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가 있다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기이하게도 김대중에게는 노벨상을 주지 말라는 로비가 있었다. 김대중의 수상을 반대하는 수천 통의 편지가 한국에서 날아왔다. 그것이 모두 특정지역에서 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노벨위원회 위원장 군나르 베르게
삶의 가치가 대화 몇마디로? 희망적이었다 회의적이었다는건 좀 충격적이긴했습니다. 모든 커플들이 삶 자체에 회의감에 절어, 출산을 미루거나 거부하는 상황인데, 수박이 달다는 한줄기 희망을 봤으면 합니다. 삶이 고통만 있다기엔 본인들도 하루 하루 일상은 잘 살아내고 있지 않습니까?
30년 역사학자분도 이 시대 최고지성이라고 극찬했던 시사유튜브채널 "그라운드 씨"(GROUND C)를 강력 추천합니다. 합리적이성에 기반하여 사회과학 또는 문화인류학 넘나들며 역사적 대화가 없는 기존의 시사정치들은 억지구호나 뿌리가 없는 토대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 나타탄 추후 극비사료까지 잘 서술된 시사영상이 많으니, 역사를 배우는 청년과 정치입문자분들, 정치와 역사에 대한 환멸과 혼란을 가지신 분께 시원스런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지식의 보물광산을 통해 후회없는 금들을 채굴해 가는 기쁨이 큽니다. 유튜브채널 th-cam.com/video/H52SDhRpH5A/w-d-xo.html
코미디 하지 말거라 한강 당신은 아버지를 잘 만났다. 수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너의 빽에 감추어 졌고 숨어서 산다. 전 관공서 전 공공기관에 가보면 국민여러분 피를 토할 것입니다. 모두 여러분의 세금이니깐요...이 한강은 21세기 여성가족부와 그 산하 61개 세금페미기생충뇨방생소굴의 소각이유와 나라를 좀먹는 행위를 날카로운 붓으로 쓴다면 오모모상도 휩쓸수 있어요..군가산점 1점때문에 선생뇨 공무원뇨가 될 수 없다는 똥공부머리가 과연 한민족 그리고 이 나라에 단 1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이 조직이 있는데 우째 한국이 권위주의 가부장제로 인해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가? 대한민국 어머니의 피와 땀을 페미기생충뇨들이 빨아 처먹어서는 안된다. 정치를 떠나 이나라의 앞날을 위해 페미뇨가 소각되고 이강산 푸르게 푸르게 여성이 페미뇨들로부터 독립이 되는 날 한강은 오모모상을 받을 수 있어요
30년 역사학자분도 이 시대 최고지성이라고 극찬했던 시사유튜브채널 "그라운드 씨"(GROUND C)를 강력 추천합니다. 합리적이성에 기반하여 사회과학 또는 문화인류학 넘나들며 역사적 대화가 없는 기존의 시사정치들은 억지구호나 뿌리가 없는 토대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 나타탄 추후 극비사료까지 잘 서술된 시사영상이 많으니, 역사를 배우는 청년과 정치입문자분들, 정치와 역사에 대한 환멸과 혼란을 가지신 분께 시원스런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지식의 보물광산을 통해 후회없는 금들을 채굴해 가는 기쁨이 큽니다. 유튜브채널 th-cam.com/video/H52SDhRpH5A/w-d-xo.html
30년 역사학자분도 이 시대 최고지성이라고 극찬했던 시사유튜브채널 "그라운드 씨"(GROUND C)를 강력 추천합니다. 합리적이성에 기반하여 사회과학 또는 문화인류학 넘나들며 역사적 대화가 없는 기존의 시사정치들은 억지구호나 뿌리가 없는 토대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 나타탄 추후 극비사료까지 잘 서술된 시사영상이 많으니, 역사를 배우는 청년과 정치입문자분들, 정치와 역사에 대한 환멸과 혼란을 가지신 분께 시원스런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지식의 보물광산을 통해 후회없는 금들을 채굴해 가는 기쁨이 큽니다. 유튜브채널 th-cam.com/video/H52SDhRpH5A/w-d-xo.html
아이에게 삶의 순간에서 달디달게 느껴지는 맛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지 않냐는 남편분의 말씀이 왜이렇게 찡하게 다가올까요. 오롯이 작가님만의 노력으로 이뤄진 업적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모두 멋지십니다. 아드님도 이 계절의 달콤함을 경험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부의 대화 내용이 진리를 찾기 위해 주고받는 선문답(禪問答)처럼 너무 좋습니다 부군의 설득하는 방식과 듣고 곰곰이 생각해서 결론내는 한강 작가님을 보며 대화의 기법과 삶의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다시 한번 文化强國 大韓民國의 位相을 드높인 *한강 작가님의 2024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노벨 문학상이 월드컵 우승보다 훨높다 표현하더군요..이제 작가는 일반인이 논할수없는 천상계 반열로 올라가신겁니다. 자자손손 아시아에서 배출한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한국이 배출한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윤가같은 질낮은 정치인과 클라스가 다른 어나더 레벨이되신. 진짜 진심 축하드립니다.
