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낚인 게임이라 되어 있어서, 이름과 실제가 달라서 사람을 '낚은'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만, 실제로는 이식 수준이 저질이라 기대했던 아이들을 '낚아 버린' DOS 게임들 모음이었네요. 😂😂😂 멀티미디어 PC 개념도 없던 그 시절, 그 때는 그랬었더랬죠. 😂😂😂 - 더블드래건 PC 판은 어렸을 적에 열심히 했었습니다, 주어진 컨티뉴 횟수 다 써 가면서 어떻게든 끝판까지는 다 깼었지요, 1P 플레이로는 엔딩을 못 보던 이식판이었습니다. 😂😂😂😂😂 아무튼, 이번 편은 저도 웃으면서 봤습니다, 교수님의 드립 능력에 어지간한 웹 예능보다 더 웃었네요. 🤣🤣🤣🤣🤣🤣🤣🤣🤣🤣x100
록맨은 AVGN 리뷰에서도 장난아니었는데, 전 곰님만큼 전문적이진 않았던지라, 혹은 약간 손아래인지라 디스켓에 복사하러 다닐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릴적 게임샵에서 사서 좋다고 했던 게임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쉐어웨어였던게 많았었네요. CJ 미국여행, 크리스마스 레밍즈, 둠1, K-1탱크 등등.
더블드레곤 2는 16bit AT 퍼스날 콤퓨타에서도 잘 이식되어 2.5인치 디스크 2장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지요. 속도 빠르고 흑백화면 CGA화면으로 출력되어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 주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여 주신 것은 DOS BOX 에서 이식해서 플레이하는 화면이라 속도가 버벅 거리는 것 같네요.
와 이번 영상 대박이네요! 동네 게임 가게에서 3.15도 아닌 5.25인치 카피 받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 리스크는 바인더안에 게임명, 디스크몇장짜리, 가격등 수십장이 빼곡히 적혀있었죠. 게임을 카피 받고, 디스크가 파손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집으로 가져가 게임을 돌리면 실망한 기억이 저도 상당했습니다. 도스게임 뿐만 아니고 패미콤 게임도 짝퉁겜에 당한적이 상당하네요. 추억 여행 제대로 떠낫네요.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시골 마을에 제대로 된 오락실도 없었는데 특이하게 우리집이 우리동네 최초 컴퓨터 보유 타이틀이 있었음. 어린 애들끼리 소문을 타고 아는형이 있다더라 친척형이 있다더라 하면서 어찌저찌 저런 게임들 디스켓에 꾸역꾸역 담아와서 플레이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우리 동네애들에다 다른 동네, 학교 친구들 다 몰려와서 와글 거리며 한번 해보자고 하던 때도 있었는데 ㅋㅋ 근데 원본 게임이 저렇게 고퀄 게임이었다는 것도 모르고 똥겜이라도 해보자고 난리였던것도 추억이네요 ㅎ
이 영상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예전에는 씨디 굽는다 했을때 진짜 오븐에 넣고 굽는건가? 라고 생각해서 물어보려 했다가 머릿속에서 이딴거 물어보면 다음날부터 할아버지 취급 받을 생각에 못 물어보고 속으로만 삭혔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10년뒤에 굽는다는 말을 제대로 이해했어요.
