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님 채널은 유학생활의 환상만 보여주지 않고, 용기있게 현실도 함께 보여주는 채널이라 참 좋아요.. 솔직한 진심을 이야기하시니 보는 사람 마음도 열린달까요? 희주님처럼 외향적인 분도 내향적이 될 정도면 유학생활이 정말 만만치 않구나, 싶고..그럼에도 버티고 계신 것 정말 대단하세요. 영상에 들어간 음악들도 항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영어 구사하는 몇몇 유튜버들이 “i took myself on a date”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길래 그냥 그거 한국어로 번역했을 뿐이랍니다 헤헤 🙈 근데 진짜 멋지고 쿨하게 들리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우울아 사라져라아ㅏㅏㅏㅏㅏ~~~~!!!!!!!!🔥
헐랭 희주님..ㅠㅠ 향수병이 제일 무섭다고 해외 있으면 한국말로 속마음을 많이 얘기할 사람도 별로없으니깐 힘들고 또 날씨는 항상 흐리고 한국인은 안 우울해질수가 없는거같아요..😅 저도 캐나다있을때 한국 너무 가고싶었어요..ㅎㅎㅎㅋㅋ😅 그래도 대학교졸업이라는 목표가 있으니깐 화이팅하세요!! 에이미 너무 착하네요😭
오랜만이에요!!!! 맞아요ㅠㅠㅠ 게다가 한국어로 말을 많이 안하니 한국어도 뭔가 어눌하게 구사하는 것 같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한국어로도 말하기 싫은...? ㅜㅜㅜ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해서 요즘 너무 했지만 다시 바로 괜찮아졌어요 ㅋㅋㅋㅋㅋ 날씨 영향도 크긴 하지만 겨울보단 그래도 날씨가 좋아져서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잘 지내셨죠?!! :)) 아무튼 댓글 감사드리고 네 대학 졸업만 바라보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ㅋㅋㅋ!!!! 그쵸 에이미 너무 착하죠 헤헿ㅎㅎㅎㅎ
엉ㅇ엉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학이 진짜 겉으로 보면 화려해보이지만 막상 깊게 들여다 보면 화려하긴 커녕 완전 정반대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시아인이다 보니 사람들에게 쉬운 타겟이 되고 밖에 나갈 때 마다 50대로 추정되는 아저씨들이 맨날 캣콜링 해서 이것때문에도 더더욱 나가기 싫어지고 또 방에만 있자니 그것도 싫고 연락하는 사람도 따로 없어서 맨날 멀뚱멀뚱 폰만 쳐다보고 참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마음이 더 많이 힘들고 망가지는 게 타국생활 같아요... 하지만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결국에 이런 힘든 순간들은 다 지나갈거고 언젠가 이 힘들었던 순간들도 결국 내가 성공하기 위해 존재한 발판이었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같이 화이팅해요 멜로니님! 💕🤍
희주님 영상 가끔 챙겨보는데 처음 댓글 남겨봐요 너무 공감되고 사실 큰 위로가 되기도 했어요. 제가 느끼는 감정들은 저는 말로 풀어서 잘 설명을 못하는데 대신 설명해주신것 같아서 속이 시원해요 뭔가 쌓여있던 응어리들이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ㅎㅎ그래서 벌써 이 영상만 3번째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본투비 외향인간이였는데 네덜란드 유학 시작하면서 극내향+소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어요. 유학 처음에야 사교적이게 잘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무섭고 상호작용하는게 귀찮다보니 대화를 할때마다 뚝뚝 끊겨서 그때부터 자존감이 수직하락.. 그래서 몇달동안 인간관계에 거리를 둔채 은둔형 외톨이마냥 살았는데 그래도 희주님처럼 밖은 주기적으로 나가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되찾으려고 무기력한 몸을 이끌고 나갔었네요 물론 아직도 이 문제에 대해 나 자신과 싸우는 중이지만 언젠가는 이 모든게 추억으로 털어버릴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어요 그땐 그랬지 하면서요 희주님 항상 건강하시고 빠이팅이에요 👏!!
