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가 준비한 새해 선물 제 2탄🎁 뮤지컬 초대권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1. 더뮤지컬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2. 더뮤지컬 유튜브 속 영상을 보고 댓글 남기면 참여 완료! 영상 링크는 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 ✔이벤트 기간 2022년 1월 6일(목) ~ 2022년 1월 9일(일) ✔초대 일시 및 인원 2022년 1/13(목) 20:00 VIP석 4쌍 (1인 2매) ✔당첨자 발표 2022년 1월 10일(월) 개별 발표
아니ㅜㅜㅠ 세훈이가 선생님이 되었어ㅠㅠㅠ 백형훈 배우가 지난 시즌에 세훈이었기 때문에 세훈이의 마음과 더불어 해진 선생님 역할을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연출이나 배우들의 연기, 극 구성도 좋지만 팬레터 넘버를 정말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렇게 다양한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여러 목소리를 들려주는 공연이 되길..
켱세훈일때 짧은 영상으로만 봤지만 세훈이가 바르게 잘 커서 켱해진쌤이 되신 느낌이에요🥺 2층씬이라 눈빛까진 자세히 못봤었는데 세훈이가 말하는 그의 순수한 사랑이 너무 잘보여서 욱세훈이 말할까 망설이는 장면이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요.. 특히 마음을 누르고 입을 틀어막아라.. 맴찢.. 욱세훈님 캐스팅됐을때 키가 엄청 크셔서 잘 어울리시려나..?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냥 누가봐도 세훈이셨네요🥺 (돈만 있으면 욱세훈님도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켱해진님 옥도정기 발라주실때 계속 눈맞춤해주시는거 유죄아닌가요.. 세훈이가 이러니 홀리죠😭 요 영상에서 제가 생각하는 키포인트는 켱해진님의 특유의 말투와 히카루상 기다려요~ 편지의 주인이 누구라도 나는 상관이 읍서~ 요부분!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 하루에 한번이상 보러옵니다.. 켱해진님🥺 13일날 꼬옥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레터의 문학감성..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저는 팬레터 넘버 다 외울정도로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그녀를 만나면’ , ‘내가 죽었을 때’ 이 두 넘버를 가장 좋아해요. 특히, 그녀를 만나면 넘버는 듣다보면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셨을까 생각될만큼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ㅠㅠ ‘그대의 한줄로 내가 나날을 버티었소’ 이 구절에 꽂혀서 계속 듣게 됩니다..😭 백형훈 배우님 세훈역 하실 때 봤었는데 이번에 해진쌤 하신다고 하셔서 놀랐거든요 근데 웬걸,, 해진쌤 역할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제가 생각하는 해진쌤의 모습과 거의 일치하는 해진쌤이에요!! 다정한 해진쌤 ㅠㅠ 앓다죽을 팬레터 백형훈 배우님의 해진쌤 꼭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더뮤지컬 영상 너무 깔끔해서 보기 편해요. 처음에 시작할 때 배우 이름,역할 같이 써있어서 좋네요.😊
팬레터는 내가 죽었을때 라는 넘버만 알고있었는데,, 이 넘버를 들으니 너무 잔잔하면서 애절하고 슬픈 느낌이 다 들어있네요,,, 뮤지컬 고스트페어 두분이라 믿고봐도 되는 분들인데, 백형훈배우님은 정말 최고네요,ㅠㅠㅠ 팬레터 꼭 볼겁니다!!!!!♥︎♥︎♥︎ 마라맛 뮤지컬들만 보다보니 이런 잔잔하고 메시지있는 힐링극(?)도 끌리네요
정말.. 배우님들의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영상 속 김소월 시인도 제가 좋아해서 어! 나도 저 시인 좋아하는데 하면서 그치 나 같아도 사랑하는 사람한텐 김소월 시집을 선물 할거야 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ㅜㅜ 배우님들의 목소리와 팬레터의 넘버는 추운 한 겨울을 따스히 녹여 주는 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팬레터 뮤지컬 엄청 좋아해서 팬레터의 칭찬은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ㅎㅎ 당첨 되면 부모님 모시고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 팬레터 더 흥해라~~!!🍀🍀
뮤지컬에 입덕하고 난 이후로 관심을 가지게 된 작품 중 하나에요. 많은 뮤덕분들이 사랑하는 뮤지컬이기도 하고 워낙 넘버가 좋은 작품이라 꼭 보고 싶어요! 특히 잔잔한 스토리와 넘버가 제 취향인데 이번에 서사도 보강되고, 라이브 밴드가 들어왔다고 해서 더 기대됩니다!!!!! 지난 시즌 세훈이 연기하는 백형훈 배우님의 해진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팬레터.. 제 최애작품 진짜 목소리 감미롭고 감정선이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습니다...👍 뮤즈들에겐 영원히 남을 작품입니다💕 2022에도 뮤지컬 팬레터,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이렇게 열일하시는 더뮤, 흥하십시오!!@ 박제해주셔서 진짜 너무 행복하고, 고3이라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배우님들을 볼수없네요ㅠ 그래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끄앙 ㅠㅠㅠㅠㅠㅠ 백형훈 배우님이 연기하는 해진 선생님 최고예요 진짜 ㅠㅠㅠㅠ 대사와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꽂혀서 해진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 세훈이에 이어서 해진 선생님까지 완벽 소화하는 배우님은 인간 팬레터 그 자체,,, 세상 사람들 팬레터 다 봤으면 좋겠어요 더뮤지컬 은혜로운 영상 박제 감사합니다,,, 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진욱 배우님이 연기하는 세훈이도 소년미 넘쳐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 두 배우님 페어로 봤었는데 정말 좋아서 공연장 나오면서 티켓 더 잡았어요,, 영상 조회수 제가 책임지는 중이에요,,, 아마도,,
켱해진 처음에 캐스팅 된거 보고 너무 놀랐었는데 영상으로만 봐도 이렇게 잘 어울리시다뇨😂 팬레터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어서 이번 시즌 꼭 보려고 하는데 켱세훈이 아닌 켱해진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김진욱 배우님도 처음에 캐스팅 된거 보고 잘 어울리실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 세훈 역할에 너무 찰떡이신 것 같아요..!! 정말 몸집만 크지 정말 풋풋한 소년이 따로 없네요..ㅜㅜ
매번 시간을 놓쳐서 못보러 갔던 작품인데 넘버는 다 알 정도로 영상을 많이 봤어요 사실 뮤지컬은 직접 관극 안하고 영상으로 보면 재미없거든요? 근데 팬레터는 곡 하나하나에 감정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넘버 잘린걸 봐도 몽글몽글하고 너무 좋아요.. 배우님들 소년같은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극이라고 생각해요 순수하고 아련하고 서정적이고
19년도 팬레터를 백형훈 배우님을 세훈으로 봤었어서 캐스팅보고 너무 놀랐어요 켱해진 영상도 많이 기다렸구요!! 누구보다도 세훈을 이해할 해진일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유독 세훈에게 다정하게 보이고 들려요ㅠㅠㅠ 러브레터 / 네? / 어? 부터 미소가 번지는데 끝을 아니까 저 다정함과 설레는 노래를 듣고도 마음이 아립니다.... 더구나 "선생님 그거 무슨편지예요?ㅎㅎ"로 시작해서 "아마 실망할걸. 날 싫다할걸...."이 단 6분51초만에 일어나다뇨??? 7분도 안되는 사이에 무슨 일이??? 세훈이에게 왜 이렇게 잔인하세요??ㅠㅠㅠ 19년도에 자첫자막했다가 주기적으로 뽕차면 팬레터 넘버 검색해서 듣는 삶을 2022년까지 살고 있다니요. 저를 책임지세요.... ps. 백형훈 배우님은 완전히 해진쌤이 되어 돌아왔네요. 역시 배우는 대단해..
