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음. 직원분들도 관리 엄청 잘 하시고 풍경도 좋고 책도 음악도 너무 좋았음. 지금까지 본 서울시 정책 중에 제일 만족했네요. 기획하신 분, 일 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계속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진짜 누가 기획한건지 상 줘야함 ㅠㅠㅠㅠㅠㅠ너무 좋은 아이디어고 책 분실에 대해서 안 읽고 존재하는거보다 낫다고 하는게 진짜 공감하고 너무 좋운거 같음
@@Oooo12347e 분실율이 일에 0.7권이면 당근에 판다고 걱정 할 이유도 없음 .. 시에서 충분히 충당 가능한 예산이고 우리 시민의식이 매우매우 높아져서 도난에 대한 우려는 거의 없음. 0.7권중에도 대부분의 분실이 아마 본인도 모르게 집에 가져간 경우일테고 이런 경우 다음 방문때 돌려놓을 가능성이 큼.
교수님께서도 도서관이 수직적이고 딱딱한 게 아니라, 이렇게 일상 속 모두에게 자연스레 녹아있는 것이 베스트라고 하셨음 ㅇㅇ
그래서 여담으로 별마당 도서관도 스타필드 안에만 있는 게 아닌 이렇게 공공화되면 좋겠다고 하셨지만 이익 추구하는 기업 입장에선쉽지 않겠지 ㅎㅎ ㅠ
진짜 이게 가능한 이유는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한국 정도면 선진 의식이 있어서임. 본인은 아프리카 케냐에 사는데 화장실에 휴지만 둬도 사라지는 이곳에선 이건 말도 안 되는 기획... 한국이 진짜 치안이 타국가와 비교가 안 되게 좋긴 함
미국, 유럽도 좀도둑이 많아서 이런 기획은 말도 안 될 건데 이건 한국 일본 외 가능한 나라가 있을까 싶음
책 가격이 살벌해서... 한번 살때면 5~10만원은 족히 넘어버려서 최근엔 도서관을 이용중인데 빌린것만 거진 20~30만원 되더라고요 도서관을 사용하면 독서대도 빌려주고 조용한데다 돈도 아낄수 있으니 서울에 안살더라도 저같은 지방 사람들이 동네 도서관이라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여긴 캠페인 홍보도 적고 저런 큰 행사를 기획하진 못해서 스스로 찾아가는 비율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도서관 희망도서 구입 예산 줄인거부터 복구해주세요………..
@@mapsings6344넌 꼭 나라 혜택 아무것도 받지 말고 살아라. 쓰잘데기 없는데 예산낭비하느니 도서관 예산 채워주는 게 더 의미있지
도서관 자주 가는 사람들은 책도 많이사거든요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사야 출판업계가 굶어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은 복지의 일종이에요. @@mapsings6344
@@mapsings6344도서관은 책을 직접 돈주고 구매해서 읽기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공공도서관이 존재하는 이유부터 먼저 생각하세요 ..
행사 취지는 많이 좋아 보이는데
사람들이 책을 안 읽으면, 도서 정가제 폐지랑
웹툰/웹소설 가격할인 제도 도입 같은걸 먼저 시행해야 함
종이책 출판사들 돈 벌게 하려고
사람들이 점점 책에서 멀어지는 시스템들 몽땅 도입해 놓고
책 많이 읽자고 인스타 업로드용 행사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함
저런걸 하니까 서울사는구나 .. ㅠㅠㅠ 크랩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비 오면 어떡하죠
-튀어나가서 치움
비 맞지 않도록 곳곳에 천막을 설치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님 직원들이 후다닥 뛰어나와서 1, 2분 내로 다 치워야 할텐데 ... 쉽지는 않겠네요.
도둑들은 책을 읽지 않기 때문에 책을 훔치지 않고
책 읽는 사람들은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
이래서 곧죽어도 서울 살려고 하는거
직원분들이 고생많으세용!
진짜 좋다... 모든 사람들이 책을 즐겁게 읽을것같아서 너무 기뻐요
화장하고 얼굴 위에 책을 올리시면 어떡하나요 기자님
저도 그 생각했는데 ㅡㅡ 화장품 묻어나오는 것도 당연하고 얼굴에 올리면 숨쉴때 나오는 입김으로 습기도 생기죠 자기 책 아니면 하지마세요
직원분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다
야외에서 누워서 책 읽는 경험 쉽지 않음.
살면서 딱 세 번 해봤는데, 세 번 다 좋았음.
작년에도 했던거임...
너무너무 더워서 길게 읽긴 힘들지만 굿
도서정가제나 없애라..
