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몬스터 하나하나 개힘들게 소횐하는데 상대가 펜듈럼 스케일 세팅할게요 하니까 "뭐지? 네 하세요." 했더니 갑자기 패에서 몬스터 쏟아지는거 보고 1차감탄, 어찌저찌해서 겨우 부숴놨더니 "펜듈럼 몬스터는 파괴되면 묘지로 안보내지고 엑스트라 덱으로 갑니다" 이딴소리 하면서 묘지 활용 막힌거에 2차 감탄, 다음 자기 차례 오니까 "아 소환할게요." 하더니 엑덱에 있는 펜듈럼 몹들이 다 튀어나온거에 3차감탄하면서 유희왕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엔 "뭔 이딴 초딩 룰이 다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초딩룰이었네
오룡즈 보면서 유희왕 시작했는데 원래 동네 듀얼만하다가 팬듈럼 나오고 이제 대회나가고했는데 진짜 팬듈럼이 재밌다고 생각했어서 친구들이랑 이그나이트 범골 엑조디아같은거 만들어서 벽세우고 버티는 식으로 했던 기억이있네요 카라미님 영상보다가 유희왕을 다시 적극적으로 연구한 네오스 유저였습니다
예전에 대회같은건 어떻게 돌아갔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끼리하면 유희왕필드가 있는 종이(?)를 깔고 ㅈㄴ삐까뻔쩍한 포톤 룬아이즈 이런 케이스 낀 카드 썼는데 왼쪽위부터 필드마법 엑덱 펜듈럼 몬스터 마함 펜듈럼 묘지 덱 이렇게 있었음 그래서 마듀와서 제일당황했던게 펜듈럼존없는거랑 펜듈럼 튜토에서 엑덱에있는 펜듈럼 전부소환 안되는거 전자는 링크나와서 바꿨나했고 후자는 친구들끼리하던거라 룰미스인줄알았음
일단 패 2장을 이용해서 필드 3장 뽑는거 자체가 개 비효율적이라 따져서 개 쓰래기 였는데 나중가서 서치로 파괴, 액덱 묻고 파괴, 액덱 묻고 반복하는 효과들로 무장 시키고 팬소로 5장 깔고 전개하는 방식이 개좋아서 미친 덱이 됬다가 엘렉 만나고 신마룰 나오고 더 미친덱이 되서 미쳐 날뛰는 과정이 반복되고 매순간의 연구가 뮤츠의 역습마냥 개지랄이 나버리니까 사람들 인식에 ㅈ같은 덱이라는 프레임이 박혀버린거임 ㅇㅇ
그거알아요? 옛날 옛적에 왕호왕후가 담배피던시절 엑덱이 융합덱이고, 어드벤스솬이 제물소환이던 시절에는 싱크로 카드도 잘못낸건줄 알았어요ㅋㅋㅋ 하지만 싱크로는 팬듈럼이랑 다르게 엑덱위주의 지금 환경의 시초를 만드는 것에는 성공했고, 반면에 팬듈럼은 17년도 마룰나오면서 링크랑 팬소존이 마함에 통합되는 등 반다이 룰 급은 아니지만 실패한 소환법의 대우를 보여주긴 했죠ㅋㅋㅋ 그리고 반다이 시절 부터의 유희왕 카드겜 역사가 그렇듯이 망하면 룰바꿈의 역사는 반복되서 17마룰도 롤백취급되고...개인적으론 이때가 진짜 최악의 시절이였던것같습니다.
군대에서 유희왕 하자고 같은 중대 사람들끼리 얘기가 나와서 문방구에서 세트로 팔던 펜듈럼 덱을 샀는데, 펜듈럼인지 뭔지가 필드에 양쪽 존을 차지하고 있고, 엑스트라 덱도 사용하고, 묘지로는 안 가는 이상한 놈이어서 이해가 안되었네요. 결국 펜듈럼 덱은 사놓고 포기했습니다.
