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คนเกาหลีเที่ยวไทย]ชาวเมียนมาที่เข้ามา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หลังเศรษฐกิจตกต่ำ[38]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ส.ค. 2023
- IG : bangkokstory_korean
/ bangkokstory_korean
Email : yosichrh@hotmail.com
하루에도 수십번 구글맵을 보면서 여행지를 찾는 제가 발견하고 너무 기뻤던 '미얀마 마켓' 에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미얀마인들은 태국 내 압도적으로 높은 외국인 체류자 비율을 구성하고 있는데 그만큼 태국으로부터 많은 차별과 핍박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있죠.
개인적으로 미얀마인들의 여러 상황에 대해 들어보고 싶었지만 워낙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태국어 소통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영상속에 모든 부분들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미얀마 시장 사람들의 친절함에 대해서는 태국보다도 오히려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그런데, 저 담금주 맛...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인스타그램 : bangkokstory_korean (조금 늦어도 최대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 bangkokstory_korean
협업문의 : yosichrh@hotmail.com
미얀마 시장 위치
goo.gl/maps/gGWedZqmvJxmeEi76
#คนเกาหลี #คนเกาหลีพูดไทย #คนเกาหลีเที่ยวเมืองไทย
!["총 재산 60조" 태국 부자 서열 1위 휴양지에서 만원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 태국 세계여행 [146]](http://i.ytimg.com/vi/sRWujW3ATuc/mqdefault.jpg)
!["총 재산 60조" 태국 부자 서열 1위 휴양지에서 만원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 태국 세계여행 [146]](/img/tr.png)
![19금 드립이 난무하는 태국에서 돈을 펑펑 쓰면 어떻게 될까? - 태국 세계여행 [193]](http://i.ytimg.com/vi/DeTk0SAj-R0/mqdefault.jpg)
![한국인이 초저가 새벽 시장에서 느낀 태국이 모순의 나라인 이유 - 태국 세계여행 [151]](/img/n.gif)
한국식당에서 미얀마 사람을 쓰는 이유는 임금이 싸다기 보다는, 태국인보다 더 부지런하고, 잘 배우려고 하고, 배운 건 그대로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장기근무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태국 젊은이들은 힘든 일도 안 하려고 하고, 갑자기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코쿤캅~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귀한영상 감사해요...
제가 아는 미얀마 동생들은 기본 3개국어 이상 (영어 태국어 포함) 머리가 좋고 부지런하고 센스도 있고 그래서 더 한국식당에 고용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태국인은 보통 고향가면 땅과 집들이 다 있고 삶이 그리 팍팍하지 않은거에 비해 미얀마 인들은 자신이 돈벌어야 보내주고 애들키워야 하니 더 부지런히 사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미얀마 인들은 다들 품성도 좋았어요. 인도계 중국계도 많아서 인종도 다양하더라구요...
저도 영어권 국가에서 만나 본 미얀마 사람들 에게 같은 인상을 받았네요ㅎ 제가 가깝게 지낸 친구들은 미얀마의 상류층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대학 내에서 일 하면서 공부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더라구요
그렇군요.
미안마는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사람들이 착하고 성실하군요.
이번 태국 여행 중에 푸켓 카타 비치 인근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미얀마 종업원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얀마 군부 정권의 쿠데타로 태국으로 넘어온 미얀마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특히 지식인은 자국으로 돌아가면 사형당한다고 했습니다. 자기도 미얀마에서 영어 선생님이었는데 돌아가면 사형당한다고 못 돌아간다는 말에 가슴이 아프더군요. 더불어 한국이 미얀마 시민운동에 지지를 해준 것에 감사하는 말도 했습니다.
그럼 뭐하나 무기팔라고 미얀마 군부 외교관을 초청했는데
@@luxwortkein 어느나라든 정부와 국민들간의 시각차가 있습니다.
아, 그분은 태국으로 망명했군요. 미얀마 민주 시민들을 위해서 돈도 여러 번 보냈고 지금도 꾸준히 돕고 있는데 솔직히 군부가 군대는 물론 경제까지 다 장악하고 있어서 언제 새벽이 올 지 암담합니다. 그분이 고국으로 환히 웃으며 돌아갈 날이 올 거라 믿고 싶네요.
