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매 저게 저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네요. 어려서는 아버지 전축이 있었고 커서는 인켈이 있었고 결혼 할때는 롯데 파이오니아에 턴테이블이 딸려 있어 세팅 어떻게하는지 몰라도 그냥 편하게 들었죠. 판 다 긁어서 계속 튀고 대충 닦고 정성이라곤 하나도 없이... 테잎이 편해지고 CD가 나오고 그마저 스트리밍으로 대체 되고. . LP 판 진짜 많았는데 서로 너해라 어쩌라 하면서 떠밀다가 누군가 이사통에 다 처분하고 이제서야 갑자기 추억에 젖어 남들이 턴테이블 쓰는 걸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하네요. 턴테이블로 듣던 음악들.. 반짝이며 오르내리던 이퀄라이져 불빛, 챙강챙강 비트를 느끼게 해주던 아마도 드럼 소리 .. 이제 다시 번거롭게 오디오 시스템을 들여놓진 않겠지만 왜인지 부럽네요. 기꺼이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열정, 취향을 위한 값진 투자... 젊음이 참으로 좋은 거 같아요.
오린이 입니다^^ 자꾸 레코드 소리가 이상해져서 이번기회에 공부좀하고 좋은턴 사서 들어보게요! 똑같이 따라하려면 아이리스5사야하는데 가격이 꽤 나가네요…판매점에 세팅을 해달라고 해보려고요~ㅎ 안되면 방송을 계속 돌려보면서 따라쟁이가 되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프로그레시브 포크 싸이키 하드 록입니다! 지인찬스로 시청하게됬네요~ㅎ
안녕하세요. 우선 바늘이 장착되는 카트리지가 있어야 합니다. 헤드셸이 아니라 카트리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헤드셸은 톤암과 카트리지를 연결해주는 부분을 말합니다. 처음 구입하시는 거라면 카트리지를 구입하셔야 하고요. 이후 카트리지와 호환되는 바늘만 추가로 구입하셔서 교체 사용이 가능합니다. 찾아보니 v15-III 에 사용할 수 있는 바늘이 몇 종류 있는 것 같습니다. 바늘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달라지니 재미있는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보급형 턴테이블로 티악, 데논, 오디오테크니카 제품들 괜찮습니다. 티악도 워낙 오래된 브랜드이기도 하고 에소테릭이라는 하이엔드 브랜드를 자회사로 소유한 브랜드이니 기본 이상은 할 것 같아요. 그 가격대에선 오테나 데논 턴이 조금 더 대중적인 것 같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본 턴테이블이에요. 찾아보니 20만 원 후반대던데 구성도 괜찮고 만듦새도 좋아 보이는데요? 보통 그 가격대의 입문자용 턴테이블 하면 데논, 오테 정도를 가장 먼저 꼽긴 합니다. 들어본 기기가 아니라 뭐가 더 낫다고 말씀 드리긴 어려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사용 중인 스피커가 액티브 스피커라면, 그리고 오인페에서 RCA 출력 등을 지원한다면 연결 가능합니다. 헤드폰 출력단에 Y잭 등을 이용해서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해당 오인페가 원래 스피커와의 연결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꼭 끝에 놓을 필욘 없어요. 바늘이 놓인 그 시점부터 재생되니 첫 번째 곡의 시작 지점에 바늘을 놓고 듣는 거고요. 바이닐을 보시면 가장 사이드에 약간의 여백(골이 없는 부분)이 있고 그 뒤부터 소릿골이 시작될 텐데, 대충 그 지점에 맞춰 놓으시면 됩니다. 간혹 너무 바깥에 놓는다고 하다가 바늘이 바이닐 위가 아니라 옆에 닿게 될 수도 있는데, 잘못하면 바늘이 부러지기도 하니까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몇가지가 빠진거 같은데요...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Anti skating setting 이 빠졌네요. 그리고 톤암의 수평의 기준이 판을 올려 놓았을 때 판의 평면과 수평이 되야 된다는 것입니다. 플레터에 올려 놓는 재질의 두께에 따라 톤암 축의 높이 를 조절해야 수평 셋팅이 정확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판이 튀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판이 많이 휘었거나, 해당 부분에 스크레치가 있어서 바늘이 지날 때마다 튀는 경우에는 별다른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특정 판의 문제가 아니라면 침압이 너무 가볍게 세팅되어 있어서 깊은 골을 읽어낼 때 튀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침압을 조금 늘려주면 해결되는 수도 있습니다.
