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피규어님 이벤트 덕분에 베르세르크 전시회 잘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분들 얘기대로 상상이상으로 무척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원화에 빠져 보다보니 2시간이 훌쩍 넘어갔고 어떤 부분에선 울컥 하더라구요. 베르세르크는 제가 대학생때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 대학 들어간 아들과 함께 갔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광전사의 갑주가 "장착자의 내면" 을 구현시키는 기능이 있어 현재의 형태가 가츠 내부의 검은개가 실체화한듯한 형태를 하고있지만 후에 가츠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과거 동경했던 그리피스의 빛나던 모습을 이어받게 됨으로서 광전사의 갑주가 "하얀매" 의 형태가 됨과 함께 검게 타락한 그리피스를 쓰러뜨린다는 이야기 예전부터 돌긴 루머긴 했지만 이만큼 최고의 결말은 또 없을듯 합니다.
두번째 베르세르크의 축은...운명과 자유의지입니다. 그리피스가 신을 만났을 때나 다른 수많은 장면, 그리고 가츠에게 새겨진 문장 등은 운명을 뜻합니다. 사람은 운명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이죠..하지만 가츠는 그 운명에 대항하는자죠. 수면위의 그림자가 아니라 물결을 만들어내는존재..운명의 그림자를 거슬러 그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존재가 가츠입니다.
어쨌든 미우라 작가님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떤 내용으로 나와서 결말을 맺어도 그건 진짜가 아니죠. 우리가 보게될 결말은 루머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그리던간에 그것은 진짜 끝이 아니니까요. 계속 연재되긴 하지만 독자들이 슬퍼하고 추모하고 많이 떠나갔죠. 어떻게 나오든 미우라의 의도대로 나온 진짜가 아니니까...
16권까지는 거의 신의 영역이었고 그 이후가 좀 아쉽네요..개인적으로 단죄의 탑이나 시르케와의 만남, 광전사의 갑주, 요정섬 가서 캐스커의 기억을 되돌리는 에피소드들은 내용 전개상 꼭 필요했고 스토리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섬에 가서 해신이랑 싸우는 것과 같은 중간중간에 외전 느낌의 에피소드는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오히려 스토리 전개가 루즈해지는 거 같았어요 ㅠ 하지만 황금시대와 로스트칠드런편만으로도 베르세르크는 제 최고의 만화가 됐습니다. 황금시대편의 임팩트로 인한 충격은 이제껏 최고였고 로스트 칠드런편에서는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명대사가 나오져 ㅎㅎ 특히 그림은 뭐 만화가 아니라 예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분이 연재 하신다는데 빨리 완결 됐으면 좋겠어요. 특히 가츠가 좀 강해질 필요가 있어보이네요...그리피스와 싸워야되는데 전마병과도 쉬운 승리를 할 수가 없으니...
블멸의 용병 … 각종 루머도 있었지만 결국은 서로 의견이 마눈개 맞군요. 단순 선과악의 대립이란 시선을 벗어나 사람간의 감화와 고뇌 그에따름 욕망과 시기질투 그리고 그걸매개로 변화하며 일그러지는 사회를 비틀어 버리는 천재적인 작가의 부고가 참안타까워요. 가까에서 보면 비극이너 멀리서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작품이 베르세르크 같습니다. 가츠시선에서 보면 그리피스가 악이나 그리피스진영의 시선에서 본다면 가츠가 악인 이되어버리는 사람들의 이중적이며 자신의 이해득실에따라 시시각각변화하는 시선도 참 흥미로운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베르세르크가 죽음에서 살아돌아온 광전사를 그렸는데 이 작품이 현실세계에서 그렇게 작가의 죽음조차 불사하고 살아돌아온 전설이 될것인지 궁금하네요 베르세르크의 광팬으로써 미우라 켄타로 작가님의 작고는 안타깝지만 이 작품이 이대로 완성되지 않더라도 이런 역대급작품이 그려지던 시대를 같이 살았다는걸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없는거야”
내가 중학교1학년때 만화방에서본 많은부분이 검열이되어있는 베르세르크 그때 제목은 검은검사였나? 진짜 그당시에 검열이되어있었어도 피가튀고 그로테스크한만화에 빠져서 결말을기다리다가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을듣고 좀 충격을먹긴했는데....요정섬까지보긴했는데 결말이 이게 어떻게 날까 이제는 진짜 결말이라도 나왔으면좋겠다라고 생각함....겨우겨우 요정섬까지가서 기억을 되살렸지만 기억이 돌아오자마자 납치되는 케스커를 보면서 이게뭔일인가 싶기도하고..진짜 제발 완결만 나왔으면좋겠다
제가 생각한 결말은 결국은 만월의 아이가 스스로의 자아가 생겨서. 커츠 vs 그리피스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진홍의 베헤리트가 결국 만월의 아이에게 온다면. 커츠와 그리피스를 재물로 하는 상태가 오지않을까? 결국 만월의 아이가 선택한것은 이 세상의 구원일뿐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구분을 못하는 상태로 돌릴것 같습니다. 다만 만월의 아이가 커츠를 선택하면. 그리피스쪽은 다 소멸하는 그런 스토리가 올것 같아요. 즉 꿈꾸는 세상은 같으나 방향성이 다르다? 이런식..
