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마지막 늑대울음.... 가까이서 보니까 박효신 목소리랑 현악기랑 더 구분이 안된다. 입 모양을 보면 소리내고 있는게 분명한데 그게 박효신의 목소리인지 현악기 소리인지 아님 바람 소리인지.... 아, 이 자는 대한민국의 마음아픈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해 신이 세상에 내려보낸 천사가 분명하다.
오랜만에 듣네...정확히 저 날 콘서트 직접 관람했는데 3:37 하울링을 듣고 정말 멍해졌습니다 무대 중앙의 박효신이 정신이 나간 내 눈에 어느순간 보이질 않고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보라색 무대조명에 두근거리는 악기소리만 남음 그러다 박효신이 하울링을 이어나가는데 전 처음에 그게 박효신이 내는 소리인 줄 몰랐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박효신을 보니 온 몸을 열심히 써가며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고는 온 몸에 소름이 돋았었네요 무대에 잡아먹힌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느낀 진짜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콘서트 꼭 가세요 진짜
내 생에 첫콘서트가 박효신이었는데 차가밀려 늦게 도착했다.. 저멀리 함성소리가 들리는데 나의 심장이 벅차 터질것만같았다.. 노래새나오는문를 열고 들어서는데 그때 부르고있던 노래가 드리머였다. 정말 아직도 그때 아우라와 노래는 정말 현실감이 너무떨어지고 정말이지 마치 영화같은 느낌이었다.. 이게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느낌인건가? 노래로써 황홀감에 빠지는 정말 신비한 가수다.. 그때 그 느낌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물론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
저도 엠씨더맥스.김경호 많이는 안가봤지만 박효신 옛날목소리 창법 안좋아하다 7집 나오고 사랑 노래들이 아닌 모든곡 주제가 꿈이 라서 마침 서울생활 힘들때라 그런지 가사 하나하나 첫 오프닝 home과 엔딩은 잊지를 못하겠네요 그렇게 3년째 정회원 이어가게 될 줄은... 20주년도 콘도 대단하겠지만 7집 꿈콘 같은 콘서트를 또 느낄수 있을지...
벽에 닿은 그림자 해가 뜬 줄 모르고 꿈을 꾸던 아이는 달이 떠난 자리에 그 별이 빛나지 않아 Cried and crying 그 작은 슬픔들이 소중한 거란다 했던 That’s you I know once you told me 어린 날에 멈춘 너는 더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이 세상의 단 한 조각 The dream keeps going on I dream 이젠 달이 꺼져도 내 노랜 멈추지 않아 하얀 밤을 채우지 꼭 내가 불러야 하는 그런 노래가 있어 To Sing it out 그 작은 이유들이 너를 만든 거란다 했던 That’s you I know once you told me 어린 날에 멈춘 너는 더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난 나일 거라고 Oh 난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이 세상의 난 난 이미 누군가의 별
노래가 굉장히 묘하고 몽환적이네여.. 다른분들 말씀처럼 서늘한 바람도 불어오는 것 같구 막.. 어떤 광활한 들판 위에 누워서 밤하늘에 별이 가득해서 은하수같은 꿈속을 유영하는 느낌이에요.. 특히 3:37 하울링은 진짜 슬프게 포효 하는 거 같아서 멍하니 감상만 하게 되네요 허... 쩐다.. 이 노래도 많이 알려져야 하는데ㅠ 숨겨진 명곡같은 느낌인것 같아서 아쉬움.. 박효신 노래는 하나 같이 진짜 개미친 띵곡들뿐임...