저는 시노비하고 혼두라에서 낚인 기억이 납니다. ㅋ 혼두라는 pc판에 비해 당시에 보유하고 있던 게임기 슈퍼컴보이었나 패미콤이었나 그게 pc 더 낫던 것 같아요. 저희집은 92년도에 486에 컬러모니터 프린트까지 200만원 정도.... 그거를 99년도 까지 사용했어요 ㅎㅎ
나만 낚인 소년이 아니었구나 ㅠ 그래도 맨날 했었죠.. 겜보이도 5월5일. 국민학교 1학년때 80몇가지 팩을 어머니가 사주셨어요. 기억납니다. 8만원정도 였던거 같아요. 레고살래 게임팩살래? 라고 하셨을때 게임팩이라고 했어요. 사고나니 게임종류는 한 20개고 스테이지나 난이도만 다르게 구성 되어있었어요. 서커스랑 신입사원? 선생님 피해서 엉덩이로 교실에서 밀어내는거 있었는데 힘들게 스테이지2 갔는데 다른 게임이 스테이지2,스테이지3부터 시작하더군요. 너무 실망했지만 어려운형편에 선물사주신 어머니 생각에 매일 재밋게 하는척했지만 굉장히 속상했어요. 당장 어제 대표한테 깨져도 하루 술마시고 잊는데 어릴적 그런 기억이 잊혀지지않는걸보니 그땐 게임이나 어머니가 인생에 전부였던거 같습니다^^
QAOP는 당시 유럽 주류 8비트 컴퓨터 게임 조작에 있어 나름 업계의 룰이었습니다. 별도의 방향키가 따로 없거나 있더라도 배열이나 기능상 게임에 적합하지 않았던 탓이 이유인데요. 다양한 컴퓨터에 포팅하자니 키보드의 공용범위 내에서 통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이스틱이 필수인 환경이었기에 키보드 조작으로 게임할 일은 간혹 부족한 게임버튼을 보조하는 용도 외에는 드물었다고 봐야겠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2를 정품주고 산 호구가 여기도 한분 계셨군요...ㅎㅎㅎ 분명 오락실과 다를거라는 걸 예상은 했지만, 저 네임파워에 이기질 못해 혹시나 했지만 결국 2만원돈의 거금을 날려버린.....ㅠㅠ 하지만 요즘엔 저 2%정도가 아니라 98%가 모자라는 저런 부분이 오히려 향수를 자극해서 더 끌리더군요.
아 스파1. ㅋㅋ 난 저걸 XT 흑백 모니터로 했었다. 오호 더블 드래곤 II. 저것도 XT 흑백 모니터로 했는데. 1990년이었다. 아 그립다. 친구랑 오지게 많이 했는데. 일요일 아침마다 그 친구는 우리집에 와서 우리 둘은 2인용을 했지 키보드를 부실 듯이. 꿀딴지곰과 달리 조작이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다. 키보드와 일체가 되어 했었다. 와 추억 돋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동안 영상은 잔잔하고 보다 잠들기 좋은 영상들이었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웃으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제 개그가 통하다니 감동입니닷! +ㅂ+
대본 적으면서도 이거 안웃기면 어쩌나 싶었는데..
이번편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물마시며 보다 화면에 뿜었네요 ㅋㅋㅋㅋㅋ근데 뭔가 아련해진다 ㅋㅋ
386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
당시 DOS 게임은 많은 상상력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화면을 보면서도 스스로를 속여야...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했죠 ㅋㅋㅋ
DOS 야겜
헉!!!!DK님이 여기서!!!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소년은 신나게 게임사와서 맨날 시무룩해집니다.
;ㅁ; 엉엉...
어린맘에 얼마나 슬펐을까...
소년은 그렇게 복돌도스 게임을 남용한 벌을 받았다고 전하여진다
완전 제 얘기에요 ㅠ
8ㅅ8
40대 중반 아재입니다ㅋㅋㅋ 진짜 당시에 다 해본 겜들이네요. 개중엔 진짜 재밌어서 엔딩까지 본 겜들도 있지만 나머지는 진짜ㅋㅋㅋ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진짜 한국판 순한맛 AVGN ㅋㅋㅋ
인정ㅋㅋㅋㅋ 나중에 매운맛도 해주면;;
실제 록맨 도스판은 AVGN도 신나게 깠음. 게다가 AVGN이 록맨 시리즈의 팬이라 정말 잘근잘근 씹어가며 깠음 ㅋㅋㅋㅋㅋㅋ
이런 말이 있죠.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당하는거다. 첨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며 명 언이다
그 소년은 어른이 되서 mame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마메
ㅎㅎ 낚인것도 지금 생각하믄 추억이긴 하네요 ㅋㅋ.. 영상 항상 기대합니다 !~
이름에 낚인 게임이라 되어 있어서, 이름과 실제가 달라서 사람을 '낚은'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만, 실제로는 이식 수준이 저질이라 기대했던 아이들을 '낚아 버린' DOS 게임들 모음이었네요. 😂😂😂 멀티미디어 PC 개념도 없던 그 시절, 그 때는 그랬었더랬죠. 😂😂😂
- 더블드래건 PC 판은 어렸을 적에 열심히 했었습니다, 주어진 컨티뉴 횟수 다 써 가면서 어떻게든 끝판까지는 다 깼었지요, 1P 플레이로는 엔딩을 못 보던 이식판이었습니다. 😂😂😂😂😂
아무튼, 이번 편은 저도 웃으면서 봤습니다, 교수님의 드립 능력에 어지간한 웹 예능보다 더 웃었네요. 🤣🤣🤣🤣🤣🤣🤣🤣🤣🤣x100
맨날 낚여도 이식작 나온다고 하면 마냥 기뻤었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낚이는 맛에 하는거죠.. =ㅂ=)b
"소년군은 오늘도 조용히 게임을 지웁니다......"
