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나승엽 + 투수9명이라는데... 내가 보기엔 별의미 없는 듯. 머 이대호도 투수로 들어와서 야수가 됐고, 나성범도 그렇고 이승엽도 투수로 들어와서 야수가 됐는데,,, 투수만 9명? 고교야구를 보면 야구 가장 잘하는 아이가 투수도 하고 4번타자도 하니까 그냥 야구잘 하는 선수 뽑았다 봄.
이래서 어릴때라도 나쁜짓 했으면 그때그때 제대로 벌을 받아야 함. 만약 김유성이 그때 제대로 벌 받고, 사과하고. 그래서 피해자에게 남은 억울함이 없었다면 과연 이렇게 됐을까. 그렇게 했어야,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어릴 때의 실수다’ 라고 할 때 그나마라도 말이 먹히고, 욕은 좀 먹더라도 지명 철회까지 당하진 않아도 됐을텐데. 프로지망 운동선수는 말 할 것도 없고 연예인도 마찬가지로. 과정과 결말이 제대로 있었다면, 누군가 문제제기를 했다해도 오히려 피해자가 나서서 끝난 일이라고 해줬을지도 모른다고 보네요.
@@htjh2678 나쁜 놈이라고 다 죽여 없애는 건 그렇게 해도 안 되지만,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죽이고싶다' 와 '죽여야한다' 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살인자라고 해도 전부 죽이지 않고, 현시대는 비교적 보다 괜찮은 사회일 수록 그 어떤 범죄자라도 죽음의 형벌은 내리지 않는게 보통이 되어가고 있거든요. 살인도 아니며 심지어 미성년자 시절의 범죄에 대해 죽여 없애야 한다 라고 하면 대화와 설득의 영역은 아닌 거 같네요. 죽이고싶다 라는 감정이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나승엽의 지금 마음 가짐은 미국가서 루키리그에서 열심히 해서 올라가겠다겠지만 장단점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마이너에서 메이저리거 되기는 무척 어렵다. 2 특히 야수는 더 어렵다. 3. MLB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4. 성민규 단장이면 나승엽이 메이저리그 갈만한 실력이 되었을 때, 적절한 타이밍에 메이저리그 진출 시켜 줄 수 있다. 물론 롯데는 미네소터 계약금 정도는 챙겨주고 메이저리그 진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부장님 얼마 전 KBO에서 경기장 내에서 코로나 관련 수칙을 강화하였고 이로 인해 선수단이 마스크 착용, 하이파이브 자제 등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럼에도 선수들 루틴도 있고 무의식 중에 나온 침뱉기 등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구단별로 징계나 권고가 내려진 사례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못갈수도 있죠.. 1. 미국 구단과 아직 계약서를 안썼다.. 2. 현재 코로나사태로 계약이 지지부진하다.. 3. 각팀 구단산하 마이너리그에 유망주들이 넘친다.. 4. 팀간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할수도 있다.. 5. 미국에서 통할지 알수가 없다.. 6. 롯데에서 지명을 원했다는것과 이미 롯데에서 지명했다는걸 미국구단에서도 안다.. 7. 선수 본인의 마음이 움직일수도 있다.. 8. 메이저팀과 롯데간에 사전에 이야기가 있었을수도 있다.. 9. 그외 우리가 모르는 변수가 있을수도 있다..
올해 드래프트 전에도 롯데 2군 투수 유망주들이 엄청나다고 평가하는데 이번에도 필요 포지션이 아니라 좋은선수들만 뽑은거보니 트레이트를 적극적으로 할 생각으로 뽑았다고 생각함 거기다 앱스타인이 좋은 타자들만 뽑아서 투수는 트레이드하면 된다는 마인드라 앱스타인한테 영향좀 받은듯 한국은 타자보다 투수가 귀하니
전 분명 롯데가 나승엽 지명할수도있다고 봤습니다 왜나하면 성민규단장님이시고 그리고 지금 이런 시기이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손성빈 지명이후 그 흐름도 그랬구요 아무튼 성공하면 대박이고 아니면 본전이라 생각합니다 지명권날리는게 한해 두해도 아닌데 2차 2번이라도 아깝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그리고 롯데의 제일 잘한픽은 다 잘했지만 8라운드 최우인입니다 구속저하는 2군서 훈련을 하면되는거고 다른 문제만 없다면 대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타팀들도 나름대로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박재호부장님 선수민 기자님 늘 코르나19조심하시고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 방송 기대할께요
나승엽 선수의 2라운드 지명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구두계약만 진행된 현 상황에서 롯데의 이 선택이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2세 선수인 심종원 선수의 추후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육성선수로 아버지의 친정팀인 두산에 입단하게 될지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아침부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민도 행복한 고민이겠지. 미네소타와 계약 잘되면 미국가면 되고 잘 안되더라도 롯데가 기 살려주는 차원에서 거액의 계약금을 줄텐데. 다만, 선수는 생각해야 할게 미국으로 고졸직행했던 날고 기었던 수많은 선배들 중에 성공했던 사례는 추신수 밖에 없다. 그 추신수 조차 마이너에서 눈물 젖은 빵을 수 년 간 먹었고 귀국하고 싶었다고 했었지. 우선 한국에서 최고가 된 이후 미국으로 가는건 어떤가 승엽군?
나승엽 롯데가 픽안하고 다른팀이 픽 했다면 아주 욕 바가지로 얻어먹었을듯.... 나승엽 아버지도 다른팀보다 롯데가 픽해서 마음은 편하다고 하는것을 봤을때 그런 생각을 했음... 나승엽이 롯데가 싫어서 해외간다라는 말이 돌았죠...아마 호사가들의 농담에서 나왔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 그렇지만 다른팀하고 템프링을 했다고 의심 하지 않을수도 없는것이 아무래도 서울에서 생활한 사람은 서울, 수도권 떠나기 싫고 수도권에서 선수생활 하고 싶거든...그래서 수도권팀이 한 5라운드 이후에 지명한다면 지명권 하나 잃어도 크게 손해 아니고 또 나승엽측과 엄청난 딜을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하기에 롯데가 2라운드 2차에 바로지명.... 난 롯데가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나승엽측 배려 잘 해서 입단시키길 바랍니다...성단장이 잘 알아서 할것으로 생각한다...이제 입단프로세스를 발동하시길...
