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고 봐야할거같은.. 이건 뭐 방송국 여행프로보다 더 좋고 색감도 좋고 내용은 말할것도 없고....최고입니다!!👍👍 성큼성큼 걸어가는 교수님발걸음 따라 그저 눈호강하면되는 이런 혜자로운 채널이라니....게다가 정재승교수님도 서울에서 스치듯 만나는 클라스...두분 다 멋지십니다. 찐힙스터들이세요!! 쿨가이들^^
뉴욕에 갔을 때 그냥 왠지 좋아서 하루를 통채로 하이라인에서 보낸적이 있어요. 낮부터 해가 질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자동차도 구경하고 하늘도 구경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하고, 슬슬 걸어다니면서 바뀌는 건물풍경도 재밌다고 느꼈어요. 그때 그 공간이 왜 그렇게 좋았는지 편안했는지를 오늘 교수님 영상을 보고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ᐟ 이러한 건축요소때문에 좋았던 거구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의 시야를 소개해주신 덕분에 그저 그렇던 공간들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ᐟ
High Line 실제 분위기가 궁금했는데 디테일한 설명으로 보니 너무 좋습니다. High Line 조경은 네덜란드 출신의 가든디자이너인 “피에트 아우돌프”가 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자연발생적으로 영상에 보여지는 가든의 모습은 만들어 질 수 없거든요. 감사합니다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해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무채색이나 브라운톤의 건물, 높은 빌딩, 교통체증 등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들만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통해 교수님의 시각으로 뉴욕을 보니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것들이고 모르고 지나쳤을 만한 것들도 알게 되서 참 좋은 것 같네요. 🤩 + (이런식으로 전세계의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그곳의 건축과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교수님의 유튜브 컨텐츠는 마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많은 왓슨이들 중 한명으로써 기분 좋네요!😊😊)
뉴욕을 가본 적이 없어요.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니깐요. 덕분에 이렇게 뉴욕의 최근 건축물과 미술관, 공원들을 보니 여행의 설레임도 느낄 수 있어서 설레네요. 꼬~ㄱ 돈 많이 벌어서 교수님 이름이 쓰여있는 공원에서 커피 마시고 싶네요. 전 포켓파크정도의 기부라도 할 수 있었음 싶구요.
뉴욕 거주민인데 매일 같이 보던 곳을 교수님을 통해서 영상으로 설명 들으면서 보니 또 낯설기도 하면서 몰랐던 것도 배워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베슬은 처음 지어질때부터 봤는데 저는 독특하게 생긴 주차장 만드는줄 알았어서 아직 파킹랏이라고 불러요ㅋㅋ 개인적으로 허드슨 강쪽을 따라 쭉 길게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자주 이용하고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뉴욕의 자전거 도로에 대해 건축가의 입장에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시에서 자전거 도로를 열심히 늘리고 있고 얼마전에는 브룩클린 브릿지 쪽도 새로 재정비 했거든요.
