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모님이 맞벌이라 울 친할매가 저랑 친형을 엄마처럼 손수 다 키우셔서 전 4살까지 할머니가 엄마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어린시절 추억도 대부분 할머니랑 보낸거고 솔직히 이제 저도 20대중반 가까이 됬지만 울 할매가 그냥 저희 엄마보다 훨씬 더 가깝고 애절하게 느껴지는건 변함이 없네요ㅋㅋㅋㅋㅋ 할매,, 내가 정말 잘할테니까 같이 오래오래 살자~~~~
근데 외할머니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친할머니랑 같이 사니까 외할머니는 자주 못보니까 만났을때 물질적인거라도 그만큼 해주고싶어서 그런거아닌가..ㅜ 아무리 만났을때 비싼거 사주고 그래도 애들은 커가면서 잔손오가며 길러준 나문희같은 할머니를 더 좋아하고 그리워하지 자주 못보는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진않음..ㅜ
문득 얼마전에 돌아가신 친할머니 생각이 나네.. 나 태어났을때부터 한지붕밑에서 살았는데.. 첫손주라서 애기땐 할머니가 정말 물고빨고 예뻐하면서 자랐고 나이 서른넘게까지 할머니와 함께 살다가 몇년 유학다녀와서보니 치매가 살짝 오셔서 자꾸 까먹으심... 한시간전에 밥 먹었는데 또 오셔서 배고프냐고 물어보시고 30분후에 또 돌돌이타고(다리가 불편해서 잘 못 걸으심) 오셔서 이제 밥먹어야하지 하시고. 그땐 그렇게 자꾸 와서 물어보시는게 귀찮기도했는데 얼마전에 돌아가시고나니 왜 그때 그렇게 귀찮다고 느꼈는지.. 사랑한다고 자주 안아드리고 손잡아드리고 그러지 못했는지.. 돌아가시고나니 그게 사무치게 내자신이 원망스럽고 할머니가 너무 그립고 그렇더라... 다들 계실떄 잘하삼..
실제로 둘다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박정숙 스타일 할머니가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할머니가 부유하고 가진게있어서 손주들 선물 많이 해주고 그러는 할머니도있는가하면 대부분 할머니들은 형편이 어렵고 힘든 시절이어서 비싸고 좋은선물 못해주기도해서 그러기도하지만 박정숙입장에서는 자주 못보니깐 더 챙겨주고싶고 더 해주고싶어서 그런거지 나문희 입장에서만 빗대어 보면서 왜 나문희만 불쌍하고 가엽다 생각하는건지 모르겟네요 매일 손주들보는 나문희랑다르게 자주못보는 박정숙 입장에서는 나문희가 더 부럽기도하고 손주들보고나서 쓸쓸해질수도있는건데 너무 나문희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 아닌가싶어요
이거 보면서 너무 슬펐던게 뭘 좋아하는지 알아야 손주들에게 사랑을 받지랑 죽어도 밥만 해줬던 할머니로 기억남을꺼라는 대사임...ㅠㅠ 난 오히려 저런 할머니가 더 조음 ㅠ
저기서 조금 더 슬펐던건 지각할거 같아서 밥도 못먹고 학교갈거 같아서 밥 몇숟갈이라도 떠먹여 주려는거요..ㅎㅎ
실제로는 밥만 해준 할머니가 아니라 정말 우리 부모님보다 나를 더 사랑해준 부모님으로 남는데 ㅜ.ㅜ 할머니 보고싶네요..ㅜ.ㅜ 적지도 않은 나이에 주책맞게...허허
저도 부모님이 맞벌이라 울 친할매가 저랑 친형을 엄마처럼 손수 다 키우셔서 전 4살까지 할머니가 엄마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어린시절 추억도 대부분 할머니랑 보낸거고 솔직히 이제 저도 20대중반 가까이 됬지만 울 할매가 그냥 저희 엄마보다 훨씬 더 가깝고 애절하게 느껴지는건 변함이 없네요ㅋㅋㅋㅋㅋ 할매,, 내가 정말 잘할테니까 같이 오래오래 살자~~~~
우리 할머니는 그 둘중 아무것도 아닌뎁
내가 시종도 아니고 물떠와라 뭐해라 뭐해라
맨날 시키기만 하고 중1인데 세뱃돈 만원줘서 친구들 앞에서 얘기도 못하고 ㅉ
그리고 뭐 먹고싶다해서 사오면 맛없다면서 뱉어냄;;;;;;
정말 맞는 이야기 입니다
다 크고나서 느끼는점은 나문희님같은 할머니가 가슴에 사무친다는거....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해 조금이라도 갚고싶고 더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인데 ㅜㅠㅜㅜ요즘 나이드시는게 너무 느껴져서 가슴이 미어진다ㅜㅜㅜ
김나냥 맞춤법 실화냐
저희 엄마가 저런 스타일..매일을 후회와그리움에 울며지냅니다
공감입니다 ㅠ 갑자기 저희 할머니가 보고싶네요 ㅠ 게다가 저희 할머니는 나문희선생님이랑 좀 닮으셔서 더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ㅠ
너무 인정해서 영상보고 댓글읽으니 눈물이 나오려하네요..