가끔씩 글로써 무엇인가가 표현될 때,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평범해 보이는 장면, 평범해 보이는 상황에 대하여 어쩌면 이토록 시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이 가능할 수 있을지.. 글이란 글쓴이의 인식과 내면의 세계를 그대로 표현한다는 관점에서 한강 작가라는 사람의 내면이 위 영상 내내 표현된 언어에서 특별한 감수성이 있음이 느껴집니다. 수상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로 계속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를 들었을 때도 어찌 이런 가사가..하며 감탄했던 기억이..ㅎㅎ
작별하지 않는다의 세번째 이야기를 바닷속 깊은 곳으로 가 촛불을 밝히는 이야기로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인터뷰를 봤어요. 악뮤 노랫말에 바닷물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라는 가사가 주는 울림이 당시 초고를 끝낸 작가의 마음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고, 작별하지 않은 이별하지 않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작가의 마음과 노래 가사가 딱 그 순간에 운명처럼 손을 잡았던 것 같아요.
![총칼의 폭력 부순 '펜의 힘' "너에 대한 글로.." 눈물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R2DDDP32czA/mqdefault.jpg)
![[자막뉴스] "무조건 견인" 칼빼든 구청, 킥보드 업체들 그제서야.. (광주MBC 뉴스)](http://i.ytimg.com/vi/H8byJr6M0Mg/mqdefault.jpg)
저렇게 인식에 대하여 처절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한국을 구성하고 있어서 앞으로 겪에 될 시련을 우리는 담담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가 있다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기이하게도 김대중에게는 노벨상을 주지 말라는 로비가 있었다.
김대중의 수상을 반대하는 수천 통의 편지가 한국에서 날아왔다.
그것이 모두 특정지역에서 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노벨위원회 위원장 군나르 베르게
사실인가요??
어디겠어요, 경북괴지
@@누리보듬-k6x 네 사실입니다. 지금의 국힘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보수 언론 조중동이 그랬습니다.
아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화죠. 보수라는 것들이 하는짓을 보면 사람으로써는 못할짓들을 합니다. 지금도 4.3 이라던가 5.18을 폄하하는 무지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보수라는 사람들입니다. 보수면 민족주의 인데 우리나라 보수는 이런거 없습니다.
쌍도의힘...
남편분도 너무 멋지고 부부가 이런 대화가 된다는 것도 너무 멋짐👏👏👏👏
아내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언어사용이 너무멋지네요
호날두 906호골 !! 🤟
멋진 남편
근데 지금은 같이 안산다는데..
갑자기 국어 교육 별로 중요하지 않다던 미국가 영어 노래 부르던 놈이 생각나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를 갖는 문제도 너무 문학적이네요.
너무 대화가 우아하고 멋져요.
감성이 노벨상 깜이네요.
작가님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와 진짜 사람이 진짜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부부끼리 나누는 대화 내용이 정말 교양있고 고급스럽네요...
대한민국의 영웅 vs 대구경북의 주적
힘든 시국에 노벨문학상으로 서점, 인쇄업, 가요계, 국민들까지 활기를 찾는 모습이 보기 좋다.