작고하신 미우라 선생님이 그리던 베르세르크를 저도 봤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연재가 너무 느려 "뭐 이런 작가가 있나, 게으르고 프로의식도 없나"라며 짜증나서 끊었죠. 그런데 미우라 선생님의 작업 방식을 듣게 되고 다시 살펴보니 그제서야 그림에 무지렁이인 제 눈에도 어떤 만화보다도 퀄리티 높은 작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프로의식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장인정신과 프로의식이 과할 정도로 넘쳐난 분이셨네요. 한 화를 연재할때마다 하얗게 불태우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면 다시 작업하고... 어쩌면 데뷔하시고 평생을 그리 사시다 결국 작고하신거 같아 감사하면서 그립고 또 원망스럽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네요. 차라리 만화가 재미없어서 내가 관심이 없었더라면, 조금만 타협하시고 본인이 누릴거 누리면서 연재하셨더라면 등등. 미우라 선생님에 대해 정말 많은 수식어들이 뒤따르지만 정말 대단하셯던 분이라고 하고 싶네요.
세계관은 쌍알마틴이나 톨킨급이고 캐릭터 성격의 개성은 김용급 그림은 고야나 뭉크급 너무 아쉬움. 죽은 작가의 유지를 이어 결말을 완성한다고 해도 그게 미우라 켄타로의 결말이냐?를 가지고 언제까지나 진실에 도달하지 못할거 같음. 결말에 대한 예측은 시원한 복수극은 절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고 연장해서 생각해보면 미우라 켄타로가 과연 가츠를 행복하게 해줄까?하는 비극적 결말이 아닐까? 생각하게 됨. 동료를 모두 잃고 살아남은것과 반대로 동료를 지키고 가츠가 죽게 되거나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그리피스와 동귀어진하거나 그리피스의 죽음으로 공석이 된 고드핸드의 유혹을 받게 되거나 여러가지 상상을 해 봤지만 내가 상상이 가능한건 절대 미우라 켄타로가 만들지 않았을거라는 생각만 듬.
현재 가츠진영(사실상 기타등등 + 해골기사?) 랑 그리피스 진영(그리피스 말고 다른 4명의 고드핸드 + 수백이 넘는 사도 + 수 만의 미들랜드 군대) 전력차이 너무 심한데 막말로 lv1 플레이어가 lv100 던전에 들어가는 수준인데... 쿠샨 지원 떡밥있다고 해도... 과연...완결까지 이길 수 있을까?