@@1ksh1kong 아이고 뉴욕 자전거 도둑 진짜 많죠. 저는 밖에 아예 세워둘 일이 없어서 아직 그런 경험은 없지만 잠깐 퍼블릭 화장실 이용할때만 크립토나이트 락 채워놓고 후다닥 다녀와요. 안그래도 애플 태그를 심어놓을까 하다가 그냥 최대한 자전거 옆에 붙어있어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자전거 털리면 진짜 속상할듯… 늘 조심하세요
@@sj_nyc 애플 태그를 심어 둘 수 있는 마운트가 있습니다 저도 락만 있으면 될 줄 알았다가 3천달러 주도 산 전기 자전거가 털렸죠 돌아가는 길에 택시기사하고 이야기 하다가 자기도 건물 안에 잠궈서 세워둔 자전거가 털린 경험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건물안에 두셔도 문까지 따고 들어와서 자전거 락까지 풀고 털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게 뉴욕이니까요 트랙커는 필수 입니다 전 2번째 자전거 부터는 최소 트랙커4 개는 심어두고 있습니다
저는 뉴저지에서 살고 있는데 이 하이라인을 매년 갔습니다. 5년동안 꾸준히 만들어져서 다 완성되어 이제는 허드슨라인을 따라서 베슬부터 휘트니스 박물관까지 쭉 이어져서 걷는데 사이사이 힙하게 설치미술도 있고 공원도 있고 앉아서 걸을 수도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볼거리도 있고 좋았어요. 이렇게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억을 더듬으니 그 이유들을 하나씩 이제 알것 같네요. 당시엔 궁금했던 것들인데 궁금증이 해결되서 좋았습니다. ^^
서울로와 뉴욕하이라인의 차이점은 토심보다는 연결성, 이벤트밀도, 은신성?인 것 같습니다 1. 서울로는 시종점이 도로라 자연스럽게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서울로를 간다면 걷다가 굳이 저기로 가야하는 거죠 2. 서울로는 주변건물과 거리가 멀어 이벤트밀도가 거의 0으로 떨어지는 반면 하이라인은 주변건물과 인접하여 이벤트밀도가 높죠 또한 계단과 엘리베이터 역시 오르내리락에 대한 이벤트 접근성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 같습니다 3. 코엑스몰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을 때, 사람은 자신이 너무 노출된 공간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하셨죠 서울로는 특히 서울역 부근은 하이라인과 달리 주변건물이 없어 완벽하게 자신이 노출됩니다.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더운것과 더불어 사람들이 꺼리는 공간이 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설명해 주듯이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혹은 건물을 사용하다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일반인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교수님의 활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자 이런 저런 활동을 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계속해서 좋은 활동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삶으로 산 지 일년이 넘어가면서, 그나마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환기시켜주는 데엔, 교수님 영상이 제일이더라구요. 저도 한때 운동화와 책만 들고 종일 즐겁기만 하던 뉴욕을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특히 그 데크 계단참에 앉으면 만나는 모두와 친구가 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교수님, 안녕하세요 ~ 2017년에 아들 소논문 쓰기 대회 참가하면서 교수님 논문 보고 처음 교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서도 많이 수집하고 있는 팬입니다~ 2024 1월 1일 새해를 뉴욕에서 보내면서 교수님 영상으로 사전 예습하고, 갔다 와서 복습하는데 옆에서 딸이 엄마,'또 봐?' 하네요! 베슬 못 올라가서 너무 아쉽지만 대신 스파이더맨 뷰에서도 사진 찍었어요! 랜턴 아파트는 랜턴과 같은 조형물을 설치해 놨습니다. 오늘도 날이 너무 좋아서 들어가 사우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트렌치도 밟으면서 교수님이 말씀하셨지?했고요! 리틀 아일랜드도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 교수님과반대방향으로 첼시마켓 스타벅스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에서 시작해서 베슬로 메디슨가든으로 메시백화점에서 종착했답니다. 임시휴업중인 베슬에 올라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하이라인 초입부분에 데레사수녀님과 간디로 보이는 벽화가 인상적이였습니다. 교수님 설명을 듣고 가보았다면 참 유익했을텐데..감사합니다~~
저 라인 개발후 제일 비싼 동네중 하나로 떠올라서 원래 살던 첼시 중산층 사람들은 다 나간 .. 단칸방 원룸도 월세 400 넘는 동네 .. 아직 영세민 아파트 들이 많이 있는 동네라서 .. 그림이 하나로 합쳐지진 않아요 .. 한쪽은 어마어마한 럭셔리 건물 하난 시에서 주는 영세민 건물 이런 분위기 .. 살기는 파크나 메디슨 에비뉴 쪽이 좋음
