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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호주버스기사 #인터뷰#연봉#공무원 #날곰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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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곰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컨텐츠는 '날곰과사람들' 이라는 전문 인터뷰 영상입니다.
호주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전문직분들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솔직한 직업 소개 인터뷰 컨텐츠 입니다.
첫 인터뷰라 많이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호주 버스 기사에 대해 관심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뷰에 흥쾌히 응해주신 '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시간 룰에 대한 추가설명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Fatique Management라 하여 모든 대형차량 (시내버스 포함) 및 모든 관광차량 운전자에게 적용되며 일 시작 시간부터 5시간 30분까지 의무적으로 15분 이상 , 일 시작 시간부터 8시간 까지 30분이상, 그리고 일시작 시간 부터 11시간 까지 1시간이상 쉬게 되어 있으며 일시작시간부터 24시간중 12시간 까지만 일이 가능하며 12시간 쉬는 시간중 최소 7시간이상 연속으로 쉬어야 됨. 쉬는 시간은 최소 15분 기준으로 14분을 쉬었을 경우 인정이 안되며 29분을 쉬었을 경우 15분 쉰거로 간주. 또 일할수 있는 날자는 28일 기준으로 오늘부터 지난 28일동안 24일까지만 일 할수 있어 위의 rule 적용상태에서 평균 한주 최고치 일할수 있는 시간은 주 6일내에 72시간 까지 가능. 차고지에서 반경 100Km이상 운행하는 차량은 교통부에서 인정한 전자기록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 작동시켜야 되며 이경우 운전자는 Log Book 이라는 운행일지를 추가로 작성해 경찰이나 교통부 직원이 요구시 즉석에서 제출하거나 확인가능 해야됨.
자신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좋은 시스템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 정보는 엉터리입니다.
@@aotearoapark 왜 엉터리인지 구체적 글을 올리는게 상식아닐까요?.. 그리고 Fatique Management 대해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flyinghippo588 회사에서 교육 받지요. 주마다 저 휴식 시간 규칙이 다 다릅니다. 일률적으로 말씀하시면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취직하면 회사에서 두꺼운 책자를 줍니다. 거기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읽다보면 머리 아파요... 시내버스 경우는 회사에서 알아서 쉬프트를 짜기 때문에 거의 신경 안써도 됩니다. 로그북도 쓸 필요 없지요. 차터 기사일 경우는 일정거리 이상을 벗어나게 되어서 로그북도 써야하고 휴식시간도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제거 엉터리라고 말씀 하신것에 화가 나신것 같은데 15분 휴식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네요. 아마 주가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호주는..." 하고 말하는 것은 대개 엉터리 정보입니다.
@@aotearoapark 위에 올린글은 National Heavy Vehicle Law 및 Fatique Management & National Driver Work Diary 을 기반으로 올린 글 입니다. National이호주전지역 즉 “호주” 라 사용하는데 맞지않을까 싶군요. 또 일하시는 Victoria 주에서 발행된 The Victorian Bus & Truck drivers’ handbook의 Chapter 3 부분에 위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 나옵니다.
(Fatique Management) 부분을 참조.. 호주내 모든 Heavy Vehicle 운전자에게 적용되는 부분을 (의무적으로 쉬어야 되는 시간) 들으신적이 없다 하셨는데 이부분 회사에 강하게 따지셔야될 부분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고예요 멋진사람 건강하게. 원주 판사는 고등사기꾼이 존재 하는 세상 비리천국 입니다
옛날, 호주 도착하자마자 제대로 된 첫 대화가 버스 기사님과였습니다.
‘난 오늘 호주에 왔고 좋은 파트타이머 자리는 어떻게 구할까?’ 물었더니
어느 지역이나, 구직사이트 또는 말하는 팁 같은 답변이 아닌 ‘Be yourself’ 레이디기사님의 첫마디를 잊을 수 없어요
호주관련 영상보면 진짜 머가튼 나라에서 살고있는 내자신이 밉다 시부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인터뷰 너무 좋네요 :)
이민 준비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예,현실적인 이민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ㅋ
지방에서 시내버스 운전을 하고 있는데 기사처우는 바닥이고, 하루평균근무 16시간 15일 만근기준 세수띠고 실수령액 220정도 + 매달 상여금 60정도 받고있네요 ㅠ.ㅠ 부럽네요
저두 한탕 돌고 형식상 35분 휴식이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 시간 맞출려면 손님 한명도 안태우고 신호 다 무시하고 돌아야 가능한 딱 맞는 시간이라서 휴식시간 끽해야 10-15분 쉬고 다시 운행..ㅠㅠ
더블도 있어서 새벽 6시운행시작-23:20퇴근
그렇게 약 16일 근무하고 실수령액260..
ㅠㅡㅜ
@@김범-f3l 궁금한데 16일을 연속적으로근무하는건가요 아니면 며칠쉬고근무하고 반복인가요?