펜듈럼 규칙도 변경됐듯이 링크 규칙도 변경됐죠. 규칙이 변경됐다는 건... 처음에 만든 게 잘못 만든 거라는 방증이죠. 링크 규칙 처음 생겼을 때에는 링크 몬스터 안 쓰고 싶어도, '링크 몬스터부터 소환하고, 거기 링크 마커 자리에만 융합이든 싱크로든 엑덱에서 소환할 수 있음'이었죠. 링크 몬스터 사용을 강요 받고 있는 거다...
사실 링크 나오기전에 했던말이 "환경이 너무 빨라서 억제재가 필요했으므로 속도를 제약하기위해 마스터룰을 수정한다."였는데 그 링크몬스터들의 말도안돼는 성능으로 2핸드 엑링을 만들어 상대는 엑스트라덱이 봉인당한다거나 하는 일이 빈번하자 10기 끝에 가서야 팬듈럼을 제외한 나머지의 제약을 풀어줬다는; 니들이 속도 제약하려고 만든 소환법이라며...어째서 나오기전보다 나온후가 더 빠른거야
그립습니다 몽키보드님… 근데 진짜 옛날 펜듈럼 모르는 뉴비들이 유입되게 됐다니…뉴비 유입이 있다니 감격이네요 엑덱 한장 제한 생기고 진짜 이게 뭐지 ㅅ1발 싶었는데 갑자기 존나 쌔지기 시작함 ㄹㅇㅋㅋㅋㅋ 결과적으로는, 지금의 형태로 정립된 펜듈럼이 훨씬 나아지긴 했습니다 물론 엑덱 소환의 뽕맛은 가끔 누리고 싶지만…
2:12 초딩때 유희왕 하던 친구가 3~5명 있었는데 마침 절정기 시기에 한 놈이 펜듈럼 들고와서 룰 듣는데 그냥 ㅈ같음이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해서 열심히 필드 자르고 상대 직공 한 번 때리더니만 담턴에 응~펜듈럼~~ 그래서 무조건 해피나 싸클, 등 마/함 필드 제거 카드는 꼭 들고 했음 미침ㅋㅋ
초기 일본에서는 팬소할때 선어하고 해야되다라고 ㅇㅈㄹ하는데 문제는 그타이밍에 싸이크론이나 마함 파괴하는 카드쓰고"님,스케일없고 팬소 선어도 함.님 이제 팬소 못함ㅋㅋㅋㅋ"초기에 일본에서 ㅈ나게 많아서 그리고 코나미 직원/졎지들도 잘몰라서.DD로 대회나가고 하면 가끔가다가 아직팬소대한 룰을 모르는애들있어 그때마다 스탭불러서 설명하라고(팬초기때의 얘기에요)
둘 다에요 사실상 술사가 보텍스 정규소환 소재로 쓰거나 디멘션포스 이후 EM이 일부 카드 트리거용으로 앜펜 초천신룡 정도 섞는 걸로 조금 갖다쓰는 정도로 쓰는 거기도 하고 오드아이즈 자체가 도크로 빼면 서치가 패에서 발동하는 카드에 의존해서 3장스타트 시작하던 시절에서 못 벗어났기도 합니다 그나마 초천신룡 프리스트 앜펜으로 사기치는 게 생겼긴 한데 그거 하나로 전성기 에미에미나 술사수준으로 사기치는 건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생방보면서 와 진짜 마듀유입은 펜듈럼 존을 모르겠구나 하고 신기했었음
그래서 엔디미온 신규지원좀
@#8238 쓸만한데 너무 덱이 경직되어 있긴 함
나는 몬스터 하나하나 개힘들게 소횐하는데 상대가 펜듈럼 스케일 세팅할게요 하니까
"뭐지? 네 하세요." 했더니 갑자기 패에서 몬스터 쏟아지는거 보고 1차감탄,
어찌저찌해서 겨우 부숴놨더니 "펜듈럼 몬스터는 파괴되면 묘지로 안보내지고 엑스트라 덱으로 갑니다" 이딴소리 하면서 묘지 활용 막힌거에 2차 감탄,
다음 자기 차례 오니까 "아 소환할게요." 하더니 엑덱에 있는 펜듈럼 몹들이 다 튀어나온거에 3차감탄하면서 유희왕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엔 "뭔 이딴 초딩 룰이 다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초딩룰이었네
크리보 마스터다!!
