원더윅스 3편, 성장정체기, 정신적 도약기 | 8개월부터 11개월까지 | Wonder Weeks | Leap in Babies Mental Development | 8-11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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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ธ.ค. 2019
- 우리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요~: @rounmom_market
오늘은 생후 8개월부터 11개월 경에 거쳐 나타나는
6번째와 7번째 원더윅스에 대한 내용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아기가 다른 아기보다
신체적인 발달이 늦어 보이거나
희한한 행동을 하는 것 같고,
우리아기만 유독 힘들게 하는 것 같더라도
엄마아빠가 원더윅스를 잘 이해하고 아기를 관찰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고
아기를 어떻게 도와주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에 의하면 엄마아빠는
이 무렵 아기의 발달을 관찰하고 기록해서
아기의 개성을 파악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요즘에는 앱을 사용해서 엄마아빠가 출생 직후부터
아기의 발달을 공유하고 기록을 남기기도 하지요^^
(제가 사용하는 앱은 베이비스토리 입니다)
베이비스토리 무료 다운로드 링크: go.onelink.me/vOBH/9ea7e350
원더윅스의 기간은 폭풍의 시기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 시기가 자니고 나면
아기는 도약의 성과를 보여주며
그리고 다시 평온한 시간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니 오늘도 아기와 씨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엄마아빠,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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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윅스 #급성장기 #원더윅스대처법
![[아기와 놀이 6편] 9~14개월 두 발로 걷는 시기, 뇌발달 놀이 | How to Play with a 9-14 months Baby](http://i.ytimg.com/vi/Gbma0rLLdCU/mqdefault.jpg)
![대부분의 어머님들이 아들이 어릴 때 '이 것' 안 해준 걸 후회하게 됩니다. [최민준]](/img/n.gif)
남편보다도 로운맘님 영상이 더 위로가 되네요..ㅠㅠ
ㅋㅋㅋㅋ댓글 빵 터졌습니다! 어떤 마음이신지 매우 동감합니다.
폭풍공감입니다ㅋㅋ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영상초반 해주신말씀ㅜㅜ 아진짜 지금이 딱 그시기에요 미칠것 같은 시기입니다 계속 눈물이나네요 체력이 너무 딸려서 더 미칠것같네요 ㅜㅜ 쌍둥이라 더 힘들고 다때려치우고싶고 진짜 너무 힘드네요 ㅜㅜ 기력이 회복되지 않아요 아기 키우기가 너무너무 힘드네요ㅜㅜ
아...ㅠㅠ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압니다 ㅠㅠ 둥이면 뭐 말할 것도 없죠. 댓글을 읽는대도 저도 눈물이 나는데요...하지만 정말 이 시기 다 지나가요! 둥이 들이 두배의 사랑을 엄마에게 돌려줄거고요,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할 거에요. 미정님처럼 저도 다른 모든 엄마들도 다 때려치울 뻔 했어요ㅠㅠ 너무 힘들면 그냥 냅두고 잠시 다른방에 들어가서 누워버리세요. 그래도 돼요. 일단 다른 방에서 울어도 되고 20분 누워 있어도 되고. 나도 좀 살자 생각해도 돼요. 전 너무 화가 날 때는 그렇게 했어요. 아기와 나를 잠시 분리하기. 울어도 어쩔 수 없다 지금만 잠시 엄마 좀 봐죠 아가야!^^ 그리고 반나절 만이라도 주변에 꼭 도움을 청해주세요.
주변에 도움을 청하세요.
저두요ㅜㅜ우리모두힘냉노!!!♡
육아하시는 모든 엄마들에게 할머니가 홧팅!! 응원합니다.요즘 제 손녀가 9개월째예요.저도 새롭게 육아에대한 공부를하다보니 많은 걸 깨닫게 되어 일주일에 한번씩 밑반찬을 했어 찾아가 아기와 함께 놀다 옵니다,요즘 엄마들이 육아를 하시면서 넘 수고가 많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진짜.. 딱 제얘기인거같아서..영상 초반부터 폭풍눈물쏟았네요ㅠㅠ 남편한테 영상공유했어요. 그저..제잘못만은 아니라고 말해주시니..너무.. 위로가 됐어요.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해심 많은 아내분이네요
짱입니다.. 남편분은 복 받앗다^^
영상 늘 감사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0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함께 힘내보겠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120일된 꼬물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아빠입니다. 요새 그 무시무시한 원더윅스를 다시 지나고 있어요~
올려주신 영상덕분에 밥을 안먹어도 이유없이 짜증내고 울어도 이해가 가고 토닥토닥 다독여줄 여유가 생겼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육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아..원더윅스..그나마 저흰 원더윅스라는 걸 아는데 예전 엄마아빠는 어떻게 견디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꼬물이 아버님도 화이팅입니다! 아빠는 집안의 기둥이십니다^^
정말 너무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힘도 나고 눈물도 나고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서론.. 감사해요. 남편이 꼭 시청했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
악 치명적인 뒤태 🥰첫장면부터 넘 사랑스러웠어요
아기들 뒷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 요렇게 가만히만 있어주면 좋겠는데..ㅎㅎ
진짜 인트로 보고 너무 공감되서 눈물펑펑 흘렸습니다ㅠㅠ다들 비슷하게 느끼시나봐요
이유식도 너무 안먹고 잠도 누워서 안자려고하고..이런저런 노력해봤지만 나아지는게 없었어요 스스로 괜찮아 괜찮아 하며 버텼는데 괜찮은게 아니었나봅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위로와 힘얻고 갑니다.
앞으로 구독하면서 다른영상들도 잘 보겠습니다:)
저도 이 영상 할때 혼자 우울한 시간이 꽤 있었어요. 아마 많은 엄마분들이 그러겠지요. 이렇게 안타깝고 힘든 시간이 지나가면 또 너무 고맙고 즐거운 시기가 오고 계속 반복돼요. 혼자가 아니에요! 화이팅^^
아 진짜 서론듣다 눈물나네요 ㅠ로운맘님 얘기들어보니 너무 위로가되네요 다시힘을 내볼께요! ㅠ
오늘도 만두맘은 알림으로 슝 ~ 왓어요 💛🍑❤️ 낮에는 이유식 공부 다시하고 언제나 늘 함께 랍니다 . 앗 소망아 !! 반가웡 ㅎㅎㅎㅎㅎ 아 사랑입니다 ❤️
어머나 ㅎㅎㅎ우린 항상 함께 하고 있군요~ 만두도 보고싶어요^^ 댓글엔 사진 못 다나요?ㅋㅋ
로운맘 RounMom 저두 보여 드리고 싶은데 ㅠㅠ 그게 안되네요 프로필 사진 설정도 못해서 해맷는걸요 ㅠ 인스타 잇어여 yena_mandu 이름이 김예나 여서 ㅎㅎ요기서 만두 보실슈 잇답니다 호
초반부분 듣다가 눈물이 확 나면서 치유받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저희아가 8개월인데 껌딱지 난리도아니네요ㅋㅋ 그랬구나~ 반복입니다.ㅋㅋㅋ
인트로부분 눈물펑펑 흘리면서 봤어요 ㅠㅠ
저도 울컥하는거 참으며 말하느라고요 ㅠㅠ
늘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도 너무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아이디네요^^
너무제모습이라 눈물나요...
