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의 예? 보러 옴 ㅋㅋㅋ 몇 번을 봤는데 또 보고싶어서 옴 ㅋㅋㅋㅋ 경남권 사람으로서 뭔지 너무 잘 아는데 저걸 저렇게 잘 살리는 사람을 방송에서 볼거라곤 상상도 못했었기 때메 ㅋㅋㅋㅋㅋ 저걸 다른 지역 사람한테 보여줄 수 있다니 신기하고 이상하게 기분도 좋아짐 ㅋㅋㅋㅋ
이거 좀 복잡한데 첨에 나온 설명이 맞아요 ㅋㅋ 부르기 전에 대답부터 하는 느낌 ㅋㅋㅋ 어른들을 내가 불러서 오라가라 할 수 없으니 마치 어르신이 날 부르신 것 처럼 미리 대답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미국인들 누구한테 잘해준 뒤에 땡큐 듣기 전에 you're welcome 하는거랑 비슷한 개념 ㅋㅋㅋ
5:39 이 부산사투리는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대구에서도 저렇게 부르긴 하는데, 그래도먼저 '이모~or 사장님 or 저기요~'를 한번 부르고 대답이 없으면, 그때 "예에///" 로 다시 부르는데, 여긴 깜빡이없이 바로 "예에////" 라 카네요.. 대구사람 입장에선 안불러놓고ㅡ, 불렀는데 '안봐줘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늬앙스를 액션과 억양으로 표현해 내는게 참 재밌네요 ㅋㅋ
엄밀히 경북 경남 차이가 아니라.. 권역이 좀 갈리죠. 부산양산김해 마창 진주, 경남서부 울산경주포항 (약간씩 다르긴 함) 대구, 경남서북부 경북서부 경북서북부 안동, 경북 북부 이 정도로 묶을 수 있겠네요. 대구, 경남 서북부가 말투도 문화도 거의 비슷하고, 부산이랑 울산이 많이 달라요. 울산은 경주랑 비슷.
@@user-kz5dv2gq2x ㅋㅋㅋ 역시나ㅋㅋ 뭔가 부산입장에서는 저희들은 단어나 말 끝에 높이가 있으니까 처음에는 낮았다가 마지막에 억양이 높아지는 식으로 빌드업?을하는데 대구는 초장부터 악센트가 빵! 하고나와서 ㅋㅋㅋ 대구 쎄다! 했는데 완전 아니였군요ㅋㅋㅋㅋ 또 같은경남이여도 마산은 부산보고 사투리 너무 심하다 그러고, 부산은 마산사투리 심해서 못알아드겠다함 ㅋㅋㅋ
서울 토박이분들도 몇가지 억양차이가 있듯이 부산도 몇가지 차이가 있어서 부모님 고향이 어딘가에 따라 같은 경남권에서 이주해온 사람들간에도 4개정도의 억양 차이가 있습니다 진주 하동의 서부경남 통영 고성의 중부경남 밀양 창녕의 북부경남 울산 연식좀 되시는 분들은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배우는 사투리를 잘쓰는데하는사람과 영아닌데 이런 사람들이 생깁니다
@@horaisankaguya5389마창진,통영,거제,부산 이쪽은 거기서 거기라 차이 없습니다. 서부쪽 내륙으로 가서 진주,의령방면쯤 되면 말이 조금 달라지고 기장을 벗어나 밀양,울산을 가도 부산말과 거의 같습니다. 울산은 경북쪽에서 많이 유입돼서 섞이는 경향이 있죠. 경북으로 가면 벌써 톤 자체가 다릅니다. 경남은 단어를 말할때 음의 높낮이를 두번째 음절을 올려서 부르는데 경북은 첫음절을 올려서 부르죠 예)대학교
@@horaisankaguya5389창원마산-부산 간에도 사알짝씩 달라서 자세히 듣다보면 구분이 가능하긴합니다. 왜 구분되는지는 솔직히 사용자 입장이라 잘 모르겠고... 본가는 김해에 어머니는 부산출신, 친척 몇분이 창원마산분이라 ㅋㅋ '어 이분 우리 마산 사촌형이랑 고모부처럼 이야기하네' 같은느낌... 기술적인 부분은 미래의 다음분에게 패스...
요새 기력이 딸려서 오랜만에 혼자 소고기 작은거 한 팩 사다가 구워서 유툽보면서 점심으로 먹으려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웃다가 먹다가 하다 보니 고기는 식어서 질기고 어느 새 식사는 끝나 있고 비싼 소고기 맛도 모르고 웃기만 하다가... 아유 눈물 나게 웃었네..
