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프제는 기본적으로 척 하는 사람이다. 2. 머릿속 망상으로 드라마를 만들면 16부작 분량이 완성된다. 물론 분량만 그렇다. 3. 반드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4. 초면에 예의없는 사람을 싫어한다. 5.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가 접근해오면 눈빛만 보고도 파악 가능하다. 6. 사람 100명을 만나면 100명 다 다른 성격으로 대한다. 7. 진짜 친한 사람 앞에서는 못하는 말, 못하는 행동 없다. 8. 눈치가 빠르지만 눈치 없는 척 한다. 9.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기는 것을 싫어한다. 10. 모든 사람이 INFJ 처럼 사는 줄 알았으나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난 뒤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 11.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은 사람이 몇 명 있다. 12. 확실한 답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게 맞을수도 있고 동시에 저게 맞을수도 있다. 13. 할로윈데이 같은건 그냥 귀찮다. 14. SNS는 잘 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유튜브는 본다. 15. 오티,엠티,단체관광 같은걸 싫어한다. 만약 어쩔 수 없이 가야한다면 거기서 잘 맞는 사람 한 두명 하고만 논다. 16. 모르는 척 하지만 다 기억하고 있다. 17. 속마음을 이야기해봤자 어차피 듣는 사람이 완전히는 이해못할 걸 알기 때문에 아예 말하지 않는다. 18. 누군가 충고해줘도 씨알도 안먹힌다. 그렇다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19.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한때 친했던 사람도 연락이 끊긴다. 20. 다 같이 밥을 먹는 상황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무슨 반찬을 먹는지, 누굴 처다보는지 다 알지만 묵묵히 밥만 먹는다. 21. 리더쉽 있고 팀원을 잘 이끄는 사람을 보면 존경심마저 든다. 22. 술 게임 같은건 분위기상 억지로 해준다. 23. 의미없는 대화보다는 진지한 대화를 원한다. 24. 가끔 그냥 진짜 순수하게 '나는 왜사나?' 의문이 든다.
정말 그래요. 군대랑 여러가지 일 때문에 캐나다에서 비교적 대학교 다니게 된 사람인데 1학년 lab시간에 완전 철 없고 너드 같은 친구랑 실험 파트너가 됬는데 무의식적으로 그 친구의 성격을 잘 받아줄 수 있는 페르소나에 완전히 동화되는 저 자신을 발견했어요.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저요.
INFJ로서 2:31에 나오는 밈은 괜히 울컥해지네요... 저는 정말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친구에게도 제 감정을 잘 못 표현하는 것 같아요. 그냥 둘이 하는 간단한 술자리에서 속상했던 일들, 힘들었던 일들, 내가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 전부 쏟아내 보고 싶은데 결국 친구가 먼저 지쳐 떨어질 까봐 말을 아끼는.. 개인적으로는 제 말을 적당히 공감해주고 저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제 인생의 짝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언젠가는 나타나겠쥬..
1:55 는 너무 공감되는게 최근에 꽤 오랜기간에 거쳐서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친구들한테 싫은얘기만 줄줄이 늘어놓은 적이 있는데 아무리 잘들어주는 친구, 좋은친구여도 만날 때 마다 싫은 소리만하면 싫어하는게 당연한건데 친구가 듣기싫은 티좀 냈다고 또 상처받는 내성격 너무 병신같다고 생각한 적 있음 말하기전에 한 번 더 생각해야지 하면서 막상 또 스트레스 받으면 친구들한테 툴툴거리는데 그래도 전처럼 듣는사람이 내 안좋은 감정에 영향받지 않게 최대한 무덤덤하게 이런일이 있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0:20 에 나온 부서지지 않는척하고 진심을 숨기고 그냥 남 얘기 하듯 얘기해서 마음속에 응어리는 응어리대로 남고 해소되는건 없어서 번아웃과 분노에 휩싸이는 것 까지 너무 내 얘기라 또 생각 많아짐...
저 인프제인데.. 가끔 일부러 장난쳐서 건드리는 사람들 있는데 절대 인프제한테는 그러지 마시길ㅎㅎ 제 기준이지만 욕하고 나쁜 행동하는 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누구보다도 더 심하게 잘 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이 안되고 싶어서 안하고 있는 것 뿐임. 인프제 괜히 건드리다 본전도 못찾음.