문화계전반으로 확대되어 서점 제지업인쇄업가요계 공연게 미술계 스포츠게 정치경제문화전부다 흥햇으면 좋겟습니다
사람이 인문학을 배우고, 사색을 해야 하는 이유지..
일반 가정이었으면 입장차이로 대판 싸우고 감정의 골만 깊어졌을텐데,
이 부부는 서로 대화와 타협이란게 되니, 민감한 문제도 원활하게 해소가 가능하잖음..
당장 먹고 싸고 꼽고 흔들고 비비고 빨고가 급한데 뭔 얼어죽을 인문학, 사색? 그게 빠르겠냐 담배나 한대 빨고 소주나 퍼 마시는 게 빠르겠냐.
@@andylee4167좀 닥쳐
@@andylee4167그만좀해라
삶의 가치가 대화 몇마디로? 희망적이었다 회의적이었다는건 좀 충격적이긴했습니다. 모든 커플들이 삶 자체에 회의감에 절어, 출산을 미루거나 거부하는 상황인데, 수박이 달다는 한줄기 희망을 봤으면 합니다. 삶이 고통만 있다기엔 본인들도 하루 하루 일상은 잘 살아내고 있지 않습니까?
30년 역사학자분도 이 시대 최고지성이라고 극찬했던 시사유튜브채널 "그라운드 씨"(GROUND C)를 강력 추천합니다. 합리적이성에 기반하여 사회과학 또는 문화인류학 넘나들며 역사적 대화가 없는 기존의 시사정치들은 억지구호나 뿌리가 없는 토대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 나타탄 추후 극비사료까지 잘 서술된 시사영상이 많으니, 역사를 배우는 청년과 정치입문자분들, 정치와 역사에 대한 환멸과 혼란을 가지신 분께 시원스런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지식의 보물광산을 통해 후회없는 금들을 채굴해 가는 기쁨이 큽니다.
유튜브채널 th-cam.com/video/H52SDhRpH5A/w-d-xo.html
여름에 수박이 달다는게
이리 핵심이 되는지
부부의 대화가 너무 고급지다
우리 젊은이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생겼네요.. 진정한 지성인...희망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낭만파 지성인끼리 만났네요
어... 아닙니다 개인의 영광을 국가의 영광으로 돌리지 마세요
@@user-zi5pw4zc6u저분들이 말한것처럼 낭만스럽게 넘기지 못할 일들을 겪는 젊은이들 입장에서는 그냥 배부른 소리로 들리겠죠
뭔 자기가 잘 나서 상탄 걸로 젊은이들의 정신적 지주.....쌩 오바를 하네. 뭐 하나 잘못하면 젊은이들 망친다고 죽이려고 들겠다? 이러니까 나라가 망하지...
@@whai-x5k
니 글에는 니가 좋아요 누르지 마세요
블랙리스트가
블록버스터로
축하합니다
너무 멋있는 찬사의 댓글입니다. 블랙리스트로 탄압하던 쓰레기들에게 던져주는 통쾌한 말이네요.
오호 리듬 탈줄 아시네영❤❤❤
라임 찢었다 ㄹㅇ
라임 멋짐^^
블록버스트 감동
수박참외가 이렇게 아름다운 낭만으로 들리다니요
와..다른세상
우리집은 수박껍질 음쓰버리기로 매년 여름싸워요ㅎㅎ
ㅋㅋㅋ
맞아요
그것도 '삶'이니까요 ㅎㅎ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로 싸우는 것의 아름다움
바람부는 것도 비오는 것도 눈오는 모습도 새싹이 돋아나는 것도 보여주고 싶지 않냐? !
대한민국의 영웅 vs 대구경북의 주적
저 글 읽는데 갑자기 더운 여름 수박 하나 아삭 깨물었을때 그 맛과 시원함을 생각나게 하면서 아... 이런게 행복이였지 생각하며 내 딸 얼굴을 보게 만들었어요 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 드셔 봐
가족계획마저 문학적이네.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대하는 태도가 정말 다르시군요.
