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로드 죄송합니다!! 지구 종말 이후 홀로 살아간다고 했을 때 여러분들이라면 어디에서 생존하시고 싶으신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저는 사람이 오기 힘든 작은 무인도가 오히려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재밌게 시청한 영화입니다 배터리같은 영화를 흥미롭게 시청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유튜브 서바이벌 리스트 구매] : th-cam.com/video/mPhjbpFt7NE/w-d-xo.html [홍시네마 구독] : th-cam.com/channels/twxuughKbSAV0e4bnz4ORg.html [홍스타그램] : instagram.com/hong_cinema/
겨울 숲도 아니고 저런 울창한 숲에 먹을게 없다니.....1554년 명종 대에 나온 구황촬요를 알았다면 풍족했을텐데 하다못해 감자같은 건 심으면 거의 무한증식 수준으로 불어나는 구황작물. 콩이랑 번갈아가며 지으면서 숲에 넘쳐나는 녹비들 섞어주면 휴경지도 필요없이 배부르게 먹고 살 수준은 되고 남을듯 흉년이 드는 이유는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물이 부족하거나 태풍같은 자연재해가 오는 건데 저 숲은 해당사항이 너무 없어 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나는자연인이다를 보지 않고 조선역사를 공부하지 않은 외국인이라서 생긴 일
영화는 그런것보다 인간이 저런 먹을게 없는 극한 상황이 되면 동물화 된다는것을 알려주는 의미인것 같네요.. 예를들어 침팬치나 고릴라의 경우 사람이 살인을 하는것보다 동족을 죽이는 비율이 엄청 높고요.. 영화를 보면 먹을것을 위해서 딸을주고 성교까지해서 임신까지 하는 장면을 보면 인간도 동물같은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왜 지구가 종말했는지는 안나오는건가요? 보아하니 농사도 지을수 있고 딱히 인류에 위협이 되는 존재도 없는것 같은데 사람도 적지만 있는것 같고 같이 힘을 합쳐서 농경사회라도 꾸리면 될텐데 저렇게 비합리적으로 서로를 공격하면서 살 이유가 없을텐데 말이죠 뭔가 보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영화
한국인들은 나무를 갈아서 죽을 만들어먹었다는데... 저주인공이 한국인이였으면... 솔직히 영화초반에 짧게나마 지구는 멸망하고 심각한 오염으로인해 직접 올바른 흙을 구해 그흙으로만 키운 작물만 먹을수있고 나머지 인간에게 해로운 독성이있을수도있다는 설정이있었다면 더울창한숲이 이해가됬을듯 하네요
흠.......지구가 멸망했다고하는데 생존자들이 꽤 있군요 어떤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인간이 없으면 꾸준히 방제하지않으면 동물도 식물도 꽤나 빠르게 자라납니다 단백질이 부족할 이유는 없을겁니다 어디 개울가 근처에라도 자리를 잡았으면 물고기나 가제 게 하다못해 우렁이같은거라도요......
제 생각에 사람은 혼자가 되면 또 다른 사람을 찾아서 뭉치려 할 것 같은데.. 혼자보단 여럿이 밭을 가꾸거나 동물을 찾아 본다거나 집을 짓거나 서로를 보호해 주기도하고 해서 다시 살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까요. 혼자 살면 끝은 저렇게 정해져 있는거죠. 둘한테도 이기긴 힘들테니...밭을 가꾸면 뭐해. 뜯어가면 그뿐인데..
이런 류의 영화는 정말 말이 안 되는게, 인간의 생존을 위협할 어떤 게 존재하지 않으면 설혹 모든 문명이 무너져도 인간의 사회는 무너지지 않는다는걸 간과하는 거임. 건물, 자동차, 전기 등등이 사라진다고 해서 인간이 저렇게 소규모로 살며 서로 적대적으로 서바이벌만을 한다? 하.. 인류의 역사에서 전기, 자동차, 콘크리트 건물이 없는 시대는 있는 시대보다 수천배는 더 길음... 조선시대, 삼국시대에도 저렇게 살았을 거라 생각하나 감독들은..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고, 집단 자체의 이득을 위해 서로 하면 되는 짓 안 되는 짓을 구분해서 사회 유지를 할 수 있는 지성체입니다. 문명이 멸망한다고 해서 저렇게 되지는 않음..... 서로 힘을 합쳐서 같이 농사 지으며 살겠지.. 물론 그 중에 권력자와 노예는 나뉠 수도 있겠지만. 여튼 영화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홍시네마님
멸망이라는게 꼭 자연 환경 파괴를 통해 발생하는건 아니지요. 어떤 분이 자원 고갈이 원인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자원 부족으로 인해 서로 싸우다가 무정부 상태까지 가면 저런 상황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영화 같은 상황 속에서도 다른 지역에서는 마을을 이루며 살아갈수도 있고요. 너무 영화에서 보여지는 것만 보지 마시고 언급이 없던 부분은 상상으로 채워봅시다. 저는 이 영화를 한 권의 책 같은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책이 재밌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각적 정보가 부족하여 그 부분을 상상하며 보기 때문인데 이 영화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군요.
