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user-charlesmililab 샤를 세환이 제공하는 밀리터리의 세계. 무기, 전쟁사, 밀리터리 이슈 등 밀리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종합 밀리터리 채널 광고 및 섭외 문의 : charlesmililab@daum.net #샤를세환 #이세환 #샤를의군사연구소 #밀리터리 #무기 #전쟁사
이렇게 우리나라 군무기의 단점을 정확히 알려주는 방송이 너무 유용함. 다른방송들은 모조리 국뽕에 취해가지고 무조건 이긴다고만 외치고 있지만 샤를방송은 그런거 없이 문제점 말해주는게 너무 잘하는거 같다. 당장 화생방 훈련때도 아무것도 없이도 시간내에 착용 못하는 장병들 너무 많다 근데 북한의 화학전 생물학전 무기가 얼마나 많은데 무조건 이긴다고 국뽕에 취해있는 방송만 보면 이게 진짜 이길수있으려나 생각이 들기도 함 아무리 오래된 무기라도 상대편의 약점을 파고들어 쓴다면 엄청난 무기인데 왜 화학전 생물학전은 생각도 안하는지 모르겠음...
@@oreochan723 군사력 순위만 보고 무기 상태로만 보고 이긴다고 하는게 좀 안타깝더라구요 ㅎㅎㅎ 세계군사력 2위인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상대로 힘들게 싸우고 있는데...국뽕에 취하신 분들 보면 안타깝죠...이기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정확하게 이부분은 북한이 앞서고 우리가 약한부분은 약하다고 꼬집어 말할줄 알아야하는데 이건 뭐 아무것도 없이 이긴다고만 하니까 군대는 다녀와서 저런말하는건가도 싶고....참고로 준비태세때...물자수령해서 직접 다 챙겨야되는상황이었는데 물자도 카드로 대체한다면서 공중전화카드만한거에 방독면필터 2개 탄약 250발 이런식으로 써져있는거 주고는 자리가서 대기하라고 시키고 ㅋㅋㅋ 이런 훈련으로 이길수 있다고 할수는 있는건지 모든 부대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최소 전방부대였는데 그런식의 훈련을 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솔직히 말해서 고가초소에 근무할때 적 항공기 보이면 지통실로 상황 전파해야되는데 AN2기가 뭔지 Mig기가 어떤거인지 구분할수있는 군인들 몇이나 될까? 와 비행기지나간다 전투기 지나간다 이러고있는게 현실인데...강릉무장공비사건때도 적 잠수함 발견한것도 군인이 아닌 택시기사분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우리나라 군 현실인데 왜 그렇게 국뽕에만 취해서 잘한다 잘한다고만 하는지 모르겠음 못하는건 못한다고 해서 교정을 하고 더 앞으로 나가야되는데 오냐오냐 크면 버릇없어지는거 모르는듯함..
@@user-dw9xt9nk7c 훈련도 가라쳐서, 님말대로 딸랑 종이카드 하나, 공박스같은걸로 대충 때우는게 국군이죠 ㅋㅋ 무전기는 거의 먹통이라 훈련때 간부들은 그냥 카톡으로 사병들은 워키토키로 통신하는중. 러시아군 욕할게 못됨ㅋㅋㅋ 탄약창에서 전시 시차제불출 계획 짜는거 보면 기가 찰거임 지게차보다 5톤 크레인이 탄 더 나른다는 가정으로 일반 병사들이 짬 ^^ 그 5톤 크레인이 탄약창고 안에 집어 넣을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조차 안한 개판 계획이고, 이걸로 전쟁하면 진짜 답안나옴 그나마 다행인건 북한군이 우리 이상으로 무능할테니 다행임
@@user-nd3vo4hr1r 아니요. 쓰신 글의 경우 '대전차 미사일에 뚜껑이 따인다 = 쓰레기다'라는 입장이신듯 한데, 너무 단편화 시키신거 아닌가 싶네요. K2전차에 대한 호평과 도입평가중인 국가에 관한 뉴스,영상은 많습니다. 제 답은 국뽕을 걷어내더라도 k2는 좋은 전차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며 느끼는건 미국 외에 국가는 첨단 전면전은 커녕 훈련조차 제대로 해본 국가가 있을까 싶네요. 그나마 대리전 많이 하는 러시아도 저런 수준인데, 강대국이라고 해도 특수부대 아니면 대부분 전투경험 없을 것이고, 대당 5천에서 5억 사이에 하는 미사일을 다뤄본 병사는 전세계에 몇천명이나 있을까요? 역사상 유례없는 평화의 시기는 전쟁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해서도 있겠네요. 돈이 너무 들어... 전쟁해서 얻는 것도 없는데
문제는 단순한 전차의 스펙이 아닐 듯 합니다. 우러전 각종 영상을 보면 러시아의 경우 제병 합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더라고요...거기에 무인기의 효과적인 운용 그리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전투 숙련도의 우수함 등이 결합이 되어서 그런 전과가 나온 거라 봅니다. 또한 대도시 시가전에서 잘 훈련되고 준비된 대전차 화망에 무력화되는 경우도 많았고요....우리 군이 고민해야 할 건 단순히 전차의 스펙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점들 즉 제대로 된 제병합동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무인기 운용이라든지 정찰 자산을 제대로 활용 수 있는지 그리고 실전적인 무기 운용 능력이나 전술 훈련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장교나 부사관은 특히 이 부분에 주목해야 할 듯 하고요) 시가전 교리를 수정하고 보완할 건 없는지가 아닐까 싶네요
@상영박 저도 공감합니다!!! 전차가 문제가 아니라고봅니다 러시아군이 운용을 잘못했다고 봅니다 러시아군이 졸전을 벌이는걸볼때 러시아는 현재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있다고 봐야합니다 맨날 러시아는 저래요 러일전쟁에서도 그렇고 좋은 전력을 보유하고도 나라가 제대로 안돌아가면 졸전을 펼쳤습니다 그래서 졸전의 모든 이유를 전차때문으로 몰아넣는건 아니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대전차전을 얕보고 동구권국가식으로 무리하게 전차만을 밀어넣은게 잘못입니다 적어도 전차의 진격전에 대전차보병을 보병이나 다른 정찰자산을 보내서 탐색및 격멸하거나 전투지에대해 화력을 투사해서 쑥대밭 만들고 들어갔다면 애기는 달라졌겠죠 전차는 예나 지금이나 무적이 아니었습니다 막굴리면 터집니다
재병합동 교본이 문서로 보관이 되어있지만 현대전에 대한 기술적립이 잘 되어 있지 않죠. 우리는 대간첩작전이나 전면전 상황에 대해서는 대비가 되어있지만 대규모 난전,시가전에 대해서는 기술적적립이 덜되어 있고 간부들도, 민원때문에 부대지침때문에 지정된 위치, 차단선 설치만 능하고 대 시가전에 대한 지식은 월등하다고 할정도로 모자릅니다. ㅡㅡ 심각합니다 교육사령부에서 빨리 시가전 교본을 내놔야하는데요
핵심은 러시아 전차들 대부분 매복에 걸리거나 시아로 관측이 불가능한 수킬로밖에 대전차 미사일에 피격됨... 결국 작전시 전차 주변 5킬로 이상 밖까지 드론으로 실시간 정찰이 되어야 함... 패러다임이 바뀌고 드론의 전장지배가 점점 커지는데 군도 빠르게 적응해야....(뒤쳐지면 임진왜란 조총맛을 또 보게 됨...)
@@waxycorn716 글세요 아무리 그래도 전차와 전함은 개념이 다르다 보니... 전함은 아예 미사일과 항공모함의 시대에서 말그대로 사용처가 사라진거지만 전차는 일단 사용처가 사라질일은 없어서... 대전차 무기로 대응하는것도 어디까지나 보병이 전차에 저항이 가능하다. 라는 것이지 보병이 전차보다 우위에 있다 이런 개념은 아니니까요 결국 적의 장갑차가 늘어나면 그걸 상대할 우리측 기갑전력이 필요해집니다. 그럼 더 강한 장갑과 화력이 필요해지고 전차가 되버리죠
@@truth1472 조총은 재장전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오는 날에는 사용하기 어려워서 옆에서 우산을 받쳐주는 병사까지 있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유효사거리도 50m 정도라서 활보다 낫지도 않았죠. 그리고 당시는 초석의 조달이 어려워서 화약의 생산가 조달도 대단히 어렵던 시절입니다. 조총이 활보다 우수했던 점은 활과 달리 비교적 단기간에 숙련된 사수를 만들수 있다는 정도죠.
제가 16년 2월에 입대를 하고 자대에서 정신교육 할때마다 자주 국방티비 토전사를 보여줬는데 전 그때 토전사 때문에 처음 밀리터리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현실 군대안에서요 ㅋㅋ 군복무 시절때 토전사 보면서 특히 이세환 기자님의 특유의 밀리터리 지식에 감탄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유튜브 채널을 찾게 되어서 넘 기쁩니다 ㅠㅠ 바로 구독 알림설정하고 처음 영상부터 정주행할게요 유튜브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환 기자님
기갑부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기동경로 및 전장에서 수색정찰로 적을 먼저 찾아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제 생각은 장시간 작전이 가능한 드론으로 수색범위를 정해서 기동전,기동중에도 수색정찰 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야 함.이왕이면 하늘은 드론,땅에선 전차의 크기를 대폭 축소시킨 정찰수색용 무인장갑차량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단 기동경로에서 기동성이 확보 안되면 기갑부대 자체가 무용지물이 된단걸 감안한 수색정찰 자산이여야 합니다.
오랜 세환강의소 강의생으로 배웠던걸 종합해서 이번 전쟁을 보면 1. 전쟁은 해봐야 안다. 2. 상대를 과잉 평가해서는 안된다. 3. 상대에 얽매이지 말고 내 할것을 잘해야한다. 4. 헛짓거리에 돈쓰지말고, 실부대에 필요한거에 돈쓰자 5. 전쟁은 장비가 중요하지만, 결국 그걸 다루는건 사람이다.
로씨야는 대대급 독고다이 하다가 많이 당했는데 앞으로의 전술은 여단/연대급 데이터링크 합동작전이 필수라고 하네요, 다채널 디지털 통신장비가 필수고, 적을 발견 타격 순위를 자동으로 지정해주고 섬멸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해요, 물론 후속군수지원이 있어야 하구요, 근접하는 적은 RCWS가 자동으로 섬멸하고 DIRCM 방식의 소프트킬도 필요할 것 같아요
@@58th 너야말로 얕은 지식으로 헛소리ㄴㄴ 군사학이 무슨 전투 관련한것만 있는줄 아냐? 군사육성, 운영, 식량생산, 보급로, 각종 전략전술 등 한나라의 군사를 운용한다는 것은 경영학이랑 유사할 수 밖에 없는 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짧은 영상에서도 교훈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처럼 인생 밑바닥에서 마음이 꼬여서 남 까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지
육군 전차도 해군 군함처럼 무기의 체계의 방향성이 같네요. 해군의 군함이 이것저것 달리더니 전차도 이것저것 달리겠네요. 어쩌면 항모나 이지스구축함처럼 서로의 역활을 분담하며 공격 방식도 바뀌는 걸로 봐서 전차 역시 어떤 장비를 장착하냐에 따라 다른 이름의 전차로 바뀌겠네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장갑 두께만으로 대전차 미사일을 막는데 한계가 있으면 미리 발견해서 없앨 수 있게 전차가 끌고 다닐 수 있는 정찰 드론을 개발해서 배치해주고, 하드킬 능동방어장치와 RWS 장착... 이스라엘, 미국, 영국의 기계화 부대의 운용 방법을 연구해서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전부터 보전협동전술은 기본이였습니다. 러시아군의 전차가 쉽게 터져나간이유는 1. 보전협동 않함 2. 정찰 자산 부족 3. 전투대대급 편제로 보병의 대량운용이 어려움 4. 훈련되지않는 부대와 훈련된부대의 혼제 국군 기갑여단, 기보사단들의 기본 운용도 보전협동입니다. 기보가 목거점 점령하면 전차는 돌파 전과확대 라는 기본전술입니다. 그게 안되면 전차 1대쯤은 보병 1개분대로도 잡습니다. 물론 산악지형, 시가지한정이지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육군은 자신의 보급및 수송능력이상으로 규모가 비대해진 육중한 나이먹은 공룡이라고 생각하고 현 인구감소 국면에서 기존의 편제는 유지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의 BCT를 본받은 한국형 BCT계획을 더욱더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작 계획의 핵심인 K808/806은 APS는 커녕 RCWS조차 탑재하지 않았고 C4I또한 완벽하지 않은 무늬만 BCT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편제만 미군 따라하다가 저꼴이 난 러시아의 대대전술단이라는 훌륭한 반면교사가 있으니 우리군도 나름의 질적 확충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미군은 대중공전을 준비중이라 BCT 편제를 다시 사단편제로 바꾼다고 하네요. 예전엔 미육군의 주요임무는 대테러 작전이였는데 지금은 중공군같은 정규군와 싸워야되죠. 그래서 원래의 여단을 중심으로 편제된 BCT 편제를 다시 사단편제로 바꾼다네요. 여단의 힘으론 정규군하고 싸우기 벅차다고 판단한것 같네요.(참고로 중공군 육군도 이미 미육군따라 사단을 전부 철폐하고 여단중심인 개편을 완성했어요.이개편이 왠지 중공군한테는 신의 한수가 아닌 독일것같네요.정규군와 싸울시 여단의 제한점은 사단와 비기면 너무 많아요. )
다만 님께서 말씀하신 대한민국 육군의 둔중한 체집은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쟁은 육해공 우주까지의 합동전이라서 육군하나로만 승부보기 정말 힘들죠.대한민국의 급선무는 육군 인수줄이고 해군의 인구수를 늘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주요위협은 북한의 남침이 아니라 중공의 해군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육군 조직규모를 줄이고 해군력을 늘린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게다가 육군장비는 무인화가 쉬운 반면 해군의 무인화는 미군도 제대로 해결못하는 문제라 해군은 아직도 많은 인원을 굴려야합니다.