밤에 우울증이 제대로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내맘이 다 나타나있으니까 위로되네요..
위로가 되어 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저도 우울증 증상들이 나타나서 저처럼 힘든 엄마들 계시다면 같이 이겨내요 라는 마음으로 내용 담아봤습니다. 힘들지만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기들은 더 사랑스럽게 자랄거고요 이 힘든 시기 또한 다 지나간답니다^^ 함께 이겨내요!
저두 밤마다.힘들어요
.. 산후우울증이.밤이.더 힘들어요 ㅠㅠ
보다 눈물낫어요ㅠㅠ어쩐지 8개월부터 너~~무힘들고 원더윅스가 끝날때쯤인거같은대도 끝나지않은느낌이계속들엇는데..8~11개월이 젤 폭풍인듯합니다ㅠ1주일뒤몀 11개월이니..이악물고 버텨봅니다ㅠ영상넘맘에들어요ㅠㅠ
아 정말 또 공감하며... 아이는 너무 사랑스러운데 남편한테 화가 계속 나네요 ㅋㅋ 혼자 끙끙😩 체력이 다한것도 또 공감이네요 1년에 한번 생길까 말까하는 입술포진이 벌써 4번째네요.. 체력만 회복하면 좋겠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원더뒥스 6번째 7번째 정말 다른것보다 체력이 힘들더라고요...입술포진이 4번째라니요 ㅠㅠ 면역이 정말 바닥이 된거죠. 그러니 남편에게 정말 화날만 해요. 남편분께 이 영상 도입부만 보여주세요 ㅎㅎ 내입으로 말하면 자꾸 화가 나니까 '다들 이런다더라' 이렇게 말하는 느낌으로요
위로받고 눈물 찔끔 흘리고 갑니당 ㅠ
너무 공감해요 ㅜㅡㅜ 너무 늦게자고 너무 일찍일어나서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에 이 영상을 봐서 조금은 마음의 위안이되네요
지금 저희아기.... ㅠㅠ
넘힘들어서 로운맘님 예습했던거
영상 다시 보러왔어요...
잘보고가요! 힘내야겠어요
우리아기🥲
남편 앞에서 틀었는데, 인트로 부분이 요즘 제 모습과 같아서, 남편이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완전공감!!!
제 이야기 같아서 빵터졌네요ㅜㅜ 큰위로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위로받구갑니다.
로운맘님 덕분에 정줄잡고 육아하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 힘들어서 욱할 때 마다 아기 입장에서 해주신 말씀들이 기억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만 애기 재우고 혼자 멍하게 우는줄 알았어요 ㅠㅠ
나만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아........
아무것도 아닌데 눈물이 주르륵.......
로우맘님 정말 제 맘속 얘기를 대신해주셔서 감사해요 ,얼마전 남편이랑 에효 ㅠㅠㅠ
무튼 넘 속 시원하네요 ~~~^^
아....예리님 토닥토닥 ㅠㅠ
네 저도 다른 엄마들도 다 그랬어요.
내가 힘드니 자꾸 남편 미워지고요 ㅠ
이렇게 다들 힘들대~ 하며 영상 앞부분 정도 남편분 보여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제 영상 보더니
이후에 한번 싸운일이 있는데 꽃 사다주더라고요 ^^;;
소통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12월은 5일빼고 25일이 원더윅스였어요
이제 곧 끝나가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 버텼어요
정말 ... 지친내게 주말자유부인 시간을 준 남편에게 정말 감사하네요
5:44 평소에 정말 우리아기가 힘든가보다~이렇게 지내왔는데 8개월... 몸무게도 늘고 잠투정, 짜증, 화도 제법 내는 아기에게 속으로 울컥한적이 있어요. 다행히도 아기한테 아직 화를 내본적은 없다만 속으로 울컥한 것 만으로도 죄스럽던데... 이게 거듭되면 입밖으로나오는건 시간문제겠구나 싶었는데 이 영상의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사랑과 관심으로 잘 지내야겠다고 느낍니다.
로운맘 감사해요
짧고 굵은 마음의 인사 감사합니다^^
진짜 인트로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너무너무 눈물이나요ㅠㅠ
지금 아기가 8개월 원윅인거같은데...힘내볼게요ㅠㅠ
8개월.. 일주일에 한번씩 마음을 다잡기위해 또 봅니다 그랬구나~ 장착중입니다
잘하고 계시옵니다! 그랬구나~ 장착! 아기를 이해하는데서 다시 시작^^
영상초반에 말씀 듣고 진짜 쿵했어요..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ㅠ 너무 힘든 시기인데 어제 막 8개월 접어들면서 수면교육 수면조끼입히고 다시 시도 하자마자 한번도 안깨고 자줘서 진짜 간만에 사람답게 잔 것 같아요. 근데도 습관처럼 새벽에 눈떠져서 베이비캠 확인하고.. 잠퇴행.. 끝이길 ㅠㅠ
8개월아들맘이에요. 저희집은 반대로 남편이 풀타임 혼자 육아하고 제가 일을 하루종일 나가는데, 남편이 힘들다고 하며 짜증을 내는걸 보면서 아기가 힘들게 했구나 하고 참는데, 반대입장이 된게 너무 웃기네요. 요즘 너무 껌딱지였는데 곧 원더윅스군요 긴장해야겠어요.
아직 4개월 아가를 둔 엄마인데
인트로보고 펑펑 울었네요. 로운맘님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ㅠㅠ
아...많이 힘드시죠..ㅠㅠ 엄마도 사실 너무 연약한 존재라는 것...
함께 이렇게 이야기 나누면 그래도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잘하고 계시는 거에요 은?님^^ 오늘도 없는 힘 짜내서 화이팅 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 5개월아가인데요.. 이전에는 완모하면서 7PM~7AM까지 통잠자고 일주일 1~2번 4AM정도에 깨서 밤수했었어요
. 그런데 요즘은 반대로 주1~2회 통잠자고 보통 11PM이나 4AM에 수유한번하고 아침에깨요. 이유식 시작하면 밤수를 끊어볼까하는데요.. 8시부터 자서 4시에 깨서 수유하는것도 밤수에 해당되는거겠죠?완전 아침이되는 7ㅡ8시까지 수유안하고 자는게 밤수를 끊는것이지요???
