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위험한 걸 알면서 용감하게 시도하는 건 인간이 하는 일이잖아? 현실에 진정한 완벽함이란 존재하지 않아. 하지만 후회를 받아들이고, 고통에 직면하고, 용기와 지혜로 그 짐을 어깨에 짊어지는 사람이야말로... 완벽에 무한하게 가까워질 수 있는 존재야. 인간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인간만이 그런 신념을 현실로 만들 수 있어.
스토리, 캐릭터, 설정, 퍼즐 등 많은 요소들이 개인적인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플레이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현재 살짝 비판의 여지가 있는 아글라이아도 그 언행이 이해가 잘 됐구요 첫 버전이기도 했고 많은걸 보여주고자 퍼즐을 국밥처럼 든든하게 넣어놓은 것 같은데 다음 업데이트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적절하다고 느끼는 양으로 조절되길 바랍니다 같이 온전하게 즐기고 싶네요
삼칠이야 건강해져서 같이 앰포리어스에 가자 ㅠㅠ
같은 생각입니다 삼칠이가 어서 건강해져서 같이 모험을 떠나고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합니다 😢❤
저 첫 노래 앰포리어스 엔딩나고 크레딧 올라올때 들려주면 얼마나 뽕이 찰까ㅋㅋㅋㅋ
한 버전 스토리 안에 컷신 13개와 엄청난 분량의 떡밥, 템포 조절, 적절한 캐릭 분배까지 진짜 개꿀잼 도파민파티였음 ㄹㅇ
난 퍼즐도 재밌었음 하면서 느낀 게
"이거 만들기 힘들었겠다"
저도 동의합니다, 하면서 기믹이 많으니까 오히려 다음 스토리를 점점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기믹만 절제하면 너무 좋을 듯
샤오지 스토리 시작이 이러면
나중엔 엄청날듯
저도 동의해요 사람들이 기믹 열받는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 퍼즐을 풀면서 재밌었어요
ㄹㅇ 퍼즐이 적당히 난이도 있어서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퍼즐은 자그레우스 손 동전 모으는 거 말고는 앵간해서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음식점으로 비유하자면 요리는 정말 잘해놨음 근데 메뉴판 글씨체가 양재와당에 글자를 이리저리 돌리고 뒤집고 2진법 변환해논거임
쏙해가 이쏙되잖아
아 좋은비유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음식점에가서 메뉴판을 봤는데 가격은 직원에게 문의하세요라고 써놔서 직원 불렀는데 직원이 이퍼즐을 푸시면 가격을 아실수있습니다 하는거임
근데 2진법 푸는 방법 모를까봐 옆에다가 해석하는 방법도 달아놓은 거임..
처음으로 멘스 이틀에 걸쳐 했네.. 장대한 서사시의 첫 페이지 넘긴 것 같아서 설렜다 3:09 크렘노스 성 어둑한 투쟁 분위기랑 브금 넘 취향
샤오지는 앰포리어스 스토리에서 참은게 보였는데 퍼즐쪽 개발자들은 안 참고 다 넣어놈 ㅋㅋㅋㅋ
젠레스 티비의 복수다...!
우린 이런 복수를 원하지 않았어ㅠㅠ
처음 앰포리어스 워프하고는 블랙스완이 창문으로 앰포리어스 보여줄 때 앰포리어스 은하?가 진심으로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함...
하지만 위험한 걸 알면서 용감하게 시도하는 건 인간이 하는 일이잖아?
현실에 진정한 완벽함이란 존재하지 않아. 하지만 후회를 받아들이고, 고통에 직면하고, 용기와 지혜로 그 짐을 어깨에 짊어지는 사람이야말로... 완벽에 무한하게 가까워질 수 있는 존재야.
인간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인간만이 그런 신념을 현실로 만들 수 있어.
