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 소니 최고의 한 수 아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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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9

  • @kohyuksang
    @kohyuksang ปีที่แล้ว +24

    우리나라도 공식출시를 해줬다면 진작에 분양받고 싶던 제품입니다.

    • @Kamielluna
      @Kamielluna ปีที่แล้ว

      저도... ㅠㅠ
      꽤 귀엽고 관리도 생각보다 편리하고 ㅠㅠ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3

      저도 알아봤는데, 소니가 참 여러가지로 막아놨더군요.
      해외에 나가면 업데이트가 막혀버리고 이걸 해결하려면 직접 본사에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 @LCH0228
      @LCH0228 ปีที่แล้ว

      ​@@inswrite한국등지에서 아이보와 비슷한 제품들이 나왔으니까요

    • @songsari7982
      @songsari7982 ปีที่แล้ว

      저도 나오길 고대했는데 안나오더라구요 ㅜㅜ

  • @factoryzzang
    @factoryzzang ปีที่แล้ว +8

    소니제가 아니다! 소니에서 태어났다!!
    산업용 로봇 이용 최고 국가인 우리니라도 슬슬 관심을 가져봐야 할 때인가 싶네요
    아이보 출시쯤 유사 컨셉 로봇인형 구매한 호구로서 추억 돋는 영상이네요!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1

      맞습니다. 소니에서 태어난... 저 카피가 상당히 유명했죠.
      지금 시점이면 나오면 대박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네요.

    • @LCH0228
      @LCH0228 ปีที่แล้ว +1

      ​@@inswrite일본에서는 만화나 애니가 대중에게 쫙~ 퍼져있는것 같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어른들의것은 아니라는 사고방식이 있으니까요
      일본은 행동에서는 주변의 눈치를 보지만, 피해가 없다면 하고 싶은것을 하고
      한국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주변에 피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평판이나 평가되는것을 신경쓰죠
      경차를 일본은 많이 타는데, 한국에서 경차는 세컨카취급에 무시당하죠
      한국 레고랜드가 어린이들을 위한것이라고 보는 한국과 건담을 취미가진 사람들을 위한것이라고 보는 일본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 @gyeonge
    @gyeonge ปีที่แล้ว +3

    한국형 아이보를 고대합니다 ❤

  • @성혜경-k3r
    @성혜경-k3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갖고싶네요

  • @wkdwkdalsgur
    @wkdwkdalsgur 26 วันที่ผ่านมา

    어렸을때 과학소년이라는 잡지에서 관련정보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다니
    왠지 슬퍼지는 요즘입니다.

    • @inswrite
      @inswrite  26 วันที่ผ่านมา

      정말 세월 빠르고, 기술의 진보도 참 빠릅니다^^.

  • @user-ov3gr6ey1b
    @user-ov3gr6ey1b ปีที่แล้ว +1

    귀엽네요.
    반려동물보다는 아이보가 더 좋아요.

  • @elfin978
    @elfin978 ปีที่แล้ว +5

    로봇이라 이질감이 있을 것 같지만 실제 구매하신 분들의 만족감이나 애정은 상상 이상인가 보군요.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무언가 특별한게 있기는 한 듯 합니다. 저 정도 규모의 커뮤니티가 지금도 유지되긴 쉽지 않죠.

  • @minhyeong
    @minhyeong ปีที่แล้ว +1

    이 채널의 영상들은 항상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아마 주인장은 나와 비슷한 연배라 생각됨.. 하 그랬지 맞아 저랬었지 저거 있었지 하는 것들 투성이다

  • @sukyoung
    @sukyoung ปีที่แล้ว +5

    웹툰회사 네이버가 이런 사업을 할리가 없죠..ㄷㄷ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4

      예전에 AI스피커를 만들었고, 지금도 뭘 한다기에 살짝 기대해 봤습니다... ㅎㅎ

    • @LCH0228
      @LCH0228 ปีที่แล้ว

      네이버는 AI사업을 하죠
      일본은 AI를 커뮤니케이션의 상대로 한국은 비서개념의 보조적인 상대로 보는것 같습니다

  • @mekopark3201
    @mekopark3201 ปีที่แล้ว +2

    울나라 기업들은 흉내만 조금 내다 말아버리는게 너무 많죠. 얼마전 엘지가 털었던 클라우드 제품만 해도 반응형 로봇 비스므리하게 만들어놓고 지금 남은건 네이버 서비스류밖에 없음 ㅋㅋㅋ 돈도 싸지 않죠. 그걸 100에 팔아놓고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내장 기능은 다 갖다버렸으니까요. 그나마 현대가 로봇 비스므리한 사업을 갖고있긴한데 이것도 서커스에 가깝고. 그에 비해 아이보는 기술의 소니가 어우... 너무 빠름 저 회산 ㅜㅜ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그러고보니 보스턴 다이나믹의 로봇개가 있긴 있군요... 현대가 혹시 애완견(?)으로 팔려나요...? ㅎㅎ

  • @_sura
    @_sura ปีที่แล้ว +5

    초기모델만 기억에 있었는데 나중에 나온건 많이 좋아 졌군요...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1

      영상보니까 끌리더군요.