능동방어 시스템이나 연막탄도 한계는 분명하니...전차가 진격하기 전에 사정거리내에 적외선 열상 기능을 갖춘(사람은 기본적으로 열이 나니까) 초소형 정찰 드론을 사방으로 뿌려서 미리 상대의 엄폐를 찾아내고 발견한다면 전차든 공격드론이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무기로 섬멸하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방어하는 차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앞서 예방적 차원에서 접근하자는 거죠.
정확히 벍힐수는 없지만...관련 병 출신으로 말하건데.. 서로 전차주력 싸움일경우 전차의 피해는 막을수 없습니다. 압도적 공군력으로 공대공은 기본이고.. 공대지 화력으로 민간이건 군인이건 다 쓸어버린후에 전차가 진격해야 합니다. 솔직히 전쟁발발시 민간인 군인 구분의 의미가 없습니다. 구분짓는순간 개싸움 되는겁니다. 군복입으면 군인.. 민간복 입으면 민간인 인가요? 그냥 전쟁 발발시엔 민간인이건 군인이건 다 몰살 후 압도적 화력으로 밀어버려야 이깁니다. 전쟁범죄는 패전국에게만 묻는겁니다. 승전국엔 전쟁범죄 묻지 않습니다. 제 말이 개소리 라구요? 선한 패전국의 국민으로 살고싶나요 악한 승전국의 국민으로 살고 싶나요.. 전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일단 이겨야 하는겁니다.
그냥 공군 전력으로 북한의 모든 건물을 다 폭격으로 무너 뜨려야 합니다. 미사일이나 폭격기로 북한의 핵심부대 통신시설등을 먼저 파괴시키고 그 다음으로는 공군 폭격기를 이용하여 북한의 지상에 있는 모든 건물들을 무너뜨린 다음 탱크 보병 작전을 전개 해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고 북한의 높은 건물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쏘면 한국군 군용탱크 군용트럭 다 박살납니다. 북한군이 먼저 핵폭탄을 야포나 미사일 혹은 폭격기를 이용해 서울에 떨어뜨리면 한국군 탱크 60만대군 다 필요가 없으니 그냥 항복해야만 하겠지요. 상대방이 핵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도 핵폭탄을 가지고 있어야 핵대핵으로 대응이 가능한대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이나 지금의 대통령이나 절대로 핵폭탄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라고 약속 했으니 북한이 서울에 핵 폭탄 떨어뜨리면 아이고 형님 잘못했습니다 라고 항복하여 부산은 살아 남아야 하겠지요
전차의 시대는 끝났다고 하지만, 알고싶지도 않을 동유럽 언어를 구글 자동변역을 통해 저들의 외침들을 번역해 보면, 전차 한개라도 더 얻어서 화력을 확보해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람들 까지 프로파간다를 열심히 하는 각 목적들이 있겠쥬.. 샤를의 군사연구소를 얼마 접하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선전전에 휘둘리지 않고 본연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임을 느끼고 갑니다. 유익하고 일반인도 알기 쉽게 정보전달을 해주시는 이세환 기자님 응원할께요.
저는 군사쪽은 관심이 별로 없고, 정치와 경제를 전공한 입장에서 살펴보면 반드시 전차가 있어야 시가전을 비롯한 상대방의 화력에 대응할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재블린으로 전투를 다 치를 수 없고, 또한 그 능력이 일부 보여주기식의 몇번 사례로 과대평가된 것 같습니다.
장갑두께가 몇미리인지가 실전에서 무쓸모면 그냥 5톤트럭에 포달고 다니면 되겠군요 상대가 전차가 있건 없건 전차가 날탄을 쏘건 날대탄을 쏘건 신경 안써도 되고 도탄 이라는걸 기대 해볼수도 있고 능동방어시스템 으로 생존을 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런거도 신경 안써도 되니까 그 돈으로 더 많이 5톤전차 뽑아서 던지면 되고 거기다 5키로 전방이건 10키로 전방이건 아무리 샅샅이 뒤진다고 해도 대전차화기를 100%안맞는다고 장담 할 수 없고 상황에 따라서는 대전차화기는 물론 상대의 화력에 노출 되면서 까지 싸워야 되는 상황이 발생 할수도 있는데 장갑두께를 이야기 하는게 무쓸모면 어짜피 전차는 다 터져나가니까 저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소모품 처럼 5톤전차 만들어서 밀어 넣으면 되는데 미국이건 독일이건 수십톤 짜리 전차나 만들고 있고 너무 멍청하다 그쵸?
대전차 무기의 눈부신 발전은 전차를 위협하고 있으나 여전히 현대 보병전에서 전차의 효용성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다만 전차로 돌격하는 군사적 교리는 대폭 수정되어야 하겠지요. 아울러 샤를님의 의견처럼 전차 옆에는 비호 복합과 같은 방어 체계 기갑이 필수라고 보이며 더불어 공격 헬기와 공중 정찰 자산이 함께 작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보면 지상 작전 공중 정찰 자산과 공중 엄호 무기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국군과 북한군의 기갑전력을 비교할 때 흔히 전차 대 전차 위주로만 보면 그냥 압살 수준이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보병용 대전차무기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 현대 전장, 특히 사방이 산악지대이고 평지는 대부분 도시화가 진행되어 전차의 시야를 방해하고 대전차 전력의 기습공격에 유리한 현대 한반도 전장환경에서 국군의 기갑전력이 생각보다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니 섬뜩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차는 대전차무기에 피격되어도 급소만 안 맞으면 쉽게 무력화되지는 않지만, 대전차보병의 경우 일단 위치가 노출된 순간 끔살 확정이니, 전차의 센서류를 강화하고 능동방호체계를 탑재함으로써 적 대전차보병의 기습적인 초탄 공격으로부터의 생존률을 높이면 보다 적은 피해로 적 대전차전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겠네요. 능동방호장비가 비싸다고는 해도, 주력전차 한 대 값,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차병들의 목숨값에 비할 바는 못 될 테니, 비용이 들더라도 적극 채용해야겠읍니다.
전차사용은 러시아 사례로 많이 제한될듯 합니다 이제는 1. 드론으로 적지정찰 좌표확인 열상감지 탑제 2. 원격으로 위험요소 제거 3. 선두전차 약4대는 무인으로 능동방어,열상감지, 레이더 로 피탐 감지, 헬기 공격용 미사일 탑제 기능 올려서 먼저 전진 침투후 나머지 전차들이 드론으로 주변 경계하며 가야 할듯 합니다 후에 전진
현재 대대별로 기갑장비 1종씩 편성되어 있을 건데(전차대대, 기계화보병대대 등) 요새 전투양상으로 봐서는 그렇게 했다가는 털릴 요지가 많아 보이니 미래에는 대대별로 배치되는 기갑장비가 전차 몇대 자주대공포 몇대 하는 식의 복합적으로 운용될 수 있을 듯 하군요. 마치 RPG게임의 탱딜힐로 구성된 파티처럼 말이죠. 어떻게 배치해서 갈 지는 연구가 필요하겠고요.
06군번 기계화 부대 통신병인데요. 통신 개통할라면, 핸드폰 있어야 되요. 기계화 부대끼리 절대 야전선으로 불가하고, 무선을 써야 하는데 사전에 정해진 훈련 장소에서 짜고치는 시나리오 통신도 개 막장으로 개통 되는데. 모르는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능력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스타링크 통신이런 민간 통신들 역할이 중요 하다 생각 됩니다. 군은 민간에 상대가 안되요. 06군번 당시에 97년산 야전 전화기 가격 보고 깜짝 놀랐지요. 이런 개 막장 전화 기가 시중 전화기 몇 십대 살 돈이네요. 암호화 되서 신호 주고 받는 것도 아닌 것들이. 외관만 벽돌이지 수시로 망가지지요. 이번 전쟁 보면서, 통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군요.
6g 통신이 구축될 즘에 현대와 합작하여 세계최초로 로봇 병사를 도입하는것도 탱크의 한계를 돌파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에이 말도 안되"라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파죽지세로 연전연승했던 군대는 그런 말도 안되는 구성으로 편성된 군대죠. 미니로봇 탱크, 바퀴형, 사족 보행형으로 만들고 소프트 시스템을 만들면 해외로 수출할수 있는 장점도 있을것 같습니다. 가면 갈수록 대전차 무기를 방어하기 위해 비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은 괜찮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탱크의 비용적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보구요. 또한 로봇병사들을 활용하면 탱크의 보호를 받는 심리적 효과가 크게 필요하지 않을것 같네요. 뿐만 아니라 초소형 무인 탱크인만큼 유사시에 자폭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플토의 캐리어를 잊으신건가?? 생각보다 그런 개념은 나온지 오래됐음. 당시에 필요가 없으니 기술적인 진행이 안된거지. 이제 필요해진 시점이 됐으니 여러 나라가 진행 하겠지요.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가오리프로젝트 있지않나요. 전투기 1기가 무인 전투기 편대를 끌고 다니는 개념.
전장을 한반도로 한정한다면 대규모 기갑전력을 운영하기 힘든 부분이 많을겁니다. 국토면적의 70프로 이상이 산악지대고 그나마 있는 평야지대는 도시화가 가속되고 있고 북한과 전쟁이 발발해서 최종목적지인 평양으로 진격한다 해도 대규모 시가전을 준비해야 하기때문에 대규모 기갑전력이 나서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기갑전력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미래전장을 위해서는 무기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정찰, 드론, 물자운송능력이 크게 중요하다는 것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느끼셨을겁니다. 스타 크래프트를 예로 들면 이상하지만 오버로드(공중정찰) 혹은 SCV(드론정찰)로 정찰하고 마린이나 저글링(공격드론)으로 선제타격 후, 본격적인 빌드업이 시작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유닛수를 확보를 위한 서플라이디폿(전쟁물자공급)도 꾸준히 지어주어야 가능하고요. 물론 스타의 경우는 본격적인 유닛 생산을 위한 미네랄과 가스 확보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렇게 되는거지만 현대전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전쟁이 발발되면 정찰자산으로 각종 정보 확인 후, 미사일로 적의 방공, 정찰, 중요시설 파괴. 공군의 제공권 확보 후에도 육군을 진격 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정찰은 필수라고 봅니다. 인공위성과 드론에 의한 정찰과 공격드론에 의한 선제 타격 등으로 얻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데이터공유 하여 공군, 포병, 헬기전력으로 무력화와 동시에 기갑과 보병전력이 들어가는 순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한 지속적인 물자공급도 가능해야 하고요. 예전에는 어떤 특정 무기가 강하면 전쟁을 이길 수 있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인 능력을 갖춰야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시대가 온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는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 등이 눈에 띄었지만, 러시아군의 진격이 정체되는 것을 보면서 전통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는 보급과 지원문제가 떠오르더군요. 한국군이 전투무기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대, 이런 부분들에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못써서 많이 약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한국군은 보급을 유엔 연합사에 맡겨두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kf21같이 미국무장을 달지 못하는 전투기는 운용유지가 힘들다고 말하는 건데..... 따로 병참과 보급계획을 준비하고 탄을 비축하고 전시에 수송해서 운용하는 노하우가 없는거나 다름없는데......전작권회수라니 어이가 없는 소리죠..... 90년대 군번이지만 3일치 탄을 보급받고 버티다 보면 뭔가 될거다는 식의 보급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니.... 심지어 우리중대는 연대 방어선에서 따로 돌출되어서 하나의 고지를 방어하고 화력격멸구역에 군단 화력을 유도하려고 파견된 포병관측장교를 호위해야하는 임무였기에 적에게 포위고립되는 상황을 가정해야하는 부대였는데..... 그래서 고지 최하단부 방어하는 3소대는 당시 최신장비인 팬저3 발사기와 탄3발정도로 구성된 한세트와 low두기를 운용해야했기에 모형으로 연습을 몇번 하더군요.....실탄발사는 당연히 없었고.....