한국식당에서 태국인들보다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사람들을 많이 쓰는 이유는 태국인들은 힘든일을 잘 안 할려고 하고, 아프다고 결근도 많이 하는데, 다른 국가 출신들이 일도 열심히 하고, 결근도 안해서 많이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걍 돈적게받고 많이 일시켜도 말안하는사람 찾는거임
@@mroh8726 급여는 동일하게 지급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작게 주고, 태국인이라고 많이 주는건 아닙니다. 태국인 전부 는 아니지만, 식당에서 일하는 태국인들은 근태가 불량한 경우가 많아요.
@@sangholee8105 같은급여면 임금 낮은국가사람이 열시히하죠 당연히 한국사람이랑 중국사람 같은돈주면 한국사람이 열심히 안하는것처럼
@@mroh8726 급여조건을 알고 들어왔는데, 중국사람이 있다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한국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당 사장 입장에서는 같은 돈을 주는데 출근 잘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쓰지, 출근불량하고 출근해서도 일을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을 쓸 이유가 있나요? 태국인이 열심히 하면 당연히 태국사람을 고용하죠.
@@mroh8726자영업은 모르겠지만 정식 비자 받고 일하는 외국 노동자분들 (태국에서 일하는 주변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은 서류 관련 비용 지출 때문에 태국인보다 비싼경우도 있어요. 다만 태국인보다 근태가 평균적으로 좋기 때문에 회사입장에서는 선호할 요인이 되죠.
저도 미얀마 음식은 맞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반찬 나오는 정식은 먹을만한데 다른 음식은...
처음 미얀마에 갔을 때 한 이틀을 굶다가 3일째 몰에 가서 햄버거 하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얀마를 생각하면 그들의 순박한 눈매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미얀마에도 빨리 민주주의의 아침이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와 넘 잼있어요....아무리 로컬 여행을 좋아한다 해도 여행자가 태국까지 여행가서 미얀마타운(?)을 갈 가능성은 진짜 없기 때문에....
이런 경험은 영상으로만 간접으로 겪을 수 있지요
미얀마인들 순수해 뵈고 순박해 보이네요
촬영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오랜만에 이런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흔한 여행 유명 스팟이 아닌 숨겨진 장소들이나 상식들 너무 좋습니다~~❤
역대 방스님 유툽브중에 가장 신선한 내용입니다 😊
태국에 대해서.. 어떤 책, 어떤 미디어.... 보다... 실상을 드려다 볼 수 있어서요... 겉보기에 가려진.... 또 다른 사회를...... 태국의 이면.... 궁금한 부분을 많이 보여주시네요.
태국을 이해하고 배우는데 늘 최고네요..
또 배웁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항상 태국 구석구석 여행다녀오는 느낌입니다
태국어도 배울겸 영상끝에 오늘의 태국어 한마디씩 붙여주시는 건 어떨까요?
유튜브 시청이래 최고의 콘텐츠입니다.
방스님을 좋아해서가 아니고 객관적으로 역대급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태국에서 관광지만 가본 입장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장소까지 간접체험을 하는 기분으로 잘 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되네요.
입에 안 맞는 건 안 맞다고 말해주는거 너무 좋아요. 신뢰가 감.
버마어는 한국어, 일본어, 몽골어, 타밀어 (스리랑카, 인도 남부어), 터키어와 문법 골격이 같아요.
문자는 다르지만, 미얀마 사람들이 한국어를 쉽게 배웁니다.
하지만, 미얀마는 지역마다 자기 언어가 있고, 버마어를 안쓰는 지역은 학교에서 버마어를 외국어 배우듯이 배운다고 하네요
지금 한국은
태국인 불체자 14만명인데
태국은 미얀마 불체자 ㅎㄷㄷ
태국속에 미얀마!
정말 소재가 신선하네요
방스님 영상은 꼭 챙겨보고 있는데 댓글은 잘 남기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 숨겨진 장소 또 소개해주세요😊
방케는 제가 태국에 처음 갔을때 몇달간 거주했던 곳이네요 방콕 짜오프라야강 서쪽 중앙에 있는곳입니다 지금은 MRT가 완공돼서 접근성이 좋아졌지만 과거엔 톤부리 지역을 제외하고 짜오프라야강 서쪽 방콕 지역은 외국인이 접근하기 힘든 곳이였죠 ㅎㅎ
아마 동남아 외국인들이 태국 물가를 낮추는데 일조를 할 것 같습니다.