그 부모님에 그남편 그 아내 참 멎진 사람들이내요
멋
숨이멎다
멋진
코미디 하지 말거라 한강 당신은 아버지를 잘 만났다. 수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너의 빽에 감추어 졌고 숨어서 산다. 전 관공서 전 공공기관에 가보면 국민여러분 피를 토할 것입니다. 모두 여러분의 세금이니깐요...이 한강은 21세기 여성가족부와 그 산하 61개 세금페미기생충뇨방생소굴의 소각이유와 나라를 좀먹는 행위를 날카로운 붓으로 쓴다면 오모모상도 휩쓸수 있어요..군가산점 1점때문에 선생뇨 공무원뇨가 될 수 없다는 똥공부머리가 과연 한민족 그리고 이 나라에 단 1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이 조직이 있는데 우째 한국이 권위주의 가부장제로 인해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가? 대한민국 어머니의 피와 땀을 페미기생충뇨들이 빨아 처먹어서는 안된다. 정치를 떠나 이나라의 앞날을 위해 페미뇨가 소각되고 이강산 푸르게 푸르게 여성이 페미뇨들로부터 독립이 되는 날 한강은 오모모상을 받을 수 있어요
30년 역사학자분도 이 시대 최고지성이라고 극찬했던 시사유튜브채널 "그라운드 씨"(GROUND C)를 강력 추천합니다. 합리적이성에 기반하여 사회과학 또는 문화인류학 넘나들며 역사적 대화가 없는 기존의 시사정치들은 억지구호나 뿌리가 없는 토대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 나타탄 추후 극비사료까지 잘 서술된 시사영상이 많으니, 역사를 배우는 청년과 정치입문자분들, 정치와 역사에 대한 환멸과 혼란을 가지신 분께 시원스런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지식의 보물광산을 통해 후회없는 금들을 채굴해 가는 기쁨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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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작가님 덕분에 2024년 가을겨울 사람들의 감성이 촉촉해질듯..😌
이 말도 너무 좋아요..
서 결 이 땜에 쌓인 스트레스에 숨을 쉬기가 힘들었는데 한강 작가 님 덕분에 조금 숨을 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너무 동감입니다. 정말 수치스러운 정치 이야기들에 한심한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한 강 작가님의 수상소식은 가뭄속의 단비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동감이요.. 답답햐서 미쳐가는줄..ㅠㅠ
그정도로 높은 수준은 아니고 오늘저녁 마실 술과 안주가 더 관심사일것임
윤가 부부가 냉장고를 따로 쓰는데 부대찌개를 해먹으려니 쏘세지가 없어서 가사도우미와 서결 냉장고에 있는 독일쏘세지를 몰래 꺼내 찌개 끓여먹고~ 퇴근한 서결이 누가 내 귀한 소세지 먹었어? 화를 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먹는데는 진심이더라구요
숨쉬기가 힘들면 숨을 딱 10분만 참아보는 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우리랑 감성도 다르고
대화에 쓰는 언어도 다르구나,,,,
작가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삶의 소소한 기쁨들과 피할수 없는 현실을 슬픔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부부가 참 멋지다..
한강 작가 남편도 인문학적이네요....
소설가이자 국문학 교수일걸요
네~~ 문학평론가라고 들었어요
대한민국의 영웅 vs 대구경북의 주적
지금 세상에 신물이 나고 희망도 없고 살 힘이 없었는데..다시한번 힘을 내려고 합니다. . 이번 기회에 독서의 붐이 일으켜졌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이틀 전 똑같은 생각을 하며 작가의 책방에 다녀왔네요. 문은 닫혀 있었지만..
우리 서로 힘을 내봐요.
30년 역사학자분도 이 시대 최고지성이라고 극찬했던 시사유튜브채널 "그라운드 씨"(GROUND C)를 강력 추천합니다. 합리적이성에 기반하여 사회과학 또는 문화인류학 넘나들며 역사적 대화가 없는 기존의 시사정치들은 억지구호나 뿌리가 없는 토대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 나타탄 추후 극비사료까지 잘 서술된 시사영상이 많으니, 역사를 배우는 청년과 정치입문자분들, 정치와 역사에 대한 환멸과 혼란을 가지신 분께 시원스런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지식의 보물광산을 통해 후회없는 금들을 채굴해 가는 기쁨이 큽니다.
