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하늘나라로 가신 아빠랑 통화하고싶네요. 아빠 너무보고싶어요. 그때도 사랑한다고 말도 못해드렸는데 아빠 넘넘 사랑해요.다시태어나도 아빠딸로 태어나고싶네요. 가끔씩 꿈에도 좀 와주세요..제 나이 이제 50이 되고보니 아빠가 자식들한테 베푼사랑들이 얼마나 값진것인지 알겠어요..엄마한테 더 잘할께요..나중에 만날때까지 잘지내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느끼네요 얼마나 내자신이 곱게컸는지 아버지돌아가실때에도 돌아가시기전에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못했네요 항상 아들걱정만 하시던 말도 잘안하시던 무뚝뚝한 경상도 아버지였지만 돌아보니 그게 다 자식걱정이었어요 나이가 30대 중반이넘어 철이드니 이제야 부모의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끼네요 돌아가신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아버지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정도로 울컥했습니다,부모님이 자녀 분들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시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획으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부모님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울컥한 거 같아요.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을 때 엄마한테 전화걸어 여보세요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정말 존재 자체가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습니다. 각자 서로 소중한 존재인만큼 후회없이 서로를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항상 부를수있고 늘 곁에 계실 줄 알았기에 이별준비도..마음에 준비도 없었는데...세상의 부모님의 마음은 같은가보네요...줘도줘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언제나 넘치는 사랑을 주셨는데말입니다..계실때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못해드린게 마음한켠에 깊이 박혀 후회감이 남네요..
이런 영상 볼때마다 부럽고, 질투난다. 왜냐? 나는 사랑받을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살았다. 그 때 내 나이가 고작 4살때 였었고, 부모 둘이 맨날 틈만나면 심하게 싸우면서 경찰까지 동원할 정도로 심각한 가정폭력이 일어났다. 난 고등학생때 까지 고아원에 살다가, 고등학생때 자퇴를하고, 18살에 검정고시를 보고 졸업장만 미리 따자마자, 바로 취직해서 지금 내 나이 29살때 까지 1인 가족으로 홀로 인생을 살아간다. 내가 성인이 될때는 물려주신 이름마저 짜증나서 성까지 아예 개명을 한 상태로 살아간다. 지금도 이런 영상들을 볼 때마다 난 저렇게 슬플수 있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사람에게 슬픔을 느낀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만큼 정이있다는 증거니까. 차라리 나도 똑같이 울면 좋을텐데... 부럽고 질투나서 오히려 짜증나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이 영상과는 조금 다른 방향이지만 저는 어릴때 부모님께서 맞벌이 때문에 양쪽 친가 외가 할아버지,할머니 댁에서 자라왔는데....양쪽에서 첫손주라고 이쁨을 많이 받았었는데.....특히 저를 가장 이빠해주시던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7년째가 되가네요....제가 걱정할까바 몸이 편찮으신거 말도 안하시더니 뒤늦게 악화되서 병실에 누워계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을때 너무너무 죄송스럽고 맘이 찢어질거 같았는데 마지막까지 병마와 싸우시다가 고생하시다가 가신거 같아서 제가 조금이라도 더 잘해드렸어야 했는데라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다시 떠오르네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살아계셨을때 더 잘해드렸어야하는데라는 생각은 너무너무 고통입니다...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자주 찾아뵙고 조금이라도 더 추억을 남길 시간을 가져주세요
전화 해도 못받으세여 하늘나라 가셔서 ㅠㅠ 엄마 진짜 미안한데 엄마 너무 보고싶어 내 이기심이지? 엄마 난 엄마밖에 모르고 자랐자나 ㅠ 엄마가 왜 죽어 엄마엄마 외치는것도 힘겹다. 엄마 꿈에 나와줘서 너무 고맙긴한데 그래도 엄마가 옆에 있길 원해 엄머 미안해 엄마 사랑해 잘가
나는 고아입니다..근데 부모님이주신게 있더라구요..이름..나도받은게 이름뿐이지만 님들은 더 사랑도받고..그러니까 힘내요..나도살자나요..
