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야 나가면 일자리 많지만 예전에는 진짜 일도 없고 먹을것없어 자식이 굶고 았는데 어찌 안보낼수가 있겠나 같이 굶을수가 없으니 가서 배불리 먹으라고 보내는거지 보내는 부모 맘이야 당사자 아닌이상 어떻게 알겠어 요즘이야 먹을께 풍요로워 어떻게 자식을 버리냐 하겠지만 함부로 말하지맙시다
한국이 외국에 입양히는것도 국내에서 입양받아 주지 않으니까 이런현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또 다른이유는 한나라의 정치를 잘못하면 나라는 혼란빠져 뒤죽박죽 되는 것이다.그러면 그나라의 발전도 되지도 안될뿐더러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멀어지는 것이다.무엇보다 경제발전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노조가 너무 커서는 안된다.
나머지 애들은 이미 좀 커서 말도 할줄 아니까 떠나보내기가 힘들었을테고 그나마 아무것도 모르는 제일 어린 막내를 보내는게 쉬웠겠죠 남편도 없고 엄마도 돌아가신 여자가 혼자 자식 넷에 동생들까지 돌본다는건 지금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일인데 저 당시엔 오죽했겠어요 단면만 보지 말고 심정을 좀 이해하셨음 좋겠네요
내가 지금 60중반인데 어릴적 들은 얘기로 내가 간난이때 어느집에 양녀로 보내기로 했었다는 소리를 듣고 생각하기를 부모님이 계시고 오빠 언니도 있고 그리 가난 한것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그런 생각에 표현 못 하고 오랜세월 속 깊이 상처 였었는데 엄마가 많이 아프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하실때 갑자기 어릴적 들었던 말이 생각나서 지금 물어보지 못하면 기회가 다신 없을것 같애서 엄마 나어릴적에 왜 남의 집에 보내려 했냐고 80이 넘어 이제 정신줄을 자꾸 놓아 가는 엄마에게 물으니 엄마가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으시면서 너를살 리려고 그랬어 아기가 젖도 안 먹고 빼빼 말라 가는데 사람들이 남의 집에 보내면 사는 경우도 있다해서 마침 아기 없는 집에서 자기들이 키우겠다고 말이 들어오고 그래서 보내려고 준비 하다가 결국은 엄마가 안 보내고 다행히 네가 조금씩 젖을 먹고 회복 되었다고 우시면서 말씀 하셨다 오죽하면 내새끼를 남의손에 보내겠냐고 죽이지 않으려는 에미 마음 아니냐고 나는 저 엄마의 젊었던 가난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한다
@@jickccjk 버려도 된다는 것은 아님.. 네 말대로 능력이 안되어도 무조건 끌어안는것도 틀린건 아닌데 그 상황에 끌어안고 키우면 상황이 악화되어서 잘못될수도 있고 남과 똑같이 잘키울 자신도 없고 곁에 있는것보다 좋은곳에 잘지내길 바라는 마음 때문일수도 있다는거지 네 생각이 틀린것도 아닌것 만큼 저 사람도 틀렸다고 정의 내릴수없다 정도?
댓글로 자식을 왜 버리냐 난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하는데 본인들은 저 상황을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으니깐 말을 쉽게 하는거야 어느 부모가 자식들 입양 보내고 좋아하겠냐 집집마다 다 사정이 있는거야 생각들을 좀 하고 내뱉어라 특히 저때는 가난했던 시절이라 입양아들이 넘쳐났다 가난한 부모 밑에서 고생 하지 말고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양을 보낸거지 댓글 보면 나보다 몇십년은 더 산 사람들 같은데ㅉㅉ
그 시대는 그럴수 밖에 없는때 였습니다. 저는 x세대여도 그때 먹을거 빌리러 오는 사람 많았어요,,~ 먹을거 줄거라도 있는 집은 주기도 했고,, 그 시절은 굶은 사람 무지 많았습니다,, 그 시절의 기계식 부모님들의 열악한 환경은 ,, 가슴아파도 먼곳에 보내져,, 밥이라도 먹게 해주려는 마음을 그런 선택을 하신겁니다~, 저분은 자식을 버린게 아니고,, 시대가 그렇게라도 해야 애 하나라도 살릴수 있는 유일한 길였습니다.. 정말 하늘에 빌고 빌며 보냈을거라는 뜻이죠~~,, 우리 과거의 아품도 보듬을줄 알아야 합니다,,
눈동자가 밤 하늘보다 더 까만 그 아이의 어린 어느날.. 갑자기 남편을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내고 가세가 기울어 여자 혼자 삼남매를 키우기가 힘들었던 그 아이의 엄마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하여 막내인 그 아이를 미국으로 입양을 하기 위하여 어느 날 그 아이에게 "너 미국 갈래? 미국 보내줄까? 미국 가면 맛있는 것도 실컷 먹고 좋은 옷도 입고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단다? " 그런 얘기를 그 아이는 듣고 있으면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엄마 앞에서 가을 비 내리듯이 뜨거운 강물이 흐르듯이 서럽도록 조용한 통곡을 하였다.... 그후에도 그 아이의 누나와 형이 없을때 엄마는 그 아이한테 미국 입양을 몇 번 얘기했다.. 그런후 그 아이의 미국 입양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아이는 그런 일이 있은후 마음에 상처가 되어 어린시절 엄마가 자신을 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성장을 하였다.. 그 아이의 누나는 결혼하여 안동에서 거주중이며 그 아이의 형은 사법고시 합격하여 현재 대구에 고위 법관이 되었다. 지금 그 아이의 엄마는 세월이 흘러서 머나먼 곳으로 떠났지만 그 아이는 가끔 미치도록 그 엄마를 추억합니다..