7017이 하이라인에 비해 열위에 있을수 밖에 없는 이유로 구조적인 문제를 제기한 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7017을 거닐며 보였던 화분들이 자연과 도보가 하나가 되었다는 느낌보다는 동떨어져 있는 이질감부터 먼저 들었거든요. 사람이 많을 때에는 장애물 같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애초에 구조적인 면에서 다른 출발선을 보였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교수님이 제언하신 것처럼 지그재그로 배치된 토심 레이아웃은 연트럴파크나 공릉에 위치한 옛 철길을 개조해서 만든 공원에서 실제로 실현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7017보다 도보가 더 자연친화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요. 이런 디테일을 하나 하나 잡아내셔서 비전공자들도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영상, 정말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예전에 뉴욕 여행에서 길을 잘못 들어 한참을 걸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교수님의 영상으로 보니 또 새로워요. 그때는 사실 교수님 말씀처럼 차가 다니는 도로보다는 비교적 조용해서 빨리 시끌벅적한 도로로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걷다보니 주위에 다양한 건물들을 보는 맛과 여러 자연들이 어우러져 느낌이 좋았어요. 교수님의 영상으로 제 추억이 또 살아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갓구운클립] 2대에 걸쳐 완성된 뉴욕의 상징🌉 우여곡절 속에서도 로블링 가문이 만들어낸 기적의 다리 | #알쓸인잡](http://i.ytimg.com/vi/vDwltPHf7mo/mqdefault.jpg)
![[Full] 4 ต่อ 4 Celebrity EP.910 | 22 ก.ย. 67 | one31](http://i.ytimg.com/vi/4TR3MVpOiw8/mqdefault.jpg)
집에서 일반인이 커피마시며 건축학과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뉴욕영상을 볼수있다니 새삼 행복해집니다. 패션, 쇼핑, 미식, 예술, 역사 등 뉴욕의 왠만한 점을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건축은 첨이라 생소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밌네요.
웬만한
저는 최근에 뉴욕에 대한 관심이 생겼는데 어디서 그런 것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까요?
저기 마지막에 물 나오는 곳은 어디인지요?
@@DrSHINTV 😢😅
@@DrSHINTV 알아들었잖아 걍쳐봐라
돈내고 봐야할거같은.. 이건 뭐 방송국 여행프로보다 더 좋고 색감도 좋고 내용은 말할것도 없고....최고입니다!!👍👍 성큼성큼 걸어가는 교수님발걸음 따라 그저 눈호강하면되는 이런 혜자로운 채널이라니....게다가 정재승교수님도 서울에서 스치듯 만나는 클라스...두분 다 멋지십니다. 찐힙스터들이세요!! 쿨가이들^^
15:05 만나서 반가움만 표시하고 금방 각자 자기할일하러 돌아서는게 너무 프로답다
뉴욕에서 살면서 지금 나오는 모든 곳을 다녔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해 주시니 다시 새롭게 보이고 유익하네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전문가의 눈으로 말씀해 주시니 좋네요. 뉴욕에 계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뉴욕에 갔을 때 그냥 왠지 좋아서 하루를 통채로 하이라인에서 보낸적이 있어요. 낮부터 해가 질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자동차도 구경하고 하늘도 구경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하고, 슬슬 걸어다니면서 바뀌는 건물풍경도 재밌다고 느꼈어요.
그때 그 공간이 왜 그렇게 좋았는지 편안했는지를 오늘 교수님 영상을 보고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ᐟ 이러한 건축요소때문에 좋았던 거구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의 시야를 소개해주신 덕분에 그저 그렇던 공간들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ᐟ
저도 신촌에서 그런 적 있는데, 자꾸 설문조사 심리상담 물어봐가지구 ㅠㅠ
뉴욕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공항에서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행운이시네요~!
건축 지망생이에요! 교수님 영상 보면서 건축에 점점 빠졌는데 그게 결국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이 됐네요. 지금은 미국에서 살면서 포트폴리오 준비중이에요. 나중에 꼭 교수님처럼 남들에게 건축의 매력을 전파할수있는 건축가가 돼겠습니다!