실제 갑옷은 저런 형태로 만들 수 없음. 작가 자기도 어떤 구조인지 정확히 모를듯 실제로 아이언맨 CG버젼 슈트도 실물제작은 불가능함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1,2에서 실물 슈트를 입은 경우. 앉아만있거나 누워있거나. 술취해서 뒤뚱거릴 때 뿐임. 왜냐면 입고 걸을 수가 없기 떄문임. 서있기도 힘들고 형태도 너무 뚱뚱해져서 중간중간은 다시 cg처리해야함
개인적으로 강마의 의식 후 가츠 독고다이 여행다니며 인간의 몸으로 극한의 단련으로 사선을 넘어서서 사도와 아슬아슬하게 싸워서 살아남으며 사냥 할 때까지가 몰입도 가장 좋고 최고였었는데 판타지 시작되면서 광전사의 갑주 설정부터 베르세르크 보는 맛이 뚝 떨어져도 그간 봐왔던 정에 이끌려 그냥 꾸역꾸역 봤었지만 아쉬움이 많은 작품
@@GT-zh2jj 베르세르크 보던 낙 중에 중세시대 어느 정도 사실 적인 묘사 전투와 그 시대 풍기는 역사적 스토리와 연결되는 사도와의 전투 아슬아슬한 긴박감 다크하게 묘사된 분위기와 살기등이 그 세계관에 빠져들어 몰입하기 좋았다면 판타지 들어서면서 많은 벨섹팬들 실망을 자아냈습니다 너무 쉽고 따분한 비현실적 전개 루즈해져버린 방대한 내용들 과하게 판타지로 가버린 것에 실망과 아쉬움이 컷던 거 같습니다
동료를 바치는건 의미없고 바친다면 무조건 캐스커를 바쳐야 하는데 그럴리는 없을 듯.. 만약 바친다 해도 가츠가 가지고 있는 베헤리트는 진홍의 베헤리트가 아니지 않나??? 그러면 일반 사도가 될건데 아무리 현재 가츠가 탈 사도급이라도 일반 베헤리트로 진홍의 베헤리트급의 힘을 가지긴 어려울 듯
이미 작가는 작고해서 작가가 예상한 세부 디테일을 그대로 전달하긴 힘들거고 이어나가는데 있어서 스토리 변경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으나 지금 이후 진행되는 스토리 디테일이 너무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작가의 의도는 최대한 반영하되 디테일은 좀 보강해서 완결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습니다..갠적으로 가츠나 그리피스의 결말도 그렇지만 해골기사 얘기도 디테일하게 살이 붙어서 잘 끌어가주면서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해골기사에 매력 느끼는 팬들 꽤 많잖아요. 그리고 외전식으로 나왔던 꽃잎 요정 후일담도 추가됐으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욕심인건가..
베르세르크는 애초에 주인공 설정이 빌런들에 비해서 너무 ㅈ밥스럽게 설정이되버려서 이야기 끌어가기가 힘듬 솔직히 베르세르크에 빠진사람들 대부분이 황금시대 였나? 과거 이야기 그거보고 팬됬을걸. 그거말고는 애초에 스토리 자체가 없다고 봐도 될정도임. 그냥 외팔이 검사가 악마들 때려잡는다 뭐 이정도로 일단 시작한 느낌? 그러다가 과거 이야기 좀 재밌게 잡히고 만화도 뜨고 했는데 과거 이야기 끝나고 나니까 또 막막한거지
무비피규어님 이벤트 덕분에 베르세르크 전시회 잘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분들 얘기대로 상상이상으로 무척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원화에 빠져 보다보니 2시간이 훌쩍 넘어갔고 어떤 부분에선 울컥 하더라구요. 베르세르크는 제가 대학생때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 대학 들어간 아들과 함께 갔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무비피규어 많은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현직 웹툰 작가입니다.
베르세르크 원서를 구해서 모르는 일본어를 그림으로 해석해가며 몇권씩 따라 그리며
이사람은 괴물 중에 괴물이라는 생각을 하고는 했습니다.
미우라 센세의 삶이 만화 이외는 없었을거란걸 따라 그리면서도 알것 같아서 어딘가 슬펐습니다 ㅠㅠ
웹툰작가님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웹툰을 하시니 충분히 잘 공감을 하실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전 보면서 한편으로 슬프더라구요. 이정도퀄리티로는 절대 완결못나오겠다싶어서.. 결국 현실이됐지만 다른사람들이 대신해주는건 생각못했는데 다행이였어요.
건강 관리하면서 하세요 ㅜㅜ
현재의 베르세르크 재개를 지켜보면 많은 이들의 노력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어떤 결말이던 그것은 베르세르크와 미우라작가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끝맺음을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감사할 뿐입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할수있다는것이 현제로썬 중요한것 같습니다...!
베르세르크 팬의로서 잘 봤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만화책으로 보는데 가츠의 싸움이 어찌 이리도 고독하도 처절하던지 지금은 40대중반이 되었지만 완결나오면 다시 정주행해서 다 보겠다는 계획은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결말을 저도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광전사의 갑주가 "장착자의 내면" 을 구현시키는 기능이 있어 현재의 형태가 가츠 내부의 검은개가 실체화한듯한 형태를 하고있지만 후에 가츠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과거 동경했던 그리피스의 빛나던 모습을 이어받게 됨으로서
광전사의 갑주가 "하얀매" 의 형태가 됨과 함께 검게 타락한 그리피스를 쓰러뜨린다는 이야기 예전부터 돌긴 루머긴 했지만
이만큼 최고의 결말은 또 없을듯 합니다.
오 진짜 왠지 그결말로 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좋아요!!