옛일을 조금도 잊지 않고 계시군요 가족과 떨어져 산다는 것은 어린아이에게는 너무나 뼈아픈 일입니다 가족생각에 좋은음식 좋은 옷은 무용지물이 되지요 당시 엄마가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섭섭함이 얼마나 컸을까요 그렇지만 헤어지지 않고 살아오신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전 어렸을 적 5살 쯤 잠시지만 혼자 외깃집에 맡겨져 있었던 적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얼마나 엄마가 보고싶고 가족이 그리웠던지... 지금도 떠올리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가족이란 그런 존재지요
i am a korean adoptee. can someone help me understand some of these comments? I can read some that say "be happy" and "congrats" but thats it. I think people are also being very critical of the birth mom, but she seems very apologetic to me. most adoptees do not wish for their birth mom to carry burdens of guilt and shame. it is not a western mindset to do so. we only wish them well and wish that they still love us in their hearts.
As you know, some people criticize the birth mother. " How can she give up and throw away her child?" but others understand the poor situation in old Korea. At the time her birth mother's husband died. And she had no skill or money to feed the children. And it was very difficult for a woman alone to make money for 4 children and her own younger brothers and sisters. Sha had no choice then. So they congregate on their meeting again .Have a nice day~~
@@jhintomang2290 wow thank you for helping! i agree, it does seem like she had no choice. i dont know much about life in korea back then, but becoming widowed with so many children must have been a big struggle. thank you for your insight. i am happy they could reunite! a good day to you too!
@@worshipthecomedygodseoeunk4010 Korea was so poor then. Because of that, many Koreans had to send their children for better circumstances and education. In addition, many Koreans wanted boys rather than girls based on the male superiority. As a result of it a lot of girls were sent to foreign countries. Most Koreans understand the situation and the time. But in the course, adoption organizations are said that they earned much money. And Korean government didn't take necessary measures. Some people blame those things too. Unlucky some of the adopteed children were abused, especially sexual abused. Some say that media or Korean government emphasize only a few successful cases. Good luck to you ~~
저 시대에 시골서 기술없고 땅도 넉넉하지 않고 먹고 살려고 해도 먹을 것도 넉넉하지 않고. 다시 찾아서 만나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이 가족은 찾으려 노력하고 만나서 다행입니다. 미혼모자녀로 태어나 양쪽부모에게 버림받고 입양가서도 서러운 삶을 사는 많은 입양아들도 잊지 말아야할 것 같아요. 아이들 팔아서 장사한 인간 단체들 언젠가 꼭 처벌받았음.
잘 먹고 잘 살라고? 저게 참~~ 보내질까? 그토록 먹을것이.희망이 없었나? 누룽지를 먹이더라도 내 옆에서 기를텐데. 정 안돼면 가까운 보육원에라도~ 아이가 바로 모르는 아줌마 손을 잡았다고? 에궁~~ 그리고 가족도 추억이 있어야. 4년 같이살고 무슨 가족.. 해외 입양은 없어져야 해~ 그리고 '고생했다'라니, 꼭 아이 맡긴 것 처럼. 아이를 준 것입니다. 엄마의 아이가 아니예요.
사실 애들이 많은면 엄마혼자 키우기 쉽지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 같이 2남4녀 제가 막내인데 제가 돌도 안되서 아버지 돌아가셔는데 어머니 혼자 키우셔어요 4~50전전에는 남편 일찍죽고 6남매 7남매 혼자키우는 경우도 많아습니다 옛날에는 큰애가 작은아이가를 업어키우는 경우가 많아어요 엄마는 나가서 일하고 저희누나가 7살때 저를 업고 1~2키로 정도 거리를 밭에 왔다는 이야기도 들었죠 사실 애가많은집은 큰애가 작은아이 키운다는 말도 있어요 해외로 불가피하게 입양보네는게 그들의 선택이고 비난할수는 없다고봐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입야은 반대입니다 사실 아이가 4~5명되면 1명 더있어나 없어나 차이가 없을것같아요
친부모 뭐하러 찾냐.. ? 그어린것을 버려놓고서 무슨 양심이 있다고 이제와서 엄마노릇 이냐..? 자식이 있는데 내일 죽는한이 있더라도 키울생각은 안하고..~ 물론 상황이 그렇지 못했다 하겠지만 .. 변명이며 뻔뻔하다는 느낌뿐이다..!! 어쨋든 부모 자신들이 포기한것이기 때문에 굳이 만날필요 없다고 본다. 내일 당장 죽는날이 온다 하더라도 자식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우리가 조금 잘 살아지니.. 그런거지... 그 때당신 후진국이였음. 쌀밥 세끼 먹기도 힘든 시절. 입양 보내면 매일 배부르고 ..공주같은 옷 입고. 여자라도 대학진학까지 된다 이런 꼬임에 보낸 사람들 많을듯. 틀린말도 아니지. 그 때 한국이 너무 못 살았음.. 현재의 기준으로 그 때를 보면 안 됨. 입양보낸 아이가 우리 가족을 구원해 줄꺼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우리가 잘 살아지니 이런 것도 없지만 필리핀= 한국 경제 수준 똑같았다면 구원이 될 수도 이었을 거라고 추정. 필리핀이면 구원이지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 근데 입양기관에서 보내는 이유를 다 알았을텐데 그걸 양부모되는 사람들에게 알려줬다면 좋았을텐데... 입양인들의 사연들을 보다보면 가장많이 가지는 의문이 난 버려졌는가? 이런의문이고 그리고 자신의 친부모 특히 친엄마의 모습이라도 알고 싶어하던데. 특히 여자들은 더욱더
어린나이에 혼자 프랑스 생활과 언어, 가족들에게 적응할려고 노력했을 거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도 어릴 적 살던 집을 기억하는 깡디스씨를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깡디스씨의 친어머니는 좀 뻔뻔하신 거 같지만, 깡디스씨가 행복하다면 그것만으로 된 게 아닐까 싶네요
@@미미핑 길가에 버린게 아니잖아요. 양부모에게 보낸겁니다. 그땐 워낙 가난할 때이니 선진국가서 실컷 먹고 공부도 하라고 보낸거잖아요. 내가 이 아이가 없어도 견딜수 있어서 보낸게 아니라 이 아이라도 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고통은 속으로 삼키고 사신게 아닐까요...
