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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1633]

이재성선수의 실력. 성실. 성품 모두 어린 선수들의 본보기 되는 선수!!!

[@user-bp1ry3sk2v]

마인츠 아이들은 경기 방식이 거의 프로 수준이네요.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몸으로 체득한 노하우가 보입니다.

[@user-ew5zd6tn7j]

14:04 골키퍼 선방이라고요? 심판은 골킥 선언했는데

[@user-bp1ry3sk2v]

근데 선수를 11명만 뽑은 건 너무 적게 뽑은 거 아닌가요?

[@Gunsikchoi]

화가 나서 못 참겠네요...아직은 성인이 아니라 임지혜 선수가 여자이지만 남자 선수들에게 안 밀려요...전국 육상데회에서 우승한 선수거든요.
200m 26초에 주파하는 선수인데

[@iamakorean1945]

여성분들은 신체적으로 남자에게 밀려요.. 어쩔 수 없습니다. 저 나이때는 성장이 오히려 남자보다 빠르니 비슷하게 비벼보지만 2년만 지나도 못따라가요 그때부턴는 성인이 될 때까지 남자 중학생만 이길 수 있으면 세계급의 선수가 될 수 있음 아니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음 여자축구 발롱도르도 가능함
그런건 인정을 하고 따져야함

[@Gunsikchoi]

성 차별하지 마세요...이래서 남녀 편견과 지연 학연 문제라 우리는 외국 감독이 대표팀을 맡아야 되요. 히딩크 감독 아니면 박지성은 없었어요...과거에는 슈팅하기 좋지 않은 포지션인데 선배라 패스 안주면 안되던 시절이 있었지요....이젠 편견두지 맙시다

[@lovelove-bc8ri]

성차별하지말고 편견 지연 학연 문제는 동의하나.. 히딩크 박지성 언급은 잘 모르고 하시는 소리 같네요.
히딩크가 박지성을 픽업해서 키운게 아닙니다. 히딩크 이전에 이미 박지성은 19살 나이에 3살이나 월반해서
허정무 올림픽대표팀에 뽑혔을만큼 당시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초특급 유망주였습니다.
당시 우측윙어 박진섭 좌측윙어 박지성이었죠. 물론 히딩크에 의해서 유럽에 진출할 길이 열렸지만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감안할때 유럽 어떤 팀이든 데려가고도 남았습니다. 오히려 김남일 이을용 최진철 같은 선수를
언급한다면 어느정도 히딩크의 전폭적인 지지에 의해서 새로온 가능성을 열었던 선수로 언급할 수 있겠죠.
물론 김남일도 엘리트코스를 차근차근 거친 선수였으나 히딩크 이전에는 대푠팀과는 인연이 없었고 이을용 선수 스토리는
워낙 유명해서 언급 필요없고 최진철 선수는 진짜 히딩크가 찾아낸 보석이죠. 히딩크 감독 아니었으면 박지성은 없었다는
말은 너무 비약인거 같네요.

[@coolp4680]

박지성은.한국감독이 발탁했어

[@iamakorean1945]

누구랑 싸우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