한 때 문학소년이었던 저를 떠올리게 해주는 따듯한 내용이네요. 당시 시인이 되기 위해 공부했지만 입시에 실패하고, 지금은 글쓰기는 잠시 접어두고, 다른 길을 택해서 학교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게 큰 위로가 되는 넘버네요. 저는 아직도 말보다 글이 더 편하고, 전달하기 전까지는 계속 수정할 수 있는 글의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표현하고 싶은 것 모두를 표현할 수 있으니깐요. 현실보다는 전할 수 없는 편지를 쓰고 이상을 꿈꾸던 학창 시절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 작가지" 이 부분이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하나의 길만 보고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시 실패가 작가로써의 실패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미래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나의 글을 쓰면 저는 작가이겠죠.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 있는 작가의 꿈을 언젠가는 꼭 이루고 싶습니다. 최근 뮤지컬에 빠져서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듣고 있는데, 우연치 않게 '팬레터' 뮤지컬을 접하게 되어,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2022년 화이팅!! '팬레터'도 🙏👏🥳
뮤지컬 팬레터의 매력에 뒤늦게 빠져버려서 지난 시즌에 못봤습니다ㅠㅠ너무 아쉬워서 이번시즌에는 꼭 보려고하는데 이렇게 넘버 영상이 올라오니 정말 반갑네요. 특히 제가 이번시즌에 보려고 했던 백형훈 배우로 올라와서 더 반가워요🥰 이 넘버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면 굉장히 행복할 거에요!
하.. 이 페어로 보고 왔는데.. 진짜..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 두분 뭐랄까 큰 댕댕이 같고.. 세상 설레보이는 해진 선생님.. 백형훈 배우님 해진 선생님도 너무 너무 잘하시는데 전에는 세훈 역 하셨다길래 세훈일 때는 또 어떨지 너무 궁금해지고 실제로 한번 보고 싶고 늦덕인게 한입니다.. 그리고 김진욱 배우님이 정말 댕댕미.. 엄청 길쭉(?)하고.. 꽃사슴 같다고 해야하나..? 올망졸망.. 뭐랄까.. 연하.. 학생미 낭낭한게 너무 좋았어요.. ㅎ ㅏ..☆ ^/////^🤦♂️ 팬레터 너무 좋아서 이마짚.. 보고 온지 2주 지났는데 아직도 팬레터에서 못 빠져나오는 중.. 저만 과몰입하는 거 아니잖아요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죠..?? 🥲
팬레터에서 제일 좋아하는 넘버 그녀를 만나면!! 처음 이 넘버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나왔었는데 들을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곡이에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봄이 되어주는 그녀를 만나면!! ‘흐드러지게 피어난 마음’이 가사가 너무 좋더라구요. 형훈해진의 그녀를 만나면도 너무 좋네요~!!!🌸🌸🌸
형훈 배우님 책 가지러 가실 때 선생님들마다 디테일이 다르신 것 같은데 히카루상 기다려요~! 하시는 거 진짜 귀여우시고 히카루만 생각해도 설레시는 게 보여서 좋아요 준휘 배우님 해진 선생님보다 키가 크신데 어떻게 저렇게 세훈같으시죠 ㅋㅋㅋ 소년같으세요 두 분 목소리도 진짜 잘 어울리세요!!! 종이에 베이는 대사는 다시 들어도 슬프네요 ㅠㅠㅠㅠ
해진쌤의 설레는 모습이 므흣해서 제 마음도 흐드러지게 피어나요. 누군가가 위로하는 말 한마디는 하루를 살게 하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풍파도 이겨낼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말과 글이 날카롭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는 쌤의 조언을 되새겨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따뜻함을 더해주는 팬레터📜✉ 암흑의 시대에 순수문학을 꽃 피운 천재 작가와 뮤즈를 만나고 싶어요.❤ 팬레터 기다려요~♡
인생 뮤지컬이라서 이번에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기대했어요!! 이번에 팬래터 대본집이랑 여러 MD들 사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뎅!! 처음에는 백형훈 배우님이 해진선생님을 하신다고 해서 놀랐는데 들어보니 엄청엄청 잘하시네요ㅠㅠ 세훈아 할 때 목소리ㅠㅠㅠㅠ 그리고 그녀를 만나면 정말 좋아하는 넘버인데 너무 찰떡같이 소화하셔서 기대가 하늘을 뚫고 갈 정도로 높아졌어요!! 정말 해진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연기부분에서는 스승으로 세훈이에게 담담하게 가르침을 주는 스승으로 그리고 노래부분에서는 히카루라는 소설가이자 글로서 이어진 연인에 대한 설레임으로 들떠있는 문인으로 그리고 극의 반전이자 극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까지 이넘버와 그부분은 늘 느끼지만 곡의 매력으로도 그리고 의미로도 그리고 그걸 표현하고 부르는 배우들에 의해 늘 가슴뛰는 설레임을 보는이에게 전해주는거 같아요 글로서 느낀 감정에 한없이 상대를 향한 설렘의 맘을 표현하는 주인공처럼 팬레터에 대한 저라는 사람의 진심도 이글을 통해 전해졌으면 좋겠내요
친구 추천으로 백형훈배우님의 해진선생님을 처음 보기 되었는데 더뮤지컬의 다른 배우님들도 보게 되었는데 역시 제 최애곡은 '그녀를 만나면'입니다! 아래 댓글에도 남겼는데 해진선생님이 '히카루상 기다려요옹' 할때나 히카루상을 생각하며 잔뜩 상기되어 설레여하고 소녀같은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되고 옥도정기를 발라줄때 사실 내가 다 설레고 세훈에 감정 이입되어 오히려 더 감정이 복잡해지던 장면 같습니다. 영상을보니 n차관람은 역시 필수 인듯 싶습니다 ㅎㅎ 다시한번 무대와 함께 감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문학전공자로 펜레터 뮤지컬을 보면 그 옛날 작가들이 이러했을까 하는 상상을 더해보게 됩니다. 뮤지컬 꼭 보러 가고 싶어요❤️ 우리딸이 지난번에 예매했다가 시험때문에 못갔답니다.. 이번엔 꼭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이제 고3인데 뮤지컬을 볼 때마다 행복해하니까 보고 힘내서 일년 잘 버티자 하고 싶습니다.