@@aeong.ae00 저는 자기주장이라기보다는 문장 용법자체가 달라서 힘들었어요. 예를들어 경상도에선 뭐하는데? 를 뭐해의 용법으로 많이 쓰는데 서울에선 뭐하는데? 를 따질때 쓰다 보니.. 진짜 궁금해서 부드럽게 뭐해? 의 느낌으로 니 지금 뭐하는데? 주말에 뭐하는데? 라고 물어봐도 싸우자는 걸로 알아듣더라구요. 뭐해? 주말에 뭐해? 라고 하라고.. 평생 뭐해라는 말을 안써봤으니 입에 익질않아서 고생 좀 했죠
![[라디오스타] 영혼까지 갈아 끼우는 부캐(?) 천재 김해준이 레전드 짤 생성한 무대🤣, MBC 240911 방송](http://i.ytimg.com/vi/BmABYkNh8Ng/mqdefault.jpg)
우리 다같이 펴볼까요?👉th-cam.com/video/YbFIE_ABveA/w-d-xo.html
아 노무 싫노
경상도 고향 4시 흉노어
이시언의 예? 보러 옴 ㅋㅋㅋ 몇 번을 봤는데 또 보고싶어서 옴 ㅋㅋㅋㅋ 경남권 사람으로서 뭔지 너무 잘 아는데 저걸 저렇게 잘 살리는 사람을 방송에서 볼거라곤 상상도 못했었기 때메 ㅋㅋㅋㅋㅋ 저걸 다른 지역 사람한테 보여줄 수 있다니 신기하고 이상하게 기분도 좋아짐 ㅋㅋㅋㅋ
경상디언?
@@bigboyb3961 호도법 검거했다 이 rad 샠히
@@bigboyb3961 ㅋㅋㅋㅋ경상디언 첨들어봄ㅋㅋㅋㅋ 전라디언이 원조 아님?? 지네 엄마 따먹고 쳐 죽이고 홍어 쳐먹는 미개 전라도 ㅋㅋㅋㅋㅋ
@@bigboyb3961ㅉㅉ
저거 매일봅니다 회사 분들이 경상도 ㅋㅋㅋ
우리 아빠가 “예~!?” 이러고 주문하는데 너무 똑같아서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부지도예~ 첫주문, 첫마디면서 두리번 두리번 하시다 예~~?!!
"예~!?"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 여기 좀 봐달라, 여기 신경 좀 써달라는 뜻입니다
맥락을 알면 별로 어색하지 않은 것이 (아지매 여기)예~! 의 준말임
▲💌
5:50 여기 할머니께서도 쌈디가 말한 대로 걷는게 너무 웃김 ㅠ
저 여기 웃겨 쓰러짐 😭😭😭
5:08 아니 개웃긴게 뒤에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ㄹㅇ 쌈디 묘사대로 걷고있음ㅋㅋㅋㅋㅋ
ㅋㅋ
이시언 예?! 하는건 봐도봐도 웃김ㅋㅋㅋ
12:10
경상디언 인증 ㅋㅋ
엇...혹시,
'예~!'가 혹시 '여기'의 줄임말 아닐까요?
'예서 그러지 마' = 여기서 그러지 마 잖아요.
@@earlybird_ 예서가 아니고 여서이고 예는 여기 줄임말 아니고 여기와 비슷하게 쓰지만 두번 이상부턴 들었냐안들었냐 빨리오소 이런 느낌ㅎㅎ
이거 좀 복잡한데 첨에 나온 설명이 맞아요 ㅋㅋ 부르기 전에 대답부터 하는 느낌 ㅋㅋㅋ
어른들을 내가 불러서 오라가라 할 수 없으니 마치 어르신이 날 부르신 것 처럼 미리 대답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미국인들 누구한테 잘해준 뒤에 땡큐 듣기 전에 you're welcome 하는거랑 비슷한 개념 ㅋㅋㅋ
예~! 쫌!! 이 두단어는 진짜 고급사투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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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lilwho9882 가을 배가 맛있단다~
05:38 이시언의 예~ 듣고싶은사람 ~~
와 근데 장혁 진짜 잘생겼다....ㅋㅋㅋㅋ
대학 동아리에서 동기들의 부산 사투리를 처음 접했다.
와 진짜 자기들끼리 얘기할 때는 싸우는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억양이 공격적인지 싸우자는 의미가 아니라는걸 적응하는데 한 학기는 걸렸음 ㅋㅋㅋ
난 엄마가 경상도 분인데 지금도 적응 안됨
@@user-qq1tb2bd3m 그냥 공격적이신것 아닐까..
@@user-Hachi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경상도 지역을 놀러가서 보고 아~ 이게 정말 화내는 게 아니라 일상적 억양이구나 했어요.