눈을 감고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면 이 노래는 야생화에 이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또 한번 써낸 노래같아요. 또한 자신의 이야기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대장이 “당신들 또한 누군가에겐 소중한 존재에요”하고 말하는 느낌을 받아요... 진짜 지치고 힘들 때 들으면 너무 큰 위로가 돼요
내 가수 공유하고 싶지 않은데....이런건 널리널리 알리고 싶고 증말 자괴감드는 팬질이야....엄청 섹시하고 귀엽고 춤신춤왕인거 이제 그만 알면 좋겠는데 알아줬음 좋겠고.....노래 잘하는거 이제 그만 알았으면 좋겠는데 내새끼좀 봐달라 하고싶고 ㅠㅠ 하...이번에 콘 끝나면 또 팬이 얼마나 늘지....매년2배씩 뛰었는데 퓨ㅠ
듣보잡이 성장했단소리가 아니라 대장팬클럽 기준으로 얘기한거예요 팬은 많았죠 노래 좋아하는 사람도....근데 팬클럽은 군대가기전까지는 6천명정도 였어요 팬미팅도 소극장에서 했을때도 있었고 인원이 적으니 사진도 찍어준적도 있었드랬죠....근데 지금은 케이스포돔에서두번에 나눠서 할 정도로 많아졌잖아요...?ㅠㅠ 팬클럽 인원이 햅콘 끝나고 딱 두배 늘어서 만이천명 꿈콘끝나고 이만사천이었나 이만오천이었나 그랬고 웃남끝나고는 삼만삼천.......이젠 럽콘끝나고 얼마나 더 팬클럽이 늘었을지....상상도 안됩니다..... ㅠㅠ
벽에 닿은 그림자 해가 뜬 줄 모르고 꿈을 꾸던 아이는 달이 떠난 자리에 그 별이 빛나지 않아 Cried and crying “그 작은 슬픔들이 소중한 거란다” 했던 That’s you I know once you told me, 어린 날에 멈춘 너는 더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이 세상의 단 한 조각 The dream keeps going on I dream 이젠 달이 꺼져도 내 노랜 멈추지 않아 하얀 밤을 채우지 꼭 내가 불러야 하는 그런 노래가 있어 To Sing it out “그 작은 이유들이 너를 만든 거란다” 했던 That’s you I know once you told me, 어린 날에 멈춘 너-는 더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난 나일 거라고 Oh 난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이 세상의 난 난 이미 누군가의 별
제 생각 이지만 현재 대한민국 남자 발라드 창법 완성형이 박효신인거같아요 정승환 & 규현 같이 노래좀 한다는 후배들도 창법이 비슷하죠 ㅋㅋ !! 여러 보컬트레이너 분들도 그렇게 말씀 하신적들이 있구요! 결론: 지금 우리가 박효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건 행운인거 같아요 ㅎㅎ
From 03:38 to 04:50 - this is a prime example of PHS use of his voice as instrument. There are no more lyrics being sung here; instead his voice is a solo instrument, soaring in varied dynamics and pitch, riveting in its flights but always, always in service of the song, extending it beyond the limitations of words onto musical terrain traversed by one artist alone: PHS.
자기가 사람들한테 희망이 되는 노래를 하고싶다고 창법 다 갈아엎더니 성공했네 댓글반응이 몽환적 분위기, 꿈속, 별이떨어지는 바다 이런 상상을 하게 되는 목소리를 만들었네 결국엔 진짜 대단한 사람
저는 박효신님이 창법을 변화한 후 접하게 돼서.. 그런 계기가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역시.. 갓효신
와 야생화때부터 먼가 곡을 들으면서 이 각박한세상에서 살아가는걸 위로받는 느낌이엇는데 그런걸 의도하신거엿구나 .. 진짜 신인가
저도 변화된 창법에 입덕했는데,, 개인적으로 그전에 냈던 곡들도 지금창법으로 부르는게 더 좋더라구요.. 신곡좀내줘요..
특히 이 앨범이 미쳤음
어어... 마지막 늑대울음.... 가까이서 보니까 박효신 목소리랑 현악기랑 더 구분이 안된다. 입 모양을 보면 소리내고 있는게 분명한데 그게 박효신의 목소리인지 현악기 소리인지 아님 바람 소리인지.... 아, 이 자는 대한민국의 마음아픈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해 신이 세상에 내려보낸 천사가 분명하다.
Yoonhee Han 완..완벽하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콘에서 우~~하는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뭔가 저 깊고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
ㅎ ㅠㅠㅠㅠ 대장니뮤ㅠㅠ
내 얼굴보니까 신이 이세상에 악마를 내려보냈네
@@gooddayhavea4431 에이~ 님도 천사에요~~!
오랜만에 듣네...정확히 저 날 콘서트 직접 관람했는데 3:37 하울링을 듣고 정말 멍해졌습니다 무대 중앙의 박효신이 정신이 나간 내 눈에 어느순간 보이질 않고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보라색 무대조명에 두근거리는 악기소리만 남음 그러다 박효신이 하울링을 이어나가는데 전 처음에 그게 박효신이 내는 소리인 줄 몰랐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박효신을 보니 온 몸을 열심히 써가며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고는 온 몸에 소름이 돋았었네요 무대에 잡아먹힌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느낀 진짜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콘서트 꼭 가세요 진짜
티켓구하기가 넘 어려워요
ㅠㅠ 축하드려요..