제가 뮤지컬에 빠진지 얼마 안되서 뮤지컬을 잘 알지는 못해서 팬레터라는 뮤지컬을 잘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 진짜 너무 보고 싶어졌어요ㅠㅠ 배우님들 발성도 좋으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진짜 공연 무대 가서 보면 전율이 장난 아닐 것 같고 정말정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꼭❗보고싶어요😭
가장 처음 알게 된 뮤지컬이자 본진극ㅠㅠ 백형훈 배우님의 세훈을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해진으로 오셔서 놀랐고 세훈 이미지가 많이 생각날까 봐 걱정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세훈이의 이미지는 하나도 없고 완전한 해진 선생님이 되신 배우님의 모습에 걱정이 기대로 바뀌었어요! 백형훈 배우님의 해진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ㅠㅠ 그리고 이번에 처음 합류하시는 배우님들도 많고 바뀐 부분도 꽤 있다고 해서 정말 궁금하고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꼭 시간내서 보러갈게요!
예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팬레터 넘버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 후로 팬레터라는 작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뮤지컬을 보러 다니게 된지는 정말 얼마되지 않아서 꼭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백형훈님은 팬텀싱어에서 뵀었는데 그때와 달리 연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또 새롭네요. 배우분들의 열정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해진 선생님 너무 스윗하신 거 아니나며,, 😢
이번 1월 1일 첫 뮤지컬로 팬레터를 보고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마스크를 쓰기 전이었던 지난 삼연 때는 백형훈 배우님의 세훈을 재밌게 봤었는데, 2년이 지난 후 사연을 보니 해진 선생님이 되신 백형훈 배우님도, 조금은 달라진 시간과 무대도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 사연에서는 좋은 부분은 살리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은 이해하기 쉽게 바꾼 것 같아요! 이에 고3을 맞이하는 동생과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다른 페어도 정말 궁금해요!
대극장 뮤지컬을 즐겨보던 저에게 우연히 친구가 넘겨준 팬레터 티켓은 소극장 뮤지컬을 향한 길을 열어주었답니다. 그래서 팬레터는 제게 너무 소중한 작품이에요.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해진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던 세훈과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세훈을 보듬어준 해진의 이야기를 보고 어느 누가 슬프지 않다고 할까요. 또, 누가 아름답지 않다고 할까요. 두 사람은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지만, 그래서 그 둘의 이야기가 더욱 슬프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이 뮤지컬을 보면서 마음 깊이 절절함을 느꼈답니다. 세훈을 보면서, 진정 타인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어요. 안타깝게도 세훈의 행동은 해진에게 큰 상처를 남겼죠. 때로는 그가 원하지 않더라도 용기를 내어 진실을 말해야 하는 법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마음깊이 소중하게 여기는 상대가 원하지 않는 진실을 말해야만 하는 상황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역시 알게 되었으니 언젠가 저도 해진처럼 다른 사람을 보듬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진실을 말하는 용기도, 거짓을 말한 상대를 용서하는 관용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답니다. 해진은 참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좋은 글을 쓰고, 얼굴도 모르는 여인이 준 편지글에 대한 진심을 (누군가 비웃을 위험이 있을지언정)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니까요. 또, 자신에게 상처를 준 이를, 어떻게 보면 기만한 사람을 꼬아서 보지 않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사람이니까요. 솔직한 표현과 따뜻한 마음을 본받고 싶어요. 이 영상 속 장면은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해진의 모습이 참 예뻐보여서 마음 속에 깊이 남아있답니다. 한편으로는, 그 둘이 솔직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면 서로 오랜 시간 헤어지지 않아도 됐을수도 있다고요. 그랬다면, 상처가 이렇게까지 깊게 남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고요. 그러나, 누구보다 진심을 다했던 두 사람이었기에 이런 결말이 슬프지만 당연한 결말로 여겨졌어요. 히카루에게 진심이었기에 조금의 의심도 외면하고 싶었고, 해진에게 진심이었기에 조금의 진실도 알려줄 수 없었을테니까요. 이성적인 판단도 중요하죠. 그러나, 사람의 감정선이 얼마나 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팬레터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달을 수 있을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감정에 근거한 모든 판단들에 대해 비합리적이라고 맹렬하게 비난할 수는 없게 될거라고 감히 주장하고 싶어요. 비합리적이지만 아름다운 마음들에 대해 알려주는 극이라고요. 더뮤지컬에서 준비해준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이렇게 글을 썼지만, 당첨되지 않더라도 오랜만에 팬레터를 돌아보고 제 생각을 적을 수 있게 된 것만으로 기쁩니다. 감사해요! 더뮤지컬! 감사해요! 팬레터!
그녀로 인해 하루를 버티었다고 고백하는 해진이 너무 행복해보이는데 그걸 보는 나는 왜이리 해진이 외로워보이고 안쓰러운지 모르겠어요 진짜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의 성별은 상관없었을것같은데 그녀라서 사랑이라 느낀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세훈이 자신이 히카루라는걸 고백하기 주저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서로 다른 곳을 보는 세사람(?)의 관계가 참 안타까워서 더 몰입하게되는 넘버였습니다♡ 넘버를 들으니 뮤지컬 팬레터가 더 궁금해지네요 꼭 기회가 되면 보고싶어요!!^-^
더뮤가 준비한 새해 선물 제 2탄🎁
뮤지컬 초대권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1. 더뮤지컬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2. 더뮤지컬 유튜브 속 영상을 보고 댓글 남기면 참여 완료!
영상 링크는 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
✔이벤트 기간
2022년 1월 6일(목) ~ 2022년 1월 9일(일)
✔초대 일시 및 인원
2022년 1/13(목) 20:00 VIP석 4쌍 (1인 2매)
✔당첨자 발표
2022년 1월 10일(월) 개별 발표
백형훈 배우님이 '히카루상 기다려요옹' 할때 너무 귀엽고 서윗해여 ㅠㅠ 목소리 너무 치인다 ㅜㅜ
아니ㅜㅜㅠ 세훈이가 선생님이 되었어ㅠㅠㅠ 백형훈 배우가 지난 시즌에 세훈이었기 때문에 세훈이의 마음과 더불어 해진 선생님 역할을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연출이나 배우들의 연기, 극 구성도 좋지만 팬레터 넘버를 정말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렇게 다양한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여러 목소리를 들려주는 공연이 되길..