사건 터지면 그때하자는 마인드라 다 글러먹었습니다. 훈련때 장착하지 않는다고 해도 APS랑 RWR 확보라도 해놓고 있어야하는데 예비 장비는 커녕 예산도 확보 되어있지 않습니다. 최소한 전방 부대라도 보급이 완료 되어있고 훈련 중에도 사용해서 숙련도를 미리 높여놓아야 하는데 지휘급은 그런 생각자체를 아예 안하고 있는 듯 합니다
@@hcaru6499 군인에게 진정한 복지는 장비를 제대로 지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전쟁나면 병사들 목숨을 지켜주는 것은 장비와 훈련이지 월급이 아니에요. 그런데 장병들 꼬라지는 우크라이나 만도 못한데 월급만 직업군인수준으로 주겟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죠. 이게 논의 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지금 다른 나라 군대들은 병사들 눈을 보호하는 방편안경을 다들 갖추고 있는데 한국군은 맨눈입니다. 방탄복도 부족합니다. 전시에 예비군에게 나눠줄 총기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월급이나 200만원 줄 생각이나 하고 있습니다. 갖출거나 제대로 갖추고 나서 월급을 더주던가 말던가 행쟈ㅣ
저도 96년도에 부사관으로 7년으로 있어는데 제개인적 주관적입니다 물론 최첨단능동방어시스템 달려있다면 좋지만 이제는 전차 단독으로 움직다는 불가능합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에서 기갑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단독으로 움직이니까 문제입니다 전차가 움직이려면 최소한 전투보병 공경형헬기 거기에 공병까지 움직여줘야 전차 생존력이 높아집니다 제가 전차부사관 7년 경험해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건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한다는게 중요사지요
그렇죠. 무기 개발시기의 기술력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아무리 신형이라도 운용잘못하면 구형보다도 못하는게 인간사고, 아무리 맥심기관총으로 격차커졌지만 식민지와 제국들간의 전쟁에서 제국들이 쓴맛을 본게 있죠. 또한 조금이나마 있는것이 좋은게 생존성 늘려 반격의 기회를 가지며 적에게 무기 소모를 늘어나게 한다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지 않나? 북한군의 대전차로켓들이며 북한의 전차전력에 대한 대비는 항상 해야죠. 아무리 구형이라도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구형들도 쓸모있음이 드러났죠. 뭐, 소련의 전차개발계획이 실패작이란것도 있지만요. 이번 전쟁에서 드론도 중요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또한 북한이며 한국의 구형전차들도 이번 전쟁에서 어떻게 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우리군은 여전히 군수지원에서 부족한게 많고 전투병과를 더 우선하는데 이부분도 다뤄주실수 있으신지...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이군요!!! 대전차 미사일을 북한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전차 몇대가 있고, 장갑이 두껍고 그런 차원이 아닌…. 항모를 지키기위해, 이지스함, 잠수함, 군함, 초계함, 초계기가 있는것처럼 전차 또한 여기에 필요한 방어용 무기들이 필요하다는 것이군요!! 문제점이 있으면 계속적인 품질 개선하는CIP (Continuous Improvement Program）활동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성능을 발전시켜 더 나은 시스템과 적의 대전차 미사일을 무력화시키는 또 다른 무언가가 나올것이라 믿습니다!!
전함이 어뢰, 함재기랑 항공모함에 의해서 변했는데. 지상의 전함이라고 이야기했던 탱크가 드론과 대전차무기로 인해서 유사하게 변할 것 같음. 함선들과 유사한 역사로 넘어간다고 보면, 드론만 모아둔 드론 차량과 그 차량을 지키기 위한 고속 가동 차량 같은 시스템이 나올려나?
aps적용을 통해 대전차 무기에 의한 1차적인 피해를 촤소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공격 받고난 후 그 이후의 대응 용이성도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전차들에 rcws달아주는 것도 중요해졌다고 봅니다. 주포 및 동축 기관총과는 신속히 다른 방향으로 전차내에서 조준 사격이 가능하므로 일단 적 보병이 여럿이 전차에 대해 공격을 가해올 경우 전차들이 여럿 편대를 이루고 다닐 경우 동시에 여러 방향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니 말이죠. 물론 사람이 직접 상반신 내밀고 사격하는 기존 방식도 주포의 방향과는 다른 방향을 향해 사격이 가능하지만 rcws처럼 360도 전체를 획획 돌아가며 대응사격하긴 어렵죠. 사격 가능한 좌우 각도도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편이고 사수의 몸도 걸리고... 그리고 일전에 한화에서 소음탐지를 통해 적의 위치를 파악해 지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었고 그걸 군용 소형 무인차량 사업에 도전하면서 지원시스템으로써 제시했던걸로 기억하는데(물론 그 사업에서 현대에 밀리면서 좌절됐지만) 해당 시스템을 전차에 달아 전차의 무장 조준체계와 연동시키는 방안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지원 드론에 적용하던지 말이죠. 보병당 동원할 수 있는 휴대용 대전차 무기라는게 일단 그 수가 굉장히 제한적이고 1,2발 정도 사격할 동안 어떻게든 전차가 살아남는다면 그 다음엔 압도적으로 전차에 유리해지죠. 전차가 완전 말짱하게 살아남지는 못해도 완전 무력화까진 되지 않게끔 최대한 생존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차도 전차지만 장갑차가 가장 걱정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보병의 장갑차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질텐데 방비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탑승한채 대전차 화기에 한꺼번에 당하면서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미군이 전장에 스트라이커 장갑차 도입 초기때 적잖은 피해를 입었던걸 교훈삼아 대비해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냉정하게 전차가 방어력 발전하는 시간이 빠를까요 반대로 대전차미사일 발전속도가 빠를까요? 저는 대전차 미사일 발전속도가 월등히 빠르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우리나라는 산악 지형이라 일반 보병이 대전차 미사일을 이용해서 게릴라 작전하기 상당히 좋은 지형입니다 만약에 북한에 RPG 7 같은 무기가 아니라 재블린이나 현궁같은 성능좋은 미사일을 보병사단에 보급된다면 전쟁이 터진다면 전차들 상당히 손실 될꺼라고 생각해요
7:56 오류가 있습니다. 샤를세환님이 말씀하신 해당 K1, K1A1, K2 전차의 방어력 수치는 대전차미사일과 같은 CE탄 기준이 아닌 APFSDS탄과 같은 KE탄 기준입니다. 게다가 수치도 오류가 있는데, K1전차는 KE탄 기준 전면 400~500mm, CE탄 기준 전면 900mm, K1A1은 KE탄 기준 전면 600mm, CE탄 기준 전면 1100~1200mm K2는 KE탄 기준 전면 700mm 이상, CE탄 기준 1380mm 이상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전차의 방어력은 어느 나라에서도 기밀입니다. 다만 추정하는 근거는 보통 전차는 1km 거리에서 발사한 자신의 포탄을 방어한다는 점인데, 이를 대입해보면 K1은 105mm K274N의 관통력이 520~540mm인 점을 봐서 560mm~600mm, K1A1은 120mm K276의 관통력인 670mm 이상인 700~750mm, K2는 K279를 막는 850mm 이상이 아닐까 추측하는 정도죠.
NLAW를 만들어낸 아이디어처럼 목적에만 충실하게 고안해서 APS장착한 채 기존 방식처럼 기동전을 수행하는 주력전차와 기동력을 희생하더라도 장갑을 더 강화해서 시가전이나 위험지역을 개척할 수 있는 중전차 투트랙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물론 모듈식으로 일반전차에 추가해서 중전차로 전장에서 바로바로 변환이 가능하면 더 좋고
제가 k2장갑이 너무얇아서 신형 레오파드나 메르카바에 비해 시대착오적이라고 말했다가 게같이 까였음. 전차의 경량 소형화는 러시아식 돈아끼는 연비절감 목적이랑 무유도 무기의 피탄을 줄이기 위한 시대착오 아이디어임. 아무리 전차중량을 가볍게 하더라도 매복 보병이나 헬기 드론 대전차화기의 속도전 기동전을 따라잡을 수 없음. 전차한테 회피기동으로 대전차공격을 피하라고 하는것부터 진짜 넌센스임. 광할한 벌판에서나 연막치고 회피할 수 있는거지. 도로든 산악이든 도망가고 숨어라하는 것부터 말이 안되고 도로정체처럼 아군전차 사이에 끼게 됨. 무게 늘더라도 기동력을 희생해서라도 장갑강화는 필수임. 전차로 기동전은 이제 시대착오고 그 자리는 헬기나 전투기등 항공전력에 의지하고 전차는 신중히 보병을 보호하면서 진입해야 하는거임. k2뿐만 아니라 k201 레드백등도 굉장히 취약함. 그리고 북한을 빨리 점령하기 위해서 경량화 해야한다는데 전차병목숨은 뭐지? 그저 공짜 병력으로 군인을 총알받이 삼는 싸구려 수량 채우기, 경제성 사고방식 좀 고치지. 러시아 중국 한국 북한은 뭔가 사고방식이 진짜.
우선은 APS가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다만... 단발형의 APS가 아닌 전차 내부에서 재장전이 가능한 APS 시스템을 만들어서 탑재해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번의 기회가 있어야 전차로서의 효용가치와 승무원의 생존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이스라엘이나 우리나라처럼 인구가 적은 나라는 승무원의 생존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제일 급한 것은 K1, K1A1의 개량 및 증가장갑의 탑재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사실상 현실적으로 K2 흑표를 단기간내에 우리가 필요한 만큼 생산하는건 불가능 하리라고 봅니다. 제일 현명한 방법은 현재 갖추고 있는 전력을 첨단화하고 다연장 APS를 전 전차에 탑재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샤를님은 아시리라고 봅니다만... 사실 이러한 전력증강의 문제 때문에 저는 K2 흑표 전차 개발당시에 전차가 무거워지더라도 7개의 휠을 넣어서 전차 크기를 더 키워줬었으면 했던 쪽의 사람입니다. 애초에 톤수제한을 넣어서 현재 공간부족 문제가 아마도 이후의 추가 개량등에는 야기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일 급한 것은 대전차 미사일 요격과 드론 요격이 가능한 다연장 APS의 필요성이 대두 된다고 봅니다. 이게 아마 제일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나라는 역시 더 많은 아파치가디언을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우리나라의 산지 지형 특성상 북에서 밀고 내려오는 기갑전력을 애초에 아파치가디언등의 탱크킬러들이 탱크대 탱크나 보병대 탱크의 교전전에 남한의 북쪽에서 아예 내려오는 족족 괴멸시켜버리는 쪽도 어찌보면 기갑전력의 강화와 같이 이루어지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될겁니다. 사실 대전차 미사일도 고도화된 상태에서는 애초에 공격헬기가 선제 요격 해버리는 것이 병사가 부족한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아파치가디언의 대수가 너무 적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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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나라 군무기의 단점을 정확히 알려주는 방송이 너무 유용함. 다른방송들은 모조리 국뽕에 취해가지고 무조건 이긴다고만 외치고 있지만 샤를방송은 그런거 없이 문제점 말해주는게 너무 잘하는거 같다. 당장 화생방 훈련때도 아무것도 없이도 시간내에 착용 못하는 장병들 너무 많다 근데 북한의 화학전 생물학전 무기가 얼마나 많은데 무조건 이긴다고 국뽕에 취해있는 방송만 보면 이게 진짜 이길수있으려나 생각이 들기도 함 아무리 오래된 무기라도 상대편의 약점을 파고들어 쓴다면 엄청난 무기인데 왜 화학전 생물학전은 생각도 안하는지 모르겠음...
러시아랑 별다를게 없음 하는짓거리보면
잠재적인 적을 과대평가하는게 필요한데, 국뽕튜브들은 죄다 과소평가중임.
지금 한국군 상황으로 북한에 진입하면, 러시아군처럼 숱하게 터져나갈거임.
러시아군 하위호환이 국군아님?
@@oreochan723 군사력 순위만 보고 무기 상태로만 보고 이긴다고 하는게 좀 안타깝더라구요 ㅎㅎㅎ 세계군사력 2위인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상대로 힘들게 싸우고 있는데...국뽕에 취하신 분들 보면 안타깝죠...이기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정확하게 이부분은 북한이 앞서고 우리가 약한부분은 약하다고 꼬집어 말할줄 알아야하는데 이건 뭐 아무것도 없이 이긴다고만 하니까 군대는 다녀와서 저런말하는건가도 싶고....참고로 준비태세때...물자수령해서 직접 다 챙겨야되는상황이었는데 물자도 카드로 대체한다면서 공중전화카드만한거에 방독면필터 2개 탄약 250발 이런식으로 써져있는거 주고는 자리가서 대기하라고 시키고 ㅋㅋㅋ 이런 훈련으로 이길수 있다고 할수는 있는건지 모든 부대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최소 전방부대였는데 그런식의 훈련을 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솔직히 말해서 고가초소에 근무할때 적 항공기 보이면 지통실로 상황 전파해야되는데 AN2기가 뭔지 Mig기가 어떤거인지 구분할수있는 군인들 몇이나 될까? 와 비행기지나간다 전투기 지나간다 이러고있는게 현실인데...강릉무장공비사건때도 적 잠수함 발견한것도 군인이 아닌 택시기사분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우리나라 군 현실인데 왜 그렇게 국뽕에만 취해서 잘한다 잘한다고만 하는지 모르겠음 못하는건 못한다고 해서 교정을 하고 더 앞으로 나가야되는데 오냐오냐 크면 버릇없어지는거 모르는듯함..