어머 ㅜㅜㅜ 이렇게 감동적이고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별거 아닌 영상인데 큰 위로가 되었다니 행복하네요 헤헤 😌 사실 저도 유학 하면서 힘들때 힘들다고 투정 부릴 사람도 없고 뭐 그러다보면 외로워지고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결국 어느순간에 폭발해서 저도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나고 길을 걷다가도 눈물이 투두둑 떨어지고 막 그래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말하면 속 시원할 것 같은데 말할 사람은 없고, 심정을 공유할 지언정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한 제 마음에 전적으로 공감해주기가 힘든 걸 알아서 이렇게 답답한 심정에 유튜브에라도 기록하고자 올렸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지에요! 처음에는 물 흐르듯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어느덧 1학년은 끝났고... 그 사이에 코로나가 터졌고... 그 이후에 소통이 끊기다 보니 영어도 자연스레 안 하게 되고, 뭐 이런저런 장애물들 때문에 결국엔 이렇게 대인기피증까지😅 너무 공감돼요! 자존감도 물론이고 자신감도 그냥 바닥을 쳤달까요ㅠㅠ...? 아무리 힘들어도 밖은 꼭 나가서 환기 좀 시켜주세요!!!! 오히려 집에 있으면 더 우울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물론 혼자 걸어도 우울하긴 한데 그래도 덜 우울하니...!!! 저희 꼭 후에 이랬던 저희 모습을 보면서 ‘아 이런 순간도 있었지ㅋㅋㅋ...’ 하고 정말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이요!!! 😊👍🏽
댓글이라도 감사드려요!!!😭 매일 아침 눈 뜬 후, 매일 밤 눈 감기 전 유튜브 확인하는데 이런 댓글 보면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요😆🔥👍🏽 그래도 이 또한 다 지나가고, 먼 훗날 웃으면서 이때를 회상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킄ㅋㅋㅋㅋ🤗 제 마음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님😚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최근에 했던 고민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사람이 다 다르잖아요? 각자의 속도로 인생을 살아 가는거죠 하루하루 살다보면 다 때가 오는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이든,결혼이든,돈이든,죽음이든 언젠간 다 와요 고민한다고해서 안오는것도 오는것도 아니죠 아무도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때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사람이 변한다는건 어른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희주님이 변하는 자기자신마저도 사랑했으면 해요! 전 아직도 희주님이 돈1000만원?정도 스스로 모으셔서 외국 갔던게 저에게는 크나큰 충격이였고 너무 멋있으셨어요 저도 그때부터 하고싶은게 있다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었죠 누군가에겐 희주님이 큰 힘이 되는 사람이에요! 감정이 1년365일 내내 어떻게 좋을 수가 있을까요? 우울할수도 있죠. 우울할땐 같이 울어드릴께요 오늘 누려야 할 행복을 내일로 절대미루지 마시고 그냥 행복 하셨으면해요
냥냥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은근히 댓글 기다렸었는데 ㅎㅎㅎ 맞아요 여기 와서부터 굳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너무 조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대학교 가도 30대에 학사 1학년 하는 분도 있고, 18살에 1학년을 하는 친구도... 다들 속도가 달라서 여기는 나이에 급급하고 나이가 하나의 변명이 되지 않는구나 하고 깨달았는데, 이걸 앎에도 불구하고 제 삶에 적용시키는 게 그리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내가 벌써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언제 취업하고, 언제 누구를 만나서 연애를 하고, 돈은 또 언제 모아서 미래를 만들어나가지 이런 걱정이 매일 들고, 불필요한 생각들임에도 계속 고민하게 만들고 그래요. ~ ㅠ 근데 이런 변화가 낯설어서 그런지 그냥 찜찜한 기분만 들고, 변화를 받아들이기가 나이에 연연하지 않는 것 만큼 어렵고 그렇더라고요. 한 번 변화된 내 자신에 적응하고, 냥냥님 말씀대로 이 마저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힘들겠지만 ㅋㅋㅋ) 냥냥님 댓글 보면 늘 작고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고, "제가 듣고싶은 말"만 해주셔서 ㅋㅋㅋㅋㅋ 항상 행복해요 ㅋㅋㅋ 🤣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이고 싶으니까 같이 웃고 행복해해주셨음 좋겠어요!! 😊😇 냥냥님도 너무 쓸데없는 고민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머리 아파 하지 마세요! 오늘도 댓글 고맙고,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네덜란드에서 유학 중인 분이 공감해주니 더 힘이 나네요! 😭 맞아요... 친구가 있어도 다들 본인들의 삶이 있고, 내가 시간이 있을 때 걔네들도 시간이 있는게 아니니까 막 만나자고 하기도 그렇고... 또 방에만 있자니 이 적막이 너무 싫고 그럼 또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희원님도 타국에서 혼자 힘드실텐데 저희 같이 힘내요!!🤗