진짜 이 노래는 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너무 아까움 노래 분위기며 가사며 마지막 애드립까지 너무 환상적임 하ㅠㅠ
vvseoyun 진짜 ㅇㅈ 갠적으로 드리머가 7집에서가장조은듯여ㅜㅜ
천재현 저두 그렇게 생각해여
vvseoyun 하울링 정말 미치겠습니다... 직접 들으면 뭔가 더 울컥합니다..
맞아요.. lost 이후 최애곡..
@@KElly-pj6fy 갠적으로 화신,애상,lost같은 사극풍 노래 다시 내줬으면 ㅠㅠ
더 드리머만의 그 몽환적인 분위기는 박효신밖에 못 살린다...특히 뒷부분에 현악기와 어우러지는 애드립은 가히 인간이 아니라 악기 그 자체라 할 수 있을만큼 ..어휴 표현을 못하겠네
깔깔깔 ㅇㅈ
깔깔깔 진짜 ㅂㅂㅂㄱ ㅇㅈ?
깔깔깔 뒷부분 늑대 하울링 소오름..
후반부에 바이올린은 진짜 잘 넣은듯.. 뭐라 표현을 못하겠음
심준석 그쵸ㅠㅠ 음원에도 바이올린소리 있었음 좋았을텐데..ㅠㅠㅠ
7집은 버릴곡이 하나도 없어 7집중 가장 사로잡은곡이 드리머임 꿈콘때 드리머들었던 감동이 잊혀지지않는다 퇴장할때도 잔잔하게 나왔었는데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않앗음
내 생에 첫콘서트가 박효신이었는데
차가밀려 늦게 도착했다..
저멀리 함성소리가 들리는데 나의 심장이 벅차 터질것만같았다..
노래새나오는문를 열고 들어서는데
그때 부르고있던 노래가 드리머였다.
정말 아직도 그때 아우라와 노래는 정말 현실감이 너무떨어지고 정말이지 마치 영화같은 느낌이었다..
이게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느낌인건가?
노래로써 황홀감에 빠지는 정말 신비한 가수다..
그때 그 느낌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물론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
거울을 들여다보시면 지옥에도 들어가실 수있어요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ㅠㅠ진짜
느낌표현 최고!
저도 엠씨더맥스.김경호 많이는 안가봤지만 박효신 옛날목소리 창법 안좋아하다 7집 나오고 사랑 노래들이 아닌 모든곡 주제가 꿈이 라서 마침 서울생활 힘들때라 그런지 가사 하나하나 첫 오프닝 home과 엔딩은 잊지를 못하겠네요 그렇게 3년째 정회원 이어가게 될 줄은... 20주년도 콘도 대단하겠지만 7집 꿈콘 같은 콘서트를 또 느낄수 있을지...
공감해요 딱 맞는 표현
아니 ㅋㅋㅋㅋ미친 공명점을 어찌 잡으면 저렇게되냐 소리가 뒤로밀리는느낌이라해야되나 메아리같다해야되나 울림은 둘째치고 뭐라밀일 못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닿은 그림자 해가 뜬 줄 모르고
꿈을 꾸던 아이는
달이 떠난 자리에 그 별이 빛나지 않아
Cried and crying
그 작은 슬픔들이 소중한 거란다 했던
That’s you
I know once you told me
어린 날에 멈춘 너는 더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이 세상의 단 한 조각
The dream keeps going on
I dream
이젠 달이 꺼져도 내 노랜 멈추지 않아
하얀 밤을 채우지
꼭 내가 불러야 하는 그런 노래가 있어
To Sing it out
그 작은 이유들이 너를 만든 거란다 했던
That’s you
I know once you told me
어린 날에 멈춘 너는 더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난 나일 거라고 Oh
난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이 세상의 난
난 이미 누군가의 별
_박효갓수_백기 백기누나다 ㅎ
음악으로 그림을 그리는 박효신...
정말 환상적인 그림속을 달리는 기분... 정말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며 설레는 기분을 만드는 마법같은 목소리...
내일 학교가야지 얼른자라
음악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표현이 딱 맞는 듯
노래가 굉장히 묘하고 몽환적이네여..
다른분들 말씀처럼 서늘한 바람도 불어오는 것 같구 막.. 어떤 광활한 들판 위에 누워서 밤하늘에 별이 가득해서 은하수같은 꿈속을 유영하는 느낌이에요.. 특히 3:37 하울링은 진짜 슬프게 포효 하는 거 같아서 멍하니 감상만 하게 되네요 허... 쩐다..