@@JJ-lz6hj 아마 하루 일하고 다음날 쉬고 하는식일 겁니다. 그래서 한달이면 16일 일하는거지요.
날곰과 사람들의 섹션~
풀시청으로 응원합니다
날곰님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평안한 한 주 보내세요 😊☺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로사다님 응원에 큰 힘이됩니다. 로사다님도 좋은 한주 되세요~
제가 일하는 분야가 아니라서 신기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
고생하셨어요 👍
저도 다른분야의 일을 알게되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버스 운전사를 ㅎㅎ 남다른 삶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재미있게 봐줘서 고마워요
너무 좋은 이야기 잘 듣구 갑니다😊
막연하게 좋겠다 보단~ 아 고생많으셨겠다...생각도 들고..다음 이야기도 기다릴께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열심히하고 성공적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건강하게 행복하게
호주 버스 🚌 운전하면서 자부심이 강하것네라 대우가 선진국 이네요 한국 🇰🇷 아직도 반공산당 이지요 응원합니다
앞날이 아담담해서 떠난 게 호주, 우여곡절 끝에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는 버스 운전하는 지금이 ...
ㅎㅎㅎㅎㅎ 그것도 넘어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몇일전 35년 하고 은퇴하는 기사가 있었네요. .. 힘내세요.
이제 알겠군요. 역시 안전운행. 언제인가 버스타고 가는데 종점도 아니고 고장난것도 아닌데 차를 안전하게 세우더니 다른 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하더군요.
난또 내친구 토마스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혀기형을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ㅋ 형보고싶어 잘살지??
신천아 ㅜㅜ 잘 살고 있지?!? 뭐하고 살어?!?
버스기사 연봉이 호주화 13만불! (세금포함해 1억이상) .. 정규직 경우 주 38시간 이상의 근무시간은 모두 Over Time으로 간주되며 (기본 1.5배에서 1.75, 2, 2.5배) 이렇게 벌기위해서는 거의 모든 주말및 공휴일 포함해 주 6일 일해야 가능합니다. (Fatique Management에 의해 반듯이 주 평균 1일을 주중에 쉬어야 됨) 참고로 연봉 $130000경우 2021년 호주세법에 의해 세금으로 (Medi care levy포함해) $36000 가량 내고 Net으로 $94000 정도 받음. (호주세율은 개인수입에 따라 0%, 19%, 32,5%, 37% 와 45% 까지 적용)
현직에 계신분 같은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한만큼 보상받을수 있는 사회가 모든 사람들에게 왔으면 좋겠네요.
이건 시간으로 계산해뵈애지 저렇게 엉터리 계산은 없음. 경우에 따라 3배도 받긴 하는데 일년에 2-3일 정도... 주5일 근무하고 가끔 오바타임 하는데 10만불 넘게 받고는 있음.
@@aotearoapark 윗 글은 2년전 작성된 13만불 벌기위해 이렇게 해야된다는 이야기인데 지금 와 왠 10만불 이야기?? 당시 Sydney에 있는 Transit System 소속 정규직 기사가 시간당 $28.50 받는것을 기초.
@@flyinghippo588 시간당 28.50으로 13만불 벌려면 죽는거죠. 회사에서 그렇게 일 안시킵니다. 언젠가 출근 했더니 집에가서 쉬래요. 일 너무 많이 했다고...ㅎㅎㅎㅎ 일주일에 7일 일한적도 있어요. 10일 연속 일한적도 있구요. 죽겠더군요. 이젠 나이 들어서 그렇게 하지도 않지만 회사에서도 정부 입김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기사를 더 고용하고 일하는 시간을 주당 38시간에 맞추는것 같더군요. 저는 빅토리아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주에서 일하시지요? 주마다 조금씩 달라요... 기사 월급도 어차피 주정부에서 가이드 라인을 잡아줍니다. 그래서 주 내에서는 거의 비슷해요.
@@aotearoapark 회사가 버스기사 힘들까봐 집으로 돌려보냈다기 보다는 십중팔구 일 안시켜도 회사돈 줘야되는 정규직 대기기사가 있어 그랬을 확률이 거의 100%라 보는게 맞을겁니다. 기사부족으로 Shift 전체나 부분적으로 버스운행을 Cancel 시킬경우 회사가 교통부에 내야되는 벌금이 상당히 큰걸로 알고있고 연속 24일 이상 일을 해 National 법규를 어긴것도 아닌데 설마 회사가 큰손해 보면서 까지 그렇게 할까요??
호주내 모든 Heavy Vehicle (버스포함) 운전자들이 지켜야 되는 National 법 내에서 (주 마다 달라서가 아닌) 회사 재량으로 (회사자체 rule) 일 배정을 합니다. Victoria 교통부에서 발행한 The Victorian Bus & Truck Drivers' Handbook에도 당연하겠지만 National 법과 동일한 아래내용 나옵니다.