밤수의 기준은 저는 개인적으로 아기의 월령별 통잠 가능 시간만큼 수유를 안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 5개월이면 8~10시간까지도 통잠을 잘 수 있는 것으로 통계가 나오는데, 그럼 8시에 먹이고 재워서 4시나 6시에 일어나 먹더라도 밤수라기 보다는 제때 먹는거라고 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롱 월령별 통계보다 더 잘 자는 아기들이 있긴 하지만 그 아기들이 기준은 아닌 것 같아요~ 따라서 스완님 아가가 4시에 먹는 것 아주 훌륭하게 통잠자며 잘 해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새벽수유를 줄이기 위해 10-11시경 꿈수를 하고, 그 꿈수의 시간이나 양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라고 합니다.
@@user-hl7iq6bb1o 감사합니다♡
아 아기 신생아때부터 원더윅스때마다 잘보다가..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요새 넘힘들어서 다시 찾아보게 됐어요!
정말 제가 요새 왜이럴까 아프고 부정적이고 예민하고 남편도 밉고.. 1시간이라도 맘놓고 자고싶단 생각뿐이었은데.. 초반 말씀해주시는거 듣구 많이 울었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
빵먹으면서 가볍게 영상보다가 목이 메여서 빵이 들어가질않네요ㅠㅠ.. 36주6일.. 기나긴 8개월차 원윅을 보내고있어요. 어제도 아기는 새벽에 한참을 놀고 울고 징징거리다 잠들었는데.. 신랑은 잠결에 30분 달래다 짜증을 내고 들어가버리고... 저는 애를 놓고 가지도 못해 뜨는해를 보면서 겨우 아기를 재우고 지금 비몽사몽 아침을 먹으며 영상을 봤어요. 왜이렇게 오늘따라 힘들지하고 돌같이 씹히는 빵을 억지로 넣고있는데 영상보다 눈물이 줄줄ㅠㅠ... 아기는 쉼없이 자라니 얼마나 힘들고 고될까 생각하다가 내가 너무 힘드니 어느순간 또 목소리가 높아졌는데 로운맘님 영상 볼때마다 반성아닌 반성 또 다짐아닌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휴, 오늘도 힘내야겠어요! 8개월 원윅 물러가고 어서 한층 더 자란 내새끼가 보고싶네요😂
글을 읽으면서 저도 눈물이..ㅠㅠ 생각해보면 속상한 일이 아닌데 왜 이 때는 그렇게 힘들고 속상했는지 모르겠어요. 체력도 다하고 정신력도 고갈되기 때문이겠죠...ㅠ
아기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해 주는 마음 다 느낄 수 있어요. 잠시 힘들어 목소리를 높였다 해도 죄책감은 얼른 떨쳐버리시고 다시 아기의 발달와 아기의 방긋 웃는 웃음에 집중하며 엄마도 아기에게 부드러운 목소리와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면 좋겠어요. 물론 미안하다고 말은 해주시고요 ㅎㅎ
이 시키들 자랄수록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8개월아기 원더윅스 찾아보다 인트로보고 폭풍눈물을 흘렸네요 ㅠㅠ 너무 제이야기라..
다섯번째 보는데..인트로에 로운맘님 목소리도 울먹거리는걸로 들리네요..원더윅스 들으러 왔다 맘에 위로를 받네요..자책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대한민국 엄마들..모두 화이팅입니다ㅠㅠ
네 저도 말하면서 울컥한 것 맞아요. 느끼셨군요. 부끄럽네요..ㅎㅎ 지혜님 넵 자책하지 마시고 힘드실땐 주변에 적극적으로 낵 상황과 기분을 알려주세요. 육아는 정말 긴 마리톤이어서 나의 건강과 감정을 건강하게 함께 관리해야 하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어머나.... 내 얘기인듯... 그래서 그렇게 욱하고 짜증이났던거군요. 아기는 껌딱지이고요. 영사우잘 봤습니다.
넵 엄마의 체력은 가정의 행복입니다! 욱하지 말고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해야할 시기일 수도 있어요^^ 우리 껌딱지를 위해서라도 부모님과 남편 누구든 하루 한두시간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변에게 적극적으로 도움 요청하는 것도 필요해요~
꺅💕인트로 소망이의 치명적인 뒷태👶 8개월7일 아기를 키우는 맘으로 넘나 제 상황과 똑같아서! 까암짝 놀았어요!! 우리 아기가 크느라 고생하는 중이었네요 ㅎㅎ 기저귀 갈아줄 때 거칠어지는 손길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ㅠㅠ 미안해 아기야😭😭 7번째 원더윅스 인지발달은 정말 폭풍 성장이네요...이러나 저러나 먹, 놀, 잠 뭐하나 쉬운게 없네요 ㅋㅋㅋㅋ🙄🙄🙄 좋은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멍 때리기 전략도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ㅎㅎㅎ치명적인 아가들인데 엄마들이 체력이 점점 떨어져서 그것도 미안하더라고요. 항상 미안해하는 엄마들^^ 8개월 이후 원더윅스 정말 엄마체력 때문에 더 힘든데요 근데 요때 점점 사람이 되어가는 아기들 보면 또 그만큼 놀랍고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그러더라고요. 기저귀 갈아주기 전에 먼저 멍때리고 오셔도 좋아요 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6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곧 .. 이라는 생각에 두렵네요 ><
질문이 있는데 ,, 티비는 언제부터 보여주는게 좋을지에 관해 로운맘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이프로나 동요뮤직 이런거..
외국에 살고 있어서 언어적인 면에서 티비를 안보여주면 자칫 늦어질거같아 약간 걱정중인데 .. 돌 전에 하루에 오분 씩이라도 티비보기 시작해도 될런지요?
오오 저의 매우 주관적인 의견은...돌무렵이긴 한데요..로운이는 티비전에 영어영상 dvd를 10개월부터 보여줬었네요 ㅎㅎㅎ언어노출 때무이었는데요...흠..인풋이 중요하긴 하니까요..대신 돌 전에는 15분을 안넘기고 돌무렵에는 2-30분 정도 하루 일과 중 패턴을 정해서 보여주다가..한번씩 삑사리로 주말에 아빠 있으면 골프니 축구니 1-2시간도 백그라운드로 틀어져 있긴 했어요^^;
저희 아들은 지금14개월인데 티비 틀어놔도 안봐요 언어나 행동은 엄마가 직접 보여줘도 잘 배웁니다 ~ 저희 사촌언니는 하루종일 티비 켜놓는데 아기가 티비에만 집중하고 말도 느리긴 하더라구요 아기 언어발달시기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생후 235일 아가랑 오늘도 씨름하다가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네요 ㅜㅜ
인트로 부분보며 위로 받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진짜 기저귀갈거나 목욕후 로션바라고 옷입히려 눕힐때 요즘 너무 칭얼 대던데ㅜㅜ
우리 아기만 그러는게 아니었다니...