철권 8 카자마진인가요?ㅋㅋㅋ
베르세르크는 선과악 믄제가 아닌데요 ,, 멀리서 보면 그리피스가 선이고 가츠가 악임
@@bluekitsune3008 저도 예전부터 베르세르크 는 첨엔 누가 용사 고 누가 악당이고 이런게 보였는대 가면갈수록 선 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느낌을 많이받음
저만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여
@@bluekitsune3008 저도 예전부터 베르세르크 는 첨엔 누가 용사 고 누가 악당이고 이런게 보였는대 가면갈수록 선 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느낌을 많이받음
저만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여
그림 롤모델이신 미우라 켄타로 작가님의 전시회를 다녀왔을 때 가슴이 벅차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했어요. 마지막까지 이 작품이 명성에 걸맞게 훌륭하면서도 충격을 주는 멋진 엔딩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가님은 언제나 저에게 영웅이십니다.
인터뷰보고 울뻔했습니다ㅜㅜㅠ...!
결국은 미우라작가가 스토리에 너무나 몰입한 나머지 당초 계획과 다른 스토리를 그려내기 시작했고 그걸 기억에만 의존하다보니 달라진 스토리를 올바룬 방향으로 끌고가기가 쉽지 않아진 상황이라 다들 고민이 많다는 거군요...
제발 결말에 도달할수 있기를
결말이 제대로된 결말이 나왔으면 하는바램입니다ㅜㅠ!
아무리 큰 틀을 정해 놓고 그 결말이 이렇다 얘기 했어도 미우라 선생님이 생각하던 것과는 좀 다를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남은 분들이 뜻을 모아 작품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어디 선 가 보고 계신다면 흐뭇하게 미소 짓고 계실 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피스는 진홍의 베헤리트로 고드핸드가 되었지만 재물중 2명이나 버젓이 살아있음.... 바친 재물이 살아있다는게 불완전함을 의미하지는 않을지.... 이게 나중에 약점이 되지는 않을까요???
갑자기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어떤 결말이든 가츠가 행복해졌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도 그러고 그냥 마음 편히 잠드는것도...
결말 없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재개 해준 모든 작가들에게 감사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두번째 베르세르크의 축은...운명과 자유의지입니다. 그리피스가 신을 만났을 때나 다른 수많은 장면, 그리고 가츠에게 새겨진 문장 등은 운명을 뜻합니다. 사람은 운명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이죠..하지만 가츠는 그 운명에 대항하는자죠. 수면위의 그림자가 아니라 물결을 만들어내는존재..운명의 그림자를 거슬러 그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존재가 가츠입니다.
공감합니다~!
어쨌든 미우라 작가님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떤 내용으로 나와서 결말을 맺어도 그건 진짜가 아니죠. 우리가 보게될 결말은 루머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그리던간에 그것은 진짜 끝이 아니니까요. 계속 연재되긴 하지만 독자들이 슬퍼하고 추모하고 많이 떠나갔죠. 어떻게 나오든 미우라의 의도대로 나온 진짜가 아니니까...
공감합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미우라센세와 베르세르크의 광신도로서 미우라센세가 작고한 시점부터는 그저 미완으로 남겼네요ㅜ
절망적이네요. 베르팬들 힘빠지겟다
안녕하세요. 저번주 금요일에 베르세르크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무료입장으로 잘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베르세르크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베르세르크를 제대로 이해하는 분들이 없다는 것이 참 슬픕니다. 베르세르크는 두 개의 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ㅜㅜ공감합니다
이해됩니다
16권까지는 거의 신의 영역이었고 그 이후가 좀 아쉽네요..개인적으로 단죄의 탑이나 시르케와의 만남, 광전사의 갑주, 요정섬 가서 캐스커의 기억을 되돌리는 에피소드들은 내용 전개상 꼭 필요했고 스토리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섬에 가서 해신이랑 싸우는 것과 같은 중간중간에 외전 느낌의 에피소드는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오히려 스토리 전개가 루즈해지는 거 같았어요 ㅠ 하지만 황금시대와 로스트칠드런편만으로도 베르세르크는 제 최고의 만화가 됐습니다. 황금시대편의 임팩트로 인한 충격은 이제껏 최고였고 로스트 칠드런편에서는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명대사가 나오져 ㅎㅎ 특히 그림은 뭐 만화가 아니라 예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분이 연재 하신다는데 빨리 완결 됐으면 좋겠어요. 특히 가츠가 좀 강해질 필요가 있어보이네요...그리피스와 싸워야되는데 전마병과도 쉬운 승리를 할 수가 없으니...