이 노래도 많이 알려져야 하는데ㅠ 숨겨진 명곡같은 느낌인것 같아서 아쉬움.. 박효신 노래는 하나 같이 진짜 개미친 띵곡들뿐임...
하울링 하이라이트가 정말 완벽하다.. 항상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이 감정이 기쁨인지 슬픔인지.. 대체 뭐라고는 언어로 형용할 수 가 없다. 그저 영상에 담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꼭 라이브로 듣고 싶다..
밤에 울창한숲끝 절벽에서 별떨어지는 바다보고잇는거같다..
오 ㄹㅇ 맞음
7집 자체가 막 별똥별 떨어지고 그런 느낌 ㄷㄷㄷㄷ
오 이 묘사 너무 좋아요
몽승정 딱...제가 느꼈던 감정이 이거였군요..
거기서 고독한 늑대 한 마리가 하울링을 하는...
꿈콘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하울링 애드립이 박효신 목소리인지 악기소리인지 헷갈려서 숨도 못쉬고 들음.
해돋이 밤하늘 왜보러 가요. 그냥 이 무대 하나에 우주가 펼쳐지는데.
진짜 이 영상은 조회수를 떠나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무대임.. 박효신 데뷔 이후 무대 통틀어서 ㄹㅈㄷ라고 생각함 볼 때마다 빨려들어가,,,
박효신~~ 이세상 어떤 말로도 표현 할수가 없을 만큼 그저 그의 노래를 음악을 듣고 볼수있는 같은시대에 살고 있음에 무한 감사한 마음.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이시대에만 있을 오직 한사람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눈을 감고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면 이 노래는 야생화에 이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또 한번 써낸 노래같아요. 또한 자신의 이야기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대장이 “당신들 또한 누군가에겐 소중한 존재에요”하고 말하는 느낌을 받아요... 진짜 지치고 힘들 때 들으면 너무 큰 위로가 돼요
박가수 라이브가 음원보다 더좋은노래가 많지만 깊트하고 이 노래 드리머가 최고인듯! 마지막부분 늑대같기도하고악기같기도하고ㅠㅠ드리머라이브는진짜...ㅠ
이거 영상틀고 소리만 듣다가 울음ㅠㅠ
뒷부분 늑대울음 진짜..저건..진짜..몸통이 악기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님들 이거 새벽에 해뜨기전 푸르스름할때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작살남 그냥 그대로 어디로가고싶음 진심
담배 개땡김 ㄹㅇ
크..상상했는데 환상적이네요
그렇게 회사로 감 ㅎㅎㅎ
캬 이거지요~
배달하러가야지 어딜가 임마
별이 쏟아지는 망망대해에서 깊은바닷속 고래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와 ㅇㅈ 돌고래 울음소리같음
진짜 표현 아름답다
표현력 대단합니다.
7집은 정말 최애곡이란걸 꼽을수가없는 띵반중의 갓띵반이다. 모든곡이 최고지만 그중에서도 The Dreamer는 꿈에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며 방황하던,하고있는 나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는곡이다.
워어어어이이희? 우우우우우우우? 따라 할 수가 없어요 가사도 좋고 다 좋은데 노래방에서 못 부르겠어요 lost도요.. 퍼펙트 싱어 키고하면.. 워어어어이이희 이 파트를 부르게 되있어서 당황했다니까요 ㅋㅋ
이 노래는 듣는 것 만으로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하 마지막 애드립 진짜 눈감고들으면 감정에 북받쳐서 울컥함ㅜㅜ
개인적으로 7집중에서 가장좋은데, 많은사람들이 잘모르는거같아서 넘아쉬움
역시...레전드는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었어...영혼을 움직일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했어...
ee
박효신 노래 중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 ♥
첫라이브 들었을 때.. 노래하는 것은 저 사람에게 엄청난 행복이자 엄청난 고통이겠구나 라는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왔어요. 그 뒤론 드리머 아까워서 못 들어요 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최한슬 와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럽콘가서 더드리머 들었지만 꿈콘 버전도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 진짜 노래 자체가 되어버린 것 같다.... 사람한테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날까.... 많은 가수들을 봤지만 저런 소리는 진짜 박효신말고는 못낼 것 같다 한순간에 은하수 한복판에 떠다니는 느낌....