앗😭😭 너무 좋아요!!!!!! 안 그래도 저는 네덜란드에 사는 한국인 친구도 없고... (진짜 아예 없어요 ㅋㅋㅋㅋ) 이제 영어로 말하는 것도 환멸나고 내 모국어로 말할 수 있는 순간이 너무 그리웠거든요ㅠㅠㅠ!! 제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제가 제 카톡이나 왓츠앱 번호 보내드릴게요!! bjh2024@gmail.com
네덜 유학생입니다... 해외살면 인간관계가 깊어지긴 힘들어서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한 결국 아무한테도 연락이 안 올 때가 많습니다. 그때가 되면 내가 굳이 시간내가면서 사람을 만나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더 고립하게 만들지요... 해외 생활은 참 힘든거 같네요
23살 암스테르담 파운데이션 2달도 안남았어요..저는 이런 유학 유튜브 영상을 매일 찾아보며 "아 영어 못하면 어떡하지..거기가서 한마디도 못하면 어떡하지..", "졸업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유럽풍경을 간접적으로라도 보면서 잠재우고 있어요 ㅎㅎ유학 오기전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셨겠지만 지금까지 버텨온 당신을 보면서 아!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돈 혼자 마련해서 가셨다면서요 저는 부모님이 거의다 내주시는데도 제가 사기먹은게 있어 500만원 빚 갚고 갑니다..오늘도 일하고 왔구요. 얼마나 비참한지 몰라요 경험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도 나름 돈 보태서 가고싶은데 ㅋㅋㅋㅠㅠ 그니까 그만큼 본인이 잘해내고 계시다는 거고,, 나중에 성공한 후 유튜브 영상 올리신거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웃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암스텔 도착하면 유튜브 올릴게요~!
안녕하세요! 곧 오시네요!!! 빚 갚으신 거 축하드리고 오기 전까지 화이팅이에여! 와서도 화이팅이고요 ㅎㅎㅎ 제가 뭐 도움은 안 되겠지만 오셔서 답답하거나 막막할 때 저도 경험자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들어드릴 수는 있으니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영어 문제는 오면 그래도 그 걱정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부딪혀야 하는 부분이니까! UvA에서 파데 하시는거죠? 궁금하네요 거기에서 하는 파데는 어떨지 ㅎㅎ 도착하시면 꼭 영상 올려주세요 확인할게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조금만 더 고생해요! 😊
희주님 채널은 유학생활의 환상만 보여주지 않고, 용기있게 현실도 함께 보여주는 채널이라 참 좋아요.. 솔직한 진심을 이야기하시니 보는 사람 마음도 열린달까요? 희주님처럼 외향적인 분도 내향적이 될 정도면 유학생활이 정말 만만치 않구나, 싶고..그럼에도 버티고 계신 것 정말 대단하세요. 영상에 들어간 음악들도 항상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유학은 정신 싸움인 것 같은데 제가 멘탈이 나약해서 ㅋㅋㅋㅋ ㅠㅠㅠ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
내 자신과 데이트 한다는 말이 너무 멋져요!! 희주님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우울아 멀리멀리 사라져라 ..!
감사합니다!!!! 영어 구사하는 몇몇 유튜버들이 “i took myself on a date”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길래 그냥 그거 한국어로 번역했을 뿐이랍니다 헤헤 🙈 근데 진짜 멋지고 쿨하게 들리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우울아 사라져라아ㅏㅏㅏㅏㅏ~~~~!!!!!!!!🔥
헐랭 희주님..ㅠㅠ 향수병이 제일 무섭다고 해외 있으면 한국말로 속마음을 많이 얘기할 사람도 별로없으니깐 힘들고 또 날씨는 항상 흐리고 한국인은 안 우울해질수가 없는거같아요..😅 저도 캐나다있을때 한국 너무 가고싶었어요..ㅎㅎㅎㅋㅋ😅 그래도 대학교졸업이라는 목표가 있으니깐 화이팅하세요!! 에이미 너무 착하네요😭
오랜만이에요!!!! 맞아요ㅠㅠㅠ 게다가 한국어로 말을 많이 안하니 한국어도 뭔가 어눌하게 구사하는 것 같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한국어로도 말하기 싫은...? ㅜㅜㅜ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해서 요즘 너무 했지만 다시 바로 괜찮아졌어요 ㅋㅋㅋㅋㅋ 날씨 영향도 크긴 하지만 겨울보단 그래도 날씨가 좋아져서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잘 지내셨죠?!! :)) 아무튼 댓글 감사드리고 네 대학 졸업만 바라보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ㅋㅋㅋ!!!!
