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서해평화도로 기대와 과제] ② 신도~강화 연도교 '답보'…재정사업 전환 해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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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ย. 2023
  •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영종과 신도를 연결하는
    서해 평화도로 1단계 사업은 순항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신도부터 강화까지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은 답보 상태
    입니다.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했지만,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인천시는 재정사업으로 바꿔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이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해남북평화도로 건설 사업은
    영종국제도시에서 신도와 강화를 거쳐
    향후 개성, 해주까지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영종국제도시와 신도를 연결하고,
    2단계 사업으로
    신도와 강화를 잇겠다는 계획입니다.
    공정률 52%를 넘으며
    순항하고 있는 1단계 사업.
    문제는 2단계 사업입니다.
    스탠딩 - 이정윤 l jylee7895@sk.com
    "이곳은 강화군 선두4리 선착장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저 섬이 바로 신도인데요.
    신도에서 이곳 강화까지 연결하는
    평화도로 2단계 건립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은 답보 상태입니다."
    당초 계획한 2단계 사업비는 총 3천500억 원.
    민자 방식으로 추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민자 사업이 불가능한 상황.
    막대한 예산 확보가 관건인데,
    인천시는 일단 사업 방향을 바꿨습니다.
    지난 4월에는 영종과 강화를 잇는 도로 사업을
    국도로 지정해달라고 건의했고,
    8월에는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 변경안'을 제출했습니다.
    국도로 지정해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방안과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인천시가 시행하는
    두 개 안을 건의한 겁니다.
    인천시가 행안부에 제출한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 변경안'을 보면
    2단계 사업비는
    3천500억에서 4천530억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는 2단계 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재정 사업으로 변경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도 면제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방제웅 l 인천시 도로과 ]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 변경안' 확정은
    행안부에서 올 연말에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국도 노선 지정 변경은 내년 상반기 중 계획돼 있는
    데 두 가지 방안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현재 강화군에선
    인천을 연결하는 도로가 한 곳도 없습니다.
    초지대교와 강화대교가 유일한 도로인데,
    모두 김포와 연결되는 다리입니다.
    평화도로 2단계 사업이
    강화군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이유입니다.
    [ 심장섭 l 강화군 선두4리 이장 ]
    "주말 같은 경우 바쁜 일은 가지만
    거의 뭐 가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포기하고 살고 있는 상태
    고, 지금 주민들 교통체증이 말도 못 해요.
    그래서 교통 관련된 분들 말씀이 하루에
    주말 같은 경우 강화다리로 5만, 초지다리로 5만,
    한 10만이 강화군에 유입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김포를 거쳐서 오려니까 불편한 점도 많고 사실
    (영종까지) 거리가 14~15㎞ 된다고 하는데 그 정도면
    여기서 공항까지 한 20분 정도 만에 갈 수 있는 거리니까 숙원 사업이고.."
    영종부터 신도를 거쳐 강화까지 연결되는 다리가 놓이면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화도로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은 답보 상태인 2단계 건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정윤입니다.
    [촬영 편집 : 장규영 기자]
    (2023년 11월 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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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

  • @twostar5848
    @twostar584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강화도 인천 아닌가요?
    연륙교 건설되야 인천시의 미래의 영토공간활용및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강화도 영종도 조속히 건설되야합니다

  • @user-gm5lq7wn4l
    @user-gm5lq7wn4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운서역後편(선착장)~신도~ 시도~ 모도, 모도에서~장봉도, 까지는,연륙교가 없더군요?,(가까워요 )장봉도 ( 長峰島,) 종점에서 강화 마니산이 똑 바로 보이더군요?.
    뻐~스 가 종점 까지 가지 않아서 고생을 좀,햇지요?.

  • @user-ko2kp2oj3m
    @user-ko2kp2oj3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약 지켜질까?

  • @sejong8757
    @sejong875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하철이 답이네요

  • @user-rm9mb9ll8r
    @user-rm9mb9ll8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강화도까지 뚤리면 통행료없이도 영종도를 빠질수있구나

  • @jinsungseo8700
    @jinsungseo870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미친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