ㄹㅇ 팬듈럼 너무 싫었음....
옛날에 엑스트라 덱에 있는 몬스터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랑 링크 몬스터 화살 앞에만 소환할수 있었다는 괴담있는데 사실인가요
예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거 풀리자마자 일시적으로 정돞하는 사람 생겨난거에요.
놀랍게도 팩트입니다
"신 마스터 룰"
전혀 그립지않습니다....
링크 소환 룰 나올때는 진짜 절대 기억하고 싶지 않네요.
저때부터 10기까지가 딱 OCG에 관심이 끊기던 시기여서 마듀로 펜듈럼 할때 어리둥절했슴...
얘들 왜 엑덱에서 안나오지? 하고
ㄹㅇ 왜 엑덱이 있는거 다 안가져오지? 이러면서 했는데
어느정도는 펜듈럼써봐서 알건아는줄 알았는데 마듀하면서 충격먹은점 얘들 왜 엑덱에서 다안나옴?
오룡즈 보면서 유희왕 시작했는데 원래 동네 듀얼만하다가 팬듈럼 나오고 이제 대회나가고했는데 진짜 팬듈럼이 재밌다고 생각했어서 친구들이랑 이그나이트 범골 엑조디아같은거 만들어서 벽세우고 버티는 식으로 했던 기억이있네요 카라미님 영상보다가 유희왕을 다시 적극적으로 연구한 네오스 유저였습니다
이그나이트 엑조....
이 컨텐츠 좋다 마듀 입문들은 이런걸 모를 테니까 옛날 메타나 카드들 설명해주는거
예전에 대회같은건 어떻게 돌아갔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끼리하면 유희왕필드가 있는 종이(?)를 깔고 ㅈㄴ삐까뻔쩍한 포톤 룬아이즈 이런 케이스 낀 카드 썼는데 왼쪽위부터 필드마법 엑덱 펜듈럼 몬스터 마함 펜듈럼 묘지 덱 이렇게 있었음 그래서 마듀와서 제일당황했던게 펜듈럼존없는거랑 펜듈럼 튜토에서 엑덱에있는 펜듈럼 전부소환 안되는거 전자는 링크나와서 바꿨나했고 후자는 친구들끼리하던거라 룰미스인줄알았음
마듀에서 엑덱 팬듈럼 전부소환 안되는거보고 뭐지 내가 잘못알고있었나? 싶었는데....
펜듈럼은 설명하는 것도 어려운데 아크파이브를 조져놔서 입문도 개빡세고 유입도 적은 소환법이라 생각하네요. 편하고 쉬운 소환법도 많은데 굳이 싶고요.
솔직히 펜듈럼 묻힌게 제알 탓도 있음 레벨 같은거 2체만 있으면 되고 4축을 기준으로 소환도 쉽고 강한데 바로 후속작으로 효과만 2배인 펜듈럼 테마에 흥미라도 있어야할 애니가 ㅈ같은게 상승효과를 일으켜서 그럼
@@04zhrmag 후속작 고로시
@@04zhrmag 참고) 놀랍게도 2기까지는 제알로 망한 유희왕 살릴 갓갓갓작이라고 찬사받았었다
그냥 펜듈럼 룰 엑스트라 덱 개념 빼고 펜소 할 때 스케일 세팅한 카드들도 같이 튀어나오게 만들고, 스케일 범위 안에 들어가는 스케일을 가진 팬듈럼 몬스터만 소환하게 만들면 패 소모도 해결하고, 애매한 스케일의 카드들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펜듈럼 스케일을기준으로 펜소하면 낮은거 높은거 중간거 다 패에 있어야되서 팬소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감
@#8238 도레미 정도는 12345678 다쓰고 12 올려야하는데 못 올려는 게 문제였어서 지금보다 나아지겠지만 나머지는 다 죽을텐데
듀링으로 입문하고 앜파 애들 스킬 보면서 펜듈럼 존의 존재를 처음 알았던 사람입니다.