아마 사투리 억양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공격적인 말투지만 적응하면 누구보다 열정 넘치고, 정 많고...ㅋㅋㅋ큐ㅠㅠㅠ 가끔씩 아빠랑 엄마랑 이야기 하실 때 '싸우나? 대화하나?' 헷갈려서 핸드폰 던져서 뒤집기로 정하고 갑니다.
5:39 이 부산사투리는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대구에서도 저렇게 부르긴 하는데, 그래도먼저 '이모~or 사장님 or 저기요~'를 한번 부르고 대답이 없으면, 그때 "예에///" 로 다시 부르는데, 여긴 깜빡이없이 바로 "예에////" 라 카네요.. 대구사람 입장에선 안불러놓고ㅡ, 불렀는데 '안봐줘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늬앙스를 액션과 억양으로 표현해 내는게 참 재밌네요 ㅋㅋ
예의없는거아니에여??
@@user-on8dg8tl9u 예의없는거 아니에요. 저정도는 경상도에선 친근한 표현이지요. 표현이랑 목소리톤부터 가오잡거나 하대하는 늬앙스가 없잖아요.여기선 단순히 예? 란 말만으로 표현한게 아니라, 전후에 쮸뼛거리는 행동과 여^여~여 ..라는 액션들도 중요합니다.
@@Qwer12340 저기서 이시언씨가 말씀하셧듯이 예~~~는 저기요의 의미가 담겨있고 저 여기있어요~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예의없는게 아닙니다.
부산 20년 넘게 사는데 저렇게 안부름
부산 40대인데
첨부터 저렇게 부르는 사람 없어요.
방송이라 저러는거 같은데.
보통 여기요~
두세번 불러도 만약 반응이 없거나 못들었다면 예? 순서인데.
부산사람이 봐도 저건 억지임.
이시언 ㅋㅋㅋ 미리 대답을 ㅎㅎㅎ 부르지도 않았는데 "예예~~"
와... 바닥을 구르면서 웃었다 ㅋㅋㅋㅋ
부산사람이에요^^
대부분 주문할때 하는 액션입니다~^^
저기요~ 의 경상도식 표현입니다
맥락을 알면 별로 어색하지 않은 것이 (아지매 여기)예~! 의 준말임
저게 부름도 포함된거임 ㅋㅋㅋ
으 무례해보여 견상도
이시언 예! 하고 주문하는거보고 터짐ㅋㅋㅋㅋ
멍게도 그냥 멍게가 아니라 므엉게..ㅋㅋㅋㅋ
@@ksj-ep3ed ㄴㄴ 믕게, 서울에 믕게 남? 해산물은 표준어가 서울울말이 사투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해 사는 나도 부를때 예~~!
여기예~~
우리 큰아빠보는줄ㅋㅋㅋㅋㅋㅋㅋ
05:30 썸넬 시작
이시언배우, 쌈디 사투리가 진짜 제대로!!!ㅎㅎㅎ
시언이는 부산토박이라서ㅋㅋ
쌈디 말투를 손윗사람에게 했다간 못배운 양아치라는 소리 듣습니다.
저기가 어딘가요
와 근데 장혁 진짜 잘생겼다....ㅋㅋㅋㅋ
이제 알았냐?
병역기피범 경상디언 장혁 ㅋㅋ 국적포기지역 1위 ,2위 경남 경북 ㅋㅋ애국팔이지역
@@bigboyb3961 병역 기피할려고 한게 아니에요..
@@bigboyb3961서울출신 싸이 송승헌 라비 mc몽 *유승준* 의문의 경상도출신 둔갑 ㅋㅋㅋㅋㅋㅋ
@@bigboyb3961똑똑하네
부산 사람 아닌데 예~? 에서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걸 방송에서 들을줄이야!! 저거 찐 부산 사투리 아닌가요?
예? 시전하는 사람이 주인 아줌마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면 상관없는데 딱봐도 손자뻘이 할머니 뻘한테
예? 이지랄 하는거 그냥 싸가지 ㅈㄴ 없는거라 하면 안될짓이에요
@@in4037동감요 ㅎ 울산 41년 사는데 제 또래들 저래 주문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ㅎ
그냥 부산 사람인데 너를 지칭하는 "니"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잘사용하는데 다른 지역가니 막말하지말라더라;; 당황스럽다
언니야 니가 그랫나~ 오빠야 니는 괘안나? 이런거처럼요ㅋㅋㅋ공감합니다ㅋㅋㅋ😂
다른 곳에서 니 라고 하는건 약간 무례한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직급도 있는데 신입한테 그러면 그것도 무례한 것 같고 ㅋㅋㅋ
저도 부산 태어나서 자라서.. 말투가
"유진아 니가 ~~" 이렇게 얘기하는데 ㅋㅋ 니라고 하면 섭섭해하다며
서울 태생 서울에서 쭉 살았는데 니‘라고 하면 싸우자는거죠 ㅋㅋㅋ
친구 아닌데 니라고 하면 한 판 뜨자는거죠 ㅋㅋㅋ
무릎의 "니" 라는건
철권 한판 뜨자는 도발용어임
무릎 배재민 경상도 사람임
1:15 호동이형님은 은근 귀여운타입이셔서 승기야 쓰신거구나
ㅅㅂ 초딩때 딱한번 여자애한테 OO아 라고 불렀다가 놀림받은거 아직도 기억나노
무척 살가운 타입....ㅋㅋㅋㅋ
선기야...멫시고....