어쩌면 현재 앰포리어스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해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빚대어서 나타냈다는 뜻인가.. 벌써 가슴이 웅장해진다
스토리, 캐릭터, 설정, 퍼즐 등 많은 요소들이 개인적인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플레이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현재 살짝 비판의 여지가 있는 아글라이아도 그 언행이 이해가 잘 됐구요
첫 버전이기도 했고 많은걸 보여주고자 퍼즐을 국밥처럼 든든하게 넣어놓은 것 같은데 다음 업데이트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적절하다고 느끼는 양으로 조절되길 바랍니다
같이 온전하게 즐기고 싶네요
동굴에 비유하자면 동굴속에 사람들 묶어놓고 횃불에 비친 그림자를 진짜 세계라고 믿게한다는 거임… 그러면 누가 철학자하냐?
다들 삼칠이 나와서 덕밥 얘기하는데 삼칠이랑 엠포리어스랑 연관성 있는 건 둘째치고 나부에서도 음악 틀어줬어요
ㅇㅇ수룡음에서도 저걸로 시작했지
나부는 기억에서 지우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
삼칠이 목소리 이렇게라도 들으니 좋다...
빌드업 구간인데 이정도의 폼?
페나코니를 넘기 위한 초석
재밌었음
퍼즐도 스토리 밀땐 몰입감 방해했었는데 나중에 맵탐험하면서 상자먹을땐 재밌었음
동굴의 우화에서 제목 따온 거 보니까 뭐가 됐든 엠포리어스가 이상한 곳은 맞긴 한듯.
그럼 우리가 간 앰포리어스는 동굴이고, 앞으로의 스토리에서는 동굴 밖으로 나가서 선의 이데아를 보게 되는건가?
숨겨진 거대한 비밀이 있는건 맞는 것 같다
이해가 쏙쏙 되잖아
엠포리어스 시작이 너무 좋다
3.7까지 즐겨보자ㅏ
퍼즐도 맛있게 먹는 입장에선 진짜 최고엿음
인정 퍼즐 재밌음!!
퍼즐이 부족해...
무서운 인간들…ㄷㄷㄷ
퍼즐 할 땐 재밌었는데
크렘노스 제전에서 퍼즐은 좀 그랬음
여기서 왜 퍼즐을 풀고 있는 거지 싶었음
@ISIANisian36 어차피 1회차에 루트 다 열리지도않는거 스토리 직통코스는 더 짧아도 되지 않나 싶음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음식이 맛있다는거임
내 솜털 하나하나까지 전부 웅장해진다
비유가 아주 이해가 쏙쏙되잖아
다른 행성들에 비해 확실히 분위기 하나는 줫대네
카스토리스 존버 7일차
스토리깨고 나서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말밖에는 안 나오더라...
근데 기믹은 진짜 너무했다ㅜㅁㅠ
앰포리어스에 머리깨지고 스타레일 시작했다..너무 좋다 앰포리어스!!!
퍼즐 말이 많던데, 3.0은 그냥 튜토리얼 느낌으로 알려준거고 다음버전부터는 안알려주고 갯수도 대폭 줄이고 사이드로 돌리면 개꿀잼일듯
삼칠이는 이거 듣다가 얼어 붙은거구나... 새로운 뉴 떱밥?
세대의 송가 너무 좋음 ..
앰포 이거 사이드 퀘스트 스토리가 진짜 맛도리에요... 넘기지 말고 해보셈
영상 뜨자마자 트리비처럼 날아왔다...
EP제목도 동굴의 비유인거보면 앰포리어스는 누스가 만든 초거대 시뮬레이션 가상 세계고 천외가 실제 세계가 맞나보네...
아 좋은 비유네용
캬 음악 좋다
퍼즐의 티탄 진짜 개짜증남;;
분쟁의 티탄이라 그런지 유저랑 싸우고 싶었나봄
@@sun0319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 오브 워 안해봄?
괜히 아프다니까 소중한 동료!!! 모드 되어버림
다음 음악회가 벌써 기대되네ㅋㅋ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될듯
핑크 님프 ㄷㄷ
동굴의 비유? ㅋㅋㅋ 앰포리어스는 진짜..철학 개많이 들어있네
내 기준에선 퍼즐도 재밌었는데 다른 분들이 느끼기엔 조금 힘들고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았음
이해가 쏙쏙되잖아
동굴에 비유하면 이해가...