공감합니다. 악이 적을꺼라는 건 인프제들이 보통은 나쁘게 살고싶어하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일꺼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좋게 착하게 살고싶어요.ㅎㅎ 이게 제가 나쁜사람이라 착하게 살고싶단게 아니라 선하게 살고싶다.. 내가 나쁘게 행동해서 내 자신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 약간 이런건데.. 표현하기 어렵네요 이렇게 적어도 이해하는 분 계시겠죠?
제 생각에 인프제 거짓말은 거짓이아님 ㅋㅋㅋ자기스스로 이미 다 알고일고 인지하고 사회생활이나 관계나 내 보호를위해 하는 거짓말은 알고보면 모두가 하고있음 근데 문제는 인프제 아닌사람들 대해보면 자기가 거짓으로 자신을 속이고있다는걸 인지하지않고서 거짓말을 하니까 그게 인프제입장에서 기분이나쁘고 그 사람이 좀..모나보이는? 그런게있는듯 진짜 거짓은 남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속일 때
어린 시절부터 세상이 참 신기했다. 왜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가? 왜 나만 이렇게 생각할까? 살아가며 내 생각과 고통에 최소한의 예의상 공감을 받는다며 살아왔고 자연스럽게 적당히 내 생각을 감추고 적당하게 표현했다. 침묵할 때 내 안에서는 정말 많은 발언과 논쟁하며 진리를 찾아본다. 믿는 종교는 없지만 철학과 종교책을 봐보며 많은 이해를 받았다. 유행 다 지난 엠비티아이를 이제서야 해보고 추가적인 위로를 받았다. 나는 infj..
지나가다 멈춘 인프제 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논 좋아하니 멈출 수밖에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후회해요) 0:00 그렇게하다 쌓이면 손절각인 거 안 비밀 (잘 해줄때 잘해주세요)(놓치면 댁은 이미 없는 사람임 1:40 참고) 0:16 성격을 바꾸는 사람이면 오래 볼 사람이 아니에요. 오래볼 사람에게 그렇게 하면 피곤하니까 안 합니다. 0:24 가족들에게도 말 안하는거 안 비밀. 찐친에게도 겨우 말할까 말까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오지게) 하고 말함 개인적으로 팁을 드릴께요. 정말 친하고 믿는 친구에게는 조금이라도 털어놓아보세요. 그게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에요. 어렵지만 해봐요. 의외로 받아주는 경우가 많아요. 안 받아주면 손절하고 다른 친구 찾아봐요 (????) 0:31 때에 따라서 파란 약빨기도 함 (0:16 참조) 기본적으로 빨간 버튼이 눌러진 상태로 지냅니다. (파란건 버튼이 아니라 약임) 0:49 내 머릿 속 자문자답 친구보다 낫네. 0:51 크립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나중에 가사를 알고 보니 내 노래였.. 1:01 논어에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라는 말이 있는데 물론 여기서의 친구(朋붕)가 우리가 흔히 쓰이는 그 친구의 의미는 아니지만 어쨌든 가끔이라도 날 위해 멀리서라도 찾아와준다면 그걸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1:25 (0:00을 참조해주세요) 1:31 찐임. ㄹㅇ 찐임. 마음속으로 억울하고 열받고 짜증났던게 모두 해소되며 광명을 되찾음. 그와 동시에 연민을 느끼는게 함정이지만... (인간성이 진짜 별로면 연민도 안 느껴지긴 하지만 흔치는 않음) 1:51 어쩔 수없는걸... (그런 사람이 흔하질 않으니) 그래서 고맙고 미안하고 여튼 그러기 때문에 이런 사람에겐 더 잘해 주려고 노력함. 2:08 자기소개 같은 걸 왜 해야하는거지...? 이름 정도 밝혔음 충분하잖아.... 2초면 될 일을 왜 60배로 늘리는거야... 비효율적이지 않아..??? 2:17 늘 걱정하는 내 자신도 걱정됨... 2:33 마음속으로는 원하긴 하는데 부담스러워서 싫음... 저런 과도한 사랑을 받을 그릇따위 존재하지 않음... 결론은 적당히 가끔씩 그리고 텀을 두고 꾸준히 글엄 이제 지나가겠뜸
