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edigit "리액트, 뷰 등에서 인라인 스타일드로 돌아가고 있다???". 엄연히 말하면 꼭 그렇지 않아요. 그 인라인에다가 변수를 만들어서 적용하지 않나요? 때문에 결국엔 변수만 고치면 되는 거죠. 일일히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 아니고요. 리액트,뷰에서도 반복되는 게 있다면 컴포넌트를 분리하고, 스타일도 변수화 시키고, className도 변수로 만들어 적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님 말대로 처음에는 쭉 나열하듯 하다가도 반복되는 것 같다 싶으면 변수 등으로 만들어 최대한 반복 작업을 없앱니다.
비개발직군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공감이 갔습니다. 단순 작업도 몇 번 하다보니 '아 이거 너무 귀찮은데... 분명 나 이전에도 이게 귀찮다고 생각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을텐데?' 싶더라고요. 찾아보니 실제로 한 둘이 아니었고, 그에 대한 솔루션도 빨리 찾을 수 있더라고요. 오히려 귀찮은 게 싫어서 조금만 귀찮으면 효율적인 방법이 없는지 더 알아보고 찾아보고 안 나오면 어떻게든 나 만의 방법이라도 만들어보는 게 습관이 되더라고요. 예전에도 단순한 파일 관리 업무를 할 때 일일이 하면 일주일 걸리겠다 싶어서 머리 끙끙 싸매며 포큐에서 공부한 거 뒤적거리며 자동화를 만들었는데... 반나절 내내 그러는 거 보고 주변에선 개발직군도 아닌데 뭐하냐 비웃음 당했는데, 결국 이틀만에 다 마무리해서 비웃음을 감탄과 칭찬으로 바꾼 기억이 나네요. 😊
문서 중에서 많은 사람에게 공유될 문서에서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다른 직군에서 이해 안 될 것 같은 부분에 도움 될 링크나 메모를 넣어둔다던가, ~는 ~다라는 문장이 반복되면 표로 정리한다던가... 문서가 장황해서 남들이 이해 못하는 경우, 높은 확률로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이해를 못 하고 있더라고요
음... 모든 귀차니즘은 일을 편하게 만들어요. 데이터 정리하기 싫어서 엑셀로 코딩했는데 윗사람이 이해 못해서 몇년간 힘들었죠. 나중에 회사 차원에서 DB 만들때 유용하게 써먹고 그걸 핑계삼아 데스크잡 위주로 일하는데 이제는 조금 먹힙니다. 문서중앙화 시스템 때문에 다른 코딩은 못하고 엑셀로만 코딩하는데 이제는 이걸 더 써먹을 곳만 찾고 있는데 다른 부서는 관심도 없어요 ㅋㅋㅋ 가끔 이직도 고민해보는데 본격적인 개발은 두렵네요.
매번 포프티비 영상을 보며 나는 프로그래머로서의 소질은 없구나란 생각을... 😭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을 보고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과학적 사고방식보다는 대충주의에 관한 거네요. 저는 최적화를 위해 소모되는 절차를 귀찮아하는 편인데, 최적화를 귀찮아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일해야겠습니다.
문서작성을 보기좋게 하는 건가 했더니 효율적으로 하는 내용이군요 ㅋㅋ 지금 일하는데선 Confluence를 쓰는지라 개발직종은 MS Office를 만질 일이 프레젠 준비하느라 파워포인트 만지는 것 밖엔 없습니다만, 예전 직장에서 Word의 여러 기능들을 써서 여러모로 읽는 사람이 읽기 편하고 보기도 좋게 만든 문서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ㅎㅎ;
예전에 말씀해주신 개발자와 생활습관 영상과 비슷하게 논지인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음.. 부끄러운 질문인데요, 생활습관도 고치려고 한다면 (개발에 쏟는 시간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개발 실력에 긍정적으로 영향이 갈까요? 전에 보내주신 영상보고 개발 관련으로 쓰는 시간 이외에도 생활습관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바꿔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포프님!
저는 별로 공감이 안됩니다. 문서를 만드는 것도 대부분의 경우에 작성해나가면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이미 다 만들고. 그걸 가지고 템플릿을 만들고. 템플릿으로 하는 것이고.. 프로그램도 똑같고.. 수학도 똑같고. 어떻게 수학이 처음부터 바로 공식이 튀어나오는 것인지 그냥 마구마구하다가 식이 정리가 되는것이지... 애초에 MS Word가 인쇄용인데.. 글쎄요.