백형훈 배우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ㅠ극장에서 들리면 겨울 햇살처럼 따사롭습니다.켱해진이 한번 봤는데 꼭 다시 보러갈게요❤️
형훈해진은 확신에 찼고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해진 같아서 너무 설렌다. 다른 말씀을 하실 때는 차분하고 살짝 탁하기도 한 것 같은 목소리가 히카루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실 때는 저렇게 젊고 왕자님 같으실 수가 없네. 선생님마다 캐해석이 다 달라서 너무 재밌음ㅠㅠ
켱세훈일때 짧은 영상으로만 봤지만 세훈이가 바르게 잘 커서 켱해진쌤이 되신 느낌이에요🥺
2층씬이라 눈빛까진 자세히 못봤었는데 세훈이가 말하는 그의 순수한 사랑이 너무 잘보여서 욱세훈이 말할까 망설이는 장면이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요..
특히 마음을 누르고 입을 틀어막아라.. 맴찢..
욱세훈님 캐스팅됐을때 키가 엄청 크셔서 잘 어울리시려나..?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냥 누가봐도 세훈이셨네요🥺 (돈만 있으면 욱세훈님도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켱해진님 옥도정기 발라주실때 계속 눈맞춤해주시는거 유죄아닌가요.. 세훈이가 이러니 홀리죠😭
요 영상에서 제가 생각하는 키포인트는 켱해진님의 특유의 말투와 히카루상 기다려요~ 편지의 주인이 누구라도 나는 상관이 읍서~ 요부분!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 하루에 한번이상 보러옵니다.. 켱해진님🥺 13일날 꼬옥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레터의 문학감성..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저는 팬레터 넘버 다 외울정도로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그녀를 만나면’ , ‘내가 죽었을 때’ 이 두 넘버를 가장 좋아해요. 특히, 그녀를 만나면 넘버는 듣다보면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셨을까 생각될만큼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ㅠㅠ ‘그대의 한줄로 내가 나날을 버티었소’ 이 구절에 꽂혀서 계속 듣게 됩니다..😭 백형훈 배우님 세훈역 하실 때 봤었는데 이번에 해진쌤 하신다고 하셔서 놀랐거든요 근데 웬걸,, 해진쌤 역할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제가 생각하는 해진쌤의 모습과 거의 일치하는 해진쌤이에요!! 다정한 해진쌤 ㅠㅠ 앓다죽을 팬레터 백형훈 배우님의 해진쌤 꼭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더뮤지컬 영상 너무 깔끔해서 보기 편해요. 처음에 시작할 때 배우 이름,역할 같이 써있어서 좋네요.😊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1월 11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성함과 연락처를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 주세요! 원활한 이벤트 진행을 위해 꼭 기한 내에 정보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ssmkj@yes24.com
창작뮤지컬중 가장 감성적이고 예쁜 뮤지컬 같아요. 넘버 하나하나 소중하고 주의깊게 듣게 되네요
항상 영상으로만 접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보러갑니다.
친구가 뮤지컬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이번 팬레터 함께 보러가려구요
항상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
인생 첫 해진 선생님이된 백형훈 배우님…! 이 넘버를 가장 좋아하는데 영상으로나마 무한번 돌려보고 또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 )!!! 뮤지컬에 빠지고 이렇게 가슴을 뛰게하는 작품을 오랜만에 또 하나 만날 수 있어 팬레터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켱배우님 진짜 노래잘하셔요.. 실제로 들으면 귀호강 장난아님
팬레터는 내가 죽었을때 라는 넘버만 알고있었는데,, 이 넘버를 들으니 너무 잔잔하면서 애절하고 슬픈 느낌이 다 들어있네요,,, 뮤지컬 고스트페어 두분이라 믿고봐도 되는 분들인데, 백형훈배우님은 정말 최고네요,ㅠㅠㅠ 팬레터 꼭 볼겁니다!!!!!♥︎♥︎♥︎
마라맛 뮤지컬들만 보다보니 이런 잔잔하고 메시지있는 힐링극(?)도 끌리네요
진짜 볼때마다 마음 찢어지는 팬레터ㅠㅠㅠ
아니 이 영상에서 해진쌤 너무 매력오지고.. 세훈이도 귀엽고 정말 캐미 오진다,,
형훈배우님 세훈이었다가 해진쌤이 되셔서 그런지 세훈이를 바라보는게 왜이렇게 서윗해요 정말😭
저번 시즌에는 세훈이던 백형훈 배우님이 이번 시즌에는 이렇게 완벽하게 해진 선생님으로 변신하다니...ㅠㅜ 형훈쌤 그녀를 만나면 들을 때마다 그 꽃 제가 받고싶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 박제해준 더뮤...정말 사랑하고 앞으로도 열일 부탁해요😘
정말.. 배우님들의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영상 속 김소월 시인도 제가 좋아해서 어! 나도 저 시인 좋아하는데 하면서 그치 나 같아도 사랑하는 사람한텐 김소월 시집을 선물 할거야 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ㅜㅜ 배우님들의 목소리와 팬레터의 넘버는 추운 한 겨울을 따스히 녹여 주는 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팬레터 뮤지컬 엄청 좋아해서 팬레터의 칭찬은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ㅎㅎ 당첨 되면 부모님 모시고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 팬레터 더 흥해라~~!!🍀🍀
백형훈 배우님 세훈이로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해진선생님이 되어계시네요! 세훈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해진선생님 그 자체시네요ㅠㅠ 꼭 보러 가고 싶어요🤍
설레는 음색으로 표현하는 해진샘과 고민하는 세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옥도정기 발라주는 자상함이라니
팬레터 응원합니다.