애니만 조진 줄 알았더니 소환법 자체가 조진 거였네요
처음 출시때 진짜 혼돈인게 융합, 싱크로, 엑시즈 다 가능한 미친 놈들인데 그걸 정리해도 담턴에 팬듈럼 2체면 필드 복구되고 동네 딱찌쟁이는 팬듈럼 소환으로 7렙 떡때 3체를 팬듈럼 소환하는거 보면서 개거품 물었음 ㅋㅋ
@@04zhrmag ㄹㅇ
동네 듀얼에서는 걍 재앙이었음 카드 2개 세팅 하더니 갑자기 떡대들 튀어나엄
정보 공개 : 대량 특소? 미친거 아니냐?
실제 출시 : 패2장 버려야 활용되는 등신 소환법 ㅋㅋㅋ
클리포트 툴 출시 : 어우 ㅅㅂ 근데 이거 스드비트로 짜는게 더 쎄지 않음?
EMem : (멸망)
대충 이런 감상이었음.
일단 패 2장을 이용해서 필드 3장 뽑는거 자체가 개 비효율적이라 따져서 개 쓰래기 였는데 나중가서 서치로 파괴, 액덱 묻고 파괴, 액덱 묻고 반복하는 효과들로 무장 시키고 팬소로 5장 깔고 전개하는 방식이 개좋아서 미친 덱이 됬다가 엘렉 만나고 신마룰 나오고 더 미친덱이 되서 미쳐 날뛰는 과정이 반복되고 매순간의 연구가 뮤츠의 역습마냥 개지랄이 나버리니까 사람들 인식에 ㅈ같은 덱이라는 프레임이 박혀버린거임 ㅇㅇ
근데 그 사이사이 텀이 생각보다 짧지 않았습니다..
펜듈럼이 나온 앜파에서 펜듈럼으로 아드 떨어지니까 카드를 주워서 쓴다는 어이 없는 방법으로 전개 해서 곱창 난거 보면 펜듈럼이 아드를 번다는 개념은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라 봄
개인적으로 펜듈럼몹은 펜듈럼소환보다 마법카드이면서 몬스터라는 세일즈 포인트가 좋았는데 이런 쪽으로 밀어줬으면 좋겠음 그냥
의외로 그걸 응용하는게 앤디미온인데 그럼 럭키 보옥수 럭키 비전히어로 아님 소리가 나오던가 반대던가 했을거같음
아무 효과도 없는 마제스펙터
그거알아요? 옛날 옛적에 왕호왕후가 담배피던시절 엑덱이 융합덱이고, 어드벤스솬이 제물소환이던 시절에는 싱크로 카드도 잘못낸건줄 알았어요ㅋㅋㅋ
하지만 싱크로는 팬듈럼이랑 다르게 엑덱위주의 지금 환경의 시초를 만드는 것에는 성공했고, 반면에 팬듈럼은 17년도 마룰나오면서 링크랑 팬소존이 마함에 통합되는 등 반다이 룰 급은 아니지만 실패한 소환법의 대우를 보여주긴 했죠ㅋㅋㅋ
그리고 반다이 시절 부터의 유희왕 카드겜 역사가 그렇듯이 망하면 룰바꿈의 역사는 반복되서 17마룰도 롤백취급되고...개인적으론 이때가 진짜 최악의 시절이였던것같습니다.