@@qforest6006 복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전문가라 하더라도 일단 망가진 판을 원상복구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들었어요.ㅎㅎ LP판의 특정 구간 튀는 문제는 초도 불량으로 교환 대상입니다.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면 구입처에 연락해서 교환을 요청하시는게 당연히 낫습니다.ㅎㅎ
![아날로그 사운드의 매력, 턴테이블 [옛것이 좋다 34회]](http://i.ytimg.com/vi/bRCOi81B8Ao/mqdefault.jpg)
![아날로그 사운드의 매력, 턴테이블 [옛것이 좋다 34회]](/img/tr.png)
![[마에스트로 명장] 수제 턴테이블 장인의 이야기](/img/n.gif)
와~~~소리밖에 안나오네.
일체형 저렴한 턴테이블사서
그냥저냥 감성맛으로 잘 듣고
있는데. 이렇게 복잡하다니 충격
이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스트리밍 나름
괜찮은 헤드폰으로 좋은음질 만끽
합니다.ㅎㅎ
진선꺼 사셨군요.
턴테이블 20년 째 듣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좋더군요.
좋은 음악 감상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워매 저게 저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네요.
어려서는 아버지 전축이 있었고
커서는 인켈이 있었고
결혼 할때는 롯데 파이오니아에 턴테이블이 딸려 있어 세팅 어떻게하는지 몰라도 그냥 편하게 들었죠.
판 다 긁어서 계속 튀고 대충 닦고 정성이라곤 하나도 없이...
테잎이 편해지고 CD가 나오고 그마저 스트리밍으로 대체 되고. .
LP 판 진짜 많았는데 서로 너해라 어쩌라 하면서 떠밀다가 누군가 이사통에 다 처분하고
이제서야 갑자기 추억에 젖어
남들이 턴테이블 쓰는 걸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하네요.
턴테이블로 듣던 음악들..
반짝이며 오르내리던 이퀄라이져 불빛, 챙강챙강 비트를 느끼게 해주던 아마도 드럼 소리 ..
이제 다시 번거롭게 오디오 시스템을 들여놓진 않겠지만
왜인지 부럽네요. 기꺼이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열정, 취향을 위한 값진 투자...
젊음이 참으로 좋은 거 같아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물리매체들보다도 특히나 LP는 듣다가 마음대로 넘기면서, 바로바로 다른 앨범으로 바꾸면서 듣기도 힘들고요. 그래도 듣는 것뿐 아니라 보고 즐기는 재미가 만만치 않습니다.ㅎㅎ
초보자를 위한 팁: 아날로그 하지 마십쇼
감사합니당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다음달에 엘피 플레이어를 하나 장만할 예정인데 그 전에 필요한 지식을 얻는 중인데 많은 도움 됐어요!
저번주에 턴테이블 구매해서 듣고 있는데 정말 노래 한 번 듣기 디지게 힘드네요 ~ㅋㅋㅋㅋ
축하합니다ㅎㅎㅎ 그 재미에 듣는다면 이상한가요?ㅋ
진선오디오 a/s는 어떤가요?? 문득 궁금하네요 저도 나중에 여기꺼 사려고 계획중이라…… 또 택배배송은 어케 되는지 궁금해요 무게 많이 나간다고 하든데
안녕하세요. 아직 AS를 받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닥터그루브에 가서 직접 수령해 왔어요. 요즘도 닥터그루브에서 판매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문의해 보시면 잘 안내해 주실 거예요.ㅎ
@@audiolife5891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턴테이블 슈즈 어디 제품인가요?동일한 턴이 있어서 이쁘네요
안녕하세요. '하또그'라는 네이버 커뮤니티 공제품입니다.