자 이제 치킨을 먹으면서도 일 년에 600억 마리 이상의 닭이 도축된다는 사실을 찜찜해하며 인간의 비윤리적 사육방식과 이기심 채식주의 기타 등등에 대해 생각하면서도 결국 돈은 냈으니 닭다리를 뜯는 자신의 모습에 모순과 자괴감을 느끼면서도 과연 내가 자괴감을 느낄 자격이나 될까 인간과 닭의 생명의 경중을 나누는 것은 어쩌면 인간중심 사고방식이 아닐까 근데 인간중심 사고방식이란 어차피 나도 인간인데 바꿔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치면 모기도 죽이면 안 되지 그래도 600억 마리는 좀 아니지 않나 닭이 불쌍해 흑흑 미안해 닭아 하면서 나머지 날개도 뜯는 INFJ들은 손을 들어주세요
오히려 본인만이 정한 선을 넘으면 가차없이 관계 끊는 게 infj들이기도 해요. 다만 저리 거짓말과 기만만이 가득한 사람...이든 아무튼 누가 봐도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다거나 누군가는 저런 성격을 고쳐주는 걸 도와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저리 행동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한게 없다 생각하고 부담스러워서 그런것 같아요. 본인한테 좀 엄격한 편이라 자기검열을 항상 하거든요ㅎㅎ 다들 이만큼 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하고.. 근데 진짜 친한 사람한테 얘기 들어보면 제가 진짜 잘한게 맞더라구요. 암튼 뭐 전 그렇다는ㅋㅋㅋㅋ
인프제를 요약하자면 누구보다 인간을 사랑하면서 누구보다 인간을 증오하는 인간임
누구보다 인간을 좋아하지만 누구보다 인간한테 상처를 받은사람도 맞을것같아요
누구보다 인간을 좋아해서, 항상 먼저 마음을 열었다가 마음에 상처를 받기를 반복하고, 흉터가 남아 인간을 싫어하게 되었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선 본성을 못버리는 INFJ
그리고 치킨을 사랑하죠
@@user-gq2im3zi3z 공이 가다가 휘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멍청이들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멍청이가 아프다고 하면... 지금 갈게
1. 인프제는 기본적으로 척 하는 사람이다.
2. 머릿속 망상으로 드라마를 만들면 16부작 분량이 완성된다. 물론 분량만 그렇다.
3. 반드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4. 초면에 예의없는 사람을 싫어한다.
5.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가 접근해오면 눈빛만 보고도 파악 가능하다.
6. 사람 100명을 만나면 100명 다 다른 성격으로 대한다.
7. 진짜 친한 사람 앞에서는 못하는 말, 못하는 행동 없다.
8. 눈치가 빠르지만 눈치 없는 척 한다.
9.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기는 것을 싫어한다.
10. 모든 사람이 INFJ 처럼 사는 줄 알았으나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난 뒤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
11.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은 사람이 몇 명 있다.
12. 확실한 답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게 맞을수도 있고 동시에 저게 맞을수도 있다.
13. 할로윈데이 같은건 그냥 귀찮다.
14. SNS는 잘 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유튜브는 본다.
15. 오티,엠티,단체관광 같은걸 싫어한다. 만약 어쩔 수 없이 가야한다면 거기서 잘 맞는 사람 한 두명 하고만 논다.
16. 모르는 척 하지만 다 기억하고 있다.
17. 속마음을 이야기해봤자 어차피 듣는 사람이 완전히는 이해못할 걸 알기 때문에 아예 말하지 않는다.
18. 누군가 충고해줘도 씨알도 안먹힌다. 그렇다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19.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한때 친했던 사람도 연락이 끊긴다.
20. 다 같이 밥을 먹는 상황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무슨 반찬을 먹는지, 누굴 처다보는지 다 알지만 묵묵히 밥만 먹는다.
21. 리더쉽 있고 팀원을 잘 이끄는 사람을 보면 존경심마저 든다.
22. 술 게임 같은건 분위기상 억지로 해준다.