TMI지만 난 박효신 긁는소리를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더드리머는 긁는소리+하울링으로 사람을 그냥 미친x으로 만들어버림 ㅠㅠㅠ 돌겠음 이영상때문에 ㅠㅠㅠ
경이롭다 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어요 . 이런 대단한 박효신을 이제 안 것도 원통하고 . 다행이고 .난생처음 가수를 이렇게 따라보네요 . 늘 노력하는 바탕이 더 존경스어워서 사랑할수밖에 없는 가수같아요
이제훈 보려고 브아솔 home 뮤비보다가 밑에 박효신 home 라이브 영상있길래 아무생각없이 눌렀는데..... 그때부터 몇시간째 박효신 라이브만 찾아보고있는 나를발견.... 정신차려보니 입덕을....이런 보물같은 존재를 왜 이제야 안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달간의 근황을 알 수 있는 훌륭한 닉과 프사입니다
@@박주영-h2c ㅋㄲㅋㅋㄱㄲ ㄲ ㄲㄱㅋㅋ흐-뭇
저 김나박이가 몬가 보다가 박효신 영상만 3시간째 ㅜㅜ
어서와~ 나가는길은 없어☺️👏
저는 휘성 인썸니아 들으려고 들어왔다 삼일째 박효신만 검색중이예요..... 정신차려보니 입덕 222222
전설의 동물 붉은늑대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잘어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넘나 잘어울려 ㅋㅋㅋ
닿을듯이님 영상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그때의 그 감동..설렘..다시 느낄수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무수한 별빛 중 하나가 나였다니... 아직도 꿈만 같네
저도 별빛이 되고 싶어요
ㅠㅠ
내 가수 공유하고 싶지 않은데....이런건 널리널리 알리고 싶고 증말 자괴감드는 팬질이야....엄청 섹시하고 귀엽고 춤신춤왕인거 이제 그만 알면 좋겠는데 알아줬음 좋겠고.....노래 잘하는거 이제 그만 알았으면 좋겠는데 내새끼좀 봐달라 하고싶고 ㅠㅠ 하...이번에 콘 끝나면 또 팬이 얼마나 늘지....매년2배씩 뛰었는데 퓨ㅠ
내가수라 하기엔 1999년부터 팬이 너무 많았는데
듣보잡이 성장했단소리가 아니라 대장팬클럽 기준으로 얘기한거예요 팬은 많았죠 노래 좋아하는 사람도....근데 팬클럽은 군대가기전까지는 6천명정도 였어요 팬미팅도 소극장에서 했을때도 있었고 인원이 적으니 사진도 찍어준적도 있었드랬죠....근데 지금은 케이스포돔에서두번에 나눠서 할 정도로 많아졌잖아요...?ㅠㅠ 팬클럽 인원이 햅콘 끝나고 딱 두배 늘어서 만이천명 꿈콘끝나고 이만사천이었나 이만오천이었나 그랬고 웃남끝나고는 삼만삼천.......이젠 럽콘끝나고 얼마나 더 팬클럽이 늘었을지....상상도 안됩니다..... ㅠㅠ
@@쉬고싶다-l1g 헐랭헐랭헐랭헐랭럴랭헐랭럴행재송해여
왕돌이ᄒ헤헤헤ᅦ헿 엥?? 왜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람들 대부분이 팬이 엄청 많다고 생각하시는데 정작 팬클럽은 5천명 내외였었어요 ㅎ 야생화발표하고 뮤지컬 하고 난 다음에 한 햅콘이어서 그런지 그때부터 인원이 급성장....ㅎ
@@쉬고싶다-l1g 옹...그랬었구너... ㅠㅠㅜ몰라쎠여
박효신 핑크머리 이쁘겠다,.ㅎㅎ 그나저나 실루엣도 예쁠일이냐ㄷㄷ 늑대울음...♡♡
핑크머리 하니까 the dance 생각남.
벽에 닿은 그림자 해가 뜬 줄 모르고
꿈을 꾸던 아이는
달이 떠난 자리에 그 별이 빛나지 않아
Cried and crying
“그 작은 슬픔들이 소중한 거란다”
했던 That’s you
I know once you told me,
어린 날에 멈춘 너는 더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이 세상의 단 한 조각
The dream keeps going on
I dream
이젠 달이 꺼져도 내 노랜 멈추지 않아
하얀 밤을 채우지
꼭 내가 불러야 하는 그런 노래가 있어
To Sing it out
“그 작은 이유들이 너를 만든 거란다”
했던 That’s you
I know once you told me,
어린 날에 멈춘 너-는 더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난 나일 거라고 Oh
난 아름답다고
I know what you told me,
나는 지금 이대로
이 세상의 난
난 이미 누군가의 별
밤에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밤에 불끄고 들었는데, 북 같은거 둥둥둥 칠 때 마다 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고 마지막 하울링에서 눈물 나왔다.. 진짜 대장 노래는 항상 멜로디와 분위기와 대장의 마음이 주는 잔잔한 울림이 있어
가성과 진성 넘나드는게 너무 신기해서 진짜 50번도 넘게 본 영상..