완전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완결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하지만 그리피스는 꼭 죽이는 걸로
꼭~~~!!둘중누가 먼저...
블멸의 용병 …
각종 루머도 있었지만 결국은 서로 의견이 마눈개 맞군요.
단순 선과악의 대립이란 시선을 벗어나 사람간의 감화와 고뇌 그에따름 욕망과 시기질투 그리고 그걸매개로 변화하며 일그러지는 사회를 비틀어 버리는 천재적인 작가의 부고가 참안타까워요.
가까에서 보면 비극이너 멀리서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작품이 베르세르크 같습니다.
가츠시선에서 보면 그리피스가 악이나 그리피스진영의 시선에서 본다면 가츠가 악인 이되어버리는 사람들의 이중적이며 자신의 이해득실에따라 시시각각변화하는 시선도 참 흥미로운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프로 만화가도 못따라가는 천재라…
그의 작품을 보면서 자랐다는게
영광으로 느껴진다…
공감합니다,,!!
그리피스가 말을 빼앗아 도망가는 시점부터 이후로 전부 망상이였다는게 정설
헉 그때부터 꿈ㆍㆍㄷㄷㄷ
베르세르크가 죽음에서 살아돌아온 광전사를 그렸는데
이 작품이 현실세계에서 그렇게 작가의 죽음조차 불사하고 살아돌아온 전설이 될것인지 궁금하네요
베르세르크의 광팬으로써 미우라 켄타로 작가님의 작고는 안타깝지만 이 작품이 이대로 완성되지 않더라도 이런 역대급작품이 그려지던 시대를 같이 살았다는걸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없는거야”
아...정말 명언이죠...!!
내가 중학교1학년때 만화방에서본 많은부분이 검열이되어있는 베르세르크 그때 제목은 검은검사였나? 진짜 그당시에 검열이되어있었어도 피가튀고 그로테스크한만화에 빠져서 결말을기다리다가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을듣고 좀 충격을먹긴했는데....요정섬까지보긴했는데 결말이 이게 어떻게 날까 이제는 진짜 결말이라도 나왔으면좋겠다라고 생각함....겨우겨우 요정섬까지가서 기억을 되살렸지만 기억이 돌아오자마자 납치되는 케스커를 보면서 이게뭔일인가 싶기도하고..진짜 제발 완결만 나왔으면좋겠다
불멸의 용병이요 ㅎㅎ
ㅜㅠ 저와 비슷하시네요..같은마음으로 완결 기다리고 있습니다
빙고~~!
아무래도 신뢰가 안간다는 마음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미우라 선생님이 곧 베르세르크이기에 함께 우리 곁을 떠났다고 생각하렵니다. 슬프고 아쉽지만요. ㅠㅠ
ㅜㅜㅠ 믿고 한번 가요~~!!
이런영상보면 수십번이나했던정주행을 또하고싶게 만드네요 ㅎ 생각보다 어두운결말이 아닐까 했는데
명대사중하나인 도망친곳에 낙원따윈 있을수 없다라는 대사가 생각나 결국엔 승리하며 끝날거 같네요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츠가 해골전사에 준하는 존재가 되고 그리피스를 물리치는 역할을 하게 되지만 인간으로서의 역할은 못 하는 존재가 될것 같네요.
둘이 바뀐 운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한 결말은
결국은 만월의 아이가 스스로의 자아가 생겨서.
커츠 vs 그리피스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진홍의 베헤리트가 결국 만월의 아이에게 온다면.
커츠와 그리피스를 재물로 하는 상태가 오지않을까?
결국 만월의 아이가 선택한것은 이 세상의 구원일뿐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구분을 못하는 상태로 돌릴것 같습니다.
다만 만월의 아이가 커츠를 선택하면. 그리피스쪽은 다 소멸하는 그런 스토리가 올것 같아요.
즉 꿈꾸는 세상은 같으나 방향성이 다르다? 이런식..
오 진짜 그렇게 생각할수 있을것 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다!
하얀머리가츠 적응안되네요ㅋㅋㅋㅋㅋ
저두요ㅋㅋ
참 예측할 수 없는 결말 어찌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일단 고드핸드는 박멸 그리피스는 등짝만 보여주면 괜ㅊ...어허험...😅😅😅)
ㅋㅋㅋ 등짝부터.... 전시회 잘다녀오셨습니까~!?!