영화 더 로드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사람들이 서로를 잡아먹고 서로를 믿지 못하고 그러는게.. 더 로드 같은 패거리 하나가 심각한 부상으로 못 움직이니까 바로 '고기'로 만들어버리고는 머리통과 못 먹는 내장만 버리고 가고 사람들을 붙잡아다가 묶어놓고 팔다리부터 조금씩 떼어 구워먹던 장면이 충격이었었는데.. 다만 저 세계는 자연은 그럭저럭 울창하지만 더 로드의 세계는 자연조차 멸망각..
수염은 경계심이 아니었을까? 그 경계심을 지워준 밀리아를 마음으로 받아드린거고 그리고 동생이라는 존재는 초반에 악몽으로 나오고 나중엔 목숨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보아선 잃어가던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이나 양심을 뜻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본인이 버린 동생(존엄성)으로 다시 위기를 맞이하고 목숨까지 잃었네요. 밀리아도 본인의 어머니를 버린 값을 치루고 있는 것 같구요.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스토리 같습니다.
보면서 이해가 안됨 아무리 무정부라고 해도 식물을 키울 수 있고 물도 있고 숲도 있는데 인류가 멸망한 원인이 안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집단들과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힘을 합쳐야죠 농지 계간을 열심히 하다보면 생존자들도 찾을태고 그때마다 계속 집단을 형성해서 다수 집단이 되면 싸우지 않고도 다른 집단이 교류 또는 합류 할려고 할탠대 에초에 한정된 식량이라면 모를까 저렇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에서 약탈하고 죽이고 할 필요가 있나
내가 마음 놓고 거리를 활보할수 있는건 사회집단의 강력한 법과 규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법과 규칙이 허용되지 않는 세상이라면 어떨까 생각들 해봐야 한다. 국가라는 조직이 와해되어버린 세상, 그래서 인간을 어떠한 방식으로 규제할수 없는 세상 이라면 과연 내가 아닌 타인을 믿음이라는것만으로 가까이 할수 있을까? 타인이라함은 내가 아닌 상대방(가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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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 이후 홀로 살아간다고 했을 때 여러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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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이 오기 힘든 작은 무인도가 오히려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재밌게 시청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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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감독판-완벽한 파트너,나의 ps파트너,색즉시공1~2/외국영화 감독판-레퀴엠 추천 겸 리뷰 추천합니다
저는 사람없는 7성급빈호텔이 좋은거같아요!
당신 옆에 살아야죠. 좋은 음식 저장고니까요
도심 한가운데 몰래 만들어놓은 방공호. 당연히 식량과 식수를 구비해놓고 여차하면 나가서 물품을 구할수있는 장비도 구비해놓는다.
이거 봤는데. 정말 저런상황에서 누굴 받아주는게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소속사람이 한두명 보내서 불쌍한척 들어와 배신할수도 있거든요
tyno com
마치 배그의 초등학생 팀원처럼 ㅋㅋㅋㅋ
UberSoldat 05 배신이 문제가아님 얼마 있지도않은 식량에 사람하나하나가 얼마나 크게 차지하는지
저영화의 불안감이 바로
국가가 생긴 이유죠
내가잘때 내목숨을 지켜줄 무리나 단체가 필요했던게 바로근본적인 국가의 존재이유
그렇죠. 그래서 세금도 내는것이고.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게 주된 임무이고 존재이유
@@goldpiece8700 ㅇㅈ
사회 계약설이네요
그렇죠 저희가 잠 잘때 편하게 잘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저희가 한국이 아닌 전쟁중인 시리아나 아님 저~~ 어딘가의 소수부족 사람들이었다면 편하게 잠자다 뒈질듯 ㅋㅋㅋ
아..분단국가이기 때문에 군인들한테도 감사해야합니다!!