몇년전 뉴욕 여행 했을때 그 색감 그대로예요! 뉴욕 그리워서 여러 영상 봤지만 교수님 유툽이 가장 뉴욕스러움이 느껴져요! 아마 실제로 걷는모습과 함께 보여져서 그런것 같아요, 제발 여러편으로 만들어주세요 😉😉😉
이렇게 밀도 높은 영상을 방구석에서 볼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만난 알쓸동문과의 쿨하디 쿨한 인사 ㅋㅋㅋㅋㅋ
이역만리異域萬里 ㅠ
ㄹㅇ 너무 쿨해 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ㅋㅋ
ㅋㅋㅋㅋㅋㅋ
정교수 입장에선 서운할수도...엄청 반가운 얼굴였는데
저 넓은 뉴욕에서 만난게 하나도 안 신기한 교수님 반응 너무 흥미롭네 ㅋㅋㅋㅋ
1년전 동일한 장소를 방문했었는데 교수님의 해석과 영상 덕분에 추억도 상기되고 많은 통찰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23:41 서울로 7017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과 함께 인류가 다시는 시도하지 말아야 할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좀더 다양한 건축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런저런 이야기들 듣는거좋아하는 사람이 유현준교수님이랑 다니면 심심할 일이 없겠다... 영상시점이 교수님과 정말 같이 걷는것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해박한 설명으로 눈이 호강합니다~~
정재승박사님!!!!!!
항상 고퀄영상으로 저의 세상을 보는 시각을 높여주시는 교수님 감사해요! 업무에도 삶에도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High Line 실제 분위기가 궁금했는데 디테일한 설명으로 보니 너무 좋습니다. High Line 조경은 네덜란드 출신의 가든디자이너인 “피에트 아우돌프”가 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자연발생적으로 영상에 보여지는 가든의 모습은 만들어 질 수 없거든요.
감사합니다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해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무채색이나 브라운톤의 건물, 높은 빌딩, 교통체증 등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들만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통해 교수님의 시각으로 뉴욕을 보니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것들이고 모르고 지나쳤을 만한 것들도 알게 되서 참 좋은 것 같네요. 🤩
+ (이런식으로 전세계의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그곳의 건축과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교수님의 유튜브 컨텐츠는 마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많은 왓슨이들 중 한명으로써 기분 좋네요!😊😊)
함께 뉴옥을 걷고 있는 느낌이네요. 🎉
제가 20년 2월에 첼시마켓 갔었는데요....유튜브 통해서 다시 가 볼 수 있어서....너무 고맙습니다...
으아 오늘아침 몇시간 저곳에서
헤매다 왔는데. 가끔가서 시간
보내면 여행하는 기분이 나지요. 자세한 설명 너무 좋와요.
좋은 말씀 좋은 해석 정말 쉽게 이해가 되군요 ^-^ 최고 ㅋ
뉴욕 그립네요 정말 좋은 콘탠츠 감사드립니다.
서울도 많이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뉴욕을 가본 적이 없어요.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니깐요. 덕분에 이렇게 뉴욕의 최근 건축물과 미술관, 공원들을 보니 여행의 설레임도 느낄 수 있어서 설레네요. 꼬~ㄱ 돈 많이 벌어서 교수님 이름이 쓰여있는 공원에서 커피 마시고 싶네요. 전 포켓파크정도의 기부라도 할 수 있었음 싶구요.
뉴욕가고 싶네요....
왜 제가 다 힐링되죠...ㅜㅜ 유익한 내용을 이렇게 재밌게 들을 수 있다니 감동이에요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이 설명을 들으니 더 아름다워 보여요. 각 나라의 유명한 도시들을 앞으로도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건축공부에 정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ㅎㅎ 아이들에게 유쾌하게 반응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내 지적 허영심을 채워주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코트 스카프 멋있네요
뉴욕 사는데 몰랐던걸 많이 배우네요ㅎ
애기들은 왤케 귀여울까
금요일 출근길에 교수님의 뉴욕 영상이라니!! 다른거 다시 보기 하려고 들어왔는데 깜짝 선물 같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욕 여행삼일전 미리 답사한 느낌으로 교수님 강의 맹렬반복시청중 입니다.
감사드려요. 너의첫 뉴욕여행의 멘토님🎉🎉🎉
뉴욕 거주민입니다. 영상을 보니 꼭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네요. 매일 지나다니는길인데 역사랑 개발과정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았네요. 뉴욕이 이렇게 아름답고 낭만적인 공간이었나 다시한번쯤 생각해 봅니다. 😅
파리보다는 뉴욕 햇살이 더 맑았어요.