23. 의미없는 대화보다는 진지한 대화를 원한다.
24. 가끔 그냥 진짜 순수하게 '나는 왜사나?' 의문이 든다.
누구냐 너………
애매한 거 한두개 빼고 다 맞는 것 같네요.
다 너무 공감되요.
그중에서도 9, 10, 14가 더욱 공감되고요.
14 어떻게 알았징
11번 빼고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맞다 ㄷㄷ
난 나만 이런줄 알았어,,ㅋㅋㅋㅋ
인프제로서 제 정체성에 제일 혼란이 왔을때가
살짝 잘나가는 친구랑 조용하고 너드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둘이는 모르는 상태에서 동시에 만났을 때 제가 둘에게 대하는 방식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던 기억이 있네요
@@honesty_life 와 이거 어제 친구한테도 말했는데
@@honesty_life 와 정리 정말 깔끔하시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이거였어요
둘이 싫어하는 사이인데 나랑은 각자 친함 가능.
정말 그래요. 군대랑 여러가지 일 때문에 캐나다에서 비교적 대학교 다니게 된 사람인데 1학년 lab시간에 완전 철 없고 너드 같은 친구랑 실험 파트너가 됬는데 무의식적으로 그 친구의 성격을 잘 받아줄 수 있는 페르소나에 완전히 동화되는 저 자신을 발견했어요.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저요.
😮난데..
INFJ로서 2:31에 나오는 밈은 괜히 울컥해지네요... 저는 정말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친구에게도 제 감정을 잘 못 표현하는 것 같아요. 그냥 둘이 하는 간단한 술자리에서 속상했던 일들, 힘들었던 일들, 내가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 전부 쏟아내 보고 싶은데 결국 친구가 먼저 지쳐 떨어질 까봐 말을 아끼는.. 개인적으로는 제 말을 적당히 공감해주고 저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제 인생의 짝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언젠가는 나타나겠쥬..
관상가, 관심법 사용가능 대화 한 두마디 해보면 그 사람 파악가능 쎄한놈년은 결국 쎄하지만 인프제는 속아준다 그러고 상처받음.ㅋㅋㅋㅋ
1:55 는 너무 공감되는게 최근에 꽤 오랜기간에 거쳐서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친구들한테 싫은얘기만 줄줄이 늘어놓은 적이 있는데
아무리 잘들어주는 친구, 좋은친구여도 만날 때 마다 싫은 소리만하면 싫어하는게 당연한건데 친구가 듣기싫은 티좀 냈다고 또 상처받는 내성격 너무 병신같다고 생각한 적 있음
말하기전에 한 번 더 생각해야지 하면서 막상 또 스트레스 받으면 친구들한테 툴툴거리는데 그래도 전처럼 듣는사람이 내 안좋은 감정에 영향받지 않게
최대한 무덤덤하게 이런일이 있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0:20 에 나온 부서지지 않는척하고 진심을 숨기고 그냥 남 얘기 하듯 얘기해서 마음속에 응어리는 응어리대로 남고 해소되는건 없어서 번아웃과 분노에 휩싸이는 것 까지
너무 내 얘기라 또 생각 많아짐...
공감돼요..
일기를 쓰세요. 남한테 싫은일 줄줄이 을는건 진짜 안 좋은 것 같아요. 일기 추천드립니다.
저 인프제인데..
가끔 일부러 장난쳐서 건드리는 사람들 있는데 절대 인프제한테는 그러지 마시길ㅎㅎ 제 기준이지만 욕하고 나쁜 행동하는 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누구보다도 더 심하게 잘 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이 안되고 싶어서 안하고 있는 것 뿐임. 인프제 괜히 건드리다 본전도 못찾음.
1:33 너무 공감하네요.. ㅋㅋㅋ 그냥 제가 너무 사람들을 싫어하나?? 싶어서 저 스스로를 자책할때도 많은데 시간이 지나보면 어느새 제가 불편해하던 사람들을 모두가 싫어하고있더라구요.
뭔가 쌔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죠.. 그걸 더 빨리 파악해서인거같아요 ㅋㅋ
인프제는 페르소나를 쓰지만 누구보다 약자를 사랑하고 정 많은 사람임...악하다고 말 하는데 선과 악이 내면에 있다고 치면 악은 극히 적을것임...