ㅡㅡ양육강식때문에 생긴거
멸망 이유는 모르겠지만 논밭을 일굴수 있고, 지붕달린 집을 지어서 살수 있는 환경이면 사람들은 어떻게든 뭉쳐서 다시 마을을 만드려고 하지 않을까.
멸망치고 숲이 너무 울창하고 물도 잘 흐르고 농작물도 자랄수 있는 환경을 멸망이라고 하나????
정부가 없어지거나 사람들이 미처버린거 아닐까요
정부가 없어졌다고 멸망까지는 가지않죠.
정부가 없다면 무법도시는 될듯
검색해보니 자원 고갈이라고 나오네요.
서바이벌 리스트 (Survival List) 가 아니라 서바이벌리스트 (Survivalist) 입니다. 전자로 알고 찾아봤다가 안나와서 공유함.
The Survivalist 입니다
@@bbbaaa2360 뭐 어쩌라고 왜 말 얹냐
이상철
정관사 붙었잖아
@@이상철-t7t ㅉㅉ 무식
@@broccolibroccoli2793 니가 나보다 무식하다에 모든걸 걸자신이잇다 가방끈짧은새기가 어딜깝치노 하층민답게
새소리가 들리고 강에서 물을 마실 수 있고 농작물을 키울 수 있으며 숲 또한 울창한데....뭐지?
사람만 거의 멸종한듯
그러게요. 동물도 거의 멸종했다고하는데, 주변에서 들리는 새소리만 봐도 동물이 거의 멸종했다고는..
깊은 숲들어가면 새소리 한두번이 아니라 온갖 짐승들소리 풀벌레소리로 하루종일 귀가아플정도로 울어댑니다. 저정도면 거의 사라진게 맞을듯 게다가 총알 두방으로 사냥하기도 어렵고
동물이 없으니 사람도 잡아먹는 상황 이잖아요
이해가 안되요?
@@korea-gurye 왜 동물이 없고 식량이 없냐고 의문을 가지는거잖아요 이해 안되요? 빡대가리는 좀 다물고 있으면 안되요? 왜 뜬금없이 시비거는거에요?
겨울 숲도 아니고 저런 울창한 숲에 먹을게 없다니.....1554년 명종 대에 나온 구황촬요를 알았다면 풍족했을텐데
하다못해 감자같은 건 심으면 거의 무한증식 수준으로 불어나는 구황작물. 콩이랑 번갈아가며 지으면서 숲에 넘쳐나는 녹비들 섞어주면
휴경지도 필요없이 배부르게 먹고 살 수준은 되고 남을듯
흉년이 드는 이유는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물이 부족하거나 태풍같은 자연재해가 오는 건데
저 숲은 해당사항이 너무 없어 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나는자연인이다를 보지 않고 조선역사를 공부하지 않은 외국인이라서 생긴 일
영화는 그런것보다 인간이 저런 먹을게 없는 극한 상황이 되면 동물화 된다는것을 알려주는 의미인것 같네요..
예를들어 침팬치나 고릴라의 경우 사람이 살인을 하는것보다 동족을 죽이는 비율이 엄청 높고요..
영화를 보면 먹을것을 위해서 딸을주고 성교까지해서 임신까지 하는 장면을 보면 인간도 동물같은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라썰남TV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린데...구황촬요를 누가 어디서 구해 읽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궁금한개잇는데 감자를 심엇다는건 어디서나옴??감자를 안심엇으니까 못먹는거라님?
진지를 하자면
유럽 남미 기준으로 우리나라보다, 5배정도 독초들이 많아서 암거나 먹으면 바로 뒤지죠
요즘 매일 홍시목소리듣고싶어서 새영상 기다림+이미올린영상정주행.. 인스타라방도 종종 해줘요ㅜ 나레이션아닌 일상대화하는 목소리도 넘좋든데ㅜㅜ
왜 지구가 종말했는지는 안나오는건가요?
보아하니 농사도 지을수 있고 딱히 인류에 위협이 되는 존재도 없는것 같은데 사람도 적지만 있는것 같고 같이 힘을 합쳐서 농경사회라도 꾸리면 될텐데 저렇게 비합리적으로 서로를 공격하면서 살 이유가 없을텐데 말이죠 뭔가 보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영화
무정부상태잖아
@@여자분내맡고싶다 그니까 그렇게 된 이유가 명확히 안나오냐고 묻는거잖아요ㅋ
영화가 괜히 망하진 않죠
영화보다보면 자유한국당때문에 종말을 맞이했다고 나와요.