그쵸 에이미 너무 착하죠 헤헿ㅎㅎㅎㅎ
저도 요즘 힘든 시기라 우울하지만 이겨내 보려 해요. 이게 성장하는 과정이 아닐까 하면서요. 히주님 나이에 이런 생각하시는 자체가 이미 남들보다 앞서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파이팅😊
오랜만이에요 우낌님^.^ 맞아요 사람마다 다 힘든 시기도 있고... 이는 결국 다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헤헤 댓글 감사드리고 그 힘든 시기가 빨리 지나가고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고 응원할개요!!! 우낌님도 파이팅이에요!!🔥
@@heejusobubbly 지나고 나면 인생에서 극히 일부분 에피소드죠 머 ㅋㅋ 귀국하시는 날에 구독자 파티 열어요 😬
저도 한국에선 엄청 활발했는데 네덜란드 와서 우울해서 울기도 하고..밖에 나가기 싫기도 하고. 성격 상관없이 유학이란게 쉽지 않은거 같아요🥲
엉ㅇ엉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학이 진짜 겉으로 보면 화려해보이지만 막상 깊게 들여다 보면 화려하긴 커녕 완전 정반대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시아인이다 보니 사람들에게 쉬운 타겟이 되고 밖에 나갈 때 마다 50대로 추정되는 아저씨들이 맨날 캣콜링 해서 이것때문에도 더더욱 나가기 싫어지고 또 방에만 있자니 그것도 싫고 연락하는 사람도 따로 없어서 맨날 멀뚱멀뚱 폰만 쳐다보고 참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마음이 더 많이 힘들고 망가지는 게 타국생활 같아요... 하지만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결국에 이런 힘든 순간들은 다 지나갈거고 언젠가 이 힘들었던 순간들도 결국 내가 성공하기 위해 존재한 발판이었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같이 화이팅해요 멜로니님! 💕🤍
@@heejusobubbly 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기 댓글 보면서 이게 정상이었구나ㅜㅜㅜ제가 적응못하는게 아니라 원래 이런거구나 알고 많이 위로가 됐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희주님 영상 가끔 챙겨보는데 처음 댓글 남겨봐요 너무 공감되고 사실 큰 위로가 되기도 했어요. 제가 느끼는 감정들은 저는 말로 풀어서 잘 설명을 못하는데 대신 설명해주신것 같아서 속이 시원해요 뭔가 쌓여있던 응어리들이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ㅎㅎ그래서 벌써 이 영상만 3번째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본투비 외향인간이였는데 네덜란드 유학 시작하면서 극내향+소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어요.
유학 처음에야 사교적이게 잘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무섭고 상호작용하는게 귀찮다보니 대화를 할때마다 뚝뚝 끊겨서 그때부터 자존감이 수직하락..
그래서 몇달동안 인간관계에 거리를 둔채 은둔형 외톨이마냥 살았는데 그래도 희주님처럼 밖은 주기적으로 나가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되찾으려고 무기력한 몸을 이끌고 나갔었네요 물론 아직도 이 문제에 대해 나 자신과 싸우는 중이지만 언젠가는 이 모든게 추억으로 털어버릴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어요 그땐 그랬지 하면서요 희주님 항상 건강하시고 빠이팅이에요 👏!!