@@user-mz3wq9nl6u 띄어쓰기 한 두 개 안 한 것 뿐인데 뭔 맞춤범ㅋㅋㅋ 국어공부나 해라
아 나문희 여사님 나오는 에피소드 가끔 이렇게 너무 찡함..ㅜㅜ
그러게용
핸드폰은 1~2년쓰다가 버리지만
옥은 평생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f9ii4su8n 찐
Wls
임현민 나문희 할머니가 불쌍하다 해도 ㅋㅋㅋ 외할머니가 주신 선물이 더 마음이 들 수 있는 거고 굳이~
막상 폰이랑옥 둘중에 하나고르라고하면 옥고를사람한명도없음
선물 주는 장면 너무 현실성있어서 마음 아프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ㅠㅠㅠ 진짜 할머니가 선물 주는거 같음
근데 왜 다들 윤호는 안 사줌ㅜㅜㅜㅜㅜㅜ 젤 불쌍한거 쟤 아니냐
저에피소드에서 민호가 불어경시대회에서 1등상탔어요
@@yza349 아하!
맨날 민호만 편애하고 ㅠㅠㅠ 다 윤호만 오해하고
@김도영 이게 정답이지ㅋㅋㅋㅋ 맨날 쌈만 하고댕기는데 사랑받을짓을 해야 사랑을주죠
@@user-hy3xe9qg9b 그래도 젤 마음깊은건 윤호임
둘다 좋은 할머니다... 선물은 마음이 중요한거지...고급스럽고 비싼 가치가 아니야...라는걸 보여주는거 같다
나는 돈많고 물질적인것만 해주는 할미보다 밥해주는 할머니가 더좋아...애틋하다 손주들 매일밥해주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대
리김쓰 저두요ㅠㅠ
물질적인건 받는그순간만 좋지 평생기억되고생각나는건 나문희같은할머니임ㅇㅇ
디훈지훈 명언입니다 ㅎㅎ
맞아요 ㅠ진짜 돈이나 물질적인거는 솔직히 그때뿐이지 밥해주고 머리쓰담아주면서 빨리자라고 이야기도 해주고 한 할머니가 지금은 더 보고싶어요 ㅔ
저만생각해주고 제편이신분도 늘 할머니셨어요 정말 ㅜㅜ
여기집 손자들은 저렇게 주는거 받아먹고 일일히 인사하는거 죻당 밖에서 날라리인 윤호도 집에오면 순딩이
박수현 윤호 사랑해...
다 순하니 귀여워요^^
진짜 착해 보이네요~~
다 이순재가 존나패서그렇지 ㅋㅋㅋ 한국인 회초리문화가 괜히있는게아님
@@user-ot4ku6bm6l 맞는말씀ㅋㅋㅋ
근데 외할머니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친할머니랑 같이 사니까 외할머니는 자주 못보니까 만났을때 물질적인거라도 그만큼 해주고싶어서 그런거아닌가..ㅜ 아무리 만났을때 비싼거 사주고 그래도 애들은 커가면서 잔손오가며 길러준 나문희같은 할머니를 더 좋아하고 그리워하지 자주 못보는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진않음..ㅜ
맞아요 ㅎㅎ 암튼 손자들이 할머니두분의 사랑 많이 받네요 ㅜㅜ
이게 정답임
Anne of Green gables 저나이에는 옥보단 폰이니까 저때의 감정을잘살리려고 그런거같네요 ㅎㅎ
하지만 현실에선 나문희 여사님은 외할머니처럼 사회적으로 유능하고 바쁘신 분이실거 같아요
팩트 옥값이 더비쌈
마지막에 할머니가 밥먹여주는거 보고 울컥함 ㅠ
마지막장면
할머니랑 같이 사는분들은
대부분 저 느낌 알거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이거 보면
더 슬플거같아
그 나중에가 안왔으면 좋겠다.
gyugyu 186 좋아요가 이렇게 많은데 댓글이 하나도 없으니까 뭔가 더 숙연하다...