@@dheameyknous.t.8078 그건 너무간 개소리다
한국인들은 나무를 갈아서 죽을 만들어먹었다는데... 저주인공이 한국인이였으면...
솔직히 영화초반에 짧게나마 지구는 멸망하고 심각한 오염으로인해 직접 올바른 흙을 구해 그흙으로만 키운 작물만 먹을수있고 나머지 인간에게 해로운 독성이있을수도있다는 설정이있었다면 더울창한숲이 이해가됬을듯 하네요
나무 소화효소가 없는데 그걸 어떻게 먹어요ㅠㅠ 바퀴벌레임? 그냥 당시 기근을 과장해서 쓴 사료겠죠.. ㅠ
@@이름은비밀-h2w 저도 저희어머니한테 들은이야기고 저희어머니도 할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라... 그런데 그만큼 참혹했다해요.
잔나무, 소나무의 속껍질은 식용가능합니다. 불과 몇백년전만해도 허기에 시달릴땐 나무껍질을 벗겨 죽을만들어 먹었었죠
@@이름은비밀-h2w 나무껍질 벗겨먹은건 우리 조상들이 기근에 식량대용으로 많이 한건데 무슨소리세요
몇백년전?...70년대 초만 해도 드문 얘기가 아니었어요ㅠㅠ 대표적으로 칡뿌리 허구헌날 먹었지요... 길가다가 진달래따먹고 ..배고파서 하교 중 길가에서 쉬다가고...울나라가 세계에 유례가 없는 고속성장을 했을 뿐이지요
딸이 엄마를, 형이 동생을, 동생이 형을 해한다. 끔찍하다. 저렇게 목숨줄 이어가서 뭐해. 무섭고 슬픈 영화다
이게 진짜 잘만든 영화가 아닐까요
쓸데없는 대사 장면없이 우리한테 여러가지 감정을 주니까요...
진짜 저렇게되면 뭔가 목적이없어서 사는 의미가 없을거같네ㅠㅜ ㄹㅇ 죽지못해 사는 그런
기본적인 의식주가 사는 목적이 되겠죠
@@천태량 그렇긴한데 그 의식주 구하는 것도 그냥 연명하는것에 포함되니깐요
@@livinglikefire 목적은 자신이 만드는거죠 돈 버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버림
저게 원시수렵사회죠 홉스적 자연상태이고
의미를 갖고 사는 사라 ㅁ원랴별로업다
리뷰진짜 잘하시네요 앞으로 더많고 재밋는 내용들을 기대합니다 !
군대 직각식사보다 이거 보는게 음식에 대한 고마움을 더 잘 느낄수 있을 듯
즉각
@@sugo8419 님 미필 티내지마세영; 직각식사라고있음;
죄송해요..
직각식사 없어진지 오래댔어요. 요즘 갔다온애들한테 물어보면 다 고개 숙이고 숟가락 움직임팔움직임 전부 자유임
@@훼이커-k4c 훈련때는 지금도 합니다만?
흠.......지구가 멸망했다고하는데 생존자들이 꽤 있군요 어떤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인간이 없으면 꾸준히 방제하지않으면 동물도 식물도 꽤나 빠르게 자라납니다 단백질이 부족할 이유는 없을겁니다
어디 개울가 근처에라도 자리를 잡았으면 물고기나 가제 게 하다못해 우렁이같은거라도요......
구더기는 죽은 조직만을 먹는 특징이 있어서 전쟁 등에서 화상치료 등에는 최고입니다.
여기서도 그런 의미로 상처에 붙인 것이예요.
푹 빠져서 봤네요..찾아봐야 겠어요.
홍시네마님 감사합니다~^♡^
홍시네마에서는 홍시네마 대표인 홍씨 네마음에들게 소개를 해줍이다.
드립력 ㅅㅌㅊ
@@소우-j3c 님이거 자기채널홍보로 신고하면 정지인데 제가 싱고해드리져 ㅎㅎㅎㅎㅎㅎ
ㅠㅜ
저예산으로 대단한 긴장감을 만들었나보군요.