@@Oiuypt 입양아들 개인적으로 만나보시고 이야기도 해보신것 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저는 미국생활이 좀 긴데 대학교때나 직장에서 입양아 출신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잘 자라났고 각자 결혼들 해서 가정을 꾸리고 잘 삽니다. 이 친구들중에 솔직히 한국의 친부모에게 관심을 가지는 경우는 한국방송 다큐에 자진해서 나올 정도의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각자 잘먹고 잘살 궁리들 하면서 삽니다. 우리들과 똑같이 말이죠. 소수의 비극적 케이스를 대부분의 그런것 처럼 과장은 안했으면 합니다. 한국에 남았으면 아무도 안거두어 주고 고아원에서 자랐을겁니다. 그게 더 비참하죠.
내가 알았던 한 입양아는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입양보낸 엄마를 이해할 수 없어 받은 마음의 상처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것을 '한국 엄마의 심리'를 말하며 위로해보려고 했는데....효과가 있었겠나요? 또 다른 한 한국입양아는 삶이 벅찼는지 자살했습니다.... 참으로 이 영상에 나온 엄마는 뻔뻔하게 보여요(그냥 느낌이니 실수가 될 수도 있어요). 눈물도 없고 공항에서 손녀를 안아주는데 눈하나 마주치지않고 ....쑥쓰러워서 그랬게거니....딸을 안으면서 짧은 반바지입은 것이 눈에 거슬렸나 위아리로 훌터보는 것이 맘이 걸리네요. 성경에서 이스라엘왕인 다윗도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어요. 그래서 어린 나이부터 사막같은 들판에서 양들을 치기위해 몇 날 며칠을 집 밖에서 보냈지요. 그가 왕이 되기전에 고백하길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않고 영접하여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정해요. 점점 더 무정해져가요. 우리 인생들이 의지하고 믿고 따라갈 수 있는 분은 하나님 ,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 분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님은 십작가에서 흘린 자기 피로 우리 인생 들을 사셨기에 우릴 정말로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세요. 꼭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아 천국가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입양아이신 분이 정말로 잘 자랐네요. 양부모님이 귀하게 키우신 것 같아요. 행복하십시오.^^
요즘이야 나가면 일자리 많지만 예전에는 진짜 일도 없고 먹을것없어 자식이 굶고 았는데 어찌 안보낼수가 있겠나 같이 굶을수가 없으니 가서 배불리 먹으라고 보내는거지 보내는 부모 맘이야 당사자 아닌이상 어떻게 알겠어 요즘이야 먹을께 풍요로워 어떻게 자식을 버리냐 하겠지만 함부로 말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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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양부모님들을 보면 그 깊은 사랑에 저절로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한국인도 물론 사랑이 있지만 우리 국민들은 너무 혈연적인 것에만 묶여 있는거 같애요... 깊이 반성해야 될거 같아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양부모들도 똑같음
니가 겪어본게 아니면 폄하하지말길
자식사랑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아
반성은 니가 해야할듯
@@yuniti77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서양 양부모님들은 혈연에 연연하지 않고 자식으로서 사랑하겠다는 마음에 입양하는 것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혈연에 집착하느라 타인을 입양하지 않는 것을 비교한 것이지 한국 양부모님들에 대해 말씀하신 게 아닙니다.
@@yuniti77 한국은 피가아직도중요함
뭘 반성까지함... 하여간 한국인들 사대주의 ㅉㅉ
너같은 병산은 우물안 개구리니????? 주식이나 코인하면 다 돈 버는줄 알겠네???? 대부분 날린 사람들은 말이 없거든. 크게 번사람들이야 뻥뻥 거리고 떠드니까
댓글다는사람들이 나이때가 어린가 굶어죽는다는말 이해못하는 세대들 불과 30년40년댓다 아니면 자식을보네야하는 부모의 마음을 모르나 진짜모르나 저당시태어어나서 니들선택이 같이 굶어죽자면 할말없지만 저어머니선택은 어쩔수없다는거다 당신들 할머니께물어바라 외그래는지
한국이 외국에 입양히는것도 국내에서 입양받아 주지 않으니까 이런현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또 다른이유는 한나라의 정치를 잘못하면 나라는 혼란빠져 뒤죽박죽 되는 것이다.그러면 그나라의 발전도 되지도 안될뿐더러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멀어지는 것이다.무엇보다 경제발전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노조가 너무 커서는 안된다.
나라가 짧은 기간에 급속도로 성장하고 나니... 사람들의 의식차이가 엄청난듯해요......
너무도 가슴아픈 시절입니다..
그 당시(70년초) 산모가 너무 굶어 정신이 돌아 아기를 잡아 먹었다느니 하는 흉흉한 소문이 소도시에서도 일어나던 시기인데... 지금 사람들은 40대만 되어도 이해 못하죠.