백형훈 배우님 목소리 정말 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감미롭죠
친구가 왜 그렇게 팬레터를 애정하는지 알겠네요. 이렇게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이야기라니... 왜 이제야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된 건지😭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꼭 보러가야겠어요!!😊
팬레터 작년에 웰컴대학로 중계로 보고 완전 빠진 작품…❤️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이 넘버 최고고 형훈선생님 너무 어울리고 멋지다…… 꼭 극장 가서 봐야겠다🥺
뮤지컬에 입덕하고 난 이후로 관심을 가지게 된 작품 중 하나에요. 많은 뮤덕분들이 사랑하는 뮤지컬이기도 하고 워낙 넘버가 좋은 작품이라 꼭 보고 싶어요! 특히 잔잔한 스토리와 넘버가 제 취향인데 이번에 서사도 보강되고, 라이브 밴드가 들어왔다고 해서 더 기대됩니다!!!!! 지난 시즌 세훈이 연기하는 백형훈 배우님의 해진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팬레터.. 제 최애작품
진짜 목소리 감미롭고
감정선이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습니다...👍
뮤즈들에겐 영원히 남을 작품입니다💕
2022에도 뮤지컬 팬레터,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이렇게 열일하시는 더뮤, 흥하십시오!!@
박제해주셔서 진짜 너무 행복하고,
고3이라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배우님들을 볼수없네요ㅠ
그래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끄앙 ㅠㅠㅠㅠㅠㅠ 백형훈 배우님이 연기하는 해진 선생님 최고예요 진짜 ㅠㅠㅠㅠ 대사와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꽂혀서 해진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 세훈이에 이어서 해진 선생님까지 완벽 소화하는 배우님은 인간 팬레터 그 자체,,, 세상 사람들 팬레터 다 봤으면 좋겠어요 더뮤지컬 은혜로운 영상 박제 감사합니다,,, 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진욱 배우님이 연기하는 세훈이도 소년미 넘쳐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 두 배우님 페어로 봤었는데 정말 좋아서 공연장 나오면서 티켓 더 잡았어요,, 영상 조회수 제가 책임지는 중이에요,,, 아마도,,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1월 11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성함과 연락처를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 주세요! 원활한 이벤트 진행을 위해 꼭 기한 내에 정보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ssmkj@yes24.com
켱해진 처음에 캐스팅 된거 보고 너무 놀랐었는데 영상으로만 봐도 이렇게 잘 어울리시다뇨😂 팬레터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어서 이번 시즌 꼭 보려고 하는데 켱세훈이 아닌 켱해진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김진욱 배우님도 처음에 캐스팅 된거 보고 잘 어울리실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 세훈 역할에 너무 찰떡이신 것 같아요..!! 정말 몸집만 크지 정말 풋풋한 소년이 따로 없네요..ㅜㅜ
백형훈 배우님 얼굴에 사랑이 넘쳐나요~ 현장에서 직접 보면 얼마나 더 아름답고 설레일까요😍
매번 시간을 놓쳐서 못보러 갔던 작품인데 넘버는 다 알 정도로 영상을 많이 봤어요 사실 뮤지컬은 직접 관극 안하고 영상으로 보면 재미없거든요? 근데 팬레터는 곡 하나하나에 감정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넘버 잘린걸 봐도 몽글몽글하고 너무 좋아요.. 배우님들 소년같은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극이라고 생각해요 순수하고 아련하고 서정적이고
오늘 켱해진님 보고 왔는데 여운이 너무 많이 남네요. 가슴저린 사랑과 세훈의 갈등..몰입도 넘나 좋음.. 넘버들도 다 좋고 특히 켱해진님 넘 서윗하신 목소리.. 녹아 없어지는줄..♡♡♡
19년도 팬레터를 백형훈 배우님을 세훈으로 봤었어서 캐스팅보고 너무 놀랐어요 켱해진 영상도 많이 기다렸구요!! 누구보다도 세훈을 이해할 해진일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유독 세훈에게 다정하게 보이고 들려요ㅠㅠㅠ 러브레터 / 네? / 어? 부터 미소가 번지는데 끝을 아니까 저 다정함과 설레는 노래를 듣고도 마음이 아립니다.... 더구나 "선생님 그거 무슨편지예요?ㅎㅎ"로 시작해서 "아마 실망할걸. 날 싫다할걸...."이 단 6분51초만에 일어나다뇨??? 7분도 안되는 사이에 무슨 일이??? 세훈이에게 왜 이렇게 잔인하세요??ㅠㅠㅠ 19년도에 자첫자막했다가 주기적으로 뽕차면 팬레터 넘버 검색해서 듣는 삶을 2022년까지 살고 있다니요. 저를 책임지세요....
ps. 백형훈 배우님은 완전히 해진쌤이 되어 돌아왔네요. 역시 배우는 대단해..
16년도 팬레터 초연을 보고 뮤지컬의 매력에 빠지게 됐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헤어나올 수 없는 것 같아요 팬레터 제 입덕극이자 변치않는 본진극 사랑합니다 정말
18년도에 팬레터 봤을때도 너무 좋았는데 영상에 나오시는 진욱배우님과 형훈배우님 두분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팬레터 역시 👍🏻 응원할게요!
누구보다 세훈이 마음을 잘 알아 줄 해진선생님이네요 백형훈배우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다정하시고 유죄 유죄!!!ㅠ
한 때 문학소년이었던 저를 떠올리게 해주는 따듯한 내용이네요. 당시 시인이 되기 위해 공부했지만 입시에 실패하고, 지금은 글쓰기는 잠시 접어두고, 다른 길을 택해서 학교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게 큰 위로가 되는 넘버네요. 저는 아직도 말보다 글이 더 편하고, 전달하기 전까지는 계속 수정할 수 있는 글의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표현하고 싶은 것 모두를 표현할 수 있으니깐요. 현실보다는 전할 수 없는 편지를 쓰고 이상을 꿈꾸던 학창 시절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 작가지" 이 부분이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하나의 길만 보고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시 실패가 작가로써의 실패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미래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나의 글을 쓰면 저는 작가이겠죠.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 있는 작가의 꿈을 언젠가는 꼭 이루고 싶습니다.
최근 뮤지컬에 빠져서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듣고 있는데, 우연치 않게 '팬레터' 뮤지컬을 접하게 되어,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2022년 화이팅!! '팬레터'도 🙏👏🥳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1월 11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성함과 연락처를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 주세요! 원활한 이벤트 진행을 위해 꼭 기한 내에 정보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ssmkj@yes24.com
러브레터~~~라고 말하는 목소리 ㅠㅠ
직접들어야겠어요 ^^
어떤배우분들이 불러도 쿵쿵하는 넘버에요
아..내심장아 ㅎㅎ
영상을보고나면 어쩔수없이 가고또가고 보고싶고 또보고싶고 하네요 팬레터보러 고고고
세상 순수하신 글밖에 모르는 우리 해진선생님..ㅠㅠㅠ 너무 다정하십니다.. 김진욱 배우님이 연기하신 세훈이만 아직 못봤는데 생각보다 잘어울리셔서 놀랐어요.. !!!! 전캐 찍으러 가고싶다..