공감합니다. 악이 적을꺼라는 건 인프제들이 보통은 나쁘게 살고싶어하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일꺼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좋게 착하게 살고싶어요.ㅎㅎ 이게 제가 나쁜사람이라 착하게 살고싶단게 아니라 선하게 살고싶다.. 내가 나쁘게 행동해서 내 자신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 약간 이런건데.. 표현하기 어렵네요 이렇게 적어도 이해하는 분 계시겠죠?
ㅋㅋㅋㅋ 누가 인프제 가둬놓고 실토하라고 한거마냥 적절한 짤과 설명 ㅋㅋㅋㅋㅋ 물론 내용도 맞음! 😂
귀여워 인프제...
인프제는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깊은 내면과 세계관이 궁금해서
밤새도록 얘기해보고 싶다
나는 인티제A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도 인프제거든요
정직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내 스스로가 정직하지 않음
거짓말 잘 하는데 양심 찔려서 먼저 말함
제 생각에 인프제 거짓말은 거짓이아님 ㅋㅋㅋ자기스스로 이미 다 알고일고 인지하고 사회생활이나 관계나 내 보호를위해 하는 거짓말은 알고보면 모두가 하고있음 근데 문제는 인프제 아닌사람들 대해보면 자기가 거짓으로 자신을 속이고있다는걸 인지하지않고서 거짓말을 하니까 그게 인프제입장에서 기분이나쁘고 그 사람이 좀..모나보이는? 그런게있는듯 진짜 거짓은 남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속일 때
의견을 낸 후의 나: 내가 왜 그런말을 했지...맞는말이긴 한데...꼭 내야했던 의견이긴 한데 다른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거나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어떡하지 저거봐 또 어색해졌어떡해 괜히 의견내가지고는 다시는 의견같은거 안 내야지
사람들: 그래 그게 좋을 것 같아
나:
사랑하고 힘내고 열심히살아라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것같아요..
속이 시-원 하네요 …..이거였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녔어..
1:33 극 공감입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되면 짜잔! 봐봐 내가 쟨 모두가 싫어하게 될 거랬지?라고 합니다 반대적인 의미로도 봐봐 내가 쟨 모두가 좋아할 거랬지? 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한 두번은 그럴수 있지 넘어가는 인프제가
싫어할 정도의 사람이면 다른 사람이봐도 멀리해야 하는 사람
어린 시절부터 세상이 참 신기했다. 왜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가? 왜 나만 이렇게 생각할까? 살아가며 내 생각과 고통에 최소한의 예의상 공감을 받는다며 살아왔고 자연스럽게 적당히 내 생각을 감추고 적당하게 표현했다. 침묵할 때 내 안에서는 정말 많은 발언과 논쟁하며 진리를 찾아본다. 믿는 종교는 없지만 철학과 종교책을 봐보며 많은 이해를 받았다. 유행 다 지난 엠비티아이를 이제서야 해보고 추가적인 위로를 받았다. 나는 infj..
저 인프젠데 베그에서 맨날 다른 팀원들 차 태워다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이 서글퍼선지 짤이 너무 적절해서인지 옛날 생각나서 가슴이 찡해지네요..ㅋㅋ 인프제들 모두 힘냅시당ㅠ
내가 사람들 하나하나 맞춰주고 있는지는 몰랐는데 너 나랑 너무 비슷하다 우린 너무 닮았어 이런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
인프제로 살아가기란..
진짜 여기 나온 밈들 다 받음 ㅠㅠ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들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관심있는 사람 행동이 너무 익숙하고 인프제라서 설마.. 하고 유일한 절친 두명 유형 물어봤더니 둘다 인프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대쪽같은 내 취향..
아직도 생각나는게 고등학생땐 이런 쌓인 감정들을 풀 대상이 너무 없어서
얼마나 외로웠으면 풀 대상을 만들어서 페북메시지로 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외로움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했었나.. 하는 기억이 떠오르네요..