@@user-dw9xt9nk7c 훈련도 가라쳐서, 님말대로 딸랑 종이카드 하나, 공박스같은걸로 대충 때우는게 국군이죠 ㅋㅋ
무전기는 거의 먹통이라 훈련때 간부들은 그냥 카톡으로 사병들은 워키토키로 통신하는중. 러시아군 욕할게 못됨ㅋㅋㅋ
탄약창에서 전시 시차제불출 계획 짜는거 보면 기가 찰거임
지게차보다 5톤 크레인이 탄 더 나른다는 가정으로 일반 병사들이 짬 ^^
그 5톤 크레인이 탄약창고 안에 집어 넣을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조차 안한 개판 계획이고, 이걸로 전쟁하면 진짜 답안나옴
그나마 다행인건 북한군이 우리 이상으로 무능할테니 다행임
@@user-dw9xt9nk7c 진짜 장비 성능, 숫자 앞세우는 인간들 군대는 제대로 나왔나 싶습니다. 러시아군 보면서 한국군이 오버랩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말이죠
영상보기전에 쓰는글 : 전차가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에 살아남기 힘들다. 다만 전차 없이 보병만으로 전투에 나서기는 더 힘들다.
영상보고나서 쓴글: APS의 적용과 확장은 필수적이다. 돌고돌아 대공무기. +1이 중요하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한민국 K2전차 쓰레기입니까?
@@user-nd3vo4hr1r 성능은 좋은데 현재 환경에 맞춰져 있지는 않으니 꽤 많은 개선이 요해진다고 보는게
@@user-nd3vo4hr1r 아니요. 쓰신 글의 경우 '대전차 미사일에 뚜껑이 따인다 = 쓰레기다'라는 입장이신듯 한데, 너무 단편화 시키신거 아닌가 싶네요. K2전차에 대한 호평과 도입평가중인 국가에 관한 뉴스,영상은 많습니다. 제 답은 국뽕을 걷어내더라도 k2는 좋은 전차입니다.
@@freak2god K2가 좋다한다면 K1A1 K1 전차 성능은 어떻습니까? 애네들도 성능이 쓰레기입니까?
@@freak2god K1 전차는 30년이 지난 시점인데 지금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K1 전차는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자매품 K1A1도 뭘 업그레이드를 한건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쓰레기인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며 느끼는건 미국 외에 국가는 첨단 전면전은 커녕 훈련조차 제대로 해본 국가가 있을까 싶네요. 그나마 대리전 많이 하는 러시아도 저런 수준인데, 강대국이라고 해도 특수부대 아니면 대부분 전투경험 없을 것이고, 대당 5천에서 5억 사이에 하는 미사일을 다뤄본 병사는 전세계에 몇천명이나 있을까요? 역사상 유례없는 평화의 시기는 전쟁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해서도 있겠네요. 돈이 너무 들어... 전쟁해서 얻는 것도 없는데
현대전인줄 알았던 방식이 사실 '미국전'이였던것 ㅋㅋ
그렇네요
네트워크화된 현대전은 미국만 가능
@@Kim_Baek-Ho 그래서 국뽕이 위험한 거 아닌가요? 민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까요. 전세계 2위 군사력 국가라고 해서 현대전을 할지 알았지만, 이름값만 있지 실력은 형편없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는겁니까?
음...그나마 영국? 미국따라 하도 참전해서...
문제는 단순한 전차의 스펙이 아닐 듯 합니다. 우러전 각종 영상을 보면 러시아의 경우 제병 합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더라고요...거기에 무인기의 효과적인 운용 그리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전투 숙련도의 우수함 등이 결합이 되어서 그런 전과가 나온 거라 봅니다. 또한 대도시 시가전에서 잘 훈련되고 준비된 대전차 화망에 무력화되는 경우도 많았고요....우리 군이 고민해야 할 건 단순히 전차의 스펙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점들 즉 제대로 된 제병합동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무인기 운용이라든지 정찰 자산을 제대로 활용 수 있는지 그리고 실전적인 무기 운용 능력이나 전술 훈련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장교나 부사관은 특히 이 부분에 주목해야 할 듯 하고요) 시가전 교리를 수정하고 보완할 건 없는지가 아닐까 싶네요
복무기간이 짧아요
@@hamiltongold8798 효과있게 훈련기간을 늘릴정도의 시간으로 복무기간을 늘리면 오히려 사기가 떨어질듯
지금도 몇몇은 다들 내가왜 이딴곳에 끌고오는 나라를 지켜야하지? 하는 마인드일텐데 차라리 첨부터 줄이지말던가
지금와서 늘리면 멸망이지
@상영박 저도 공감합니다!!! 전차가 문제가 아니라고봅니다 러시아군이 운용을 잘못했다고 봅니다 러시아군이 졸전을 벌이는걸볼때 러시아는 현재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있다고 봐야합니다 맨날 러시아는 저래요 러일전쟁에서도 그렇고 좋은 전력을 보유하고도 나라가 제대로 안돌아가면 졸전을 펼쳤습니다 그래서 졸전의 모든 이유를 전차때문으로 몰아넣는건 아니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대전차전을 얕보고 동구권국가식으로 무리하게 전차만을 밀어넣은게 잘못입니다 적어도 전차의 진격전에 대전차보병을 보병이나 다른 정찰자산을 보내서 탐색및 격멸하거나 전투지에대해 화력을 투사해서 쑥대밭 만들고 들어갔다면 애기는 달라졌겠죠 전차는 예나 지금이나 무적이 아니었습니다 막굴리면 터집니다
@@hamiltongold8798 군대 갔다옴?
재병합동 교본이 문서로 보관이 되어있지만 현대전에 대한 기술적립이 잘 되어 있지 않죠. 우리는 대간첩작전이나 전면전 상황에 대해서는 대비가 되어있지만 대규모 난전,시가전에 대해서는 기술적적립이 덜되어 있고 간부들도, 민원때문에 부대지침때문에 지정된 위치, 차단선 설치만 능하고 대 시가전에 대한 지식은 월등하다고 할정도로 모자릅니다. ㅡㅡ 심각합니다 교육사령부에서 빨리 시가전 교본을 내놔야하는데요
핵심은 러시아 전차들 대부분 매복에 걸리거나 시아로 관측이 불가능한 수킬로밖에 대전차 미사일에 피격됨...
결국 작전시 전차 주변 5킬로 이상 밖까지 드론으로 실시간 정찰이 되어야 함...
패러다임이 바뀌고 드론의 전장지배가 점점 커지는데 군도 빠르게 적응해야....(뒤쳐지면 임진왜란 조총맛을 또 보게 됨...)
어쩌면 전함처럼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경전차나 장갑차가 살아남고 비호복합이랑 드론지원차량이 셋트로 다니게 될지도...
임진왜란 당시의 패전은 조총탓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패전을 조총핑계 대면서 합리화 한거죠..왜군도 같은 이유로 거북선을 과장했죠.. 조선군은 조총을 탓하고..왜군은 거북선을 탓하죠
@@waxycorn716 글세요 아무리 그래도 전차와 전함은 개념이 다르다 보니...
전함은 아예 미사일과 항공모함의 시대에서 말그대로 사용처가 사라진거지만
전차는 일단 사용처가 사라질일은 없어서...
대전차 무기로 대응하는것도 어디까지나 보병이 전차에 저항이 가능하다. 라는 것이지 보병이 전차보다 우위에 있다 이런 개념은 아니니까요
결국 적의 장갑차가 늘어나면 그걸 상대할 우리측 기갑전력이 필요해집니다.
그럼 더 강한 장갑과 화력이 필요해지고 전차가 되버리죠
@@yhk9474
동의합니다.
@@truth1472 조총은 재장전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오는 날에는 사용하기 어려워서 옆에서 우산을 받쳐주는 병사까지 있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유효사거리도 50m 정도라서 활보다 낫지도 않았죠. 그리고 당시는 초석의 조달이 어려워서 화약의 생산가 조달도 대단히 어렵던 시절입니다. 조총이 활보다 우수했던 점은 활과 달리 비교적 단기간에 숙련된 사수를 만들수 있다는 정도죠.
이게 제일 중요한거죠. 우리나라는 워낙 전차에 집중하고 있으니 만약 전차부대가 무너지면 엄청난 타격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 새로운 대전차 무기에 대한 분석에 소흘하지 말고 대비책을 꾸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전차는 없으면 서운하고, 있으면 애물단지고
헬기
드론키워야합니다
제가 16년 2월에 입대를 하고 자대에서 정신교육 할때마다 자주 국방티비 토전사를 보여줬는데
전 그때 토전사 때문에 처음 밀리터리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현실 군대안에서요 ㅋㅋ
군복무 시절때 토전사 보면서 특히 이세환 기자님의 특유의 밀리터리 지식에 감탄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유튜브 채널을 찾게 되어서 넘 기쁩니다 ㅠㅠ
바로 구독 알림설정하고 처음 영상부터 정주행할게요
유튜브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환 기자님
부럽네... 행정병이라 수요일 아침 정신교육 진짜 이병때 딱 2번 2시간 채운적 빼곤 얼굴도장만 찍고 맨날 처부 일하러 뛰어갔는데... 16년 5월에 전역했는데 토전사 생기기 전에 국방티비 컨텐츠들은 음... 그말싫 수준이라 ㅋㅋ
@@ronniemeno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ronniemeno 기
기갑부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기동경로 및 전장에서 수색정찰로 적을 먼저 찾아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제 생각은 장시간 작전이 가능한 드론으로 수색범위를 정해서 기동전,기동중에도 수색정찰 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야 함.이왕이면 하늘은 드론,땅에선 전차의 크기를 대폭 축소시킨 정찰수색용 무인장갑차량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단 기동경로에서 기동성이 확보 안되면 기갑부대 자체가 무용지물이 된단걸 감안한 수색정찰 자산이여야 합니다.
오랜 세환강의소 강의생으로 배웠던걸 종합해서 이번 전쟁을 보면
1. 전쟁은 해봐야 안다.
2. 상대를 과잉 평가해서는 안된다.
3. 상대에 얽매이지 말고 내 할것을 잘해야한다.
4. 헛짓거리에 돈쓰지말고, 실부대에 필요한거에 돈쓰자
5. 전쟁은 장비가 중요하지만, 결국 그걸 다루는건 사람이다.
다 맞는데 2번은 좀 아닌듯요. 상대를 과소 평가 해서는 안된다 라고 봐야할듯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너무 과소평가 한듯 해요.
과소평가보다는 과대평가가 낫다고 봅니다
미리 쫄아서 포기하는게 아닌 이상
4번이 매우 중요.
러시아사태를보니깐4번이진짜중요한듯..전차공장부지에몇천억투자했다는데 막상가니 빈공터라는말이있을정도로러시아방상업체비리가 엄청나더군요
전세계2위라곤하나 보여지는거랑실제랑은틀린듯
또실전경험과 전략전술도 역시중요한듯
@@aleksei5195 자원은 한정되어있는데 과대평가해서 닭잡는대 소잡는 칼쓰면 막상 소잡을땐 소 잡을 칼이 없죠
로씨야는 대대급 독고다이 하다가 많이 당했는데 앞으로의 전술은 여단/연대급 데이터링크 합동작전이 필수라고 하네요, 다채널 디지털 통신장비가 필수고, 적을 발견 타격 순위를 자동으로 지정해주고 섬멸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해요, 물론 후속군수지원이 있어야 하구요, 근접하는 적은 RCWS가 자동으로 섬멸하고 DIRCM 방식의 소프트킬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게요 왜 러샤는 전차 단독으로 돌아다니다가 당하고, 뭉쳐다니다가 당하는지.. 얘네들은 정찰도 안하고 나가나?
@@user-ee7hp7yo3v 1. 병들이 보전합동의 개념을 모름.
2. 러시아 전차, 즉 소련제 계열 전차들이 시가전에 비교적 더 취약함.
3. 그나마 대전차화기 막을 몇안되는 수단인 반응장갑은 폭약이 보급안되서 껍데기만 있음
그냥 흔한 2년짜리 일반병 징집 다녀와도 알수있는 부분.
대대든 연대든, 전술훈련 하면 카카오톡을 더많이씀.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정말 좋습니다
전차의 방어력이란 방패보다 대전차무기란 창이 더 발전되어버린 현실속에서 과연 무엇이 대안이 되어줄것인지.