고졸 믈브 진출은 정말 잘 하지 않는이상 힘들지... 그리고 아무리 잘 해도, 미국 가서도 잘 할거란 보장도 없고. 외국 가면 아무래도 컨디션 관리도 어렵고, 정신적으로도 시달리고, 인종차별도 견뎌야 하고... 그걸 생각하면 국내에서 경험치 받아먹고 성장한 다음 가는게 안정적이게 좋은데 문젠 그렇게 믈브 가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단 말이지. 크보 fa 자격 얻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
국내구단은 국내 구단차원에서 해주는게 많고 마이너는 자기돈으로 처리해야 되는게 많음을 감안할 때 85만은 미네소타의 구두약속일 뿐이고 막상 계약할 때 구단에서 미국 프로야구 상황을 들어 어느정도 깍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 비용 특히 세금(셉니다) 등으로 이것저것 다 빠집니다. 그러면 결국 한국에서 한 4~5억정도 계약하는 것과 비슷하다 봅니다. 코로나때문에 내년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없으면 결국 한국에서 4~5억선에서 정리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부장님 저는 기아타이거즈의 팬으로써 비보를 접했는데 브룩스 선수가 가족교통사고로 인해 미국으로 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금 현재의 상태로 봤을땐 거의 시즌아웃인데 자세한 사항알려주세요 ~~~부디큰사고가아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브룩스를 대체할선발이 없는데 ~~~걱정이네요 이대로 가을야구 포기해야하는지 ~~~ sports.v.daum.net/v/20200922163919852
내친구도 고등학교 2학년때 까지 야구선수 했었는데 학폭 당해서 야구 그만둘때 들었던 말이 "실력도 없는놈이 맞을짓만 골라하네" "x같으면 야구 잘하던가" 이런말을 들었다고 함.... 우리가 상상하던것 보다 이런일이 비일비재한듯 그리고 야구만 잘하면 써주는 야구판도 참 문제라고 봄... 이번 지명철회를 계기로 앞으로 학폭과 연관된 쓰레기 같은 선수들은 발도 못 붙히게 해야된다고 봄 벌벌떨면서 평생해오던 야구 못하는 고통이나 많이 받기를
나승엽선수에 꿈과 도전은 인정하고 지지합니다만.. 대부분 유망주들이 마이너리그에서 성공확율이 지극히 낮기때문에 아까운 유망주들이 그냥 발전없이 도태되서 선수생명을 마무리하다보니.. Kbo도 대한민국 야구에도 안좋죠.. 누구나 박찬호.추신수가 될수없는데.. 또한 한국은 군대문제도 있는데....
롯데가 일은 정말 잘했다고 보네요. 어제 저녁에 기사로 나승엽을 롯데가 지명했다는걸 봤는데... 역시 잘했다고 생각해요. 다른구단에서 나승엽을 선택했다면 탬퍼링 논란도 나올수 있었고 여러모로 눈치보이는 일이 생길수 있었는데 롯데에서 나승엽을 원한다는 강한 의지도 나승엽선수에게 전달됐을거 같고 지금 상황에 마이너리그를 진출한다는건 사실상 선수입장에서는 도박에 가까운 무모한 도전일 가능성이 높아서 저는 오히려 롯데와 계약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짜피 신인선수 지목해서 그 선수가 간판급 선수가 될 확률은 상당히 낮다고 봐요. 2차 2라운드 지명권 날린게 아까울수 있지만 정말 별것 아닐수 있습니다. 대신 나승엽선수를 롯데로 영입하게 된다면 성공가능성이 높은 포텐이 확실한 선수를 2차 2라운드에서 얻게된거죠. 성민규 단장이 잘했다고 봅니다 이제 성민규 단장이 어떻게 나승엽선수를 꼬시는지 지켜봐야겠네요 ㅎㅎ
진짜 솔직히 말해서 올해 드래프트 1차지명된 장재영 신범준 이의리 이승현 손성빈 정민규 김건우... 그리고 김진욱 나승엽 이 정도 선수들 제외하고는 다른 해였으면 그 라운드에서 뽑혔을까? 의문스러운 선수들이 대부분이었음 대부분 팀들이 여론 눈치땜에 마지못해 10라운드를 채웠지만 올해는 그닥 쓸 만한 선수가 없었음 3~4라운드에서 뽑은 김창훈 송재영이랑 2라운드에서 뽑힌 송호정 최승용 이용준 등이랑 딱히 실력차이가 없어보였음 나승엽 떠나서 2라운드 지명권 날렸다고 해도 그닥 억울하지 않을듯
송명기는 원래 1~3번이 유력했는데 이대은 이학주가 참가하면서 뒤로 밀렸고 그 여파로 당시 고교최대어였던 노시환을 3순위 한화가 바로 지명 4순위 넥센은 해외유턴파 윤정현을 지명하고 좌완이 필요했던 LG는 이상영 당시 김성현 후계자가 필요했던 SK는 낙점한 김창평을 픽하면서 7순위 NC가 장충고 송명기를 픽했음
@@김남국-c2i 그거야 1차지명 안했는데 타팀이 선지명할까봐 그런것도 있고 맘먹고 악용할 가능성도 있는거니까요 롯데 지역연고도 아니었어서 애초에 1차지명 안한 순간 모든구단이 동등한 자격인데 성단장이 오히려 우리선수인데 놓쳤다는 뉘앙스가 되버려서 타구단이 부담을 갖게된거고
나승엽 선수의 경우 MLB 진출의 도전무대인 마이너리그의 시즌개막을 장담하지 못하지만 롯데가 선점을 한 거네요. 물론 결과는 어떻게 될지 성민규 단장의 프로세스에 달려있을 껍니다. 그리고, 한화 이글스의 18연패와 100패 위기특집을 들었는데 안타깝네요. KBO 리그 레벨의 격차가 벌어지는데 그 점이 우려됩니다. 굵고 짧게 2021 KBO 드래프티들 모두 환영합니다.