전 사정상 혼자 독박육아중인데
요즘엔 저도 지쳐서 아기에게 말하는게 부쩍 줄어가더라구요 ㅠㅠ
하루종일 말 할 수도 없고 , 내가 조용히 있자니 두뇌발달이나 언어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클래식이나 동요를 틀어놔야할까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로운맘에게 도움 살짝 요청해봅니다아🥰
클래식이나 동요 아기에 정서에 도움되고요^^ 엄마도 동요 듣다보면 따라부르게되니 좋아요. 힘들면 말할 힘도 없지요..독박육아 라면 체력이 정말 중요해요. 아기가 잘때 엄마도 짐시라도 눈 붙여주세요 ㅠㅠ
ㅎ 또 웃고갑니다.
어찌 영상 그대로인지..
아기가 좀 이상하다 싶음 여기와서 원더윅스 한번 체크하고 안심하고 갑니다
영상에 너무 위로받아요...
일주일전부터 잠 잘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낮잠도 12시간 이상 깨있는데 1시간 정도 밖에 안자고 투정부리고 힘들어서 애기한테 화냈는데…원윅이네요ㅠㅠ더 미리 볼껄 후회되네요 ㅠㅜ 영상인트로보고 제 얘기 같아서 울었어요 ㅠㅠ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
백프로 나를 설명해주셨네요.😭
ㅠㅠ저도 그렇거든요 ㅠㅠ
이번영상도 너무너무 잘봤어요~지금딱 8갤 접어들면서 이제좀잠잠해지나 했는데 역시나 또 원더윅스는 기다리고있나보네요ㅋㅋㅋ정말신기하게 오늘 갑자기 버튼을 누를줄알게되더니 갑자기 활짝웃어보이기도하고 제가 딴곳에집중하다 쳐다보면 웃으면서 애교도 떨어서 엄청신기해하고있었는데 이럴시긴가보네요ㅋㅋ잠시 친정집에서 육아하면서 엄마힘을빌리는데도 왜이리 힘들고 지치지했는데 여전히 엄마도 힘든시긴가봐요...조금위로되네요ㅋㅋ저희엄만 옛날엔 혼자다했다고 애하나키우면서 왜이리 힘들어하냐고 계속 농담처럼얘기하는데 조금섭햇거든요...ㅋㅋ정말 계속 성장하는건보이는데 여전히 어찌놀아줘야는지는 고민이됩니다..제가산 장난감은 안쳐다보고 중고로 구해온걸 더좋아하는 우리딸...ㅋㅋ문센가는건 도움이될까요? ㅋㅋ궁금한거투성이네요.. ㅋ암튼 저도 시간날때 추천해주신 책 보러 서점들려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항상 영상보고 도움도 많이얻고 위로도많이 받습니다~
저희엄마도 그런얘기하셔서 무지섭섭했어요ㅋㅋ남들은. 일하면서 애보는데 애하나 보는게뭐힘드냐며;;; 너무나만 유난떠는건가 우울했는데 왠지 힘이나네용ㅎㅎ
ㅎㅎㅎ그래서 친정엄마한테도 시비거는 요즘인 것 같아요. 엄마는 항상 딸에게 미안해 하기만 하시고. 근데 사실 예전엔 지금처럼 정보도 많이 없고 경쟁이 심하지 않으니 요즘 저희가 애 키우는 것처럼 많은 것을 다 하려고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ㅋㅋ(살짝 반항) 문센 가는 건 아기 성향이 외향적이고 사람을 좋아하면 좋지만 낯을 가리고 조심스러운 아기라면 집을 더 좋아할거에요. 책도 읽고 서점도 둘러보시며 좋은 리프레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위로가 되어 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저도 많이 힘들게 육아중이어서요^^
차라리 일을 하면 좀 괜찮더라고요 전^^ 애만 보는게 얼마나 힘든대요ㅠㅠ 어머니 세대에선 저희가 아기 키우는 것보면 모두 유난이라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되요~ㅎㅎ
@@yesyes4029 애만봐서 더힘든거같애요...ㅋㅋ친정엄마라 편하게말하는만큼 엄마도 편하게?대답이오는거 같기도해요.. ^^;; ㅋㅋ육아하는 우리 힘내요!!
@@user-hl7iq6bb1o 맞아요..요즘엔 너무 정보가많은거같아서 더 신경이쓰이는거 같기도해요ㅜ 정보에 휘말리지않고 소신껏키우는것도 아직은 쉽지않네요..로운맘님은 애기둘보시느라 더 힘드시겠어요...그와중에 영상업로드까지~감사해요❤로운맘님도 힘내세요!!팬미팅같은거 있음 가고싶네요ㅋㅋㅋ
인트로 보고 많이 울었어요.... 잘 하고 있고 정상이군요... 그런데 너무 무너져요 ...
댓글 읽으니 다시 마음이 아프네요...버텨주세요! 다 지나갑니다! 나를 위해 차 한잔 커피 한잔 대접해 주고요, 유모차 끌고 나가 예쁜 화분 꽃 한송이 들여와 주세요. 이 힘든시기에 아기는 사실 엄마만 바라보며 엄마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거🧡 고마워 사랑해! 라고 말해주며ㅠ이겨내 보아요!
저희 아기는 소개하신 발달사항보다 2달은 늦는듯했는데 10개월되니 진도가 파바박 나가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늦어요 블록을 구멍에 맞춰넣기는 꿈도못꾸네요ㅋㅋ;;그리고 다양한걸 경험시키는거 참 중요하지만ㅜㅜ 코로나 가 이렇게 큰 변수가 될줄이야 ㅜㅜ아기가 좀 늦어도 걱정하지 말아야 할텐데 괜시리 걱정이 되는건 엄마맘이라 그런거겠죠? 아기를 이해하고 격려하는것이 핵심인것같은데 힘들어서 잘 안된다는게 함정 ㅠ 반성하면서 힘을 얻어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넵넵 엄마마음이라 그래요 하지만 정말 괜찮아요! 전혀 걱정마시며 지금처럼 아기에게 관심만 잘 가져주시면 되어요! 아기의 힘든 시기를 보면서 아 올게 왓어? 하면서 공감해주시면 되고요~ 영상의 기준은 조금 빠른 감이 있어요. 아기마다 정말 발달 다 달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갑자기 한번씩 몰아서 진도나가며 이래저래 평균 맞춰나간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갖혀 있으니 보도 듣고 느끼는 환경제한이 있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안에서도 걸을때 다 걷고 소근육 발달도 잘 하고 하더라고요. 집안에서 다양하게 놀아주면 되지요~ 그런데 여기서 키는 아기는 집안에만 있어도 그 모든것이 매일 재미있고 새로우니, 오늘은 안방에서 더 놀고 내일은 거실에서 더 놀고 모레는 작은방에서 더 놀고 이렇게만 해도 아기는 참 신나해요~
엄훠 저 8개월차인지 어떻게아셨죠ㅠㅇㅠ
우울감이 팡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글한국사회 공감꾸욱!!!!! 아휴 저희 딸이 자꾸 제가 주는 이유식은 안먹고 자기가 손으로 먹는걸 좋아하는데 아이주도 이유식 해야할까요.... 아이주도는 안해보셨나용 로운맘!!+_+
ㅋㅋㅋ이 악물로 말하게되는 요즘이네요. 저는 지금 아이주도를 섞어서 하고 있어요~ 소망이 그래서 브로콜리 막 촵촵 뜯으면서 제가 주는 이유식도 받아 먹고 그래요^^
아기가 너무 낯을 가려서 잠시도 누구 다른사람한테 맡길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진짜 자유시간 하루라도 가지고싶어요,,
225일 아드님 젖먹이면서 열씨미 봤네요~
이제 다음 원더윅스가 오겠구나.. 마음의준비하며 로운맘님 영상 시청했는데 인트로에서 울컥했네요.. 어찌나 내얘기같은지..ㅠㅠ
출산하고 7개월 훌쩍 지나고나니 남편은 이제 제가 아주 건강하게 회복되었나보다 생각하나봐요...