펜듈럼 밸런스 맞추기 진짜 어려운 것 같다... 쓰레기 아니면 개사기...
시작부터 너무 아파요 카라미님;
군대에서 유희왕 하자고 같은 중대 사람들끼리 얘기가 나와서 문방구에서 세트로 팔던 펜듈럼 덱을 샀는데, 펜듈럼인지 뭔지가 필드에 양쪽 존을 차지하고 있고, 엑스트라 덱도 사용하고, 묘지로는 안 가는 이상한 놈이어서 이해가 안되었네요. 결국 펜듈럼 덱은 사놓고 포기했습니다.
엑시즈부터 입문한 유저로서 옛날얘기 들으니까 존나 공감되네ㅋㅋㅋ아 예전엔 펜듈럼존 따로있었다고ㅋㅋㅋㅋ흔들리는 눈빛 현역에 얘들이랑 효과파괴는 묘지니 뭐니로 병림픽한거 기억나네ㅋㅋㅋ지금보니 펜듈럼도 하나의 추억이된듯ㅋㅋ
펜듈럼 규칙도 변경됐듯이 링크 규칙도 변경됐죠.
규칙이 변경됐다는 건... 처음에 만든 게 잘못 만든 거라는 방증이죠.
링크 규칙 처음 생겼을 때에는 링크 몬스터 안 쓰고 싶어도, '링크 몬스터부터 소환하고, 거기 링크 마커 자리에만 융합이든 싱크로든 엑덱에서 소환할 수 있음'이었죠.
링크 몬스터 사용을 강요 받고 있는 거다...
그래야 얘들이 링크 몬스터를 사지 ㅋㅋㅋ 뻑유 코나미
신마룰1은 보고 ???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 이렇게 옛날 유희왕 얘기하는거 너무 재밌다 많이해줬으면 좋겠다
*오룡즈 나오기 전까지 덱 매수는 40장 이상이면 그이상은 제한이 없었으며 엑스트라 덱(당시 명칭 융합 덱)도 15장 제한이 없었다.
이웃집 잔디마구마구깎기 ㄷㄷㄷ
그래서 쥬다이의 히어로 융합덱이 23장이었던
비록, 룰도 제대로 모르고 하던 듀얼이었지만. 팬튤럼 나오고 나서 유행하던 모든 동네 듀얼이 사라졌었음. ㅋㅋㅋㅋ
카라미 선생님 덕에 추억여행을 했습니다. 제가 마룰3로 입문한 듀얼리스트인데 지금 돌아보면 그때는 그때로 재미있게 듀얼 했습니다.
저 시절 마제 유니콘도 그렇고 지금 유니콘도 그렇고 하여간 이 겜 유니콘은 정상이 없음
저 싱크로 나왔을때 이 개사기 맞냐?했었고, 엑시즈 나왔을때도 그러했는데,
팬듈럼 나왔을때는 바로 접었고 지금까지도 시청만 하고 있답니다.
듀링도 펜듈럼 냈는데 노답이였죠ㅋㅋ 일단 이건 마함존 3개인거부터 문제 그나마 캐릭스킬빨로 버티는데 이게 티어덱되면 빠른 너프 ㅋ
7:37 마치 이제 막 아기자기한 손으로 카드를 만지기 시작한 늅늅이를 보는 듯한 기쁨
아직도 뇌리에서 안지워지는 한마디.
펜듈럼 : 모르겠음 이상한새끼들만 함
펜듈럼은 사랑입니다 보석두개 낭만 개쩜
펜듈럼은 진짜 나왔을떈 제일 ㅈ같고 어렵고 더러워서 싱크로랑 엑시즈떄는 버텼으나 펜듈럼은 정말 못 참고 접었었죠. 그래서 카라미님이 얘기하는 저 세팅법 같은거 지금 처음 알았어요...