공식적으론 없습니다. 1.신고선수, 흔히 알고있는 연습생!으로 극소수의 몇명 테스트받고 갈수있으나, 이마저도 기존의 2군이든 3군에서 방출된 숫자만큼이나 가능ㅋ 2.지역 독립구단에서 일정액 회비!내면서 야구 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2군리그와 교류경기 가능합니다. 프로 2군,3군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눈물젖은 빵먹습니다. 일본 사회인야구나 독립구단도 가능하나 그냥 발악일뿐ㅠㅠ 3.사회인야구 운영하는 팀에 들갈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공식적인 야구는 쫑인거죠^^ 수년간 야구한거 양민학살하며 대장놀이 가능합니다ㅋ
학폭은 프로에 절대 발 디딜 수
없도록 하면 앞으로 학부모들도
자식들 교육에 신경안쓸 수 가
없겠죠
그럼 안우진부터 방출해야지 말이야 막걸리야
@@user-qx4bh9re6s 말이야 막걸리야?? 내가 언제 안우진은 괜찮다고 했냐
정신 챙겨라
@@공수겸장-u9t 남이 폭행을 하든 절도를 하든 니할일이나 똑바로 해 오지랖 떠는거 역겨워
@@user-qx4bh9re6s 학폭 가해자 가족이냐
지가먼저 시비 걸어놓고 병형신인가 퇴근해라 깝치지말고
@@2dikzkxkq 제 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갑자기 저분이 먼저 시비를 걸어서😤
롯데가 나승엽 + 투수9명이라는데... 내가 보기엔 별의미 없는 듯. 머 이대호도 투수로 들어와서 야수가 됐고, 나성범도 그렇고 이승엽도 투수로 들어와서 야수가 됐는데,,, 투수만 9명? 고교야구를 보면 야구 가장 잘하는 아이가 투수도 하고 4번타자도 하니까 그냥 야구잘 하는 선수 뽑았다 봄.
10라운드까지 모든구단이 포기없이 픽해주심을 우선 감사드리네요 일개팬이지만 코로나로인한 야구판의 불황이라는데 한명의 선수도 포기없이 프로에서 선수생활을 할수있게 선택한 구단들 대단합니다! 그리고 가장승자는 롯데로 보이네요ㅎㅎ
나승엽선수가 롯데로 오지않는이상 상위픽도아닌데 이름값있는선수 모조리 챙긴 nc가 승리자인것같음
@@edul944 그래서 엔씨가 지금까지 드래프트로 뽑은 애중에 성공한 사례있나요?
@무무 죄송한데 드래프트선수 WAR 5순위인가가 롯데에요 모르면 조용히보세요
@@정장헌-o1s 4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장헌-o1s 엠팍에 2018부터 1차 드랲 다맞춘 네임드 분이
Nc 롯데가 가장잘뽑았대요 모르면 가만히좀
학교생활이랑 사회생활은 다르더라구요 프로라고 다르겠습니까? 하위지명 혹은 지명 받지 못한선수들도 포기마세요. 좋은일 있을겁니다.
이래서 어릴때라도 나쁜짓 했으면 그때그때 제대로 벌을 받아야 함.
만약 김유성이 그때 제대로 벌 받고, 사과하고. 그래서 피해자에게 남은 억울함이 없었다면 과연 이렇게 됐을까.
그렇게 했어야,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어릴 때의 실수다’ 라고 할 때 그나마라도 말이 먹히고, 욕은 좀 먹더라도 지명 철회까지 당하진 않아도 됐을텐데.
프로지망 운동선수는 말 할 것도 없고 연예인도 마찬가지로.
과정과 결말이 제대로 있었다면, 누군가 문제제기를 했다해도 오히려 피해자가 나서서 끝난 일이라고 해줬을지도 모른다고 보네요.
전 그냥 살인자들이 인간이 엄한사람죽이지말고 학폭가해자만 골라서 죽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청소좀 했으면
저런놈은..그냥 살면 사회악이고 또 누군가를가해할겁니다
@@htjh2678 나쁜 놈이라고 다 죽여 없애는 건 그렇게 해도 안 되지만,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죽이고싶다' 와 '죽여야한다' 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살인자라고 해도 전부 죽이지 않고, 현시대는 비교적 보다 괜찮은 사회일 수록 그 어떤 범죄자라도 죽음의 형벌은 내리지 않는게 보통이 되어가고 있거든요.
살인도 아니며 심지어 미성년자 시절의 범죄에 대해 죽여 없애야 한다 라고 하면 대화와 설득의 영역은 아닌 거 같네요.
죽이고싶다 라는 감정이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kkomookim2535 그나쁜놈이 다른나쁜놈이면 님말이맞는데 학폭가해자면 이야기가다르죠
그미성년자때 범죄때문에 평생을트라우마 상처로 안고사는사람은있는데 숨쉬고 정상적으로산다.. 그건 아니죠..
저도 학폭피해자인데요 전 죽이고싶다보다 누가 저괴롭힌놈대신죽여주길바랍니다
제가죽여서 제손에 피뭍히는데 왜요?
절괴롭힌인간죽이다 감옥가긴싫잖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학폭 논란이 정말 큰 키워드군요 구단들 입장에서도 사전에 위험을 피해갈 수 있는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으로 프로야구 성적은 지명 순이 아닙니다. 다들 최선을 다해서 살아남길 바랍니다
양의지가 대표적으로 거의 마지막픽이었죠
멋진말씀입니다!
06 드래프트 두산 2차 8라운드(전체 62순위) 입단이었죠. 그해 두산은 민병헌, 최주환 선수도 입단해라 진짜 성공한 드래프트
미지명된 많은 선수들이 보기엔 참... 나승엽이 너무 부럽겠어요.....