ㄹㅇ
이야 정말 좋은 영화네요.. 만드는데 많은 비용이 드는것도 아니고, 큰 스케일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영화나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보면 좋을거 같은 작품이네요....
이게 진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데 동시에 쥰내게 현실적이네
자유시장경제가 그래서 좋은 겁니다... 가난한 사람도 저렴한 수퍼에서 저렴한 식료품을 먹으며 살 수 있거든요. 시장이 없는 곳에서는 저렇게 텃밭에서 직접 작물해서 먹어야 되죠.
2000년을 먹어도 줄지않고 질리지 않는 음식들이 있으면서 산소가 2000년을 마셔도 떨어지지않으면서 모든 여가생활을 할수 있으면서 원하는 공간으로 봐뀌는 곳이면서 누군가가 침입이 불가능한곳
그게 지구 종말이냐
ㅋ
작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 울창한 숲, 지저귀는 새소리, 생존자들 숨쉴 수 있는 대기, 가을옷정도 입고 살아가는 기온. 도대체 왜 인류가 멸망한거고 저렇게 생존자들이 살아가는데 인류 멸망이라 볼 수 있나???
대사 거의 없는데도 긴장감 폭발시키는 이 영화에 반대로
바스타즈: 거친녀석들은 차고 넘치는 사람사이의 대사만으로도 긴장감을 폭발시키죠
오 흥미롭게 봤던 영화였네요 극한의 생존에서 인간의 애를 생각해보게 되는
잘봤습니다 혼자있을땐 조용하죠 ^^ 감기조심하세요
저 딸이 샤이아 라보프 여자친구.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캐스팅될라고 저 여자와의 일상영상을 감독에게 보여줬다는 설이있음.
일라이처럼 좀 더 척박한데를 배경으로 찍었으면 어떨까 싶네요. 널린게 산나물인데 하는 생각이 머리를 안떠나요. ㅠㅠ 집중이 안됨.
생존을 위해 선의를 베푼자를 죽이려하고
생존을 위해 선의를 베풀어준자를 죽이고
생존을 위해 가족을 죽이고
생존을 위해 가족을 먹고
미친듯이 무서운 영화네요
하이튼 저런 상황이 되면 같은 인간이 제일 무서움
@@user-IIIIIIIIIIIIIIIIIIII 시간여행으로 미래에서 이미 겪고 오셧답니다 저분 시간여행자니까 까불면안되요
18마론 근데 저런 상황이 오면 인간이 가장 무서운게 맞지 누가 서로 돕겠어 본인들 생존도 힘들어죽겠는데
당연하지 지금이야 풍족하니 도덕윤리따지지. 먹을거없어봐라. 인간도 짐승의하나지. 여자는 좆집이되고 남자는 약육강식이 되는거여
제 생각에 사람은 혼자가 되면 또 다른 사람을 찾아서 뭉치려 할 것 같은데.. 혼자보단 여럿이 밭을 가꾸거나 동물을 찾아 본다거나 집을 짓거나 서로를 보호해 주기도하고 해서 다시 살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까요.
혼자 살면 끝은 저렇게 정해져 있는거죠. 둘한테도 이기긴 힘들테니...밭을 가꾸면 뭐해. 뜯어가면 그뿐인데..
이영화 봤는데 조용하고 처절한 분위기에 압도되서 오히려 자괴감들던 영화네요.
개인적으로 한번 보기는 좋은데 두번보기엔 힘든 영화인거 같아요
리얼이나 클레멘타인과는 반대의 의미로 보기 힘들었어요.
요즘 지구멸망 관련한 영화에 꽂혀서 찾아서 보고있는데 이것도 봐야겠다 ㅎㅎ
또 추천착 있나요?
이 리뷰만으로 충분, 오랫동안 여운이 남고 마음이 아플 것 같아 시청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홍시네마~
응원합니다~ㅇ~!!