80년도에는 일 할 수 있으면 굶는 사람 거의 없었으니까요.
어른들의 지난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비참 하기 말로다못하는 나라에서 박정희 대통령 이나라 저나라 가서 때로는 무릎꿇고 군인은 거짓말않는다고 돈빌려와서 건설하고 일자리 창출하여 오늘날이렇게 잘살게되었답니다
나머지 애들은 이미 좀 커서 말도 할줄 아니까 떠나보내기가 힘들었을테고 그나마 아무것도 모르는 제일 어린 막내를 보내는게 쉬웠겠죠 남편도 없고 엄마도 돌아가신 여자가 혼자 자식 넷에 동생들까지 돌본다는건 지금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일인데 저 당시엔 오죽했겠어요 단면만 보지 말고 심정을 좀 이해하셨음 좋겠네요
내가 지금 60중반인데 어릴적 들은 얘기로 내가 간난이때 어느집에 양녀로 보내기로 했었다는 소리를 듣고 생각하기를 부모님이 계시고 오빠 언니도 있고 그리 가난 한것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그런 생각에 표현 못 하고 오랜세월 속 깊이 상처 였었는데 엄마가 많이 아프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하실때 갑자기 어릴적 들었던 말이 생각나서 지금 물어보지 못하면 기회가 다신 없을것 같애서 엄마 나어릴적에 왜 남의 집에 보내려 했냐고 80이 넘어 이제 정신줄을 자꾸 놓아 가는 엄마에게 물으니 엄마가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으시면서 너를살 리려고 그랬어 아기가 젖도 안 먹고 빼빼 말라 가는데 사람들이 남의 집에 보내면 사는 경우도 있다해서 마침 아기 없는 집에서 자기들이 키우겠다고 말이 들어오고 그래서 보내려고 준비 하다가 결국은 엄마가 안 보내고 다행히 네가 조금씩 젖을 먹고 회복 되었다고 우시면서 말씀 하셨다 오죽하면 내새끼를 남의손에 보내겠냐고 죽이지 않으려는 에미 마음 아니냐고 나는 저 엄마의 젊었던 가난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한다
자식들 날마다 삼시세끼 먹이는 평범한 부모가 위대한거
4살까지 같이살았다면 한국을 잊지못한것도 당연하지 신생아때 입양보내진것도아니고
자식 4명에 동생들까지 나이 어린 여자가 어떻게 다 키워...저 분을 무조건 비난할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다 국가 잘못이다
무조건 비난??? 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자식을 버린사람한테 모든 사람의 이해와 선플만 바라는게 더 이상한데. . . 이유있는 비난과 이해가 다 있는게 정상임.
@@jickccjk 그 시절 그 삶을 살아보지 않고는 모르죠. 보내진 아이 입장에서도 넘 마음이 아프고 보낸 엄마의 입장도 안타까워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이 말도 안되는 삶을 살아온 그 시절 그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판단할까요?
@@jickccjk 우리처럼 배고픔을 모르는 세대는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겠죠
@@jickccjk
버려도 된다는 것은 아님..
네 말대로 능력이 안되어도 무조건 끌어안는것도 틀린건 아닌데
그 상황에 끌어안고 키우면 상황이 악화되어서 잘못될수도 있고 남과 똑같이 잘키울 자신도 없고 곁에 있는것보다 좋은곳에 잘지내길 바라는 마음 때문일수도 있다는거지
네 생각이 틀린것도 아닌것 만큼 저 사람도 틀렸다고 정의 내릴수없다 정도?
댓글로 자식을 왜 버리냐 난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하는데 본인들은 저 상황을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으니깐 말을 쉽게 하는거야 어느 부모가 자식들 입양 보내고 좋아하겠냐 집집마다 다 사정이 있는거야 생각들을 좀 하고 내뱉어라 특히 저때는 가난했던 시절이라 입양아들이 넘쳐났다 가난한 부모 밑에서 고생 하지 말고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양을 보낸거지 댓글 보면 나보다 몇십년은 더 산 사람들 같은데ㅉㅉ
무슨 이유로던 자식을 떼어내는것은 아니 버리는것은 그건죄입니다 어떻게든 같이있으면 살게됩니다참 뻔뻔해보이네요
자식에 대해서는 이유가없습니다
가족이 많아서 더 잘 살라고 보낸건데 뭐라하네..
엄마맘은 얼마나 아팠겠어요.
@@황규현-k7q ㅉㅉㅉ 가1인분을 5인분 만들어 몇달씩 먹어봐야 알려나?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고는 함부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일을 해도 제대로 돈못받기 일수던 시절임.
부모는 자식을 등에업고 얻어먹어도 함께있는거라고 어머니가 늘 그러셨어요 내세끼는 내가 보살피고 내가 그얼굴을 봐야한다고
황규현님 댓글이 감성에 치우친 다른 바보들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이성적인듯 합니다.
눈물난다.... 아휴... 과거를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지금을 잘먹고 잘 살지만 저렇게 어려울때가 있었습니다..
그 시대는 그럴수 밖에 없는때 였습니다.
