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슈퍼도시홍수, 도시가 또 잠긴다면? |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4일 밤 10시
지난여름, 서울과 중부지역에 내린 국지성호우와 포항을 덮친 태풍 ‘힌남노’가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도심 곳곳이 물에 잠겨 도시기능이 마비됐고, 대규모 재산피해 및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수해 대책에도 불구하고, 10여 년간 반복되는 도시침수의 원인은 무엇일까. 기습 폭우로 도시가 25cm 이상 잠기는 ‘슈퍼도시홍수’,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한 대책을 KBS 《시사직격》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수년째 반복되는 악몽, 태풍 트라우마
한 달 전, 태풍 힌남노가 부산으로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 상습 침수아파트 주민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아직 태풍이 오지 않았는데도 주민 김숙영 씨(가명)는 살림살이를 책상 위로 올리고 콘센트와 문틈을 테이프로 막았다. 홍수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몸부림이자 이미 겪었던 태풍의 트라우마다.
그런데 빠르게 북상한 태풍 ‘힌남노’는 예상치 못한 곳에 충격을 안겼다. 포항으로 진로를 틀면서 냉천이 범람해 인근 아파트뿐만 아니라 국내 철강 산업의 핵심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침수된 것이다. 포스코 창립 이후 유례없는 일이었다. 하천은 인근 지역을 순식간에 물바다로 만들었고,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집은 안전한 공간이어야 되는데 사람이 익사했잖아요.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요.
집이지만 난 물에 빠져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야죠.
그걸 배웠어요.”
반지하 침수 피해자 차종관씨 인터뷰 中
슈퍼도시홍수,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만 2만 8,477곳이 침수됐다. 피해는 사회계층을 가리지 않았지만, 취약계층의 타격은 더욱 컸다. 단 10분 만에 물이 천장까지 차올라 생사의 기로에 놓였고, 오물로 뒤덮인 집은 밑바닥부터 곰팡이가 피어올라 악취로 가득했다. 피해복구는 2달이 지난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대다수의 전문가는 이 같은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를 기존의 배수시설 인프라가 감당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미 기후 위기에 따른 도시홍수 대책은 국가마다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 위기 앞에서 세계 어느 도시도 안전지대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거듭된 수해 대책, 이것으로 충분한가?
10월 6일, 서울시는 약 5조 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되는 ‘수해 대책’을 마련했다. 상습침수지역 6곳에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을 건설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은 지하 40~50M 아래에 큰 터널을 만들어 폭우 시 빗물을 보관하고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 2020년 국내 최초로 마련된 양천구 신월동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은 지난 8월 8일, 17만 톤의 빗물을 처리해 인근 지역 600세대의 침수 피해를 막았다.
한편 일각에선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에만 의지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기후변화로 강우 패턴을 예측할 수 없는 현시점에서 배수시설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넘치는 빗물을 통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중 하나로 건물 위에 떨어지는 집중호우를 저장하는 ‘도심 빗물 순환시스템’에 대해 취재했다.
또한 다수의 전문가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모든 행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침수지역에 대한 경보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비구조적 대책’이 우선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심도 터널이 꼭 필요하다면 해야 되겠죠.
그런데 무조건적인 대책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다른 대안들이 있으면 수용해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인터뷰 中
이미 세계 각국은 도시와 물이 공생할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기후재난에 맞서 우리 사회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슈퍼도시홍수, 도시가 또 잠긴다면》 편은 10월 14일 밤 10시 KBS1TV 《시사직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program.kbs.co.....
▶트위터 : / kbssisajg
▶페이스북 : / kbssisajg1
▶인스타그램 : kbssisajg
▶저작권·이의제기 등 유튜브 영상문의 : ssjkkbs@gmail.com
![[full] 집 없는 죄 - 전세보증금과 회장님 | #시사직격 136회 KBS 221007 방송](http://i.ytimg.com/vi/UsKfqdfbKYA/mqdefault.jpg)
![[full] 집 없는 죄 - 전세보증금과 회장님 | #시사직격 136회 KBS 221007 방송](/img/tr.png)
![[full] 택시를 기다리는 손님을 기다리는... 2022 심야 택시 대란 | 시사직격 144회 KBS 221209 방송](http://i.ytimg.com/vi/usYjWCP4Ayg/mqdefault.jpg)
![Shareปลาวาฬ ส่งท้าย SS1 พาเปียโน ขึ้น Ferrari ก่อนไปขาย แลก Nissan l [Nickynachat]](http://i.ytimg.com/vi/KAknGkTNIvg/mqdefault.jpg)
![[PD수첩]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건 - 2024년 9월 10일 밤 10시 20분](/img/n.gif)
없는 사람에게
더 가혹한 게 천재든 인재든 똑같음
그러게 허경영 뽑으라니께 무능력한 1.2번 뽑고 나락길을 가누...