실제로 해외에서 실험결과 인간은 저런 상황일수록 똘똘뭉치고 오히려 서로를 도와주고 의지한다하죠. 약탈하거나 서로죽이거나 하지않는답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이런 류의 영화는 정말 말이 안 되는게, 인간의 생존을 위협할 어떤 게 존재하지 않으면 설혹 모든 문명이 무너져도 인간의 사회는 무너지지 않는다는걸 간과하는 거임. 건물, 자동차, 전기 등등이 사라진다고 해서 인간이 저렇게 소규모로 살며 서로 적대적으로 서바이벌만을 한다? 하.. 인류의 역사에서 전기, 자동차, 콘크리트 건물이 없는 시대는 있는 시대보다 수천배는 더 길음... 조선시대, 삼국시대에도 저렇게 살았을 거라 생각하나 감독들은..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고, 집단 자체의 이득을 위해 서로 하면 되는 짓 안 되는 짓을 구분해서 사회 유지를 할 수 있는 지성체입니다. 문명이 멸망한다고 해서 저렇게 되지는 않음..... 서로 힘을 합쳐서 같이 농사 지으며 살겠지.. 물론 그 중에 권력자와 노예는 나뉠 수도 있겠지만. 여튼 영화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홍시네마님
님이 간과한건 문명이 덜 발달한 사회라도 체계적인 통치구조가 있었다는거임. 세계가 멸망하면 법, 통제수단, 규율 등이 사라지는데 개인적 욕구가 훨씬 노골적으로 드러나겠지.. 감독은 님보다는 똑똑한 사람들임
기술적인 문명의 발전이 없어져서 인간이 저 상태가 아니라 체계적인 통제가 없어지니 저렇게 되는거 같은데.
@@kimkimkim174 그럼 체계적인 사회 시스템을 만들겠죠.. 인간은 선천적으로 사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만년간 그렇게 진화해왔어요.
@@김시선-n7h 감독이 똑똑했음 영화가 망하지 않았겠죠ㅋㅋ
지구 멸망하면 한명도 남지 말아야 겠네요
지구 멸망보다 더 끔찍한 일이 나지 않도록.
멸망이라는게 꼭 자연 환경 파괴를 통해 발생하는건 아니지요. 어떤 분이 자원 고갈이 원인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자원 부족으로 인해 서로 싸우다가 무정부 상태까지 가면 저런 상황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영화 같은 상황 속에서도 다른 지역에서는 마을을 이루며 살아갈수도 있고요. 너무 영화에서 보여지는 것만 보지 마시고 언급이 없던 부분은 상상으로 채워봅시다. 저는 이 영화를 한 권의 책 같은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책이 재밌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각적 정보가 부족하여 그 부분을 상상하며 보기 때문인데 이 영화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군요.
차라리 이런 상황에 새로운 사람과 만나서 스무스하게 마음을 풀어간다는 힐링물이면 마음이라도 편할텐데
홍씨님 예전에 제가본 영화인데 어떤영화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세상이 망하고 난뒤. 눈이않보이는 남자가 황무지를 다니면서 사람들 죽이는건데 뭔지 모르겠어욥..
일라이
영화 더 로드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사람들이 서로를 잡아먹고 서로를 믿지 못하고 그러는게.. 더 로드 같은 패거리 하나가 심각한 부상으로 못 움직이니까 바로 '고기'로 만들어버리고는 머리통과 못 먹는 내장만 버리고 가고 사람들을 붙잡아다가 묶어놓고 팔다리부터 조금씩 떼어 구워먹던 장면이 충격이었었는데..
다만 저 세계는 자연은 그럭저럭 울창하지만 더 로드의 세계는 자연조차 멸망각..
마지막쯤에 말씀하시는 베터리 라는 영화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영화 이름이 좀 틀렸네요
서바이벌 리스트가 아니라 서바이벌리스트가 맞습니다. Survivalist의 뜻은 생존주의자입니다. 제목부터 스포일러 후후..
갯벌 등 바닷가는 식량의 보고이나 바닷가에 있는 수십기의 원전이 전력공급 문제로 원자로가 녹게되고 방사능 유출&핵폭발까지 갈 것. 핵발전소가 중국 일본 것도 엄청 몰려 있으니 동아시아는 힘들고 아시아에선 몽골이나 시베리아 유목민 정도가 살아남지 않을까...
수염은 경계심이 아니었을까? 그 경계심을 지워준 밀리아를 마음으로 받아드린거고 그리고 동생이라는 존재는 초반에 악몽으로 나오고 나중엔 목숨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보아선 잃어가던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이나 양심을 뜻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본인이 버린 동생(존엄성)으로 다시 위기를 맞이하고 목숨까지 잃었네요. 밀리아도 본인의 어머니를 버린 값을 치루고 있는 것 같구요.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스토리 같습니다.