지명도 못받은 신고출신 서건창 201안타 mvp 김현수 메이저리그행 장종훈 홈런왕 지명순은 아니긴 하나 앞순위 선수가 눈에띄어서 뽑힌거고 잘하는게 맞지만 좋은선수 많이만나길바랍니다
학교폭력은 성장기사람에게 큰영향을 끼친다
선수들 모두 축하드리고 한국야구에서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네요
이번 드레프트는 기분이 좋네요 대학선수들도 많이 뽑히고 모든 구단들이 심사숙고 해서 패스 하지 않고 모든 라운드에 지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KT 팬이지만 롯데도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지명받은 선수들 축하드리고 잘 성장해주세요~~ 하위지명이나 지명받지 못한 선수들도 너무 아쉬워하시지마시고 더욱더 힘내서 야구하시기를 진심 바랍니다~
나승엽의 지금 마음 가짐은 미국가서 루키리그에서 열심히 해서 올라가겠다겠지만 장단점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마이너에서 메이저리거 되기는 무척 어렵다. 2 특히 야수는 더 어렵다. 3. MLB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4. 성민규 단장이면 나승엽이 메이저리그 갈만한 실력이 되었을 때, 적절한 타이밍에 메이저리그 진출 시켜 줄 수 있다. 물론 롯데는 미네소터 계약금 정도는 챙겨주고 메이저리그 진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잘봤어요 선수민 기자님 박재호 부장님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즐겁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사랑해요 재미있었어요
부장님
얼마 전 KBO에서 경기장 내에서 코로나 관련 수칙을 강화하였고 이로 인해 선수단이 마스크 착용, 하이파이브 자제 등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럼에도 선수들 루틴도 있고 무의식 중에 나온 침뱉기 등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구단별로 징계나 권고가 내려진 사례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못갈수도 있죠..
1. 미국 구단과 아직 계약서를 안썼다..
2. 현재 코로나사태로 계약이 지지부진하다..
3. 각팀 구단산하 마이너리그에 유망주들이 넘친다..
4. 팀간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할수도 있다..
5. 미국에서 통할지 알수가 없다..
6. 롯데에서 지명을 원했다는것과 이미 롯데에서 지명했다는걸 미국구단에서도 안다..
7. 선수 본인의 마음이 움직일수도 있다..
8. 메이저팀과 롯데간에 사전에 이야기가 있었을수도 있다..
9. 그외 우리가 모르는 변수가 있을수도 있다..
정말 설명 잘 하셨네요
성민규 단장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출신이라 나승엽 선수에게 향후 진로를 정확히 짚어준다면 롯데 잔류가 가능할거라 보입니다.
나승엽 성민규 있는 ㅈ같은 꼴데 가기 싫어서 미국 간단건데 성민규는 또 부담이나 주고
@@user-qx4bh9re6s 뭔 본인 말로 그런거 아니라했는데
@@user-qx4bh9re6s 본인이 아니라는데 지혼자 망상하는중
@sj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학교에서 일진한테 쳐 맞고 왔니???
@@user-qx4bh9re6s 돌대가리니?
드래프트에서 픽할때, 필요한 포지션 우선, 남아있는 선수중 최고선수 우선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가 있는데,
부장님 보시기엔 어느방식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나요?
포수 제외하고
저는 후자 입니다.
@@KBOnews 핫. 답변 감사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도 부족한 부분의 선수가 원하는 만큼 성장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결국 남은선수 중 최고를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올해 NC 상위팀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잘 뽑았다~ 1차지명 없이도
2차지명으로 잘 메꾸면 되니 올해
NC에 온 모든 선수들 응원합니다~
NC 파이팅!
지금 추선수 말고 바로 가 뜬 선수가 있나?
이제 모든 것을 이해 할 것이니 롯데로 돌아와라!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마이크 피아자는
드래프트 62라운드 전체 1390번으로 LA다저스에 뽑힌 사실상 의미없는 픽이지만
훗날 논란은 있지만 명예의 전당까지 헌액 되었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뽑힌 모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약물논란인가요
@@김현호-f3h 그렇죠 하지만, 그 약물이 복용당시에는 의료용으로 허용하던거였고 그뒤에 금지됐을건데 본인 스스로 밝히다보니 기자단들에게 잘보였던거 같네요 그래서 턱걸이가 아닌 83%인가?? 여유있게 명예의전당에 헌액되었죠
혹시 맷윌리엄스도 약물관련 논란이 있는거로 아는데 뭔지 아시나요?
삼성은 이재희도 언급해 주시지ㅠ 한화가 좌투뽑을거는 다알려진상황에 2차서 최고 우완투수를 선택한건데
엔씨는 올해도 네임드있는 선수들을 뽑아서 얼마나 육성을 잘해줄지 기대됩니다 근데 왜 나승엽은 하필 미네소타인지... 차라리 안가는게 좋을텐데 본인의사가 중요하니 ㅎ
롯데랑 nc가 네임드를 엄청나게 뽑은듯..하고요. 제일 의아한게 롯데 2차8라운드에 최우인ㄷㄷ부럽다
아 롯데가 내야수 뽑을 생각이 있었던거군요 저는 투수만 뽑을 생각으로 간 줄 알았네요 뭐 애매한 내야수보다는 잘하는 투수가 훨 좋은 선택이죠 잘 키워서 트레이드 해도되는거니
문제는 나승엽이 잔류를 해야 성공한 선택인거지 지금 롯데는 투수쪽은 괜찮고 오히려 야수쪽 리빌딩이 필요한 팀 아닌가요? 이 팀도 한동희나 백업 몇 빼곤 주축이 다 30대 중후반인데
@@12yoonee37 내년에 내야 유망주가 대거 풀릴 예정이라 내년을 기다려봐도 될것같아요
올해 드래프트 전에도 롯데 2군 투수 유망주들이 엄청나다고 평가하는데 이번에도 필요 포지션이 아니라 좋은선수들만 뽑은거보니 트레이트를 적극적으로 할 생각으로 뽑았다고 생각함 거기다 앱스타인이 좋은 타자들만 뽑아서 투수는 트레이드하면 된다는 마인드라 앱스타인한테 영향좀 받은듯 한국은 타자보다 투수가 귀하니
@@12yoonee37 맞아요.롯데는 오히려 야수쪽이 문제에요
엘지 차우찬 선수의 지금 정확한 상태 너무 궁금합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용
본기사와는 상관없는데요. 포탈 스포츠 뉴스의 댓글 기능 삭제된것과 관련된 내용은 언제쯤 제작 가능하세요? 지난번에 관련 설문조사도 진행하셨어서 더더욱 긍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댓글이 없어서 뉴스보는 맛이 없어진것 같아요.
편집 중입니다.
내일 아침 업로드 예정입니다.