현대시대의 공성전이라는 시가전에 대전차무기의 발달로 바뀌어질 앞으로의 전장상황에 한국군이 잘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죽창
이제는 단순히 보병-기갑-항공 의 기존 제병협동을 뛰어넘어서 보병-포병-기갑-무인-대공 의 엄청나게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실시간의 제병협동 구조가 갖춰줘야 미래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
보병에게 대공 기갑 대기갑 능력을 주면 됩니다 ㅡ 엑소보병 + 포병 + 무인
논리적인 분석 감사합니다. 군사학이 경영학에 어머니격이라 방송 보면서 경영에 참고가 됩니다.
에가 뭐냐 의다 에휴 그리고 군사학이 무슨 경영학의 어머니야
경영학은 수학 경제 심리 등등 다른 학문들에서도 많이 왔어 모르면 가만히 있으렴
@@58th 너야말로 얕은 지식으로 헛소리ㄴㄴ 군사학이 무슨 전투 관련한것만 있는줄 아냐?
군사육성, 운영, 식량생산, 보급로, 각종 전략전술 등 한나라의 군사를 운용한다는 것은 경영학이랑 유사할 수 밖에 없는 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짧은 영상에서도 교훈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처럼 인생 밑바닥에서 마음이 꼬여서 남 까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지
경영학에서 배우는게 군사적으로 도움이 될수는 있지만 경영학의 어머니가 군사학이라는건 조금 생소한 표현이기는 하네요 보통 사회학 심리학에서 많이 따왔다고들 하는데
?? 1학년때 전공교수님이 행정과 경영의 현재형태는 베트남전 미군 시스템을보고 발전됬다그랬는데요.. 저희 교수님보다 잘아시네요^^
@@user-lj9uz5pq7r 경영학 의 ㄱ 자도 모르는 것 같은데 나대지말고 여물고 있으렴 ㅋㅋ 경영학에 글자 그대로 경영만 있는 줄 아나보네 한심한 것
자벨린 같은 냉각식 시커 시스템의 장점은 더 심한 악천후에도 사용 가능한 점 입니다. 현궁이 최근 비 오는 날 시험 발사했다 목표물이 비에 의해 냉각되서 실패한적도 있습니다. 현궁은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옵티컬 시커도 쓰지만 -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센서의 감도가 더 높은 거죠
ㅈ
육군 전차도 해군 군함처럼 무기의 체계의 방향성이 같네요.
해군의 군함이 이것저것 달리더니 전차도 이것저것 달리겠네요.
어쩌면 항모나 이지스구축함처럼 서로의 역활을 분담하며 공격 방식도 바뀌는 걸로 봐서 전차 역시 어떤 장비를 장착하냐에 따라 다른 이름의 전차로 바뀌겠네요.
전술링크가 앞으로 매우 중요해 지겠군요...앞으로 전차운용은 정찰자산, 대공차량과 합동운용이 얼마나 잘되는지가 관건이 될듯 합니다...이미 발사된 대전차 무기를 막는것 보단 미리 위협을 제거하는 방향이 맞겠네요...
우리나라도 오픈하면 뻥스펙 오늘날 미군 군사교리는 수많은 전장터에서 목숨바친 미군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임 우리는 실전경험이 없음 그러니 한미합동군사훈련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값진데 이를 보류 축소하자는 세력들이 있음
실전경험은 뭐고 훈련은 또 뭐야
우리 안보를 위한 훈련인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반대하는지 모르겠음. 중국, 북한에서 보낸 간첩이라는 생각 밖에 안듬
그런넘들이 보수라고 떠들지
개짐넘들
주한미군 철수 주장하는 정신 나간 간첩도 있음 ㄷ
ㅋㅋㅋㅋㅋㅋ그냥 미국을 빠라제끼시는구만 군사통제권도 그냥 미국한테 있어야한다그러지?
우리나라에는 똑똑한 전문가분들이 많아서 든든합니다.
결국 전략의 차이입니다. 일단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없다면 드론으로 미사일 사거리내의 위험을 탐지하고 보병과 연계하여 진군하면서 대전차무기의 위험을 제거하는 수밖에요..
그러므로 다양한 용도의 드론을 개발하고 대량으로 보급해야합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장갑 두께만으로 대전차 미사일을 막는데 한계가 있으면 미리 발견해서 없앨 수 있게 전차가 끌고 다닐 수 있는 정찰 드론을 개발해서 배치해주고, 하드킬 능동방어장치와 RWS 장착... 이스라엘, 미국, 영국의 기계화 부대의 운용 방법을 연구해서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거 설치하면 북한군이 불리해져서 아마 내부의 간첩들이 설치 못 하게 공작할겁니다
이젠 전차에도 드론을 탑재해야 하고 그에 따른 관제서가 전차에 탑승해야 한다고 봅니다...
응 아니야
전차라 함은 돌파력과 방어력인데......
방어력이 대전차무기의 발달로 무의미해졌다고 돌파력을 희생해서 정찰드론을 돌려가면서 기어다니면...... 전차가 존재할 의미가......
@@deviark8797 공중을 완전 장악한 상태라면 전차의 존재가 어마무시한거죠
이런 솔직한 얘기를 해줘야 합니다
국뽕은 위험합니다
조회수에 환장해서 kf21이 무슨 외계인 우주선인듯 개뻥치는 유튜버들 영상 손절해야 합니다
유사 상황시 육군 기갑전력의 신속한 전개를 위해선 전차의 생존성과 방어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프랑스와 같이 기존 전차에 대한 생존성 증대를 위한 시스템 개발이 정말 절실한게 영상덕에 확 와닿았습니다.
떡장갑도 좋겠지만 결국은 뚫리는 방패이고 aps도 좋겠지만 주변 보병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에서 참 선택하기가 묘합니다. 레이저 요격 시스템이 좀더 개발되고 소형화 되어서 날아오는 투사체를 빠르게 감지하고 태워버리는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프랑스 이니
프랑스가???과연??
@@jungking4033 ㅋㅋㅋㅋㅋ 너무 놀리지말라곸ㅋㅋㅋㅋㅋ
그래서 기갑부대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서 육군에서 요구하는게 항공전력 강화임. 고성능 공격헬기와 정찰자산. 적의 주력을 먼저 보고 먼저 때려 부숴서 우리의 주력을 보호 하는.
전차 단독 신속기동은 더 이상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rcws와 소프트킬 장착, 기계화 보병과 합동기동은 기본에 정찰드론으로 기동로를 미리 훑고 가야 그나마 피해를 줄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미 전부터 보전협동전술은 기본이였습니다. 러시아군의 전차가 쉽게 터져나간이유는
1. 보전협동 않함
2. 정찰 자산 부족
3. 전투대대급 편제로 보병의 대량운용이 어려움
4. 훈련되지않는 부대와 훈련된부대의 혼제
국군 기갑여단, 기보사단들의 기본 운용도 보전협동입니다. 기보가 목거점 점령하면 전차는 돌파 전과확대 라는 기본전술입니다. 그게 안되면 전차 1대쯤은 보병 1개분대로도 잡습니다. 물론 산악지형, 시가지한정이지만.
러시아는 정보전에서 미국에 쨉이 안되어서 우크라이나에 털리는거임..제블린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미국이 위성으로 좌표 다 따주니까 기습공격이 먹히는거지 서방의 정보자산이 없으면 불가능했슴
제일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이번 전쟁은 지정학적 문제 외에도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정말 크네요.
연평도 포격같은 상황이 생겨 휴전중인 6.25를 이른바
'이제 끝내자. 쇼부치자.'고 나와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될 가능성도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육군은 자신의 보급및 수송능력이상으로 규모가 비대해진 육중한 나이먹은 공룡이라고 생각하고 현 인구감소 국면에서 기존의 편제는 유지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의 BCT를 본받은 한국형 BCT계획을 더욱더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작 계획의 핵심인 K808/806은 APS는 커녕 RCWS조차 탑재하지 않았고 C4I또한 완벽하지 않은 무늬만 BCT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편제만 미군 따라하다가 저꼴이 난 러시아의 대대전술단이라는 훌륭한 반면교사가 있으니 우리군도 나름의 질적 확충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기... 인구가 줄면 징집병만 줄어드는게 아니라 세수도 줄어들어요. 님이 세금 많이 내셔서 장갑차 한대라도 찍어내게 열심히 일하세요.
아직 숫적 우세에 바쁜 상황이라.
곧 개선될 겁니다.
예전엔 장갑차만 지급해 달락 아우성이었죠.
지금 미군은 대중공전을 준비중이라 BCT 편제를 다시 사단편제로 바꾼다고 하네요. 예전엔 미육군의 주요임무는 대테러 작전이였는데 지금은 중공군같은 정규군와 싸워야되죠. 그래서 원래의 여단을 중심으로 편제된 BCT 편제를 다시 사단편제로 바꾼다네요. 여단의 힘으론 정규군하고 싸우기 벅차다고 판단한것 같네요.(참고로 중공군 육군도 이미 미육군따라 사단을 전부 철폐하고 여단중심인 개편을 완성했어요.이개편이 왠지 중공군한테는 신의 한수가 아닌 독일것같네요.정규군와 싸울시 여단의 제한점은 사단와 비기면 너무 많아요. )
다만 님께서 말씀하신 대한민국 육군의 둔중한 체집은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쟁은 육해공 우주까지의 합동전이라서 육군하나로만 승부보기 정말 힘들죠.대한민국의 급선무는 육군 인수줄이고 해군의 인구수를 늘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주요위협은 북한의 남침이 아니라 중공의 해군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육군 조직규모를 줄이고 해군력을 늘린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게다가 육군장비는 무인화가 쉬운 반면 해군의 무인화는 미군도 제대로 해결못하는 문제라 해군은 아직도 많은 인원을 굴려야합니다.
@@user-km4dy6sf7n 당신은 뭐하고 있고요? 놀려고요?
이런 영상 정말 유용합니다. 늘 전쟁상황은 대비해야합니다.
ㄹㅇ 다른 채널에서 이런 주제 찾으면 뭔가 어색해서 맨날 결국에는 이 채널옴ㅋㅋㅋㅋ 진짜 너무 믿음이 감미돵
능동방어 시스템이나 연막탄도 한계는 분명하니...전차가 진격하기 전에 사정거리내에 적외선 열상 기능을 갖춘(사람은 기본적으로 열이 나니까) 초소형 정찰 드론을 사방으로 뿌려서 미리 상대의 엄폐를 찾아내고 발견한다면 전차든 공격드론이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무기로 섬멸하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방어하는 차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앞서 예방적 차원에서 접근하자는 거죠.
적의 전차나 공격드론이나 대전차팀을 정찰드론으로 수색하여 섬멸하고 움직일바엔......
굳이 비싼 전차가 공격의 주역이어야 할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차라리 공간이 넓은 경장갑차에 드론운용병력을 태워서 운용하는 편이 좋겠죠....
@@deviark8797 우리만 드론 운영합니까? 어차피 실질적 점령할려면 보병 투입이 필수죠
포는 안쏘더라도 몸빵 할수 있는 이동체는 필숩니다 그러니 몸빵만하는니 때리는 기능도 필요한거죠 장갑차는 50구경이나 대물저격총 바로 뚫립니다
그러면 결국 전차는 진군용이 아닌 후방 지원용으로 전락하는 거죠.
앞으론 총이 드론에 달릴겁니다. 드론에서 총알이 날아가겠지요.
@@user-wf4wl3ul5p 이분 말이 정답이네
@@user-wf4wl3ul5p 이미 러샤는 십년 전쯤에 그런 드론 테스트 영상 공개했죠. 현재는 꺼내지 않아서 그렇지 그걸 훨 능가하는 수준일 겁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미 어느 정도 따라가는 드론 이미 만들어서 테스트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대전차화기는 기갑차량에만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벙커나 건물, 참호에 은폐한 적을 소탕하는데도 많이 씁니다. 우리나라 군 보병소대나 분대에 대전차화기 보유가 필요합니다.
러샤 헬기 잡을때도 NLAW쓰던데 ㅋㅋㅋ
@@user-mo2fl5jn1k 블랙호크 잡을땐 rpg도 씁니다.....소말리아 반군도.....
아파치에 rwr이나 적외선센서가 있어도 무유도rpg가 날아오는걸 못보면 똑같이 당하는 겁니다....
@@user-mo2fl5jn1k09년군번이였는데 저희소대화기는 m60 이전부였죠 나머진 다 분대개인화기들.
정확히 벍힐수는 없지만...관련 병 출신으로 말하건데.. 서로 전차주력 싸움일경우 전차의 피해는 막을수 없습니다.
압도적 공군력으로 공대공은 기본이고.. 공대지 화력으로 민간이건 군인이건 다 쓸어버린후에 전차가 진격해야 합니다.
솔직히 전쟁발발시 민간인 군인 구분의 의미가 없습니다. 구분짓는순간 개싸움 되는겁니다.
군복입으면 군인.. 민간복 입으면 민간인 인가요?
