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토캐스터 줄 교체 방법 영상 : th-cam.com/video/u2GpJmbCfys/w-d-xo.html ⭐ 플로이드로즈 줄 교체 방법 영상 : th-cam.com/video/3LVV-MggbcE/w-d-xo.html ⭐ 레스폴 줄 교체 방법 영상 : th-cam.com/video/9lSoHJ-8J_0/w-d-xo.html
이 영상 또 보아요. 처음으로 6개 통기타 줄 교체 했어요. 올 3월 처음 이 영상 봤을땐 1번,3번 (열번) 끊어져 보게 됐고 그 후로 한번도 안 끊어지고 8월 맞이 했거든요. 하루 보통 4~6시간 연습 하다 보니 주로 치는 코드 부분의 코팅이 벗겨 낡아 보였지만, 애정 어리게 치다가 큰 맘 먹고 이제 비싼 줄 '엘릭서' 로 여섯 줄 빛나고 멋지고 소리가 확장 되고 예민스레 미세함이 증폭되게 들려요. 같은 기타 같은 울림통 안에서 다른 소리가 들리고 꽉 감싸주는 따스한 소리입니다. 우리 초보자에게 유용한 영상 참 감사합니다.^^~
와. .진짜 꾸준하게 열심히 연습을 하시네요!!;; 실력이 빠르게 향상할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실력이 팍!! 늘어나니 그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손에 땀이 안나기 때문에 엘릭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엘릭서와 같이 코팅된 줄을 써야 합니다. 수명이 일반 줄들에 비해 길어요.^^ 하지만 코팅이 되어 있으니 미세하게 같은 두께의 줄들 보다 더 두껍습니다. 기타 줄 소리는 어떠한 브랜드든 다 새줄이면 소리가 좋습니다. 원효대사 해골물 같이 심리적인 요인이 큽니다. 단 손에 땀이 나냐 안냐나 차이로 엘릭서를 쓰냐 안쓰냐 이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
@@holyssun 예^^~ 비싼줄 길들이려고 거의 종일 쳤네요. 갈수록 어려운데다 기타 교육 받던 기관이 방학(다음주 개강),집에서 독학 하려니 맨땅에 해딩 하는 행위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채널들 보며 전주.중간간주.엔딩, 음악 노트에 적어 연습 하고 있어요. 특히 김추자씨 '님은 먼곳에' down slide가 두 구간 있어 참 멋있다 느껴서 연습 하고 있습니다. 찻잔,편지,J에게 4 곡 연습하네요. 노래들이 좋아 질리지가 않아요. 실버세대라 젊었을적 감성이 살아나는 가사에 연습 마구 마구 제촉하게 해요.
영상 큰 도움 됐습니다.교체 하시는 모습 보고 겨우 1번줄 교체 했답니다. 그간 1번과 3번줄만 오늘까지 8번 끊어졌네요. 튜닝 하다가 더 조여 끊어지고 어떤땐 연습 후, 조인 줄 풀어 두려다가 방향 착각해 끊어 먹고. 악기점 가서 또는 기타 강사님이 교체 해 주셨고 유심히 본 후 그제 3번줄 혼자 교체 하다가 줄이 반대 방향으로 감겨 소리가 이상해서 악기점 다시 나가 배워 왔는데, 방금 튜닝 하고 C 코드연습 중에 또 끊어졌어요. 배워 온대로 해 봐도 반대 방향으로만 감기어 넣고 빼기를 반복하다 줄 교체 영상 올리신것 따라 해 보니 성공 했어요. 튜닝 두번씩 하는데 벌써 1시간가량이 흐르고 있어서 속상하네요. 주거지가 빌라여서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할까 봐 되도록 한 낮에 연습 하는데, 이제 1번줄 잘 교체 됐고(하지만 감긴 줄 밑에 2~3회분의 조임 여분줄처럼 감겨지지는 않더군요. )그제 혼자 하다 반대로 됐을때도 겨우 그줄 반바퀴 정도만 감겨져요.) 배워야 할것이 많은 녀석이군요. 덕분에 시내 나가는 시간 벌었어요.감사합니다.^^~~
기타 줄 가는게 처음 해보면 오래 걸리고 힘들지요^^ 저도 첨 할 때 2시간 걸려서 교체하고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하지만 익숙하게 되면 진짜 별거 아닌 작업입니다. 🎸 혼자 교체해 보셨다면 진짜 잘 하셨습니다^^ 담 번에 해보실 때는 더 많은 시간 단축이 있을 것입니다.🎉🥳
역시 스승님 채널엔 줄 가는 영상도 있을 줄 알았답니다, 다른데 검색 안하고 채널 들어와서 바로 검색했네요 ㅎㅎ 제가 조율 할때 너무 팍팍 돌려서 그런가 방금 조율하다가 3번 줄이 그냥 팅~ 나가네요 줄은 끊어진 줄만 가는게 아니라 세트로 갈아야 하나요? 영상엔 세트로 가는 걸 보니 저도 기름칠도 하고 다 갈아주고 싶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검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3번 줄이 튜닝하다가 끊어졌다는 뜻이지요?! 가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 줄이 끊어지는건 하늘의 뜻에 맞겨야 합니다. 새줄을 사서 교체하는 과정에도 끊어질 수 있습니다. ^^ 줄 하나가 끊어지면 그 줄 하나만 가셔도 되고.. 줄 끊어진 김에 걍 다 갈아버리셔도 되고 . .상관 없습니다. ^^ 하시고 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단, 지금은 매우 건조한 계절이니.. 개인적으로 그냥 이 기회에 넥에 레몬오일 한번 쫙! 발라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6줄 다 빼서 기름칠 한번 하시고 새줄로 교체해 보세요 ^^
이번 기회에 한번 직접 교체해보세요~! ^^ 네 저 도구는 사실 통기타 새로 사면 주는 흔한 물건인데.. 만약 없으시면 이번 기회에 저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끝에 "커터"가 같이 달린 것으로 구매를 하세요~! 그냥 일반 돌리는것만 있는게 아닌 커터까지 함께 붙어있는게 더 유용합니다. ^^ 그래서 줄 감고 니퍼를 따로 찾아서 자르고 할 필요없이 한번에 쓱싹 작업이 가능하게 커터 달린 줄감개를 추천드립니다~!!
솔저님~! 질문 드려요 이번에 제가 중1 여중생한테 기타를 가르쳐 주게 됐어요 저도 초보지만서도😌😌집에 기타가 있다길래 줄만 교체해서 쓰기로 했는데 012 011게이지 중 어느 쪽이 괜찮을까요? 보통 012 를 많이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 ..아이들 많이 가르쳐보셨으니 게이지랑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저는 첨에 엘릭서 쓰다가 넘 두껍고 그 코팅감이 싫어서 다다리오로 바꿨거든요
이럴 수 !! 가 !!!! 드디어 마의 영역으로까지 도달하셨군요!ㄷㄷㄷ 축하드립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011을 끼나 012를 끼나 거기서 거기.. 손끝이 다 아프다고 느낍니다. ^^ 그래서 처음부터 011을 끼게 하지 마세요. 012로 빡세게 소리나게 연습을 하게 하세요. ^^ 근데?! 만약에 소리가 잘 난다. 그럼 그냥 012로 쭉~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두달? 정도 되었는데도 아 진짜 얜 가망이 없다. 혹은 너무 아프다고 징징댄다.. 그럼 그때 011로 껴줘야 아! 하고 느끼게 됩니다.! ^^ 그리고 손에 땀이 폭포수 같이 흐르지 않다면 굳이 엘릭서 그 비싼 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가장 싼줄을 장착해도 새줄은 어짜피 소리가 다 좋습니다. ^^ 근데 엘릭서에 012면 좀 더 두껍긴 하지요.
@@holyssun 앗..제가 마의 영역 도달이라던가 잘해서 가르치는게 절대로 아니에요ㅠㅠ BTS를 너무 좋아하는 일본 여자 아이인데 자기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한번 경험 해보고 싶다고 해서.. 진짜 기초코드들로 동요 칠 수 있는 정도만 일단 해보기로 했거든요. 재미있고 더 잘하고 싶으면 기타학원 가겠죠?? ㅎㅎ그럼 솔저님 말씀대로 012로 해보겠습니다^^ ありがとう❢
안녕하세요. 감는 방항은 클레식기타나 통기타나 같습니다. 단 클레식 기타는 헤드머신 구멍에 한번 더 넣어서 매듭을 짓고 감는 방식을 많이 선호하는데 그 차이일 뿐. 그냥 1, 2, 3 번 줄과 4, 5, 6 번 줄들이 영상에 나오는 방향대로 감는 방식은 클래식이나 통기타나 차이가 없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체 하시다가 1번 줄이 끊어지셨군요ㅠㅠ 근데 그건 기타가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줄이 이상한것도 아닙니다.ㅠㅠ 정말 우연히. .ㅠㅠ 일어난. . 좀 운이 나쁜 경우 입니다.ㅠㅠ 1번 줄은 교체하다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ㅠㅠ 하지만 너무 자주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니 걱정마시구요 ^^ 그래서 6번 줄 부터 5번, 4번, 3번 이런 순서로 두꺼운 줄부터 끼는게 안전합니다. ^^ 1번 줄은 제일 마지막에. ^^ 그래도!!! 간~~!! 혹 끊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ㅠㅠ
통기타 기타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저는 "다다리오 포스포 브론즈" 아니면 "마틴" 기타줄을 사용합니다. 게이지는 012로. ^^ 하지만 전 손에 아예 땀이 안나서 이런 줄을 쓰는데 만약 땀이 많이 나신다면 "엘릭서" 줄을 쓰세요. 줄이 코팅 되어 있어서 손에 땀 많이 나는 분들에겐 딱입니다. 줄이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스는데 거기에 땀까지 더 뭍어지면 완전 빨리 녹이 슬게 됩니다. 심한 사람은 새줄 끼고 2주 안에 녹이 생기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 엘릭서는 줄이 코팅이 되어 있어서 땀이 뭍어도 녹 스는게 많이 방지 되긴 합니다. ^^ 단 가격이 다른 줄보다 2~2.5배정도 합니다.
@@holyssun 오늘 기타 살때 받은, 마틴 기타줄(무슨 빨간동그라미) 갈다가, 4번줄 너무 타이트하게 감다가 터져서 멘탈도 같이터졌네요ㅠ...저는 손이 극 건성of건성 이라 코드를 세게잡으면 그 모양 그대로 갈라져서 손에 피가 날때도 있는정도라 겨울에 기타는 너무힘드네요...ㅠ 추천해주신 기타줄로 꼭 구매하겠습니다ㅋㅋ언제나 감사합니다
@@Veilside87 아! 그 줄입니다!! 마틴! 빨간색! ^^ 그리고 줄을 교체할 때 보면 처음엔 그렇게 가는 도중에 끊어지기도 하고;;; 한번 가는데 막 2시간 걸리고 ;;ㅠㅠ 저도 옛날에 그랬었습니다. ^^ 하지만 계속하면 익숙하게 되서 금방 하시게 될거에요!! 손에 땀이 그럼 안나는 체질이시니 엘릭서 굳으 안쓰셔도 됩니다. 줄값만 비싸요~! ^^
기타 줄의 동그란 볼 부분을 구멍에 넣고 핀을 고정해서 당기면 어짜피 핀은 자동적으로 판의 끝부분에 걸쳐지게 됩니다. 보시면 핀에 홈이 있어요. 그 홈은 볼에서부터 시작되는 줄이 걸쳐지는 그 홈이지 동그란 볼이 그 홈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그래서 브릿지 핀의 머릿쪽까지 올라올 수 없습니다. 그냥 끝에 걸쳐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줄 교체하는 주기는 사람마다 달라서 딱 정확히 언제마다 교체한다! 이건 없습니다. 새 줄로 교체하면 줄의 텐션이 짱짱해서 기타 소리가 정말 좋아지는데 그 소리 때문에 1주일에 한 번씩 교체하는 사람도 있고 또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줄을 빨리 녹슬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이렇게 교체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저는 1년에 여름과 겨울이 한 번씩 끝나갈 때 2번에서 3번 정도 교체하는 편입니다. 녹음을 앞둔 기타는 녹음 1주일 전에 새 줄로 교체해서 녹음합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ㅠㅠ 줄도 자주 자주 교체해 보시면 나중에 10분 안에 후딱~ 교체하실 수 있게 됩니다. 저도 첨 할 때 진짜 1시간 넘기고 막 그랬었지요ㅠㅠ 그리고 감는 중간에 줄 끊어지는 소리가 났다고 하셨는데 그게 줄이 핀 안에서 투두둑! 하고 늘어난 것입니다. 그.... 줄 끝을 보시면 동그란 볼 이 있는 부분. 그 부분을 보시면 볼 바로 위로 한 2센치? 정도로 줄이 감겨있어요. ^^ 그게 브릿지 안에서 이제 계속 감으니 핀으로도 고정되어 있어서 투둑! 하고 좀 늘어나게 끊어? 진 것입니다. 정상이니 걱정마세요!! ^^
안녕하세요! 통기타 마다 만듦새에 따라 그 브릿지 핀이 헐렁할 수도 있고 딱!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냥 헐렁거려도 줄을 넣고 핀을 꽉! 엄지손으로 누른 상태로 헤드머신을 돌려 줄을 감으세요. 그럼 브릿지 속에 있는 줄 끝에 달린 볼 부분이 점점 올라와서 핀 끝부분에 타이트하게 볼이 껴져서 동시에 핀을 콱! 물게 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해보면 줄은 앞으로 당기고 있으니.. 줄 볼 부분은 구멍 위로 다시 나가려는데 위에서 핀이 90도 각도로 껴져있어서 볼 나가려는 각도가 대각선이 되어서.. 핀을 브릿지에 오히려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복잡하게 설명이 되었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현상입니다. 그냥 엄지손으로 헐렁한 브릿지 핀을 꾹 누른 상태에서 줄을 감아보세요. 잘 고정이 될겁니다.