@@kentpaper958승기야.. 멫시고..
거의 애기 부르듯 부르는거 ㅋㅋ
서울에 오래 살다보니 서울화 된거지요
이거 함부로 따라하지마세요..
그냥 이모~~~♡하고 사근사근하게 말하는게 좋아요ㅋㅋ
맞아용..ㅋㅋ
저렇게 부르는게 약간 아랫사람이 재촉하는 느낌이라서
시언님 머뭇머뭇 하는게 보이는듯
@@GukGuk9 ㅁㅈㅁㅈ
예!? 이 말은 불렀는데 안들립니까 예?! 이 말의 줄임말임.
야구 할 때 견제구 던지면 마! 하는건
인마! 좀 그만 던지라! 의 줄임말.
@@yunadrift마를 뭘 그렇게 길게 설명해? 야임마 이거지
04:16 부산전철이 3호선까지라ㅋ 시언님도 거의 20년전 과거의 부산에 머물러 계시군요 ㅎㅎ
3호선 2005년에 뚫린 뒤에 4호선, 부산김해선, 동해선(부산~울산)도 뚫려서 '6개 노선'이 다니고 있구요,
현재 5호선과 부산양산선이 공사 중입니다. ㅎㅎㅎ
22:02 차태현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언" 예 예" 듣고 뛰어오는 아주머니 ㅋㅋ 차태현 웃음소리
에 덩달아 웃음나옴
이시언 짱 웃킨다 역시 부산에 스타네~~고마 웃끼뿌지~~힐링했으예 웃끼가
예?? 하고 +보소! 이것도 추가 해야 찐 부산인 ㅋㅋㅋㅋㅋ
예~?! 보소 아지매요 까지 해야지
부산 떠난지 오래됐지만 보소는 좀 쎈 느낌 아닌가요. 보이소나 보소예에 비해 무례한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물건 잘못 줘서 교환을 요구할 때 보소 아지매요 느낌
보소는 따질때 쓰지않나요 ㅋㅋㅋㅋ
보소는 진짜 화내는거아님?
아입니다 ㅋㅋ 윗분말들도 맞긴하지만 그런 느낌 아닌경우에도 씁니당 ㅎㅎ
아 역시 사투리 컨텐츠는 마를 날이 없다ㅋㅋㅋ 이시언, 쌈디 님 사투리 윽수로 시원하게 쓰시네ㅋㅋ 시어이, 태혀이 나왔으면 끝난기지ㅋㅋㅋ
전과자 부산대편에서 정말 "예~?" 이러면서 아주머니 부르는거보고 또 보러 왔어요 ㅋㅋㅋ
맥도날드 부산점이라니… 이승기 찐 서울촌사람이네요 ㅋ
순간
???? 뭐가.. 잘못됐지..? 했던 서울촌놈입니다 ㅋㅋ
이시언 진짜 잘살려..ㅋㅋㅋㅋㅋㅋㅋ
대구사람인데 대구경북은 강세가 앞쪽에 있어서 좀더 호전적이고 부산은 뒷쪽에 있어서 부드럽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서울에선 부산사투리가 억세게 들리고 대구경북사투리는 귀엽게 들린다해서 신기했음...특히 여자들이 사투리를 쓸때 그런말을 더 많이 들음...
대구나 대구인접 경남,경북사투리는 나긋한 경상도 사투리느낌 부산이나 부산인접한 경남은 터프한 경상도 사투리느낌? ㅎㅎ
@@hand-cream 나긋이요!!진짜요!!!생각치도 못했어요
부산이 항구 도시이다보니 말이 좀더 거친 면이 있죠.