현실은 손목 어깨 팔 허리.. 다 너덜너덜해서 정신력 쥐어짜며 완모하고 이유식하고 기저귀갈고 목욕시키는데 말이죠..
애기랑 잠깐만 놀아달라고 하면 애기 무릎에 앉히고 같이 핸폰게임하고 있는거 보면 혈압이.....
근데 이제 8개월 향해 가는데 아직 기지 못하면 마니 늦는걸까요? 엎드려서 빙빙 돌기만하고 전진후진할 생각을 않하네요?;;
또 안아달래서 기껏 안으면 몸을 휙돌아 딴거보고.. 눈맞춤도 않하는데.. 왜자꾸 안아달라고는 하는지 ㅠㅠ
그리구 카시트 거부병에 대한 영상도 한번 부탁드려요~ 카시트만 넣으면 서럽게 울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셔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아기가 8개월차 되었는데 몸도 마음도 힘들어 맬맬 눈물이에요 사실 왜눈물이 나는지도 모르겠을때가 많은데 우리모두가 그렇다는 말이 너무위로가되네요 ㅠ
로운맘님 제가 이 영상을 이제야 봤는데요..정말 하나같이 제 이야기같아요ㅠㅠ그런데 10개월말고 11개월에 원더윅스가 찾아올 수도있나요,,?10개월은 그냥 그냥 보냈는데 지금 돌을 일주일 앞둔 저는 아이와 이주째 밥전쟁중입니다ㅠㅠ원더윅스가와도 이앓이가 와도 정말이지 순하게 넘어가줘서 고맙다고 여겼는데요,
시도때도없이 소리를 지르고 싫으면 아니야라고 알려줬는데 아냐냐냐를 반복하며 가짜눈물을 흘려요,, 원더윅스 기간이 아닌데도 이럴수가있나요??아니면 원더윅스가 한달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을까요?
네 개인차가 시기적으로도 있을 수 있고 기질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하여 우리아이의 원더윅스 시기를 길게 두고 관찰해보면 좋을 것같아요. 예민한 아기여서 내내 힘들다 하더라도 원더윅스의 기간들을 또 뚜렷이 구별되더라고요
10개월부터 이유식 거부가 너무 심해서 이유식 전쟁을 치르고 있어요ㅠㅠ
화도 나고 짜증도 나서 소리지르고 결국 아기는 울고ㅠㅠㅠ 안되겠다싶어서 이유식 중단하고 미역국 끓여서 밥말아주고 된장국 끓여서 밥을 말아주니 잘먹어요…
혹시 10개월부터 이유식안주고 이렇게 밥알과 국으로 말아서 줘도되는가요????
끙아는 잘누고 토도 안하고 아주 잘먹어요
문제는 소고기 섭취가 매일이 어려워지고
어떤 국을 끓어야하나 고민입니다ㅜㅜ
소고기도 매일 먹여야한다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영상 마지막부분을 보고 제가 부족한게 크단걸 알았어요 ㅠㅠ 먼지많은거 위험해보오는거 만지려할때마다 급한맘에 안돼안돼 했는데 ㅠㅠ 고집이라고도 생각했는데 ,,,미안하네요 애기한테
ㅠㅠ부족이라기 보다 몰랐던 것 뿐이죠! 누가 알아요! 아기를 처음 키워보는데욥!! ㅎㅎ 미안하다 사랑한다~ 로 훌훌 터시고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육아하시길 바래요^^
어머나 ㅜ 저 요즘 넘 힘들거든요 남편 좋은 사람인데 시비 엄청 거는중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ㅜ
원더윅스인걸 알아도 밤마다 화내는 엄마가 되네오 ㅠㅠ
엄마가 체력이 힘들면 더 그런것 같아요...아기가 잘때는 일단 무조건 함께 자는걸로요 ㅠㅠ
영상 잘봤어요~ 전 8개월 아기키우는데요 요즘 하루에 두번정도 뽀로로 틀어주고 보면 3분짜리 하나보고 집중을 오래 못하더라구요. 넘 일찍 보여준걸까요?
티브이 틀때 리모컨을 더 좋아해서 보다가 리모컨으로 티비를 끄기도 하더라구요^^ 이럴경우 리모컨 장난감이라도 사줘야하나 생각되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
오우...로운맘은 사실 뽀로로 안 좋아해요 ㅎㅎ 돌이 넘어도요. 텔레토비나 골프채널 강아지 채널 같은 슬로우하고 반복적이고 화면 편집 적은 영상을 보여주는 것을 낫고요 만약 영유아 아가 교육용 영상 같은 것이 있다면 그런 것을 활용해 주시면 좋겠어요. 리모컨 장난감도 로운맘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해요 ㅎㅎ잠시 새로운수는 있지만이요. 전 아기가 리모컨을 원하면 실제 리모컨 만져도 놔두고요 디폴트 영상을 골프채널 같은걸 해두어요 ㅋ
@@user-hl7iq6bb1o 그렇군요~ 뽀로로말고 티브에서 볼수있는건 골프채널이나 강아지 채널이 있나봐요ㅋ 안보던 거라 생소하네요~ 참 영유아 아가교육용 영상은 어떤걸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넘 감사해요^^
흑 ㅠㅠ 저는 정말 10 갤부터 그러더라구요
아기는 돌지났는대 어제부터 새벽에 여러번깨서 대성통곡해서 영상 가시보고있네요
처음 서론에 왜케 눈물이 나는지요.. 요즘 상하게 무기력하고 아이를 전보다 잘 못놀아주는거 같아 죄책감이 반복되고 근데 난 금방 지치고 힘이 없고.. 왜 이러는지 나도 내가 답답하고 요즘 이상하다 싶었는데 ㅠㅠ 위로가 되네여
엄마가 지쳐서요. 마음을 지탱해 주는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체력이기도 해요. 임신출산하며 몸을 다 회보과기도 전 밤잠 못자고 제대로 앉아 밥 먹지도 못하며 아이돌보고 무섭도록 양육의 마지막 책임은 엄마에게 있고요. 마음뿐 아니라 몸도 지칠대로 지쳐 마읍을 지탱할 체력이 없지요. 이럴때는 얼른 주변에 도눔을 청해야헤요. 남편은 몰라서 못 돕는거니까 남편에게도 내가 얼머나 힘든지 알려주고 무엇응 도와주면 좋겠다고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양가 부모님 준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일주일 볓 시간씩이라도 가사나 아이 돌봄을 도와달라 청해보세요. 육아는 장거리 레이스여서 절대 혼자 감당하면 안돼요.