@@Bread-bread-ee 참 무슨 교육을 받고 어떤 인생을 살면 그리되는가,,,
호부밑에 견자 없다더니,,
@@Bread-bread-ee 경험 많다고 떠드는 물건이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건 생각못하는 건가,,
실실 쪼개는 태도보니 좋은 물건은 못되나 보군
@@Bread-bread-ee 여기저기 댓글 싸지른거
보니 중공늠이구만
@@Bread-bread-ee 그렇치 이래야지 너 답지,,
이래야 중공에서 태어난 버러지 답지,,
@@Bread-bread-ee 지어..지어..고아티나네...지워 소름...
많은 고생을 하셨음에 전혀 의심치 않는데.. 단 몇 초의 고민도 없이 다음생에도 부모됨을 원하시는 분들…. 그 큰 사랑을 이해하려면 한평생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빠","엄마" 부를수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ㅠ.ㅠ. 아파요.
저도요...엄마 아빠고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그리고 불러보고 싶어요...
저도 엄마아빠가 사랑해요
부를 순 없지만 불릴 순 있잖아요.
행복한 가정 꾸려서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요
금달물님 엄마 아빠는 아니지만 사람대사람으로써 사랑하고 가치있는분일겁니다 !❤️
참좋은 부모자식들이군요
전 그렇치 못함에 가슴이 아프네요
17년전 하늘나라로 가신 아빠랑 통화하고싶네요.
아빠 너무보고싶어요. 그때도 사랑한다고 말도 못해드렸는데 아빠 넘넘 사랑해요.다시태어나도 아빠딸로 태어나고싶네요. 가끔씩 꿈에도 좀 와주세요..제 나이 이제 50이 되고보니 아빠가 자식들한테 베푼사랑들이 얼마나 값진것인지 알겠어요..엄마한테 더 잘할께요..나중에 만날때까지 잘지내세요..
어쩜 이렇게 부모님들 답이 똑같아 자식 때문에 늘 행복했고 자식 때문에 힘들었던 순간은 딱히 없었고 저식에게 미안했던 순간은 늘 미안했고.. 당연히 다시 태어나도 너의 부모가 되고 싶다고 .. ㅠㅠㅠㅠㅠ
내 나이 19살 3주전에 엄마가 돌아가셨다.. 엄마가 너무 그립고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 듣고 가셨다
지금 나는 괜찮지 않다
힘내세요
힘내요..!
씩씩하게 살아야합니다
아줌마도 그나이에 엄마를 보냈어요
많이 힘들겁니다
그래도 버티고 살다보면 좋은날이올거에요
화이팅!!!
힘들거에요 어느정도 적응했다 생각됐을때 울컥 다시 생각나고
엄마는 아세요. 당신이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 새벽에 울고 있어요ㅠㅠ 다들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잘 자라셨네요❤
눈물만ㅇ흐르네요~
아부지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꿈에라도 좀 자주 와줘요 웃는 모습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느끼네요 얼마나 내자신이 곱게컸는지
아버지돌아가실때에도 돌아가시기전에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못했네요
항상 아들걱정만 하시던 말도 잘안하시던
무뚝뚝한 경상도 아버지였지만 돌아보니 그게 다 자식걱정이었어요
나이가 30대 중반이넘어 철이드니 이제야 부모의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끼네요
돌아가신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아버지
내가 부모가 되어서 깨달았다. 내가 내 부모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를~
감사 너무... 부러워요 아름다워요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정도로 울컥했습니다,부모님이 자녀 분들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시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획으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응원하겠습니다
부모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 합니다.
사실 부모님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울컥한 거 같아요.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을 때 엄마한테 전화걸어 여보세요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정말 존재 자체가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습니다. 각자 서로 소중한 존재인만큼 후회없이 서로를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부모님들의 사랑이 와닿는 영상이네요ㅠㅠㅠ 조금 더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영구네의 좋은 영향력!!!
부모님이 일찍 없었던 저로서는 그저 부럽습니다 그것도 제복이겠죠
부모님이 되기전엔 다들 각자의 인생을 사셨지만 그 삶을 포기하고 저를 돌봐주신거기때문에 더욱 감사한것같습니다 부모가 된다는게 정말 큰결심이고 결정이기때문에 이제부터 더욱 잘해드려야겠습니다 ㅠㅠ
행복한 순간은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아버님 말씀 감동입니다~~^^
엄마 아빠 부를수없습니다
다 똑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다 하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
다들 부모님이 많이 사랑하네여…. 부럽다
그래도 부모님이 있는게 좋은거 겠죠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하고 지냈는데 앞으로 표현 잘 하도록 노력하고싶습니다. 😢
항상 부를수있고 늘 곁에 계실 줄 알았기에 이별준비도..마음에 준비도 없었는데...세상의 부모님의 마음은 같은가보네요...줘도줘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언제나 넘치는 사랑을 주셨는데말입니다..계실때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못해드린게 마음한켠에 깊이 박혀 후회감이 남네요..