어머 ㅜㅜㅜ 이렇게 감동적이고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별거 아닌 영상인데 큰 위로가 되었다니 행복하네요 헤헤 😌 사실 저도 유학 하면서 힘들때 힘들다고 투정 부릴 사람도 없고 뭐 그러다보면 외로워지고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결국 어느순간에 폭발해서 저도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나고 길을 걷다가도 눈물이 투두둑 떨어지고 막 그래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말하면 속 시원할 것 같은데 말할 사람은 없고, 심정을 공유할 지언정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한 제 마음에 전적으로 공감해주기가 힘든 걸 알아서 이렇게 답답한 심정에 유튜브에라도 기록하고자 올렸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지에요! 처음에는 물 흐르듯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어느덧 1학년은 끝났고... 그 사이에 코로나가 터졌고... 그 이후에 소통이 끊기다 보니 영어도 자연스레 안 하게 되고, 뭐 이런저런 장애물들 때문에 결국엔 이렇게 대인기피증까지😅 너무 공감돼요! 자존감도 물론이고 자신감도 그냥 바닥을 쳤달까요ㅠㅠ...?
아무리 힘들어도 밖은 꼭 나가서 환기 좀 시켜주세요!!!! 오히려 집에 있으면 더 우울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물론 혼자 걸어도 우울하긴 한데 그래도 덜 우울하니...!!! 저희 꼭 후에 이랬던 저희 모습을 보면서 ‘아 이런 순간도 있었지ㅋㅋㅋ...’ 하고 정말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이요!!! 😊👍🏽
희주님 토닥토닥...😭 제가 네덜란드에 있었더라면 옆에 있어주고 싶네요 머나먼 타국에서 혼자 유학생활 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그와중에 알바도 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가늠도 안가서 마음이 아파요...
댓글이라도 감사드려요!!!😭 매일 아침 눈 뜬 후, 매일 밤 눈 감기 전 유튜브 확인하는데 이런 댓글 보면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요😆🔥👍🏽 그래도 이 또한 다 지나가고, 먼 훗날 웃으면서 이때를 회상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킄ㅋㅋㅋㅋ🤗 제 마음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님😚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최근에 했던 고민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사람이 다 다르잖아요? 각자의 속도로 인생을 살아 가는거죠
하루하루 살다보면 다 때가 오는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이든,결혼이든,돈이든,죽음이든
언젠간 다 와요 고민한다고해서 안오는것도 오는것도 아니죠
아무도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때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사람이 변한다는건 어른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희주님이 변하는 자기자신마저도 사랑했으면 해요!
전 아직도 희주님이 돈1000만원?정도 스스로 모으셔서 외국 갔던게 저에게는 크나큰 충격이였고 너무 멋있으셨어요 저도 그때부터 하고싶은게 있다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었죠
누군가에겐 희주님이 큰 힘이 되는 사람이에요!
감정이 1년365일 내내 어떻게 좋을 수가 있을까요? 우울할수도 있죠. 우울할땐 같이 울어드릴께요
오늘 누려야 할 행복을 내일로 절대미루지 마시고 그냥 행복 하셨으면해요
냥냥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은근히 댓글 기다렸었는데 ㅎㅎㅎ
맞아요 여기 와서부터 굳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너무 조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대학교 가도 30대에 학사 1학년 하는 분도 있고, 18살에 1학년을 하는 친구도... 다들 속도가 달라서 여기는 나이에 급급하고 나이가 하나의 변명이 되지 않는구나 하고 깨달았는데, 이걸 앎에도 불구하고 제 삶에 적용시키는 게 그리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내가 벌써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언제 취업하고, 언제 누구를 만나서 연애를 하고, 돈은 또 언제 모아서 미래를 만들어나가지 이런 걱정이 매일 들고, 불필요한 생각들임에도 계속 고민하게 만들고 그래요. ~ ㅠ
근데 이런 변화가 낯설어서 그런지 그냥 찜찜한 기분만 들고, 변화를 받아들이기가 나이에 연연하지 않는 것 만큼 어렵고 그렇더라고요. 한 번 변화된 내 자신에 적응하고, 냥냥님 말씀대로 이 마저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힘들겠지만 ㅋㅋㅋ)
냥냥님 댓글 보면 늘 작고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고, "제가 듣고싶은 말"만 해주셔서 ㅋㅋㅋㅋㅋ 항상 행복해요 ㅋㅋㅋ 🤣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이고 싶으니까 같이 웃고 행복해해주셨음 좋겠어요!! 😊😇
냥냥님도 너무 쓸데없는 고민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머리 아파 하지 마세요! 오늘도 댓글 고맙고,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저도 네덜란드에서 유학 중이고 희주님이 느끼는 감정이 뭔지 알겠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타국에서 혼자 유학하기 쉽지않죠 친구가 있어도 외로운건 외로운것🥲 나조차도 감당할 수없는 심한 감정기복에 지치고.. 그래도 우리조금만 더 버텨보기로해요!