하나는 사람들의 평판과 현실은 정반대라는 것입니다. 빛의 매, 교황, 고드핸드(신의손), 성직자, 왕과 귀족 이런 것들은 알고보면 나쁜 것이고 검은검사, 창녀, 마녀, 부랑자, 용병은 좋은 사람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되었든 완결까지 무사히 연재 됫음 하는 바램이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ㅠ!
운명을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자..그리피스 조차도 가츠의 의지를 꺽지못하고..결국 가츠에게 새겨진 문장은 사라지고..가츠는 자유를 얻게됩니다.
팩트라 봅니다ㅎ굿!
頑張ってください。
Thank you
작고하신 미우라 선생님이 그리던 베르세르크를 저도 봤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연재가 너무 느려 "뭐 이런 작가가 있나, 게으르고 프로의식도 없나"라며 짜증나서 끊었죠.
그런데 미우라 선생님의 작업 방식을 듣게 되고 다시 살펴보니 그제서야 그림에 무지렁이인 제 눈에도 어떤 만화보다도 퀄리티 높은 작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프로의식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장인정신과 프로의식이 과할 정도로 넘쳐난 분이셨네요. 한 화를 연재할때마다 하얗게 불태우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면 다시 작업하고... 어쩌면 데뷔하시고 평생을 그리 사시다 결국 작고하신거 같아 감사하면서 그립고 또 원망스럽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네요. 차라리 만화가 재미없어서 내가 관심이 없었더라면, 조금만 타협하시고 본인이 누릴거 누리면서 연재하셨더라면 등등.
미우라 선생님에 대해 정말 많은 수식어들이 뒤따르지만 정말 대단하셯던 분이라고 하고 싶네요.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세계관은 쌍알마틴이나 톨킨급이고 캐릭터 성격의 개성은 김용급 그림은 고야나 뭉크급
너무 아쉬움. 죽은 작가의 유지를 이어 결말을 완성한다고 해도 그게 미우라 켄타로의 결말이냐?를 가지고 언제까지나 진실에 도달하지 못할거 같음.
결말에 대한 예측은 시원한 복수극은 절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고 연장해서 생각해보면 미우라 켄타로가 과연 가츠를 행복하게 해줄까?하는 비극적 결말이 아닐까? 생각하게 됨.
동료를 모두 잃고 살아남은것과 반대로 동료를 지키고 가츠가 죽게 되거나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그리피스와 동귀어진하거나 그리피스의 죽음으로 공석이 된 고드핸드의 유혹을 받게 되거나
여러가지 상상을 해 봤지만 내가 상상이 가능한건 절대 미우라 켄타로가 만들지 않았을거라는 생각만 듬.
좋은해석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인간을 만들지 않은 신이 만든 운명, 그것을 거스른 유일한 존재인 가츠가 그것의 순응 그자체인 그리피스를 제거하고 똑같은 운명을 거스른 존재 케스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새로운 인간을 만들지 않은 신이된다
오 좋은 결론감사합니다
케릭터가 스스로 움직인다.. 멋집니다.
공감합니다...!!!
모든건 이미 죽은 어미의 탯줄에 달려 숨을 거두기 직전 아기의 상상이었던것.
헉... 그결말은...
이러면..나가린데..
고드핸드가 있으니 반대세력
천사들이 내려와서
가츠가 천사로 새로 태어나서
크리스피랑 영혼의 맞다이를 해서 이김
생각좋네요~~!!
그리피스가 자기의 나라를 완전히 가지고 난뒤..
자기 국민들 모두를 제물로 최종의식을 하면서 끝날거라 봄...
과여 그때 그는 무슨 바람을 요구할까?
아.. 절망적인 엔딩인걸요ㅜㅠ
고드핸드가 5 …
언제 싸우고 언제 끝날지 …… 아님 한번의 전투로 다 끝낼 생각인가
죽기전에 완결을 볼런지요 …;;;
ㅜㅜ 완결이 기대가 되긴 합니다ㅎㅎ
솔직히 그림체 보단
스토리 완결이 궁금함
어떤씩으로 완결을 지을까
작가가 그리려던 스토리는 어떻게 될까
공감합니다!
현재 가츠진영(사실상 기타등등 + 해골기사?) 랑
그리피스 진영(그리피스 말고 다른 4명의 고드핸드 + 수백이 넘는 사도 + 수 만의 미들랜드 군대) 전력차이 너무 심한데 막말로 lv1 플레이어가 lv100 던전에 들어가는 수준인데...
쿠샨 지원 떡밥있다고 해도...