저는 x세대여도 그때 먹을거 빌리러 오는 사람 많았어요,,~ 먹을거 줄거라도 있는 집은 주기도 했고,,
그 시절은 굶은 사람 무지 많았습니다,,
그 시절의 기계식 부모님들의 열악한 환경은 ,, 가슴아파도 먼곳에 보내져,, 밥이라도 먹게 해주려는
마음을 그런 선택을 하신겁니다~, 저분은 자식을 버린게 아니고,, 시대가 그렇게라도 해야
애 하나라도 살릴수 있는 유일한 길였습니다.. 정말 하늘에 빌고 빌며 보냈을거라는 뜻이죠~~,, 우리 과거의 아품도 보듬을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에요 ~~많은 추억을 만들어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
야~~ 우리나라 인구없다고 날린데 입양아가 5천명? 우리나라도 이제 입양을 바라보는 시선이 좋아져서 국내입양이 늘었음 좋겠딘
저도. 막내동생.4살때 미국으로입양갔습니다
지금도한번도만난적이없습니다 그리운내동생 보고싶네요!!
지금은 나이가41살이되었네요
눈물이많이납니다!!
찾으려는 시도라도 해보세요
내가 입양아인데 원가족이 나 안 찾았다는걸 알면 눈물날듯
헤여짐보다 더 가슴아픈 사연이어디잇겟는가~
눈물만난다
저 당시는 진짜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었음. 요즘 젊은 사람들 시각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대학 졸업한게 몇년전인 것 같은데 어느새 40대 중반인 저도 저 시절을 알기 때문에 함부로 이야기 안합니다.
기적입니다.
축하드려요.
유전자의 힘은 역시 대단해..형제들이 닮았어요...건강하셔서 그동안 못나눈 사랑 더 많이 나누시길...
어떻게 엄마, 큰 언니, 깡디스 얼굴모양이 이렇게 똑 같냐?
그냥 젊은 엄마 세 쌍둥이 보는 느낌이다.
살아있으니 찾게 되고 찾았으니 좋다.
잃었던 그리운 세월보다 찾은 세월 뿌듯함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행복 하십시요.
프랑스에서 좋은 부모님 만나 사랑받고 자라셔서 정말 다행이고 제가 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unshine
정말고마운일 입니다 입양한 부모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으니까요
잘 먹고 자라서 형제 중에 제일 크네
서구권에 아시아인 입양이 밝은면만 있진 않습니다 아동 성폭행 사건도있었고 인신매매 등등 어두운면도 있습니다
그래도 못 키울형편에 한국의 보육원보다는 해외입양이 더 낫습니다..
@@ohimaicl 제가 보육원아동이라면 해외입양으로 백번 가고 싶네요~
마지막 사진 너무 감동적입니다. 지금의 감사함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합니다.
남의 자식을 친자식같이 기르고 가르쳐준 양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내 에서도 계모들이 자기자식 아니라고 학대하고 죽이고 하는데 외국인
양부모들은 저렇게 어엿하게 키워서 친부모 앞에 보내주니 얼마나 고마운가
다시는 마음 아픈일 없이 가족분들 모두 행복 하세요
나도 팔십년댜초에 누나마국으로 취업하려고 나갈때 홀트양자회레서 보내는 아기가 손목에 이름밴 감고 누나가 안고 가는광경을 보고 참 두살배기쯤되는 애기가 너무 귀여웠었는데 안타깝다고 생각했었읍니다
다행히 좋은 양부모 만났네요
눈동자가 밤 하늘보다 더 까만
그 아이의 어린 어느날..
갑자기 남편을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내고
가세가 기울어
여자 혼자 삼남매를
키우기가 힘들었던
그 아이의 엄마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하여
막내인 그 아이를
미국으로 입양을 하기 위하여
어느 날 그 아이에게
"너 미국 갈래?
미국 보내줄까?
미국 가면
맛있는 것도 실컷 먹고
좋은 옷도 입고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단다? "
그런 얘기를
그 아이는 듣고 있으면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엄마 앞에서
가을 비 내리듯이
뜨거운 강물이 흐르듯이
서럽도록
조용한 통곡을 하였다....
그후에도 그 아이의
누나와 형이 없을때
엄마는 그 아이한테
미국 입양을
몇 번 얘기했다..
그런후 그 아이의 미국 입양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아이는 그런 일이 있은후
마음에 상처가 되어
어린시절
엄마가 자신을
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성장을 하였다..
그 아이의
누나는 결혼하여
안동에서 거주중이며
그 아이의 형은
사법고시 합격하여
현재 대구에
고위 법관이 되었다.
지금 그 아이의 엄마는
세월이 흘러서
머나먼 곳으로 떠났지만
그 아이는
가끔 미치도록 그 엄마를 추억합니다..
자신의얘긴가요?
슬픕니다~
그래도 가족과 헤어짐을당하지는 않았군요~
옛일을 조금도 잊지 않고 계시군요
가족과 떨어져 산다는 것은 어린아이에게는 너무나 뼈아픈 일입니다
가족생각에 좋은음식 좋은 옷은
무용지물이 되지요
당시 엄마가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섭섭함이 얼마나 컸을까요
그렇지만 헤어지지 않고 살아오신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전 어렸을 적 5살 쯤 잠시지만 혼자 외깃집에 맡겨져 있었던 적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얼마나 엄마가 보고싶고 가족이
그리웠던지...
지금도 떠올리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가족이란 그런 존재지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 힘들었던 시절을 잘 견디셨네요. 이제 가족과 함께 행복한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족을 만나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얼굴도 두껍다. 자식을버리고 무슨양심으로 자식을찾고 눈물을 흘리는가. 난 엄마의눈물을 보면서 토할것만같았다 양심도없는 엄마. 천벌을받을것이다. 버려져서 외국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 엄마는 얼굴에 철판을깔았나보다
옛날에 생활이 저리 빡신데.입양보낸건 신의한수.
i am a korean adoptee. can someone help me understand some of these comments? I can read some that say "be happy" and "congrats" but thats it. I think people are also being very critical of the birth mom, but she seems very apologetic to me. most adoptees do not wish for their birth mom to carry burdens of guilt and shame. it is not a western mindset to do so. we only wish them well and wish that they still love us in their hearts.