눈물이 또르륵 납니다...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됩니다.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돌아가시면 잘한건 하나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했어도..
지울수 없는 후회만 남습니다.
두번다시 돌릴수도 없는..TT
인정합니다..
전에도 봤던 영상인데 오늘따라 부럽네요 부모님한테 전화할 수 있는 게
엄마아빠 보고싶을때 이 영상 찾아들어오게 되요
더이상 내 엄마아빠 목소리는 들을수없지만 부모님과 통화하는 분들 보며 위로를 얻어요
부모님 살아계실 땐
난 부모님께 특별히 속썩인거 없이 살았다 생각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두 분께 못 해드린거,상처 드렸던 것만 생각나네요.
용서를 빌고 싶어도 들어줄 부모님이 이제는 안 계신다는...ㅠㅠ
지난달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저는 이제 물어볼수도없네요..저도 물어보고싶네요..다시 내엄마로 태어나고 싶은지..
살아계실때 이런통화를 할수있는 게 행복이네요~~~♡
어쩌면 제가 듣고 싶은 말은 엄마아빠한테 " 잘 할수있어" 가 아니라 " 지금도 잘 할고 있어" 라는 말을 듣고 싶네요..
엄마 아빠랑 통화할때부터 계속 눈물이났습니다.
늘있어서 소중한걸 모르겠지만.
엄마 아빠가 돌아가시면 그때부터 느낄겁니다.
살아계실때 잘할걸... 보고싶어도 볼수없고 목소리듣고싶어도 들을수없어서 더 슬프지는걸 꿈에서라도 보고싶지만 볼수없는...
어른들이 그러자나여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라고...
다들들은 얘기지만 다들못느낍니다.
부모님 계실때가 제일 소중한시간이란걸...
영상 시청하지 마세요... 눈물 줄~ 줄~ 흘립니다ㅋㅋㅋㅋㅋ 아....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뼈져리게 느낀다..살아 계실때 잘해야지ㅠㅠ
50대 이후인 내 세대들은 사랑을 나누고 표현하기보단 책임과 헌신을 가슴속에 파묻고 다지면서 자라왔기에 사랑은 왠지 어색하고 쑥스럽고, 표현이란건 고차원의 수학문제 보다 어렵고... 그런데, 사랑은 간접경험 만으로도 눈물을 쏟게 만드네...
나는 부모님께 자랑스럽지 않은 자식인거같아 너무 죄송하고 너무 슬프다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다시 태워나도 울 엄마 딸로 태워 나고 싶습니다 엄마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많이 사랑해요 엄마 엄마 사랑해 내가 죽는깔
이거 보면서 눈물 흘리면서 마지막 글 보고 전화 할려고 하는데 새벽이라 욕 먹을까봐 못 하겠음
너무 전화를 많이 했는지...자야 된다며 이젠 귀찮아 하시는 아부지.........
이젠 좀 자중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좋은 유튜브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아버지,어머니 편히 쉬세요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돈 걱정 자식 걱정도 하지마시고 제가 가는 날 웃으며 안아주세요 사랑해~
이건...반칙이잖아요ㅠㅠㅠㅠ 엄빠 통화라니...ㅠㅠㅠ
아버지 살아계실때는 알고도 못한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왜 이말을 못했을까? ㅠㅠ
엄마랑 통화 제목만 봐도 슬픔 ㅜ ..
이런 영상 볼때마다 부럽고, 질투난다.
왜냐? 나는 사랑받을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살았다.
그 때 내 나이가 고작 4살때 였었고,
부모 둘이 맨날 틈만나면 심하게 싸우면서 경찰까지 동원할 정도로 심각한 가정폭력이 일어났다.