엔팁인데 인프제 고민들 보면 내가 동심가득할때 고민하던것들을 고민하는거 같네
2:50 이거보고 소름ㅋㅋㅋㅋ 다른건 다 나랑 공감 안갔는데 이건 진짜 와 소름;;
1:30 딱 봐도 쟤 너무 쎄한데 아무도 모르다가 어느 하나로 딱 터져서 알려지게 되면 편안... 내가 쟤 그럴 줄 알았다가 후에서야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인데 그마저도 딱히 말하지는 않는
언제나 어떤 리스크를 지는지 아는 애들이라 뒤끝을 참음
만약 작정했다면 상황이 많이 섬뜩해짐
상대방을 이긴다가 아니라 조진다에 가까워서
지나가다 멈춘 인프제 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논 좋아하니 멈출 수밖에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후회해요)
0:00 그렇게하다 쌓이면 손절각인 거 안 비밀 (잘 해줄때 잘해주세요)(놓치면 댁은 이미 없는 사람임 1:40 참고)
0:16 성격을 바꾸는 사람이면 오래 볼 사람이 아니에요. 오래볼 사람에게 그렇게 하면 피곤하니까 안 합니다.
0:24 가족들에게도 말 안하는거 안 비밀. 찐친에게도 겨우 말할까 말까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오지게) 하고 말함
개인적으로 팁을 드릴께요. 정말 친하고 믿는 친구에게는 조금이라도 털어놓아보세요. 그게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에요.
어렵지만 해봐요. 의외로 받아주는 경우가 많아요. 안 받아주면 손절하고 다른 친구 찾아봐요 (????)
0:31 때에 따라서 파란 약빨기도 함 (0:16 참조) 기본적으로 빨간 버튼이 눌러진 상태로 지냅니다. (파란건 버튼이 아니라 약임)
0:49 내 머릿 속 자문자답 친구보다 낫네.
0:51 크립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나중에 가사를 알고 보니 내 노래였..
1:01 논어에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라는 말이 있는데 물론 여기서의 친구(朋붕)가 우리가 흔히 쓰이는 그 친구의 의미는 아니지만 어쨌든 가끔이라도 날 위해 멀리서라도 찾아와준다면 그걸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1:25 (0:00을 참조해주세요)
1:31 찐임. ㄹㅇ 찐임. 마음속으로 억울하고 열받고 짜증났던게 모두 해소되며 광명을 되찾음.
그와 동시에 연민을 느끼는게 함정이지만... (인간성이 진짜 별로면 연민도 안 느껴지긴 하지만 흔치는 않음)
1:51 어쩔 수없는걸... (그런 사람이 흔하질 않으니) 그래서 고맙고 미안하고 여튼 그러기 때문에 이런 사람에겐 더 잘해 주려고 노력함.
2:08 자기소개 같은 걸 왜 해야하는거지...? 이름 정도 밝혔음 충분하잖아.... 2초면 될 일을 왜 60배로 늘리는거야... 비효율적이지 않아..???
2:17 늘 걱정하는 내 자신도 걱정됨...
2:33 마음속으로는 원하긴 하는데 부담스러워서 싫음... 저런 과도한 사랑을 받을 그릇따위 존재하지 않음... 결론은 적당히 가끔씩 그리고 텀을 두고 꾸준히
글엄 이제 지나가겠뜸
0:00 진짜 공감. 어느정도 선 넘는건 좀 타일러 주는데 마지노선 넘으면 손절, 앞뒤 안가리고 남들 있든 말든 대놓고 싫은 티 팍팍냄
혹시 제 마음속을 들여다 보셨나요?? 저보다 저를 더 잘 표현하셨는데 앞으로 자기소개 저 대신 부탁드립니다
인프제들은 다 똑같은거 같네요..ㅋㅋ 정확하십니다
아 진짜 짤 하나하나 보면서 누군가에게 내 성격을 설명해 주는 상상하고 있었는데 왜 이리 딱 맞아요ㅠㅠㅠ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저네요..ㅋㅋ 너무 공감되서 좋아요 누르고 도망가겠습니다
노래 때문인지 사진들 쭈루룩 보는데 울컥하네요..