미얀마 마켓 정말 신기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방스님 덕분에 눈으로나마 태국 곳곳을 여행하고 있네요. 미얀마타운이 있다는 것도 첨 알게 됐고요.
더운데 건강 챙기면서 여행하세요~😊
귀한곳을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레어지역 대 탐험 잘봤습니다😊
차분한 영상 분위기와 다르게 조회수도 중요하니 그렇겟지만 제목은 늘 자극적인거같습니당ㅎㅎ 영상으로 자주 뵐게용❤
차별화된 영상!!!
너무 좋습니다ㅎ
태국에서 지낸지 얼마안된 사람으로서 유익합니다^^
더운 날씨에 이나라 저나라 왔다갔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챙겨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태국 여행을 하고 와서 그런지 궁금하고 이해가가고 재밌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미얀마타운은 처음보네요!
귀한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에서 태국사람보다 미얀마사람들이 친절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마도 자본주의 영향이 덜해서 순박함이 더 남아있지않나 싶습니다
영상만이 아니라 다른분들의 댓글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
태국과 미얀마는 역사적으로 원수지간입니다
과거 태국 아유타야 왕조가 미얀마의 침공을 받고 멸망했습니다 미얀마 침공당시 태국의 마을 하나가 미얀마군에 맞서서 극렬하게 저항했는데 그 마을 이름이 방라짠이라는 곳으로 결국 마을 사람 전부 전멸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태국 역사 교과서에도 나오고 각종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이런 역사가 있으니 태국인들 마음속에 앙금이 있어서 미얀마인들을 좋게 보지 못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늘 노력하는 방스님
그리고 팁과 소소한 태국에 관한 이야기
감동입니다..늘...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남들이 모르는 곳 많이 알려 주세요🎉
태국어 진짜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네요. 억양만 들으면 태국사람 같아요.
방스님 덕분에 방콕에 여러 지역과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굉장히 흥미롭게 잘보고 있습니다 태국 구석구석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거리 아무거나 막 사드시는게 대단하시네요 ㅎㅎ
특히 식당에서 주는 주전자 담긴 물은 되도록이면 잘 안마시는데…위와 장이 튼튼하신가봅니다 ㅎㅎ
오늘 영상도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사람사는 느낌이 물씬 나는 이런모습들이 너무 좋네요~~~
태국 가기 전에 영상을 찾아보다가 방스님 채널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잔잔하고 담백한 영상들로 빠져들었습니다
2주만에 모든 영상 정주행 했습니다ㅎㅎ
장기로는 못가지만 올려주신 영상으로 제 일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3번째 방타이 보람차게 다녀올게요
유일하게 이런 영상을 볼수있는 방스 채널
태국내의 미얀마라니…잘 봤습니다
미얀마인들의 생각이나 현재 미얀마의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태국에 현재 살고있는 미얀마인의 인터뷰같은게 없어서 좀 아쉽네요
방스님 영상중에 가장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덕분에 구글맵에 갈 곳 마크하나 늘었네요. 잘 봤습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 화이팅!
예전에 제가 미얀마 여행할 때 기억으로는 미얀마 음식이 한국처럼 반찬과 국 개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방스님이 드시는 걸로 봐서는 고기 반찬 하나만 놓고 먹는 것 같은데 밥 정말 안넘어갈 거 같네요
덕분에 아직 가보지 못한 미얀마에 대해서 음식 등의 엿보기를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태국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무척 흥미롭게 재밌게 봤네요. 감사해요.
방금 옛 영상 보고 나왔는데 바로 그새 새 영상이 ㅋㅋㅋㅋ 역시 할 일 끝내고 보는 방스님 유튜브가 최고죠.