저도 공감.
댓글을 못하게 하는거보다. 실명제 등으로 클린 댓글을 추구해야할건데.
전 분명 롯데가 나승엽 지명할수도있다고 봤습니다 왜나하면 성민규단장님이시고 그리고 지금 이런 시기이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손성빈 지명이후 그 흐름도 그랬구요 아무튼 성공하면 대박이고 아니면 본전이라 생각합니다 지명권날리는게 한해 두해도 아닌데 2차 2번이라도 아깝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그리고 롯데의 제일 잘한픽은 다 잘했지만 8라운드 최우인입니다 구속저하는 2군서 훈련을 하면되는거고 다른 문제만 없다면 대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타팀들도 나름대로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박재호부장님 선수민 기자님 늘 코르나19조심하시고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 방송 기대할께요
나승엽 선수의 2라운드 지명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구두계약만 진행된 현 상황에서 롯데의 이 선택이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2세 선수인 심종원 선수의 추후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육성선수로 아버지의 친정팀인 두산에 입단하게 될지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아침부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뷰 하는거 보니 코로나 펜데믹때문에 나승엽선수 부친께서 고민이 많을거 같더라고요
고민도 행복한 고민이겠지.
미네소타와 계약 잘되면 미국가면 되고
잘 안되더라도 롯데가 기 살려주는 차원에서 거액의 계약금을 줄텐데.
다만, 선수는 생각해야 할게
미국으로 고졸직행했던 날고 기었던 수많은 선배들 중에 성공했던 사례는 추신수 밖에 없다.
그 추신수 조차 마이너에서 눈물 젖은 빵을 수 년 간 먹었고 귀국하고 싶었다고 했었지.
우선 한국에서 최고가 된 이후 미국으로 가는건 어떤가 승엽군?
@@jadeperry5390 템퍼ㄹ...
나승엽 구두계약금이 85만불이래도 미국은 세금이 높기때문에 실수령액은 거의 절반 수준이라고 보면될듯... 주마다 세금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나승엽선수가 메이저리그를 가던 크보에 오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엔씨는 작년에이어 올해도 이름값지명 했네요
지명순번에 비해 유명한 선수들을 많이 데려왔는데 몇년후에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됩니다.
엔씨 타임노스
성단장님이 믈브 스카웃 출신이니
믈브가서 성공할수있게 이렇게 해주고 언제 가게 해주겠다 하면 가능할듯
나승엽 롯데가 픽안하고 다른팀이 픽 했다면 아주 욕 바가지로 얻어먹었을듯....
나승엽 아버지도 다른팀보다 롯데가 픽해서 마음은 편하다고 하는것을 봤을때 그런 생각을 했음...
나승엽이 롯데가 싫어서 해외간다라는 말이 돌았죠...아마 호사가들의 농담에서 나왔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
그렇지만 다른팀하고 템프링을 했다고 의심 하지 않을수도 없는것이 아무래도 서울에서 생활한 사람은 서울, 수도권 떠나기 싫고
수도권에서 선수생활 하고 싶거든...그래서 수도권팀이 한 5라운드 이후에 지명한다면 지명권 하나 잃어도 크게 손해 아니고
또 나승엽측과 엄청난 딜을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하기에 롯데가 2라운드 2차에 바로지명....
난 롯데가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나승엽측 배려 잘 해서 입단시키길 바랍니다...성단장이 잘 알아서 할것으로 생각한다...이제 입단프로세스를 발동하시길...
이제 드래프트가 끝났네요. 각구단에서 정리를 잘해줘서 각구단 유투브 재밋게 봤네요. 근데 대졸육성영입 가능성이 있나요? 이번에 힘들어서 적게 뽑으려는 구단도 있었다고 했는데. 대졸육성선수 영입은 있을까 싶긴하네요.
대학가든지 롯데가든지 미세소타가든지 아니면 또다른 미국팀으로 가든 이제는 나승엽의 선택
고졸 믈브 진출은 정말 잘 하지 않는이상 힘들지...
그리고 아무리 잘 해도,
미국 가서도 잘 할거란 보장도 없고.
외국 가면 아무래도 컨디션 관리도 어렵고,
정신적으로도 시달리고,
인종차별도 견뎌야 하고...
그걸 생각하면 국내에서 경험치 받아먹고 성장한 다음 가는게 안정적이게 좋은데
문젠 그렇게 믈브 가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단 말이지.
크보 fa 자격 얻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
나승엽선수 설득에 결국 실패하더라도 롯데의 이번 선택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장님 , 궁금한 게 있습니다
김해고의 황민서 선수
황금사자기 보니깐 참 잘 치고 주루도 나쁘지 않던데
타 선수보다 그냥 실력이 부족해서 안 뽑힌 건 가요?
프로스카우들은 고교수준에서 잘하는 선수, 나중에 잘할 선수. 둘중 누구를 눈여겨보냐고 하니 후자라고 많이 말합니다. 시각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KBOnews 답변 감사합니다
롯갤에서 봤는데
나승엽선수 설득단: 송승준 나경민 김대우
최우인선수 설득단: 전준우 오윤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설득닥에 그런 사연이 있었죠 ㅋㅋ
나경민이
나승엽보다
더 높이 평가됐었다
그냥 다필요없고 이학주한테 물어보면됨
송승준은 못해서 다시 유턴한게 아니예요. 부상으로 손목을 다쳤죠 그거 아니였으면 롯데에서 만나지 못했을겁니다. 부상 전 전성기때 공보면 무브먼트가 엄청납니다. 운이 안좋았던거죠.
@@hongkyoungkim 네 크보왔으면 150승은 했을거다 ~ ㅋㅋㅋ 이렇게 롯갤에서봤네요 실패의 이유가아니라
승순준은 살짝다른케이스긴하죠..유력데뷔하던 보스턴 1순위유망주였는데 부상땜에..
부장님 혹시 오현석선수 투수전향 가능성이 있나요?
8:20 선수의 능력, 우리팀에 올 확률, 다른팀에 갔을때 리스크 세가지를 다 고려해도 다른선수 2라운드 픽하는거보다 기대값이 크니 2라운드에 뽑았다는 이야기네요
나승엽선수가 어느정도 실력이길래 이렇게 뜨거운가요? 고교시절 나승엽 vs 한동희 비교해보면 누가 더 잘했나요?