작년에 수험생으로서 너무 지칠때마다 이거 찾아보면서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
남극의 골짜기 위 눈 소복히 쌓인 언덕 오두막 집에서 새벽에 따뜻한 물 한 잔 들고 나와서 총총 박힌 별을 보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어딘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있는 것 같은 느낌. 진짜 이게 슬픈 것도 아니고..벅차다고 해야 하나
당신 작가안하고 뭐해
아진짜 드리머 너무 좋다 7집은 한곡한곡 다좋은듯
....왜 숨안쉬어??
트리 ...마지막 늑대울음 부분 보고 있었는데 님 댓글보고 진짜로 제가 숨을 안쉬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ㄷㄷ 후.. 숨 죽이고 볼 수 밖에 없는 무대입니다 ㅠㅠ
꽃일곱송이 ㅋㅋㅋㅋ 박효신님과 팬분들 모두 숨을 안쉬는..
제 말이 ...
트리 이거 계속 틀어놓으면 호흡 곤란 오겠는데요?ㅋㅋㅋ
고마워요ㅋㅋ
호날두 티켓 40만원 ㅋㅋㅋㅋㅋ호구들. 그돈으로 박효신 콘서트 3번 보러다니겠다
수미송 제껴질줄 알앗겟냐 피해자한테 호구 ㄷ ㄷ
신진수 그만큼 박효신 콘이 좋다는거지 진지충 ㄷㄷ
진지Wls들은 주무세여
실질적문맹인들이 많구나
앙앙 Wls
제 생각 이지만 현재 대한민국 남자 발라드 창법 완성형이 박효신인거같아요 정승환 & 규현 같이 노래좀 한다는 후배들도 창법이 비슷하죠 ㅋㅋ !! 여러 보컬트레이너 분들도 그렇게 말씀 하신적들이 있구요!
결론: 지금 우리가 박효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건 행운인거 같아요 ㅎㅎ
완성형이라.. 대장에게 어울리지 않는 말이네요
레드쿄에 백쿄에 하울링 핰..핰..
츄리들은 심장떨려 듀거 듀거
세상 완벽한 저세상 클라스
출구가 안보이는데 ..
목소리, 제스처, 진심, 표정 하나하나가
사람 맘을 움직인다
대장은 아주 치명적이야
하울링 하실때 진심 안아주고 싶다
대장 행복하셔야해요 ♡♡
그리고 저보다 오래 사셔야 합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새벽에 해가 어름풋이 뜰때 세렝게티나 아마존 밀림 상공을 날라가면서 헬리캠으로 쭉 찍다가 사자나 표범이 겁나 달리는 장면이 이런느낌...그냥 하울링 오져따리 ㅠㅠ 누가 다큐멘터리에서 배경음악으로 넣어주세요 대중음악 안하신다더니 작품만드심 ㅠㅠ 대중음악 하지마 ㅠㅠㅠ 대장 하고싶은거 다해 ㅠㅠㅠ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다 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리사람. 그냥 정석.
이걸 이제 봤네 하울링부분 신이 다친 인간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거 같다 대장님과 같은 세대에 태어나서 대장님의 노래를 들을수있다는거 자체가 너무나 큰 행복이고 축복이다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가창력 워낙 유명한 탑티어가수이지만 이것만큼 소름끼친것은 여태 본적이 없어요 실제로 들었으면 얼마나 소름이였을까 같은 시대에 있는게 참 행운인데 활동이 많지 않고 있어도 찾아가기 쉽지않은 혐생이라 이런 동영상이 너무 소중하네요
아이엠어드리머 라는 영화에 명장면 같다... 어떻게 저런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
하울링하면서 몸 꿈틀대는거까지 섹시하냐ㅠㅜㅠ진짜
대장 창법으로 까는 사람들은 까기 전에 신곡 음원아랑 라이브로 들어보고 말해야 함
ㅇㄱㄹㅇ 대장창법은 그냥 대장노래 대장라이브를 위한 창법임
더 드리머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살짝 뮤지컬 느낌도 나고 몽환적이고 너무 좋다
위로를 주는 음악이고뭐고 그냥 예술 작품인데 대중가요 맞냐 사람이 노래를 어찌 저리 하냐
박효신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감정이 느껴져서 그런가.. 눈물이.. 난다..