눈물나게ㅠㅠ 당신을 내마음을.. 어우 슬퍼..
마지막글 멋지네요
크고나면 알지.. 할머니하고 툴툴데고 싸우고 그랬는데 나중에 돌아가시고나면.. 솔직히 가끔 몇번 만나는 할머니도 중요하지만..
나문희처럼... 같이크고.. 나문희가 대사친거 앞에서 직접했던것도 생각나고 같이 있던 기억이 너무 많아서
정말 많이생각남
저는 외할아버지요 ... ㅠㅠ
박정수 역할 너무 찰떡이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존웃 단역 말고 박해미 엄마로 다른 에피에 더 자주 등장햇으면 재밌었을 텐데ㅠㅠ
문득 얼마전에 돌아가신 친할머니 생각이 나네.. 나 태어났을때부터 한지붕밑에서 살았는데.. 첫손주라서 애기땐 할머니가 정말 물고빨고 예뻐하면서 자랐고 나이 서른넘게까지 할머니와 함께 살다가 몇년 유학다녀와서보니 치매가 살짝 오셔서 자꾸 까먹으심... 한시간전에 밥 먹었는데 또 오셔서 배고프냐고 물어보시고 30분후에 또 돌돌이타고(다리가 불편해서 잘 못 걸으심) 오셔서 이제 밥먹어야하지 하시고. 그땐 그렇게 자꾸 와서 물어보시는게 귀찮기도했는데 얼마전에 돌아가시고나니 왜 그때 그렇게 귀찮다고 느꼈는지.. 사랑한다고 자주 안아드리고 손잡아드리고 그러지 못했는지.. 돌아가시고나니 그게 사무치게 내자신이 원망스럽고 할머니가 너무 그립고 그렇더라... 다들 계실떄 잘하삼..
ㅣ
저두여 전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십만원 남겨두고가셧을때 ㅠㅠㅠ 진짜 살아계실때 한번찾아갈걸 ㅠㅠ
0:25 윤호한텐 말하지망~~ (완전 귀욤)
거침없이 하이킥보고운적없는데 이거 마지막밥먹여주는장면보고울었다...나문희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이런편도 있었구나
매화매화 다양한 에피소드와 교훈 재미 고루 갖춘 가히 레전드 드라마같다.
기젬타 드라마가 아니라 시트콤이에요 ㅋㅋ
진짜 거침없이 하이킥은 지금 봐도 재밌네요 이런 시트콤은 이젠 절대 나오지 않겠죠...근데..시트콤도 드라마 아닌가요..?
박해미랑 할머니랑 똑같앜ㅋㅋㅋㅋㅋ
ㅋㅋ
웬그막때랑 너무 다름ㅋㅋㅋㅋㅋ
원래 기쎈 역활 많이 했죠
ㅋㅋㅋ 마지막에 아기새들 같아 너무 귀여어~~~민호가 윤호한테 얄미워서 그렇지 자기 엄마나 할머니 한텐 진심 효자여
님 프사는 아기 곰돌이 같아요 ㅎㅎㅎㅎ 기분 나쁘다면 죄송합니다
처는 병아리
감동적이에요ㅜㅜ 밥 해 먹여주신 할머니 밥 맛은 몸 곳곳에 기억 남아 함께 할겁니다. 할머니 감사합니다.