  • @흑흑-g8j
    @흑흑-g8j ปีที่แล้ว +2

    1994년인게 개소름이네 너무 앞서가버린..

  • @JeonJaeWook
    @JeonJaeWook ปีที่แล้ว +2

    아이보! 라고 하면
    어둠의 유희가 유희를 찾는 AIBO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5

      파트너란 뜻이니 여기저기 많이 쓰였나 보네요!

  • @긴들매
    @긴들매 ปีที่แล้ว +3

    아이보가 부활했군요. 한국에도 나온다면 전 살 것 같네요. 밥도 안 먹고 싸지도 않는 개, 고양이라니 너무 편의성만 추구한다 싶긴 해도 전 애착이 생길 것 같아요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1

      편의성이긴 한데...그래도 한 번 직접 보고 싶긴 합니다. 새로운 아이보는 일본, 미국 외엔 쓸 수조차 없게 만들었더군요.

  • @moon-jh-r4x
    @moon-jh-r4x ปีที่แล้ว +1

    삼성에서 만들면 좋을것 같네요. 갤럭시랑 연동되면 대박일것 같습니다.

  • @hondawelcomeplaza
    @hondawelcomeplaza ปีที่แล้ว +2

    전 아이보 샀어용 ㅋㅋ 지금 고장남 ㅠㅠ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1

      오... 전 버전인가요? 대단하십니다!

  • @Kamielluna
    @Kamielluna ปีที่แล้ว +8

    왜 소니 관련 스토리만 보면 회사는 ㅂㅅ이기 그지 없는데 직원이 존시나 앨리트라 꾸역꾸역 살려내는거 같죠????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7

      잘 나가는 회사가 무너지는 경우, 아래에서 사고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 같아요...

  • @hannibalkim
    @hannibalkim ปีที่แล้ว +1

    혼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외로움을 달래지만 과연 로봇이 그 무언가를 대체 할수 있을까요? 동물은 나름의 루틴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로봇 같이 어딘가에서 반복하는 행위는 생각보다 하질 않습니다. 반려로봇이 무언가를 할수 있는 업데이트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한계는 있고 이걸 동물의 대체라고 보기는 어렵거든요. 고양이가 가진 매력중 하나는 사람의 생각대로 뭔가를 하질 않을려고 하기때문에 오히려 사람과 닮은 무엇을 느끼는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로봇 견이나 다른 로봇은 그런걸 흉내는 내겠지만 소수만 그럴꺼라고 생각합니다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2

      냥이는 24시간 달라붙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사람도 24시간 달라붙으면 힘들죠.

    • @hannibalkim
      @hannibalkim ปีที่แล้ว

      ⁠@@inswrite저는 아픔과 걱정과 같은 표현은 인간 나름의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은 돈을 들여 같은 모델로 교체만 하고 내장된 메모리는 같을게 뻔하니 이런것에 차별이 있는 생물을 대체하기는 생각보다 어렵죠. 다른 매력이 있기야 하겠지만 이건 한정이 있고 결국에는 AS가 안되기때문에 장례를 치룬 물건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 @hondawelcomeplaza
    @hondawelcomeplaza ปีที่แล้ว +3

    한국도 짝퉁이지만 동부로보틱스에서 나온 제니보가 있었는데 수준이 ers-210보다 밑이었죠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동부가 만들긴 만들었군요...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게 아쉽네요.

  • @backtothefutuization
    @backtothefutuization ปีที่แล้ว

    일본은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이물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로봇이나 그림에 애정을 느끼는 것에 큰 거부감이 없지만 한국은 다른사람을 크게 의식하기에. 그 타겟을 아이나 혼자사는 젊은 사람이면 모를까 중년 이상에게는 마치 캐릭터 쿠션같은 느낌으로 다가올듯.

