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리프 앤 보타닉스는 마츠야마 산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뭐 한국이 세계 최고의 코스메틱 강국이라 들어왔다 철수한 브랜드들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슈에무라 같은 유명 브랜드도 이미 철수한지 오래이고 말이죠. 올리브영 같은 곳에 가 보면 저렴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도 품질이 참 좋더라고요~ ^^ 시코쿠는 짧게 다녀와서 많은 곳을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숙소는 아무래도 혼슈나 큐슈 지역에 비해 좀 아쉬운 편이지만 자연이 아름답고 시골시골~ 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카마쓰에서 이틀 내내 우동만 먹고 다녔는데...결론은...사누키 우동과 스시는 한국과 그닥 차이가 없는듯 해서 이번에 일본가면 다른 음식에 집중하려구요...^^ 암튼 저는 고토히라에서 기차를 타고 세토대교를 건넜는데...구차너님 덕분에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에도 요즘 사누키 우동 하는 곳이 많이 생겨서 일본 못지않게 맛있게 하는 집들이 꽤 있지요~ 재료의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스시 역시 한국 셰프님들이 워낙 잘 하시고요. 음식보다도 일본은 아무래도 국토가 남, 북으로 길고 한국보다 면적이 3배 이상 크다보니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여행객으로서는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토대교 풍경도 아주 멋졌어요~ ^^
숙소 갯수로 보자면 역시 자란넷이나 라쿠텐 트래블이 가장 큰 사이트입니다. 플랫폼에 객실을 판매하지 않는 소수의 료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숙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익큐닷컴(ikyu.com) 을 사용하는데 숙소의 갯수는 가장 적지만 똘똘이들이 모여있습니다. 고급숙소를 예약하실 때에는 ikyu.com이나 relux 등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ikyu.com을 야후 트래블에서 인수했기 때문에 야후 트래블도 똑같은데 익큐보다 조금 더 숙소 수가 많습니다.
어메니티가 마츠야마네요. 지금은 철수했지만 예전에 마츠먀아 코리아가 있어서 가격도 착하고 성분도 심플해서 자주 구매했었는데요.
오랜만에 보니까 괜시리 반갑네요 ㅎㅎ
본격 시코쿠의 좋은 료칸들을 소개해주실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네~ 리프 앤 보타닉스는 마츠야마 산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뭐 한국이 세계 최고의 코스메틱 강국이라 들어왔다 철수한 브랜드들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슈에무라 같은 유명 브랜드도 이미 철수한지 오래이고 말이죠.
올리브영 같은 곳에 가 보면 저렴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도 품질이 참 좋더라고요~ ^^
시코쿠는 짧게 다녀와서 많은 곳을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숙소는 아무래도 혼슈나 큐슈 지역에 비해 좀 아쉬운 편이지만 자연이 아름답고 시골시골~ 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카마쓰에서 이틀 내내 우동만 먹고 다녔는데...결론은...사누키 우동과 스시는 한국과 그닥 차이가 없는듯 해서 이번에 일본가면 다른 음식에 집중하려구요...^^
암튼 저는 고토히라에서 기차를 타고 세토대교를 건넜는데...구차너님 덕분에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에도 요즘 사누키 우동 하는 곳이 많이 생겨서 일본 못지않게 맛있게 하는 집들이 꽤 있지요~
재료의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스시 역시 한국 셰프님들이 워낙 잘 하시고요.
음식보다도 일본은 아무래도 국토가 남, 북으로 길고 한국보다 면적이 3배 이상 크다보니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여행객으로서는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토대교 풍경도 아주 멋졌어요~ ^^
최근 료칸여행에 맛들렸는데, 구차너님 영상 반복재생하면서 보구있답니당😀
앞으로두 좋은 곳들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나중에 료칸 이용법 101 느낌으로, 료칸 용어, 가이세키 식사의 일반적인 순서라던지, 온천수 방식 등등 영상으로 소개해 주셔두 넘 죠을것 같아요ㅎㅎㅎ
취미로 하는 부족한 채널인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잘 만들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영상 아이디어도 감사드려요~
공부 좀 해서 언젠가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일본료칸예약 사이트 좀 알려주실수 있습니까. 시청한 영상중에 살짝 언급하셨던거 같은데...찾을수가 없네요 😅
숙소 갯수로 보자면 역시 자란넷이나 라쿠텐 트래블이 가장 큰 사이트입니다.
플랫폼에 객실을 판매하지 않는 소수의 료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숙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익큐닷컴(ikyu.com) 을 사용하는데 숙소의 갯수는 가장 적지만 똘똘이들이 모여있습니다.
고급숙소를 예약하실 때에는 ikyu.com이나 relux 등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ikyu.com을 야후 트래블에서 인수했기 때문에 야후 트래블도 똑같은데 익큐보다 조금 더 숙소 수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