오린이 입니다^^ 자꾸 레코드 소리가 이상해져서 이번기회에 공부좀하고 좋은턴 사서 들어보게요! 똑같이 따라하려면 아이리스5사야하는데 가격이 꽤 나가네요…판매점에 세팅을 해달라고 해보려고요~ㅎ 안되면 방송을 계속 돌려보면서 따라쟁이가 되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프로그레시브 포크 싸이키 하드 록입니다! 지인찬스로 시청하게됬네요~ㅎ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턴들은 세팅 방법이 똑같습니다. 세팅 가능 범위의 차이 정도뿐이에요ㅎ 원하시는 턴 구입하셔서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수평, 속도, 침압 요 정도만 잘 맞춰주세요ㅎㅎ
@@audiolife5891 네 친절한 설명감사합니다! 여러번 정주행해서 따라해 보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
혹시 오디오 랙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오디오 랙은 하또그랙이라는 공제품입니다. 네이버에 '하또그 공제'를 찾아보시면 정보가 나올 겁니다.
@@audiolife5891 감사합니다^^
ps500 턴테이블을 샀는데 슈어 v15-lll 카트리지를 사려고 합니다. 50달러짜리 바늘만 사면 되는걸까요 아님 200달러짜리 헤드셀?포함된걸 사야하나요? 이게 헤드셀인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바늘이 장착되는 카트리지가 있어야 합니다. 헤드셸이 아니라 카트리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헤드셸은 톤암과 카트리지를 연결해주는 부분을 말합니다.
처음 구입하시는 거라면 카트리지를 구입하셔야 하고요. 이후 카트리지와 호환되는 바늘만 추가로 구입하셔서 교체 사용이 가능합니다. 찾아보니 v15-III 에 사용할 수 있는 바늘이 몇 종류 있는 것 같습니다. 바늘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달라지니 재미있는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ㅎㅎ
Audio Life V15가 단종이라 못구하고있습니다ㅠㅠ 혹시 재즈에 추천해주실만한 15만원 내외의카트리지가 있을까요?
@@하티-r7w 제가 사용 중이긴 한데 슈어 MM44-7 괜찮습니다만 예산이 조금 초과되겠습니다. 19만 원 정도 하네요.ㅠ 이 제품도 추후 바늘만 교체 가능해서 유지비 측면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카트리지이긴 합니다.
@@하티-r7w 나가오카 MP-110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18~20만원 정도에 새것 구매 가능 하고 소리는 참 좋습니다.
Audio Novice 좋은제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너무 유용해요..
저랑 취미가 비슷한 분이셨네요.ㅎㅎ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외부 스피커는 어디제품 쓰시나요?ㅎㅎㅎ
안녕하세요. LRSL에서 만든 메제드라는 스피커 사용 중입니다.
턴테이블과 액티브스피커로 구성 하려고 하는데 턴테이블과 스피커를 같은 책상위애 두고 사용하면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스피커의 진동이 턴테이블에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영향은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신경을 쓰면서 듣느냐는 사용자에 따라 다르니까요. 장소가 여의치 않다면 어쩔 수 없지요ㅎㅎ
Audio Life 답글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뭘 위에 두는게 좋아요?
저희 집 턴테이블이 피치가 조금 미세하게 높은 편인데 피치조절기로 조금 피치를 낮추면 해결되는거죠?
안녕하세요. 네 스마트폰 어플 중에서 회전 속도 측정해주는 어플들도 있으니 활용하셔서 정확하게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턴테이블 입문하려는 초보인데 티악 tn-100이라는 제품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보급형 턴테이블로 티악, 데논, 오디오테크니카 제품들 괜찮습니다. 티악도 워낙 오래된 브랜드이기도 하고 에소테릭이라는 하이엔드 브랜드를 자회사로 소유한 브랜드이니 기본 이상은 할 것 같아요. 그 가격대에선 오테나 데논 턴이 조금 더 대중적인 것 같긴 합니다.
@@audiolife5891 답변 감사합니다. 스피커도 따로 사야할까요..??