사랑에 빠진 순수한 해진의 모습이 잘 그려지는 넘버네요. 멜로디도 가사도 따뜻하고 좋아요ㅠㅠ 히카루상이 여자라고 착각하는 해진에게 진심을 고백할지 말지 고민하는 세훈의 모습도 안타까우면서도 귀여워요! 무대를 직접 보고싶네요
꼭~보고싶어요~❤️❤️
백형훈 배우님~ 목소리 너무 감미로워요~
팬레터 알고 자여섯까지 관람했는데 아직 형훈해진쌤을 못만났네요. 이렇게 더뮤지컬 영상으로 세훈에게 형훈해진쌤은 이런 사람이구나..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세훈에게 다정한 따뜻한 봄같은 형훈해진쌤을 공연으로 직접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뮤지컬 팬레터의 매력에 뒤늦게 빠져버려서 지난 시즌에 못봤습니다ㅠㅠ너무 아쉬워서 이번시즌에는 꼭 보려고하는데 이렇게 넘버 영상이 올라오니 정말 반갑네요. 특히 제가 이번시즌에 보려고 했던 백형훈 배우로 올라와서 더 반가워요🥰 이 넘버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면 굉장히 행복할 거에요!
요즘 팬레터 뮤지컬에 감겨서 21년 마지막 뮤지컬도 팬레터 올해 첫 뮤지컬도 팬레터이에요ㅜㅜ 코엑스 아티움 매주 가고싶어욯ㅎ
더뮤지컬선생님들,, 이런 넘버 박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녀)를 생각하면서 미소 짓는 해진선생님 너무 스윗해 ㅜㅠ 거짓말 하지마라 세훈아.. 전설의 뀨해진의 합류까지 팬레터 기대됩니다~~
아ㅜㅠ진짜 팬레터는 쵝오 뮤지컬 중 하나에요...해진 제 최애캐릭터입니다. 코엑스아티움에서 하니까 많관부!!!
아직 팬레터 못사인데, 넘버 보고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네요. 따뜻한 배우님의 목소리가 추운 겨울에 큰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백형훈 배우의 목소리가 가사와 함께 흘러가며 여운을 주며, 같이 히카루상을 떠올리게 하는 행복한 장면 입니다!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이라 좋아요!
팬레터 !! 대단한 작품인거 알고 있었지만 ㅜ 못보고 있었어용 ! 꼭 한 번은 보러 가겠습니다 !!
앓다 죽을 팬레터,,, 그중에서도 너무 좋아하는 그녀를 만나면,,,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뮤지컬 컴백도 응원해요❤️🧡💛💚💙💜
지눅세훈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맨날 맨날 현장에서 보고 싶다....저 귀여움..ㅠ
너무 보고싶었던 작품 팬레터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계속 어긋나서 못보고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이벤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번 캐스팅되신분들 다들 쟁쟁하시고 멋진분들인데 꼭 보고싶어요 !! 다른영상도 다 보고 있어요
하.. 이 페어로 보고 왔는데.. 진짜..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 두분 뭐랄까 큰 댕댕이 같고.. 세상 설레보이는 해진 선생님.. 백형훈 배우님 해진 선생님도 너무 너무 잘하시는데 전에는 세훈 역 하셨다길래 세훈일 때는 또 어떨지 너무 궁금해지고 실제로 한번 보고 싶고 늦덕인게 한입니다.. 그리고 김진욱 배우님이 정말 댕댕미.. 엄청 길쭉(?)하고.. 꽃사슴 같다고 해야하나..? 올망졸망.. 뭐랄까.. 연하.. 학생미 낭낭한게 너무 좋았어요.. ㅎ ㅏ..☆ ^/////^🤦♂️ 팬레터 너무 좋아서 이마짚.. 보고 온지 2주 지났는데 아직도 팬레터에서 못 빠져나오는 중.. 저만 과몰입하는 거 아니잖아요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죠..?? 🥲
이번 시즌에 처음 만나고, 사랑에 빠져버린 뮤지컬 팬레터 ㅠㅜ .... 극의 내용부터 넘버까지 다 너무 좋아서 푹 빠져버렸어요🥺 영상으로 보는 형훈해진 너무 좋고 기대되네요 ! 🤩 형훈 해진선생님 ... 꼭 보러가야만 ..! 🏃♀️🏃♀️🏃♀️
팬레터 최애곡 중 하나 , , , ,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역시 내 최애극 팬레터!!!
백형훈 배우님 진짜 연기, 노래 미쳤음... 꼭 보세요... 노래넘버가 더 많았으면 하고 바랠정도!
더뮤지컬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백형훈배우님 스윗한 해진선생님 그 자체네요,, 김진욱배우님도 소년미 가득한 세훈,, 영상으로 계속 돌려보는데 너무 좋아요 ! 더뮤지컬 팬레터 모두 최고❣
백형훈 배우님 너무 좋네요 ㅠㅠ 이번 시즌도 너무 기대되요! 아직 관극 하진 않았지만 너무 기대합니다 ㅠㅠ 꼭 가고 싶어요!
뒤늦게 팬레터 알게되어서 작년에 못봤는데 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레터에서 제일 좋아하는 넘버 그녀를 만나면!! 처음 이 넘버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나왔었는데 들을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곡이에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봄이 되어주는 그녀를 만나면!! ‘흐드러지게 피어난 마음’이 가사가 너무 좋더라구요. 형훈해진의 그녀를 만나면도 너무 좋네요~!!!🌸🌸🌸
이제 해진선생님이 된 형훈배우님 너무 좋네요:) 처음 진욱배우님 보고 키가 굉장히 크셔서 순간 당황했지만 연기와 노래 진짜 너무너무 잘어울리시네요~
저번 시즌에 회전문 돌면서 봤는데 이번에는 아직도 팬레터를 못본걸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ㅠㅜ
형훈 배우님 책 가지러 가실 때 선생님들마다 디테일이 다르신 것 같은데 히카루상 기다려요~! 하시는 거 진짜 귀여우시고 히카루만 생각해도 설레시는 게 보여서 좋아요
준휘 배우님 해진 선생님보다 키가 크신데 어떻게 저렇게 세훈같으시죠 ㅋㅋㅋ 소년같으세요
두 분 목소리도 진짜 잘 어울리세요!!!