아 이거 아닌가
동굴밖의 죄수 캬 지리네
역시 호요믹스는 항상 극찬받아야 마땅하다
삼칠이 추측 모임
삼칠이는 사실 미래의 키레네아닐까?
성우가다르다고 하지 않음?
성우가 다루고 별개의 인물 같은데 그냥 둘다 기억을 잃어버린 설정인거고 삼칠이를 닮은 신캐 실루엣만 나온거 보면 (그 마저도 각각의 ip캐릭터라고 했으니까 삼칠이랑 동일인물이 아니겟던데)
3.0안해서 모르는데 삼칠이 무슨일 생김??? 사람들 다 건강해라 그러는데 뭐야 ㄷㄷ
대형스포라 직접보는걸 추천ㄱㄱ
빨리하셈 ㅋㅋㅋ 시작하면 바로 알수 있음
젠장 2.7부터 안하고있었는데 복귀해야하나
튜토리얼도 그렇고 게속 삼칠이를 보여주네 이것도 떡밥인가?
다들 퍼즐에서 원성...진짜 어렵더군요
스토리를 밀던 2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단지 퍼즐이 많은건 좋지만 스토리 도중에 푸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설마 삼칠이 상태 안 좋은 거 침식이 때문인가?ㄷㄷ
초반에 삼칠이가 나온게 떡밥같은데 역시 삼칠이는 앰포리어스랑 무슨 관련이 있나보네요...
저 삼칠이 컷씬은 다른 음악 영상에도 나오는 복붙컷입니다
우리 님프 얼른 나아라
퍼즐 많이 줄이고 스토리에 집중하고 떡밥도 많이 풀어서 재미있는게임으로 만들어줘 따웨이..
퍼즐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그래서 누가 퍼즐 아이디어 냈는데???
분쟁의 티탄이 있는 곳이라면서 막상 싸움은 안하고 퍼즐만 잔뜩있어서 황당했지만 그렇다고 내리 전투만하는것도 별로이긴해요
스토리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세대의 송가 약간 페나코니 황금의순간? 생각남.
삼칠아 벌써 그럽다
만족
삼칠이 꾀병이었네....
호요믹스는항상 자기할일을 제대로해내고잇지
개척임무가 한달 한번식 내는거임?
퍼즐 많아서 재밌던데 어차피 또할거없다고 징징거릴바에는 이게맞음
다 좋은데 퍼즐 좀만 줄여줘 나 죽어...
근데 nemeless faces 일본 버전 보니까 마지막에 영웅들 다 죽는것처럼 묘사되던데...샘웨님말 처럼 낙원같이 다죽나
카스토리스는 내꺼야 이사람들아
3버전 시작인데 이벤트 더 나오겠지?
퍼즐이 많긴했지만 그만큼 재밌었다 ㅋㅋ 퍼즐 보이는거만 다 풀면서 메인스 밀었는데 원석 3000개 넘게있더라
? 플라톤? 이데아?
붕괴 스타레일
앰포리어스 최고인데
보스몹이랑 싸울때 어벤츄린 없으면 꼬울듯 ㅋㅋ
갓 오브 워도 퍼즐이 절반인데 퍼즐 갖고 뭐라하는건 좀...
갤주는 키아나
식당으로 비유해라 이해가 하나도 안되잖아 별슝좍아
우! 우! 우!
뭐야 삼칠이 해동됬네
개같이 달려왔습니다.
이번 브금 너무 맘에든다!
예쁘다
26초전은 못참지
오
퍼즐기믹만 좀 줄여주면 좋겠다
스토리 보는데 감초 역할 삼칠이가 없으니 일상파트 너무 재미없던데 그리워
퍼즐빼고 다 좋앗다
헐 55초전
티탄이랑 유희왕 하는것도 아니고
크렘노스성은 너무했음
이번에는 설정 설명은 굉장히 알아듣기 편했음 그냥 기믹이 많은게 문제지 샤오지는 페나코니 때 문제 많이 고침
다 좋은데 맵에 퍼즐좀 그만 넣어...이번에 좀과하더라...
아 좋은 비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