방콕에 미얀마마켓이 있는지 첨 알았네요
음식이 비슷할꺼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녔구나..또 하나 배웁니다^^
영상 하나하나 다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방콕의 이런숨은곳이 있었군요
미얀마사람들도 참 순수하고 순박하군요
음식이 보기에도 별로일거같긴해요ㅎ
넘어올거같다 말씀하실때 저도 그기분 알거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아침에 하노이에서 방콕 왔어요 자주 오는데 오늘 유난히 더 따갑고 더운 것 같아 힘들었어요 늘 방스님 영상 올라오면 챙겨 보고 있어요 몰랐던 부분 많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신랑 댓글도 저 위에 있네요🤭건강하세요🙆🏻♀️
방스님 채널만의 특유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태국도 외국인 노동자가 참 많은거 같더라구요.. 딸랏타이 갔을때 태국말이 안통해서 봤더니 캄푸치아에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Thailand has 20 times more foreign workers than Korea. The Thai population is 70 million people. Living in Korea legal and illegal 160000 people But Thailand has approximately 12 million legal and illegal Burmese, Laotian, and Cambodian workers.
방스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주제. 방스님만이 할 수 있는 멘트인 것 같아요~~~~재밌게 잘 봤어요.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인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각...왜 그런지 기시감이 느껴져서 씁쓸~~~~^^
차이나타운 비슷하게 미얀마타운이 있군요~!!! 영상 끝의 꿀팁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한입 먹고 올라올 정도라니, 향신료 때문인가... 후덜덜하네여....
가게있는 미얀마 음식주지 앞에가게까지 소개해주는거 너무 착한거 아님?
사장입장에선 복장터질듯
태국 MRT BTS 교통비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태국에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태국인서민들은 이 물가에 어떻게 사는지 정말 이해안될때 많음
여행은 낯선 곳을 찾아가는 즐거움이죠.
그런 면에서 즐거운 여행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방스님의 영상과 댓글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와 영상 좋아요.
방스님 덕분에 태국의 모든게 새롭네요^^
이번영상 진짜 흥미롭게 봤습니다 안산에 사는데 안산에도 한국말 전혀 못하는 외국인이 일하는 음식점 많습니다
방스님 영상 보면서 1월 갔다 왔는데 또 방콕 준비중 입니다 ^^
방스님 영상 거의 다 본 사람인데요. 마지막 계산 팁은 한 세 번 정도 알려주신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안까먹고 요번 여행에서 요긴하게 썼습니다. ㅎㅎ
영상 제목을 한글과 병기하시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독자 100만될 때까지 화이팅!!
1달 태국갔다왔더니 잘들려요~~~~ ㅎㅎㅎ 그리고 ..맞아요..미얀마사람들이 더 착해요.. 순수해요.
재밌네요. 영상 감사해요! 태국내 거주하는 미얀마인도 아닌 미얀마국적의 부족 따이야이? 타이야이족?도 궁금합니다 나중에 시간 되실때^^
태국어 보다 더 신기한 문자가 있다니..진짜 놀랍네요 ㅋㅋㅋ
태국어는 읽혀도 저건 안 읽히죠..😌
미얀마 사람들 중에 정말 부자들도 많더라도요(학교에) 중국인처럼 생기고 중국말도 하는 피부가 하얀 애들도 있고 버마족을 비롯해서 카친족이라고 소개한 친구도 있었고 아예 인도인처럼 생긴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미얀마 음식… 먹어봤는데 태국음식보다 입맛에 안 맞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항상 한국 물가만 생각하고 느끼게 되었는데 또 영상 보니 현지 물가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태국 여행 가기 전에 이 영상이 올라왔었더라면, 미얀마 타운에 가 봤을텐데
아쉽네요
미얀마에 관심 있는 저는 이번 편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에 꼭 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얀마에서 먹었던 미얀마 음식과 같은건 안드셔서 저도 모르겠지만, 미얀마 음식 전 먹을만 헀고, 태국 보다 영어 발음도 더 좋아서 편안했었네요.
이번 태국여행하면서 찾아보게된 유튜버님인데 다음에는 한번 로컬지역탐방해보고싶네요 음식이너무싸고맛있어서좋았습니다
마이싸이팍치!