지금 저희아이 10개월인데 제가 요즘 육아에 지치는것같아요. 아이와 함께 놀아줘야하는데 귀찮고 무기력하고 그러네요 ㅠ 얼른 맘을 추스리고 다시 힘내야겠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밖에도 못나가니 더더 맘이 힘든것같어요 ㅠ
네 저도요...집에만 있으니 무기력감이 더 들어요 ㅠㅠ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 겪고 있는데...이 때 나만의 기분전환 방법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내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아기가 잘때 잠시라도 커피타임 혹은 티타임 가지시며 좋아하는 노래도 들어보고 창문도 살짝 열고 공기도 쐬어 보고 해요^^
나 왜 울고있냐 ㅋㅋㅋㅋ
이영상 최고네요❤ 지금11개월인데 우리집 사정이랑 다 똑같아요..보면서 많은 위안과 힘을 얻고갑니다😂❤
++남편은 육아동지가 아니고 육아웬수네요😅
ㅎㅎㅎ저도 이 무렵 너무 힘들어서 막 울먹울먹했어요^^ 그 육아 웬수가 또 언제는 동지가 되었다 다시 웬수가 되었다 하지만 가정이 하나가 되어 아이 하나를 멋진 인격으로 자라게 도ㅡ돕는데 엄마 아빠의 동반성장이 너무나 필수더라고요! 최대한 짬짬이 쉬고 수면 취하시며 고비처럼 넘겨지는 일상들을 건강히 이겨내시기 바래요🧡
@@user-hl7iq6bb1o 너무 멋진 답글 감사합니다🩷💕 "가정이 하나가되어 아이 하나를 멋진 인격으로 자라게 돕는데 엄마
아빠의 동반성장이 너무나 필수"라는 깊이있는 댓글보고 오늘도 많이보고 배웁니다🥰
한 쌍둥이의 아빠로서 영상을 보는데 너무 공감이 가네요..
아내의 잦은 짜증 이해할수없는 말과 행동에 정말 이성 꽉잡고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참고 넘어가고 이해하는척 넘어가는게 안되더라고요...
다들 이런시기를 가졌다고하더라고 얘기해도 나는 쌍둥이라서 더 그렇다는 아내의 말에 할말이 없어지고... 쉽지않네요..
공감이 간다는 말씀 한마디에 제가 위로를 받은 것 같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내분도 많이 힘들어서 이런 남편분의 따뜻한 말과 노력이 다 인보일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이런 마음을 담아 등을 한번 쓰다듬어 주고 뜬금없는 작은 꽃 한송이라도 전해주시면 분명 아내분도 느끼실 거라 생각해요. 남편이 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과 남편도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요. 쉽지않지요 쌍둥이인데요 심지어…힘든 주기들을 여러차례 육아애서 넘기다보면 이래도되나 싶을만큼 평온한 시기도 또 찾아오곤해요^^ 두분 모두 건강 촤우선우로 챙기시며 건강하고 즐거운 육아의 길로 걸우시길 바래요!
반성합니다..ㅜ
8개월차 아빠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첫째 현재 9개월 둘째 뱃속에 20주 인데
요즘 우울함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에요
첫째는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밤이나 갑자기 뜬금없이 남편이랑 싸우던 기억에 울기도 하고 맘이 너무 만신창이에요
첫째보면 미안하기만 하구 뱃속에서 얌전한 둘째도 늘 미안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친정에와 있어 돌봐주기도 도움 많이 받지만 마음 격차가 너무 크네요 ㅜㅜ
아이고 9개월 아기와 뱃속에 20주 아기라면...네...너무너무 힘들 수 밖에 없지요ㅠㅠ
이런 상황에서도 첫째를 예뻐하고 둘째에게 미안해 하는 마음이 우선이 엄마, 정말 너무 훌륭해요! 우울함은 호르몬 영향도 크고 육체적 피로도 한몫하니, 친정에 이미 신세를 지고 있는 만큼 딱 눈감고 조금만 더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첫째를 사랑하는 마음 아기도 잘 알거에요. 그러니 친정부모님께 부탁하고 엄마는 정기적으로 반나절씩이라도 첫째와 공간을 분리해서 휴식과 태교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을 나갈수는 없으니 아기가 친정에 있다면 엄마는 집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오는 등 안전한 장소를 찾아 엄마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주세요.
@@user-hl7iq6bb1o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유독 요즘 힘들다보니 남편이랑도 떨어져있어서 우울하기도 하고 해서 1박2일로 같이 시간좀 보내기로 했어요
첫째가 이제 안아달라 보채는게 심해져서 친정엄마도 힘드실텐데 미안하긴 하지만 둘째 태어나면 더 힘들거 같아서 부탁드렸네요
영상보고 죄책감 미안함에 많이 울었어요 처음으로 아기한테 소리지르고 화내고 외면하고.. 아기도 제가 화내는걸 알아요 눈치보고, 놀래서 울음도 그쳐버리고, 무서운지 안아달라고 두 팔벌리고.. 그런 아기를 자꾸 상처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뒤돌아서면 절 보고 웃어주고, 애교부려주고, 필요할때 다가와주고..이 못나고 못된 엄마도 엄마라고 엄마 대접 해주네요. 이제 그만 화내야겠어요. 아기의 성장을 제가 아니면 누가 지켜주겟나요. 도와줘야죠. 내새낀데 ㅎㅎ 이 영상 안봤음 내일도 화내고 있었을 것 같아요. 내일도 멘탈 나가면 후다닥 영상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로운맘♥ 덕분에 잊고있던 아기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인지하게 되었네요.