@@워그레이몬-l4q 네. 위의 제품들은 턴테이블에 MM 포노앰프가 내장된 제품들이니 '액티브 스피커'를 구입하셔서 바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Audio Life 정말 감사합니다 ^^
턴테이블 입문자인데 엔저 턴테이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본 턴테이블이에요. 찾아보니 20만 원 후반대던데 구성도 괜찮고 만듦새도 좋아 보이는데요? 보통 그 가격대의 입문자용 턴테이블 하면 데논, 오테 정도를 가장 먼저 꼽긴 합니다. 들어본 기기가 아니라 뭐가 더 낫다고 말씀 드리긴 어려습니다.ㅠ
핵꿀팁이 다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와주시고..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일이 너무 많아져서 새로 영상 준비를 못 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턴 관련해서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ㅠ
스피커를 오인페에 연결할수있나요? 제가 모니터링 스피커 쓰는데 연결이 되나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사용 중인 스피커가 액티브 스피커라면, 그리고 오인페에서 RCA 출력 등을 지원한다면 연결 가능합니다. 헤드폰 출력단에 Y잭 등을 이용해서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해당 오인페가 원래 스피커와의 연결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턴테이블 추천해주세요
턴테이블 6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레가 p1이나 프로젝트오디오 입문기 정도가 괜찮아 보이는데 요즘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라이먼트 파일 프린트 하고 싶은데 어디 업로드 되어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본문 글에 링크 남겨 두었습니다.
저 친구 엄청 예민하네요 취미의 끝판왕이 오디오라던데 장비병 조심하십시요!ㅋㅋㅋㅋ집 날아갑니다.
ㅎㅎㅎㅎ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욕심은 많지만요ㅎ
화면에 나오는 턴테이블이름이 먼가요? 현장시끄러워서 유트소리 잘 안들려요..ㅎㅎ
안녕하세요. 진선오디오의 아이리스5라는 모델입니다.
턴테이블이 아닌 그냥 오디오도 저런 슈즈를 신겨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슈즈의 경우 진동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액세서리이기 때문에 기기에 따라 체감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오디오 기기들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늘을 lp에 놓을 때 맨 끝에 놓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꼭 끝에 놓을 필욘 없어요. 바늘이 놓인 그 시점부터 재생되니 첫 번째 곡의 시작 지점에 바늘을 놓고 듣는 거고요. 바이닐을 보시면 가장 사이드에 약간의 여백(골이 없는 부분)이 있고 그 뒤부터 소릿골이 시작될 텐데, 대충 그 지점에 맞춰 놓으시면 됩니다. 간혹 너무 바깥에 놓는다고 하다가 바늘이 바이닐 위가 아니라 옆에 닿게 될 수도 있는데, 잘못하면 바늘이 부러지기도 하니까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와!감사헙니다
몇가지가 빠진거 같은데요...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Anti skating setting 이 빠졌네요. 그리고 톤암의 수평의 기준이 판을 올려 놓았을 때 판의 평면과 수평이 되야 된다는 것입니다.
플레터에 올려 놓는 재질의 두께에 따라 톤암 축의 높이 를 조절해야 수평 셋팅이 정확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얼라이먼트 맞첬잖아요. ㅉㅉ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구는. 아님 정독력이 딸리거나.
아니 이게 초보자 입문자옹이라닝ㅎ ㅋㅋㅋㅋ
초보자입니다ㅜ
Lp음악이 중간중간 끊기면서 핀이튀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ㅠ?????
안녕하세요. 판이 튀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판이 많이 휘었거나, 해당 부분에 스크레치가 있어서 바늘이 지날 때마다 튀는 경우에는 별다른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특정 판의 문제가 아니라면 침압이 너무 가볍게 세팅되어 있어서 깊은 골을 읽어낼 때 튀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침압을 조금 늘려주면 해결되는 수도 있습니다.
Audio Life 아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 스크레치를 바늘이나 커터칼로 .. 어떻게한다고 인터넷에 있던데 초보자가 하는것보다는 교환이 낫겠죠^^??;; ㅎㅎ
@@qforest6006 복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전문가라 하더라도 일단 망가진 판을 원상복구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들었어요.ㅎㅎ LP판의 특정 구간 튀는 문제는 초도 불량으로 교환 대상입니다.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면 구입처에 연락해서 교환을 요청하시는게 당연히 낫습니다.ㅎㅎ
Audio Life ㅎㅎ친절하게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당장 교환해야겠어요 ㅎㅎ
칩압이 높으면 LP에 무리가 길 듯
저 모델은 초보용이 아닌 제품인데요?
아이고 정산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