서부경남쪽이 부산쪽보다 억양이 더 셉니다
오.. 경북사람은 공감합니다
03:01 여기서 이시언이 말한 포즈는 자세의 포즈가 아니라 PAUSE (일시정지)입니다. 덧붙이자면 배우들이 연기하는 중에 (의도해서) 말이 없는 부분을 뜻합니다. 희곡에서는 (사이)라고도 표현하죠.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그래서 뒤에 붙는 표현도 다르죠
자세를 뜻하는 포즈는 포즈를 "취한다"
정지를 뜻하는 포즈는 포즈를 "건다","준다"
자세를 뜻하는 그 포즈 맞는거 같은데숭
@@user-qr1zt3ct2r 포즈를 준다 라는 표현이므로 자세의 포즈가 아닌 정지의 포즈가 맞습니다
자세를 취한다는 표현으로 사용하려면 포즈를 취한다가 옳은 표현입니다.
"~데숭"이란 표현을 사용하시는거보니 인터넷 커뮤니티 죽돌이 이신거같은데 맨날 휴대폰 켜고 커뮤나 유튜브만 시청하지마시고 책이나 신문같은것들도 좀 보십쇼......위에서나 제가 설명까지 해줬는데도 빡빡우기는거면 음.....
@@1tab97 데숑이 아니라 데스웅이라고 씹덕밈입니다
와 이시언님 연기 가볍게 했는데도 지린다 ㄷㄷㄷ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은 사투리도 다르고 문화가 완전히 달라요.
엄밀히 경북 경남 차이가 아니라.. 권역이 좀 갈리죠.
부산양산김해
마창
진주, 경남서부
울산경주포항 (약간씩 다르긴 함)
대구, 경남서북부
경북서부
경북서북부
안동, 경북 북부
이 정도로 묶을 수 있겠네요. 대구, 경남 서북부가 말투도 문화도 거의 비슷하고, 부산이랑 울산이 많이 달라요. 울산은 경주랑 비슷.
뭔가 부산사람이 들을땐 경북사투리가 엄청 강한느낌이듬.
부산에서 했다아이가, 했잖아 를 경북에선 캤다아이가, 캣짢아 이렇게 하니까
와 저건 진짜 사투리다..싶은
근데 대구사람은 부산내려오면 부산사람들 사투리 심하다고함ㅋㅋㅋ
@@asuwish2123 오 맞죠맞죠 대구랑 경남 북부쪽이 비슷하고 부산이랑은 꽤 거리가 멀죠
@@ykk7482 저는 대구사람인데 저도 부산이 사투리 더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발음은 대구가 더 강한데 억양 높낮이는 부산이 더 큰 거 같아요
@@user-kz5dv2gq2x ㅋㅋㅋ 역시나ㅋㅋ 뭔가 부산입장에서는 저희들은 단어나 말 끝에 높이가 있으니까 처음에는 낮았다가 마지막에 억양이 높아지는 식으로 빌드업?을하는데
대구는 초장부터 악센트가 빵! 하고나와서 ㅋㅋㅋ
대구 쎄다! 했는데 완전 아니였군요ㅋㅋㅋㅋ
또 같은경남이여도 마산은 부산보고 사투리 너무 심하다 그러고, 부산은 마산사투리 심해서 못알아드겠다함 ㅋㅋㅋ
이시언 ㅈㄴ좋음ㅋㅋㅋㅋㅋㅋ
예? 이 말이 "여기요~"라는 뜻이고, 상대방이 "예!"뜻은 알겠다고 그쪽으로 간다는 뜻. 즉, 주문받으러 가겠다는 뜻.
절대 화 난거 아님. 기분 나쁜 것도 아님.
18:25 정답 2번
예?!! 이건 고향가면 자주 쓰긴한데 제 3자로 보니까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서울 토박이분들도 몇가지 억양차이가 있듯이
부산도 몇가지 차이가 있어서
부모님 고향이 어딘가에 따라 같은 경남권에서 이주해온 사람들간에도 4개정도의 억양 차이가 있습니다
진주 하동의 서부경남
통영 고성의 중부경남
밀양 창녕의 북부경남
울산
연식좀 되시는 분들은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배우는 사투리를 잘쓰는데하는사람과 영아닌데 이런 사람들이 생깁니다
원래 부산으로 형성되던 초창기의 부산포지역 사투리가 60-70년대 마산에서 마산사람들이 부산지역에 자주 드나들면서 그 지역 사투리가 퍼졌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마산창원쪽도 동남으로 보면되나요
@@horaisankaguya5389마창진,통영,거제,부산 이쪽은 거기서 거기라 차이 없습니다.
서부쪽 내륙으로 가서 진주,의령방면쯤 되면 말이 조금 달라지고 기장을 벗어나 밀양,울산을 가도 부산말과 거의 같습니다. 울산은 경북쪽에서 많이 유입돼서 섞이는 경향이 있죠.