애기한테 화내고 소리지르고 뒤돌아서면
미안하고 ㅠㅠㅠㅠㅠ 원더윅스였군요
수면교육하고 혼자자던아기 10개월되더니 잠퇴행?이왓어요.. 저없음자지않으려고하는데 그전과똑같이 수면교육똑같이해야하는지 안어서 재워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
와ㅜㅜㅜ 딱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에요ㅠㅠㅠ
저희 아기 이제 딱 9개월 진입했는데요~ 이유식도 빨리 시작하고 잘 먹고 거부도 없어서 현재 후기 3끼 먹이는중이에요! 로운맘님이 올리신 스케쥴과 비슷하게 진행중이구요 ㅎㅎ 저희 아기가 6개월까진 졸려하면 눕혀서 쉬쉬 하며 토닥이면 잘 잤는데 이가 나면서부턴 안아서 재워야지 자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그냥 안아재웠다가 자면 내려놓고 하는식인데 7개월말?8개월? 정도부터 새벽에 갑자기 뒤집어서 일어나서 혼자 놀아요...ㅠㅠ 자다가 끙끙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깨면 아기가 뒤집어서 기어다니고있어요..... ㅠㅠ 울지도않구요... 새벽에 많으면 6번 적으면 2~3번 정도 되고 도닥이면 다시 잠들때도 있지만 1번은 다시 안아서 재워야만 잠들곤해요...ㅠㅠㅠㅠ 야제증?이란것도 있던데... 그런증상일까요?? 로운맘님네 아기들은 이런증상 없었나요ㅠㅠ
많이 지난 댓글이지만 저희 아기가 8개월차부터 근 한달간 계속 깨서 울고있네요ㅜㅜ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잘 지나가셨는지요?
@@miny1016 시간이 답이라는 말씀밖엔 못드리겠네요ㅠ 목욕도 2번씩해보고 체력빼기해도 새벽에 깨는건 여전했던거같아요.... 혹시 아기가 이가 나진않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이가 나서 이앓이를 한다면 챔프빨강색 적정량을 절반정도만 (아기몸무게÷6 으로해서) 먹여보세요! 진통효과를 볼수있어요 저도 아기 어금니 날때 너무 많이 울어서 병원에 물어보니 약 먹이고 재우라고 하더라구요! 밤에 푹자야하는데 깨는것보단 약먹이는게 낫다구요 ㅎㅎ 그래서 이 방법 알고나서부터는 이앓이때마다 약먹이고 재웠어요!
문의드려요 워킹맘이고 저희아가는 9갤차인데요 6갤차부터 얼집다니고있어요 낯도 안가리고 타인한테 잘가요 가면 잘놀고. 제가 엄마인줄을알아서 피곤하거나 힘들면 저찾구요 오히려 저랑집에 둘이있으면 계속따라다니고 안아달라고해요.근데 다른사람하고 대화하거나해도 아무렇지도 않고 얼마전 일겸쉼겸 남편이랑 제주도3박4일다녀와서 애기 친정에.맡겼는데 영상통화하면 애기도저도 시무룩해져서 안하고 사진만받았는데 4일간 친정에서 이모랑 잘 놀다왔어요 애착 혹은 다른부분에서 문제가있는걸까요? ㅠㅠ
아직은 문제가 있다 없다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엄마의 마음에 아기의 반응이 걸린다면 그건 하나의 신호라고 생각해요. 이런 불안이 생길때는 그냥 아기와 함께 하는 시간에 더 많은 눈맞춤과 다정한 대화를 통한 상호작용, 즐거운 놀이 등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쌓도록 노력하는데 집중하다보면 아이의 반응이 달리지는걸 볼 수도 있어요. 육아는 너무 장기전이ㄴ데 그중 첫 3년의 시간은 애착형성에 있어 엄마 혹은 주양육자의 많은 희생 혹은 노력과 같은 것들이 요구되어 벅찰 수 있지요. 하지만 이 시기 하루하루 아이와 쌓은 사랑스러운 눈빛과 대화는 앞으로 아이가 평생을 살아갈 단단한 밑거름이 될거에요.
정말 11개월부터 평온해지겠죠..? 10개월 일주일전부터 잠도 안자고 이것도싫고 저것도싫고 안으면 뻣대고 뭘 원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이 시기는 그냥 안아달래주는 수밖에 없을까요?
네 많이 교감해 주시고 안아주세요. 많이 힘들구나 하고요 ㅠ 이 시기 지나갑니다^^
원더윅스가 왔네요;; 하..어쩐지 7개월때 껌딱지가 다시 반복되고 잠을 안자려고 해서 진짜 왜 또 이러나;; 고민이 됐는데... 정말 ㅠㅠ 지금도 자다가 울어요 자꾸 저만 찾고 저 한테만 안기고 저만 데리고 포인팅하구요 ㅠ 가끔 얼굴도 만지고 하던데 이게 절 쓰다듬는 거였다니 ㅋ..이틀정도...자는데 1시간씩 걸려서 미치는줄 알았어요...원래 20분이면 자는데 ㅠㅠ 화가 너무 나서;; 아기 혼자 놔두고 5분 동안 아기 울던 말던 다른 방 가서....심호흡하고 다시 재우러 간적 있어요....이틀 딱 화내고 그담부턴 그냥 포기해버리고...그래 1시간30분까진 엄마가 노력할게 했는데 ㅎㅎ 역시 원윅이 온거였네요....진짜 아빠 할머니 다 있어도 오로지 저만 찾구요 저한테만 안기고....저만 부르고 ㅠㅠㅠ 밤잠 안자려고 난리치죠 자다가 울죠...아주 난리도 아니고....에듀 테이블에 끼우는걸 지가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니까 짜증내고 울고;; 그러던데...이제 이 원윅이 끝나면 끼우고 넣고 맞추겠네요 우리 아가 열심히 크는중이구나...ㅎ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ㅎ 로운맘 감사드려요~ 오늘도 힘을 얻고 갑니다 ~
너무나도 중요한...아빠 할머니 다 있어도 엄마만 찾기 ㅎㅎㅎ 엄마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 시기에 아기가 엄마를 의지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네요! 자다깨서 울고 하는 것 금새 또 지나갑니다^^ 화이팅! 힘 쥐어짜 봅시다 ㅎㅎㅎ
8개월아기가 요즘 잘 울어서 검색했는데… 나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고맙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근데 8개월전부터 윗니가 나고나서 시도때도 없이 이갈이를 합니다.ㅠㅠ 어찌해야할지? ㅠㅠ 도와주세요.