As you know, some people criticize the birth mother. " How can she give up and throw away her child?"
but others understand the poor situation in old Korea.
At the time her birth mother's husband died. And she had no skill or money to feed the children.
And it was very difficult for a woman alone to make money for 4 children and her own younger brothers and sisters. Sha had no choice then.
So they congregate on their meeting again .Have a nice day~~
@@jhintomang2290 wow thank you for helping! i agree, it does seem like she had no choice. i dont know much about life in korea back then, but becoming widowed with so many children must have been a big struggle. thank you for your insight. i am happy they could reunite! a good day to you too!
@@worshipthecomedygodseoeunk4010
Korea was so poor then. Because of that, many Koreans had to send their children for better circumstances and education.
In addition, many Koreans wanted boys rather than girls based on the male superiority. As a result of it a lot of girls were sent to foreign countries.
Most Koreans understand the situation and the time.
But in the course, adoption organizations are said that they earned much money. And Korean government didn't take necessary measures.
Some people blame those things too. Unlucky some of the adopteed children were abused, especially sexual abused. Some say that media or Korean government emphasize only a few successful cases.
Good luck to you ~~
가족은 서로 얼굴보고 만나야할 존재인거같아요.
행복하세요~~
저 시대에 시골서 기술없고 땅도 넉넉하지 않고 먹고 살려고 해도 먹을 것도 넉넉하지 않고.
다시 찾아서 만나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이 가족은 찾으려 노력하고 만나서 다행입니다.
미혼모자녀로 태어나 양쪽부모에게 버림받고 입양가서도 서러운 삶을 사는 많은 입양아들도 잊지 말아야할 것 같아요. 아이들 팔아서 장사한 인간 단체들 언젠가 꼭 처벌받았음.
네살짜리가 낯설고 말설은 이역만리 머나먼곳까지 여행을 델꼬간다해도 그고생이 보통이 아니었을텐데.......
정말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다시 만난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시어요. 🍀
잘 먹고 잘 살라고? 저게 참~~ 보내질까? 그토록 먹을것이.희망이 없었나? 누룽지를 먹이더라도 내 옆에서 기를텐데. 정 안돼면 가까운 보육원에라도~ 아이가 바로 모르는 아줌마 손을 잡았다고? 에궁~~ 그리고 가족도 추억이 있어야. 4년 같이살고 무슨 가족.. 해외 입양은 없어져야 해~ 그리고 '고생했다'라니, 꼭 아이 맡긴 것 처럼. 아이를 준 것입니다. 엄마의 아이가 아니예요.
아무리 많아도 어찌 자식을 보내
아이가 얼마나 먹는다고 한국사람 피도 눈물도 없는 무서운 부모...
어찌 내세끼를 외국으로 보내냐고
축하드려요
힘들게 사는데 왜케 애들은 많이 낫는지... 그러고 버리고
감동적이네요
축하 합니다. 행복하세요 가족들 전부
엄마! 입양간 딸을 맞는 엄마 의 귀거리ㆍ목걸이가
자식을 보내고 다시 만나는
여느 부모와는 다르네 ᆢ
생각이 없는건 확실하네
나도 그생각을 했습니다.
멋도 좋지만 수수하게 만났으면 보는사람이 더 감동이였을것 같네요
국내에 있는 ...민간 해외 입양 기관과 홀트....전면적인 조사와 입양에 관한 법 ...수정해야.
죽어도같이죽고살아도함께살아야한다는마음을가져야하는데 어렵다는 핑게로 없다는핑계로 한사람의 가슴에 대 못을박는건 정상적이지 못합니다
이런거 하나 보고나니 비슷한 사례가 계속 추천에 뜨네..근데 3040년만에 입양간 자식과 다시 만난 가족이 엄청 많다는게 놀랍다...그때는 자식을 보낼만큼 참 어려웠을땐 하나의 방법이었나보네......
사실 애들이 많은면 엄마혼자 키우기 쉽지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 같이 2남4녀 제가 막내인데 제가 돌도 안되서 아버지 돌아가셔는데 어머니 혼자 키우셔어요 4~50전전에는 남편 일찍죽고 6남매 7남매 혼자키우는 경우도 많아습니다 옛날에는 큰애가 작은아이가를 업어키우는 경우가 많아어요 엄마는 나가서 일하고 저희누나가 7살때 저를 업고 1~2키로 정도 거리를 밭에 왔다는 이야기도 들었죠 사실 애가많은집은 큰애가 작은아이 키운다는 말도 있어요 해외로 불가피하게 입양보네는게 그들의 선택이고 비난할수는 없다고봐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입야은 반대입니다 사실 아이가 4~5명되면 1명 더있어나 없어나 차이가 없을것같아요
버린부모는 부모가 아닙니다
여건이 어떻든
She did the right thing.
💖👏👍
4 살 아이를 어떻게 보낼을까 기슴이 찢어진다 난 못 할것 같은데 자식과는 한시라도 헤어지기 힘던데
이제 입양보내지 마시고 국내입양시 특혜를 많이 주시고 혼자 아이를 키울경우 프랑스처럼 혼자 키울수 있도록 지원해주세여~~제발좀...
찾으셨군요
지난번 제주 할아버지랑
나오는거 봤는데 안타까웠죠
만날 사람은 만나지네요
꼭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5:02 이부분 편집하신분 ..... 힘내세요
여전히 아기수출국 1위의 한국 부끄런줄 알아야지
뭐라캐야되노 이거를
엄마 이름이 참 특이하시네요. 돈옥이..