내얘긴줄..친할머니는 초딩때60만원코트사주시고그랬는데
외할머니집에서 사과따먹고 할머니가해준강된장찌개 콩꼬물에밥비며먹은거랑 감자전해먹은게 뭔가 더 아련히 더생각남
각자 표현방법만달랐을뿐 두분다소중하십니다
두분다 자신만의 사랑표현 해주고싶은 방법인거지 누가더 생각나고 그런거보면 아직 철이덜들었네요
@@YJYJY 이게 시비라고 생각하는 니생각이 꼰대마인드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비교해가면서 판단하는거 자체가 생각이 어린거지 그거도 판단못하고 혼자 ㅂㄷㅂㄷ거리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nmilk2127 너가 좀 꼰대 틀딱 같이 말하긴 했어
@@YJYJY 준영아 이쁜말 써야지!
저희 할머니도 생각나네요 인심좋은 세대는 지금 살아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정도 인거 같네요
문희ㅠ여사 넘 착해..ㅠㅠㅠ
넘 착해서 맘이 아파..ㅠㅠ
뭘 사주는 할머니보다는 마음으로 더 잘해주고 손녀들 밥도 해주고 하는 할머니가 더 기억에 남고 더 좋아해요~
오늘따라 할머니가 보고 싶네요~ㅠ
마지막 왜 눈물나ㅋㅋㅋㅋㅋㅋ이미 봤던건데..
친할머니랑 같이사니까 당연하게 느끼는거같다ㅜ
얼마전 돌어가신 외할머니 생각난다 .. 멀리 떨어져있어도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질정도로 많이 챙겨주셨는데... 슬프다
이게 할머니의 마음인가..물론 난 그런걸 느낀적 없지만
근데 나문희같은 할머니가 더 정답고 우리할머니 같지 않나? 박정숙은 멋있긴해도 현실적으로 저런할머니는 거의없음
저런 외할머니가 우리 친할머니고 나문희
같은 할머니가 우리 외할머니임 근데 생각
해보면 어릴때는 외할머니 냄새나고 그냥
촌스러워서 싫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까
고상하고 젊은 친할머니 보다 가끔은 생각
날때도 있음 다 겪어본 1인으로 각자 둘다
장,단점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user-db4cq5tg1o 그러게요 보기 안좋네요
실제로 둘다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박정숙 스타일 할머니가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할머니가 부유하고 가진게있어서 손주들 선물 많이 해주고 그러는 할머니도있는가하면 대부분 할머니들은 형편이 어렵고 힘든 시절이어서 비싸고 좋은선물 못해주기도해서 그러기도하지만 박정숙입장에서는 자주 못보니깐 더 챙겨주고싶고 더 해주고싶어서 그런거지 나문희 입장에서만 빗대어 보면서 왜 나문희만 불쌍하고 가엽다 생각하는건지 모르겟네요 매일 손주들보는 나문희랑다르게 자주못보는 박정숙 입장에서는 나문희가 더 부럽기도하고 손주들보고나서 쓸쓸해질수도있는건데 너무 나문희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 아닌가싶어요
민호 피부 겁나 좋닼ㅋ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온가족함께사는거 부럽다..
비맞은 똥개마냥 자빠져있대ㅠㅠㅠ
0:25초에 “얘또 쌉소리한다” ㅋㅋㅋㅋㅋ
「 민주르 」 얘 또 섭섭해한다 이거 아니에요 ㅋㅋㅋ?
ㅋㅋㅋㅋㅌㅋㅋ
ㅋㅋㅋㅋㅋㄱㄱㄱ ㅣㄱㅋㄱ ㄱㄱㄱㄱㅋ
걔 또 섭섭해한다 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쌉소맄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들리긴 하네
아닉ㅌㅋㅋ 섭섭해한다 아니냐곸ㅌㅋㄱㅋ 씨 그렇게 들리잖앜ㄷㅈㅋㅋㅋㄱ
할머니 그립습니다... 이 영상 보면서 울고갑니다..
왜이리 슬프지 할머니 사랑해요 .. 할머니 뵈고싶지만
코로나땜에..하 어디나가지도못하고 할머니 사랑해요 죄송해요
밥 해준 사람이라고만 기억하실 거라고 말씀하시지만 손자인 입장에서 그 이상인데...할머니는 꼭 뭘 주거나 해야 손주가 기억할 거라 생각하시나봐요...
이 에피소드는 볼때마다 친할머니 생각나네. 자식도 아닌 자식의 자식인데 10년도 채 같이 있지 못한 그런 떼만 쓰는 아이를 어째서 그렇게 사랑으로 돌봐주신걸까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슬픔을 알기도 전에 가버리셨지만 여전히 그리움
어릴때부터 친 할머니손에서 자라서 그런지 이 영상보고 진짜 눈물남... 할머니생각도 많이나고...