일단 기타를 새로 사면 구성품으로 담아주는 물건인데 정식명칭 까진 없겠지만 그냥 "기타줄감개" 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커터는 집에 니퍼를 사용해서 해도 좋고 아니면 저같이 그냥 줄감개와 커터가 함께 달려 있는 제품을 사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오일은 레몬 오일입니다.
아! 그렇게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핀을 빼서 볼 때 그 핀의 홈 양쪽 라인? 이 좀 뭐랄까.. 뭉개졌다? 라인의 양 날이 좀 날카롭게 되어있지 않고 앞에서 줄이 당기는 힘에 볼이 막 뭉개면서 딸려 올란 경우입니다. 그래도 상관없어요^^ 잘 박혀있습니다! ^^
가장 쉽게 그냥 말할 수 있는 것은 영상에 나온 일반 기타들같이 진한 갈색 지판이면 로즈우드. 그리고 일랙기타 같이 밝은 색 지판은 메이플. 이렇게들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레프터 갓인어스가 어떤 기타인지 검색해 봤습니다. 그 기타는 지판이 피니쉬 되어있지 않으니 이렇게 오일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 단가가 안나와서 저렴한 로즈우드를 썼겠지만 그래도 관리해야 합니다. 딱 보고 무슨 나무인지 알 수 있으려면 나무에 대해 정~ 말 많이 알아야합니다 ^^ 주위 기타 만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냄새로 구분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 . 그런 경우는 나무를 진짜 많이 아는 경우고. .^^ 하지만 보통 저가형 기타들에게는 로즈우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면 자주자주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줄이 녹슬면 꺼칠꺼칠하게 되어서 프렛을 갉아버리는 속도가 빨리지기 때문에 줄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줄은 소리도 좋구요.^^ 저는 손이 건조해서 녹음하는 기타가 아닌 그냥 연습, 연주용은 그렇게 자주 교체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여름 한번 지나면 교체합니다.
이 기타는 테일러에서 가장 낮은 급에 속하는 110입니다. 214ce던 314던 마틴이던 콜트던 뭐던 어쨋든 지판을 나무로 만든 기타면 반드시 지판에 오일을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더욱!! 이유는 영상에 나와있지만 겨울철이 너무 건조해서. . . 운이 없을 경우 지판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역시 기타 관리 진짜 안하는 편인데.. 몇년전 지판에 금이 쫙~ 간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일렉기타던 통기타던 클래식 기타던 줄 교체할때마다 레몬 오일을 발라주고 있습니다. ^^
핀이 부러지면 리페어 샵에 들고 가셔서 드릴로 뚫어서 빼야합니다;;; 잘 부러지지는 않는데 너무 많은 가압을 가하거나 수직으로 빼야 하는데 어느 한방향으로 너무 힘주면 . .ㄷㄷ.ㄷㄷㄷ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그렇다고 막 팍팍 잘 부러지고 그런 핀은 아닙니다!!! 해봐야 실력이 늘고 감이 생깁니다! ^^ 괜찮습니다!!
정확한 주기는 없습니다. 저는 손에 땀이 전혀 안나서 제 모든 기타는 줄을 1년 넘게 쓰고 있습니다. 그냥 진짜 가~ 끔 일년에 한번? 갈면 많이 교체하는 경우인데. 만약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3달도 못가서 줄이 금방 녹슬게 됩니다. 거기에 여름까지 겹치면 3달은 커녕 한달에 한번씩 줄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 새 줄은 기존의 계속 사용 된 줄보다 땡땡!! 거리는 그 특유의 쇳소리?? 금속성의 소리 같은게 좀 많이 납니다. 그래서 녹음을 앞두고 일부로 한 3~4일전에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와 같이 손에 땀이 안나서 줄이 녹슬지 않는 경우에는 상관 없지만. 땀이 나서 줄이 녹스는 사람들은 줄을 자주 교체해줘야 기타에 좋습니다. 기타의 프렛. 바로 녹슨 줄은 줄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꺼끌꺼끌해서 기타의 프렛을 빠르게 마모 시켜버립니다.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그때 무리해서 빼려다보면 핀이 부러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이제 대공사가 들어가는거죠 수리 가격도 가격이고 ;; ;ㄷㄷㄷ 일단 그 도구의 명칭.. 정확한 명칭이 제가 알기로 없는데.. 굳이 뭐 말해보자면 엔드핀제거제?! 엔드핀리무버?! 이렇게 한번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보통 기타를 사면 플라스틱 싸구려 줄감개를 줄텐데 그 줄감게 헤드부분에 홈이 있습니다. 그걸로 빼면 되는데 줄감개를 받지 못하셨나요?? 그리고 빼는 과정에서 엔드핀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원래 앤드핀도 기타줄 처럼 소모품이라 상처나고 그렇게 쓰다가 새것으로 바꾸고 그러는 것입니다.^^ 팍팍 해서 부러지지 않게 조심히 잘 빼시길 바랍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기타 줄을 교체하고 난 후 버징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건 넥이 휜게 맞습니다. 기타 넥은 한번에 눈에 보일정도로 확! 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절과 온도, 습도에 미세~하게 조금씩 휘고 휘어져서 어느순간 보면 응?! 넥이 눈에 보일정도로 휘었네?! 하는 것인데... 일단 현악기, 특히 기타는 굉장히 민감한 악기라서 조금만 넥이 배가 나와도 그렇게 버징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줄과 넥 사이가 너무 가까워져서 줄이 떨릴 때 프렛에 닿아 지이잉~ 하는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또 조금 재미있는게 이게 통기타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기타는 6개의 줄을 전부 빼고 다시 새 줄로 장착을 하여도 넥이 휨이 덜 합니다. 하지만 또 어떤 기타는 지금처럼 줄을 교체했을 때 그런 버징을 들을 정도로 미세하게 휘어버리는 기타도 있습니다. 그런 기타들은 이렇게 레몬 오일일을 바르는 작업을 하지않고 그냥 줄 교체만 한다면 한 줄씩 뺏다 꼈다 하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 기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기타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기타를 줄을 뺀 후 교체할 때 까진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 일단 제가 직접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줄을 한번 교체했다고 버징이 지금 난다면 애초에 넥 셋업이 줄과 굉장히 가깝게 된 기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타에서 넥 휨은 어쩔 수 없이 무조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아주 흔하고 흔한 증상입니다. 통기타 넥 셋업은 일렉기타에 비해 쉽습니다. 혼자 유튜브를 검색해 보시며 통기타 셋업을 하실 수도 있지만 어렵게 느끼신다면 그냥 근처 가까운 기타 셋업 하는곳에 찾아가서 그냥 줄높이 셋업 한번만 봐주세요~ 하면 됩니다.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겠지만 보통 2~4만원 사이 할겁니다. ^^ 기타에서 넥 휨은 자동차로 따졌을 때 그냥 타이어 바람 넣는것, 또는 엔진오일 교체 정도의 가벼운 경정비에 해당합니다. 줄을 잘못 교체하신게 아니고 그 통기타가 민감한 통기타입니다. 그래서 그런 기타는 다음부터 줄 교체하실 때 그냥 한 줄 빼고 끼고, 또 한 줄 빼고 새줄을 장착하고.. 이렇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궁금한게 그 기타가 원래 그랬던 기타인가요? 아니면 줄을 교체했는데 그렇게 되었나요!? 보통 줄을 교체했다고 기타가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줄 교체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그런 작업이니까요. . 일단 그렇게 되면 아주 복잡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바로 기타 프렛의 높이를 인치 자로 봐서 어느 특정 프렛이 더 튀어나왔는지.. 어디가 더 낮은지를 본 후 그 부분을 갈아서 맞춰야 합니다. 프렛 레벨링과 프렛 드레싱이란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너트와 세틀의 높이도 측정한 후 갈아서 맞춰야 합니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봐야 해서 수리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기타는 일렉기타와 다르게 셋업이 간단하고 빠르게 되지 않습니다. 우선 기타라는 악기 자체가 완벽한 셋업, 완벽하게 버징이 안난다. 피치가 각 프렛에서 100% 완벽하게 맞는다.. 등등 이렇게 작업하기가 힘든 악기입니다. 가격이 500 ~ 700 되는 통기타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통기타는 일렉보다 더 힘들지요.그래서 어느정도 타협을 하며 연주해야 하는 악기입니다. 일단 버징이 어느정도 나는지 제가 직접 들어보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서 그게 정상적인 버징인지.. 어? 이거 이상한데.. 하는 버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잘 하는 리페어샵에 들고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연주를 못할 정도의 버징은 문제가 있지만 어느정도의 버징은 무시하고 쳐야합니다. 제 기타들 중에서도 버징 나지만 그냥 연주하는 기타들도 많습니다.
저 도구가 없으면 그냥 니퍼. 일명 뺀찌 라고 부르는 도구를 써도 됩니다. ^^ 집에 공구함에 왠만하면 하나씩 다 있는 물건인데. .없다면 하나 그냥 구매 하시는걸 추천해요.이유는 일반 가위로 자르거나 손톱깎기등으로 자르면 1번과 2번줄 얇은 줄 두개는 잘리겠지만 3번줄부터 6번줄까지는 자를 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기타 줄이 쇠는 아니지만 청동과 구리 합금이라. . 어쨋든 금속성이라서 나름 강도가 있습니다. 가위나 손톱깎기의 날이 상하게 됩니다. 날이 이가 빠집니다. 그래서 저런 절단도구. 뺀찌. 니퍼를 활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또구당구 아!! 그건 줄을 교체하시고 넥이 휘어서 그렇습니다. 기타 줄 6개가 당기는 그 장력은 굉장히 강합니다.^^ 줄 게이지에 따라서 7 ~ 18kg의 힘으로 6개의 줄이 당기는 힘을 기타 넥이 버티고 있는것입니다. ^^ 그래서 기타를 튜닝해놓고 치지 않더라도 줄이 튜닝이 조금씩 나가있는 경우는 줄의 장력이 계~ 속 기타를 당기고 있어서 그런건데 . . 일단 줄을 교체할때 보면 줄을 전부 제거하고. 그 다음 다시 장착을 할때 통기타 넥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 더구나 새줄은 기존의 줄보다 더 빳빳한 새거라 더 탱탱? 하고 장력이 더 강합니다. ^^ 그래서 줄을 교체 후에 넥이 어떤 경우는 배가 들어가서 . . 왼손으로 코드 잡을 때 줄이 더 떠서 손이 많이 아파지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지금과 같이 넥이 앞으로 나와서. 즉 배가 나와서 기타 프렛과 줄이 미묘하게 닿아서 그런 버징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기타 바디에 큰 구멍. 즉 사운드 홀 안쪽으로 넥과 접합부분에 보시면 육각 렌치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는데 거기로 육각렌치를 넣고 돌려서 넥을 다시 잡으면 되는 아주 단순한 문제입니다. ^^ 본인이 간단하게 하실 수 있는데 모르시겠으면 그냥 리페어샵 가서 "팩토리 셋업으로 줄높이 셋업 한번 해주세요~ " 라고 말씀하시면 리페어맨들이 알아서 해줄겁니다. ^^ 줄을 교체할 때 지금처럼 넥이 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지금과 같은 매우 건조한 겨울. 그리고 매우 습한 여름에 넥이 많이 휩니다. ^^
@@또구당구 아이고 아닙니다! 별말씀을.. 언제나 연습하시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버징은 사실 브릿지쪽에 "세들" 이라고 하는 흰색.. 그걸 같이 사포로 갈면서 잡아주면 좀 더 완벽하게 잡을 수 있는데 사실 100% 버징을 잡기가 통기타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렉기타와 다르게 볼트, 너트 가 하나도 없이 죄다 본드로만 나무들이 붙어있는게 통기타라서 .. 나무들은 습도에 의해 변형이 오기때문에 브릿지 뒷부분을 배라고 하기도 하는데 배가 나왔다 들었다가 해서 만약 버징을 잡았다 해도 100% 몇일 또는 몇주안에 또 나기도 하고 합니다. 다만 버징이 심하게 나도록 놔두냐 아니면 어느정도 타협을 하며 쓰느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리페어 샵 가셔서 버징잡아주세요. 하면 이제 걔들이 막 이거저거 해볼텐데 그럼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냥 줄높이 셋업 한번 봐주세요~ 하고 셋업 받으면 그 자리에서 쳐보시며 아 이거 버징 나는데요? 하면서 이런 식으로 해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줄이 끊어졌군요!! 원래의 음보다 더 많이 당겨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타 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가~ 끔 있습니다. 렌덤으로;;; 하지만 너무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 줄 교체 후 감을 때 너무 팽팽하게 감지 마세요. 나중에 튜닝할 때 하면 되니 그냥 6줄 모두 어느 정도만 감아둔 후 튜닝할 때 조금씩 팽팽하게 돌려서 튜닝하면 됩니다. ^^ 한 줄 다~ 튜닝하고 또 다음 줄. 이게 아니라 조금씩 6개 줄 조여주면서. 6번 줄 조금 조이고 다음 5번 줄, 4, 3, 2, 1 하고 다시 6번 줄 조이고 또 5 , 4, 3, 2, 1 이런 식으로. ^^
너무 짧게 하면 감기다가 풀어지고 . . 너무 길게 하면 한없이 감기게 되어서 헤드머신을 넘어가서 감기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마다 다르지만 저는 헤드머신에 꽂은 후 10Cm 정도 남기고 잘라버립니다. 하지만 6번줄은 좀 두꺼워서 한 6~8Cm 정도 남기고 자릅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른 방식이라 줄 교체할 때 이사람 저사람들의 방법을 한번 두번 모두 해보시고 맞는 방식을 찾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기타혼자 연습하는 초보인데..마지막 밑에 줄이 음정이 안맞아 무식하게 계속 나사를 조였더니 끊어지고 손도 다치고 ㅠ.ㅜ...도구가 없어서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줄이 얇아서인가 다행히 손으로 영상보면서 잘 고쳤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나머지 줄도 새거로 갈고싶지만 아직은 겁이나서..도구도 구입해서 다음에 시도해볼께요...감사합니다...