유튜브채널 th-cam.com/video/H52SDhRpH5A/w-d-xo.html
같이 힘을 내어 보아요. 저도 아파서 누워 있다가 이 글을 읽고 답글 답니다
와 남편분 리스펙합니다. 공함하고 너무 공강합니다.
애인 생겼다 결혼한다 좋아하던
남자들이 3년후 부터 이혼하고 싶다
넌 결혼하지 말라는 이유 ㄷㄷㄷ
그냥 눈물이 나는건 나도 동안 마음이 아파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정신과 가서 우울증 치료 받으세요 ㅡㅡ;;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저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는
능력이 놀랍고 부럽고 존경스러워 …
요즘 눈물이 너무 많아졌어... ㅠ.ㅠ 저 부부는 대화도 참 예쁘게 하네...
아 … 너무 …. 말이 안나오네요 … 좋은사란 곁엔 좋은사람이 있네요
한강 작가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젊은 지성인들에게 강력한 희망의 메신저로 등불이 될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야 말로 영적인 존재입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목격될 때면 세상이 그래도 살만하단 걸 상기합니다. 사람과 괴물의 경계가 아슬아슬한 요즘 한강을 보니 위로가 됩니다.
와...진짜...대화도 어쩜저래..
감성이 사라져 간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인문학이 주는 감동
새롭게 느껴지네요
둘다 맞는 말같네요. 삶은 고통이지만 기쁨을 찾는 길이기도 하니까요
아이에게 삶의 순간에서 달디달게 느껴지는 맛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지 않냐는 남편분의 말씀이 왜이렇게 찡하게 다가올까요. 오롯이 작가님만의 노력으로 이뤄진 업적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모두 멋지십니다. 아드님도 이 계절의 달콤함을 경험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남편분도 대단한 통찰력이네요 삶에대한 혜안이 놀랍네요
생각이 많아 작가가 되었네요 어떤 여자는 생각이 없어 디올백을 받았는데..
ㅋㅋㅋ그래도 얼굴 변신에는 능함😂
학력위조 경력위조에도 능항
그 분은 Yuji에도 능하시고..
디올백을 던지고 도망쳤잖아.
왜 이리 생각이 없냐.
ㅋㅋㅋㅋ 😊😊😊
그아내에 그남편...두분다 훌륭합니다😊
그렇게 예쁘게 말해서 설득하는거 멋지네요
남편이 누군지 모르지만 문학인인지 말하는게 시적이네요..
아세요?
@@보리2022 문학평론가이십니다, 대학 교수이시기도 하고....
그런데 결혼전에 몇 낳을지 대화도 않고 난 안 낳겠다는 여자와 결혼 후 설득이면 강요지
@@andylee4167세상 어찌사나요? 그런 사고방식이면 방패 끼고 외출하셔요.ㅎㅎ
작가님으로부터 많은 이에게로 문학적 감수성과 공감의 능력이 퍼져나아가길 바랍니다.
한강작가님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감동스러워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이미 그녀의 작품 소년이 온다를 읽고 소스라치는 전율을 느꼈었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떠올랐습니다. 매년 가을 그녀의 수상 소식을 가을에 덧대어 추억하게 될 생각을 하니 벌써 또 다른 가을의 날들이 기다려집니다.
석렬이 땜에 하루하루가 썩어 문드러 졌었는데.. 작가님 수상 소식에 그간 병들었던 대한민국에 단비가 내리는 것 같아 기쁜이 상쾌해지고 좋습니다.
밥정스님이나 노회친 같은 이를 그리워했는데 이 시대의 구도자를 발견한듯 정말 반갑고 반갑습니다
공감합니다
같은 반열
공감이요b
대화 뭐야... 개멋져....