그냥 전쟁 발발시엔 민간인이건 군인이건 다 몰살 후 압도적 화력으로 밀어버려야 이깁니다.
전쟁범죄는 패전국에게만 묻는겁니다. 승전국엔 전쟁범죄 묻지 않습니다.
제 말이 개소리 라구요?
선한 패전국의 국민으로 살고싶나요 악한 승전국의 국민으로 살고 싶나요..
전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일단 이겨야 하는겁니다.
냉혹한 현실이죠
그냥 공군 전력으로 북한의 모든 건물을 다 폭격으로 무너 뜨려야 합니다. 미사일이나 폭격기로 북한의 핵심부대 통신시설등을 먼저 파괴시키고 그 다음으로는 공군 폭격기를 이용하여 북한의 지상에 있는 모든 건물들을 무너뜨린 다음 탱크 보병 작전을 전개 해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고 북한의 높은 건물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쏘면 한국군 군용탱크 군용트럭 다 박살납니다. 북한군이 먼저 핵폭탄을 야포나 미사일 혹은 폭격기를 이용해 서울에 떨어뜨리면 한국군 탱크 60만대군 다 필요가 없으니 그냥 항복해야만 하겠지요. 상대방이 핵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도 핵폭탄을 가지고 있어야 핵대핵으로 대응이 가능한대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이나 지금의 대통령이나 절대로 핵폭탄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라고 약속 했으니 북한이 서울에 핵 폭탄 떨어뜨리면 아이고 형님 잘못했습니다 라고 항복하여 부산은 살아 남아야 하겠지요
당연한 이야기를 뭘 그리 어렵게.....
러시아가 철면피 깔고 초장부터 도시개박살내고 키이우에 미사일 때려박에 초토화 시켰다면 전쟁이 달라졌을긋
있는대로 퍼부어서 주 진격로를 모두 잿더미로 만든 후에 전차를 몰고 들어가야겠죠. 어차피 북한 상대로는 그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십년간 우리에게 해온 짓을 생각하면 그것도 자비롭지....
전차의 시대는 끝났다고 하지만, 알고싶지도 않을 동유럽 언어를 구글 자동변역을 통해 저들의 외침들을 번역해 보면, 전차 한개라도 더 얻어서 화력을 확보해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람들 까지 프로파간다를 열심히 하는 각 목적들이 있겠쥬.. 샤를의 군사연구소를 얼마 접하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선전전에 휘둘리지 않고 본연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임을 느끼고 갑니다. 유익하고 일반인도 알기 쉽게 정보전달을 해주시는 이세환 기자님 응원할께요.
물에 빠진사람이 잡는다는 지푸라기 같은 존재라는거네요
저는 군사쪽은 관심이 별로 없고, 정치와 경제를 전공한 입장에서 살펴보면 반드시 전차가 있어야 시가전을 비롯한 상대방의 화력에 대응할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재블린으로 전투를 다 치를 수 없고, 또한 그 능력이 일부 보여주기식의 몇번 사례로 과대평가된 것 같습니다.
@@Hello-bv1uc 재블인은 일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방어용무기라서
유튜브 검열이 대박이지 않아요? 쓰신 댓글이 블라되었어요. 그것도 재볼림 능력에 관한 것도 아주 좋게 평가해야 차단당하지 않나봅니다 ㅋㅋㅋ 아휴..
그리고 전면장갑이 몇미리인데 뭐까지 방어가능하다 이것도 실전에서는 거의 무쓸모입니다. 이번 전쟁보니 그냥 전차에 뭐 한방 맞으면 유폭 일어나 타죽을까봐 뚜껑열고 도망가기 바빠요. 일단 뭐라도 한두발 맞으면 뚜껑열고 도망간다고 봐야됩니다. 900미리 가능하니까 600미리 관통가능한거 맞으면 맞아도 전투하겠지 이런게 아닙니다. 애초에 드론으로 전방 5km까지는 샅샅이 훑으면서 애초에 대전차무기에 안맞게 하는게 우선입니다. 그거 다음 능동방어장치도 의미가 있는거고요..
장갑두께가 몇미리인지가 실전에서 무쓸모면 그냥 5톤트럭에 포달고 다니면 되겠군요 상대가 전차가 있건 없건 전차가 날탄을 쏘건 날대탄을 쏘건 신경 안써도 되고 도탄 이라는걸 기대 해볼수도 있고 능동방어시스템 으로 생존을 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런거도 신경 안써도 되니까 그 돈으로 더 많이 5톤전차 뽑아서 던지면 되고 거기다 5키로 전방이건 10키로 전방이건 아무리 샅샅이 뒤진다고 해도 대전차화기를 100%안맞는다고 장담 할 수 없고 상황에 따라서는 대전차화기는 물론 상대의 화력에 노출 되면서 까지 싸워야 되는 상황이 발생 할수도 있는데 장갑두께를 이야기 하는게 무쓸모면 어짜피 전차는 다 터져나가니까 저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소모품 처럼 5톤전차 만들어서 밀어 넣으면 되는데 미국이건 독일이건 수십톤 짜리 전차나 만들고 있고 너무 멍청하다 그쵸?
그럼 두돈반에 포달아 야크드두돈반만 써도 되겠네?
정신력!! 정신력으로 극복하라!! 도망가는 놈은 내가 직접 쏴죽인다!! 돌격!! ㅋㅋㅋㅋㅋ
@@user-ow5fy3zz8k 14.5mm 중기관총 총탄까진 막아줘야 진격하면서 보병들 몸빵이라도 해주지.
실제로 앞으로 소국에선 전차 갖다버리고 고성능 IFV와 드론팀 운영할 가능성 있음.
70년대까지만 해도 잘 팔리던 경전차가 지금은 거의 틈새시장 정도로만 남은 것처럼
MBT 개념도 달라질 수가 있음.
SLBM도 좋고 극초음속 미사일도 좋고 항모도 좋지만 가장 기본인 보병들의 무장도 좀 강화했음 좋겠네요 방탄복 무배율조준기 대전차미사일 정도만 지급되도 큰 효과가 있을 건데말이죠
통신장비도 개량되어야함.
서부영화를 많이 보셨나 봄
@@user-ee7hp7yo3v 서부영화에 대전차미사일이랑 무배율조준기가 나옴?
@@user-ee7hp7yo3v 네다꼰
궁금했는데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전차 무기의 눈부신 발전은 전차를 위협하고 있으나 여전히 현대 보병전에서 전차의 효용성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다만 전차로 돌격하는 군사적 교리는 대폭 수정되어야 하겠지요. 아울러 샤를님의 의견처럼 전차 옆에는 비호 복합과 같은 방어 체계 기갑이 필수라고 보이며 더불어 공격 헬기와 공중 정찰 자산이 함께 작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보면 지상 작전 공중 정찰 자산과 공중 엄호 무기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조종수 출신 입니다 과거 이지만
우리나라 여건상 대응할 방법 없습니다
후방 에서 전차가 지원 사격을 해야 전차를 지킬수 있을거 같습니다
뭐 전차나 장갑차 k1 들은 2중 으로 벽 구조를 하고있는 걸로 아는데,, 효과가 있을려나 싶네요
없어도 만들려고 노력은 해야겠죠 상대가 미친또라이들 북한이라
기획력 너무 좋습니다. 콘텐츠가 너무 양질 입니다.!!!
국군과 북한군의 기갑전력을 비교할 때 흔히 전차 대 전차 위주로만 보면 그냥 압살 수준이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보병용 대전차무기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 현대 전장, 특히 사방이 산악지대이고 평지는 대부분 도시화가 진행되어 전차의 시야를 방해하고 대전차 전력의 기습공격에 유리한 현대 한반도 전장환경에서 국군의 기갑전력이 생각보다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니 섬뜩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차는 대전차무기에 피격되어도 급소만 안 맞으면 쉽게 무력화되지는 않지만, 대전차보병의 경우 일단 위치가 노출된 순간 끔살 확정이니, 전차의 센서류를 강화하고 능동방호체계를 탑재함으로써 적 대전차보병의 기습적인 초탄 공격으로부터의 생존률을 높이면 보다 적은 피해로 적 대전차전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겠네요.
능동방호장비가 비싸다고는 해도, 주력전차 한 대 값,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차병들의 목숨값에 비할 바는 못 될 테니, 비용이 들더라도 적극 채용해야겠읍니다.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여기 계셨네요 ㅎ 바로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ㅎ
전차사용은 러시아 사례로 많이 제한될듯 합니다
이제는
1. 드론으로 적지정찰 좌표확인 열상감지 탑제
2. 원격으로 위험요소 제거
3. 선두전차 약4대는 무인으로 능동방어,열상감지, 레이더 로 피탐 감지, 헬기 공격용 미사일 탑제 기능 올려서
먼저 전진 침투후 나머지 전차들이 드론으로 주변 경계하며 가야 할듯 합니다
후에 전진
주력전차를 무인화 하는 것도 좋지만 소형무인 전투차량을 많이 운용하는게 좋을 거예요. 20에서 50미리주포에 대전차 미사일 운용하면 현존하는 기갑 및 기동차량은 간단히 처리가 되겠군요.
헬기의 시대도 끝난게 아닐까요? 느린 헬기는 저격에 휙휙 떨굴거 같네요.
요즘 미사일 기술렬 미쳤어요 ㅠ
하드킬 능동방어장치는 실전배치가 되지않았습니다. ㅠㅠ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을 보면 앞으로 전차의 운용이 더 복잡해질거란 생각이 드네여 대전차무기부터 드론에
대비하기 위해 연구 많이 하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정부 요직에 군 미필자들 없어야 함.... 징병제를 유지하려면.... 모병제를 하기엔 좀 힘들듯.... 일정수의 보병이 반드시 필요함을 느끼게 해줌
이번 대선후보(현 윤대통령포함) 전부 미필임.. 큰문제죠. 공식행사에 앉아서 경례를 하고있으니.
특히 한국은 휴전선 지형상 보병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모병제로는 휴전선 유지가 어렵죠…
내용이 아주 깔끔하네요.... 잘봤습니다.
19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형님 👍🏻👍🏻 영상 잘 보겠습니다. 최근 북한 열병식 영상을 봤는데 시간 되시면 분석 영상 부탁드립니다!!
탱크 군단은 반드시 대전차 무기와 드론공격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할 것 같네요.
봉급도 중요하지만 장비나 제대로 투자해줘라! 애들 목숨이 중요하다!
정답은 드론이다. 드론으로 무조건 정찰이 필요하겠군.
APS를 사용할 경우에 보병솨 함께하는 전술교리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교리 개발중이라고 하던데. APS 때문에 아군 보병에 페해를 주거나 아군전차의 센서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APS 장착시와 미장착시의 공격 또는 방어 전술이 매우 달라져야 한다는 것.
현재 대대별로 기갑장비 1종씩 편성되어 있을 건데(전차대대, 기계화보병대대 등)
요새 전투양상으로 봐서는 그렇게 했다가는 털릴 요지가 많아 보이니
미래에는 대대별로 배치되는 기갑장비가 전차 몇대 자주대공포 몇대 하는 식의 복합적으로 운용될 수 있을 듯 하군요.
마치 RPG게임의 탱딜힐로 구성된 파티처럼 말이죠.
어떻게 배치해서 갈 지는 연구가 필요하겠고요.
이제 답은 무기의 자동화 무인화 그리고 소형화임. 기존 무기들은 현대 전장에서 힘을 쓸수가 없음 좋은 먹잇감일뿐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차는 아니지만..
K-55자주포병 출신입니다.....
전역한지 한참지났지만(05군번)
그때당시 기본적인 통신장비도 멀쩡한게 모자라서...훈련나갈때면 타부대에서 빌려오고..빌려주고하면서 훈련뛰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현실이 이렇습니다...방독면필터도 보급이안되서 유효기간 2년,3년지난필터 썼구요 ㅡ ㅡ
06군번 기계화 부대 통신병인데요. 통신 개통할라면, 핸드폰 있어야 되요. 기계화 부대끼리 절대
야전선으로 불가하고, 무선을 써야 하는데 사전에 정해진 훈련 장소에서 짜고치는 시나리오 통신도
개 막장으로 개통 되는데. 모르는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능력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스타링크 통신이런 민간 통신들 역할이 중요 하다 생각 됩니다. 군은 민간에 상대가 안되요.
06군번 당시에 97년산 야전 전화기 가격 보고 깜짝 놀랐지요. 이런 개 막장 전화 기가 시중 전화기 몇 십대 살 돈이네요.
암호화 되서 신호 주고 받는 것도 아닌 것들이. 외관만 벽돌이지 수시로 망가지지요.
이번 전쟁 보면서, 통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군요.