줄을 튜닝 또는 갈다가 끊어지면 나름 그게 트라우마가 살짝 됩니다 ^^ . 하지만 그 과정이 있어야만 나중에 익숙해져서 금방 줄을 교체하는 요령을 터득합니다. ^^ 저도 처음 갈때 두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줄감개라고 하는 저 도구가 있어야 줄을 빨리 정확하게 차곡 차곡 감을 수 있고 손목도 덜 아프니 저 도구를 한번 구입해서 줄을 교체해보세요~! ^^
@@holyssun 앗.감사합니다 친절한 답글까지...네..줄이 끊어질때 손등을 쳐서 피나고 스크래치까지...ㅎㅎㅎ..그래서 좀 무서워요...담에 도구사서 줄 다 갈고싶어요..다 색깔이 변해서..근데 제가 물어볼께 있는데..제가 소리에 좀 민감한 편인데 새줄갈고나니 그 줄 소리만 뭔가 맑은소리가 나는것같은데.야마하 기타산지 거의8년동안 한번도 줄도 안갈고 방치해놓고 몇달전부터 조금씩 연습하고있는데...소리가 참 맘에 안들었는데...새로 교체한 그줄이 다른 오래된줄에 비해 맑고 투명한소리가 나는것같아서 궁금해서요...줄이 색이 바래고 오래되면 소리에도 영향을 받는건가요?
@@amateurpianoplayer0727 언제든지 기타 연습하시다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아는 범위 내에서 다 답해드립니다. 제 체널은 기타 레슨에 충실한 체널입니다. ^^ 일단 주신 질문에 의한 답부터 말씀드리면 맞습니다. 새줄은 느끼신대로 무조껀 소리가 좋습니다. ^^ 어짜피 1차적으로 줄이 떨리고. 그 줄이 통 안에서 울려서 2차적으로 소리가 나는 구조라. 1차적인 줄이 새줄이면 느끼신대로 뭔가 짱짱하고 맑은 소리가 나고 줄이 녹이슬고 좀 변색되면 당연히 먹는? 듯한 좀 먹먹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 그래서 보통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줄을 빨리 빨리 녹슬게 하기때문에 엘릭서 라고 하는 코팅이 된 특수한 줄을 씁니다. 저같이 손에 땀이 안나는 사람들은 코팅이 된 비싼 줄을 전혀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 그리고 느끼신대로 새줄은 무조껀 소리가 좋아서 프로들은 녹음 또는 공연 하루 이틀 정도 줄을 교체하고 줄이 튠에 자리를 잡게 한후 녹음 및 공연 들어갑니다. ^^ 계속 줄을 사서 갈면 당연히 부담이 가지만 프로들은 줄도 협찬 받는 경우가 있어서 부담없이 팍팍 갈고 있습니다. ^^
@@amateurpianoplayer0727 그리고 줄 브랜드마다 소리가 다르다고 하는데 솔찍히 진짜 초~ 민감한 사람 아니면 브랜드 구별 힘듭니다. ^^ 그냥 데시벨의 차이라 사람의 귀로 분간하진 못하고 느낌으로 하는것이겠죠^^ 하지만 어떤 브랜드던 비싼 줄이던 싼 줄이던 새줄은 소리가 무조껀 좋습니다. ^^ 그래서 저같은 경우도 항상 녹음전에 새줄로 교체를 하고 하루 이틀 지난 후 녹음을 합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으로 클래식 기타는 녹음 하루 이틀전에 줄을 교체하면 큰일납니다.^^ 통기타와 일랙은 하루 또는 뭐 한두시간? 정도면 줄이 자리를 잡는데 충분하지만 클래식 기타는 줄이 나일론 줄이므로 길게는 한달이상까지 줄이 계속 늘어나서 튜닝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holyssun 와..정말정말 감사합니다...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오래전에 사놓은 기타교본두권이 있어서 그걸로 혼자 연습하고 있는데...예전엔 그냥 코드나 좀 배워보자 하고 좀하다가 한참 안하다가 지금은 다시 차근차근 스케일부터 하고있거든요...매일...그래서 혼자연습하는건 늘 궁금한게 많더라구요....사실 제가 클래식기타치는 사람들이 넘 멋있어서..ㅋㅋ..궁금하면 또 들어올께요...정말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줄을 돌려서 풀다가 팅! 하고 끊어져서 손등을 채칙같이 착!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손으로 풀면 또 그럴 수 있는데 .. 영상에서와 같이 줄감개 도구가 있으시면 그걸 갖고 빠르게 돌리세요. 슝슝슝슝!! 빠르게 돌려서 불면 끊어지거나 튕겨나올 확률이 많이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그런 현상은 종종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줄의 핀에서도 나타날 수 있구요. 그럴 때는 그냥 핀을 손으로 꾹!!! 눌러줘야 합니다. 단!!! 핀이 부러지지 않게. ^^ 브릿지 않에서 핀이 박힌 상태로 부러지면 대공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 ㄷㄷㄷ 손으로 누르면서 넣어주거나. 아니면 저같은 경우는 핀이 상하지 않게 핀 헤드위에 천같은거나 헝겁, 수건등을 대고 망치. . 까진 아니지만 그 니퍼같은 좀 묵직한거로 못질하듯 팡팡~ 쳐줍니다. 그럼 이 핀이 뚝!!!! 소리가 나면서 안으로 쏙!! 들어가는데 걱정하실게 없는게 이 뚝!! 소리는... 줄을 보시면 한쪽은 볼이 있고 한쪽은 그냥 줄이죠?! 줄 부분은 헤드머신에 넣고.. .볼 부분은 브릿지 구멍에 넣는데 그 볼 부분을 보시면 줄이 두툼하게 감겨?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게 살짝 투둑!! 끊어지며 늘어나는 소리입니다. 툭툭 쳐서 넣으실 때 너무 강하게 치지는 마시구요. 굳이 쳐서 안넣어도 그냥 엄지로 꾸욱~ 눌러도 뚝!!!! 소리가 나며 들어갑니다. ^^
복합 튜닝? 그게 어떤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들어보네요?? 어쨋든 튜닝을 하다가 줄이 끊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그러면 그건 지금 기타에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너트와 세들 쪽에 문제가 있으면 그럴 확률이 많으니 기타 리페어 샵에 가서 확인 받아야 합니다. ^^ 어쨋든 복합튜닝이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없어도 교체할 수 있지만 어쨋든 작업은 장비빨입니다. ^^ 먼저 헤드머신에 끼고 팍팍 빨리 감을수 있게 해주는 도구는 "기타 줄감개" 입니다. 뒤에 브릿지 핀을 빼주는 물건은 "브릿지 핀 리무버" 라고 검색하시면 나오고 . . . 지판에 바르는 오일은 "기타 레몬오일" 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 너무 많이 감겨도.. 너무 적게 감겨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가 배운대로 말씀드리면 너무 많이 감기면 나중에 더이상 감길 그 공간이 없기때문에 감개를 넘어서거나 아님 감긴 줄 위에 계속 감겨서 장력이 너무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적게 감기면 튜닝이 조금 씩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어짜피 기타는 튜닝이 나가는 악기지만 그 확률이 더 빨라진다 보면 되겠네요 ^^ 정답은 없습니다만 기타에 따라 다릅니다. ^^ 6번 , 5번줄 기준으로 저는 2~3번 정도 감고 있고 나머지 줄은 줄이 얇으니 그냥 너무 많게는 아니지만 한 .. .4~5번? 정도 감고 있습니다. 근데 또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어떨 땐 덜 감기거나 많이 감기거나 ㅎㅎ 그래서 지금 그 상태에서 튜닝에 크게 상관이 없다면 뭐 그렇게 감으셔도 됩니다. 락킹 헤드머신은 예외. 락킹 헤드머신은 아예 감는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헤드머신이라 그냥 줄을 끼고 쭉!!! 뺀다음 콱! 물고 바로 잘라버리세요. ^^
안녕하세요. 줄이 교체하다가 끊어지는 경우는 가~ 끔 있습니다. 하지만 가~ 끔이어야 하지 자주 끊어지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기타 헤드와 넥의 경계 부분에 하얀 작은 막대기. 그걸 너트라고 합니다. 이 너트와 브릿지 위에 또 하얀 막대기. 이건 세들 이라고 하는데 이 두개가 문제가 있으면. 또는 이 두개의 셋팅 값이 문제 있으면 줄이 자주 끊어지게 되지요. 그런 경우는 기타 리페어샵에 한번 방문해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한두번이 아닌 자주자주 교체 하는 중에. 또는 기타를 연주하는 중에 끊어진다면 이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줄을 교체할 때는 6번 제일 두꺼운 줄부터 껴야 합니다. 그래야 교체 하는 와중에 끊어질 확률이 줄어듭니다. 영상에 나온바와 같이 6, 5, 4.... 이 순서대로 줄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렇군요. 그럼 우선 한 손은 줄이 감겨있는 헤드머신을 돌리시고 나머지 손 엄지손가락으로 브릿지 핀을 누른 상태에서 감아보세요. 혼자하기 힘드시면 주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핀을 누른 상태에서 감아보세요. 핀이 빠지는 이유는 줄 끝에 달려있는 둥근 볼이 아직 속에서 핀에 탁! 물려 있지 않아 그렇습니다. 줄 볼 부분을 브릿지 않에 넣은 후 핀으로 고정한 뒤 손으로 쭉~ 당기세요. 그럼 볼이 딸려 올라오다가 탁! 하고 핀에 걸리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엄지로 핀을 누르며 동시에 줄을 감으세요.
회전회오리 앗-!!! ㅠㅠㅠㅠ 그러시군요.. 근데 그 시정 이해합니다ㅠㅠㅠㅠ 왜냐.. 저도 옛날에 줄을 처음 갈 때 2시간!? 정도 걸렸고. 자꾸 앞에서 빠지고 뒤에서도 핀이 빠지고 난리 법석을 떨어서ㅠㅠ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못잊네요ㅠㅠㅠㅠㅠ 자주자주 하시면 익숙해 지십니다!! ㅠㅠ 처음이라 그런거니 너무 걱정마세요-!! 6번 줄 부터 꼭 시작하세요’!! 1번 줄 부터 끼다가는 나중에 다른 줄을 낄 때 1번 줄이 끊어질 확률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미 끊어진 줄은 끝입니다. 굳이 . .방법이 있다면 그 한 쪽 끝에 있는 볼 부분에 다시 묶어서 사용하면 되지만 그냥 어쨋든 끊어진 줄은 그냥 버리세요. 한쪽 볼에서 헤드머신에 이어지는 부분까지 쭉~ 하나의 줄로 이어져 있어야 그 줄 소리의 100%를 낼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운이 없는 상황 중 하나입니다. 줄을 교체하고 돌리는 와중 끊어지는 경우. 또는 줄을 다 교체 후 연주하는데 끊어지는 경우.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ㅎㅎ 굳이 문제를 하나 잡자면 너트나 세들 부분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그 두가지 문제가 아니라도 그냥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기타 안만졌는데 쳐볼라고 가방을 열어보니 줄이 끊어져 있는 경우.