스스로 빛나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억지로 가리려해도 그 빛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을 수 없군요.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작은 것에서 큰 깨달음을 얻으니 이 얼마나 귀한 마음입니까.
이 열풍이 계속해서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와요. 이런 뉴스 만들어주신 모든 분
AI는 저런 통찰을 창조하지 못할듯. 작가님 멋져요!
아 정말 존경과 함께 눈물이 나네요,,, 남편분도 대단합니다.!!!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진보
"규제하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한다"
수꼴
기업에 비추어볼때 반대로 적으신 것 같은데요..?
th-cam.com/video/3nmayjZWyG4/w-d-xo.htmlsi=YQcubd1-4OMr5XoA
수꼴 ㅋㅋㅋㅋㅋ 수꼴통 ㅋㅋ
Dj에게도 한강에게도 상주지 말라고 항의했던~~
딥페이크 감청법은 뭔데
선물같은 한강!
저분의 힘인가? 댓글들이 멋있어졌네 ❤
나같은 사람과는 완전 다른 말이내요...나같은 평범한 사람도 있지만 돈이 없어도 사람을 글로써 감동시키는 분이 계시내요
일반인과 같은 고통을 느끼더라도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뭔가 다르긴해
여러가지 의미로 멋지다 ㅠ
너무 감동적이네요.
삶은 고통이지만 순간 순간 행복하니까 살아 볼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저렇게 수박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부부의 대화 내용이 진리를 찾기 위해 주고받는 선문답(禪問答)처럼 너무 좋습니다
부군의 설득하는 방식과 듣고 곰곰이 생각해서 결론내는 한강 작가님을 보며 대화의 기법과
삶의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다시 한번 文化强國 大韓民國의 位相을 드높인 *한강 작가님의 2024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대화를 너무 고급지게 한다... 부끄럽다
대한민국의 영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삶이 고통인것도 맞고.. 인생의 즐거움도 있는것도 맞다.. 김상욱교수가 죽음은 이 우주에서 평범한것인데.. 백년도 안되는 삶이 주어진건 특별한 이벤트 라는 말이 생각난다.. 아이에게 생명을 주고 백년도 안되는 시간을 주는건 특별한 선물이다..
생각해보면 죽음은 축복이다.
아무리 잘난 삶이라도, 못난 삶이라도 오래지 않아 죽음으로 끝난다.
죽음은 하나의 보험이다.
김상욱 교수님은 과학자인데, 참 모든 표현을 인문학자처럼 말씀하시네요. 참 다정한 과학자
다정한 것이 살아 남는다 이게 진리같음
"인생의 중요한 일이 아주 사소한 것에서 결정되기 시작한다"
생각하는 본인으로부터 존재의 근거를 발견해냈던 그런 통찰력이 느껴져 감동입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이 월간 샘터였다는 걸 듣고, 오래전 샘터에서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껴봤던 순간이 생각나 샘터를 다시 보기로 했네요
아이 낳자는 말 되게 로맨틱하게 하시네. 무슨 말을 저렇게 감동적이게...
남편도 등단해야 할 듯... 밝고 희망적인 소설 한편 쓰셔야 할 듯..
이미 소설가세요...
이미 문창과 교수분....
평론가로 오래전 등단하셨어요
@@좋은흙소설가는 아닌데요?
반성합니다
한강작가님을 알게 되어 고맙네요
당신을 적극지지합니다
좋은 남편을 두셨네요
따뜻한 남편을 만나셨네요. 멋져요
우리나라에 있기 아까운 사람이다.
재능이나 인격이나 수준이나.
격이 다르다
굥이 대장노릇하는 수준 낮은 나라에서
노벨 문학상이 월드컵 우승보다 훨높다 표현하더군요..이제 작가는 일반인이 논할수없는 천상계 반열로 올라가신겁니다. 자자손손 아시아에서 배출한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한국이 배출한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윤가같은 질낮은 정치인과 클라스가 다른 어나더 레벨이되신. 진짜 진심 축하드립니다.
@@한국사람-u8w 그래서 질 높은
전과 4범당 지지하니?