이렇게 잘 맞을수있다고…? 전부 흔하지ㅡ않는 성격 특징이라 믿을만하고 나 뿐 아니라 인프제들이 그렇구나 싶어서 같이 마음 나누고 가요 ㅎㅎ
와 지금 마침 말 실수해서 와챕 지우고 땅 파고 있었는데ㅠ 적절한 위로짤
이거 보는데 왜 눈물이 나지...
자 이제 치킨을 먹으면서도 일 년에 600억 마리 이상의 닭이 도축된다는 사실을 찜찜해하며 인간의 비윤리적 사육방식과 이기심 채식주의 기타 등등에 대해 생각하면서도 결국 돈은 냈으니 닭다리를 뜯는 자신의 모습에 모순과 자괴감을 느끼면서도 과연 내가 자괴감을 느낄 자격이나 될까 인간과 닭의 생명의 경중을 나누는 것은 어쩌면 인간중심 사고방식이 아닐까 근데 인간중심 사고방식이란 어차피 나도 인간인데 바꿔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치면 모기도 죽이면 안 되지 그래도 600억 마리는 좀 아니지 않나 닭이 불쌍해 흑흑 미안해 닭아 하면서 나머지 날개도 뜯는 INFJ들은 손을 들어주세요
그래서 인프제는 예수가 될 수도, 히틀러가 될 수도 있는 거죠.. 모든것을 이해하고 꿰뚫어볼 능력이 있으면서도 세상에서 받는 충격과 실망이 너무 커서.. 성숙치 못하면 소시오패스 되기 쉬운 스타일 (공감능력이 폭발해버려서 오히려 깨져버린달까요)
지금 이 순간 넘나 힘든데..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펑펑 나구 있어 ㅠ _ㅠ 사람들 앞에선 밝에 웃고.. 돌아서 혼자 우는 것도 이제 정말 지겹다.. 지금 이 순간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 INFJ -
0:48 나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 뒤에있는 모과나무랑 친구먹었는데... 잘 지내려나?
와씨 첫번째짤 완전 공감된다ㅠㅠ
인프제 마을 있었음 좋겠음 겁나 깊은 얘기 할 수 있는..그런…응응
나 엔팁. 인프제 만나서 저 감정폭포 이끌어내보고싶다.. 나 잘 들어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ㅠ 왜 내 주변엔 인프제 없어
아놔. 이 팩폭들은 증말 ㅋㅋㅋㅋㅋㅋ 뼈 아프잖아!!! ㅋㅋㅋㅋㅋ
인간불신+인간무한신뢰
나도 INFJ인데 왤케 공감되냐 ㅋㅋㅋ
첫짤 미쳤다...
너무 똑같아요... 왐마.;;
0:59 넘 공감ㅋㅋㅋㅋ좋아하는 노래도 creep임ㅋㅋㄱㅋ
다들 화이팅!!♥
나도나인데 참 피곤하게 사는듯 ㅋㅋ
Infj들 모여서 위로받는 페이지
너무 닮아 소오~~~름 …..ㅜ
ㅋㅋㅋㅋㅋㅋ나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게 이래서였군
0:11 현재 이것을 달성하려고 제 F를 잠시 T로 바꾸는 연금술을 진행중입니다. 그래도 이성 반 감성 반이라 많이 어렵진 않지만 T파워를 최대로 올려야 해서 힘이 좀 드네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왜 이거 보니까 슬플까요..
인간을 사랑하는 동시에 인간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인프제...처음에는 이러한 내가 존나 변덕쟁이라고 생각하고 왜 이러냐 가식적이다 라고 생각하나 이러나 저러나 그것 또한 나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편안하더라...
1:39
1:55
다른 것도 다 전데 이것만큼은 그냥 제 얘기 하는 것 같아서..
난 내가 인프제인게 자랑스러움 ㅋ
뭔가 인간으로써의 영역을 뛰어넘는것 같은게 있달까
배고파...
귀여워 죽겠다.ㅋㅋㅋ
인간은 존재의 진리 세상에 답은 과연 무엇인가?
그냥 infj로 사는 삶이 힘듦..........
와 진짜 어떻게 내가겪은 모든것이 여기있지?
뜨끔..