할머니의 손주사랑 ❤❤❤❤❤
문희 손자 한테 비싼 선물 능력 못대주니까
ㅜㅜㅜ 마음이 편치 않은가봐 ...
이편 ♡ 나름 감동 😸😸
아이고 갑자기 눈물이핑도네정말ㅜㅠ
외할머니 왜이리 젊으셔 ㄷㄷ 할머니 맞음??
비맞은 똥갴ㅋㅋㅋㅋㅋ
전에도 민호보고 비에 젖은 똥강아지? 그랬던거 같은뎈ㅋㅋㅋㅋ
툭툭 내뱉는데 애정이 담겨있어서 좋다ㅋㅋㅋ
나는 외할머니는 남자들만이뻐해서 별로 사랑이라는걸 받아본적이 없고 친할머니가 유독이뻐하셨는데 어렸을 때 쓰러지셔서 애기때 기억만 갖고있음. 진짜 뭐 더 해주고 무조건적으로 사랑받는다는건 진짜 행복한거같음. 초등학교 저학년 때 였는데 기억이 아직도 남.
거킥은 럽라도 좋았지만 이런 소소한 에피들이 너무 좋았다 정말 흑석동 가족들 보는느낌ㅠ
할머니 오래 건강하게 살아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 친할머니 나이는 93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이 에피소드 감동...ㅠㅠ
가끔 할머니가 그리운날에 ,, 보면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
1:27 이때부터 이민호 말투 살짝 이민용 같음
민호 착하다 ㅜㅜ
마지막에 민호 감동이다...
난 밥해주는 할머니가 더좋음 매일 나 건강해지라고 밥해주는 할머님이 더좋음
3:44 윤호 말 봐라
아 윤호민호둘이너무귀엽다...ㅠㅠ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 아직도최애음식ㅠㅠㅠ잊을수가없음
마지막장면이 슬프다 난 저러지 않을꺼야 키워주셨는데 은혜를 알아야하니깐
3:44 윤호 탈룰라
3:59 철딱서니 없을때도 있지만 애교 많은 손자 ㅎㅎ 핸드폰 고리 보고 사르르 풀리는 문희찌 사랑스러움ㅋㅋㅋ
나문희 할머님 너무 연기를 잘하셔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공감이 가서 너무 맴찢이다 ,, 그래도 나중에 민호가 알아주고 달아줘서 다행이다 !
내가 애기 때에 나만 아껴주셨던게 아니라
유일하게 저희 엄마도 아껴주셨던 친할머니
애기 때라 기억은 안나지만
항상 보고싶네요.
이렇게 가끔씩 찡한 에피소드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두 할머니한테 잘해야지 ㅠㅠ
민호잘했어~ 사랑해
뭐 그딴걸차고다니냐 어우유치해 대사쳤을때
우리할머니가준건데?
딱한마디해줘야 탈룰라완성인데
@@seungwookang8281 엌ㅋㅋㅋ 그러네ㅋㅋ
팩트 : 극중 나문희는 도시에 자리잡은 한의원 원장&건물주 사모님이다. 상위 1%안에 들어감.
그럼모해 남편한테 허락맡고 써야지
@Ti Vs 사준게아니라 권유한거일껄?
@Ti Vs 애초에 작중 이순재 집안이 그냥 부잔데 뭘 박해미가사줌 ㅋㅋㅋ
Bb Y 팩트라고 멋지게 달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알겠는데 그런 상위 1프로에 들어가는 사람이 저 정도 정 많고 인간적인 게 어려우니까 더 훌륭하게 봐 줘야 하는 것.
@@NeeAmy 그 부자집안을 나문희랑 결혼한다고 뛰쳐나와서 가난했음
아 민호 강아지같이 보송보송한게 개귀엽네
너무보고싶다..너무..
아구 민호 착하다ㅠㅠ 밥 한술이라도 더 떠맥여주려는것도 너무현실적..
나문희씨 진짜 연기 잘한다.