@@jordantrace9858 처음 하시면 아직 감이 없으셔서 좀 많이 돌리게 되는데. .그럼 좀 뻐근~~ 하실겁니다. ^^; 하지만 그것도 경험이니;; 저는 처~음에 줄 교체할 때 . .한시간 넘게 끙끙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당연히 익숙하게 되면 정말 별거아닌 작업입니다. 한 10~15분이면 다 교체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줄 교체에 도움이 되신다면 영광입니다.! ^^
아. 저 부품의 이름은 너트 라고 합니다. 반드시 딱! 자리에 붙어 있어야 하는 부품이죠. 저게 조금이라도 제자리가 아닌 살짝 어긋나게 붙어 있거나 움직이면 기타의 튜닝이 직빵으로 나게가 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일단 집에 순간접착제가 있으시면 저 너트의 바닥 양끝 싸이드에 톡톡~ 가볍게 두번 뿌린 후 붙이고 줄을 감아주세요. 만약 없다면 .. 그냥 6번줄과 1번줄 양 끝쪽 줄부터 장착해서 고정 후 나머지 줄도 껴주시구요. 목공본드로 하지 마세요. 너무 강하게 붙으면 ... 저 부품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제거할 때 작업이 깔끔하게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접착제로 붙입니다. ^^ 저 정도로 악기상에 맡기지 마세요. 그냥 본드로 양끝에 딱 고정해서 왼쪽 오른쪽 어느하나 삐져나온 부분 없이 딱! 맞게 붙이시고 굳으면 그 때 줄 갈면됩니다. 저걸로 맡기면 괜히 3~5만원 나갑니다. ^^
![클래식기타줄 깔끔하게 교체하는 법 [현직 리페어기술자 노하우 방출]](http://i.ytimg.com/vi/mCNvaqeWgPM/mqdefault.jpg)
![[Live] : ONE FIGHT NIGHT 26 วันนี้!! “คริสเตียน vs อาลิเบก”](http://i.ytimg.com/vi/UlIiZ3t8nHQ/mqdefault.jpg)
![통기타 줄 교체하는 방법 [바른음악생활]](/img/n.gif)
⭐ 스트라토캐스터 줄 교체 방법 영상 : th-cam.com/video/u2GpJmbCfys/w-d-xo.html
⭐ 플로이드로즈 줄 교체 방법 영상 : th-cam.com/video/3LVV-MggbcE/w-d-xo.html
⭐ 레스폴 줄 교체 방법 영상 : th-cam.com/video/9lSoHJ-8J_0/w-d-xo.html
줄 가는 방법이 어려워서 찾던 중에 제일 쉽고 자세한 방법 찾아서 잘 갈았어요 감사합니다!!! 🥹💗
@@지호-d8b 기타 줄 교체에 이 영상이 도움 되셨다면 ㅠㅠ 제가 다 기쁘네요‘ㅜㅠㅠ 감사합니다-!
이 영상 또 보아요. 처음으로 6개 통기타 줄 교체 했어요. 올 3월 처음 이 영상 봤을땐 1번,3번 (열번) 끊어져 보게 됐고 그 후로 한번도 안 끊어지고 8월 맞이 했거든요. 하루 보통 4~6시간 연습 하다 보니 주로 치는 코드 부분의 코팅이 벗겨 낡아 보였지만, 애정 어리게 치다가 큰 맘 먹고 이제 비싼 줄 '엘릭서' 로 여섯 줄 빛나고 멋지고 소리가 확장 되고 예민스레 미세함이 증폭되게 들려요. 같은 기타 같은 울림통 안에서 다른 소리가 들리고 꽉 감싸주는 따스한 소리입니다.
우리 초보자에게 유용한 영상 참 감사합니다.^^~
와. .진짜 꾸준하게 열심히 연습을 하시네요!!;;
실력이 빠르게 향상할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실력이 팍!! 늘어나니 그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손에 땀이 안나기 때문에 엘릭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엘릭서와 같이 코팅된 줄을 써야 합니다. 수명이 일반 줄들에 비해 길어요.^^
하지만 코팅이 되어 있으니 미세하게 같은 두께의 줄들 보다 더 두껍습니다.
기타 줄 소리는 어떠한 브랜드든 다 새줄이면 소리가 좋습니다. 원효대사 해골물 같이 심리적인 요인이 큽니다.
단 손에 땀이 나냐 안냐나 차이로 엘릭서를 쓰냐 안쓰냐 이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
@@holyssun 예^^~
비싼줄 길들이려고 거의 종일 쳤네요. 갈수록 어려운데다 기타 교육 받던 기관이 방학(다음주 개강),집에서 독학 하려니 맨땅에 해딩 하는 행위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채널들 보며 전주.중간간주.엔딩, 음악 노트에 적어 연습 하고 있어요. 특히 김추자씨 '님은 먼곳에' down slide가 두 구간 있어 참 멋있다 느껴서 연습 하고 있습니다. 찻잔,편지,J에게 4 곡 연습하네요. 노래들이 좋아 질리지가 않아요. 실버세대라 젊었을적 감성이 살아나는 가사에 연습 마구 마구 제촉하게 해요.
대박 정말로 중요한 설명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제 기타 모임에 홍보 많이 했어요😸✌✌✌ 한번 스스로 교체해볼게요!!!🎸🎸🎸🎸🎸
최고의 기타 선생님.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연습에 이 영상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정말 늘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끈 버리는 팁까지.. 진짜 꼼꼼하시다는 걸 느낍니다. 보면서 영상미와 정확한 정보 전달에 계속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동입니다~!
영상 큰 도움 됐습니다.교체 하시는 모습 보고 겨우 1번줄 교체 했답니다. 그간 1번과 3번줄만 오늘까지 8번 끊어졌네요. 튜닝 하다가 더 조여 끊어지고 어떤땐 연습 후, 조인 줄 풀어 두려다가 방향 착각해 끊어 먹고. 악기점 가서 또는 기타 강사님이 교체 해 주셨고 유심히 본 후 그제 3번줄 혼자 교체 하다가 줄이 반대 방향으로 감겨 소리가 이상해서 악기점 다시 나가 배워 왔는데, 방금 튜닝 하고 C 코드연습 중에 또 끊어졌어요. 배워 온대로 해 봐도 반대 방향으로만 감기어 넣고 빼기를 반복하다 줄 교체 영상 올리신것 따라 해 보니 성공 했어요. 튜닝 두번씩 하는데 벌써 1시간가량이 흐르고 있어서 속상하네요. 주거지가 빌라여서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할까 봐 되도록 한 낮에 연습 하는데, 이제 1번줄 잘 교체 됐고(하지만 감긴 줄 밑에 2~3회분의 조임 여분줄처럼 감겨지지는 않더군요. )그제 혼자 하다 반대로 됐을때도 겨우 그줄 반바퀴 정도만 감겨져요.) 배워야 할것이 많은 녀석이군요. 덕분에 시내 나가는 시간 벌었어요.감사합니다.^^~~
기타 줄 가는게 처음 해보면 오래 걸리고 힘들지요^^ 저도 첨 할 때 2시간 걸려서 교체하고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하지만 익숙하게 되면 진짜 별거 아닌 작업입니다. 🎸
혼자 교체해 보셨다면 진짜 잘 하셨습니다^^
담 번에 해보실 때는 더 많은 시간 단축이 있을 것입니다.🎉🥳
근래 유튜브 본것중에 제일 깔끔하고 유익한 영상이다.
잘 배우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ㅠㅠ
역시 스승님 채널엔 줄 가는 영상도 있을 줄 알았답니다, 다른데 검색 안하고 채널 들어와서 바로 검색했네요 ㅎㅎ
제가 조율 할때 너무 팍팍 돌려서 그런가 방금 조율하다가 3번 줄이 그냥 팅~ 나가네요
줄은 끊어진 줄만 가는게 아니라 세트로 갈아야 하나요? 영상엔 세트로 가는 걸 보니 저도 기름칠도 하고 다 갈아주고 싶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검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3번 줄이 튜닝하다가 끊어졌다는 뜻이지요?!
가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 줄이 끊어지는건 하늘의 뜻에 맞겨야 합니다. 새줄을 사서 교체하는 과정에도 끊어질 수 있습니다. ^^
줄 하나가 끊어지면 그 줄 하나만 가셔도 되고.. 줄 끊어진 김에 걍 다 갈아버리셔도 되고 . .상관 없습니다. ^^ 하시고 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단, 지금은 매우 건조한 계절이니.. 개인적으로 그냥 이 기회에 넥에 레몬오일 한번 쫙! 발라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6줄 다 빼서 기름칠 한번 하시고 새줄로 교체해 보세요 ^^
우왕👍줄녹슬었는데 막막해서 구냥쓰고있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줄감고 푸는데 쓰는 저건 악기상같은데서 사면되겠죠???
이번 기회에 한번 직접 교체해보세요~! ^^
네 저 도구는 사실 통기타 새로 사면 주는 흔한 물건인데.. 만약 없으시면 이번 기회에 저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끝에 "커터"가 같이 달린 것으로 구매를 하세요~! 그냥 일반 돌리는것만 있는게 아닌 커터까지 함께 붙어있는게 더 유용합니다. ^^
그래서 줄 감고 니퍼를 따로 찾아서 자르고 할 필요없이 한번에 쓱싹 작업이 가능하게 커터 달린 줄감개를 추천드립니다~!!
@@holyssun 꿀팁감사합니다👍👍
초보자에게 꿀과 같은 영상입니다. 덕분에 저도 줄 혼자 갈줄 알게 되었어용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두시간 이상으로 걸렸던것 같아요 ^^ 자주 해보면 진짜 점점 빨라지더라구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맞아요. 처음에 저도 그랬습니다!! 여러번 해보는게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이었는데 덕분에 잘갈았어요😁😁
(_ _)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합니다!!!
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광이네요 준팝님 !!!
솔저님~! 질문 드려요
이번에 제가 중1 여중생한테 기타를 가르쳐 주게 됐어요 저도 초보지만서도😌😌집에 기타가 있다길래 줄만 교체해서 쓰기로 했는데 012 011게이지 중 어느 쪽이 괜찮을까요? 보통 012 를 많이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 ..아이들 많이 가르쳐보셨으니 게이지랑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저는 첨에 엘릭서 쓰다가 넘 두껍고 그 코팅감이 싫어서 다다리오로 바꿨거든요
이럴 수 !! 가 !!!! 드디어 마의 영역으로까지 도달하셨군요!ㄷㄷㄷ 축하드립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011을 끼나 012를 끼나 거기서 거기.. 손끝이 다 아프다고 느낍니다. ^^
그래서 처음부터 011을 끼게 하지 마세요.
012로 빡세게 소리나게 연습을 하게 하세요. ^^ 근데?! 만약에 소리가 잘 난다. 그럼 그냥 012로 쭉~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두달? 정도 되었는데도 아 진짜 얜 가망이 없다. 혹은 너무 아프다고 징징댄다.. 그럼 그때 011로 껴줘야 아! 하고 느끼게 됩니다.! ^^
그리고 손에 땀이 폭포수 같이 흐르지 않다면 굳이 엘릭서 그 비싼 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가장 싼줄을 장착해도 새줄은 어짜피 소리가 다 좋습니다. ^^ 근데 엘릭서에 012면 좀 더 두껍긴 하지요.
@@holyssun 앗..제가 마의 영역 도달이라던가 잘해서 가르치는게 절대로 아니에요ㅠㅠ BTS를 너무 좋아하는 일본 여자 아이인데 자기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한번 경험 해보고 싶다고 해서.. 진짜 기초코드들로 동요 칠 수 있는 정도만 일단 해보기로 했거든요. 재미있고 더 잘하고 싶으면 기타학원 가겠죠?? ㅎㅎ그럼 솔저님 말씀대로 012로 해보겠습니다^^ ありがとう❢
사무라이 정신으로 일단 012로 쭉 하게 하세요. 줄의 두께는 알려주지 마시고 처음에 ^^
그 다음에 잘 하면 상관 없지만, 계속 너무 힘들다고 그러면?! 그때 011로 바꿔보세요!! ^^
@@holyssun 넵! 사무라이 정신으로다가 감바리마스!! ^^기타솔저 기초코드 영상이랑 동요 영상 참고할게용👍😁
@@hjang2501 부럽읍니다.. ㅠㅠ 사무라이 세에신...
이거보고 오늘 처음 교체했어요 휴 처음에 하다가 끊어지고 다행히 여유분 사놔서 두시간 만에 성공 ㅠㅠ!! 감사해요!!
처음 하셨는데 2시간 안에 하신거면 잘 하셨습니다!! ^^ 저는 옛날에 첨 갈 때 하루종일 걸렸었어요 ㅎㅎ
이제 계속 해보시면 10분 안에 교체 가능하게 됩니다!! ^^
줄 갈 때마다 보는 영상 감사해요
나중에 익숙해지면 10분 15분 안에 뚝딱 교체하게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
👍👍👍 이번에도 너무 잘 배웠어용!! 오래걸렸는데 그래도 보고 잘 따라했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ㅎㅎ 보다가 마지막에 그냥 애드리브로 치신 곡 있는데 무슨곡인지 알수있을까요??13분40초쯤이요!!
박원규 아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특정한 곡을 친게 아니고 그냥 손이 가는대로 쳤던 것입니다.^^!