종이에 베이는 대사는 다시 들어도 슬프네요 ㅠㅠㅠㅠ
해진쌤의 설레는 모습이 므흣해서 제 마음도 흐드러지게 피어나요. 누군가가 위로하는 말 한마디는 하루를 살게 하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풍파도 이겨낼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말과 글이 날카롭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는 쌤의 조언을 되새겨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따뜻함을 더해주는 팬레터📜✉ 암흑의 시대에 순수문학을 꽃 피운 천재 작가와 뮤즈를 만나고 싶어요.❤ 팬레터 기다려요~♡
재작년에 형훈배우님을 세훈으로 만났는데 올해는 이렇게 해진선생님으로 만나뵙게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세훈일때는 그저 키 큰 내성적인 소년이었는데 해진선생님은 뭔가 강단있고 자신만의 길이 확고한 느낌이네요. 이런 배우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인생 뮤지컬이라서 이번에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기대했어요!! 이번에 팬래터 대본집이랑 여러 MD들 사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뎅!! 처음에는 백형훈 배우님이 해진선생님을 하신다고 해서 놀랐는데 들어보니 엄청엄청 잘하시네요ㅠㅠ 세훈아 할 때 목소리ㅠㅠㅠㅠ 그리고 그녀를 만나면 정말 좋아하는 넘버인데 너무 찰떡같이 소화하셔서 기대가 하늘을 뚫고 갈 정도로 높아졌어요!! 정말 해진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연기부분에서는 스승으로 세훈이에게 담담하게 가르침을 주는 스승으로 그리고 노래부분에서는 히카루라는 소설가이자 글로서 이어진 연인에 대한 설레임으로 들떠있는 문인으로 그리고 극의 반전이자 극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까지 이넘버와 그부분은 늘 느끼지만 곡의 매력으로도 그리고 의미로도 그리고 그걸 표현하고 부르는 배우들에 의해 늘 가슴뛰는 설레임을 보는이에게 전해주는거 같아요 글로서 느낀 감정에 한없이 상대를 향한 설렘의 맘을 표현하는 주인공처럼 팬레터에 대한 저라는 사람의 진심도 이글을 통해 전해졌으면 좋겠내요
팬레터 보러 간적이 없어서 집에서 영상으로 조금씩 보고 듣고 있는데,,,,정말 넘버를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궁금하고 가고 싶어져요!! 😍
요즘엔 2층 올라가면서 "옥상이라도 내가 가마~~" 라고 하시는 켱해진 선생님❣
아직 진욱배우님의 세훈은 못봐서 엄청 궁금했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뮤지컬 구독했어요👍
해진 선생님의 고백을 들은 세훈은 정말 복잡할 것 같아요 정말 밝은 표정의 해진 선생님과 복잡한 세훈이의 심정을 어쩌면 다 이해가 가고 마음이 가네요ㅠ 팬레터 제 인생 뮤지컬이여서 더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아요ㅠ
작년에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그냥 보내서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 다시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이렇게 유튜브에서 넘버를 들으니 더 기대됩니다. 백형훈님 노래와 가사의 감성 너무 좋네요🙂
와... 백알못이었는데
보석 재발견이다 ㅠㅠ 그냥 멋지다
23일 관람했는데, 백형훈배우님~~완전 미쳤어요. 목소리, 연기, 노래..또 반해버렸어요.
심장이 녹아내려서 반쪽만 남은것 같아요.
친구 추천으로 백형훈배우님의 해진선생님을 처음 보기 되었는데 더뮤지컬의 다른 배우님들도 보게 되었는데 역시 제 최애곡은 '그녀를 만나면'입니다!
아래 댓글에도 남겼는데 해진선생님이 '히카루상 기다려요옹' 할때나 히카루상을 생각하며 잔뜩 상기되어 설레여하고 소녀같은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되고 옥도정기를 발라줄때 사실 내가 다 설레고 세훈에 감정 이입되어 오히려 더 감정이 복잡해지던 장면 같습니다.
영상을보니 n차관람은 역시 필수 인듯 싶습니다 ㅎㅎ 다시한번 무대와 함께 감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문학전공자로 펜레터 뮤지컬을 보면 그 옛날 작가들이 이러했을까 하는 상상을 더해보게 됩니다. 뮤지컬 꼭 보러 가고 싶어요❤️ 우리딸이 지난번에 예매했다가 시험때문에 못갔답니다.. 이번엔 꼭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이제 고3인데 뮤지컬을 볼 때마다 행복해하니까 보고 힘내서 일년 잘 버티자 하고 싶습니다.
제가 뮤지컬에 빠진지 얼마 안되서 뮤지컬을 잘 알지는 못해서 팬레터라는 뮤지컬을 잘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 진짜 너무 보고 싶어졌어요ㅠㅠ 배우님들 발성도 좋으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진짜 공연 무대 가서 보면 전율이 장난 아닐 것 같고 정말정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꼭❗보고싶어요😭
친구가 dvd로 보여줘서 처음 봤었는데 그때 세훈역을 하셨던 배우님이 해진쌤을 맡으셨네요..!! 종이에 베인게 칼에 베인 것보다 더 아프다는 말이 넘 아프게 들려요ㅠㅠㅠ 올려주신 넘버들 오랜만에 다시 듣고 나니 팬레터 또 보고싶네요. 지금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늘 궁금했던 뮤지컬 팬레터🔥조각영상으로 보니 더 기대가 됩니다🌝 더뮤지컬 좋은 영상&새해 선물 감쟈합니당🙏🏻👍🏻
스마트폰과 SNS로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이 시대에 편지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낯설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대의 한 줄로 내가 나날을 버티었소"
가장 처음 알게 된 뮤지컬이자 본진극ㅠㅠ 백형훈 배우님의 세훈을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해진으로 오셔서 놀랐고 세훈 이미지가 많이 생각날까 봐 걱정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세훈이의 이미지는 하나도 없고 완전한 해진 선생님이 되신 배우님의 모습에 걱정이 기대로 바뀌었어요! 백형훈 배우님의 해진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ㅠㅠ 그리고 이번에 처음 합류하시는 배우님들도 많고 바뀐 부분도 꽤 있다고 해서 정말 궁금하고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꼭 시간내서 보러갈게요!
예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팬레터 넘버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 후로 팬레터라는 작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뮤지컬을 보러 다니게 된지는 정말 얼마되지 않아서 꼭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백형훈님은 팬텀싱어에서 뵀었는데 그때와 달리 연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또 새롭네요. 배우분들의 열정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해진 선생님 너무 스윗하신 거 아니나며,, 😢
뮤지컬 팬레터 창작 뮤지컬 중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예매하려고 시간 맞추다가 아직 못보고 있네요ㅠㅠ 넘버도 너무 좋고 유튜브로 이렇게 넘버 찾아보면서 관극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형훈 배우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백형훈 배우님의 해진쌤 꼭 보고싶네요❤️❤️ 저번 시즌 세훈 하셨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해진도 찰떡이네요. 기대됩니다!
뮤지컬 팬레터
내 마음 속에 글자로 남은 팬레터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2022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진짜 꼭 보러간다, 기다려요🤠
예전에 나혼산에 소개된 이 뮤지컬을 보고 한번 보러 가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니 더 좋네요^^ '팬레터를 만나면' 더 많은 지인들에게 그 매력을 알려주고 싶어요^^
백형훈 배우님 해진역을 어쩜 이리 잘하시는지~~~~
마치 해진역을 오랫동안 하신 느낌였어요!!!