아 꼬마군님 개그 너무 웃겨요
22년전에 오락실 에뮬이 집에서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그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이번편 역대급으로 재밌어요ㅎㅎ 진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아~ㅋㅋㅋㅋ 매번 느끼는데 곰님은 그냥 평온하게 얘기하는데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10mhz 모노크롬 모니터로도 '이게 어디야'하긴 했었죠.
이젠 추억이지만...
메가맨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 대박이네요. 아주 재밌습니다. 웃겨 죽는줄 알았아요. 전 그 당시 더블드래곤 기술 쓰려다 성질 나서 때려친 기억이 있네요.
아ㅋㅋㅋ 이번편은 진짜 웃으면서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7 메가맨 나올줄 예상했는데 진짜나왔네
늘 설명해 주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웃음코드가 저랑 맞는... 아재???ㅋㅋ
암튼 재미난 추억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재 개그는 사랑입니다.. 험험... -ㅂ-;;
꿀딴지곰 옙! 그렇답니다!!! ㅋㅋ
록맨은 AVGN 리뷰에서도 장난아니었는데, 전 곰님만큼 전문적이진 않았던지라, 혹은 약간 손아래인지라 디스켓에 복사하러 다닐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릴적 게임샵에서 사서 좋다고 했던 게임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쉐어웨어였던게 많았었네요. CJ 미국여행, 크리스마스 레밍즈, 둠1, K-1탱크 등등.
그 시절보단 살짝 이전에 나온 게임들이었죠 ^^; vga그래픽이 아닌 허큘리스나 cga, ega
예전엔 진짜 제목이랑 박스아트 보고 게임 고르는 수밖에 없었네요.^^::
본인 경험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슈퍼패미콤이 없는 사람들이 도스판 이식작에 열광한다는게 .. ㅎㅎ 93년이면 당시 PC있는 가정이 거의 없었고 컴퓨터학원이나 다녀야 만질수 있었음.. 그왼 다 오락실.. 89년에 메가드라이브는 물론이고 PC라..
오예~~항상 영상 업로드를 기다려요
감사해용~
이런것들이 있었다니 너무 재밌고 웃기고 슬프네 ㅋㅋㅋ 추억도 떠오르고... 구독박고 갑니다! 말하시는게 넘 재밌음...
아~~
이 게임이 포가튼 월드였구나
전 pc로는 삼국지를 하고,
아케이드 게임은 오락실에 가서 해서,
Pc판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오 회오리다 회오리 ㅋㅋㅋㅋ
뭔가 그때 감성으로 돌아간것 같네요 ㅎㅎㅎ
진짜 록맨은...초딩시절 패미콤으로 열심히 가지고 놀다가 이식작이랍시고 컴퓨터 학원에 아는형이 디스켓으로 들고왔는데 화면보는순간의 그 충격의 트라우마가 30년 가까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씩이나!