오일 발라주는거 잘 배웠어요♡👍👍👍
여름엔 안발라도 좋지만 겨울엔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혼자서 줄 가는건 처음이었는데, 꼼꼼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잘 갈았어요! 감사합니다! 👍
영상이 재밌네요 힐링되고.. 기타영상에서 썸네일에 개구리있는 영상 뭔가 재밌을거 같아서 맨날 들어오게 돼요 ㅎㅎ 방금 기타 튜닝하다가 1번줄이 얇은줄인지 두꺼운줄인지 몰라서 거꾸로 튜닝하다가 기타 줄 빠졌어요 덕분에 기타 줄도 잘 바꿔볼게욥😻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 줄은 제일 얇은 줄. 6번 줄은 가장 두꺼운 줄. 이렇게 됩니다. 많이들 햇갈려하시죠^^!! 한번 영상 보시며 천천히 교체해 보세요^^ 궁금한 점 생기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holyssun 알겠습니당 감사해용☺️
1,2,3번줄은 줄감으실때 음이 내려가는방향(시계반대방향) 으로 감아주시네요?
4,5,6번줄은 음이 올라가는방향으로 감으시는데요. 제이해가 맞나요?;;;
클래식기타와는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감는 방항은 클레식기타나 통기타나 같습니다. 단 클레식 기타는 헤드머신 구멍에 한번 더 넣어서 매듭을 짓고 감는 방식을 많이 선호하는데 그 차이일 뿐.
그냥 1, 2, 3 번 줄과 4, 5, 6 번 줄들이 영상에 나오는 방향대로 감는 방식은 클래식이나 통기타나 차이가 없습니다.
선생님 저 이태준 입니다
오늘 줄 끈어져서 갈을려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오 . .태준이. . 잘생기고 피부도 좋고. 어린 나이지만 기타도 멋지게 치며 코드 또한 많이 외우고 리듬감이 뛰어나 그 어떤 어려운 주법도 한번 보고 바로 카피해서 칠 줄 알고 의협심잉 좋으며 친구를 도울줄 알고 자신있게 기타도 연주하는 멋진 어린이...
선생님 저 줄 다 갈았어요
깔끔한 영상 감사합니다. 1번줄 튜닝하다가 끊어졌는데 교체성공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체 하시다가 1번 줄이 끊어지셨군요ㅠㅠ 근데 그건 기타가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줄이 이상한것도 아닙니다.ㅠㅠ
정말 우연히. .ㅠㅠ 일어난. . 좀 운이 나쁜 경우 입니다.ㅠㅠ 1번 줄은 교체하다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ㅠㅠ 하지만 너무 자주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니 걱정마시구요 ^^
그래서 6번 줄 부터 5번, 4번, 3번 이런 순서로 두꺼운 줄부터 끼는게 안전합니다. ^^ 1번 줄은 제일 마지막에. ^^
그래도!!! 간~~!! 혹 끊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ㅠㅠ
줄 끊어져서 당황했는데 이 영상이 도움 많이 되었어요. 좋아요 찍고 갑니당 ~ ^^
잘 교체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칭구가 통기타 줄 가는 법을 배우고 싶다해서 이 영상을 추천했더니 너무 기뻐했었어용 ㅎㅎ 그리고 보고 잘 갈았다고 하네요👍🏻✨ 쌤 최고👍🏻👍🏻👍🏻
MOGU MOGU 감사합니다!^^ 친구분 줄 교체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영광입니다^^!!
도구이름들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네. 기타 줄감개, 브리지 핀 리무버, 레몬오일 이렇게 됩니다^^
@@holyssun 오. 저도 배워갑니다 ㅎ
센세....ㅠ 기타줄은 뭘 사야하나요, 입문자용 방송에서 011 얇은걸 언급하셧는데 그 조차도 뭔지 모르는 개초보입니다...... 혹시 제품명같은걸 알려주실수는 없으신가요 딱 뭘사야하는지...!
아 그렇군요~! 제가 그냥 콕 집어 말씀드리겠습니다 !^^
통기타 기타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저는 "다다리오 포스포 브론즈" 아니면 "마틴" 기타줄을 사용합니다. 게이지는 012로. ^^ 하지만 전 손에 아예 땀이 안나서 이런 줄을 쓰는데 만약 땀이 많이 나신다면 "엘릭서" 줄을 쓰세요. 줄이 코팅 되어 있어서 손에 땀 많이 나는 분들에겐 딱입니다. 줄이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스는데 거기에 땀까지 더 뭍어지면 완전 빨리 녹이 슬게 됩니다. 심한 사람은 새줄 끼고 2주 안에 녹이 생기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 엘릭서는 줄이 코팅이 되어 있어서 땀이 뭍어도 녹 스는게 많이 방지 되긴 합니다. ^^ 단 가격이 다른 줄보다 2~2.5배정도 합니다.
@@holyssun 오늘 기타 살때 받은, 마틴 기타줄(무슨 빨간동그라미) 갈다가, 4번줄 너무 타이트하게 감다가 터져서 멘탈도 같이터졌네요ㅠ...저는 손이 극 건성of건성 이라 코드를 세게잡으면 그 모양 그대로 갈라져서 손에 피가 날때도 있는정도라 겨울에 기타는 너무힘드네요...ㅠ 추천해주신 기타줄로 꼭 구매하겠습니다ㅋㅋ언제나 감사합니다
@@Veilside87 아! 그 줄입니다!! 마틴! 빨간색! ^^ 그리고 줄을 교체할 때 보면 처음엔 그렇게 가는 도중에 끊어지기도 하고;;; 한번 가는데 막 2시간 걸리고 ;;ㅠㅠ 저도 옛날에 그랬었습니다. ^^ 하지만 계속하면 익숙하게 되서 금방 하시게 될거에요!! 손에 땀이 그럼 안나는 체질이시니 엘릭서 굳으 안쓰셔도 됩니다. 줄값만 비싸요~! ^^
@@holyssun 증말 느므느므 감사합니다ㅠㅋㅋ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줄 가는법 영상속에 레몬오일 말고 다른 레문오일 써도. 될까요??? 던롭? 이었던거 같은데ㅠ
던롭 좋죠 ^^ 대표적인 레몬오일입니다.
기타 줄의 동그란 부분이 브릿지핀의 끝에 걸려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브릿지핀의 머리쪽으로 끝까지 올라와 있어야 하나요??
기타 줄의 동그란 볼 부분을 구멍에 넣고 핀을 고정해서 당기면 어짜피 핀은 자동적으로 판의 끝부분에 걸쳐지게 됩니다. 보시면 핀에 홈이 있어요. 그 홈은 볼에서부터 시작되는 줄이 걸쳐지는 그 홈이지 동그란 볼이 그 홈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그래서 브릿지 핀의 머릿쪽까지 올라올 수 없습니다. 그냥 끝에 걸쳐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도움이 엄~ 청 되는 영상. 이거 하나하나 보며 같이 갈면 진짜 한 20분안에 겨우 간다 휴 .ㅠㅠㅠ
혼자할 때는 한 2시간 걸리고 막 줄 빠지고 난린데 ㅋㅋ
저도 맨~ 처음에 줄 교체할 때 그렇게 오래 걸렸던게 기억납니다. 방향도 삐뚤 빼뚤 ㅎㅎㅎ 하지만 이제 기타를 치시면 줄도 혼자 교체하게 되는데 교체 하면 할 수록 빨리 할 수 있습니다! ^^ 이 영상이 도움 되셨다면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이 영상 덕분에 첫 교체를 했습니다
오!! 줄 교체에 성공하셨군요‘👍🎉
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대박 이거보고 갈았는데 잘됐어요ㅎㅎ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
\WOW~아주 유익한 강의네요. ~ 넘 감사합니다.
(_ _)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줄 교체하는 주기가 어떻게되나요?
줄 교체하는 주기는 사람마다 달라서 딱 정확히 언제마다 교체한다! 이건 없습니다.
새 줄로 교체하면 줄의 텐션이 짱짱해서 기타 소리가 정말 좋아지는데 그 소리 때문에 1주일에 한 번씩 교체하는 사람도 있고 또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줄을 빨리 녹슬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이렇게 교체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저는 1년에 여름과 겨울이 한 번씩 끝나갈 때 2번에서 3번 정도 교체하는 편입니다.
녹음을 앞둔 기타는 녹음 1주일 전에 새 줄로 교체해서 녹음합니다.
@@holyssun 오 감사합니다^^
솔져님 ㅠㅠㅠ 덕분에 무서워서 못갈던 1,2번 줄 이제야 갈았습니다 ㅠㅠㅠ 줄 두개가는데 한시간이 넘었네요.. 하다가 중간에 줄끊어지는소리나서 식겁했습니다ㅠㅠ 잘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소리는 납니다,, 제가 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ಥ◡ಥ,,,,,
와! 축하드립니다!!! ㅠㅠ 줄도 자주 자주 교체해 보시면 나중에 10분 안에 후딱~ 교체하실 수 있게 됩니다. 저도 첨 할 때 진짜 1시간 넘기고 막 그랬었지요ㅠㅠ
그리고 감는 중간에 줄 끊어지는 소리가 났다고 하셨는데 그게 줄이 핀 안에서 투두둑! 하고 늘어난 것입니다.
그.... 줄 끝을 보시면 동그란 볼 이 있는 부분. 그 부분을 보시면 볼 바로 위로 한 2센치? 정도로 줄이 감겨있어요. ^^
그게 브릿지 안에서 이제 계속 감으니 핀으로도 고정되어 있어서 투둑! 하고 좀 늘어나게 끊어? 진 것입니다. 정상이니 걱정마세요!! ^^
안녕하세요! 혹시 핀꼽을때 헐렁헐렁 한 느낌이 계속나서 실행을 못하고 있는데 이런경우는 뭐일까요..?!
안녕하세요! 통기타 마다 만듦새에 따라 그 브릿지 핀이 헐렁할 수도 있고 딱!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냥 헐렁거려도 줄을 넣고 핀을 꽉! 엄지손으로 누른 상태로 헤드머신을 돌려 줄을 감으세요. 그럼 브릿지 속에 있는 줄 끝에 달린 볼 부분이 점점 올라와서 핀 끝부분에 타이트하게 볼이 껴져서 동시에 핀을 콱! 물게 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해보면 줄은 앞으로 당기고 있으니.. 줄 볼 부분은 구멍 위로 다시 나가려는데 위에서 핀이 90도 각도로 껴져있어서 볼 나가려는 각도가 대각선이 되어서.. 핀을 브릿지에 오히려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복잡하게 설명이 되었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현상입니다. 그냥 엄지손으로 헐렁한 브릿지 핀을 꾹 누른 상태에서 줄을 감아보세요.
잘 고정이 될겁니다.
@@holyssun 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어제 하다가 손가락이 너무 아파가지구 ㅜㅜ 오늘 다시 도전해볼게요 감사해요!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기타 시작하려고 하는데, 사용하신 아이템들 설명이나 구매처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일단 기타를 새로 사면 구성품으로 담아주는 물건인데 정식명칭 까진 없겠지만 그냥 "기타줄감개" 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커터는 집에 니퍼를 사용해서 해도 좋고 아니면 저같이 그냥 줄감개와 커터가 함께 달려 있는 제품을 사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오일은 레몬 오일입니다.
기타줄은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저는 어니볼 아니면 다다리오를 사용합니다^^
기타줄 끝 동그란 부분이 브릿지핀 끝에 걸린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동그란 부분을 만져보니 핀 끝에 걸려 있지 않고 위로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네요 튜닝하다가 브릿지핀이 튕겨 나오는건 아니겠죠? ㅠㅠ
아! 그렇게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핀을 빼서 볼 때 그 핀의 홈 양쪽 라인? 이 좀 뭐랄까.. 뭉개졌다? 라인의 양 날이 좀 날카롭게 되어있지 않고 앞에서 줄이 당기는 힘에 볼이 막 뭉개면서 딸려 올란 경우입니다. 그래도 상관없어요^^ 잘 박혀있습니다! ^^
@@holyssun 방금...브릿지핀 꾸욱 박고 페그 감다가 6번줄 끊어 먹었어요ㅠㅠㅠㅠ내일 새로 사다가 다시 해야겠어요..하..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앗! ㅠㅠ 제일 두꺼운 6번 줄이 끊어지다니ㅠㅠ
기타솔져 🤗🤗 감사합니다
저 줄 감는 도구 이름은 뭔가요? ㅜㅜ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기타 줄감개 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holyssun 저도 배우고 갑니다. 검색 ㄱㄱㄱ
로즈우드 지판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크래프터 갓인어스? 쓰고 있는데 오일 발라주는게 좋을까요
가장 쉽게 그냥 말할 수 있는 것은 영상에 나온 일반 기타들같이 진한 갈색 지판이면 로즈우드. 그리고 일랙기타 같이 밝은 색 지판은 메이플. 이렇게들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레프터 갓인어스가 어떤 기타인지 검색해 봤습니다. 그 기타는 지판이 피니쉬 되어있지 않으니 이렇게 오일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 단가가 안나와서 저렴한 로즈우드를 썼겠지만 그래도 관리해야 합니다. 딱 보고 무슨 나무인지 알 수 있으려면 나무에 대해 정~ 말 많이 알아야합니다 ^^ 주위 기타 만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냄새로 구분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 . 그런 경우는 나무를 진짜 많이 아는 경우고. .^^ 하지만 보통 저가형 기타들에게는 로즈우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기타줄은 몇 년에 한 번씩 교체해야 좋을까요??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면 자주자주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줄이 녹슬면 꺼칠꺼칠하게 되어서 프렛을 갉아버리는 속도가 빨리지기 때문에 줄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줄은 소리도 좋구요.^^
저는 손이 건조해서 녹음하는 기타가 아닌 그냥 연습, 연주용은 그렇게 자주 교체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여름 한번 지나면 교체합니다.