펜듈럼을 하도 망쳐놔서
엑덱에서 소환되는 몬스터들은 링크몬스터앞에만 소환하도록 바뀌었지만
결국 그 링크몬스터조차 나사빠진 성능으로인해 10기환경 초반에
엄청 곱창냈죠
사실 링크 나오기전에 했던말이
"환경이 너무 빨라서 억제재가 필요했으므로 속도를 제약하기위해 마스터룰을 수정한다."였는데
그 링크몬스터들의 말도안돼는 성능으로
2핸드 엑링을 만들어 상대는 엑스트라덱이 봉인당한다거나 하는 일이 빈번하자 10기 끝에 가서야 팬듈럼을 제외한 나머지의 제약을 풀어줬다는;
니들이 속도 제약하려고 만든 소환법이라며...어째서 나오기전보다 나온후가 더 빠른거야
@@mollru 신마룰을 뇌 빼고 만들었다는건 파이어월만 봐도... 어떻게 주인공 에이스가 금지먹고 갈릴수가
@@白雪愛菜 그놈의 명칭제약이 문제죠..최근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얘도 명칭 턴1회가 없어서 곱창낼거같던데
@@mollru 아니 애초에 명칭제약 달렸다고 쳐도 속도 억제를 위한 룰개정이라고 해놓고 노골적인 전개지원을 달아주는 방향성이 진짜 노답이었죠
결국 옛날덱들 살릴 방법이 없어지니까 엑존제약 풀고 필드에서 묘지 쌓는 게 너무 쉬워지면서 옛날에 비해서 세배는 더 빨라졌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사랑한다 내 술사, 오드아이즈, 패왕룡아!!!!!!
펜듈럼때도 어지럽긴했죠 ㅋㅋ
???:펜듈럼존은 원래 따로 있지않았음?
초중무사누스 라는 카드가 있었죠. 얘가 팬듈럼 때 나온 테마여서. 마법함정존 카드 1장 파괴 or 팬듈럼존 카드 1장 파괴 이렇게 나뉘어있는데, 지금은 팬듈럼존 카드 파괴를 못쓰게 되어 버리는 ㅎㅎ
얼마나 잘못 만들었으면 신마룰 개정되면서 다른 소환법들은 다 아무데나 놓을 수 있게 돌아갔는데 펜듈럼만 그대로겠어
융합밖에 모르던 저도 유입되고 모든게 다 이해될 정도로 고인물이 되어도 익숙치 않았던게 펜듈럼 진짜 뭔 생각으로 만든건지 의문
15년도의 마술사... 낭만 그 자체
강한 펜듈럼 나온게 와카유시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펜듈럼은 무지성 소환 막고 제한둔게 그나마 좋은 변화라고 생각함
그전엔 내가 하면서도 ㅅㅂ 이게 맞나,,? 했는데;;
8:14 '황야의 토네이도'
상대 액토커 낚는 용도로 많이 써봐서 매우 잘 압니다@@@
비셔스가 펜듈럼세계에 가는 순간이 펜듈럼 티어덱 나올 시기일듯
그 전에 한번쯤 더 알버스 저항군이 펜듈럼으로 나올 수도 있겠죠
제가 스케어클로카드들로 덱짤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아니면 다른 덱들 추천점...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그때 그 펜
펜듈럼 영상에서 오드아이즈가 언급이 안되는게 너무 슬프다.... 오드아이즈도 카드 취급해줘
펜듈럼 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 우리 동네에 펜듈럼 몬스터만 펜듈럼 소환 가능해서 패에 있는 그냥 효과 몬스터는 펜듈럼 소환 안 된다고 아득바득 우기던 친구 있었음ㅋㅋㅋ
정룡들도 ['정룡' 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카드의 효과는 한 턴에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런 조건 달고 나오면.. 쓸 수 있지 않나..? 정룡 쓰고 싶다.!