우리나라도 혼자사는,남,여 ,독신자들이 많기에 그런 사람에게도 입양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겟다
친부모 뭐하러 찾냐.. ? 그어린것을 버려놓고서 무슨 양심이 있다고 이제와서 엄마노릇 이냐..? 자식이 있는데 내일 죽는한이 있더라도 키울생각은 안하고..~ 물론 상황이 그렇지 못했다 하겠지만 .. 변명이며 뻔뻔하다는 느낌뿐이다..!! 어쨋든 부모 자신들이 포기한것이기 때문에 굳이 만날필요 없다고 본다.
내일 당장 죽는날이 온다 하더라도 자식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찾는부모는 양심이라도 있죠
입양부모는 키운다고 얼마나 .......ㅠㅠ행복하게 사셨는지 ㅠㅠ
보고싶지 않아요 ...
화가난다~~~
우리 아빠 형제도 4명인데 할아버지 할머니 둘 다 일하는데도 굶는일 허다했던 시절이라 들음... 아빠 초등학교 5학년 때 할아버지가 아빠보고 이제 학교는 너 힘으로 다녀라 할정도
저도친엄마와재회했습니다
우리가 조금 잘 살아지니.. 그런거지... 그 때당신 후진국이였음. 쌀밥 세끼 먹기도 힘든 시절. 입양 보내면 매일 배부르고 ..공주같은 옷 입고. 여자라도 대학진학까지 된다 이런 꼬임에 보낸 사람들 많을듯. 틀린말도 아니지. 그 때 한국이 너무 못 살았음.. 현재의 기준으로 그 때를 보면 안 됨. 입양보낸 아이가 우리 가족을 구원해 줄꺼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우리가 잘 살아지니 이런 것도 없지만 필리핀= 한국 경제 수준 똑같았다면 구원이 될 수도 이었을 거라고 추정. 필리핀이면 구원이지
친자식을 버리고 다시 테레비에까지 나와서 만나는 조선인들도 대단하다
굶어도 같이굶고 먹어도 같이먹어야지 힘들다고 보내나,,?
@@파이간로웨나 말함부로 지껄이지마 너보단 세상오래살았다 넌 몃살인데 ,,,함부로지껄이냐,,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
근데 입양기관에서 보내는 이유를 다 알았을텐데 그걸 양부모되는 사람들에게 알려줬다면 좋았을텐데...
입양인들의 사연들을 보다보면 가장많이 가지는 의문이 난 버려졌는가? 이런의문이고
그리고 자신의 친부모 특히 친엄마의 모습이라도 알고 싶어하던데.
특히 여자들은 더욱더
어머니와 아버지가 얼마나 원망되고 보고싶었을지 상상이가네요 행복하세요
저도원망있고해서요
외국에 입양한 애들이 도대체 얼마인가요.한해에 5000명이 한국을 찿을까요.
4살 풀죽이라도 같이먹어야지 얼마나 먹는다고 하국사람들 이해가 안되
한국씨앗도 수십만 필리핀 중남미 동유럽 입양도 수십만 전세계 한국계1000만 안팎
버릴수 없어서 보내 다니. 어휴
지금도 해외입양 많이 보내나?
제발 그만 보냈으면
ㅠㅠ
아니 왜 해외로 입양을 보냈어 !!!! 그러지마 !
털리겠는가..훌훌 털곱다고...
어린나이에 혼자 프랑스 생활과 언어, 가족들에게 적응할려고 노력했을 거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도 어릴 적 살던 집을 기억하는 깡디스씨를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깡디스씨의 친어머니는 좀 뻔뻔하신 거 같지만, 깡디스씨가 행복하다면 그것만으로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어러도 엄마가 보살피야지
부모아님
난 진짜 웃긴 게 한인이라는 말이 한국인에서 국자를 뺀 건데 교포에 국한해서 쓴다 ㅋㅋㅋ 영국어에서 국자를 빼고 죽어도 영어라고 쓰는 것과 똑같음 ㅋㅋㅋ
아니 넷중에 한명보낼꺼면 셋은 제비뽑기해서 살아남은 자식인가.. 넷이나 셋이나 키우기힘든건 비슷할텐데 너무하네요. 그나마 입양가서 편하게사셨다면 다행이지만 어렸을때 고생했을꺼 생각하면 이건좀 아니라봅니다.
해외 입양 없어서야 한다.
ㅡㅡ 2:48 꿈에서 찾아와?? 나같음 birth mother 라고 찾아온들 너무너무너무 미안해서 못볼거같음. 아이를 보낸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감. 이제와서 가족?? 아니지. 그냥 생모일뿐
본인은 그 시절에 남편죽어 자녀4명 키울 자신이있나보네요?? 그것도 막내는 4살.. 육아도와주던 친정엄마도 돌아가셔 여자혼자 돈벌고 4 아이들 건사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겪어보지않고는 몰라요 당사자가 볼수도있는건데 이런 댓글로 비난하는 이유가 뭔가요
열달 배불러 이악물고 낳은 자식을
그 먼 땅에 버리고
이제와 찾는건 너무 이기적일수도 있겠다..