저도 주말에 광화문쪽에 전시회 겸사겸사 갔다왔는데 영어 책도많고 외국인들도 꽤 있더라구요
해지고선 영화 상영도 해서 그런가 담요 대여같은것도 하더라구요
멋찐 기획입니다. 너무 가보고 싶어요. 외국에 살고 있어서 크게 와 닿는것일수도 있지만 한국인들의 창의력과 기획력, 실행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서울 너무 좋네요.
힐링이다 가보고 싶어ㅜㅠㅜㅠ
이거는 정말 좋은 기획이네요!!!
나도 서울살고싶다
청계천에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3:12 딕션 미쳤다.. 성우해도 될듯 ㅋㅋㅋ
그늘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알록달록 잘 만들어 놨네요 굿굿👍🏼👍🏼 장마라 비오는 요즘은 좀 분주하긴 하겠다 ㅎㅎ
기획의도도 굉장히 좋고 이용자 만족도도 높아보이네요... 서울을 시작으로 기타 광역시나 지방에서도 꼭 해줬으면 좋겠네요. 도서관 예산도 복구시키고요.
서울 사람들 좋겄다~~~
군포시 책 축제가 조금 시들한 면이 있는데...이런 기획은 어떨까 싶군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뿌듯합니다
서울도서관장이랑 크랩PD랑 동명이시네 ㅎ
이젠 독서도 패션처럼
부산 시민공원 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근데 도서관 예산은 왜 자꾸 삭감하는지
우와
혹시 만화책도 있을까욥??? 처음 영상 보니깐 만화 보시는 것 같던데
점점 부족한 걸 채워 나가서 더 좋은 기획이 되겠죠
햇빛 + 책 조합= 뷁. 까페가 최고.
분실보다 오염이 더 걱정인데? 애들은 물만지고 젖은 손으로 읽거나 빠뜨리면 다시 사야할텐데
이거 서울말고 지방에도 해줘요 ㅜㅜ 가고 싶다
행사로 끝나지 않고 늘 진행하는 일상이 되어야 한다.
책훔치는 도둑은 없다는 말있죠
한국이 지하철에 시민들을위한 책읽는 공간을 열고 책도 진열해놓은거보고
중국에서 그대로 모방했는데 진열된책들 싹 다 훔쳐가서 폐쇄한적이 있긴하죠.
진짜 군대 다시 들어가고싶음,,, 도파민 중독 치료하게 ㅠㅠㅠㅠ
삶이 팍팍해서 한가롭게 여유 있게 책 있는 시간이 없다. 핑계라면 핑계다
가고싶다~~
도서관 예산 다 갖다 버리고 이런 선심성 이벤트 하는 걸 보면... ㅎㅎ 책이 더는 생활이 아니라는 것만 절감할 뿐입니다.
역시 사람은 서울에서 살아야돼 .. 지방에는 비슷한거라도 없다
실외도좋지만 언제나 갈 수 있는 좋은 동네 도서관이 더 생겼으면..
발상과 기획은 돈이없어도 되지만 유지관리는 돈이 듦.
그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을 아끼고 줄이면 그 끝은 안좋은 기억으로 남게됨.
회지.. 계속 읽어야하는데 안 읽었는데 들고 가야겠다
좋긴 한데 걱정되는건 어딜 가나 특성상 백퍼 담당자가 바뀌면 무슨 제대로 이어받아서 할만한 사람이 될거라는 보장이 없잖음.
적어도 비 오면 뚜껑이라도 닫아놓을 수 있게 플라스틱으로 개폐식 뚜껑 있는 바구니를 썼으면 더 좋았을듯.
담당자 바뀐 후에 또 관리 안 해서 서울시의 흉물 되는 일만 없길 바람.
이왕 세금 걷어가는 거 우천시를 대비할 수 있는 걸로 시간 좀 지나고 나서 싹 교체하면 다들 훨씬 일하기도 수월할듯.
책값 올리고 도서관 망하게 하고 하는 짓이 이거냐 ㅋㅋㅋㅋ 도서정가제부터 어떻게 해봐라....
여름되면 더워지는데 누가 밖에서 책을 읽냐
라이브러리 오브 청계천
장기적인 플랜으로 가기는 힘들어도
학교도서관 운영을 해보고
도서관 사서가 꿈이었던 아줌마로서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의 도서관 운영의 비효율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았다
대부분의 관공서나 민간 단체들이
들어가는 예산에 비해서
그 효용성의 가치는 적다는 것이
우리가 중진국의 함정에 갇힌 이유가 아닐까~???