더블드레곤 2는 16bit AT 퍼스날 콤퓨타에서도 잘 이식되어 2.5인치 디스크 2장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지요. 속도 빠르고 흑백화면 CGA화면으로 출력되어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 주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여 주신 것은 DOS BOX 에서 이식해서 플레이하는 화면이라 속도가 버벅 거리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아 어린시절 추억이 떠올라서 영상을 보는내내 미친듯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저는 패미콤, 메가도라,슈패미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소년같은 시무룩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꿀단지곰님 영상이 정말 깊고 방대해서 지식에 감탄하며 갑니다.
시노비 도스판 재밌게했었는데 그것도 흑백버전으로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ㅎ 게임사와서 맨날 아놔 ㅎㅎㅎㅎ 낚였어ㅋ
영상 만드느라 고생 많았겠네여. 👍👍👍
알아봐주시니 감사하네요 ㅠㅠ
시노비와 스트리트파이터는 그래도 나름 컴퓨터 학원 시절의 추억(...)입니다. 저는 흑백으로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 후반쯤에 CD ROM 에다가 mame 를 수록한 디스크가 나왔는데
그때부터 오락실과 똑같게 나와서 할만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으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그냥..카피게임을 모르고살았다는것에대한 복이 넘나 크다는것에 감사하며 살아봅니다. ㅋㅋㅋㅋ 이와중에 나레이션 겁나 잼나게하셔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ㅋ 다른영상보고 시무룩해지는 제가 안보이길 기대합니다!!
그렇게 소년은 세상의 쓴맛을 일찍 깨닫고 말았다..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추억소환 즐겁네요 ㅎㅎ
생각도 못한 주제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 컨셉으로 패미컴 아류게임도 다루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예전에 할 때 이게 정품게임이 맞는 건가 하는 궁금함도 있었거든요..그 중 슈퍼마리오4라고 나온 아르마딜로(?) 복제게임은 진짜 시리즈인줄 알고 한참 살았습니다^^
네! 바로 그 패미콤 짝퉁게임들도 조만간 다룰 예정입니다.. 대만제 불법 짭게임들!
@@꿀딴지곰 최고심야!🙉
어떡해... 우리 갓곰님.. 나레이션에 분노가 차있어요...ㅜㅜ
흑흑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식 게임들 제작사 너무 뻔뻔한듯 싶네요.
이 무슨 코메디도 아니고 커피 뿜었어요.
리뷰보는 맛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이네요. 과거 타이토 등 비교적 이식이 잘된 도스 게임 편도 기대합니다!
나중에 아케이드 이식이 잘된 케이스도 다뤄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소년이여! 분노하라!!!!!
깊은 빡침이 스맛폰을 뚫고 나오네요 ㅋㅋ
저걸 돈주고 사서 카피받으셨다니...
진짜 조악한 게임성과 그래픽에
제가 다 화가 나네요 ㅂㄷㅂㄷ
그란데 말입니다
혼두라는 PC판과 MSX판이
바뀐것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레이지! 레이지!
사실 복사비가 그다지 비싸진 않아서.. 정품사서 낚일때 빼곤 타격이 크진 않았습니다. -ㅂ-a
msx는 사실 게임만들기 좋은 환경이라서 도스컴보다 나은점도 많았죠...
닉넴 잘지었다 꿀딴지곰 ㅋㅋㅋㅋ 목소리가 정말 곰같애 ㅋㅋㅋㅋ
평가 나무 박하신거 아닌가요 ㅋㅋ 더블드래곤이랑 시노비는 진짜 재밌게 엔딩까지 달렸는데 저때 흑백 xt at쓰던 시절이라서 되는 것만도 감지덕지인데 액션성도 좋고 밸런싱도 나름 잘 되어있어서 게임으로서 손색이 없었어요. 오락실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말이 안되고 당시 패미컴이랑 비교해도 게임성에서 밀리지 않았는데 .. 스파1이나 us골드 스파 같은거랑 동급에 있다니요
추천 리플후 감상 꿀단지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노란 딱지가 괴롭혀 힘드실텐데도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휴.. 당분간은 노란딱지 안붙는 아재 콘텐츠나 할 생각입니다. ^^;
이번 주제는 정말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 2탄으로 돌아온다니 기대됩니다
도대체 소년은 왜 자꾸 저 게임을 산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꿀딴지곰님, 감사합니다.