경북으로 가면 벌써 톤 자체가 다릅니다. 경남은 단어를 말할때 음의 높낮이를 두번째 음절을 올려서 부르는데
경북은 첫음절을 올려서 부르죠
예)대학교
@@왕자탄백마-i4e 이거 맞아요! 경북대는 ‘경’에 악센트 오는데 부산대는 보통 ‘산’에 악센트 와요
근데 동서남북 안에서도 또 다름 ㅠㅠ
@@horaisankaguya5389창원마산-부산 간에도 사알짝씩 달라서 자세히 듣다보면 구분이 가능하긴합니다. 왜 구분되는지는 솔직히 사용자 입장이라 잘 모르겠고...
본가는 김해에 어머니는 부산출신, 친척 몇분이 창원마산분이라 ㅋㅋ '어 이분 우리 마산 사촌형이랑 고모부처럼 이야기하네' 같은느낌...
기술적인 부분은 미래의 다음분에게 패스...
이것도 뭔가 한번씩 생각나면 보러오는 영상 됨ㅋㅋㅋㅋㅋㅋ 어쩌다 한번 뜨면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보고있는 내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도 마음이 힘들때 부산통영 돌아다녔는데..경남사람들 너무 좋아서 거기서 살고싶었어요
반대지역 가셨음 위험할뻔 했어요.. 특히 전남 가시면 소리없이 사라지십니다....
@@user-mr1sz7cf5t위험할뻔?
그런 말은 없는말입니다.
큰일날뻔이라고 해야죠
위험할뻔 했다 라는건 결국 위험한 상황이 오지 않았다는 뜻인데
그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화로운 상태잖아요
저기 바닷가 어딘가요
견쌍디언들 웃기다
@@user-mr1sz7cf5t누가 견쌍도 개를 대한민국에 풀었냐
05:38 이서언 예?
이시언 묘사가 너무 정확하다아하하하
아 이시언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임 용인 토박이인데 이거 보고 부산놀러갔을때 식당가서 부끄럽지만 예 ! 하니까 사장이모님 오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걸 해보다닠ㅋㅋㅋㅋㅋ
22:06 이시언이랑 쌈디도 한군데씩 틀린데잇음 ㅠㅠ 서울사람 다댓네 고마!!!
이시언 쌈디 자랑스러워 죽겠네 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랑 지하철 미치겠다
요새 기력이 딸려서 오랜만에 혼자 소고기 작은거 한 팩 사다가 구워서 유툽보면서 점심으로 먹으려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웃다가 먹다가 하다 보니 고기는 식어서 질기고 어느 새 식사는 끝나 있고 비싼 소고기 맛도 모르고 웃기만 하다가... 아유 눈물 나게 웃었네..
소고기 말고 소라를 씹어먹었어야지 ㅋㅋㅋㅋ
일기장이고ㅋㅋㅋㅋ
@@papas9169 앜ㅋㅋㅋ
나이쳐먹고 혼자 소고기 구워먹는 궁상이냐 ㅉㅉ 한심하다
이시언 예!? 하는게 쓰이는 곳이 주로 음식점에서 이모 부르거나 또는 웨이터 부를때 쓰던거
"예! 저기요~", "예! 요기요!" 이런식으로~ 아니면 짧게 "예!" 만 쓰기도 했었음
현장직 일하는데 현장에서 진~~짜 많이 씁니다 특히 조선소는 무조건입니다 ㅋㅋㅋㅋㅋ
억양과 악센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ㅋ
약간 나이든 아재들이 자주 씀 예에?!! 요..요.. ㅋㅋㅋㅋㅋ
보통 예 뒤에 사장님이나 아지메요, 저기요 등을 붙이는거 같음
와 기억난다
예?! 이거는 처음 부를때 하는게 아니라
불렀는데 반응이 없어서
불렀는데 못들었습니까??? 이걸 함축적으로 줄여서 예?! 이건데.........
처음 부르는거까지 줄여버린거임
저거 진짜 우리는 안 쓰지만 우리부모님세대 다 저러셨음 예~
아~옛날 생각난다😂😂😂
저기 예 여기 예
부산편의 단점은 이게 너무 재밌어서 다른 지역편이 생각이 안나 ㅠㅠㅠㅠ
짧은 방송이었지만 수많은 레전드를 남긴 서울촌놈 ㅋㅋㅋㅋ
들은 적 없다고 광광거리는데 진심 지금도 식당에서 존나 듣는다 예?! 하면 예! 하고 오심
예??!!!!!!! 예?? 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 주문ㅋㅋㅋ 고급스킬 ㅋㅋㅋ
이시언 너무 우낌..ㅋㅋ 예~ 부산 느낌 너무 잘 살려 ㅋㅋㅋ
진짜 웃기다.. 이시언 쌈디 올드장혁 최고웃기다.. 걷는거 봐라~ 진짜 웃기다
맥도널드 부산점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예? 이게 바로 나오진 않고 즈기요~ 하고 대답안하면 예? 하고 나오는거 ㅋㅋㅋ
아 그래서 그 앞에 포즈를 잡나부다 ㅋㅋㅋ 얼굴 막 들이대면서 눈썹 들썩이다가 못보면 “예??”