@@포프티비 똑같은 일만 한다면 말씀 하신게 맞겠지만. 개발자들이 하는 일은 항상 챌린지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는 해보기전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지고 주니어다 아니다라고 말하기는 너무 성급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에요. 처음부터 정답을 알고 있으면 그건 이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파워포인트에서 템플릿 안 고치고 슬라이드별로 제목 위치 폰트 크기 조정하는 것 보면 불편합니다. 덧. Nerd판별법: 문서 작성 뿐 아니라 발표자료 슬라이드도 latex로 만드는데 도표/에니메이션까지 현란하게 만듦. 넌 왜 발표자료를 만들라고 하니 코딩을 하고 있니? (제 이야긴 아님. 전 nerd가 아니니까요)
HTML에서 CSS 놔두고 태그마다 스타일 지정해주는...
저는 html로 코딩해요~
역설적이게도 리액트와 뷰같은 컴포넌트 스타일이 득세하다보니 다시 인라인 스타일드(스타일드 컴포넌트) 로 돌아가고 있죠. 반복되는걸 없앤다는 관점으론 똑같다고 볼수 있지만 요즘엔 그리 좋은예는 아닙니다.
@@bosedigit "리액트, 뷰 등에서 인라인 스타일드로 돌아가고 있다???". 엄연히 말하면 꼭 그렇지 않아요. 그 인라인에다가 변수를 만들어서 적용하지 않나요? 때문에 결국엔 변수만 고치면 되는 거죠. 일일히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 아니고요. 리액트,뷰에서도 반복되는 게 있다면 컴포넌트를 분리하고, 스타일도 변수화 시키고, className도 변수로 만들어 적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님 말대로 처음에는 쭉 나열하듯 하다가도 반복되는 것 같다 싶으면 변수 등으로 만들어 최대한 반복 작업을 없앱니다.
html 문서를 이메일 본문으로 발송할때는 인라인 css를 써야합니다.
이메일 광고 시스템 개발자라서 제약사항을 잘알죠 ㅠ
괴로워도 어쩔수없어요
@@심심하다능-r6w 요즘 tailwind 사용하는 사람들 코드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지 않나요..?
비개발직군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공감이 갔습니다. 단순 작업도 몇 번 하다보니 '아 이거 너무 귀찮은데... 분명 나 이전에도 이게 귀찮다고 생각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을텐데?' 싶더라고요. 찾아보니 실제로 한 둘이 아니었고, 그에 대한 솔루션도 빨리 찾을 수 있더라고요. 오히려 귀찮은 게 싫어서 조금만 귀찮으면 효율적인 방법이 없는지 더 알아보고 찾아보고 안 나오면 어떻게든 나 만의 방법이라도 만들어보는 게 습관이 되더라고요. 예전에도 단순한 파일 관리 업무를 할 때 일일이 하면 일주일 걸리겠다 싶어서 머리 끙끙 싸매며 포큐에서 공부한 거 뒤적거리며 자동화를 만들었는데... 반나절 내내 그러는 거 보고 주변에선 개발직군도 아닌데 뭐하냐 비웃음 당했는데, 결국 이틀만에 다 마무리해서 비웃음을 감탄과 칭찬으로 바꾼 기억이 나네요. 😊
참교육 시전하셨군요. 멋지십니다
워드 스타일에서 출발해서 포인터, 객체지향까지.... 평상시 그런 습관이 문제를 추상화하는 능력과 같다는 말에서 무릎을 탁 칩니다. 완전 설득당했습니다. ㅎㅎ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의 개발분야 이야기!
여전히 개발은 꾸준히 건드리고 있는데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해보고 싶어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 워드 쓰는 때가 일회용 문서 작성할 때인데 알고도 안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차도 쉽게 뽑을 수 있고 포프님 말씀을 생각해보면 안 쓸 이유는 없네요. 당장 적용하러 갑니다.
파워포인트도 슬라이드 마스터가 있는데 이거랑 같은 맥락이네요 ㅎㅎㅎ
문서 중에서 많은 사람에게 공유될 문서에서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다른 직군에서 이해 안 될 것 같은 부분에 도움 될 링크나 메모를 넣어둔다던가, ~는 ~다라는 문장이 반복되면 표로 정리한다던가...
문서가 장황해서 남들이 이해 못하는 경우, 높은 확률로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이해를 못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마크다운이랑 html 태그만 알아도 ms워드에서 동일한 무언가 있겠구나 감이 오죠.
그런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며 엑셀을 엑셀답게 데이터는 데이터답게 처리해야된다고 아무리 회사에 이야기해도 저만 유별난 놈이 되버린...
자기에게 맞는 회사 찾는 것도 중요하죠
자기에게 맞는 회사 찾는 것도 중요하죠
음... 모든 귀차니즘은 일을 편하게 만들어요.