책도 돈처럼 돌아야 한다
저장고에 쌓이면 그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다
내 거실에 가득 쌓여있는 책들이나
하루종일 서 있는 자동차를 보면
그 많은 주차장이나 시체무덤 묘소들로 채워지는 땅들에 대해
좀 더 실효성있고 효율적인 시스템에 대해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가보실 분들은 개인적으로 서울광장 쪽을 추천드려요! 조용하고 의자도 편하고 괜찮아요 햇살 막을 거리만 챙겨 가세요!! 청계천 쪽은 햇살 가릴 게 거의 전무하고 의자도 작고 음악도 굉장히 크게 트는데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집중이 잘 안 됐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광화문 쪽은 제가 간 날엔 시위 때문에 운영을 안 해서 분위기는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허탕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듯요
pd님이랑 서울도서관 관장이랑 이름이 똑같혀서 신기방기
그래 예산이나 늘려줘라
서울 살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이다
독서:구매 활성화 시킬 제도 개혁은 안 하고, 도서관/출판 예산 다 깎고 광장 행시 다 취소시키고 야외도서관 만든 서울시! 라고 홍보하는 게 참 대~단하다 싶긴 함.
책읽는거 개싫어하는데 저긴 꼭 가보고싶음 낭만 그잡채
화장실에 핸드폰 가지고 가긴 해야 합니다..
갑자기 잠겨서 못 나가고 결국 숨진채로 발견된 케이스들이 있어서ㅠ
저거 나무좋다 진자
벼 심고,괴물 동상세우고, 헌운동화 널어놓는 것보다 훨씬 좋네요
1:57 모든 책은 이용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 고물상에 무게 올리기용
세금은얼마듦?
지금까지 숲속도서관 공원도서관 지하철도서관 싹다망하지않았나?
여기는 추후 어떻게될지 궁금하네
시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기 위한 오세훈의 선빵
물론 시위를 차단하기 위한것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위나 행사같은거 하게되면 저것도 다 무용지물일텐데 말이죠... 옆에서 대형 스피커 갖다놓고 음악 엄청 크게틀어놓고 막 춤추고 축제 벌이는데 옆에서 조용히 책 읽는다는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실제 도서관 예산, 도서 구매 예산 줄이면서 이런 행사예산만늘리는거 진짜 기만입니다. 전시행정같음.
이쁘다
빈백 까는 거 진짜 힘들겠다
와 서울 사람들 또 자기들만 재밌는거함
저런곳에서 책 읽으면 머리에 들어오나 전시행정 오지네
관장님이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진짜 우리나라 시민들을 위한다는 게 느껴짐.. 게다가 현명하게 .. 관장님을 공무원으로...
역시 오세훈 시장
말이 저런거지 시위막으려고 광화문이랑 광장에서 하는거같음
허리는 아작나겠네;;
세금 낭비 ㅋㅋㅋ
직사광선에 책 다 죽어나가는 소리 안 들려요?
도파민 디톡스는 아닌 것 같은디
가져가지만 마라 닝겐들아
그놈의 챌리지ㅋㅋㄱ진짜 깨어있는 챌린지 mz는 내주변에 없네 ㅋㅋ 계획혹은 목표는들어봤어도
만일 서울의 모든 주차장을 없앤다고 하면
사용가능한 토지면적이 얼마나 될까~???
땅값이 그렇게 비쌀 이유도 없을 것이다
땅값이 오르면 그 다음에는
도시가 활력을 잃게 된다
새로운 진입이 불가능한 높은 진입장벽에 막혀서
늙은 꼰대들의 도시가 될 것이 당연한 과정이니까~???
자녀 빌라 전세금도 장난 아닌데
계속 대기업에 돈 풀기로
통화량 증가에 따른 물가인상과
인플레이션과 불공정 불펑등 선별 지원으로
빈부 양극화 심화의 끝은
인구 소멸 지방 소멸하듯이
나라 소멸로 가겠지~???
2050년 내가 80살 될 때에는
책 끝까지 정독해서 읽는사람 5%
인스타용 95%
진짜 영리한 기획이긴 하다... '읽을 거리는 항상 옆에 있어야 읽는다' 는 말이 체감 되는 것이 핸드폰은 그냥 들고 있으니까 하게 되는 것처럼 책이 옆에 있으면 심심해서 읽어볼 수밖에 없게 됨...
뭉그스
그래서 우리는 전자북이란게 있죠
@@user-ct8em6xv5u꼭 책 안읽는애들이 전자책 타령하더라 ㅋㅋㅋㅋ 책을 읽어봤어야 전자책으로 안읽는걸알지 ㅋㅋㅋ
@@Jun51253 임마 도대체 먼소리하는건지 모르겠다 진짜 찐 책 안읽은애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