즈기요! 여으기요! ~예? 쭈꾸미 3인분요! 하모요!
바닷가에서 해산물 주문할 때 이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윳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가게에 머사러갓다가 주인없을때 예~~하고 부르는데ㅋㅋㅋ
서울 촌놈 재밌었는데 또 했으면 좋겠다❤
이시언 졸라 웃기네~
서울사는 경상도 사람인데 회사에서 화많은놈으로 찍혀있음.. 쉽지않다
@@NADAGG822
그게 고치기가 쉽나 ㅋㅋ 글고 그냥하는말에 너같은애들이 고따구로 말하면 좋은말이 안나가지
@@NADAGG822 사회생화은 가능하냐?? 시비쪼 말투부터 좀 고치시든가
@@NADAGG822 임마이거 어데 경상도사람한테 뚜드리 맞은적이 있는모양이네.. 나한테 시비ㅉㅎ지말고 그냥 가라
@@user-tb8ws1lf2c 고마해라
@@NADAGG822 지우기는 ㅋㅋㅋ아라따.. 넷상이라도 말을 좀 시비쪼로 하지말고.. 가라~
이시언의 사투리 연기는 정말로 유쾌하고 재미있어요! 경남 사투리를 정확하게 구사하면서도 그 독특한 억양과 말투가 재미있네요 특히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도 즐겁게 보여주는 이 모습이 신기해요 사투리 연기는 정말 잘 하네요
확실히 이시언이 연기를 잘하고 잘배워서 그런지 행동과 감정의 의도와 의미 설명에서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음
저거 배웠다고 아무데나가서 예~? 이랬다가 개쳐맞습니다 조심하십쇼ㅋㅋ (이모)한정이지 (삼촌)까지 허용되는언어는 아닙니다
쌈디 부산사투리 구수하게 쓰며 해산물 못 먹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아니 이게 맛있어? ㅋㅋㅋ
예?! 물음표와 느낌표가 같이있는 조합임ㅋ
경상도 사람인데 대학 4년 내내 화난거 아니라고 설명하고 다녔다
난 그냥 일상정으로 말하는건데 다들 화내는 줄 알아 ㅠ
주장을 강하게 따지듯이 말하면 글케 생각하더라고요 서울에서 오래사니까 이젠 경상도 고향 내려가면 말을 왜 저렇게 하디?😅 좀 더 듣기 좋게 부드럽게 나긋나긋하게 하면 좋은데 용건만 딱 빡세게 말하네?? 나도 저랬나? 싶더라고요 ㅋㅋ 반성하게 되던 ㅎ
@@aeong.ae00 저는 자기주장이라기보다는 문장 용법자체가 달라서 힘들었어요. 예를들어 경상도에선 뭐하는데? 를 뭐해의 용법으로 많이 쓰는데 서울에선 뭐하는데? 를 따질때 쓰다 보니.. 진짜 궁금해서 부드럽게 뭐해? 의 느낌으로 니 지금 뭐하는데? 주말에 뭐하는데? 라고 물어봐도 싸우자는 걸로 알아듣더라구요. 뭐해? 주말에 뭐해? 라고 하라고.. 평생 뭐해라는 말을 안써봤으니 입에 익질않아서 고생 좀 했죠
예전에 '친구'를 부산에서 상영할 때 관객 웃는 포인트가 서울과 전혀 달랐다던데
그게 바로 사투리 때문이라고.... 서울 사람들은 10번을 들어도 이해 못하는....
심지어 자막도 붙어있었다고 하죠 ㅋㅋㅋㅋ
사투리를 썻는데 원주민이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전 울산47년차인데 잘 못알아듣겠더라고요
빠ㄱㄹ 라는 말이 전국적으로 확대된 걔기임
@@yuyam2296 땡땡이의 뜻으로 알고 있었다가 놀랐었죠.
@@sinju628광주에서는 그게 학교 빠진다 의미더군요 ㅎㅎ 부산에서는 슬리퍼를 딸딸이라고 자위행위와 이중의미인데 딴곳에서는 자위행위의 의미밖에 없더군요
부산사나이들
멋있다
예? 이건 너무 어린학생이하면 혼납니다~ 으른들끼리는 할수있음
예? 예!
여기요? 갑니다!