그 소년은 하필 귀가 팔랑귀였겠죠..
훌륭한 연출이네요. 잘봤습니다.
정말...아픈 기억의 결정판들이네요.^^;;
어지간한 패밀리게임 보다도 못한 저질 게임이 참 많았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제 유튜브에도 낚시 많아요 ㅋㅋㅋ
와 이번 영상 대박이네요!
동네 게임 가게에서 3.15도 아닌 5.25인치 카피 받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 리스크는 바인더안에 게임명, 디스크몇장짜리, 가격등 수십장이 빼곡히 적혀있었죠.
게임을 카피 받고, 디스크가 파손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집으로 가져가 게임을 돌리면 실망한 기억이 저도 상당했습니다.
도스게임 뿐만 아니고 패미콤 게임도 짝퉁겜에 당한적이 상당하네요.
추억 여행 제대로 떠낫네요.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영상 제목 보자마자 아 스트리트파이터가 있었지 하면서 영상을 보는순간 첫번째네 나오네요 ㅎㅎㅎ 저게임 2D디스켓 1장인가 2장인지... 복사하고 나도 스트리트 파이터2 오락실용을 그대하면서 왔었는데... 왠걸 처음 보는 캐릭터들의 짜리몽땅한 친구들 ㅠㅠ 나중에서야 알았죠 1편이었다는 사실을...
오락실용2편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정말 스트리트파이터 생각에 너무너무 기뻤는데 말이죠 ㅎㅎㅎ
대부분 그 시절에 PC게임 하신분들은 비슷한 경험들이 있으시군요.. =ㅂ=a
무음으로 살짝 보고 끄고 나중에 소리들으면서 봤는데 ㅠㅠ
재밌게 잘봤어요!
근데 자막이 조금만 있었음 좋겠네요. 오버스러운거 말고 가끔 무음으로 볼 수밖에 없는 사람들 배려해줄만한 ㅠ
ㅠㅠ 아 그게 저도 항상 생각은 하는데.. 생업이 있다보니 콘텐츠 하나 올리는것도 힘들더라구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자막작업도 보충하겠습니다..
저는 컴퓨터도 없어서 이번 영상만큼 해당사항 1그람도 없는건 첨이지만, 묘하게 현웃 포인트가 많았네요. 보는 내내 진짜야? 라고 혼잣말하며 봤습니다.
웃긴 걸로 따지면 이번 영상이 가장 웃겼던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해본거 중에는 시노비가 제일 나았던거 같아요
아재 개그가 통해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진짜 웃기는 영상에 따봉을 날립니다
>ㅂ
아놔..시간가는줄모르고 다봤네..ㅡㅡㅋ 구독좋아요.굿
옛날 생각 나네요~덕분에 추억에 잠겼네요~재밌게 잘 봤어용~
시골 마을에 제대로 된 오락실도 없었는데 특이하게 우리집이 우리동네 최초 컴퓨터 보유 타이틀이 있었음.
어린 애들끼리 소문을 타고 아는형이 있다더라 친척형이 있다더라 하면서 어찌저찌 저런 게임들 디스켓에 꾸역꾸역 담아와서 플레이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우리 동네애들에다 다른 동네, 학교 친구들 다 몰려와서 와글 거리며 한번 해보자고 하던 때도 있었는데 ㅋㅋ
근데 원본 게임이 저렇게 고퀄 게임이었다는 것도 모르고 똥겜이라도 해보자고 난리였던것도 추억이네요 ㅎ
심히 공감되네요. 근데 더블드래곤 거의 완벽하게 이식했던작품이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허큘리스모니터라 흑백으로 재밌게즐겼었죠. msx판은 정말....... ㅠ
이 영상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예전에는 씨디 굽는다 했을때 진짜 오븐에 넣고 굽는건가? 라고 생각해서 물어보려 했다가 머릿속에서 이딴거 물어보면 다음날부터 할아버지 취급 받을 생각에 못 물어보고 속으로만 삭혔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10년뒤에 굽는다는 말을 제대로 이해했어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저 시절 아재인데 영상보니 참 반갑네요.