오프 관두기전에 펜듈럼 정크도플 만들었다가 패 뒤지게 말리고 둘이 아다리도 안 맞아서 그냥 정크도플 따로 만들고 엔디미온 만들었지
펜듈럼 처음에 기획한 인간은 분명 코나미 경쟁사에서 보낸 산업스파이임에 틀림없다 ㄹㅇ 역대 최악의 소환법
카라버지 옛날이야기 재미써요
제가 유희왕 오프를 딱 클리포트 때 시작해서 마제스펙터 때까지 했는데 정말 무시무시했었죠...
현재 초중무사아다마시아,초중GS가 1티어다.
이 형 뭐야 ㅆㅂ
링크마커=신이였던 시대랑 모두고려하던 시대,스파이랄 출시때 뭔 일이 있었는지도 궁금해진다.
그래도 마스터 오브 펜듈럼을 세통
사서 굴렸던 15년도의 마술사덱은
낭만이 넘쳤다
오드아이즈 떡상 기원
그 때 그 시절이면 엑시즈까지 밖에 모르겠...
그 이후는 신시대의 룰인데...!!
이젠 신시대도 전기 후기가 나뉘는구나...!!
펜듈럼 나오기 한참전에 정룡백룡, 정룡라로 굴렸었는데 펜듈럼 나오고 싹 접었던 기억이..되게 추억이네요
그립습니다 몽키보드님…
근데 진짜 옛날 펜듈럼 모르는 뉴비들이 유입되게 됐다니…뉴비 유입이 있다니 감격이네요
엑덱 한장 제한 생기고 진짜 이게 뭐지 ㅅ1발 싶었는데 갑자기 존나 쌔지기 시작함 ㄹㅇㅋㅋㅋㅋ
결과적으로는, 지금의 형태로 정립된 펜듈럼이 훨씬 나아지긴 했습니다 물론 엑덱 소환의 뽕맛은 가끔 누리고 싶지만…
카라미 진짜 지리는게 여기서부터 초중같은애들 나올거 예상했었네
따끈따끈
팩트) 이사람은 펜듈럼 카드 색도 몰랐다
펜듈럼 티어가 올라갈수록 채용율 올라가는 마봉향/차원장벽
펜듈럼이 마함에 없던 펜듈럼 존이 따로있던 시절.......진짜 앜파 시절은 지옥이었따.(엔터메는 개뿔)
이정도로 반응이 이렇게 좋으면 예전에 엑덱이 엑덱이아니라 융합덱이었다는 이야기 들으면 기절할 듯
우리 밸리언츠... 솔로액티베이트로 떡상한다고...
앜파보고 바로 펜듈럼으로 입문했다 접어서 예전 펜듈럼이 더 익숙한 1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아크5 보고 펜듈럼 검색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진짜 소름돋네요 아무튼 영상 감사합니다
도레미 1티어를 예언하시다니...
뒤틀린황천의 도레미코드 기대합니다 ^오^
2:12 초딩때 유희왕 하던 친구가 3~5명 있었는데 마침 절정기 시기에 한 놈이 펜듈럼 들고와서 룰 듣는데 그냥 ㅈ같음이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해서 열심히 필드 자르고 상대 직공 한 번 때리더니만 담턴에 응~펜듈럼~~
그래서 무조건 해피나 싸클, 등 마/함 필드 제거 카드는 꼭 들고 했음 미침ㅋㅋ
흔눈빛체인 흔눈빛을 요즘 뉴비들은 알려나..
편집자님 EM들 em이라 쓴거 불편해요 Em없긴한데 아무튼 불편함
라떼가 농축되서 아주 맛있군요
와 엿날 추억 겁나게 나네요
6:01 그래서 당시 종이 매트 보면 묘지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존, 필드 마법 존 다 반토막 나있음
펜듈럼 언제왕 ㅠㅠ
펜듈럼 처음나왔을때 이상한덱 쓰던 동네듀얼 기준으로는 개줫사기였음ㅋㅋ 느린 템포로 싱크로 엑시즈 이런거 하나씩 뽑았는데 패에서 다 튀어나오고 다음턴에 엑덱에서 또 튀어나오네?
