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린 후 드러난 절경, 설악산 대승폭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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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앵커]
    비가 내린 후에야 살아나는 폭포가 있습니다.
    설악산에 있는 대승폭포인데요.
    장마가 끝나자 절경이 드러났습니다.
    지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비구름은 지나갔습니다.
    내설악 장수대가 맑게 갰습니다.
    암벽 사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
    햇빛 반짝 머금고 사방으로 흩날립니다.
    희끄무레한 물안개는 구름처럼 퍼집니다.
    물길 따라 폭포수는 제자리를 찾습니다.
    여름 설악을 대표하는 대승폭포입니다.
    [양경숙 / 설악산 관광객 :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데가 있다는 게 좋아요. 너무 좋아요.]
    폭포 가는 길은 끝없는 계단입니다.
    기상특보라도 내리면 출입 자체가 통제됩니다.
    비 그치고 통제 풀린 사나흘을 잘 맞춰야 합니다.
    [홍영철 / 설악산 한계산성분소장 : 탐방객이 방문하실 때 기상청 기상특보를 확인하고 오시면 차질없이 관람할 수 있겠습니다.]
    폭포 전망대입니다. 경사 심한 산길을 제법 끙끙거리며 올라왔는데요.
    올라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높이 80m, 딱 이맘때만 볼 수 있는 폭포 절경입니다.
    대승폭포는 화강암 수직 폭포입니다.
    금강산 구룡폭포, 개성 박연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폭포로 불립니다.
    예부터 수많은 시인 묵객이 찾았습니다.
    평소엔 졸졸 흐르다 큰비 오면 장엄합니다.
    [최수찬 / 익스트림레펠팀장(산악인) : 설악산에 폭포가 16개가 있습니다. 주변 풍광이라든지 대승폭포가 가장 훌륭합니다. 일반 등산객들이 접근하면서 주변을 볼 수 있고….]
    내설악 녹음 사이로 떨어진 폭포수는 소양강, 의암호를 거쳐 한강으로 흐릅니다.
    호우특보 때 통제됐던 폭포 탐방로는 장마 끝난 뒤 다시 열렸습니다.
    YTN 지환입니다.
    촬영기자 : 박진우
    드론화면제공 : 유튜버 융군·플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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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neoqma3772
    @neoqma3772 ปีที่แล้ว +2

    역시 드론 촬영

  • @user-qy8yj1rr1g
    @user-qy8yj1rr1g ปีที่แล้ว +1

    총길이 320 m의 토왕성 폭포가 더 멋짐.

  • @user-fm6po4py7u
    @user-fm6po4py7u ปีที่แล้ว +1

    지난번 비온 후 대승 폭포 보러 갔다가 뙤약볕과 수많은 계단에 죽을뻔
    ㅎ.... 다시 보러 가라면 그다지 ㅋㅋㅋㅋ
    그 밑에 사중 폭포나 보고 오셈

  • @neoper8074
    @neoper8074 ปีที่แล้ว +2

    등산로 자갈이나 치워야 골병들뷴.
    저긴 가면 자동차보험사기 범칙금 온갇 악마들이 들큹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