치킨에 인류애라는거 이해되는게 너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씌부럴 너무 웃겨서 웃참챌린지 하는 기분 누가 만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왤케 슬픔...?
1:36 이거 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어째야 친해질수있나요?;;보고나니 더 어찌할바를모르겠네요
왜 보고 있는대 슬프냐
나도 infj지만.. infj만 늘 이상한 취급받는거 같네 ㅋㅋ
나같은 사람 만나면 답답하면서도 편할거 같긴하다.
어제 혼자 치킨시켜 먹었는데:)
처음부터 나...
짜증나 ㅋㅋㅋㅋ그래서 헤어짐..
난 나를 경멸하지
2:38 언젠가...인프제를 만나면 써먹어야징~~~!!!!♡♡
윽 하지마세요...인프제 멸종위기와요..ㄸㄹㄹ
@@bmo41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러여 할꺼야!!
오..노.. 안돼요.. 인프제들 도망갑니다..
@@user-ev5qn4rj8u 쫒.아.가.야.지^^♡
@@Jueun_storyteller ㅇ..오..노우..
ㅋㅋㅋㅋ낼뭐먹지에터지고갑니다
혹시 제 일상을 도촬해서 짤으로 만드신건가요?? 정확하네요...
1:27 궁금한건데 왜 이러고 사는 건가요? 욕하는게 아니라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손절쳐야할사람을 안 치는 건 너무 비합리적으로 사는 거 아닌가요
증오하다가도 연민이 들어요..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다음 생에 인프제로 태어나보세오
오히려 본인만이 정한 선을 넘으면 가차없이 관계 끊는 게 infj들이기도 해요. 다만 저리 거짓말과 기만만이 가득한 사람...이든 아무튼 누가 봐도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다거나 누군가는 저런 성격을 고쳐주는 걸 도와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저리 행동하는 것 같아요.
인프제라고 본인을 생각하는 사람들(주로 인프피)들이.ㅈ ㄴ.많은 오늘도 평화로운 대한민국
다른 성향들은 어떤지 보러다니는데
이번껀 잘 영상이 이해가 안간다
근데 0:42 는 어떤 심리인가요?
욱해서 청개구리처럼 그냥 대답한건가요?
아뇨 사람보다 식물, 동물에 더 쉽게 유대감을 쌓고 애착을 가져서 그런 것 같아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모두가 싫어하기 시작할때 ... 저런건 어떻게 아는거임?
인프제 힘들이유 입니다 왜요 어휴 귀찮아 힘들고
2:40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인프제분들 왜 칭찬받는 게 괴롭나요???
이 사람이 날 좋아하게끔 꾸며낸것같아서 자기혐오와요
내가 생각하기엔 그렇게 잘나지않았어요
네 너무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칭찬받으면 좋은데 숨고싶은데 악지르고싶고 소름돋고 그걸 이제 알았어?하는 마음에 가소롭다가 입닫고 다른거 하는척함. ㅋ
그만큼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한게 없다 생각하고 부담스러워서 그런것 같아요. 본인한테 좀 엄격한 편이라 자기검열을 항상 하거든요ㅎㅎ 다들 이만큼 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하고.. 근데 진짜 친한 사람한테 얘기 들어보면 제가 진짜 잘한게 맞더라구요. 암튼 뭐 전 그렇다는ㅋㅋㅋㅋ
인프제 모순덩어리 그자체 복잡한듯 단순한.. 그래도 남에게 피해는 안끼치는 유형임
그냥 가면충. 인생이 그냥 가면임. ㅈㄴ상대하기 싫음.(entp)
엔팁남임. 인프제 여성 만나고 싶어요.(진지진지) ㅋㅋㅋㅋ
요기 있눈뎅
@@앱흘-i6i ㅋㅋㅋㅋㅋㅋㅋ요기있는데 ㅋㅋㄱㅋ
오빠 나 infj야 (덜렁)
@@앱흘-i6i음... 찾아간다 ? 🧐
환상의 관계라잖아여 ㅋㅋ 주의깊게 알아보고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만나가면서 아는 부분이 더 크니 과학적으로 증명된 걸 기반으로 하면 더 잘 맞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년에는 인프제 여성과 연애하게 해주셈여
아씨발 눈물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