과연...완결까지 이길 수 있을까?
공감합니다ㅜㅜㅜㅠ.... 과연 이길수 있을지 문제네요ㆍ ㆍ
잘 모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형태로 완결되기를...
공감합니다...!
썩은 결말이라도 좋습니다 빨리좀 내주십쇼 ㅋㅋㅋㅋ 밥먹을때마다 재탕한지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아 빨리 결말을...
설마 열린 결말이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ㅜㅜㅠ
그럼 결말도 알수있습니다. 운명VS자유의지... 조드조차도 고개숙였던 운명이라는 숙명앞에서 자신의 의지로 버텨낸자..가츠는.. 결국 운명을 이겨냅니다.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쩐지 파르네제의 역할 분량이 많았던이유가 있었구만 근데 그 이후로 급선회한 느낌을 받은것또한 그런이유였고
맞습니다 언제부턴가 갑자기 이야기가 달라지긴 했습니다..!
부탁인데... 이제 제발... 얼른 연제해서 결말을 내줬음... 끝이안보임...
ㅜㅜㅜㅜㅜ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베르세르크의 결말 못지 않게 궁금한게 1000년전 무슨일이 있었는가?
가장 재미있는부분인데ㅜㅜ아아ㅜ
미우라 켄타로.. 대단한 예술가죠...
공감합니다...!
베르세르크 결말은 아 ㅅㅂ 꿈입니다, 갑자기 등짝을보자 어린시절 가츠로 돌아가는거죠
ㅋㅋㅋㅋㅋㅋ등짝좀 봐도 되겠습니까??
연재만 해주는 것으로도 압도적 감사...
공감합니다~~!!
베르세르크의 진정한 결말은 미우라 켄타로 그와 함께 떠났서~~~
ㅜㅜㅠ.....
가츠가 고난을 지나 이기는 엔딩은 아니겟네😮
ㅡㅜㅜㅜㅜ맞습니다
에이리언은 기거
베르세르크는 벡신스키가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오
작가 생전부터 베르세르크 작화가 너무 아기자기하게 바뀌었는데. 왜 그런 건가요? 어느 정도 작화 변화는 당연하겠지만 베르세르크 초반의 분위기랑은 너무 달라 적응이 안됩
아마도 케릭터가 다양해져서가 아닐까 싶네요~!
1:58 버커서
🥲🥲🥲🥲
왕도적 전개로 간다면 그리피스와 결말이 되겠지만 그건 베르세리크 다우면서도 베르세르크 답지 않은 결말이 될듯 하네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거 원작자 죽었는데 어떻게 연재되고있음?
작가친구분이 진행하고 있습니다ㅎ
실제 갑옷은 저런 형태로 만들 수 없음. 작가 자기도 어떤 구조인지 정확히 모를듯
실제로 아이언맨 CG버젼 슈트도 실물제작은 불가능함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1,2에서 실물 슈트를 입은 경우. 앉아만있거나 누워있거나. 술취해서 뒤뚱거릴 때 뿐임. 왜냐면 입고 걸을 수가 없기 떄문임. 서있기도 힘들고 형태도 너무 뚱뚱해져서 중간중간은 다시 cg처리해야함
헛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의 시대라면은...
결말은
도대체 언제 볼수 있을까 연재 속도가 너무 느린데…
아마도 다음화부터 빨라질것 같습니다~~!!
죠드랑 가츠랑 결국 이어지는건가
오오 공감합니다~~!!
뭐여 옛날엔 검은검사 하얀매였는데 요즘은 또 바뀐건가?
아직은 안바꼈습니다~!
데빌맨같은 결말이 되진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으으 그결말은 ....ㅜㅠ
이제는 정말 마지막인가요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 에 버서커아머를 버커서아머 라고 읽으셨어요~~ㅎ
앗 그렇네요 ㅎㅎㅎㅎ
구글 번역인가요?