한곡한곡 들을때 마다 얼마나 이사람이 노력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라도 알게 되서 정말 좋다..
라이브로 듣는게 소원이다..3월 콘서트 꼭 당첨되야 하는데..
뒤에 하울링 사람 아니잖아요...
외모 언제부터 이렇게 미쳤어요? ㄷㄷㄷ 곧 40이라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의꽃부터 꽤 오래됐어요ㅎ
이건진짜.. 저하울링누가할수있을까 들으면서정말 이건누가못따라하겠구나하는생각듬..
드림킵스고잉온 하고 드럼소리가 나올때 설렜고..드럼소리나오면서 늑대울음소리에 마음아팠고..바이올린소리가 구슬프게 치고나오면서..이건 작품이구나 깨달을때 쯤 피아노 건반소리가 끝을알려주어 아쉬웠다..
와 표현력이 대박;;;
정말 공감..
이 영상으로 내 친구들 다 입덕시킴
이 편곡 이 무대 언제 다시볼수있을까요 전 진짜 이거때문에 dvd 기다렸는데,,ㅎㅋ 개인적으로 하울링과 바이올린 연주는 진짜 레전드였어요 이 무대 뒤로 한 3곡은 멍때려서 기억도 못할정도로,,,
영상은.. 진짜 0.0000000000001도 못담구나.. 저 현장감을.. 우주에 있는 새벽 숲에 있는느낌?? 저 연출은 ..정말..
하울링의 끝판왕!!
넘넘 몽환적이고~
광활한 사막 저너머로 별빛따라
온 우주로 퍼져나가는듯...
고독한 늑대 울음소리인지
사람소리인지 당췌,
알 수가 없네...........
생각나서 또 들으러옴ㅠㅜ 꿈콘 갔었는데 진짜 들으면서 믿기지가 않았음 뒷부분 애드리브 가성으로 높게 부를 때 악기소린줄 알았는데 듣다보니까 박효신 목소리더라고....벌써 몇년전인데도 이 무대는 아직도 기억나 너무 충격적이어서
진짜 콘서트갔을때 스탠딩으로가서 그런지 음악뛰는소리가 몸속으로 전달되서 home처음 간주때..뚠뚠뚜뚜 꿈을꾸고 있나봐~ 하는데 심장이 터지는줄
들을때마다 신기한노래~목소리가 악기같아요~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대박이다!. 솔직히 이노래는.. 어느누구도 니노래내노래 할수없다..
대장만이 소화 할 수있는 곡.
콘서트 언제 또 하나 ? 환상적이던 더드리머 라이브로 듣고싶다 꿈콘에서 들었던거 아련하구만
마지막 하울링은 진짜 늑대 데리고와서 울린거 아니냐? ㄹㅇ..
이 영상보고 꼭 직접듣고 싶단 생각에 피켓팅에 참전하였지...💚더 드리머는 진짜루다가 사랑입니다
뭣도 모르고 빙의해볼려다가 실패하신 동무들 구합니다
ᆞ에릭베넷 반갑습니다. 여기 개 한마리 더 왔습니다.
왈왈
나.더드리머.성공적.
정말 소리만 지른다는게 뭔지 경험하고 왔습니다.
ᆞ에릭베넷 부르다 날아온 실내화에 맞았어욤
내가 음악의 신이라면, 가끔씩 아침 모닝콜로 전세계의 하늘에 이 노래가 울려퍼지게 하고싶음..그날그날마다 어울리는 다른 좋은 노래들도 들려주고픔..