누가 자식을 버립니까?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죠
@@명심-q3v 그럼 맡겨놓습니까? 잠시 사정 나아질때까지 유학입니까? 어떤 사정도 생이별에 이유없어요
입양된 아이가커서 더 친부모님을 찾고싶어하네요...버린 죄책감으로 나타나기도힘들것같아요
@@미미핑 길가에 버린게 아니잖아요. 양부모에게 보낸겁니다. 그땐 워낙 가난할 때이니 선진국가서 실컷 먹고 공부도 하라고 보낸거잖아요. 내가 이 아이가 없어도 견딜수 있어서 보낸게 아니라 이 아이라도 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고통은 속으로 삼키고 사신게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새끼를 입양을 보내냐
인정머리라고는 1도 없는 여자다
자식만 불쌍하다 굶어 죽어도 같이 있어야지
참 ㅡ저엄마 자기는 잘먹고잘살았구만 ㅡ어찌자식을 보낼생각을하나 ㅡ독하다 ㅡ
자식버린. 핑계가. 과관이네. 이제. 찾은이유가. 노년에 팔자
고치려고 하나
그당시. 모두가 동냥하면서도. 자식을. 거뒀지.
수십만 입양인중 우리도 있을수도 위탁소불타 미상이라
이런것 보면서 정치인들은 멀 생각할까?? 나라가부강한대 입양보내고 눈도 몾떠서 남의나라에 이세상을보구 점점 커가면서 자기와 친구가다러고 결국에 부모차자오는애들 얼마나 한이만고 얼마나보고잡고 얼마나 한국이 미워게서.. 더나은 미래를 만더러가야대는대 말로만더나은미래만덜고 정작 후진국에 더러설려하니 남의나라는 100% 국체내는대 한국은 40%박에 안내다 그것은 땅덩거리와 얼마나잘살는나라냐에 해당대는대 한반도는 사방이바다인대도 대통령이란게 그런소리하니 국민은 멀보게서 언년은 이걸이용해서 돈처먹고도 잘햇다고 생때를서니
자식버린 부모들 생각좀하고 살자고요
요즘도버리는데ㅉㅉ 저땐오죽했을까..
이해불가인게..
다 큰 동생들을 누나가 왜 책임져~??
내 어린 딸은 내가 책임지고!
동생들은
알아서 살게 둬야 맞지..
음..잘 알기 위해 통역사 붙여주지..
양부모님에게. 잘하시고
당신의. 가족은. 프랑스에
있습니다ㅡㅡ
친부는. 당신을. 버려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프랑스 캉디스. 입니다
절데 친부는. 부모가. 아닙니다
보기싫네 이해안됨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전혀 이해가 안된다 . 저 시골집에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될걸 ..어린 딸을 포기 한다고 . 입양 가서 양 부모한테 학대 받고 성폭행 당하고 살해 당할 수도 있는거다 . 하루 한끼를 먹더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이다
프랑스에서 자라서 그런지 다른 언니들과 달리 세련 됐네....표정도 밝고… 입양이 나쁜것만은 아닌듯
저런경우는 극소수 입니다...그야말로 천운이따라야하죠...대부분의 입얭인들은 동양인이라고 입양부모에게도 학대와 멸시 불우한 성장과정으로 비참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유럽쪽 인종차별은 우리가 상상하는걸 훨씬 뛰어넘어요...
@@Oiuypt 입양아들 개인적으로 만나보시고 이야기도 해보신것 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저는 미국생활이 좀 긴데 대학교때나 직장에서 입양아 출신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잘 자라났고 각자 결혼들 해서 가정을 꾸리고 잘 삽니다. 이 친구들중에 솔직히 한국의 친부모에게 관심을 가지는 경우는 한국방송 다큐에 자진해서 나올 정도의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각자 잘먹고 잘살 궁리들 하면서 삽니다. 우리들과 똑같이 말이죠. 소수의 비극적 케이스를 대부분의 그런것 처럼 과장은 안했으면 합니다. 한국에 남았으면 아무도 안거두어 주고 고아원에서 자랐을겁니다. 그게 더 비참하죠.
@@Oiuypt 입양인들의 현실이 그런가요? 전체 100명 중에 비참한 삶을 사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무척 안타깝습니다.
@@jeffsong5653 입양아들 대부분이 잘 사시나요? 정말 다행이네요...
.공항로비에개를끌고다니네.꼴깝을떨구지날이네.ㅉ.ㅉ.ㅉ.
내가 알았던 한 입양아는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입양보낸 엄마를 이해할 수 없어 받은 마음의 상처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것을 '한국 엄마의 심리'를 말하며 위로해보려고 했는데....효과가 있었겠나요?
또 다른 한 한국입양아는 삶이 벅찼는지
자살했습니다....
참으로 이 영상에 나온 엄마는 뻔뻔하게 보여요(그냥 느낌이니 실수가 될 수도 있어요). 눈물도 없고 공항에서 손녀를 안아주는데 눈하나 마주치지않고 ....쑥쓰러워서 그랬게거니....딸을 안으면서 짧은 반바지입은 것이 눈에 거슬렸나 위아리로 훌터보는 것이 맘이 걸리네요.
성경에서 이스라엘왕인 다윗도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어요. 그래서 어린 나이부터 사막같은 들판에서 양들을 치기위해 몇 날 며칠을 집 밖에서 보냈지요.
그가 왕이 되기전에 고백하길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않고 영접하여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정해요. 점점 더 무정해져가요.
우리 인생들이 의지하고 믿고 따라갈 수 있는 분은 하나님 ,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 분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님은 십작가에서 흘린 자기 피로 우리 인생 들을 사셨기에 우릴 정말로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세요. 꼭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아 천국가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입양아이신 분이 정말로 잘 자랐네요. 양부모님이 귀하게 키우신 것 같아요. 행복하십시오.^^
개모잘못..만나서..굶고..매맞고.남으집식모루사는것보단.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