데이터 정리하기 싫어서 엑셀로 코딩했는데 윗사람이 이해 못해서 몇년간 힘들었죠.
나중에 회사 차원에서 DB 만들때 유용하게 써먹고 그걸 핑계삼아 데스크잡 위주로 일하는데 이제는 조금 먹힙니다.
문서중앙화 시스템 때문에 다른 코딩은 못하고 엑셀로만 코딩하는데 이제는 이걸 더 써먹을 곳만 찾고 있는데 다른 부서는 관심도 없어요 ㅋㅋㅋ
가끔 이직도 고민해보는데 본격적인 개발은 두렵네요.
매번 포프티비 영상을 보며 나는 프로그래머로서의 소질은 없구나란 생각을... 😭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을 보고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과학적 사고방식보다는 대충주의에 관한 거네요.
저는 최적화를 위해 소모되는 절차를 귀찮아하는 편인데, 최적화를 귀찮아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일해야겠습니다.
워드로 책을 쓸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색인 기능부터 시작해서 필드니 뭐니.. 다 사용해가면서 문서 작성했던 기억이 나네요.
찾아보면 인용, 각주, 미주 같은거 다 자동으로 되는데 모르는 사람이 99%정도 되는 듯 합니다.
뭐 일반인들은 그래도 됩니다 :)
공대 교수라는 작자가 한글 보고서 양쪽정렬 쓸때 공백 거슬린다고 각각 줄 마다 강제 개행해서 백장 가까이 되는 보고서 수정하라고 했을때 ㅎㅎㅎ 무시하고, 공백 줄여주는 기능 써서 보냈네요.
지도교수가 아니라서 다행이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알게 해주는 이런 콘텐츠 좋은것 같아요!
처음 스타일 지정이랑 개요 알고 나서는 그 기능 안 쓰는 건 참지 못하죠.
대학을 졸업 했는데.... 이걸 모르면 대학 안나온거나 다름 없죠...
대학교 1학년이 필수로 듣는 글쓰기 과제제출때 양식으로 지정된거 그런거라...
한국 특성상 중고딩때 이런거 안하니 대학생때 하는건데....
안 그런 대학도 있나봐요.. 아니면 안 따라도 대충 통과시켜주는 교수들이 많거나..... ㅜ.ㅡ
저도 작문할때 친구가 알려줘서 편하게 쓰다가 한동안 또안쓰니 다시까먹었어요.
공감합니다 템플릿, 정리하는 기술 효율적인 문서관리
자신과 동료 개발자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점을 배워갑니다!
하...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만 3년전부터 여러번 들었는데, 저는 아직도 부끄러운 사람이네요.
괜찮습니다. 더 자주 봐주세요 고객님
공감 많이 하고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그냥 메모장 상위호환 느낌으로 써왔는데 한글에 그런기능이 있었다니.. 가끔 문서 작성할 때마다 짜증났는데 감사합니다 잘 써먹을게요ㅋㅋㅋ
특정적인 용어들을 피하거나 안외우는것들이 딱 저군요 내면을 뜯어고쳐야겠읍니다....
첨에는 엥 무슨 폰트… 했는데
와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춰서 설명하신게 아닐까? 했네용!
👀
발표자료 파워포인트의 슬라이드 마스터도 좋은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D
마지막 단어 선정 생각하니 아버지께서 말했던 국어 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 초반에 언급된 인문학 적인 지식이라는 것이 언어의 구조적 느낌으로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뜬금포인데 이번 펌 매우 잘되셨네요..
문서작성을 보기좋게 하는 건가 했더니 효율적으로 하는 내용이군요 ㅋㅋ
지금 일하는데선 Confluence를 쓰는지라 개발직종은 MS Office를 만질 일이 프레젠 준비하느라 파워포인트 만지는 것 밖엔 없습니다만,
예전 직장에서 Word의 여러 기능들을 써서 여러모로 읽는 사람이 읽기 편하고 보기도 좋게 만든 문서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ㅎㅎ;
이런 얘기 개좋아
워드 템플릿이나 latex 템플릿 만들어 두고 pandoc에 markdown 넣으면 문서를 생성합니다.
진정한 문서장인!
와우...
이런 자질은 저번에 말하시던 시뮬레이션 능력하고도 관련되네요
다 연관되는 이야기죠
예전에 말씀해주신 개발자와 생활습관 영상과 비슷하게 논지인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음.. 부끄러운 질문인데요, 생활습관도 고치려고 한다면 (개발에 쏟는 시간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개발 실력에 긍정적으로 영향이 갈까요? 전에 보내주신 영상보고 개발 관련으로 쓰는 시간 이외에도 생활습관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바꿔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포프님!