네덜란드에서 유학 중인 분이 공감해주니 더 힘이 나네요! 😭 맞아요... 친구가 있어도 다들 본인들의 삶이 있고, 내가 시간이 있을 때 걔네들도 시간이 있는게 아니니까 막 만나자고 하기도 그렇고... 또 방에만 있자니 이 적막이 너무 싫고 그럼 또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희원님도 타국에서 혼자 힘드실텐데 저희 같이 힘내요!!🤗
@@heejusobubbly 다음에 괜찮으시면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얘기해요:) 이런 얘기한다면 진짜 저 밤새 얘기할 수 도있어요ㅠ할말 너무많..
앗😭😭 너무 좋아요!!!!!! 안 그래도 저는 네덜란드에 사는 한국인 친구도 없고... (진짜 아예 없어요 ㅋㅋㅋㅋ) 이제 영어로 말하는 것도 환멸나고 내 모국어로 말할 수 있는 순간이 너무 그리웠거든요ㅠㅠㅠ!! 제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제가 제 카톡이나 왓츠앱 번호 보내드릴게요!! bjh2024@gmail.com
네덜 유학생입니다... 해외살면 인간관계가 깊어지긴 힘들어서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한 결국 아무한테도 연락이 안 올 때가 많습니다. 그때가 되면 내가 굳이 시간내가면서 사람을 만나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더 고립하게 만들지요... 해외 생활은 참 힘든거 같네요
그러게요 ㅜㅜ~ 보이는 게 다가 아님을 직접 몸소 겪었더니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 여기와서부터는 역시 한국인은 한국이 제일 살기 편하고 한국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맛없는 빵'에 네델란드 버터나 델리에서 햄 사다 곁들이면 맛있을거 같은데.....치즈도요
저는 한국빵맛에 익숙해서 그런지... 여기 빵은 그냥 무미건조한 맛이네요ㅜㅜㅜ 물론 당연이 버터나 햄이나 치즈같은거 올려 먹으면 맛있죠... 근데 굳이 토핑을 올리지 않아도 맛있는 그런 빵이 없어요 (제 기준에) ㅋㅋㅋ ㅠㅠ😭
23살 암스테르담 파운데이션 2달도 안남았어요..저는 이런 유학 유튜브 영상을 매일 찾아보며 "아 영어 못하면 어떡하지..거기가서 한마디도 못하면 어떡하지..", "졸업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유럽풍경을 간접적으로라도 보면서 잠재우고 있어요 ㅎㅎ유학 오기전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셨겠지만 지금까지 버텨온 당신을 보면서 아!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돈 혼자 마련해서 가셨다면서요 저는 부모님이 거의다 내주시는데도 제가 사기먹은게 있어 500만원 빚 갚고 갑니다..오늘도 일하고 왔구요. 얼마나 비참한지 몰라요 경험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도 나름 돈 보태서 가고싶은데 ㅋㅋㅋㅠㅠ 그니까 그만큼 본인이 잘해내고 계시다는 거고,, 나중에 성공한 후 유튜브 영상 올리신거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웃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암스텔 도착하면 유튜브 올릴게요~!
안녕하세요! 곧 오시네요!!! 빚 갚으신 거 축하드리고 오기 전까지 화이팅이에여! 와서도 화이팅이고요 ㅎㅎㅎ 제가 뭐 도움은 안 되겠지만 오셔서 답답하거나 막막할 때 저도 경험자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들어드릴 수는 있으니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영어 문제는 오면 그래도 그 걱정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부딪혀야 하는 부분이니까!
UvA에서 파데 하시는거죠? 궁금하네요 거기에서 하는 파데는 어떨지 ㅎㅎ 도착하시면 꼭 영상 올려주세요 확인할게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조금만 더 고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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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성격이 바뀌었는데 ㅎㅎ.. 한편으론 슬프네요 행복해요 모두 이겨내자구욧!!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성격이 바뀐다고 하는데 아직 죽으려면 먼 것 같은데 갑자기 성격이 바뀌니 이상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진구님듀 행복하시고 같이 이겨내여🤗
사랑하는 내동생 쭈 💗 보고싶다
나도 보고싶어 언니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