허경영 이였음 7광구도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도 일본 정부와 협상으로 잘 해결하고 1억+월150 국민 배당금 받고 가계부채 갚고 경제활동 하며 살 수도 있었는데 이젠 모든게 빠그러 졌네요?
올 겨울부터 백척간두.풍전등화의 시기가 시작 됩니다 자영업과 중소상인.기업은
줄 도산에 줄 폐업 가계부채 2000조는 폭탄으로 돌아와 우리의 목을 조르게 됩니다
거기에 미국과 중국발 부동산 경제 폭탄으로 많이 힘들어 집니다 허경영은 항상 옳았다로 가는 겁니다
반지하라는 주거시설을 단계적으로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응 다음 반지하 ㅋㅋㅋㅋ
매년 홍수로 물에 잠기는일이 매년 되풀이 되는것이 바람직한가? 한번 잠겻으면 그 다음해부터는 안되도록 방법을 미리미리 썻어야지. 지방 정부들은 머하고 잇나? 일안하는 사람들을 지방자치 단체장 이라고 계속 뽑아주는 시민들도 참,,,, 물은 물이 잘흐르도록 물길을 만들어 주면되는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잇던 하천을 좁혀놓고, 그리고 이미 다른나라에서는 몇년전에 일어난 대형 홍수를 보고도 예상을 못햇다 는 건 그냥 무능력임
서울의 빗물터미널 공사 중국의 스펀지 도시계확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소가 웃을일 아닙니까?
하루종일 비가 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게 허경영 뽑으라니께 무능력한 1.2번 뽑고 나락길을 가누...
허경영 이였음 7광구도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도 일본 정부와 협상으로 잘 해결하고 1억+월150 국민 배당금 받고 가계부채 갚고 경제활동 하며 살 수도 있었는데 이젠 모든게 빠그러 졌네요?
올 겨울부터 백척간두.풍전등화의 시기가 시작 됩니다 자영업과 중소상인.기업은
줄 도산에 줄 폐업 가계부채 2000조는 폭탄으로 돌아와 우리의 목을 조르게 됩니다
거기에 미국과 중국발 부동산 경제 폭탄으로 많이 힘들어 집니다 허경영은 항상 옳았다로 가는 겁니다
시사직격은 너무 조아
대깨 한마리 검거^^
Q. 서울백성 3300~500만명이 텅텅빈 지방으로 이사와라 다 서울에서 죽는다고 하지마라.
A. 서울에서는 발악아라도 해보고 죽는다치면 지방 가면 뭣도 못하고 죽거든요 현실을 제대로 알긴 하나요?
시사직격팀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고퀄리티 방송 잘 시청하겠습니다
대깨좀비 한마리 검거^^
현재 제가 사는 집이 완전히 지하예요. 반지하가 아니라 지하 1층. 이번에 침수피해는 다행스럽게도 없었어요. 하수가 역류하지도 않았고요. 근데 침수가 코앞까지 다가오긴 했었네요. 도로 건너편쪽은 하수가 막혀서? 넘쳐서? 성인 남성 허리높이까지 침수됐더라고요...비가 올때마다 계단 통해서 물이 들어오고 계단마다 고여서 걱정했는데 현관 앞에 하수 역류했을 때 공사했던것 덕분에 괜찮았던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창문 밖도 막혀있다보니 침수됐었다면 전 죽었겠죠. 그날 집에 저 혼자 있었거든요. 거기다 재개발한다고 집들도 많이 비어있어서 도와줄 사람도 없었을거고요....이번엔 운이 좋았지만 다음에도 운이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4대강 침수 및 가뭄 예방 시스템 개발 되었습니다
특허제10-2503196호
홍수 끝, 가뭄 끝
저지대 안사는게 상책이네.
양천구는 진짜 다행이였다
더워진 지구 전체적으로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년 여름에는 잘 대비해야 합니다.
38:00 이미 1995년 독일과 네덜란드 선진국에서는 사용해온 방법.
서울강남 비싼이유 비오면 워터파크개장 무료이용가능
아믇튼 중턱에 수로를 파서 비가모이는 길을 옆으로 돌리는 방법도 가능함, 오른쪽으로 돌리거나 왼족으로 돌리거나.
올해도 잠기겠구나 물이 안빠지는 아스팔트로 덮어놓고 배수시설을 잘안해놓으니 ... 대도시들은 피해에 그대로 노출되겠네...