이거 너무 웃겨ㅋㅋㅋㅋ 볼때마다 개터짐ㅋㅋㅋㅋ
5:56 오 부산에선 해↓삼↑ 이라고 하는구나 대구에선 해-삼이라고 하는데 같은 경상이지만 이런 사소한 차이 신기해ㅋㅋ
나는 부산사람들이 좋다^^
귀염넹^^
나는님이좋다
부산은 이시언의 예로 모든걸 통합한다 알긋나 예
예전 시장통에 아재들이 쓰던 말....요즘도 아저씨들이나 쓰긴하는데 젊은 애들이 쓰면 무례한게 맞지.
부산 출신인데 ~ 예 이거 쓰는데 있다 정확히는 ~예 여요 보이소 예~예~ 이정도면 상당히 공손히 부르는거 맞음
맥ㅋㅋ모닝ㅋㅋㅋ 그죠잉.. 아침메뉴 하니 생각나는 게 저기 부산역이면 바로 옆에 초량 오면 그 부산역에서 고관쪽으로 가다가 좌회전해가 불백거리 가는 길에 보면 어벤더치 옆에 진짜 원조로 잘하는 돼지국밥집 있는데.. 방송도 여러번 타고. 부산역이면 마 걸어가도 될건데
예에?! 신선하다 ㅋㅋㅋ 부름과 불림을 동시에 ㅋㅋ
1:05 경상도에서 남자들한테 ’인마‘ ’새끼야‘는 그냥 인칭 대명사 정도.
고딩때 서울에서 전학 온 놈이 하나 있었는대 친해지고 나서 말하길.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대뜸 ’인마‘ ’새끼야‘해서 시비거는줄 알았다고 하더라
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아요~~~이러는데
우와 어릴땐 다 저렇게 주문했었는데 추억돋네 ㅎㅎ
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치겠다 ㅋㅋㅋ이걸 타지사람한테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ㅋㅋㅋ진짜 저러거든요ㅋㅋㅋㅋㅋ
와 진짜 대구로 처음 전학갔을때 선생님한테 "아인데요~" 라고 하는데 선생님한테 대드는건줄 알고 개 쫄았는데 ㅋㅋㅋ
시어이행님의 예?가 찐인데
저거 방송에 나온거 첨봐서 신기함
멀리 있는 사람한테 여기 좀 봐주세요 하고 부를때 = 예에~?! (반존대)
멀리 있는 아랫사람 부를때 = 으이? or 여여~!
마산 군대 동기네 집에 갔을때 동기가 갑자기 엄마한테 엄마니는 이래서 깜놀.....
ㅋ 마자요
전 지금도 가끔 그래여
고쳐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불쑥 나올때도 있어요 그러다 남동생한테 주의 듣기도 하는데 정작 동생도 저한테 니는 엄마한테 엄마 니는이 뭐꼬 그래여ㅋㅋ
엄마니? 첨듣는데
@@user-zq6pv8rt3n 니가 첨듣는데 어쩌라고 가던길가라
@@user-zq6pv8rt3n엄마를 친구처럼 생각하나봐요. 엄마 니는
경상도에서 발배우기를 끝낸(10대 초반)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향말이 편한 것임. 장혁은 애써 경상도말을 밀어내고 있는 것. 이시언이 자기 감정에 솔직한 것임. 장혁도 내려놓고 감정에 솔직해지면 경상도말을 편히 할 수 있고 연기의 스펙트럼도 넓어질 듯.
본인이 그렇다는데 지가 왜 맞다 아니다 훈수질이여 ㅋㅋㅋ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진 않다
친한 식당 아주머니가 갑자기 주방에서 홀쪽으로 예???????? 하시길래 머지? 했는데 남편분 부르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이수근이 강호동 사투리 보고 써먹은거 "안녕하소~"
한국 어디에도 없는 사투리
보소! ㅖ? ㅖ! ㅖ?!
와요!!
주문끝
부산촌놈 화이팅 핵재미들!
예~?! 는 갱상도에서 안나고 자랏으면 최소 15년은 살아야 나오는 짬밥이쥬
이시언 예 하는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예?? 이건 사장님 콜 했는데 못듣거나 안오면 예???!! 이럼. 첨부터 예?? 이러면 사장님 입장에선 급하게 재촉하는걸로 들림.
군 훈련소때 경남권 친구들끼리 대화하는데 왜 니네는 맨날 싸우냐고 사이좋게 좀 지내라고 했던게 생각하네 ㅋㅋ 사실 진짜 친한친구들끼리 그렇게 이야기하는건데 ㅋㅋㅋ
예? 비슷한말로 아요?! 도 있음ㅋㅋㅋㅋㅋㅋ
시언이 진짜 재밌는 사람임
오랜만에 봐도 웃겨죽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모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