교수님 오늘 패션이 좋으십니다❤❤
공원으로는 뉴욕에서 제일 좋아하는 하이라인이랑 브라이언트파크인데 막상 자주 걸으면서도 이렇게 많은 공간학적인 부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정말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감사합니다
뉴욕 거주민인데 매일 같이 보던 곳을 교수님을 통해서 영상으로 설명 들으면서 보니 또 낯설기도 하면서 몰랐던 것도 배워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베슬은 처음 지어질때부터 봤는데 저는 독특하게 생긴 주차장 만드는줄 알았어서 아직 파킹랏이라고 불러요ㅋㅋ 개인적으로 허드슨 강쪽을 따라 쭉 길게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자주 이용하고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뉴욕의 자전거 도로에 대해 건축가의 입장에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시에서 자전거 도로를 열심히 늘리고 있고 얼마전에는 브룩클린 브릿지 쪽도 새로 재정비 했거든요.
뉴욕 정말 다이나믹 하죠 자전거 항상 조심하세요 전 40분만에 락을 따고 자전거가 털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추적기 달아두세요
@@1ksh1kong 자전거는 한국에서도 털리니 그냥 자전거를 안가지고 다니는게 나은듯
@@1ksh1kong 아이고 뉴욕 자전거 도둑 진짜 많죠. 저는 밖에 아예 세워둘 일이 없어서 아직 그런 경험은 없지만 잠깐 퍼블릭 화장실 이용할때만 크립토나이트 락 채워놓고 후다닥 다녀와요. 안그래도 애플 태그를 심어놓을까 하다가 그냥 최대한 자전거 옆에 붙어있어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자전거 털리면 진짜 속상할듯… 늘 조심하세요
@@sj_nyc 애플 태그를 심어 둘 수 있는 마운트가 있습니다 저도 락만 있으면 될 줄 알았다가 3천달러 주도 산 전기 자전거가 털렸죠 돌아가는 길에 택시기사하고 이야기 하다가 자기도 건물 안에 잠궈서 세워둔 자전거가 털린 경험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건물안에 두셔도 문까지 따고 들어와서 자전거 락까지 풀고 털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게 뉴욕이니까요 트랙커는 필수 입니다 전 2번째 자전거 부터는 최소 트랙커4 개는 심어두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노호날두 그런식으로 비꼬시면 뭐든 다 필요 없지 않을까요? 맨하튼 차타고 다녀 보셨나요? 지옥입니다
저는 뉴저지에서 살고 있는데 이 하이라인을 매년 갔습니다. 5년동안 꾸준히 만들어져서 다 완성되어 이제는 허드슨라인을 따라서 베슬부터 휘트니스 박물관까지 쭉 이어져서 걷는데 사이사이 힙하게 설치미술도 있고 공원도 있고 앉아서 걸을 수도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볼거리도 있고 좋았어요. 이렇게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억을 더듬으니 그 이유들을 하나씩 이제 알것 같네요. 당시엔 궁금했던 것들인데 궁금증이 해결되서 좋았습니다. ^^
뉴욕 편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고 정보가 한가득.. 공공장소 기부 문화도 정말 멋있네요. 현준 공원 ...설립 기원합니다.ㅋ
아직 뉴욕을 가보지 않았지만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와 추억돋네요!!! 다시 또 가보고파요!!!