내년엔 코로나 종식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해외 진출 할 선수들은 진작에 계약해서 나승엽 선수 같은 케이스가 없을텐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제도 개선 해놔서 나쁠게 뭐있음?
만약 신청제로 하게되면
학폭관련 자료도 제출하게 해서 구단들이 선수 거르기도 더 쉬워지죠
엔씨타임많이사용한것은준비부족이지요 전체지명선수100명남직한데 고등학교3년의데이터가준비되었다면 그러케어려운운제였을까요 물론산두번정도는사용할수있겠지요
드래프트 때는 선수 분석때문에 시간 걸리는게 아니라, 지금 뽑을만한 비슷한 수준의 선수 중에 누가 다음 라운드에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더 큰 지 고민하는 시간이 더 길어요.
글쎄요? 생각의 차이 일수도 있겠네요.
다만, 1년에 한번뿐인 드래프트에 준비가 부족했다? 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부장님 말씀대로 1차 지명 철회 후 더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었겠죠.
다른것도 뉴스지만 충격적인게 한화 이글스 유스나 다름없는 북일고가 0명..
관건은 돈 이네 85만달라 이상 급을 줘야 남을텐데
국내구단은 국내 구단차원에서 해주는게 많고 마이너는 자기돈으로 처리해야 되는게 많음을 감안할 때 85만은 미네소타의 구두약속일 뿐이고 막상 계약할 때 구단에서 미국 프로야구 상황을 들어 어느정도 깍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 비용 특히 세금(셉니다) 등으로 이것저것 다 빠집니다. 그러면 결국 한국에서 한 4~5억정도 계약하는 것과 비슷하다 봅니다.
코로나때문에 내년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없으면 결국 한국에서 4~5억선에서 정리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내년 마이너 안 할 꺼 같음
개인적으론 오히려 안그래도 부족한 센터 내야되는 송호정 잡는게 나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장의 판단이 더 정확할꺼라고 생각합니다
학폭 양아치들 패스한건 잘 됐네요^^
혀로즈의 안씨만 추방하면 그나마 클린한
야구판이 되겠군요^^ 지켜볼게요. 뻔뻔한 구단과 안씨
학폭이 중대한 일인데 그 팀은 거의 친구한테 똥칩하고 도망간 수준 취급ㅋㅋ
그런점에서 결단 내려준 엔씨구단에 박수 보냅니다 ㅎ
부장님 저는 기아타이거즈의 팬으로써 비보를 접했는데
브룩스 선수가 가족교통사고로 인해 미국으로 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금 현재의 상태로 봤을땐 거의 시즌아웃인데 자세한 사항알려주세요 ~~~부디큰사고가아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브룩스를 대체할선발이 없는데 ~~~걱정이네요 이대로 가을야구 포기해야하는지 ~~~
sports.v.daum.net/v/20200922163919852
내친구도 고등학교 2학년때 까지 야구선수 했었는데 학폭 당해서 야구 그만둘때
들었던 말이 "실력도 없는놈이 맞을짓만 골라하네" "x같으면 야구 잘하던가"
이런말을 들었다고 함.... 우리가 상상하던것 보다 이런일이 비일비재한듯
그리고 야구만 잘하면 써주는 야구판도 참 문제라고 봄... 이번 지명철회를 계기로
앞으로 학폭과 연관된 쓰레기 같은 선수들은 발도 못 붙히게 해야된다고 봄
벌벌떨면서 평생해오던 야구 못하는 고통이나 많이 받기를
지방 학폭 논란 있었던 투수 대구 누구였던거 같은데.... 제발 프로에 발도 못 부치길 바랍니다.
엔씨 김유성일걸요?
동인지찬 김유성 말고 대구고인가 거기에도 한명 있었어요
박정수인가 그럴거에요 대구고
아 이정수에욤
나승엽 선수 롯데에 와준다면 너무나 좋은 일이고 본인 뜻 그대로 메이저에 간다면 이왕이면 추신수 선수처럼 쭉쭉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롯데가 2라운드 픽을 버릴만큼 가치있는 선수였음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ㅎㅎ
내년까지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다면 KBO에서 무슨 대책을 세울지 궁금합니다
선수들연봉,팀예산은 민감한 부분이라 조금스럽고 일단 경기수는 최대한 줄이는쪽으로 가닥잡아야죠 올해일정 너무 빡빡해서 선수들 컨디션에대한 후유증 내년까지 이어질확률 높고 내년 스프링캠프도 어디서 해야될지도 문제고..
@@하나의심장 스프링캠프 예정지중 이미 제주도는 꽉 찼답니다 구단에서 서로 먼저 예약하려고 했다죠
지명받은선수들 지명못받은선수들 포함해서 항상 미래를 응원합니다..
내년엔 부디 리그 평준화가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9:10 성단장 이말 존나 멋있네ㄷㄷ
후로세스 화이팅!
롯데가 매번 신인지명에서 실패에 가까운 선택을 해왔는데 이번에 치밀하고 전략적인 선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성단장의 선택에 따른 결과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타팀 팬들 나승엽 혹시나 진로 변경해서 롯데로 갈까봐 배아파서 욕하는데 그러는 타팀 팬들 모습보니 성단장 일 잘함 ㅅㅅ
엥..?? 만약 다른 팀이 지명했으면 템퍼링이라고 롯데 팬들이 엄청 욕했겠죠...? 이 상황이랑 다를게 없는데
@@김성동-s7o ㅇㅈ ㅋㅋㅋ
@@김성동-s7o 누가 나승엽 픽해도 욕먹을 상황이죠. 롯팬으로써 나승엽이 미국가도 좋음. 타팀이 픽하고 1월까지 설득하는 기사볼때마다 기분 더러웠을거고 거기다 크보오면 계속 기분나빴을듯
픽할거면 롯데가 픽하는게맞음. 맞는데 성단장이 입을적당히털었어야지 백승수빙의해서 타팀이 뽑으면 너 템퍼링임 이지랄해놓은상황에서 지들이 뽑았으니
@@DHChoi-jd5zg 기사에서 단장회의때 다같이 뽑지말자고 제안함. 근데 타팀에서 거절했고 본인들이 뽑을 수있다함, 그래서 성단장이 자기네들도 차례오면 뽑겠다고 말했고 실제 2라때 뽑음. 알고보니 2라에 타팀 3개구단도 노리고있었음
엔씨는 백퍼 나승엽 픽하려한거 같구먼 ㅋㅋㅋ
또또 꼴리건특 나오지 모기업이라 듣고 걍 엔씨 박는거 또 어디 뇌피셜듣고왔니
아무런ㅋㅋ근거도 없고 사실도 아닌데 꼴데는 무슨 팬들이 다망친다니깐
@@do9451 맞아.꼴리건들 개패고 싶음
롯데팬은 아니지만 프론트의 뚝심은 대단하네요
성단장 일 참 잘함
@@YC-bk1sn 나승엽 도장을 받으면 일잘하는거지만 아직까지는 모르지 뭔...