아.. 제목은 기본이고 일러스트에 많이 속았었죠 ㅜㅜ엄청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서양판 커버 일러스트가 차라리 나을 정도네요 ㅋㅋㅋ
ㅋㅋㅋ이번 특집은 새로운 시도를 하셨군여 재미있습니다
진짜 공감간다ㅋㅋㅋ
특히 패밀리에 피구왕통키
오락실에 있는 피구왕통키 그림 있어서 삿더니 결국은 카드게임ㅋㅋㅋ
메가드라이브에 피구왕통키는 아케이드 완벽 이식...
03:26 장풍에 대한 의리에서 뿜었네요ㅋㅋㅋㅋ
오 전부 도스로 재미있게 했던 명작들이네요ㅋㅋ
그런데 영상 마지막에 시노비 어레인지버전 좋네요
역시 꿀단지곰님의 주제선정은 최곱니다!이번편도 잼있게 봤습니다!
전 갠적으로 더블드래곤2는 잼있게 했습니다!
교수님 이렇게 재미있는 분이셨다니 ㅋㅋ
ㅋㅋㅋㅋㅋ 이런 시리즈 재미있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3:14 발로 선풍각도 써봅니다 오 회오리다 회오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이리잘 정리하시다니 대단합니디ㅣ
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추억 여행 다녀왔네요
저는 시노비하고 혼두라에서 낚인 기억이 납니다. ㅋ 혼두라는 pc판에 비해 당시에 보유하고 있던 게임기 슈퍼컴보이었나 패미콤이었나 그게 pc 더 낫던 것 같아요. 저희집은 92년도에 486에 컬러모니터 프린트까지 200만원 정도.... 그거를 99년도 까지 사용했어요 ㅎㅎ
오오 컴퓨터 사셨을때 초기에는 뿌듯하셨겠어요
소년은 게임을 지웁니다. ㅋㅋㅋ
오 그래도 제가 안 낚인게 4개나 있네 ㅎㅎ
그때 "호랑이의 분노" 였던가 이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천리안에서 기다리곤 했었는데.
후... 저 록맨에 한참 빠진상태에서 저 록맨을 접했었는데 그날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저만 충격받은게ㅡ아녔네요
나만 낚인 소년이 아니었구나 ㅠ 그래도 맨날 했었죠.. 겜보이도 5월5일. 국민학교 1학년때 80몇가지 팩을 어머니가 사주셨어요. 기억납니다. 8만원정도 였던거 같아요. 레고살래 게임팩살래? 라고 하셨을때 게임팩이라고 했어요. 사고나니 게임종류는 한 20개고 스테이지나 난이도만 다르게 구성 되어있었어요.
서커스랑 신입사원? 선생님 피해서 엉덩이로 교실에서 밀어내는거 있었는데 힘들게 스테이지2 갔는데
다른 게임이 스테이지2,스테이지3부터 시작하더군요. 너무 실망했지만 어려운형편에 선물사주신 어머니 생각에 매일 재밋게 하는척했지만 굉장히 속상했어요. 당장 어제 대표한테 깨져도 하루 술마시고 잊는데 어릴적 그런 기억이 잊혀지지않는걸보니 그땐 게임이나 어머니가 인생에 전부였던거 같습니다^^
진짜 이쯤되면.. 제대로 이식 된 도스판도 알고싶네요 ㅋㅋ
님 70년대 생이세요? 너무 공감가는 어렸을때 경험들에 구독을 턱하고 누르고 갑니다.