다 윤호는 안챙겨주네
둘이 생일달라요~ 원래 연년생인데 윤호가 학교를 1년 일찍들어가서 둘이 같이 다니는거임. 민호가 원래 형임
성냥개비 그게아니고 가족이 윤호한테만 신경안쓰다는 말이예요 평소에도 그래요 윤호만 차별하고 민호만 챙기는 가족이예요 윤호도 원래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4학년때인가 그때까지 공부 잘했는데 준하선배가 오토바이타고 등자하자마자 그때부터 변해서 오토바이타고 다니잖아요
아빠 준하만 유독 윤호를 챙기고 윤호를 이뻐해주지요
아하 ㅇㅋㅇㅋ
백수왕RYAN 그렇죠 그걸로 계기가 되어 아빠준하만 유독 윤호를챙기게되고 모든 식구들이 민호만 편애하게되고 윤호가 더더욱 삐뚤어져 쌈짱이 되간거죠
다들 좋은 할머니 밑에서 자랐나 보네...난 이거 보면서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분 다 있는게 부럽네요ㅠㅜ
할머니가 서운해하는거 눈치채고 이쁜짓하누 넘 착해
4:04 좋아하는 표정연기 진짜 잘하신다
마지막 한숟갈만 더 ~!! 하면서 챙겨주는 장면 짠하네요...
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중 가장 재밌고 연기도 다 잘하고 에피소드도 엄청 다양한거 같음ㅋ
나한테 역대 1위 시트콤임ㅋ2위는 안녕 프란체스카 이것도 시즌1ㅋ
ㅜㅠ할머니생각난다ㅜㅠㅜ 우리할머니도 맨날 저렇게 밥해주시고 어렸을때부타 키워주셨는데ㅜㅠㅠ 타지에 살다보니까 알겠다 할머니의 소중한 존재를ㅜㅠㅠ 그리구 7년동안 한번도 캐나다에 오지않으시고 땅팔리면 오겠다는 할머니 그냥 방문하셨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가지고오지않으셔도 되니까ㅠㅠㅠ
할머니 외할머니 보고싶어요
시트콤이지만 나문희 선생님은 진짜 연기 오지는듯 볼때마다 느끼지만...ㄷㄷㄷ
영상통화되는게 최신폰... 진짜 오래되긴햇구나 ㅠㅠ... 200n 감성 뿜뿜이다 ㅠㅠ
근데 진짜 손자들이 너무 착해 ㅠㅠㅠㅠㅠ😍❤
밥만해주는̆̈ 할머니여두 나중에는̆̈ 그 밥이꙼̈ 되게 그리워짐 ㅠ̑̈ㅠ̑̈
민호야 사랑해
재미와 감동을 한 번에 준 에피소드,,
개인적으로 어릴 때 봤지만 여운이 가시질 않았던 화입니다 ㅠㅠㅠ
근데 민호 외할머니로 나오시는분 어떤연기든 소화잘하신다 대장금에선 제조상궁 그들을막을수없다에서 노구며느리로 나오고 여기선 민호외할머니로 나오고 근데 배역에 맡게 잘소화하시는듯
4:17 모이 먹는 윤호민호
박정수 웬그막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저렇게 꾸며놓으니까 진짜 곱고 이쁘시당♥ 마지막에 훈훈하넹 할머니에 사랑을 느낄수 있는 부분>_
외할마니가 어떻게 저렇게 젊어 ㅋㅋㅋㅋ 박해미 엄마가 아니라 언니처럼 보이는데 ㅋㅋㅋ
2g 50만 와 세월이 후딱이냌ㅋㅋ
나문희짱ㅠㅠ👍
흐 짠해 ㅠㅠ
나문희 할머니가 진짜 우리할머니같아서 너무 슬펐음...
헐...너무 슬프다😭😭 하이킥은 웃음도 많이 주지만 가끔 감동스럽고 슬픈 장면도 나오네ㅠㅠㅠㅠ
저런 할머니가 잇다는애들이 젤 부러웟다
3:58 민호 존예...
처음에 나오는 할머니 역할하시는분 진짜 현실 할머니같다 나도 어렸을때부터 지금도 할머니랑 계속 살고있는데 움직임이나 손짓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왜이리 비슷한지
밥먹여주는장면 울엄마 생각나네요~
무늬는 기부니 너므 좋아!
나문희 볼 떄마다 우리집 할머니같네
착한 민호
그와중에 박해미 엄마 딸하고 습관이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