박효신 팬이어서 행복하고 콘서트를 갈수있음에 감사하고 같은 하늘아래 산다는거에 진짜 감사하다ㅠㅠ대장최고
같은팬인데 부러운건 제몫이네요~~~
16만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8만이라니..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드럼소리 들리면서 대장 하울링 시작하실때 심장이 반응한다..약간 세상이 뒤집어지고 초원에 별이 가득한 밤에서 새벽사이 하늘에..그런 그림을 그리게 해
뒷부분 뭐가악기고 뭐가보컬인지 명확한구분이안간다 와
소리가 영상에 안담기고 둑둑 튕겨나가는게 느껴진다 실제로 가면 ㄹㅇ 내가 녹아없어지는 느낌이려나 죽기전에 한번 가보고싶다ㄷㄷ
와..진짜 죽기전에 라이브로 한번만 듣고싶다
최애곡 라이브ㅠㅠ 한번 보면 가슴이 너무 찢어질 것처럼 아파서 잘 못보는 영상.. 너무 좋은데.. 콘 때의 추억이 너무 그리워져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ㅠㅠ
아침이 되어 빛이 나지는 않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별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했네요ㅠㅠ
다시 반짝이며 빛나게 될 밤을 묵묵히 기다리는 별의 모습에서 큰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이래서 박효신이 사람이 아닌거야..아무도 따라할수없어
못간게 한이다 진짜 역시 덕질은 빠를 수록... 하.. 진짜 또 해줬음 좋겠다 진짜 제발
아 내가 얼빠구나 하다가 이런거보면 또 아니구나.. 하고ㅋㅋㅋㅋ 하나만 잘했으면... 헷갈려헷갈려
끝이 안보이는 광활한 초원? 하늘에서 드론으로 쭉 찍어서 보여주고 잇을거 같음. 이정도면 진짜 예술작품임 무슨 라이브를 이정도로 하는거지
이노래는30대 초중 반분들이 가사보며 들으면 눈물이맺힐수 밖에없는 이시대에 가장 명곡인것같다 진짜
그리고 노랠듣고 힘냇으면 하는바램이..
20대 중반인데도 요즘 이 노래만 들으면 웨이드 되는 중..
힘들 때 자주 듣고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그 덕에 공기업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대장님 그리고 영상 업로드하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3:37 이게 가능한 소리인가?
4:36
이부분이 제일 소름돋음 ㄷㄷㄷㄷ
진짜 사람 맞나....
7집 정말 다 너무너무 좋은데 그 중에서 갠적으로 젤 좋아함. .♥
효신갓 저두요👍
드리머는 퇴장곡이라 들을때마다 맘이 꿀렁꿀렁..
꿈콘 끝나고 관객들 퇴장할때 드리머노래 틀어줬어요
사람이 저러많은데... 퇴장곡 맞나요?ㅋㅋㅋ
브이 브이 퇴장할때 나오는 노래요 !
양파튀김먹고싶어짐갑자기 ㄴㄴ 완전 콘서트 끝날 때용!
양파튀김먹고싶어짐갑자기 콘서트 끝나고 관객들 퇴장할때 음원으로 저 노래 나와용
이거진짜 수천번 연습해도 효신형처럼 절대못부름... 저런감성과 매끄럽게 저렇게 부르기 진짜힘듬... 갓효신 진짜 인정ㅜㅜ
From 03:38 to 04:50 - this is a prime example of PHS use of his voice as instrument. There are no more lyrics being sung here; instead his voice is a solo instrument, soaring in varied dynamics and pitch, riveting in its flights but always, always in service of the song, extending it beyond the limitations of words onto musical terrain traversed by one artist alone: PHS.
2019끝나네 사랑노래 이별노래 신곡들... 이런노래들만 차고넘치는데 이렇게 힘을실어주는 노래가 박효신 노래만한게없다 진짜 여러모로 고마운 가수,, 20년도부터도 힘들때 잘버텨봐여지
영상이나 음원은 현장 라이브의 백분의 일밖에
못담는듯하네요ㅜ
숨이막히게 아름다워서 눈물이고이면서 욕이나옵니다ㅠ ㅠ 앞뒤안맞게 이상해지는 나를 발견합니다♡
개인적으로 김나박이중 박효신은 진심 초월자다..
목소리가 악기라는걸 증명하시는거 같다.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신이 내린 악기소리같다
자기전 이어폰끼고 더드리머 들으면 끝나요 진심..
가끔 안쓰러워요 왜지? ... 왜 맘이 아플까 ... 너무 순둥이 라서 걱정 되는거 같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
박효신이 얼마나 노력,연구,여러감정이 다느껴진다..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
이노래만 들으면 솔직히 소름돋음
개좋아성
진짜 조각상이다 어떻게 저렇게 생길수가있지
성형해서
@@고개-j1b 와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지구가 한점으로 보일만큼의 저 먼 우주 어느 한가운데에서 혼자 덩그러니 떠다니다보면 아주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들려올 것만 같은 그런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