무능력한 여야 정치인에게서 벗어나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이때 허경영 신인님이 태풍의 진로를 변경 안해줬으면 대한민국 아작 났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허경영 대통령 못 만들면 대한민국은 환경재앙과 경제 악화로 소멸 합니다 왜 허경영인지 강연을 보셔야 합니다
비가 오면 일정한 공간의 물이 유입 된다는 개념을 기반으로 그 공간의 물의 유입과 치수를 계산 하여 물의 유입에 대한 공사를 진행 하는 것이 올읍니다. 만약 좁은목표점을 따라서 경사가 이루어 져 있다면 지상에서의 높이를 기반으로 높이가 높은 곳에서 물길을 만들어서 경사면을 기반으로 상단에서 물길을 돌리는 것이 가능한가를 보는 것이 물의 유입을 줄이는 길 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강남역사거리에 정각빌딩과 같은 곳이 차압에 의하여 빗물을 빨아들이는 것에 의하여 주변의 빗물을 잡아당기는 것에도 유의 할 필요가 있읍니다.
36:06 시간당 100mm가 오면 당연히 물은 10cm가 모여야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의미로 저런 말씀을 하신것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39:11
아래로 흐르지 않는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건물에 내린 비가 바닥으로 가지 않고 그대로 저류된다고 하시네요
대심도 하면
건설사들은 니나노 춤 추겠지
9천 억 정도 든다니 하나에
건물 마다 저수하고 정수해서 쓰는
방법 정말 좋을 듯
대심도는 페기해야
홍수와 가뭄 동시 예방 가능한 시스템 개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들이 서랍을 빼내는 장면도 있는데
짱구는 못말려 1기 "수해를 막자"의 KBS 시사직격 버전(?)일지도 모르겠네요...
포항이 지대가 낮은가봐요
35:10
강남 올해도 어김없이 잠길듯.
동쪽은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지대가 높아서
바다가인근의 저지대가 아닌이상 별피해없음
포항은 서쪽임?
@@audreyu845 난독증이 매우 심하신분
그나마 이때 허경영 신인이 태풍의 진로를 바꾸어 주셔서 이만 했던거지 정면으로 맞았다면 대한민국 아작 났습니다
여야 정치인 믿고 이대로 간다면 4번의 반복된 세월호 사고 처럼 재앙은 계속 됩니다
반지하 구할땐 경사진곳이나 고지대 필수네
썸넬 성시경인줄
저거 하천 좁히는 공사 누가한거냐?
너무오래된 방송은 사라져라
담배 꽁초로 하수구 막힘
담배값 더 올려라
비 억수로 오면 침수되는데 이사를 가지 몇년째 같은곳에 살고있는거지? 노이해...
포항시 공무원 시장. 이거 공사한 관게자. 다 책임 저야됨.
내가 1등 인건가 ?
역시... 서울대는 서울대구나~~
10:38
매년 잠기는데도 이사안가는게
신기하네요 잠기지않는 고지대로
이동해서 거기서 도시발전 이루면
안되나?
정보 잘못보다 환경파괴하는 너거들 보고있는것들 이 책임이다
그래 실컷 괴로워해라 하찮은 인간들의 고통은 나를 즐겁게 한다 더욱더 괴로워하거라
점점 비 더 올텐데 에고 이사가세요
침수안되는 집에서 살면 돼지 간단하제? ㅋㅋㅋ
Q. 서울백성 3300~500만명이 텅텅빈 지방으로 이사와라 다 서울에서 죽는다고 하지마라.
A. 서울에서는 발악아라도 해보고 죽는다치면 지방 가면 뭣도 못하고 죽거든요 현실을 제대로 알긴 하나요?
그러게 허경영 뽑으라니께 무능력한 1.2번 뽑고 나락길을 가누...
허경영 이였음 7광구도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도 일본 정부와 협상으로 잘 해결하고 1억+월150 국민 배당금 받고 가계부채 갚고 경제활동 하며 살 수도 있었는데 이젠 모든게 빠그러 졌네요?
올 겨울부터 백척간두.풍전등화의 시기가 시작 됩니다 자영업과 중소상인.기업은
줄 도산에 줄 폐업 가계부채 2000조는 폭탄으로 돌아와 우리의 목을 조르게 됩니다
거기에 미국과 중국발 부동산 경제 폭탄으로 많이 힘들어 집니다 허경영은 항상 옳았다로 가는 겁니다
이런 침수피해 영상 개꿀잼 ㅋㅋㅋ
올해 장마는 너무 시시헤서 노잼
이었어.. 수도권에 300미리 와야
꿀잼인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