실생활에도움되는 태국어강의영상같은것도좋아보입니다
ㅎㅎ 저곳에 가면, 식당은 가지 않고 구경만 하는걸로..😅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방스님~ 이런 정보를 방스 아니면 어디서 본담? 👍🏻
이 정도로 먹기 힘들지는 않을텐데 낯선 두려움이 컸나 봅니다ㅋㅋ
또 집집마마도 다른맛이 한나라 건너오면 맛이 조금 바뀔수도 있고…
단품 메뉴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미얀식이다 하는건 소고기 돼지 닭 생선 등 고르고 나면 나머지 반찬 5~7가지 주더라고요.
길 뱌닥 목욕탕 의자에 론지입고 쪼그려 앉아 이 반찬이 대체 뭘로 만든거야 하면서 낯설음의 두려움을 가진채 먹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ㅋ
태국속 미얀마 이야기 흥미롭네요. 방콕스토리 유튜브 채널 때문에 처음 알게된 스토리
방콕을자주가는데 이런곳도있었네요.잘봤읍니다.고생하셨어요
새롭네요. 미얀마 관광갔을때랑도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를 두루 거치며 20여년 넘게 사업을 하시는 형님의 말씀으로는,
태국에 이주한 미얀마인들 : 하 아.. 뭐같지만 먹고 살려면 어쩔 수없지..
태국에 이주한 라오스인들 : 그래도 말이 통하는 형제국(?!)에서 일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20세기 이전에는 태국과 미얀마의 관계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나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태국인들의 국민감정은 여전히 좋지않다고 하죠. 태국 사원들에 있는 불상들 중 목이 잘려나간 불상은 모두 미얀마군대가 약탈하며 행했던 짓이고, 심지어 태국에 까터이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로 미얀마의 침략을 드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 물론 현재는 예전의 관계가 역전되었지만요,
태국인들이 미얀마인들을 대하는 태도는 어느 정도 수긍이 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골영상은 항상 좋습니다~^^
또 마지막 꿀팁~^^
감사합니다.
꼬따오에 가면 식당이고 호텔이고 운송업이고 주로 미얀마인들이 많이 일하는데요. 정말 여기서 겪은 미얀마인들은 최악이었네요. 주제에 인종차별을 하고.. 틱틱거리고 불량하고 바가지씌우다가 안통하니 윽박지르고 조식 던지듯이 내려놓고.
방스님 완전광팬 입니다.
유튜브 첫 댓글도 방스님드립니다.ㅋㅋ
방콕도 넘 좋아해서 지금도 여름휴가 방콕이구요
지인분들 미쳤다 합니다 더운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올려주시고 13:42
방콕 어딘가에서 방스님 볼수도 있다는 기대함서 돌아댕깁니다.ㅋㅋ
더운데 화이팅입니다.
늘 말을 정리를 잘 해서 알려주시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늘 잘 보고 갑니당~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평범한 일상영상이 편하게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담금주😊😊 맛있군요🎉🎉미얀마타운ㅡ가보고 싶네요.다음에 가면😊😊 특별한곳이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8년 전에 미얀마에 여행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양곤, 만달레이, 바간에 갔었습니다. 미얀마인들이 무척 친절했구요. 그 때도 미얀마 음식이 별로 맛이 없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ㅎ
와 태국에 이런 곳도 있었네요.
태국 로컬여행 중 빼 놓을 수 없는 곳 같습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미얀마인들이 왠지 더 친절해 보이고 따뜻해 보이네요.
자세한정보도움됩니다
건강하시고요
안녕하세요 방스님
저희집 매반이 미얀마인인데 태국인들이 미얀마인들 공장같은데서 너무 싸게 부려먹인다네요 시설도 안좋고 밥도 열악하게 먹이고 차라리 한국인들한테서 일하면 밥은 굶을일 없고 잘챙겨주니깐 한국인들에게 가서 일하는경우를 훨씬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성심? 같은것도 강해서 한국사람도 미얀마 사람도 서로 잘맞는듯합니다. 태국인 직원들은 점점 갈수록 힘든일 안하려고 하고 사람구하기도 힘들고 그러네요 ~
태국 편의점 싸다고 막 담았다가 일이만원 우습게 나오던데요 ㅋㅋ 즉석조리식품이 너무 잘되어있어가지고 맥주에 샌드위치 즉석밥종류랑 반숙계란 컵라면 치즈소세지 매일 야식으로 이렇게 사먹었어요 ㅋㅋ
놀라운게 번화가 편의점은 직원이 여섯명 ㅋㅋㅋ 조리해주느라 개바쁨 샌드위치 데워주는 기계 전자렌지3대 돌리고 ㅋㅋ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얀마 음식 맛이 궁금하네요. 동남아 음식은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줄 알았는데 미얀마는 예외인가봅니다ㅎㅎ
오늘 영상 잘 봤어요~
며칠 전부터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영상이 엄청 재미있군요 👀😏
미얀마 타운이 있군요. 다음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몇 년 전에 미얀마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었어요.