@@름이성-m9o 멍청히 있다가 타팀에 뺏기지 않은것만해도 잘한거지 뭔...
@@YC-bk1sn 사실 김창훈, 송재영도 그 라운드치고 엄청 잘 뽑은거죠 ㅎ
나승엽선수에 꿈과 도전은 인정하고
지지합니다만..
대부분 유망주들이 마이너리그에서
성공확율이 지극히 낮기때문에
아까운 유망주들이 그냥 발전없이 도태되서
선수생명을 마무리하다보니..
Kbo도 대한민국 야구에도 안좋죠..
누구나 박찬호.추신수가 될수없는데..
또한 한국은 군대문제도 있는데....
반갑습니다 부장님
김태형감독이슈 한번 얘기 부탁드려요
다시보기를 봐도 무슨상황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ㅠㅠ
노바운드처럼 보이지만 글러브 안에서 바운드 되가지고 노바운드 -> 타자 라인드라이브 아웃, 주자 박세혁 귀루안해서 아웃
@@swb3516 고맙습니다ㅎㅎ
@@대구먹브라더 ㅎㅎ 전광판영상으로 봤을땐 땅에 튀인거 처럼 보이니까 김태형 감독이 저게 노바운드라고??? 항의하다 퇴장당한것 같습니다
비디오판독후 항의시 무조건퇴장 김감독도 퇴장될거알고 선수들 화이팅하라고 일부러그런듯
먼가 모르게 손아섭 느낌이 약간 나기도 하고 롯데 온다면 좋지만 미국 가더라도 응원합니다 근데 롯데온다면 외야수 전향 할수있나요?
아마 무늬만 3루라 외야나 1루 갈걸요? 전체적인 스타일이 구자욱이랑 비슷해서
@@무무-n5x3z 내야수한다면 1루하겠죠. 아니면 외야수 할거구요. 3루는 동희가 있어서리 ㅎ
롯데가 일은 정말 잘했다고 보네요. 어제 저녁에 기사로 나승엽을 롯데가 지명했다는걸 봤는데... 역시 잘했다고 생각해요. 다른구단에서 나승엽을 선택했다면 탬퍼링 논란도 나올수 있었고 여러모로 눈치보이는 일이 생길수 있었는데 롯데에서 나승엽을 원한다는 강한 의지도 나승엽선수에게 전달됐을거 같고 지금 상황에 마이너리그를 진출한다는건 사실상 선수입장에서는 도박에 가까운 무모한 도전일 가능성이 높아서 저는 오히려 롯데와 계약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짜피 신인선수 지목해서 그 선수가 간판급 선수가 될 확률은 상당히 낮다고 봐요. 2차 2라운드 지명권 날린게 아까울수 있지만 정말 별것 아닐수 있습니다. 대신 나승엽선수를 롯데로 영입하게 된다면 성공가능성이 높은 포텐이 확실한 선수를 2차 2라운드에서 얻게된거죠. 성민규 단장이 잘했다고 봅니다 이제 성민규 단장이 어떻게 나승엽선수를 꼬시는지 지켜봐야겠네요 ㅎㅎ
진짜 솔직히 말해서 올해 드래프트 1차지명된 장재영 신범준 이의리 이승현 손성빈 정민규 김건우... 그리고 김진욱 나승엽 이 정도 선수들 제외하고는 다른 해였으면 그 라운드에서 뽑혔을까? 의문스러운 선수들이 대부분이었음 대부분 팀들이 여론 눈치땜에 마지못해 10라운드를 채웠지만 올해는 그닥 쓸 만한 선수가 없었음 3~4라운드에서 뽑은 김창훈 송재영이랑 2라운드에서 뽑힌 송호정 최승용 이용준 등이랑 딱히 실력차이가 없어보였음 나승엽 떠나서 2라운드 지명권 날렸다고 해도 그닥 억울하지 않을듯
기아 나주환 류지혁 1군복귀는 언제쯤 하나요?부장님궁금합니다
@김승민 결국은 둘다 거의시즌아웃
기자들은 현장 안가고 책상서 기사 쓰는 경우가 많으니 익숙했을텐데?
롯데에 의한 롯데가 가장큰 이득?을 본
(드래프트 제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했으면)
롯데가 지명 두산이 마지막 다시 롯데가 아닌
두산이 지명을 했어여 두산이 1위했다고 피해본것 아닌지
순페이 논리 말씀하시는듯ㅋㅋ
아무리 좋은선수 뽑아도 두산못이김.
잘하는팀의 욕심이라고 생각함.
좋은선수뽑았다고 다 잘성장하는것도아니고.