전 오늘도 셜록현준과 함께 출근길 힙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뉴욕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금요일 출근길에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이라인.. 시작하기도 전에 좋아요 누르고 봤어요. 다음편도 엄청 기대되요
5만보 걸으실듯요 ^^ 교수님 최고, 제작진 최고!!! 사랑합니다
수상할 정도로 스파이더맨을 잘 아시는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이거 보고 있으면 내 자신이 지적인 사람같아보여서 기분이 좋음ㅋ
너 그거 정신병임
서울로와 뉴욕하이라인의 차이점은 토심보다는 연결성, 이벤트밀도, 은신성?인 것 같습니다
1. 서울로는 시종점이 도로라 자연스럽게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서울로를 간다면 걷다가 굳이 저기로 가야하는 거죠
2. 서울로는 주변건물과 거리가 멀어 이벤트밀도가 거의 0으로 떨어지는 반면
하이라인은 주변건물과 인접하여 이벤트밀도가 높죠
또한 계단과 엘리베이터 역시 오르내리락에 대한 이벤트 접근성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 같습니다
3. 코엑스몰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을 때, 사람은 자신이 너무 노출된 공간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하셨죠
서울로는 특히 서울역 부근은 하이라인과 달리 주변건물이 없어 완벽하게 자신이 노출됩니다.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더운것과 더불어 사람들이 꺼리는 공간이 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 설명해주시는 곳은 전부 다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말씀하시는거 들으면서 뉴욕거리를 걸어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진심너무재미있어요=겨수님사랑헤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교수님이 설명해 주듯이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혹은 건물을 사용하다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일반인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교수님의 활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자 이런 저런 활동을 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계속해서 좋은 활동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삶으로 산 지 일년이 넘어가면서, 그나마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환기시켜주는 데엔, 교수님 영상이 제일이더라구요. 저도 한때 운동화와 책만 들고 종일 즐겁기만 하던 뉴욕을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특히 그 데크 계단참에 앉으면 만나는 모두와 친구가 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아직 뉴욕에 살고계신지요??
@@hongyo122 아니요, 안식년 갖고 돌아온 지 꽤 되었습니다. 익숙한 풍경 오랜만이네요!
@@depluie1223 저도 꽤 되었습니다만 영상만으로도 그때의 기억. 기분. 느낌이 느껴지네요~ 물론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지만 좀 더 있다가 다시 가보고싶은 곳이네요 뉴욕이란 ㅎ
교수님, 안녕하세요 ~
2017년에 아들 소논문 쓰기 대회 참가하면서 교수님 논문 보고 처음 교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서도 많이 수집하고 있는 팬입니다~
2024 1월 1일 새해를 뉴욕에서 보내면서 교수님 영상으로 사전 예습하고,
갔다 와서 복습하는데 옆에서 딸이 엄마,'또 봐?' 하네요!
베슬 못 올라가서 너무 아쉽지만 대신 스파이더맨 뷰에서도 사진 찍었어요!
랜턴 아파트는 랜턴과 같은 조형물을 설치해 놨습니다. 오늘도 날이 너무 좋아서 들어가 사우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트렌치도 밟으면서 교수님이 말씀하셨지?했고요!
리틀 아일랜드도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뉴욕같은.삭막한. 도시를 멋있게 업그레이드 시켜가는. 빌리언들. 기부형태를. 알게 된것이. 기쁘네요. 많은. 공부가. 되고 있어.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합니다
15:48 5년전 기록이 새록새록
25:32 Pier 54는 타이타닉 생존자들일 처음 들어온곳으로 유명합니다
우와 이렇게 좋은 강의를 집에서 볼 수 있다니 +_+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
가고 싶고 걷고싶고 좋은 아침이 됩니다
어쩜 교수님 유튜브 수준이 EBS 다큐급의 퀄리티와 알찬 이야기로 가득차 있는지 대단합니다!😊
Oh-----!
정재승 박사님^^
반갑습니다 😁
아니 어떻게 뉴욕에서 정재승 박사님을 만날수 있는거죠 ㅋㅋ 😅
Highline이 먼저 개발이 되고 Hudson yard 개발이 된 것입니다.
도대체 저런 대도시에 치안이 어떻길래 위험한거지? 건축가님 영어발음 녹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지난 토요일 교수님과반대방향으로 첼시마켓 스타벅스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에서 시작해서 베슬로 메디슨가든으로 메시백화점에서 종착했답니다. 임시휴업중인 베슬에 올라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하이라인 초입부분에 데레사수녀님과 간디로 보이는 벽화가 인상적이였습니다. 교수님 설명을 듣고 가보았다면 참 유익했을텐데..감사합니다~~
하이라인은 진짜 뉴욕의 최고! 갈때마다 가본 곳 중 하나를 고르라면 하이라인이네요. 걷는 즐거움을 극대화해줍니다
아침부터 행복 합니다!
교수님께서 성수동 마장동 용산역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우리나라 지역과 비교해서 말씀하여주시는 것이 너무 재밌어요
금요일 아침~ 넘나리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 다음에 뇩 갈땐 저길 꼭 가봐야겠어요 😊
뉴욕의 매력은 무엇일까?