밍글라바 !미얀마 음식 한국인 입맛에는 먹을게 없음.그래도 찾는다면 모힝가 정도?
로컬시장이라니ㅜㅜ넘조아요 방스님!!!곧 방콕 갈건데 참고할게용❤❤
마치 한국인이 서울에서 대림동 간 거랑 비슷한 느낌이군요. 더 넓게 보자면 안산역 앞 다문화 거리 간 느낌..
와.. 방콕에 이런곳이.. 마지막 꿀팁까지 ㅎㅎ 음식이 안맞어서 살좀 빠지시겠어요 영상좋네요 방스 화이팅
오후에 커피먹고 잠 안와서 새벽에 영상 보고 일어나 글을 써봅니다.
미얀마 애인이 있고, 한국에도 미얀마 노동자들이 은근 있어서,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일단 미얀마 사람들이 한국인과 성격이 더 잘 맞는거 같습니다. 태국인보다 시원 시원해요. 대체적으로 태국인들보다 미얀마 사람들이 더 호탕한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한국인 처럼 일도 잘 하고, 적응하면 쭈욱 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물론 본가로 송금해야하는 목적도 있기도 하겠지만)
제 애인과 애인 친구랑 맨날 싸우는거 보는데, 애인 친구는 미얀마사람이긴 하지만, 유년시절을 태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방스님이 평소에 영상에서 말한 끄랭짜이라던지, 여사친 대학교때 룸메랑 싸워서 말도 없이 나왔다던지, 태국 사람들 복권에 환장한다던지 등등 아주 똑같이 행동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맨날 애인이 저한테 그 친구는 알 수가 없다고 하소연 하거든요.
진리의 캐바캐이겠지만, 저는 태국인이랑 미얀마인이 있다면 성격만 봤을땐 미얀마인이 더 잘 맞았습니다.
음식... 제 애인이 미얀마 가정식 종종해주기도 하고, 안산에 있는 미얀마 식당도 데려가기도 했는데.. 저는 오히려 미얀마 음식이 더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애인말로는 안산 미얀마 식당 맛없고 비싸기만 하대요. 근데 노래방 있고 그러니까 휴일이랑 명절때 미친듯이 온다고... 그리고 겁나 시끄럽습니다. 모이면 시끄러운거 같아요. 노래라도 잘 부르던가... 태국인이랑 정 반대인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근데 애인 음식하는거 옆에서 보면, 태국 아지노모토 MSG 믹스라고 해야하나? 팟카파오무쌉... 그거 때려 넣더라구요. 참고로 제 애인은 태국음식 너무 좋아하고 잘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특유의 신맛 때문에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6:55 접시 가운데에 있는건 미얀마 젓갈 소스인데 저는 음... 솔직히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아마 태국음식 좋아하는 방스님도 안 맞을거라 생각했습니다..ㅎㅎ
7:02 저거 닭고기 조림인데, 안산 미얀마 식당가면 소스는 비슷하고 돼지고기/닭고기/소고기 이렇게 고를 수 있는데 보통 소고기랑 닭고기가 맛나는데 입맛에 안맞는다고 하셨으니 음...
보통 말린 고추씨에 기름 넣고 볶아서 기름낸 것에 위에서 말한 태국 아지노모토 팟카파오무쌉 넣고 고기 넣고 푹 쪼려 내더라구요. (애인이 보통 그렇게 조리를)
저는 소고기랑 닭고기 버젼을 매우 좋아하긴 합니다. 그리고 밥 량이 반찬보다 많은걸 느끼셨을지 모르겠는데 (저도 애인집 가면 스뎅 양푼에 밥을 한가득 줍니다) 일단 고기랑 같이 먹고, 양념이 남으면 그거 까지 밥에 싹싹 얹혀 먹으면 끝나더라구요.