문다혜 스럽다는게 이럴때
쓰는 말인가 ㅋ
@@한국사람-u8w
그래서 질높은 전과 4범 당 지지하냐?
문다혜 스럽다 ㅉ
캬 멋지다! 여러모로 귀감이 많이 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훌륭합니다!
문학이 세상을 구한다
여름에 수박을 정말 좋아하는 우리 아들..
그 수박을 맛보게 해준 내가
자랑스럽다
따라쟁이
자부심 느낄 자격 있습니다^^
수박의 단맛이나 붉은 저녁노을이 살만한 세상임을 일깨워주는 순간이었듯 한강 작가의 아름다운 마음과 따뜻한 시선이 어려있는 문장도 누군가에게는 삶의 기쁨을 전하는 천상의 메아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시대에 살고 있어서 ,.. 펜은 참으로 위대 합니다
우리네 삶이 고통이라 붓다가 말했지만
그 또한 모두 삶이니
고통이 있어야만 기쁨이 올 때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것을
한강 작가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내가 사는 이 시대에 위대한 한국인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희망. 희망이 보였던것같아요 아 눈물나네요
너무 인간적이시고 따뜻하다. 😍😍
뭔가 삭막해지는 시대에
몽글몽글한 감성이 느껴지게 해 주셔
눈물나게 반갑고 또한 기쁩니다😅
우와.. 이런 생각을 가진 분이 노벨상 받는거지. 품격이 글에도 다 녹아졋나보다
수만개의 출산장려 정책보다 훨씬 사람들어 마음을 움직일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한강 작가님의 모든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에 닿는 가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나도 왜 눈물이 나지?😂
단단한 마음을 움직인 남편의 따스한 말... 참 좋다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자랑스럽다~~~와🤣🤣🤣
진짜 멋있다 이분 왜 그동안 나는 이분을 모르고 있었을까 아쉽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강 작가님 찬사를 보냅니다..
남편분께서 사소하지만
사실인 수박의 맛을 비유한것은
공감되고 설득의 진정성이 웃음을 짓게 만들었군요..
상처와 고통 삶의 무게에 글들이 위로가 되네요
역시 작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저런 풍부한 감수성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는건 정말 힘든일일텐데요
한국의 보물 한강 작가님 사랑합니다 ❤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축하합니다
인생을 쓴 맛으로 알고 있는 나를 일깨운 수박의 단맛이라니... 남편도 참 대단합니다. ^^ 그래~ 기회는 주어야지~
아 ㆍㆍ정말 감사합니다.좋은 책 말씀. 축하합니다
무슨 대화내용까지 고품격이네 .
가끔씩 글로써 무엇인가가 표현될 때,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평범해 보이는 장면, 평범해 보이는 상황에 대하여 어쩌면 이토록 시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이 가능할 수 있을지..
글이란 글쓴이의 인식과 내면의 세계를 그대로 표현한다는 관점에서 한강 작가라는 사람의 내면이 위 영상 내내 표현된 언어에서 특별한 감수성이 있음이 느껴집니다.
수상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로 계속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를 들었을 때도 어찌 이런 가사가..하며 감탄했던 기억이..ㅎㅎ
와......소름소름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고.. 위로를 받는것 같습니다.. 😊
작별하지 않는다의 세번째 이야기를 바닷속 깊은 곳으로 가 촛불을 밝히는 이야기로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인터뷰를 봤어요.
악뮤 노랫말에 바닷물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라는 가사가 주는 울림이 당시 초고를 끝낸 작가의 마음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고, 작별하지 않은 이별하지 않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작가의 마음과 노래 가사가 딱 그 순간에 운명처럼 손을 잡았던 것 같아요.
우리시대에 필요한 일화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맞아요 세상은 힘들지만 그냥 그런 소소한 행복이 정말로 소중할떄가 있습니다 .세상에 맛있는게 많고 아름다운 풍경도 너무 많습니다 .
이걸 보고 맛보고 하는 것만으로도 살만한 이유가 되지 않을지
와.. 그저 감탄만.. 와..
대한민국에 이런 멋있는 작가가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다시금 삶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