팬레터가 가지고 있는 잔잔한 문학갬성이 이번에도 가슴 깊이 전달되었네요💕
세훈이도 너무 잘어울렸는데, 해진선생님으로 돌아와 배우가 배역이 되는 순간을 보여주고 있는 백형훈 배우님. 김진욱 배우님과의 페어도 기대하게 만드네요. 두 배우분 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어요. 팬레터 역시 인생뮤지컬 입니다^^
많이 보고 나서 이 노래와 대사는 진짜 복선이다~부드러운 슬픔의 시작~
사랑해요 백형훈 배우님 💘
팬레터 아직 본 적 없는데 더뮤지컬에 올라온 영상 보니까 너무 보고싶어졌어요ㅠ 팬레터를 선명하게 잘 담아내서 팬레터의 매력이 너무 잘 느껴져요🙊🙊 꼭 보러갈게요 팬레터!!🖋📝🎵🤎
켱해진 보고싶어요..🥺
진욱세훈 너무 순수하고 막해진 너무 다정하다ㅠㅠㅠㅠ팬레터 영업당했어요 흑흑
넘버 제목처럼 설렘 가득하네요ㅋㅋㅋ
백형훈 배우님의 목소리가 넘 감미롭고 노래 자체가 참 듣기 좋네요. 원래 잘 몰랐던 뮤지컬인데 급 관심이 생기면서 무대에서 보고싶어졌어요. 다른 영상도 찾아봐야겠네요. ^^
이번 1월 1일 첫 뮤지컬로 팬레터를 보고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마스크를 쓰기 전이었던 지난 삼연 때는 백형훈 배우님의 세훈을 재밌게 봤었는데, 2년이 지난 후 사연을 보니 해진 선생님이 되신 백형훈 배우님도, 조금은 달라진 시간과 무대도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 사연에서는 좋은 부분은 살리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은 이해하기 쉽게 바꾼 것 같아요! 이에 고3을 맞이하는 동생과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다른 페어도 정말 궁금해요!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1월 11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성함과 연락처를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 주세요! 원활한 이벤트 진행을 위해 꼭 기한 내에 정보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ssmkj@yes24.com
문예 창작과를 희망하는 수험생으로서 해진쌤의 말씀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 해진 선생님으로 새로 태어난 백형훈 배우님 너무 잘 어울세요 👏👏
대극장 뮤지컬을 즐겨보던 저에게 우연히 친구가 넘겨준 팬레터 티켓은 소극장 뮤지컬을 향한 길을 열어주었답니다. 그래서 팬레터는 제게 너무 소중한 작품이에요.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해진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던 세훈과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세훈을 보듬어준 해진의 이야기를 보고 어느 누가 슬프지 않다고 할까요. 또, 누가 아름답지 않다고 할까요. 두 사람은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지만, 그래서 그 둘의 이야기가 더욱 슬프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이 뮤지컬을 보면서 마음 깊이 절절함을 느꼈답니다. 세훈을 보면서, 진정 타인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어요. 안타깝게도 세훈의 행동은 해진에게 큰 상처를 남겼죠. 때로는 그가 원하지 않더라도 용기를 내어 진실을 말해야 하는 법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마음깊이 소중하게 여기는 상대가 원하지 않는 진실을 말해야만 하는 상황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역시 알게 되었으니 언젠가 저도 해진처럼 다른 사람을 보듬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진실을 말하는 용기도, 거짓을 말한 상대를 용서하는 관용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답니다.
해진은 참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좋은 글을 쓰고, 얼굴도 모르는 여인이 준 편지글에 대한 진심을 (누군가 비웃을 위험이 있을지언정)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니까요. 또, 자신에게 상처를 준 이를, 어떻게 보면 기만한 사람을 꼬아서 보지 않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사람이니까요. 솔직한 표현과 따뜻한 마음을 본받고 싶어요. 이 영상 속 장면은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해진의 모습이 참 예뻐보여서 마음 속에 깊이 남아있답니다.
한편으로는, 그 둘이 솔직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면 서로 오랜 시간 헤어지지 않아도 됐을수도 있다고요. 그랬다면, 상처가 이렇게까지 깊게 남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고요. 그러나, 누구보다 진심을 다했던 두 사람이었기에 이런 결말이 슬프지만 당연한 결말로 여겨졌어요. 히카루에게 진심이었기에 조금의 의심도 외면하고 싶었고, 해진에게 진심이었기에 조금의 진실도 알려줄 수 없었을테니까요.
이성적인 판단도 중요하죠. 그러나, 사람의 감정선이 얼마나 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팬레터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달을 수 있을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감정에 근거한 모든 판단들에 대해 비합리적이라고 맹렬하게 비난할 수는 없게 될거라고 감히 주장하고 싶어요. 비합리적이지만 아름다운 마음들에 대해 알려주는 극이라고요.
더뮤지컬에서 준비해준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이렇게 글을 썼지만, 당첨되지 않더라도 오랜만에 팬레터를 돌아보고 제 생각을 적을 수 있게 된 것만으로 기쁩니다. 감사해요! 더뮤지컬! 감사해요! 팬레터!
팬레터 너무 보고싶어용 ㅠㅠㅠ
오늘 레터 지방공 막공날이라 슬퍼서 왔습니다… 오연내놔ㅠㅜㅠㅜㅜㅜㅜㅠㅜ
세훈이가 존경하던 해진처럼 자라서 어릴적 자기같은 아이를 다시 만난 느낌이야
13일에 켱해진 보고 왔는데 가기 전에 넘버 듣느라 세훈역 하실때 영상 보고 갔는데
보고 와서 세훈과 해진쌤 갭차이 적응 못하는 중입니다ㅠㅠㅠㅠ
그녀로 인해 하루를 버티었다고 고백하는 해진이 너무 행복해보이는데 그걸 보는 나는 왜이리 해진이 외로워보이고 안쓰러운지 모르겠어요 진짜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의 성별은 상관없었을것같은데 그녀라서 사랑이라 느낀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세훈이 자신이 히카루라는걸 고백하기 주저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서로 다른 곳을 보는 세사람(?)의 관계가 참 안타까워서 더 몰입하게되는 넘버였습니다♡ 넘버를 들으니 뮤지컬 팬레터가 더 궁금해지네요 꼭 기회가 되면 보고싶어요!!^-^
형훈밴님 해진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 매일 듣습니다.. 좋겠다.. 세훈이..
백형훈 배우가 세훈에서 해진으로 돌아온 것을 보다니ㅠㅠ 너무 기대됩니다
팬레터 최고의 뮤지컬 . . 말해야 하는데 ~ ~
3:11 넘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