중단하도록 적당한 말씀만 해주시고 큰 반응은 보이지 말아주세요~ 곧 멈추게 됩니다^^
@@user-hl7iq6bb1o 감사합니다. ^^
10개월아기 엄마예요ㅠㅠ
지금 우울하고 딱 미칠거 같은 시기예요ㅠ남편은 육아에 대해 도와주기는커녕 스트레스만 엄청주고ㅠㅠ육아에 답은 없는거 같고ㅠㅠ우울하구 그래요ㅠㅠ주위에 친구들도 없구ㅠㅠ매일매일이 슬퍼요ㅠ
저는 해외에서 학교르루나와서 한국에 친구가 없고 남편이 배프인데 남편이 바빠서 저도 육아 많이 외로웠지요.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이렇게 라도 정보 공유하고 위로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참 감사합니다. 도움이될진 모르겟지만 인스타 하시면 @rounmom_mohani 오셔서 로망스와 소통해 보세요. 저도 간간이 시간날때 급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8개월들어서서 분리불안이 심해졌어요.. 제가 일어나기만 하면 울어요 이럴때 그냥 울어도 제할일하고와서 안아줘야하는지 아니면 같이가야하는지..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분리불안이 심해지는 시기에요. 아기의 기질에 따라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고요. 이 시기에서 조금 더 천천히 움직여 주시고 아기의 마음을 보듬어 주시면 좋아요. 함께 움직이는 것도 좋지요. 엄마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안심할 수 있는 시기를 기다려주세요~
8개월에 아기한테 어떤 경험과 노출이 도움이 될까요? 책이랑 장난감으로도 충분한 노출이 가능할까요??
아기에게는 일상생활 자체가 경험과 노출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일상생활에서 엄마아빠가 식사하는 장소 사용하는 도구 먹는 음식 등이 모두 새로운 경험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환경이 정돈되어 있고 (깨끗한것과는 또 조금 다릅니다) 엄마아빠가 바른언어와 행동을 사용하고 적절하고 일정한 패턴에 따라 생활을 하며 그 안에서 책과 장난감이라는 매개를 통해 일상과 놀이와 책을 연결해 주는 것우로도 충분한 노출이 됩니다. 여즘같이 코로나 때문에 다양한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동네 산책. 산책하며 만나는 강아지 나무 풀 바람 찬공기 더운공게 자동차소리 동네 할머니 목소리 등 모든 것이 8개월 아기에게는 매일 새로운 경험이고 노출이니 산책을 하면서도 엄마아빠가 아기와 이야기를 하며 교감을 한다면 애착형성에도 도움이 되는 경험과 노출이 될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230일인데... 너무 답이.없어서 우리 애만 이런가 찾아 보고ㅠ있는데 다들 힘든시기네요... 하... 힘드네요
네...이 시기 특히나 저도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8개월 딱 안자는 이 시긴데 .. 어떻게 재워야할까요 ㅠㅠㅠ 재울때가 제일 전쟁이라 항상 재우고 나면 너무 허탈해져요 ..
8개월에 수면교육은 쉽지 않아서요 ㅠㅠ 그저 수면의식을 항상 동일하게 해주시고 잠텀을 지켜주시는 꾸준한 노력만이 지금은 살길일 것 같아요 ㅠ
226일차 아가에요,
수면교육을 해서 잠투정 없이 잘 잠들던 아가 였는데
지난주부터 낮잠을 비롯한 잠들의 잠투정이 ㅜㅜ
없던 잠투정이 심각하게 생겼어요~. 아기 잠연관이 가슴이었어요, 수면교육후에는 가슴없이 잘 잤는데 지금은 다시 가슴만 찾아요.
낮엔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밤중수유를 끊고 있었는데, 안정을 위해서 다시 줘도 될까요
젖물잠 말씀이신거죠? 이 월령에는 젖물잠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아요 ㅠ
나한테 화내지마~ 나도 힘들어ㅜ
6개월 원더웍스 찾아와서 힘들어 죽겠는데 지나가면 더 심한 원더 웍스 찾아온다니 ㅠㅠ 아..... 남편놈은 아내의 히스테리따위 관심도 맘도 몰라주고 독박유아로 힘들어 죽겠는데 오히려 남편놈은 옆에서 징징대고 주변에 아는이도 가족도 없어서 털어 놀곳도 스트레스로 몸에 만성 염증으로 유아의 고통을 호소하게 되네요 ㅠㅠ 내가 여기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나도모르게 한탄만 들여놓네요 ㅠㅠ
남편놈이라는 단어에서 심정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ㅎㅎ 남편이랑도 맞추고 아이랑도 맞춰야 하는 쉬지않은 원더윅스지요 ㅠ 가족없이 독박육아 얼마나 힘들고 지치실지 예상이 되어요. 한번씩 이렇게 얼굴 모르는 저에게라도ㅠ한탄하세요^^ 저도 최근 남편때문에 기분 안 좋은 김에 잘 됐네요😂
로운맘닝 손빠는 아기 어떻게 해야하는지 영상있을까요?
저는 쪽쪽이를 물렸다보니 실전담이 없어 영상을 만들지 않았어용 ㅠ
슬퍼요 쉴틈이 없어서요
남편분과 꼭 대화를 해셨으면 좋겠어요. (화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요) 정말 남편의 도움이 필요한 것을 전달하고 대화를 하는 것 만으로도 심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의 나야..
지금 출산후 3주가되가는데 너무 우울하로 힘든데 더 힘든시기가 온다니 큰일이네요.... 지금 남편이 잘해도 넘나 미운데 ㅋㅋㅋ
ㅋㅋ지금처럼 초기에 한번 남편 되게 밉고요, 조금 나아지다가 6개월 넘어가며 다시 미워지더라고요~ 확실히 체력이 떨어지면 전체적으로 다 용서가 안되는^^
2:23 4:02
아기는예쁘고..나는자꾸우울해진다는말~~
2:45
40에 출산하고 아기가 8개월입니다.
아기 낳은지 2개월 지나면서 친정 엄마에게 아기 봐달라고 부탁하고 월 200씩 드리면서 저는 운동 다녔습니다. 필라테스, 헬스, 자전거, 등산 걷기 등 하루 종일 운동했어요
아기 낳으면서 망가진 몸 3개월만에 회복하고 이번 계기로 전보다 더 건강해졌습니다.
족저근막염, 허리통증, 뼈 마디 쑤시는거 20키로 찐거 다 회복했어요
육아는 무조건 체력이에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시간 내서 꼭 운동하세요
우리 아기 8개월째에 쇼파 잡고 일어서는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볼때마다 내가 어떻게 저 이쁜이를 낳았나 싶어요
육아휴직 3개월 쓰고 직장 복귀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재택도 하고 한 번씩 출근도 해요
이 모든게 다 아기 봐줄 사람이 있아서 가능했지만 운동 꼭 하시고 이쁜 아가한테는 절대 화풀이 하지 마세요 ㅠㅜ
아기한테 화 내고 돌아서서 후회한다는 댓글이 있어서 경험담 공유드립니다.
말참쉽게하네ㅋㅋㅋㅋ애친정에 맡기고 열운동하세요👍👍
월200씩 친정에 드릴수 있는 제력이 부럽네요 독박육아에 살쪄서 아줌마가 되고 있는 찰나에 정신 번쩍! 10키로 뺙쎄게 빼고 싶어요
140일 아기 아빠입니다. 원더윅스 아기보다 씨비거는 와이프가 더 힘드네요... 다들 어떻게 이겨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