3:07 여기에 저는 많이 풀려있는 상태인데 저런 도구가 없어서요.. 저거 풀려있는 상태여도 갈아도 문제없나요?
풀려있으면 튜닝이 안정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반드시 타이트하게 조여져 있어야 합니다. ^^
레몬오일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인터넷에서 그냥 "기타 레몬오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로즈우드 지판에는 이제 겨울철이니 꼭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holyssun 감사합니다!
그 홈에 넣고 줄을 좀만댕기면 바로빠지는데 어카나요 ㅠㅠ
홈에 핀을 끝까지 넣어도 그런 경우가 가끔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한 손으로 그 핀을 누른 상태에서 돌리거나... 아님 주위 다른 한 사람에게 부탁해서 눌러달라고 부탁을 하신 후 줄을 감으시면 됩니다.
테일러314ce예요?
제가 214ce쓰는데 오일바르면 좋을까요? 314ce도요 근데 314ce거의 10년되었고(기타가오래된거는 목재가다르지 않을까해서요) 214는 6개월됬고
이 기타는 테일러에서 가장 낮은 급에 속하는 110입니다. 214ce던 314던 마틴이던 콜트던 뭐던 어쨋든 지판을 나무로 만든 기타면 반드시 지판에 오일을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더욱!!
이유는 영상에 나와있지만 겨울철이 너무 건조해서. . . 운이 없을 경우 지판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역시 기타 관리 진짜 안하는 편인데..
몇년전 지판에 금이 쫙~ 간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일렉기타던 통기타던 클래식 기타던 줄 교체할때마다 레몬 오일을 발라주고 있습니다. ^^
제가 저 기구가 없어서 그냥 손으로 하려하는데,,
저기 동그란게 정말 잘 부러지나요??ㅠㅠ 그게 걱정되서 못갈고있는데ㅠㅠ
핀이 부러지면 리페어 샵에 들고 가셔서 드릴로 뚫어서 빼야합니다;;; 잘 부러지지는 않는데 너무 많은 가압을 가하거나 수직으로 빼야 하는데 어느 한방향으로 너무 힘주면 . .ㄷㄷ.ㄷㄷㄷ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그렇다고 막 팍팍 잘 부러지고 그런 핀은 아닙니다!!! 해봐야 실력이 늘고 감이 생깁니다! ^^ 괜찮습니다!!
@@holyssun 진짜 다른줄에 있는건 다뺐는데 6번줄에 끼여있는게 안빠지는데 어떻게해죠.. 대신할도구는 없나요ㅠㅠ
@@시현-y4p9v 혹시 그럼 구멍 안에 손을 넣어서 그 부분 핀을 위로 밀어보세요~~ 저도 그렇게 뺀 적 많아유~~
기타줄 교체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정확한 주기는 없습니다. 저는 손에 땀이 전혀 안나서 제 모든 기타는 줄을 1년 넘게 쓰고 있습니다. 그냥 진짜 가~ 끔 일년에 한번? 갈면 많이 교체하는 경우인데. 만약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3달도 못가서 줄이 금방 녹슬게 됩니다. 거기에 여름까지 겹치면 3달은 커녕 한달에 한번씩 줄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 새 줄은 기존의 계속 사용 된 줄보다 땡땡!! 거리는 그 특유의 쇳소리?? 금속성의 소리 같은게 좀 많이 납니다. 그래서 녹음을 앞두고 일부로 한 3~4일전에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와 같이 손에 땀이 안나서 줄이 녹슬지 않는 경우에는 상관 없지만. 땀이 나서 줄이 녹스는 사람들은 줄을 자주 교체해줘야 기타에 좋습니다. 기타의 프렛. 바로 녹슨 줄은 줄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꺼끌꺼끌해서 기타의 프렛을 빠르게 마모 시켜버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보고 잘 따라해서 줄 갈았어요^^
감쇠함미당
도움이 되셨다면 영광입니다!
저도 방금~~~
감사합니다
6번줄 고정핀이 완전 박혔는데 온힘을 다해도 안빠져요 ㅠㅠㅠ 도구 뭐라 치면 나오나요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그때 무리해서 빼려다보면 핀이 부러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이제 대공사가 들어가는거죠 수리 가격도 가격이고 ;; ;ㄷㄷㄷ 일단 그 도구의 명칭.. 정확한 명칭이 제가 알기로 없는데.. 굳이 뭐 말해보자면 엔드핀제거제?! 엔드핀리무버?! 이렇게 한번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보통 기타를 사면 플라스틱 싸구려 줄감개를 줄텐데 그 줄감게 헤드부분에 홈이 있습니다. 그걸로 빼면 되는데 줄감개를 받지 못하셨나요??
그리고 빼는 과정에서 엔드핀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원래 앤드핀도 기타줄 처럼 소모품이라 상처나고 그렇게 쓰다가 새것으로 바꾸고 그러는 것입니다.^^ 팍팍 해서 부러지지 않게 조심히 잘 빼시길 바랍니다!
1번줄만 터져서 줄 갈아줬는데 잘 못감아서 2바퀴밖에 안감았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소리도 괜찮고 이쁘게 감겼는데 줄이 엄청 많이 남게 감겼네요 ㅠㅠ
네 괜찮습니다. 거기서 조금만 더 감아주면 딱인데 일단 그렇게 해도 됩니다. 줄이 빠지지않지요!? 그렇다면 괜찮습니다 ^^
기타 줄을 갈고 난 후 자꾸 버징?같은 소리가 6번줄을 튕길때마다 나서 넥 상태를 확인해보니 휜거같지도 않은데 왜 이럴까요 ㅠㅠ 기타줄을 잘못 간걸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기타 줄을 교체하고 난 후 버징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건 넥이 휜게 맞습니다.
기타 넥은 한번에 눈에 보일정도로 확! 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절과 온도, 습도에 미세~하게 조금씩 휘고 휘어져서 어느순간 보면 응?! 넥이 눈에 보일정도로 휘었네?! 하는 것인데...
일단 현악기, 특히 기타는 굉장히 민감한 악기라서 조금만 넥이 배가 나와도 그렇게 버징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줄과 넥 사이가 너무 가까워져서 줄이 떨릴 때 프렛에 닿아 지이잉~ 하는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또 조금 재미있는게 이게 통기타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기타는 6개의 줄을 전부 빼고 다시 새 줄로 장착을 하여도 넥이 휨이 덜 합니다.
하지만 또 어떤 기타는 지금처럼 줄을 교체했을 때 그런 버징을 들을 정도로 미세하게 휘어버리는 기타도 있습니다.
그런 기타들은 이렇게 레몬 오일일을 바르는 작업을 하지않고 그냥 줄 교체만 한다면 한 줄씩 뺏다 꼈다 하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 기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기타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기타를 줄을 뺀 후 교체할 때 까진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
일단 제가 직접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줄을 한번 교체했다고 버징이 지금 난다면 애초에 넥 셋업이 줄과 굉장히 가깝게 된 기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타에서 넥 휨은 어쩔 수 없이 무조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아주 흔하고 흔한 증상입니다.
통기타 넥 셋업은 일렉기타에 비해 쉽습니다.
혼자 유튜브를 검색해 보시며 통기타 셋업을 하실 수도 있지만 어렵게 느끼신다면 그냥 근처 가까운 기타 셋업 하는곳에 찾아가서 그냥 줄높이 셋업 한번만 봐주세요~ 하면 됩니다.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겠지만 보통 2~4만원 사이 할겁니다. ^^
기타에서 넥 휨은 자동차로 따졌을 때 그냥 타이어 바람 넣는것, 또는 엔진오일 교체 정도의 가벼운 경정비에 해당합니다.
줄을 잘못 교체하신게 아니고 그 통기타가 민감한 통기타입니다. 그래서 그런 기타는 다음부터 줄 교체하실 때 그냥 한 줄 빼고 끼고, 또 한 줄 빼고 새줄을 장착하고.. 이렇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olyssun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holyssun 혹시 아무리 조절을 해봐도 똑같이 버징이 생기면 어떻게해야되나요..
우선 궁금한게 그 기타가 원래 그랬던 기타인가요? 아니면 줄을 교체했는데 그렇게 되었나요!? 보통 줄을 교체했다고 기타가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줄 교체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그런 작업이니까요. .
일단 그렇게 되면 아주 복잡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바로 기타 프렛의 높이를 인치 자로 봐서 어느 특정 프렛이 더 튀어나왔는지.. 어디가 더 낮은지를 본 후 그 부분을 갈아서 맞춰야 합니다. 프렛 레벨링과 프렛 드레싱이란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너트와 세틀의 높이도 측정한 후 갈아서 맞춰야 합니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봐야 해서 수리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기타는 일렉기타와 다르게 셋업이 간단하고 빠르게 되지 않습니다. 우선 기타라는 악기 자체가 완벽한 셋업, 완벽하게 버징이 안난다. 피치가 각 프렛에서 100% 완벽하게 맞는다.. 등등 이렇게 작업하기가 힘든 악기입니다. 가격이 500 ~ 700 되는 통기타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통기타는 일렉보다 더 힘들지요.그래서 어느정도 타협을 하며 연주해야 하는 악기입니다.
일단 버징이 어느정도 나는지 제가 직접 들어보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서 그게 정상적인 버징인지.. 어? 이거 이상한데.. 하는 버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잘 하는 리페어샵에 들고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연주를 못할 정도의 버징은 문제가 있지만 어느정도의 버징은 무시하고 쳐야합니다. 제 기타들 중에서도 버징 나지만 그냥 연주하는 기타들도 많습니다.
@@holyssun 음.. 줄을 갈고나서부터 된거같습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연습에 도움 되셨다면 제가 다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11:00 제가 이 자르는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가위를 써도 되나요??😮
저 도구가 없으면 그냥 니퍼. 일명 뺀찌 라고 부르는 도구를 써도 됩니다. ^^ 집에 공구함에 왠만하면 하나씩 다 있는 물건인데. .없다면 하나 그냥 구매 하시는걸 추천해요.이유는 일반 가위로 자르거나 손톱깎기등으로 자르면 1번과 2번줄 얇은 줄 두개는 잘리겠지만 3번줄부터 6번줄까지는 자를 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기타 줄이 쇠는 아니지만 청동과 구리 합금이라. . 어쨋든 금속성이라서 나름 강도가 있습니다.
가위나 손톱깎기의 날이 상하게 됩니다.
날이 이가 빠집니다. 그래서 저런 절단도구. 뺀찌. 니퍼를 활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혹시..기타줄 갈때 있던줄을 뻰찌로 뚝 끊으면 안되나요?????
뺀찌로 끊어도 좋습니다. 저 도구와 같은 원리입니다. ^^ 바싹! 짤라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방금전에 기타줄갈고나서 치면 지이잉버징이 계속 생기더라구요...ㅠㅠㅠ문제가뭔지 모르겠어서..나중에한번 악기상가볼려구요..ㅠㅠ
@@또구당구 아!! 그건 줄을 교체하시고 넥이 휘어서 그렇습니다. 기타 줄 6개가 당기는 그 장력은 굉장히 강합니다.^^
줄 게이지에 따라서 7 ~ 18kg의 힘으로 6개의 줄이 당기는 힘을 기타 넥이 버티고 있는것입니다. ^^
그래서 기타를 튜닝해놓고 치지 않더라도 줄이 튜닝이 조금씩 나가있는 경우는 줄의 장력이 계~ 속 기타를 당기고 있어서 그런건데 . .
일단 줄을 교체할때 보면 줄을 전부 제거하고. 그 다음 다시 장착을 할때 통기타 넥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
더구나 새줄은 기존의 줄보다 더 빳빳한 새거라 더 탱탱? 하고 장력이 더 강합니다. ^^
그래서 줄을 교체 후에 넥이 어떤 경우는 배가 들어가서 . . 왼손으로 코드 잡을 때 줄이 더 떠서
손이 많이 아파지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지금과 같이 넥이 앞으로 나와서.