미아 고스... 이런 역을 위해 태어난 사람같음..ㅋㅋㅋ
덕분에 좋은 영화 발견하고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영화네요 ^^ 한 번 봐야겠음. 맨 뒤에 NG 올려놓으신 거 보고 구독 결심. 건강 조심하세요~
나는 자연인이다 출현자들이 대단한 이유
이런 상황오면 은신처를 잘 안보이게 만들어 두고 원시적으로 살아야 되겠넹.
추가 은신처도 마련해두고 땅파서 말뚝 박은 함정 만들던가 부비트랩 설치해서 대비 해야 할 듯
항상 잘보고 있어욤 감쟈합니다
저도 무인도가 나을거 같아요.. 영화처럼 무자비한 사람이 없길 바라지만...그래도 사람보다 무서운게 없으니 말이에요..
영화가 몬가 찝찝하면서 슬프네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드디어 올라왓군요!!
이 시간에도 경계서고 있는
군인들한테 감사해야된다
최고의 영화네..👍 다시한번생각할수있게 만드는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인이 산에 살아남았다면 먹을 수 있는 나물 캐서 생존했을 겁니다.
보다가 끊겼는데 다시 올라와서 좋네요 😊 잘보고 갑니다!
이영화는 현실과 동떨어진 영화입니다 인류가 멸망했다면 저련 울창한숲과 농사을 지을수없습니다 멸망했다고 영화을 만들러면 나무도없고 땅은온통 먼지만 날러야댑니다 저련 상항에서는 어떻케든 살아갈수잇습니다 ..진짜 멸망한 세상을 만든영화라면 흙먼지만 날리고 먹을것 구하는게 진짜 힘들고해야댑니다 나무가 무성하고 농사가 가능한대 못산다???생명에 필요한물도 사방에 널렀고만 못산다니요 ..그러고 농사도 가능하잔아요 ..이건 문명사회만 사라젓다 하는 영화 을 만든는게 합당할듯
사람이 제일 무서워
지구멸망후 홀로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끔찍하다
나같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을듯
역시 홍시나마 ㅎㅎㅎ 재밌오
저도 작은 무인도가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ㅁ')
그리고 이 영화 꼭 봐야겠네요. 완전 제 취향이예요...ㅋ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영화에는 대사가 작습니다 X
(대사량은 작고 크고가 아님)
대사가 적습니다.O
(대사가 적고 많음)
말실수를 꼬투리잡을려는게 아님
영화리뷰하시는 분이라
영상을 제작할때 발음. 어휘. 대사 등을 고려해서 해야하는 특성상 필요한 부분이라 알림.
종말 이후에 홀로 살아간다니,, 그렇다면 앞에 바다가있고 뒤에는 드문드문 나무도 있는 아늑하고 조용한 곳이 좋을거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쳐다볼수있는,,,?
그늘 지는 밭에서 이 영화가 얼마나 수준 낮은 영화인지 제대로 보여주죠.
작물을 재배해보지 않은 아해들은 잘 모를 듯..
가족간의 헤어짐에도 모두가 생존을 택한 이유인듯
하마님!! 영화좋아하시는군요???헤헤헿
나는 자연인이다 나오시는분들 훌륭한분들임
홍시네마 무인도로 따라가겠습니다 ..ㅜ 안전한곳은..ㄷㄷ
인류는 이미 겪었던 일입니다.
수렵에서 농경사회로 진화되어 갔지만, 이런 식의 전개는 아녔죠.
장담컨데 인류의 99%가 죽더라도 수 십년 이내 도시가 만들어지고 국가가 만들어질 겁니다.
영화제목즘 알려 주세요
?????!
보면서 이해가 안됨 아무리 무정부라고 해도 식물을 키울 수 있고 물도 있고 숲도 있는데 인류가 멸망한 원인이 안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집단들과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힘을 합쳐야죠 농지 계간을 열심히 하다보면 생존자들도 찾을태고 그때마다 계속 집단을 형성해서 다수 집단이 되면 싸우지 않고도 다른 집단이 교류 또는 합류 할려고 할탠대 에초에 한정된 식량이라면 모를까 저렇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에서 약탈하고 죽이고 할 필요가 있나
인간을 잘 모르시네
@@JJUANI73 님은잘아세요?
@@user-ej3wqjwl 진짜 멍청하시나? 그럼 현시대에 전쟁은 왜 남? 저 상황보다 훨씬 풍족한데? 님 논리대로면 전세계가 으쌰으쌰 해서 잘 살면 되는데 왜 현실은 시궁창?