팬듈럼 존 모르는거 보니까 슬퍼
그시절 펜듈럼은 정말 코나미가 벨런스를 잡는걸 포기했다고 생각했어 지금도 그렇지만
그 열심히 여행하면서 세계관 최악의 사기카드 만들고 있는 그분이 사고 치는게 아닐까
2:07 리얼 ㅋㅎㅋㅎㅋ
한때 어느 유저가 쇼크마스터 3마리 꺼내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
흔들리는 눈빛 제한이던시절 ㅋㅋㅋ
하지만 이제 크샤트리라가 펜듈럼존을 막아버릴 수 있게 되서 이제 꿈도 희망도..
그래서 초중무사가...
5:41 ㄹㅇ로 조만간 펜듈럼 티어덱 나올느낌이 나는데
혹시...비서스 또 너니?
비스테드 보면 알버스가 사고칠 예정일지도
8:07 DDD 극룡왕 베어울프랑 괴조 그라이프
2:50 선구야..
싱크로 때 입문하고 접은 뒤에도 소식은 알아보면서 간간히 동네 듀얼 하던 나는 그러려니 하는중
근데 진짜 펜듈럼때문에 듀얼하기 싫었음ㅋㅋ
팬듈럼 티어덱은 비서스가 만들어줄거임
여기서 기억나는거 보옥수 다 구해서 만든 오프 유저로서 팬듈럼 처음 나와서 혜완인가 그거 나왔을때 무려 보옥수 4마리 마함존에깔고 스케일 두개 새팅이 되었답니다..
룰이 바뀌고선 보옥수에 펜듈럼은 개 ㅈ ㅂ^ㅣㄴ임 ㄹㅇ
롤 영상기대합니다
예전엔 범골엑조디아덱에 이그나이트 대량투입해서 엑조디아 뜰때까지 기를 쓰고 버티기 가능이었는데ㅋㅋ
그럼 마법/함정"존"에 있는 카드를 파괴한다랑
마법/함정을 파괴한다랑 다른거였던거임?
초기 일본에서는 팬소할때 선어하고 해야되다라고 ㅇㅈㄹ하는데 문제는 그타이밍에 싸이크론이나 마함 파괴하는 카드쓰고"님,스케일없고 팬소 선어도 함.님 이제 팬소 못함ㅋㅋㅋㅋ"초기에 일본에서 ㅈ나게 많아서 그리고 코나미 직원/졎지들도 잘몰라서.DD로 대회나가고 하면 가끔가다가 아직팬소대한 룰을 모르는애들있어 그때마다 스탭불러서 설명하라고(팬초기때의 얘기에요)
마계극단 떡상
포제에 툴어셈 왜 넣어요?
저 초딩 때 처음 나온 펜듈럼은 진짜 ㅋㅋㅋㅋ
와 이와중에 영상에서 한번도 언급안되는 오드아이즈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수준인가보다.
아니면 애초에 em이나 마술사에 섞어서 써서그런가?
둘 다에요
사실상 술사가 보텍스 정규소환 소재로 쓰거나 디멘션포스 이후 EM이 일부 카드 트리거용으로 앜펜 초천신룡 정도 섞는 걸로 조금 갖다쓰는 정도로 쓰는 거기도 하고
오드아이즈 자체가 도크로 빼면 서치가 패에서 발동하는 카드에 의존해서 3장스타트 시작하던 시절에서 못 벗어났기도 합니다
그나마 초천신룡 프리스트 앜펜으로 사기치는 게 생겼긴 한데 그거 하나로 전성기 에미에미나 술사수준으로 사기치는 건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진짜 이제와서 보니까 혜안 개지렸네 초중 나오는 거 예측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