난 고등학생때 까지 고아원에 살다가,
고등학생때 자퇴를하고, 18살에 검정고시를 보고 졸업장만 미리 따자마자,
바로 취직해서 지금 내 나이 29살때 까지 1인 가족으로 홀로 인생을 살아간다.
내가 성인이 될때는 물려주신 이름마저 짜증나서 성까지 아예 개명을 한 상태로 살아간다.
지금도 이런 영상들을 볼 때마다 난 저렇게 슬플수 있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사람에게 슬픔을 느낀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만큼 정이있다는 증거니까.
차라리 나도 똑같이 울면 좋을텐데...
부럽고 질투나서 오히려 짜증나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제발 오래 살아주세요. 제게 효도할 시간 좀 주세요.
우연히 이영상 보고 한없이 울었읍니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6개월이 다가 오네요 저도 이 다음에 태워나도 우리 엄마랑 살고 싶어요
진차부럽다 😊
지난달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제 전화를 할 수 가 없네요....보는 내내 가슴이 찡~합니다.
저와 똑같으시네요..ㅜ 우리 어머니께 잘해드려요 ㅠ
엄마와의 따뜻한 통화 장면을 담은 영상, 정말 감동적이에요. 사랑과 안도감이 묻어나는 목소리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이런 소중한 순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는 영상입니다.
엄마 아빠의 가장 빛나는 별
엄마폰으로 전화를 하면 . . . 없는 번호라고 나오네요 ㅠㅠ
엄마 담에도 내 엄마해줘....
가슴이..찢어 질 것 같습니다..
너무 눈물나요~~
저는 다시 태어나면 우리엄마의 아빠가 되고 싶어요.
제가 받은 무한한 사랑을 다시 돌려주고 싶어요.
아들의입장에서 줄수있는것도 많지만 부모로서 더 큰사랑을 주고싶네요
저는요 8살에 엄마를 떠나 보냈습니다.
그냥 보고싶을뿐입니다
살아계실때 더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전 아버지라는 사람을 증오하지만 엄마만큼은 정말 사랑한답니다
그냥 엄마 아빠 하는 순간 눈물이 나네..나름 그래도 매주 본가가는데도 옆에 24시간 못붙어잇는게 죄송하누..
사랑하는데~진짜사랑하는데
왜!!말을못했을까요?~ㅎㅎ 눈물나게~사랑합니다~엄마~아빠😍😍
가족간의 사랑을 볼 수 있는 컨텐츠여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부모가 되어 이 영상을 다시보니 잘해주지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훈련소 2주차 주어진 5분짜리 통화시간에 고민도 안하고 부모님께 통화를 걸었는데 처음에는 슬프지도 않고 그냥 마냥 기쁘기만 했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눈시울이 붉어지고 점점 북받혀 오르더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고작 2주만에 통화인데
이거보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다음생에도 아빠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하니
그러지 말래.. 이런 가난한집말고 더 부자집에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래 ..하..ㅠㅠㅠ
우리 모두 누군가 의 소중한 가족 이고 사람 입니다. 타인도 똑같습니다. 잊지 마시길!
나 진짜 누가 봐도 항상 쌉T라하고 내가 내 자신을 느껴도 T인데 이거 보고 보고 질질 짠거 같다.. 새볔 3:35 에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연락했다... 난 후회안할란다.. 계실 때 잘하자.. 우리.
전..기회가 있어도 다시 안태어날꺼라했습니다. 좋은아들 착한아들이아니었기에 항상미안하다고..잘하려고 할수록 실수하는데 저도 인생포기하고싶네요 태어나지조차 말았어야했어요
이 영상과는 조금 다른 방향이지만 저는 어릴때 부모님께서 맞벌이 때문에 양쪽 친가 외가 할아버지,할머니 댁에서 자라왔는데....양쪽에서 첫손주라고 이쁨을 많이 받았었는데.....특히 저를 가장 이빠해주시던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7년째가 되가네요....제가 걱정할까바 몸이 편찮으신거 말도 안하시더니 뒤늦게 악화되서 병실에 누워계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을때 너무너무 죄송스럽고 맘이 찢어질거 같았는데 마지막까지 병마와 싸우시다가 고생하시다가 가신거 같아서 제가 조금이라도 더 잘해드렸어야 했는데라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다시 떠오르네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살아계셨을때 더 잘해드렸어야하는데라는 생각은 너무너무 고통입니다...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자주 찾아뵙고 조금이라도 더 추억을 남길 시간을 가져주세요
이젠 볼수도 없고 통화할수도 없는 부모님이 그리워 지네요...