애초에 총이 있다면 분명 문명은 재건됩니다.
만민 평등의 무기거든
@@user-ej3wqjwl ㅋㅋㄱㄱ이새끼 쥐구멍으로 숨은거봐라
역시 최고의 리뷰. 결말까지 완벽
리뷰보고 영화를 찾아서 봤는데 대화가 몇마디없네요 b급이지만 올만에 생존영화라 잼나게 봤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지구 종말 이후 살아간다면 갯벌 근처에서 살면서 자급자족 하고싶어욥ㅎㅎㅎㅎ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포칼립스 영화중 더로드와 함께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
내가 마음 놓고 거리를 활보할수 있는건 사회집단의 강력한 법과 규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법과 규칙이 허용되지 않는 세상이라면 어떨까 생각들 해봐야 한다.
국가라는 조직이 와해되어버린 세상, 그래서 인간을 어떠한 방식으로 규제할수 없는 세상 이라면 과연 내가 아닌 타인을 믿음이라는것만으로 가까이 할수 있을까?
타인이라함은 내가 아닌 상대방(가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지칭합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마틴 맥란. 너무 매력적인 숨은 배우.
공포영화보다 미래에 있을법한 이런 내용이 더 섬뜩하고 무섭..
종말후 아마도 핵전쟁이 아닐까 싶은데요 살아 남았다고 해도 한정된 공간에서만 살아야 한다면 영화 같은 일도 일어 날수 있을것 같네요
실제 저런 환경에서는 "가족 이외에는 누구도 믿지 말라"가 정답 되시겠습니다.
보스니아 내전 때 살아남은 한 남자의 실화를 소설로 만든 책이 있었는데 뭐더라?
아무튼 무리의 쪽수가 많아야 개이득인 세상.
동생은 환각이었을까?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 한들 인간은 무력이든 거래든 우호든 간에 뭉쳐서 집단을 형성하고 공동체를 만들어 이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되어있음 굳이 서로 잡아먹을 필요가 없음 자원이 저리 많은데 ㅋ 저건 진짜 비효율적인 방법 그냥 식인종 무리와 다를게 없다
실제로 극한의 상태에서 인간이 동족을 먹는 행위는 여러번 관찰되었었는데요?ㅎㅎ
@@riricodown 어디서요? 시체구워먹은거말씀하시나?
@@veniatrue9594 전쟁사를 보시면 많이 나와요. 중국 전쟁사에도 사기 기록들을보면 식량이 없어 부상당한 동료의 살을 뜯어먹었다 등등
인간은 위기상황에서 그리 논리적이지 않아요.
@@riricodown 저게 극한이냐
@@riricodown 영화보고 저게 극한의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진짜끄한의 상황이 어떤건지 고민해봐야할듯
진짜... 저런상황에서 같이 협력하고 믿으며 그렇게 생존해갈수는 없는걸까??
재미잇는 리뷰 잘보았습니다 ㅋ
말도 안되는 영화지
숲이 저렇게 우거진데
동물이나 새가 없다는 설정이
말이되나
미아 고스는 언제봐도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배우인듯
밀리아역 배우님 실제로 트랜스포머 남주랑 결혼햇어요
홍시네마 오늘 부로 구독
바다에서 살면 좋지 물도 구할수 있고 농사를 짓는다쳐도 조개껍대기로 비료도 만들수 있는데 바다가 최고인듯
@@김시형-y8l ? 염분 농도가 높은 바닷물을 마시면 삼투압 현상으로 농도가 낮은 몸에 있는 수분이 다 빠져나가서 오히려 탈수증상옴
@@김시형-y8l 바닷물 있잖음
@@김시형-y8l 바닷물로 어떻게 할지 잘~생각해보세요^^
잘못클릭해서보게됬는데 재밌네요
마지막에 남은 여자애는 어떻게 되나요?
지구 종말 이후 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네요..!!
그게 종말인가요...???
근데ᆢ
숲에 건강한 새소리나 깨끗할거 같은 시냇물 소리가
지구 멸망으로 식량 없이 굶주린다는 전제에 몰입감도를 낮추는 아쉬움~~~ ㅎ
단발대사 하니까 올 이즈 로스트 란 영화 생각나네요 (이런 젠장 )이 영화대사의 처음이자 마지막인....ㅋㅋ
그냥 종말이 올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죽을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