장비 관리하는 간부가 병ㅣ신이었던것 같은데;; 주요장비는 보급잘되요 ㅋㅋ
아니면 장비 손실이나 망실되서 재보급 받을려면 관리간부가 손망실 맞아야되서 짬때리는것 일수도ㅋ 어쨌든 관리하는 간부가 등신인거 ㅋ
무조건 돈을 들여서라도 대처를 빨리 진행해야되겟네요
무기체계의 단점 문제점적절히 잘설명했다고생각되네요
우리군도 이영상보고 보강을 조속히하길바랍니다
장비가 좋아도 운용하는 인원들이 미숙함. 이게 제일 문제죠
전쟁은 보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보급 능력도 한번 다뤄줬으면 합니다!!
6g 통신이 구축될 즘에 현대와 합작하여 세계최초로 로봇 병사를 도입하는것도 탱크의 한계를 돌파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에이 말도 안되"라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파죽지세로 연전연승했던 군대는 그런 말도 안되는 구성으로 편성된 군대죠. 미니로봇 탱크, 바퀴형, 사족 보행형으로 만들고 소프트 시스템을 만들면 해외로 수출할수 있는 장점도 있을것 같습니다. 가면 갈수록 대전차 무기를 방어하기 위해 비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은 괜찮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탱크의 비용적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보구요. 또한 로봇병사들을 활용하면 탱크의 보호를 받는 심리적 효과가 크게 필요하지 않을것 같네요. 뿐만 아니라 초소형 무인 탱크인만큼 유사시에 자폭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샤를세환님을 향해
Always Semper Fi
말씀들어보면 공중정찰이 절대적이라는거데요 정찰용드론으로 전후좌우 적외선 감지 기능까지 갖춘 정찰용드론을 많이 활용해야 한다는거네요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을 가진 보병색출 섬멸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적외선 탐지 카메라 레이더 드론을 많이 개발하고 만들어 활용해야 한다는거네요
지금 무기체계 뿐만 아니라
군 전반적인 훈련체계 및 사기 문제가 매우 큰일인듯...
나중에는 전투기가 벌집처럼 나오는 항모처럼 장갑차나 항공기에서 드론이 쏟아지는 드론모함도 가능하지 않을까
항속거리가 모자란 대신 긴 활주로는 크게 필요없으니까 할만할거같은데
ㅇㅇ 드론 수납이 자유롭다면 장갑차나 선박이 아니라 진짜 영화처럼 차량에서도 사용이 자유롭겠네
옛날 지휘차량마냥 돌아다니면서 머물러야 될거같은데
더 좋은 눈을가진 쪽이 압도할듯
미래 전투기가 그런 개념도 있저 여왕벌처럼 전투기 한대가 모체가 되서 무수한 휘하 드론들을 끌고 다니는거
플토의 캐리어를 잊으신건가?? 생각보다 그런 개념은 나온지 오래됐음. 당시에 필요가 없으니 기술적인 진행이 안된거지. 이제 필요해진 시점이 됐으니 여러 나라가 진행 하겠지요.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가오리프로젝트 있지않나요. 전투기 1기가 무인 전투기 편대를 끌고 다니는 개념.
스타에서 보던 캐리어가 곧 나오겠네요
전장을 한반도로 한정한다면 대규모 기갑전력을 운영하기 힘든 부분이 많을겁니다.
국토면적의 70프로 이상이 산악지대고 그나마 있는 평야지대는 도시화가 가속되고 있고
북한과 전쟁이 발발해서 최종목적지인 평양으로 진격한다 해도 대규모 시가전을 준비해야 하기때문에
대규모 기갑전력이 나서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기갑전력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미래전장을 위해서는
무기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정찰, 드론, 물자운송능력이 크게 중요하다는 것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느끼셨을겁니다.
스타 크래프트를 예로 들면 이상하지만
오버로드(공중정찰) 혹은 SCV(드론정찰)로 정찰하고
마린이나 저글링(공격드론)으로 선제타격 후, 본격적인 빌드업이 시작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유닛수를 확보를 위한 서플라이디폿(전쟁물자공급)도 꾸준히 지어주어야 가능하고요.
물론 스타의 경우는 본격적인 유닛 생산을 위한 미네랄과 가스 확보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렇게 되는거지만
현대전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전쟁이 발발되면 정찰자산으로 각종 정보 확인 후, 미사일로 적의 방공, 정찰, 중요시설 파괴.
공군의 제공권 확보 후에도 육군을 진격 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정찰은 필수라고 봅니다.
인공위성과 드론에 의한 정찰과 공격드론에 의한 선제 타격 등으로 얻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데이터공유 하여
공군, 포병, 헬기전력으로 무력화와 동시에 기갑과 보병전력이 들어가는 순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한 지속적인 물자공급도 가능해야 하고요.
예전에는 어떤 특정 무기가 강하면 전쟁을 이길 수 있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인 능력을 갖춰야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시대가 온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잘 봤습니다. ^^ 하나에 올빵하면 않되겠네요. 전차 대전차미사일 드론 등등 여러방면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겠네요.
이젠 탱크는 전쟁 끝나면
형식상 주둔하는 무기
나가면 걍 줘어터지는데
후방 방어 용도로도 부족하다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는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 등이 눈에 띄었지만, 러시아군의 진격이 정체되는 것을 보면서 전통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는 보급과 지원문제가 떠오르더군요. 한국군이 전투무기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대, 이런 부분들에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못써서 많이 약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한국군은 보급을 유엔 연합사에 맡겨두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kf21같이 미국무장을 달지 못하는 전투기는 운용유지가 힘들다고 말하는 건데.....
따로 병참과 보급계획을 준비하고 탄을 비축하고 전시에 수송해서 운용하는 노하우가 없는거나 다름없는데......전작권회수라니 어이가 없는 소리죠.....
90년대 군번이지만 3일치 탄을 보급받고 버티다 보면 뭔가 될거다는 식의 보급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니....
심지어 우리중대는 연대 방어선에서 따로 돌출되어서 하나의 고지를 방어하고 화력격멸구역에 군단 화력을 유도하려고 파견된 포병관측장교를 호위해야하는 임무였기에 적에게 포위고립되는 상황을 가정해야하는 부대였는데.....
그래서 고지 최하단부 방어하는 3소대는 당시 최신장비인 팬저3 발사기와 탄3발정도로 구성된 한세트와 low두기를 운용해야했기에 모형으로 연습을 몇번 하더군요.....실탄발사는 당연히 없었고.....
군 수뇌부도 인지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국방뉴스와 육군 sns 공식계정을 보면 최초로 전시 대규모 보급훈련을 진행했는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대놓고 언급하더라구요
@@deviark8797 실탄사격이라는 것은 옛날부터 비싼거였으니 이해는 합니다.
@@user-rc3hd9zl9b 그런데 한국군 보면 몇몇 부대들 제외하면 실전형 군대보다는 행정형 군대로 변모한지가 꽤 되어서 그것마저도 한때의 행정 같은 모습으로 굴러가지 않을까 싶어요.
APS의 반응 능력과 사거리가 더 넓어야 전차주변의 방어력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니면
대공 방어용 전차도 기존에 사단이나 여단급이 아닌 대대급에 이제 따로 전차부대에 편제되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전차자체의 문제보다 러시아군의 전차+자주포+기타 합동작전이 너무 취약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포병의 화력지원이 제대로 된다면 대전차세력이 쉽게 접근하지 못할 듯합니다. 제병합동도 매우 중요.
사건 터지면 그때하자는 마인드라 다 글러먹었습니다. 훈련때 장착하지 않는다고 해도 APS랑 RWR 확보라도 해놓고 있어야하는데 예비 장비는 커녕 예산도 확보 되어있지 않습니다. 최소한 전방 부대라도 보급이 완료 되어있고 훈련 중에도 사용해서 숙련도를 미리 높여놓아야 하는데 지휘급은 그런 생각자체를 아예 안하고 있는 듯 합니다
모든 장비를 원하는 대로 다 갖추고 있는 군대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정치꾼”들은 군대에 장비를 갖춰줄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국방비를 병사들 인건비로 소모시킬려고 하고 있죠..월급 200만원이면 그게 직업군인이지 징집병인가?
@@yhk9474 ㄹㅇ 최소임금이면 되지
@@hcaru6499 군인에게 진정한 복지는 장비를 제대로 지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전쟁나면 병사들 목숨을 지켜주는 것은 장비와 훈련이지 월급이 아니에요. 그런데 장병들 꼬라지는 우크라이나 만도 못한데 월급만 직업군인수준으로 주겟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죠. 이게 논의 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지금 다른 나라 군대들은 병사들 눈을 보호하는 방편안경을 다들 갖추고 있는데 한국군은 맨눈입니다. 방탄복도 부족합니다. 전시에 예비군에게 나눠줄 총기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월급이나 200만원 줄 생각이나 하고 있습니다. 갖출거나 제대로 갖추고 나서 월급을 더주던가 말던가 행쟈ㅣ
숙련도 높여봐야 1년반이면 전역한다는게 문제 같아요 징집제의 한계죠
@@shjfkm6473 복무기간 단축자체가 정치꾼들이 표를 얻으려고 미친짓을 한거죠. 병력자원이 부족한데 복무기간을 단축해버리니 복무 부적격자들까지 징집해서 군대는 더욱 더 망가졌죠
저도 96년도에 부사관으로 7년으로 있어는데 제개인적 주관적입니다 물론 최첨단능동방어시스템 달려있다면 좋지만 이제는 전차 단독으로 움직다는 불가능합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에서 기갑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단독으로 움직이니까 문제입니다 전차가 움직이려면 최소한 전투보병 공경형헬기 거기에 공병까지 움직여줘야 전차 생존력이 높아집니다 제가 전차부사관 7년 경험해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건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한다는게 중요사지요
공병은 왜 필요한 건가요? 전차 길 정비하러..?
@@qkrjj2079 공병은 지뢰매설 해체 강가 길놔주고 산길에 끝어진곳에 길놔주고. 적도로 다리 폭파 건설쪽으로 하지요
@@user-tf9xi1yk3h 오 공병이 하는 일이 많네요
@@qkrjj207909년군번 야전공병출신인데, 폭파 특기받은애들말곤 걍 이것저것다합니다 폭파철조망지뢰매설..
퐈이어버드!!!
재미있다.
그렇죠. 무기 개발시기의 기술력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아무리 신형이라도 운용잘못하면 구형보다도 못하는게 인간사고, 아무리 맥심기관총으로 격차커졌지만 식민지와 제국들간의 전쟁에서 제국들이 쓴맛을 본게 있죠. 또한 조금이나마 있는것이 좋은게 생존성 늘려 반격의 기회를 가지며 적에게 무기 소모를 늘어나게 한다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지 않나?
북한군의 대전차로켓들이며 북한의 전차전력에 대한 대비는 항상 해야죠. 아무리 구형이라도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구형들도 쓸모있음이 드러났죠. 뭐, 소련의 전차개발계획이 실패작이란것도 있지만요.
이번 전쟁에서 드론도 중요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또한 북한이며 한국의 구형전차들도 이번 전쟁에서 어떻게 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우리군은 여전히 군수지원에서 부족한게 많고 전투병과를 더 우선하는데 이부분도 다뤄주실수 있으신지...
서방제 1,2위를 다투는 미국의 에이브람스도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탈레반과 공화국수비대의 RPG-7에 상부가 무력하게 당했으니 우리도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 전차도 생존성 향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이군요!!!
대전차 미사일을 북한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전차 몇대가 있고, 장갑이 두껍고 그런 차원이 아닌….
항모를 지키기위해, 이지스함, 잠수함, 군함, 초계함, 초계기가 있는것처럼 전차 또한 여기에 필요한 방어용 무기들이 필요하다는 것이군요!!
문제점이 있으면 계속적인 품질 개선하는CIP
(Continuous Improvement Program）활동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성능을 발전시켜 더 나은 시스템과 적의 대전차 미사일을 무력화시키는 또 다른 무언가가 나올것이라 믿습니다!!
전장의 환경이 2차원에서 3차원(드론등)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완전히 바뀌어진것을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이 보여주네요.
앞으로는 전차의 기동력과화력을 이용한 전격전실행은 쉽지않겠네요.특히 한반도처럼
산악지형이 대부분인곳에서는 전차의 기동로도 한정되어있고 대전차무기를 휴대한
적보병들이 은폐하기좋은 지형이라.
이런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전차호위를 위한
능동방어체계및대공,감시체계등은 배보다
배꼽이 더크질수도 있겧네요.
여하튼 향후 전차의 용도는 보병지원용정도로
축소될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우크라이나전쟁처럼 전차와장갑차가 갈려나가면 누가 전차승무원이 될려고하겠으면 어떤보병이 장갑차에 승차할려고 할지.
잘 정리해 주셨넹
13:50 옛날 옛적 C&C 제너럴즈라는 전략 시뮬게임에 전차에서 운용하는 드론체계가 나왔었는데, 그 때는 '에이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저게 말이 되나'라고 생각했읍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읍니다...ㄷㄷㄷ
좋은 영상이네요.
전력을 평가할 땐 자국 전력을 보수적으로 보는 게 맞죠.
사랑해요 샤를~!
이번 전쟁을 통해 우리나라 전쟁교리를 완전 바꿔야함..