네 긍정적 영향이 당연히 있죠
정말 유용하네용
주니어 개발자인데 영상마다 보면서 찔리네요
감사합니다. :)
이런 사소한 거 하나로 그 사람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덜덜
세상은 무섭죠
오 따끈따끈한 오늘의 영상... 일 시작하기전에 자세 잡고 시작합니다
잘봤습니댜
이거보고 졸업논문쓰는데 써먹었다가 왜 쓰냐고 욕먹고 졸업못할뻔
죄송합니다
파워포인트에 슬라이드 마스터가 있다는것은 알았는데, 워드에 헤딩 스타일이 있을거라는건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워드에서 각각의 폰트사이즈 고치는게 싫어서 Markdown 문법을 선호했었는데... 이게 됐다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ㅠㅠㅠ
아마 ppt의 그 기능도 워드의 기능을 베껴온걸텐데 말이죠.. (워드가 더 역사가 긴걸로 기억...)
처음에는 무슨 논리인가 했는데 흥미롭게 봤습니다.
포프티비는 예능이죠. 에헴. 🙏
귀찮아서 그런거 쇼트컷 찾아다니는사람을 좋게 포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차니즘은 인류 발전의 원동력
단어장 만드는 것에도 적용이 되겠군요.
워드는 잘 안만지는데 ppt 슬라이드 마스터는 많이 쓰네요
집가는 길에 봐야지
인생 절반 손해보고 살았네요...
출근길 내 랄이를탁칩니다
어이쿠
마침 어제 피피티를 작성했습니다. 모든 슬라이드간에 양식을 통일 시킨다고, 이전 슬라이드를 복사하고 내용만 고쳐나갔습니다... 클래스(?)로 뽑아버리면 되었던것 이군요. 무릎을 탁치고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보는 포프영상
저도 하트를 뿅뿅
나는 귀찮다. 문서까지 ... 적당히 스웨거나 비슷한 거 적용
이력서를 스웨거로 적을수는...
8:34 혹시여기서 평생안될사람은 뭘먹고 살아야할까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워낙 많아서 제가 딱 정해드리긴 어렵고 다른 생존전략을 찾아야죠.
저는 별로 공감이 안됩니다. 문서를 만드는 것도 대부분의 경우에 작성해나가면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이미 다 만들고. 그걸 가지고 템플릿을 만들고. 템플릿으로 하는 것이고.. 프로그램도 똑같고.. 수학도 똑같고. 어떻게 수학이 처음부터 바로 공식이 튀어나오는 것인지 그냥 마구마구하다가 식이 정리가 되는것이지... 애초에 MS Word가 인쇄용인데.. 글쎄요.
그 패턴이 몸에 익숙헤져 처음부터 템플릿이 있고 처음부터 공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 익숙해진 단계가 안 되었다면 주니어죠
@@포프티비 똑같은 일만 한다면 말씀 하신게 맞겠지만. 개발자들이 하는 일은 항상 챌린지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는 해보기전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지고 주니어다 아니다라고 말하기는 너무 성급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에요. 처음부터 정답을 알고 있으면 그건 이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감사빤스요
파워포인트에서 템플릿 안 고치고 슬라이드별로 제목 위치 폰트 크기 조정하는 것 보면 불편합니다.
덧. Nerd판별법: 문서 작성 뿐 아니라 발표자료 슬라이드도 latex로 만드는데 도표/에니메이션까지 현란하게 만듦. 넌 왜 발표자료를 만들라고 하니 코딩을 하고 있니? (제 이야긴 아님. 전 nerd가 아니니까요)
샤샤샥 보기
호다닥 보기
솔직히 문서작업을 보고 프로그래머 자질을 평가했다간 블라인드로 욕 많이 얻어 먹게 될겁니다 왠만한 네임드 아니면 함부로 이런 스킬 쓰지 마세요
뭐 욕 먹으면 되죠. 욕먹는다고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채널에 단 댓글들을 보면 좀 삐뚤어지고 안좋은 회사만 다니면서 불만이 상당히 많으신 것 같네요.
그런 걸로 욕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모든 곳이 그렇진 않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마시길
왕왕
그래도 문서는 쓰기 싫어요
전문직 중에 문서 안 쓰고 할 수 있는 작은 거의 없는듯합니다만
안드로이드 공부 시작했어요
1개월안에 마스터하려고 합니다
화이팅이요!
요새 코딩은 안하고 워드만 치냐
코딩은 누구보다도 많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똑똑한 사람에 속하네요 ㅎㅎ 농담입니다.
오늘 말씀하신건 전부 제가 프로그래밍으로 업종 전환하기 전부터 해 왔던 것들이네요.
겸손하시군요
슈슈슉 보기
샤샤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