즉 배가 나와서 기타 프렛과 줄이 미묘하게 닿아서 그런 버징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기타 바디에 큰 구멍. 즉 사운드 홀 안쪽으로 넥과 접합부분에 보시면 육각 렌치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는데 거기로 육각렌치를 넣고 돌려서 넥을 다시 잡으면 되는 아주 단순한 문제입니다. ^^
본인이 간단하게 하실 수 있는데 모르시겠으면 그냥 리페어샵 가서 "팩토리 셋업으로 줄높이 셋업 한번 해주세요~ " 라고 말씀하시면 리페어맨들이 알아서 해줄겁니다. ^^
줄을 교체할 때 지금처럼 넥이 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지금과 같은 매우 건조한 겨울. 그리고 매우 습한 여름에 넥이 많이 휩니다. ^^
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이렇게 새벽에 장문으로..친절히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제가 버징나는거 때문에 막찾아보고 그랬는데..말씀해주신거같이 넥이 휜거같아서 6각렌지로 돌려보고..해봤는데... 잘안고쳐지는거 같드라구요..미세하게 자꾸 소리나고요...ㅠㅠㅠ 그래서 유튜브찾아 보다가..버징생기는거 이유도 아주많고 6각렌지로 막하다보면 초보자가 하면 입구?쪽이 막혀서 더이상 못돌린다거나 확 나갈수도 있다그러더라구요..ㅠㅠㅠ 사촌형 한테받은 고가의..기타라..겁이나서..막 못해겠더라구요..ㅠㅠㅠㅜ...그래도..감사합니다...이렇게 친절히 말씀해주셔서..ㅠㅠ 리페어샵 한번 가봐야겠네용ㅎㅎ^^
@@또구당구 아이고 아닙니다! 별말씀을.. 언제나 연습하시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버징은 사실 브릿지쪽에 "세들" 이라고 하는 흰색.. 그걸 같이 사포로 갈면서 잡아주면 좀 더 완벽하게 잡을 수 있는데 사실 100% 버징을 잡기가 통기타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렉기타와 다르게 볼트, 너트 가 하나도 없이 죄다 본드로만 나무들이 붙어있는게 통기타라서 .. 나무들은 습도에 의해 변형이 오기때문에 브릿지 뒷부분을 배라고 하기도 하는데 배가 나왔다 들었다가 해서 만약 버징을 잡았다 해도 100% 몇일 또는 몇주안에 또 나기도 하고 합니다.
다만 버징이 심하게 나도록 놔두냐 아니면 어느정도 타협을 하며 쓰느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리페어 샵 가셔서 버징잡아주세요. 하면 이제 걔들이 막 이거저거 해볼텐데 그럼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냥 줄높이 셋업 한번 봐주세요~ 하고 셋업 받으면 그 자리에서 쳐보시며 아 이거 버징 나는데요? 하면서 이런 식으로 해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Thanks
교체하는중에 1번줄 거의 다 조였을때 갑자기 끊어지면서 손을 스쳐서 엄청 부어올랐네여ㅠㅠㅠ 줄을 너무 당긴건겠죠??ㅠㅠㅠ
안녕하세요! 줄이 끊어졌군요!! 원래의 음보다 더 많이 당겨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타 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가~ 끔 있습니다. 렌덤으로;;; 하지만 너무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
줄 교체 후 감을 때 너무 팽팽하게 감지 마세요. 나중에 튜닝할 때 하면 되니 그냥 6줄 모두 어느 정도만 감아둔 후 튜닝할 때 조금씩 팽팽하게 돌려서 튜닝하면 됩니다. ^^
한 줄 다~ 튜닝하고 또 다음 줄. 이게 아니라 조금씩 6개 줄 조여주면서. 6번 줄 조금 조이고 다음 5번 줄, 4, 3, 2, 1 하고 다시 6번 줄 조이고 또 5 , 4, 3, 2, 1 이런 식으로. ^^
@@holyssun 1년전 댓글이 많아서 답글이 안달릴줄 알았는데 이렇게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너무 많이 당겼나 싶은 생각이 들긴 했는데..ㅎㅎㅎ 뭔가 또 끊어질까봐 무섭긴 하지만 용기내서 영상 다시 보면서 도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갱얼쥐-k8l 언제든지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확인 후 답 하겠습니다^^ 줄 교체는 첨 해보면 어렵고 오래 걸리는데 몇번 더 해보시면 금방 쉽게 하실거에요😄👍
레몬 오일이나 이런거 만들수 잇나염? 아니면 다른 오일이나 그런거 발라도 되나요?ㅠ
직접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오일.. 까진 잘 모르겠지만 그냥 꼭 "기타 지판용" 레몬 오일을 바르세요^^
몇 개월 안 끊어진 기타 줄 오늘 3번줄 끊어져 영상 보고 감았습니다. 연습 하려고 튜닝 두번째 하다 튀어 버리네요.
줄이 끊어지거나 그렇게 튀어 버리는 경우. 진짜 다양한 상황이 생깁니다.😅😅😅 줄 교체에 영상이 도움 되셨다면 제가 다 기쁘네요!!
@@holyssun 예~ 언제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몇센티정도 남기고 감아야 하나요?
너무 짧게 하면 감기다가 풀어지고 . . 너무 길게 하면 한없이 감기게 되어서 헤드머신을 넘어가서 감기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마다 다르지만 저는 헤드머신에 꽂은 후 10Cm 정도 남기고 잘라버립니다. 하지만 6번줄은 좀 두꺼워서 한 6~8Cm 정도 남기고 자릅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른 방식이라 줄 교체할 때 이사람 저사람들의 방법을 한번 두번 모두 해보시고 맞는 방식을 찾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기타혼자 연습하는 초보인데..마지막 밑에 줄이 음정이 안맞아 무식하게 계속 나사를 조였더니 끊어지고 손도 다치고 ㅠ.ㅜ...도구가 없어서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줄이 얇아서인가 다행히 손으로 영상보면서 잘 고쳤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나머지 줄도 새거로 갈고싶지만 아직은 겁이나서..도구도 구입해서 다음에 시도해볼께요...감사합니다...
줄을 튜닝 또는 갈다가 끊어지면 나름 그게 트라우마가 살짝 됩니다 ^^ . 하지만 그 과정이 있어야만 나중에 익숙해져서 금방 줄을 교체하는 요령을 터득합니다. ^^ 저도 처음 갈때 두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줄감개라고 하는 저 도구가 있어야 줄을 빨리 정확하게 차곡 차곡 감을 수 있고 손목도 덜 아프니 저 도구를 한번 구입해서 줄을 교체해보세요~! ^^
@@holyssun 앗.감사합니다 친절한 답글까지...네..줄이 끊어질때 손등을 쳐서 피나고 스크래치까지...ㅎㅎㅎ..그래서 좀 무서워요...담에 도구사서 줄 다 갈고싶어요..다 색깔이 변해서..근데 제가 물어볼께 있는데..제가 소리에 좀 민감한 편인데 새줄갈고나니 그 줄 소리만 뭔가 맑은소리가 나는것같은데.야마하 기타산지 거의8년동안 한번도 줄도 안갈고 방치해놓고 몇달전부터 조금씩 연습하고있는데...소리가 참 맘에 안들었는데...새로 교체한 그줄이 다른 오래된줄에 비해 맑고 투명한소리가 나는것같아서 궁금해서요...줄이 색이 바래고 오래되면 소리에도 영향을 받는건가요?
@@amateurpianoplayer0727 언제든지 기타 연습하시다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아는 범위 내에서 다 답해드립니다. 제 체널은 기타 레슨에 충실한 체널입니다. ^^
일단 주신 질문에 의한 답부터 말씀드리면 맞습니다. 새줄은 느끼신대로 무조껀 소리가 좋습니다. ^^
어짜피 1차적으로 줄이 떨리고. 그 줄이 통 안에서 울려서 2차적으로 소리가 나는 구조라. 1차적인 줄이 새줄이면 느끼신대로 뭔가 짱짱하고 맑은 소리가 나고 줄이 녹이슬고 좀 변색되면 당연히 먹는? 듯한 좀 먹먹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 그래서 보통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줄을 빨리 빨리 녹슬게 하기때문에 엘릭서 라고 하는 코팅이 된 특수한 줄을 씁니다.
저같이 손에 땀이 안나는 사람들은 코팅이 된 비싼 줄을 전혀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
그리고 느끼신대로 새줄은 무조껀 소리가 좋아서 프로들은 녹음 또는 공연 하루 이틀 정도 줄을 교체하고 줄이 튠에 자리를 잡게 한후 녹음 및 공연 들어갑니다. ^^
계속 줄을 사서 갈면 당연히 부담이 가지만 프로들은 줄도 협찬 받는 경우가 있어서 부담없이 팍팍 갈고 있습니다. ^^
@@amateurpianoplayer0727 그리고 줄 브랜드마다 소리가 다르다고 하는데 솔찍히 진짜 초~ 민감한 사람 아니면 브랜드 구별 힘듭니다. ^^
그냥 데시벨의 차이라 사람의 귀로 분간하진 못하고 느낌으로 하는것이겠죠^^
하지만 어떤 브랜드던 비싼 줄이던 싼 줄이던 새줄은 소리가 무조껀 좋습니다. ^^
그래서 저같은 경우도 항상 녹음전에 새줄로 교체를 하고 하루 이틀 지난 후 녹음을 합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으로 클래식 기타는 녹음 하루 이틀전에 줄을 교체하면 큰일납니다.^^
통기타와 일랙은 하루 또는 뭐 한두시간? 정도면 줄이 자리를 잡는데 충분하지만 클래식 기타는 줄이 나일론 줄이므로 길게는 한달이상까지 줄이 계속 늘어나서 튜닝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holyssun 와..정말정말 감사합니다...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오래전에 사놓은 기타교본두권이 있어서 그걸로 혼자 연습하고 있는데...예전엔 그냥 코드나 좀 배워보자 하고 좀하다가 한참 안하다가 지금은 다시 차근차근 스케일부터 하고있거든요...매일...그래서 혼자연습하는건 늘 궁금한게 많더라구요....사실 제가 클래식기타치는 사람들이 넘 멋있어서..ㅋㅋ..궁금하면 또 들어올께요...정말 감사합니다...
레몬오일 말고 식용유나 참기름, 카놀라유 같은거 발라도 되요?
발라보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
@@holyssun ㄷ?
어렸을때 줄 막 풀다가 튕겨져나와서 한대맞은 트라우마때문에 조율할때도 너무무섭네요 기타줄교체 할때 어떻게 풀어야 팅 하고 안튕겨나올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줄을 돌려서 풀다가 팅! 하고 끊어져서 손등을 채칙같이 착!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손으로 풀면 또 그럴 수 있는데 .. 영상에서와 같이 줄감개 도구가 있으시면 그걸 갖고 빠르게 돌리세요. 슝슝슝슝!! 빠르게 돌려서 불면 끊어지거나 튕겨나올 확률이 많이 줄어듭니다. ^^
6번줄 교체하고 감아주는데 브릿지핀이 자꾸 조금씩 조금씩 바박하면서 올라오는데.... 다시 꾹누르구 조금더 감으면 다시 올라오고...ㅠ 어떻게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지금 그런 현상은 종종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줄의 핀에서도 나타날 수 있구요.
그럴 때는 그냥 핀을 손으로 꾹!!! 눌러줘야 합니다. 단!!! 핀이 부러지지 않게. ^^ 브릿지 않에서 핀이 박힌 상태로 부러지면 대공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 ㄷㄷㄷ
손으로 누르면서 넣어주거나. 아니면 저같은 경우는 핀이 상하지 않게 핀 헤드위에 천같은거나 헝겁, 수건등을 대고
망치. . 까진 아니지만 그 니퍼같은 좀 묵직한거로 못질하듯 팡팡~ 쳐줍니다.
그럼 이 핀이 뚝!!!! 소리가 나면서 안으로 쏙!! 들어가는데 걱정하실게 없는게 이 뚝!! 소리는...
줄을 보시면 한쪽은 볼이 있고 한쪽은 그냥 줄이죠?! 줄 부분은 헤드머신에 넣고.. .볼 부분은 브릿지 구멍에 넣는데 그 볼 부분을 보시면 줄이 두툼하게 감겨?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게 살짝 투둑!! 끊어지며 늘어나는 소리입니다.
툭툭 쳐서 넣으실 때 너무 강하게 치지는 마시구요.
굳이 쳐서 안넣어도 그냥 엄지로 꾸욱~ 눌러도 뚝!!!! 소리가 나며 들어갑니다. ^^
근데 6번줄부터 풀면 장력때문에 얇은 줄이 끊어지지 않나요?
그건 기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상관 없습니다. 일렉 기타들 중에서 스트렛의 경우는 브릿지가 뒤에 스프링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그럴 확률은 있습니다.
하지만 통기타나 레스폴, 텔레 류의 기타들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복합튜닝하다가 하루만에 3번줄만 2번 끊어졌는데 ..
무서워서 튜닝을못하겠네요ㅠ 원래 잘끊어지는건 알았지만 복합튜닝해야하는 곡들 연주할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복합 튜닝? 그게 어떤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들어보네요??
어쨋든 튜닝을 하다가 줄이 끊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그러면 그건 지금 기타에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너트와 세들 쪽에 문제가 있으면 그럴 확률이 많으니 기타 리페어 샵에 가서 확인 받아야 합니다. ^^
어쨋든 복합튜닝이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기타를 이번에 처음 접해봤는데 6개 줄 각각 두께가 다른가요?