김유성과 나승엽 사태 방지하려면 선수가 드래프트 신청하게 해야될듯. 범죄조회서 및 자술서 등을 제출서류에 넣으면 될듯
NC는 하위픽에서 성공한 선수가 권희동 선수가 있고 지금 나름 잘해주고있는 김영규 송명기 신민혁 선수가 있어서 뜬금없는선수가 나울수있습니다
송명기는 상위픽이었어요~~
@@슈크림붕어빵-s3b 아~그렇군요 워낙 많아서 제가 잘못봤네요
송명기는 원래 1~3번이 유력했는데 이대은 이학주가 참가하면서 뒤로 밀렸고 그 여파로 당시 고교최대어였던 노시환을 3순위 한화가 바로 지명 4순위 넥센은 해외유턴파 윤정현을 지명하고 좌완이 필요했던 LG는 이상영 당시 김성현 후계자가 필요했던 SK는 낙점한 김창평을 픽하면서 7순위 NC가 장충고 송명기를 픽했음
나승엽은 롯데가 계속 찍어줘서 속은 편할듯
아무래도 그렇죠 괜한 탬퍼링 논란에 휘둘리기 싫겠죠 그리고 마이너 불발되도 롯데랑 계약하면 되니까요
나승엽아버지께서도 드래프트후 인터뷰에서 그나마 롯데가지명해줘서 다행이라고함
메이저 안되도 보험하나 생긴거니 손해볼 것 없죠
@@아수라장-d3l 그렇게되면 근데 롯데 탬퍼링 의혹이 생길듯 결과적으로 2차 2라에 1차지명급을 뽑은꼴이니
@@김남국-c2i 그거야 1차지명 안했는데 타팀이 선지명할까봐 그런것도 있고 맘먹고 악용할 가능성도 있는거니까요 롯데 지역연고도 아니었어서 애초에 1차지명 안한 순간 모든구단이 동등한 자격인데 성단장이 오히려 우리선수인데 놓쳤다는 뉘앙스가 되버려서 타구단이 부담을 갖게된거고
학폭을 해도 사과를 하고 합의를 보면 뽑힐수 있나보군요
그냥 한국에 있거라
부장님 만약에 미네소타랑 계약하고 3~5년뒤에 나승엽선수가 국내복귀를 선언하면 롯데에서 우선계약권이 주어지나요? 아니면 2차드래프트로 다시넘어가나요?
2차로 나옵니다.
대신 2년간 못 나옵니다.
@@KBOnews 부장님 좋은 답변감사합니다^^ 2년간 못나온다는게 2년간드래프트신청을 못한다는 말씀이시죠??
넵 그렇습니다.
내년에 롯데중간 계투나오는투수들. 다바꿔야한다
투수9명신인들로. 다바뀌라
지금중간계투하는 투수들. 결정구가 없다. 전부다
계약금15억가쟈
한기주기록 깨기를 . 15년지나도 깨지지않는..신인 계약금 기록
모두 그라운드에서 보기를
2차 2라를 날린다라ㅋㅋ 우린 1차지명도 몇번 날려서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타팀팬들이 우리 단장 욕하는거 보니 이번엔 처음으로 일 잘했다는 소리 같아서 맘에드네요ㅋㅋㅋ
부장님! 롯데 1차지명 윤성빈은 요즘 뭐하나요? 부상이 심각한가요?
제구 잡는중;; 제구가 잡히긴했었는데 계속 키가 커서 다시 조정하는중;;
윤성빈은 키가 계속크고있어서 문제라고합니다. 203cm라던데
얼마전보다도 1cm 컸다고합니다
이중에. 1군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질수있는 투수가 얼마나 댈까요
가운데 던지지 못하는 투수가
기아는. 필승조~~
프로다운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국내 리그도 이제 메이저 관계자들도 인정 하는 추세인데 국내 탑 클래스는 충분히 메이저 리그도 통할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굳이 왜 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개인적인 생각임
아니 이 시간에..!?
나승엽 선수의 경우 MLB 진출의 도전무대인 마이너리그의 시즌개막을 장담하지 못하지만 롯데가 선점을 한 거네요.
물론 결과는 어떻게 될지 성민규 단장의 프로세스에 달려있을 껍니다.
그리고, 한화 이글스의 18연패와 100패 위기특집을 들었는데 안타깝네요.
KBO 리그 레벨의 격차가 벌어지는데 그 점이 우려됩니다.
굵고 짧게 2021 KBO 드래프티들 모두 환영합니다.
저는 오히려 성단장이 본인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출신인만큼 나승엽을 잘 설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승엽픽해서 2라운드픽 날리는것보다 다른팀이 픽해서 그팀하고계약했을때허무함이 더크죠 무조건 롯데가 잘했다고봅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크보의제도는 고쳐야된다고봅니다
2021신인 드레프트시장에 나온 신인 선수들 약 1100여명...그중 선택받은 109명을 제외한 선수들은 프로구단에 갈곳이 없는지요?....궁금합니다.
공식적으론 없습니다.
1.신고선수, 흔히 알고있는 연습생!으로 극소수의
몇명 테스트받고 갈수있으나, 이마저도 기존의
2군이든 3군에서 방출된 숫자만큼이나 가능ㅋ
2.지역 독립구단에서 일정액 회비!내면서 야구 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2군리그와 교류경기 가능합니다.
프로 2군,3군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눈물젖은 빵먹습니다.
일본 사회인야구나 독립구단도 가능하나 그냥 발악일뿐ㅠㅠ
3.사회인야구 운영하는 팀에 들갈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공식적인 야구는 쫑인거죠^^
수년간 야구한거 양민학살하며 대장놀이 가능합니다ㅋ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아하~ 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고졸선수들은 대학입학하여 졸업 후 다시 대졸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승엽 선수 롯데에서 좀 있다가주세요..ㅠ
롯데가 잘한거죠- 다른 두세팀에서 뽑는다는 얘기가 나왔다는데 그 팀에서 찍어버리면 그거야말로 😫😫
적응 잘해주길바랍니다.
롯프런트 뚝심이라고 하기엔...인터뷰 자체가 부담스럽던데...ㅎㅎㅎ
조던11콩코드에 넘어갔네.....조던을 만날수있었을텐데.....
나승엽은 솔직히 떠나도 괜찮지 딴 팀 못가게 침 발라놔서...
류제홍 닮았네 4:39
나승엽 2차지명은 나중에 돌아올 때 대비한 것 아닌가 싶네요
2년안에 못돌아 온다는 말이 있던데요?
2년 지나면 다시 지명해야 되고
계약후 돌아오면 2년뒤 2차드래프트입니다.
지금 지명과는 무관입니다.
구자욱스타일 맞죠 인정
이번 드래프트는 2라운드 날린다고 해도 이번에는 좋은 드래프트 였다 ㅎ
썸네일 센스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