내 애들을 키워보니까 이제조금 부모 마음을 알겠네 😢
너의 모든 시간이 모두 행복했었다 우리 딸 태영아^^
와 미치것네..아빠 항상 회식하거나 술마시면 항상~나한테 전화해서 평소엔 안하던 사랑한다는 얘기을 막 하는데 항상 받을 때 옆에 친구들 있어서 좀 부끄러워서 대충 대답 하고 끊었는데 와 이게 되게 죄송스럽네
거의 여성분은 아버지한테 전화하시고 남성분들은 어머니한테 전화를 하시네
죄송합니다 눈물이 안납니다.
어떤 포인트에서 눈물나는 영상인가요?
저도 진심으로 공감해서 울어보고 싶습니다.
살면서 슬퍼서 울어본적은 없고 내가 원하는걸
얻지못할때만 진심으로 울어봐요
우리 첫 째 딸이 언젠가 다시 태어나도 본인 엄마로 태어나줄거냐고 물은다면, 난 아니라고 대답 할 거야. 더 좋은 엄마 만나. 엄마가 못 나서 미안해.
@7:38 wowwwwwwwwwww, 평소에 표현 안하는 나, 어색해 하는 아빠...........공감 200%
아빠~!!아빠
정말 보고싶다....
이거보고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얘기하니깐 소녀처럼 나두사랑해 하셨어요 제나이 42입니다
난 울고싶을때 이런 영상보는데 그런 가정서 살아서 좋겠다 난 아니여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하고 죄송합니다
이런콘텐츠 출연하고싶어요 부모님께 이야기해보고싶은데 프로그램 핑계되고 해보고 싶네여😢
전 항상 매일 전화합니다 처음이 어렵지 게속 하다보면 되요..
나을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두분모님이 안계십니다
보고 십습니다
전화 걸자마자 눈물 줄줄..
나이 40이 넘어...딸 둘키우고 있는데....저도 전화할 부모님이 안계시네요..사무실에서 혼자 훌쩍거리고 있네요...
엄마 목소리 너무 듣고싶습니다.
전화 해도 못받으세여 하늘나라 가셔서 ㅠㅠ 엄마 진짜 미안한데 엄마 너무 보고싶어 내 이기심이지? 엄마 난 엄마밖에 모르고 자랐자나 ㅠ 엄마가 왜 죽어 엄마엄마 외치는것도 힘겹다. 엄마 꿈에 나와줘서 너무 고맙긴한데 그래도 엄마가 옆에 있길 원해 엄머 미안해 엄마 사랑해 잘가
엄마 아빠 목소리 듣고싶다.
꿈에라도 한번 나와줘라.
엄마 아빠가 불러주는 내이름 듣고싶어
이분들은 행복한가정을가졌구나 짜여진것도일수있지만
물어보고 싶어도 못 물어본다는 게 너무 아프다
엄마 아빠 내가 이렇게 못난 딸이여서
너무너무 미안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건 우리 엄마 아빠야
사랑해
사랑해 할머니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오열했습니다😭😭
힘든 자식과 부모님과의 진실된 통화 안됩니까
왜에에에~~ 항상 미안해여어어어 ㅠㅠ ㅠㅠ
엄마… 보고싶어 엄마 한 번만 안아보고 싶어
눈물 ㅠㅠ
저는올해4월3일에어머니가돌아가셨습니다 현재는군인입니다 매일어머니가보고싶고그립습니다 엄마제발제꿈에한번만나와주세요
힘내세요 저두 엄마가 돌아가신지 6개월이 다가 오네요 많이 힘이 드네요 고통스러워요 엄마 보다 더 좋은건 이 세상엔 엄마 아빠 보다는 더 좋은거 없더락요
엄마 아빠 늘 미안하고 사랑해
방송 안하고 전화하면 무심 했지 부모란 말 한마디가 세상을 다가질수 아들 딸들은 그걸 잊고 산다 바쁘다는 핑계로 사랑한다 말
맞는말이라서 뭐라못하겠네요..엄마한테 무심하기만했지 오늘저녁은 함께 있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