92년 보병출신입니다 그당시 k201 유탄발사기
K2에장착하고 한번도 쏴본적없습니다 고폭탄이죠 재산으로만 잡혔을려나
전함이 어뢰, 함재기랑 항공모함에 의해서 변했는데.
지상의 전함이라고 이야기했던 탱크가 드론과 대전차무기로 인해서 유사하게 변할 것 같음.
함선들과 유사한 역사로 넘어간다고 보면, 드론만 모아둔 드론 차량과 그 차량을 지키기 위한 고속 가동 차량 같은 시스템이 나올려나?
나도 같은 생각했다가 보병 지원 할 공간 안나오겠다는 생각이 미쳐서 안되겠다 싶음.
@@user-sg2ut6px3e
하긴 전차 운영방식 중에 하나가 보병지원이기도하니...
@@junkman9010 보병이 할거 드론이 다하면 그만이죠.....
굳이 보병지원에 얽매여서 생각을 굳혀버릴 이유는 없습니다....
전적으로 샤를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먼저 드론으로 정보를 얻어야 전략적으로 해결이 시급합니다..
결국은 전차도 제공권.화력구역 후 최종 점령시 보병과 같은 위치가 되는거죠.
전쟁은 결국 미국식 쏟아 붓기가 최고.
그냥 막말 아닙니다.
시간은 조금 지낫으나 작전XX 출신이고 현재도 군 관련
aps적용을 통해 대전차 무기에 의한 1차적인 피해를 촤소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공격 받고난 후 그 이후의 대응 용이성도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전차들에 rcws달아주는 것도 중요해졌다고 봅니다. 주포 및 동축 기관총과는 신속히 다른 방향으로 전차내에서 조준 사격이 가능하므로 일단 적 보병이 여럿이 전차에 대해 공격을 가해올 경우 전차들이 여럿 편대를 이루고 다닐 경우 동시에 여러 방향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니 말이죠. 물론 사람이 직접 상반신 내밀고 사격하는 기존 방식도 주포의 방향과는 다른 방향을 향해 사격이 가능하지만 rcws처럼 360도 전체를 획획 돌아가며 대응사격하긴 어렵죠. 사격 가능한 좌우 각도도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편이고 사수의 몸도 걸리고... 그리고 일전에 한화에서 소음탐지를 통해 적의 위치를 파악해 지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었고 그걸 군용 소형 무인차량 사업에 도전하면서 지원시스템으로써 제시했던걸로 기억하는데(물론 그 사업에서 현대에 밀리면서 좌절됐지만) 해당 시스템을 전차에 달아 전차의 무장 조준체계와 연동시키는 방안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지원 드론에 적용하던지 말이죠.
보병당 동원할 수 있는 휴대용 대전차 무기라는게 일단 그 수가 굉장히 제한적이고 1,2발 정도 사격할 동안 어떻게든 전차가 살아남는다면 그 다음엔 압도적으로 전차에 유리해지죠. 전차가 완전 말짱하게 살아남지는 못해도 완전 무력화까진 되지 않게끔 최대한 생존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차도 전차지만 장갑차가 가장 걱정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보병의 장갑차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질텐데 방비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탑승한채 대전차 화기에 한꺼번에 당하면서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미군이 전장에 스트라이커 장갑차 도입 초기때 적잖은 피해를 입었던걸 교훈삼아 대비해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포탑전차로 회귀하자는 말인지??
@@deviark8797 난독인가 rcws 달아주는게 왜 다포탑전차 이야기가 나오냐
그냥 냉정하게 전차가 방어력 발전하는 시간이 빠를까요
반대로 대전차미사일 발전속도가 빠를까요?
저는 대전차 미사일 발전속도가 월등히 빠르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우리나라는 산악 지형이라 일반 보병이 대전차 미사일을 이용해서 게릴라 작전하기 상당히 좋은 지형입니다
만약에 북한에 RPG 7 같은 무기가 아니라 재블린이나 현궁같은 성능좋은 미사일을 보병사단에 보급된다면 전쟁이 터진다면 전차들 상당히 손실 될꺼라고 생각해요
발전속도를 떠나서 방어하는 입장이 휠씬 어려움
미사일이 더 빠르죠..
맞습니다. 다만 그럴 일 없다는게 문제죠. 재블린이나 현궁같은 성능 좋은 미사일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북한이 갖지 못했기 때문에.
@@alexandrajeong1819 이번 우크라이나도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재블린을 다수 운영한 게 아니듯 앞으로 상황 따라 다르겠죠.
@@jinyoungan4830 북한이 돈이 없어서 대전차 미사일을 확보 못했다..?? 전혀아님.. 북한의 불새 버전은 3세대가아니라 2.5세대 대전차 미사일입니다.. 덕분에 가격이 엄청 쌉니다..
결국은 전차도 함대처럼 여러 조합으로 다녀야 한다는거네요.과거처럼 전차로 공격이 최고의 방어가 될 수가 없네요. 이제는 전차가 공격을 담당한다면, 방어를 맡아줄 또다른 장비가 필요하겠네요.
7:56 오류가 있습니다. 샤를세환님이 말씀하신 해당 K1, K1A1, K2 전차의 방어력 수치는 대전차미사일과 같은 CE탄 기준이 아닌 APFSDS탄과 같은 KE탄 기준입니다. 게다가 수치도 오류가 있는데,
K1전차는 KE탄 기준 전면 400~500mm, CE탄 기준 전면 900mm,
K1A1은 KE탄 기준 전면 600mm, CE탄 기준 전면 1100~1200mm
K2는 KE탄 기준 전면 700mm 이상, CE탄 기준 1380mm 이상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전차의 방어력은 어느 나라에서도 기밀입니다. 다만 추정하는 근거는 보통 전차는 1km 거리에서 발사한 자신의 포탄을 방어한다는 점인데, 이를 대입해보면 K1은 105mm K274N의 관통력이 520~540mm인 점을 봐서 560mm~600mm, K1A1은 120mm K276의 관통력인 670mm 이상인 700~750mm, K2는 K279를 막는 850mm 이상이 아닐까 추측하는 정도죠.
M1a2도 포탑이 CE1200이 겨우 되는데 살짝 과장된 수치가 아닐까도 싶네요
제 생각엔 전차 시대의 종말같습니다. 빨리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인로봇과 미사일(레이져, 드론, 보병이 연계된 시스템이 필요한건 같습니다
전차에 소형 정찰 드론과 소형 방어 드론을 탑재하고 관리할 네비게이터 보직을 만들어야 할듯.
무슨 전차 크기가가 항공모함이야?
드론 활용을 많이 해야겠네요. 안티 대전차 드론, 안티 저격수 드론, 안티 대전차병 드론 등등...
지능형 능동방어와 공격이 가능한 집단자폭드론을 운용해야 할 시점
전차부대 이동시 먼저 이동하여 10키로정도는 커버해줘야 기동군단이 살아남을 듯
특히 열화상 카메라나 무빙 센서는 A.I 자동판독으로 형체인식이 필수 인거 같음
NLAW를 만들어낸 아이디어처럼 목적에만 충실하게 고안해서
APS장착한 채 기존 방식처럼 기동전을 수행하는 주력전차와
기동력을 희생하더라도 장갑을 더 강화해서 시가전이나 위험지역을 개척할 수 있는 중전차
투트랙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물론 모듈식으로 일반전차에 추가해서 중전차로 전장에서 바로바로 변환이 가능하면 더 좋고
전차의 크기와 중량은 전쟁에서 아주 큰 제약 요인이죠.
소수의 중전차를 만들어 운영하려면 그 가격이 어마무시할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게 때문에 굼뜬 중전차를 요리하는 무기가 곧바로 등장할 겁니다.
장갑을 더 강화하면 반대급부로 중량과 체적이 증가하여 험지돌파 능력이 떨어지고, 한정된 지역, 한정된 경로로만 기동할겁니다. 그럼 더 쉬운 먹잇감이 될거에요.
공격무기인 전차무게가 증가하면 우리나라 둘째치고 북진할때 북한의 도로나 교량수준을 고려하면 진군이 상당히 어려워짐
거기에 지금도 연비가 극악인데 연료보급 받다가 끝날듯
제가 k2장갑이 너무얇아서 신형 레오파드나 메르카바에 비해 시대착오적이라고 말했다가 게같이 까였음. 전차의 경량 소형화는 러시아식 돈아끼는 연비절감 목적이랑 무유도 무기의 피탄을 줄이기 위한 시대착오 아이디어임. 아무리 전차중량을 가볍게 하더라도 매복 보병이나 헬기 드론 대전차화기의 속도전 기동전을 따라잡을 수 없음. 전차한테 회피기동으로 대전차공격을 피하라고 하는것부터 진짜 넌센스임. 광할한 벌판에서나 연막치고 회피할 수 있는거지. 도로든 산악이든 도망가고 숨어라하는 것부터 말이 안되고 도로정체처럼 아군전차 사이에 끼게 됨. 무게 늘더라도 기동력을 희생해서라도 장갑강화는 필수임. 전차로 기동전은 이제 시대착오고 그 자리는 헬기나 전투기등 항공전력에 의지하고 전차는 신중히 보병을 보호하면서 진입해야 하는거임. k2뿐만 아니라 k201 레드백등도 굉장히 취약함.
그리고 북한을 빨리 점령하기 위해서 경량화 해야한다는데 전차병목숨은 뭐지? 그저 공짜 병력으로 군인을 총알받이 삼는 싸구려 수량 채우기, 경제성 사고방식 좀 고치지. 러시아 중국 한국 북한은 뭔가 사고방식이 진짜.
2차대전 나치제국의 구축전차,중전차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승리는 개떼같은 t34였습니다.
우선은 APS가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다만... 단발형의 APS가 아닌 전차 내부에서 재장전이 가능한 APS 시스템을 만들어서 탑재해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번의 기회가 있어야 전차로서의 효용가치와 승무원의 생존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이스라엘이나 우리나라처럼 인구가 적은 나라는 승무원의 생존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제일 급한 것은 K1, K1A1의 개량 및 증가장갑의 탑재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사실상 현실적으로 K2 흑표를 단기간내에 우리가 필요한 만큼 생산하는건 불가능 하리라고 봅니다. 제일 현명한 방법은 현재 갖추고 있는 전력을 첨단화하고 다연장 APS를 전 전차에 탑재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샤를님은 아시리라고 봅니다만... 사실 이러한 전력증강의 문제 때문에 저는 K2 흑표 전차 개발당시에 전차가 무거워지더라도 7개의 휠을 넣어서 전차 크기를 더 키워줬었으면 했던 쪽의 사람입니다. 애초에 톤수제한을 넣어서 현재 공간부족 문제가 아마도 이후의 추가 개량등에는 야기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일 급한 것은 대전차 미사일 요격과 드론 요격이 가능한 다연장 APS의 필요성이 대두 된다고 봅니다. 이게 아마 제일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나라는 역시 더 많은 아파치가디언을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우리나라의 산지 지형 특성상 북에서 밀고 내려오는 기갑전력을 애초에 아파치가디언등의 탱크킬러들이 탱크대 탱크나 보병대 탱크의 교전전에 남한의 북쪽에서 아예 내려오는 족족 괴멸시켜버리는 쪽도 어찌보면 기갑전력의 강화와 같이 이루어지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될겁니다. 사실 대전차 미사일도 고도화된 상태에서는 애초에 공격헬기가 선제 요격 해버리는 것이 병사가 부족한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아파치가디언의 대수가 너무 적다고 생각됩니다.
제일 현명한 방법은 APS를 전 전차에 탑재시키는거다 -> 전력증강의 문제 때문에 전차 크기를 키워야한다 -> 결론적으로 아파치가디언의 대수를 늘려야한다.
진심 글 드럽게 못쓰네
보기륜이 6개라 증가 장갑 불가합니다.
처음부터 업그래이드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 K2 에서도 똑같은 실수를.... 러시아제 너무 많이 배꼈어요.
@@twinsiesyt K2는 개량이긴한데 말씀하신대로 차륜7개로 해서 거의 다시 만드는게 답이죠.
@@namchangp.1721 k2값이 50억을 안하는데 aps값으로 40억쓰자구요?
조아...
아주
조아...
분석이...
상대를 알고
나를 안다!
샤를도 100 만 가즈아 오랜만 입니다.
전차나 기계화부대를 따라다니면서 지원할 전자전 장갑차량도 필요함.
전자전이 더이상 항공기나 함정에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님.
적의 무전은 물론, 드론이 송수신하는 전파를 감지해서 아군에게 경고하고
드론을 재밍할 수 있는 전자전 장갑차량 필요.
여가부에 쓸 세금을 APS달아서 포병 부대원 목숨구제에 사용하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 아닐까..
역시 샤를... 리스펙트입니다. 다른 밀리터리 유투버들은 우크라이나 승전한다 등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올릴려고만 하는것 같은데 정말 우리 자주 국방위한 예리하고 도움되는 영상에 경외를 표합니다!!!
좋은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