일할수 있는 하루 최대 12시간, 주 최대 72시간, 2주144시간, 4주 최대 288시간 즉 "오늘기준 지난28일간 24일 이상 일할수 없음 " 의 테두리 안에서 회사 필요에 의해 최대 24일까지 연속 일 배정이 가능하단 이야기지요. (이경우 위 최대시간을 지키는 선에서 가능하며 그후 연속 4일을 의무적으로 쉬어야 되고요) 보통 회사에선 7일 이상 연속 배정을 자제하고 한주 최대 6일 배정을 선호합니다. (주 기본 38시간 + 하루 오버타임)
급료부분은 말씀하신대로 주 마다 정해진 가이드 라인에서 회사마다 약간씩 다른 방식을 (Award) 택하기도 하지만 거의 비슷한 수준인거 맞습니다.
정말 외국에서 산다는건 자아를 확실히 가지고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하는것 같아요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자기가 현재 사는곳이 또 다른 고향이되고 삶의 터전이 되는것이죠. 공감해 주셔서 고마워요~
유익한 정보와 다른 직업을 가진 이민자분의 생활과 도전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환절기 조심하시고 좋은분들과 멋진 영상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이네요 말루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유럽은 연봉보다 실급여가 중요 세금이 많아서 지금은 한국하고 그닥 차이가 많이 안남
한화 1억이라해도 세후 실급여 받고 여기 물가,집세 등 고려하면 4식구를 기준으로 빠듯할거예요. 특히 영주권없이 산다면 학비가.... ㅜㅜ 답없습니다.
@@장미현-i9u 한국하고 차이 없다구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호주는 차이 많이 날걸요? 오늘 공휴일, 12시간 쉬프트 했는데 대충 시간당 65불 세금이 약 25퍼센트.... 대충 계산해보세요. 한국과 비슷한지는 제가 한국 급여를 몰라서 패스... 작년에 연봉 10만불 넘겼습니다. 거기서 세금 25프로 띠면....한국과 비슷한가요?
@@aotearoapark 공휴일을 기준으로 잡으시면 어떡해요. 공휴일 시급이랑 평일 시급은 엄청 차이가 큰데
호주 퍼스에서 버스기사 해서 경력쌓으면 스폰비자를 받을수 있나요? Transperth는 큰 기업으로 알고있는데..
영주권자 이상만 채용합니다
호주 최초 버스 집사님 혹시 young St ???
4대강사업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녹조라떼이군요.ㅋ ㅋ ㅋ .
ㅋㅋ 좋은 컨텐츠~^^ 이제 진행까지ㅋㅋ 날곰 화이팅!!!
ㅋㅋ 고마버 한국가면 니 인터뷰해여겠다 ㅋㅋ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 날곰님 통해서 호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가네요 ㅎㅎ 버스기사님이 공무원으로 속해진다니 4시간 일하고 쉴 수 있는것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시민의 발이 되어줘서 항상 감사하죠
공무원이라는 직업군은 없습니다. 그저 정부에서 월급 받는다는 것이지요. 한국의 공무원과는 차이가 많구요 저렇게 시에서 고용하는 경우는 특정주만 그렇습니다. 대다수 경우 버스 회사 소속입니다. 호주라고 전부 같지는 않아요, 주 정부에 따라 다 다릅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거에 공감하고 그게 내가 호주를 떠난 이유.나도 엔지이어로 RSMS받고 일했었는데 나는 계속 단순한 일만 주고 일다운 일은 호주사람한테만 줘서 정 떨어져서 미국으로 이민 왔음. 미국 와선 연봉도 호주 떄모다 40%더 받고 일다운 일 시키면서 반년 지나니 견습온 대학생들 교육도 부여 봤았음. 이민자는 호주보다 미국이 더 살기 좋음(직업적인 면에서).
미국가서 잘 자리잡고 인정받으셔서 축하합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나라가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잎으로도 행복하세요.
이번 컨텐츠는 '날곰과사람들' 이라는 섹션으로 전문 인터뷰 영상을 올립니다. 영상에 문제가 있어 재업로드하면서 미리 댓글 남겨주신분들 죄송합니다.ㅠㅠ
호주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전문직분들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솔직한 직업 소개 인터뷰 컨텐츠 입니다.
첫 인터뷰라 많이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호주 버스 기사에 대해 관심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뷰에 흥쾌히 응해주신 '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버스자격증있는데 호주에도 또 버스자격증 따야하나요?
호주 대형 면허를 꼭 따셔야 합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한국 면허를 인정해주는데 대형 면허 까지 포함해서 주는지는 다시 알아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기서 취득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워라벨 이라는 단어는 콩글리쉬입니다만...
로드트레인도 해주시미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