네네 제가 번역하여 매끄럽진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강마의 의식 후 가츠 독고다이 여행다니며 인간의 몸으로 극한의 단련으로 사선을 넘어서서 사도와 아슬아슬하게 싸워서 살아남으며 사냥 할 때까지가 몰입도 가장 좋고 최고였었는데 판타지 시작되면서 광전사의 갑주 설정부터 베르세르크 보는 맛이 뚝 떨어져도 그간 봐왔던 정에 이끌려 그냥 꾸역꾸역 봤었지만 아쉬움이 많은 작품
ㅜㅜ 인간인 느낌이 많이 사라진건 사실입니다ㅜㅠ
그렇긴 하지만 상대가 사도이고 강한자들이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봐여 인간이 상대하기엔 한계가 있어요 해골기사도 그래서 갑주 힘을 얻어 싸워왔던거에요
그럼 쳐 보지말고 끄지세요😂
@@GT-zh2jj 베르세르크 보던 낙 중에 중세시대 어느 정도 사실 적인 묘사 전투와 그 시대 풍기는 역사적 스토리와 연결되는 사도와의 전투 아슬아슬한 긴박감 다크하게 묘사된 분위기와 살기등이 그 세계관에 빠져들어 몰입하기 좋았다면 판타지 들어서면서 많은 벨섹팬들 실망을 자아냈습니다 너무 쉽고 따분한 비현실적 전개 루즈해져버린 방대한 내용들 과하게 판타지로 가버린 것에 실망과 아쉬움이 컷던 거 같습니다
그건 니 입맛이고
요새 베르세르크 보면 결말은 알고 있는데 그 과정은 기억 안나서 억지로 결말에 끼워 맞추는 느낌이라 부자연 스럽고 실망이 큼
그건 공감 안할수가 없네요ㅜㅜ
헌재가 윤석열 심판 하듯이 고심하고 있는 거군요 계엄 와중에 이런 영상 만들 정도의 집중력이 대단
그전부터 영상작업을 한거랍니다 ㅎ
아 씨발 여기다 정치색 묻히지마 변신인가 관심도 없는 새끼가 무슨 계엄계엄하냐 그냥 결말이나 구경하면 되지
혹시 43권 언제 나오는지 아시나요?
아직 저도 모른답니다ㅠ
일러스트나 대사 스토리 흐름이 너무 이상해져서 못보겠음
ㅜㅜ아무래도 작가님이 그린게 아니라서 ...
빨리 그리기나 해라 ai를 쓰던지 1년에 네번이 뭐냐????
ㅜㅜㅠ
가츠 가 가지고있는 베헤리트
다시 힘없이 패배하고 가츠가 동료들을 바친다... 가츠가 사도화 되서 그리피스와 전투를 한다.이결말은 어둠의루트 입니다.
그 베헤리트를 기억하셨군요ㅎㅎ결말이 될지도....
동료를 바치는건 의미없고 바친다면 무조건 캐스커를 바쳐야 하는데 그럴리는 없을 듯.. 만약 바친다 해도 가츠가 가지고 있는 베헤리트는 진홍의 베헤리트가 아니지 않나??? 그러면 일반 사도가 될건데 아무리 현재 가츠가 탈 사도급이라도 일반 베헤리트로 진홍의 베헤리트급의 힘을 가지긴 어려울 듯
@@샤아즈나블-h5h 나루호도...
재연재는 미우라를 두번 죽이는 짓이지
ㅜㅠ
이미 작가는 작고해서 작가가 예상한 세부 디테일을 그대로 전달하긴 힘들거고 이어나가는데 있어서 스토리 변경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으나 지금 이후 진행되는 스토리 디테일이 너무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작가의 의도는 최대한 반영하되 디테일은 좀 보강해서 완결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습니다..갠적으로 가츠나 그리피스의 결말도 그렇지만 해골기사 얘기도 디테일하게 살이 붙어서 잘 끌어가주면서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해골기사에 매력 느끼는 팬들 꽤 많잖아요. 그리고 외전식으로 나왔던 꽃잎 요정 후일담도 추가됐으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욕심인건가..
완전 공감합니다ㅜㅜㅜ
베르세르크는 애초에 주인공 설정이 빌런들에 비해서 너무 ㅈ밥스럽게 설정이되버려서 이야기 끌어가기가 힘듬
솔직히 베르세르크에 빠진사람들 대부분이 황금시대 였나? 과거 이야기 그거보고 팬됬을걸.
그거말고는 애초에 스토리 자체가 없다고 봐도 될정도임. 그냥 외팔이 검사가 악마들 때려잡는다 뭐 이정도로 일단 시작한 느낌? 그러다가 과거 이야기 좀 재밌게 잡히고 만화도 뜨고 했는데 과거 이야기 끝나고 나니까 또 막막한거지
ㅜㅠ 작가가 살아있으셨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텐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연재속도봐서는 족히 5년이상은 완결에 걸릴거 같네요 ㅠㅠㅠ
5년정도는 음 그정도는 될것같네요^^;;
별 내용이 없잔아... 낚시냐?
낚씨 아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