출근길에 보면서 버스타고 갑니다! 뉴욕에 가면 제 짧은 식견을 넘어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019년 북미 여행중 뉴욕서만 하이라인 베쎌 등 몇일 돌아다녓지만 오늘에야 전문적인 말씀들으니 지금와서야 이해가 됩니다.ㅎㅎ 추억이 이제야 정리됩니다.😊
뉴욕시리즈 너무재밌고 유익해요!!!
뉴욕의 재발견~ 어떤 시각으로 봐라보는야에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내가 사랑하는 도시 맨해튼.
영상을 보는내내 그곳을 걷던 기억이
그리고 공기와 냄새들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 과학 콘서트 정재승 교수님!
저 라인 개발후 제일 비싼 동네중 하나로 떠올라서 원래 살던 첼시 중산층 사람들은 다 나간 .. 단칸방 원룸도 월세 400 넘는 동네 .. 아직 영세민 아파트 들이 많이 있는 동네라서 .. 그림이 하나로 합쳐지진 않아요 .. 한쪽은 어마어마한 럭셔리 건물 하난 시에서 주는 영세민 건물 이런 분위기 .. 살기는 파크나 메디슨 에비뉴 쪽이 좋음
재밌어요👍
하.. 너무 유익해요❤❤ 3편도 엄청 기다려지네요!
너무 재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뉴욕 가고 싶네요.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영상이네요.
건축가 참 멋있는
직업이네요^^
교수님 더멋지구요
출근길에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8:05 와 이건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인간과 자연의 결합방식의 완벽한 본보기라고 해야 할까...
넘넘 멋져요 😅😅😅교수님 하고 여행가고 싶어요❤❤❤❤
영상 중간중간 화각 때문인지 건물이나 지면이 왜곡돼서 보이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런건 진짜 돈내고도 못들을 강의 인데…. ㅎㅎ 너무 좋아요…
확실히 기분이 좋아 보이시는 군요 ㅋㅋㅋㅋ
출근길과 함께하는 셜록현준!
🇧🇷🇰🇷.
7017이 하이라인에 비해 열위에 있을수 밖에 없는 이유로 구조적인 문제를 제기한 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7017을 거닐며 보였던 화분들이 자연과 도보가 하나가 되었다는 느낌보다는 동떨어져 있는 이질감부터 먼저 들었거든요. 사람이 많을 때에는 장애물 같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애초에 구조적인 면에서 다른 출발선을 보였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교수님이 제언하신 것처럼 지그재그로 배치된 토심 레이아웃은 연트럴파크나 공릉에 위치한 옛 철길을 개조해서 만든 공원에서 실제로 실현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7017보다 도보가 더 자연친화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요. 이런 디테일을 하나 하나 잡아내셔서 비전공자들도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영상, 정말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뉴욕을 누구보다 잘 안내해주시는 최고의 가이드~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어머 여기 언제 오셨었어요 ㅜㅜ 싸인 받을 기회 놓침용 ㅜㅜ
아 여지껏 오ㅐ 한국처럼 지하주창이 없나 바보들 아니야 했는데 바위라서 그랬네요 싱기해요!
십년넘게 저기서 일을 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소중한 곳이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용 ❤ 교수님 ❤❤❤ 보고 또 보고 싶은 교수님 ❤❤❤❤ 와~~ 휘어진 창가 😮 신기해요 ~~~ 랜턴하우스😮
뉴욕편
퀄리티 개미침 !!!
아~ 이렇게 스토리가 많을 줄이야
알고 보니까 모든게 흥미롭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뉴욕 여행에서 길을 잘못 들어 한참을 걸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교수님의 영상으로 보니 또 새로워요. 그때는 사실 교수님 말씀처럼 차가 다니는 도로보다는 비교적 조용해서 빨리 시끌벅적한 도로로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걷다보니 주위에 다양한 건물들을 보는 맛과 여러 자연들이 어우러져 느낌이 좋았어요. 교수님의 영상으로 제 추억이 또 살아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