게임판 9불 같은 맛깔 나는 해설입니다...ㅎㅎㅎ....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당시 이런 가짜게임이 있었는지조차 몰랐네요...ㅋㅋㅋㅋ
QAOP는 당시 유럽 주류 8비트 컴퓨터 게임 조작에 있어 나름 업계의 룰이었습니다. 별도의 방향키가 따로 없거나 있더라도 배열이나 기능상 게임에 적합하지 않았던 탓이 이유인데요. 다양한 컴퓨터에 포팅하자니 키보드의 공용범위 내에서 통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이스틱이 필수인 환경이었기에 키보드 조작으로 게임할 일은 간혹 부족한 게임버튼을 보조하는 용도 외에는 드물었다고 봐야겠습니다.
오오 그랬었군요.. 아미가 아타리 코모도어쪽 이야긴가봅니다. 근데 그걸 IBM에 포팅할때 조작체계를 그대로 가져온게 화근이네요.. 그리고 일부 게임들은 그 조작체계랑은 키배치가 또달라서 매번 킬때마다 확인을 해야하는 일이 잦았죠...
그래도 컴퓨터 XT AT 286 컴퓨터가 있으셨다니..그저 부럽습니다.. 그 소년...
가상의 소년일뿐입니다.. 커험험...
장풍에 대한 의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리이!
그시절엔 미래에는 PC가 신의 게임기가 될거라고 누가 알았겠나요?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저도 그렇게 생각했죠.. =ㅂ=a
지금은 PC가 앤간한 최신 콘솔 바르는 시절이라..
13:50 스에상에!! 디스크를 포맷하시려면 드라이브A로 잡았어야죳!!! C를 포맷 하시다니욧!!(부우울편)
오우야.... ㄷㄷㄷ 그거 날리면 엿되는데...
오늘도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저도 스트라이더에게 낚였더랬죠...ㅋㅋㅋ
그래도 황금도끼는 도스이식이 훌륭했었죠...^^
정식으로 나온것만 이군요...
스트리트파이터2 누군가가 오락실 화면 캡처해서 만든 게임 나올줄 알았어요. 나름 그럴듯 했었는데요
ㅋㅋㅋㅋㅋ오늘 영상 진행방식도 재밌어서 더 재밌게 봤네요! 근데 록맨... 도스에 저런 록맨이 있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전철에서 혼자 미친듯이 풋 웃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딴지곰 참고로 전 오사카에 삽니다. 미도스지선에서 혼자서 미친놈처럼... ㅎㅎ
스트리트파이터2를 정품주고 산 호구가 여기도 한분 계셨군요...ㅎㅎㅎ
분명 오락실과 다를거라는 걸 예상은 했지만, 저 네임파워에 이기질 못해 혹시나 했지만 결국 2만원돈의 거금을 날려버린.....ㅠㅠ
하지만 요즘엔 저 2%정도가 아니라 98%가 모자라는 저런 부분이 오히려 향수를 자극해서 더 끌리더군요.
아 진짜 간만에 실컷웃고갑니다ㅎㅎㅎ
저도 어릴때 경험해본적있어요
어린맘에 가게가서 따지지도 못하고
부모님몰래 게임하는거라 말도못하고 울었었는데ㅠ
어릴때는 도스가 더 친숙해서 영상이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ㅋ
ㅋㅋㅋㅋ오늘 편이 제일 재밌네요 편집도 그렇고
저 마지막에 나온 도스 메가맨 마지막 보스 깨고 엔딩까지 봤음.
저거 가장 큰 문제가 파괴 불가 오브젝트가 총알이 튕기는 모션이 없는데다 구분도 힘들어서 계속 때리다가 못 부수는 걸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음.
이 영상 진짜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스파1. ㅋㅋ 난 저걸 XT 흑백 모니터로 했었다.
오호 더블 드래곤 II. 저것도 XT 흑백 모니터로 했는데. 1990년이었다. 아 그립다.
친구랑 오지게 많이 했는데. 일요일 아침마다 그 친구는 우리집에 와서 우리 둘은 2인용을 했지 키보드를 부실 듯이. 꿀딴지곰과 달리 조작이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다. 키보드와 일체가 되어 했었다.
와 추억 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목 잘못 읽음.
사람들을 낚은 PC-DOS 게임 이자식들
그리고 킬링포인트
19:20 첫 화면이.........(정적) 좀 의심스럽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