맞습니다. 가장 두꺼운 줄 순서로 6, 5, 4, 3, 2, 1번 줄. 이렇게 됩니다^^
가장 두꺼운 줄은 6번 줄, 가장 얇은 줄은 1번 줄.
👍👍👍
레몬오일 대신 바세린도 될까요??
그건 저도 시도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 단 레몬오일은 액상의 성질이 강하고. . 바세린은 약간 레몬오일에 비해 더 고체? 쪽에 가까우니. .그냥 레몬오일이 없으시면 안바르는게 낫습니다.
통기타줄교체할때쓰는
도구들의이름좀댓글로남겨주세요ㅠ
살라고요제발요ㅠㅠ
안녕하세요! 없어도 교체할 수 있지만 어쨋든 작업은 장비빨입니다. ^^
먼저 헤드머신에 끼고 팍팍 빨리 감을수 있게 해주는 도구는 "기타 줄감개" 입니다.
뒤에 브릿지 핀을 빼주는 물건은 "브릿지 핀 리무버" 라고 검색하시면 나오고 . . .
지판에 바르는 오일은 "기타 레몬오일" 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
선생님 제 기타는 감개에 충분히 감기지 않고 한줄만 감겨도 소리가 나는데(예6번줄e)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
너무 많이 감겨도.. 너무 적게 감겨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가 배운대로 말씀드리면 너무 많이 감기면 나중에 더이상 감길 그 공간이 없기때문에 감개를 넘어서거나 아님 감긴 줄 위에 계속 감겨서 장력이 너무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적게 감기면 튜닝이 조금 씩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어짜피 기타는 튜닝이 나가는 악기지만 그 확률이 더 빨라진다 보면 되겠네요 ^^
정답은 없습니다만 기타에 따라 다릅니다. ^^
6번 , 5번줄 기준으로 저는 2~3번 정도 감고 있고
나머지 줄은 줄이 얇으니 그냥 너무 많게는 아니지만 한 .. .4~5번? 정도 감고 있습니다.
근데 또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어떨 땐 덜 감기거나 많이 감기거나 ㅎㅎ 그래서 지금 그 상태에서 튜닝에 크게 상관이 없다면 뭐 그렇게 감으셔도 됩니다.
락킹 헤드머신은 예외.
락킹 헤드머신은 아예 감는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헤드머신이라 그냥 줄을 끼고 쭉!!! 뺀다음 콱! 물고 바로 잘라버리세요. ^^
@@holyssun 넵!
기타 줄 교체하고 감다가 또 끊어져서 채찍맞았네요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줄이 교체하다가 끊어지는 경우는 가~ 끔 있습니다. 하지만 가~ 끔이어야 하지 자주 끊어지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기타 헤드와 넥의 경계 부분에 하얀 작은 막대기. 그걸 너트라고 합니다. 이 너트와 브릿지 위에 또 하얀 막대기. 이건 세들 이라고 하는데 이 두개가 문제가 있으면. 또는 이 두개의 셋팅 값이 문제 있으면 줄이 자주 끊어지게 되지요.
그런 경우는 기타 리페어샵에 한번 방문해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한두번이 아닌 자주자주 교체 하는 중에. 또는 기타를 연주하는 중에 끊어진다면 이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줄을 교체할 때는 6번 제일 두꺼운 줄부터 껴야 합니다. 그래야 교체 하는 와중에 끊어질 확률이 줄어듭니다. 영상에 나온바와
같이 6, 5, 4.... 이 순서대로 줄을 교체해야
합니다^^
@@holyssun 감사합니다!!
5:55 기타 줄 새걸로 교체할 때 6543번줄 까지는 브릿지 핀이 잘 고정이 되는데 2,1번줄 브릿지 핀이 고정이 안되고 계속 빠져요ㅠㅠ
그렇군요. 그럼 우선 한 손은 줄이 감겨있는 헤드머신을 돌리시고 나머지 손 엄지손가락으로 브릿지 핀을 누른 상태에서 감아보세요. 혼자하기 힘드시면 주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핀을 누른 상태에서 감아보세요.
핀이 빠지는 이유는 줄 끝에 달려있는 둥근 볼이 아직 속에서 핀에 탁! 물려 있지 않아 그렇습니다.
줄 볼 부분을 브릿지 않에 넣은 후 핀으로 고정한 뒤 손으로 쭉~ 당기세요. 그럼 볼이 딸려 올라오다가 탁! 하고 핀에 걸리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엄지로 핀을 누르며 동시에 줄을 감으세요.
기타 왕 초보입니다 독학 2주 째.. 기타줄은 두 번이나 끊어지고 난리났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않고 제대로 배우고 줄을 교체하자해서 마음먹고 샀습니다 결과 6번줄부터 튕겨져 나가서 심신의 안정을 위해 빵을 먹는 중입니다
회전회오리 앗-!!! ㅠㅠㅠㅠ 그러시군요.. 근데 그 시정 이해합니다ㅠㅠㅠㅠ 왜냐.. 저도 옛날에 줄을 처음 갈 때 2시간!? 정도 걸렸고. 자꾸 앞에서 빠지고 뒤에서도 핀이 빠지고 난리 법석을 떨어서ㅠㅠ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못잊네요ㅠㅠㅠㅠㅠ
자주자주 하시면 익숙해 지십니다!! ㅠㅠ 처음이라 그런거니 너무 걱정마세요-!!
6번 줄 부터 꼭 시작하세요’!! 1번 줄 부터 끼다가는 나중에 다른 줄을 낄 때 1번 줄이 끊어질 확률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렉.통기타 둘다 같은줄로 해도 되나요?
일렉기타에는 일렉기타 용 줄을 써야 하고 통기타에는 통기타 줄을 써야 합니다.
굳이 뭐 그렇게 안하셔도 되긴 하지만 그럼 치는 느낌이나 소리가 달라집니다 ^^ 그리고 줄 교체하는 법은 일렉기타나 통기타나 브릿지에 줄을 꽂는거 빼고는 나머진 다 같습니다.
@@holyssun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ㅎ
줄 감고 풀때 돌리는거랑 레몬오일은 꼭 필요한건가요..?
아뇨 없으면 그냥 손으로 돌려도 됩니다. ^^
그리고 레몬오일은 기타를 좀 아껴쓰고 싶을 때 필요한거지 반드시 필요하진 않습니다. 있으면 좋구요^^
오일 없을땐 바세린 발라도 괜찮나요?
이런;; ㅎㅎ 별론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일은 바세린보다 액체성이 더 있기때문에 스며들지만 바세린은 뭔가 지판에 떡칠이 되어서 손에 계속 뭍어날것 같아요. ^^;;
바세린을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추천하지 말아야 할 느낌이 팍팍 듭니다. ㅎㅎ;;
@@holyssun 아핫ㅋㅋㅋㅋㅋ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당
ㅈ됏어용 6번줄 갈다가 새거 끊어져서 개빡쳐서 다 없애고 지금 줄 없는 상태 입니다
하 . . 그러시군요. .이게 줄을 교체할 때 끊어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아닌데..
반드시 한번 일어나긴 일어나죠 ㅠ.ㅠㅠ ㅠㅠ 다시 줄 사셔서 한번 해보세요ㅠㅠ
@@holyssun 감사합니다 영상 다시 천천히 보고 해보겠습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So_manTV 헉!! 감사합니다.ㅠㅠ 줄 교체할 때 끊어지는건 ㅠㅠ 하늘의 운에 맡겨야하니.. ; ;ㅎㅎ 걱정마시고!! 과감하게 팍팍!! 뽑고! 끼우고!! 돌려주세요! ^^
@@holyssun 넵 ㅎㅎ
기타 줄 터졌는데.. 터진 기타줄을 다시 연결해서 쓰는 방법은 없나요 ?
이미 끊어진 줄은 끝입니다. 굳이 . .방법이 있다면 그 한 쪽 끝에 있는 볼 부분에 다시 묶어서 사용하면 되지만 그냥 어쨋든 끊어진 줄은 그냥 버리세요. 한쪽 볼에서 헤드머신에 이어지는 부분까지 쭉~ 하나의 줄로 이어져 있어야 그 줄 소리의 100%를 낼 수 있는 것이니까요.
ㅋㅋㅋ 교체하다가 6번부터 시작했는데 6번 끊어지고 5번하는데 5번도 끊어짐 ㅋㅋ 그래서 다시 줄 주문하고 기다려야하네 ....
그런 경우가 있긴 한데. . 이렇게 두 줄이나 끊어지는 경우는 ㅠㅠ . . .다음번에는 안끊어지는 튼튼한 줄이 오기를 바랍니다ㅠㅠ
holyssun 근데 이게 친구한테 받은 기타이고 제가 기타 생애 처음 쳐보는데 이미 줄ㅇ 5개만 있는채로 와서...생애 첫 기타를 쳐보기도 전에 줄교체 작업을 한거여서 엉터리로 했어요 ㅋㅋ
그렇군요. 또 처음 줄 갈다보면 오래 걸립니다. 저도 옛날에는 한시간 넘게 걸리고 그랬어요^^ 줄 교체할 때 이 영상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_ _)
혼자해보다가 1번줄 4번 끊어 먹었습니다 하아ㅜㅜㅋ
헉! 두 줄이나ㅠㅠ 너무 많이 팽팽하게 감으셨나봐요;;? 기타 줄은 처음 잘 교체해 보면 몇 번은 줄을 무조건 끊어먹게 되어있습니다. ^^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
기타 2일차인데 너무 조여서 끊어졌어요 ㅋㅋ
맞아요;; 그럴 때 있습니다ㅠㅠ 너무 조이면 팽팽해져서 팅!! 하고 끊어지죠ㅠㅠ 특히 새줄인데 그러면 너무 아까워요ㅠ
레몬오일 없어서 그런데 올리브유 발라도 될까요 ㅋㅋㅋㅋ
잘 모르겠지만 저도 궁금하네요 어떻게 될지 .ㅎㅎㅎ
오 나도 그생각했는데
피났음
ㅋ ㅋ ㅋ ㅋ ㅋ
ㅊㅋㅊㅋ
줄감을때 줄이 끊어졌는데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운이 없는 상황 중 하나입니다. 줄을 교체하고 돌리는 와중 끊어지는 경우. 또는 줄을 다 교체 후 연주하는데 끊어지는 경우.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ㅎㅎ 굳이 문제를 하나 잡자면 너트나 세들 부분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그 두가지 문제가 아니라도 그냥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기타 안만졌는데 쳐볼라고 가방을 열어보니 줄이 끊어져 있는 경우.
참 어렵게 줄가시는데요
다른방법으로 갈아보세요
핀꽂지말고 헤드머신에 먼저 손으로 줄감은후 나중에 구멍에 줄 고정후
튜닝 몇바뀌 돌리면서 하면되요 ㅎㅎ
그게 더 어려운데요 ㅋ
이 방법으로 많이들 갈아서요 ㅋ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_ _) 감사합니다. 연습하시다가 언제든지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줄 감을 때 쓰시는 까만 도구가 없는데 손으로 돌려도 괜찮나요?
네!! 손으로 돌려도 돌아갑니다! 좋습니다!!
다만 조금 시간이 더 걸리고 손목이 살짝 피곤하겠지요! ^^
돌리기가 생각보다 힘든가 보네요 내일 처음으로 줄 가는 거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jordantrace9858 처음 하시면 아직 감이 없으셔서 좀 많이 돌리게 되는데. .그럼 좀 뻐근~~ 하실겁니다. ^^; 하지만 그것도 경험이니;; 저는 처~음에 줄 교체할 때 . .한시간 넘게 끙끙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당연히 익숙하게 되면 정말 별거아닌 작업입니다. 한 10~15분이면 다 교체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줄 교체에 도움이 되신다면 영광입니다.! ^^
줄교체 시도하는데 헤드쪽 하얀게 자꾸 떨어지네요 원래 붙어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naver.me/G6YL7EA5 이거 거슬려서 줄도 못 감겠어요..
아. 저 부품의 이름은 너트 라고 합니다. 반드시 딱! 자리에 붙어 있어야 하는 부품이죠. 저게 조금이라도 제자리가 아닌 살짝 어긋나게 붙어 있거나 움직이면 기타의 튜닝이 직빵으로 나게가 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일단 집에 순간접착제가 있으시면 저 너트의 바닥 양끝 싸이드에 톡톡~ 가볍게 두번 뿌린 후 붙이고 줄을 감아주세요. 만약 없다면 .. 그냥 6번줄과 1번줄 양 끝쪽 줄부터 장착해서 고정 후 나머지 줄도 껴주시구요.
목공본드로 하지 마세요. 너무 강하게 붙으면 ... 저 부품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제거할 때 작업이 깔끔하게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접착제로 붙입니다. ^^
저 정도로 악기상에 맡기지 마세요. 그냥 본드로 양끝에 딱 고정해서 왼쪽 오른쪽 어느하나 삐져나온 부분 없이 딱! 맞게 붙이시고 굳으면 그 때 줄 갈면됩니다. 저걸로 맡기면 괜히 3~5만원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