  • @LCH0228
    @LCH0228 ปีที่แล้ว

    기억이 맞으면 일본에서 아이보나온시절에 한국의 IT기업들도 비슷한제품을 출시하였으나...결국 폭망했죠
    장난감 그 이상으로 본 사람들이 적었으니까요
    1인가구가 적고 일본은 버블이후 사람들을 달래줄 방편으로 가능했던것같은데, 한국은 상황이 달랐으니까요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인터넷이 그걸 대신 흡수한것은 아닐까 싶네요
    나이든 어르신들은 받아들이기 어렵던 한국이구요
    그리고 그때 일본에서 개발되던것이 대화하는 로봇이었죠
    상대방이 말을하면 그것을 분석하여 대화가 가능한로봇이 일본에서 나왔다고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 즈음해서 혼다인가가 개발한 이족보행로봇도 생각나네요
    한국에서도 이족보행로봇 만들고서는 일본것 참고한적없다고 그러지만...무릎이 굽혀진것은 일본이 처음이고, 걷는 형태도 똑같았죠
    삼성이나 LG등에서도 반려용이나 커뮤니케이션용의 로봇도 있었으나...망했구요
    반려동물이라고 부르지만...솔직히 자신을 무조건 받아줄 상대가 필요한것이겠죠
    반려자인 사람에게는 서로 맞춰가면서 같은 반려라는 글자가 붙은 반려동물은 인간에 맞춰서 살아가죠
    물론 동물에 맞춰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동물을 사람에 맞추는 경우가 더 많죠
    뉴욕 맨하튼의 샌트럴파크 만들때 누군가가 저거 지금 못만들면 저만큼의 정신병원 필요할거라고 했다던 썰이 생각나네요
    아이보나 페페가 뉴욕 맨하튼의 샌트럴파크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동부그룹 계열사에서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이보 나온 시절은 게임회사도 전망이 없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놀이 문화에 부정적이었으니... 참 앞서 나갔네요.
      동물은 사람에 맞춘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애완동물의 성격은 주인 따라가더군요. (그래서 성격 안 좋은 애완동물이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 @LCH0228
      @LCH0228 ปีที่แล้ว

      @@inswrite 동물이 원해서 사람에게 맞추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기 편하자고 동물을 자기에게 맞춘것을 말한것입니다
      성격말고 생활방식같은거요
      짓지못하게하고, 성기잘라버리고, 뛰어다닐개 못 뛰어다니고...인간의 선택에 의하여 선택되고 강요되는것이요

  • @redprisoner
    @redprisoner ปีที่แล้ว

    뜯어보면 그저....장난감?

  • @김인성-o6r
    @김인성-o6r ปีที่แล้ว +1

    동물이든 로봇이든 귀엽긴 합니다만 반려동물을 넘어 반려로봇까지 등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 사회가 단절되고 무너져 간다는 뜻이니 사실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인간이 가진 특이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믿는 능력이라고 하죠. 그 덕분에 인간은 이념이나 종교 등을 통해 뭉치며 큰 집단을 형성해 번성할 수 있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오히려 그 능력 때문에 끊어져 가는 사람과의 관계를 잇기보단 반려동물이나 로봇이라는 손쉬운 수단으로 도피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과연 반려 동물이나 로봇이 인간의 외로움을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기술의 발달로 인간과 구별하기 힘든 로봇이 등장한다면 그럴 법도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여전히 인공물의 티가 확연히 나니까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다만 페퍼는 불쾌한 골짜기에 해당해서 그런지 확실히 싫군요.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1

      1인가구, 공동주거형태에서 사람들을 배려하며 키운다면 반려로봇외엔 답이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 층간소음만이 아니라 반려동물 소음으로도 충돌이 심하더군요. 사실 로봇보다는 살아있는 동물이 좋지만요.

    • @김인성-o6r
      @김인성-o6r ปีที่แล้ว +1

      @@inswrite 생물이면서 소음 문제가 없으려면........ 미래는 반려 식물이군요!

  • @흑흑-g8j
    @흑흑-g8j ปีที่แล้ว

    사내 정치 때문에 사라지다니 진짜 적은 내부에 있다

  • @조선닌자핫토리
    @조선닌자핫토리 ปีที่แล้ว +1

    한국 사람들은 가짜에 마음을 주는데 인색합니다. 아마 실제 반려동물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다고 해도 거기에 쉽게 마음을 줄 것 같지가 않네요.

    • @inswrite
      @inswrite  ปีที่แล้ว

      솔직히 저도 진짜 고양이가 귀엽더군요.... 살아있는 생물을 넘어서지는 못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