저는 양념 먹는거 안 좋아해서 매번 남기니까 애인이 '양념을 밥에 비벼 먹는거'라고 알려주더라구요. 한국은 조림류 먹다가 남은 양념 남으면 밥에 비벼먹는게 필수는 아닌데 문화 차이가 이런데서 나는구나 싶었습니다.
암튼 결혼까지는 못가서 언젠가는 헤어질 애인이지만, 그래도 애인이라 그런가.. 태국어랑 미얀마어랑 글자만 봤을때는 그래도 미얀마어가 더 친숙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물론 고급 레벨로 가면 그놈이 그놈이겠지만...
만약 현 애인과 같이 미래에도 끝까지 산다 하면, 태국에 제가 뭐라도 사업을 해서 미얀마 태국 왔다갔다 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런건 못할테니까요... 그래도 시도는 해볼까 태국어를 보긴 하지만....
(태국어 배우려다가 글자 떄문에 아랍어로 선회했습니다.)
실제로 방스님 만나뵈면 이것저것 문화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고, 재밌는 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 같지만
그런 날이 오면 좋을거 같네요. (그냥 단순 바램입니다)
방스님 제가 태국에 장기적으로 일을하게되서 가게됩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전기는 220V를 쓰는지 노트북으로 게임은 할수 있을지.. 첫 태국 장기체류 팁 같은거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미얀마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경험하네요, 계산팁까지 알차게 배워갑니다!
요즘 미얀마 샨 출신들을 자주 만나는데요(현재 치앙마이) 이 친구들이 샨음식이라고 만들어주는 음식을 먹을때마다 놀라긴합니다 우리 음식하고 비슷한게 꽤 많아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우리나라 된장국 맛 나는 것도 해주더라구요 태국인들보다 정직하고 온순한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친구들 보면 젊어도 도시보다 자연을 좋아하는 친구들 꽤 보는데 이 친구들은 더하더라구요 산골같은데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영상에서처럼 자신들의 커뮤니티가 있어서 한친구랑 친해지니 그 커뮤니티에 속한 사람들과 서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게 되더라구욯ㅎㅎ
ขอบคุณที่พาไปเที่ยวตลาดพม่านะค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돈 벌러 해외에 나가는 사람은
어느정도 그나라에서 차별과 싸워야 하죠...
태국에 있는 미얀마인이나
한국일본에 있는 동남아인들...
독일 프랑스에 있는 중동난민들이나 동유럽사람들...
차별의 이유야 뭐 매우 많죠...일자리를 뺏는다,복지혜택,범죄증가,더럽다,마약 등등...
나라가 가난하면 국민들의 고통도 같이 늘어나죠...
그런 의미에서 독일에 광부 간호사로 돈 벌러간 우리 부모세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맞습니다. 지금 우리의 풍요로움은 공짜가 아니죠. 어른분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만들어진 나라에 살고있는것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단순 차별이 아니라 태국과 미얀마는 역사적으로 원수지간입니다 과거 태국의 아유타야 왕조는 미얀마의 침공을 받고 멸망했습니다 그 앙금이 태국인들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user-qf8fg5ht3y 그것도 수많은 차별이유들중 하나일뿐입니다..
바로 정치와 역사적 이유죠..
한국은 과거 일본의 식민지배까지 받았지만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을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하진 않잖아요..물론 소수가 존재하니
차별이유들중 하나는 되죠..
와 미얀마타운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미얀마 사람들 입장에서는 태국이 선진국(??)이네요.. 덕분에 방안에서 세계여행 잘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근데 두번째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온 야채들.. 진짜 식욕 안돌게 생겼네요.. 그리고 드신 컵. 그냥 바가지에 도로 담궈놓는 거 같아요 ^^;;)
잘보고 갑니다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미얀마 20일 여행햇어요..
미얀마 음식 어디서 먹어도 맛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