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이면 여태까지 용돈 모아서 어떻게든 치료해보려고 열심히 헸던거 일텐데, 본인은 최선을 다 했지만 그걸 핑계라고까지 하면서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학생을 생각하니 뭔가 눈물 날거 같아요... 먼 거리 오는데 드는 돈도 한두푼이 아니었을테고, 15살 학생에게는 2만원도 적은 돈이 아닐텐데 드릴수 있는건 다 두고 간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거 보면 진짜 가족처럼 키웠을거 같은데,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가족을 두고 온다는 마음이 어떻게 편할까요... ㅠㅠ
@@proton9705 그냥 이기적인 선택을 한거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려면 부모님을 끝까지 설득하던가, 아님 다흑 영업장에 유기할게 아니라 사정을 설명하고 치료를 받고 다시 데려오기라도 했어야지. 학생의 상황은 안타깝고 그나마 자연방생안한거만해도 칭찬해줄만하다 정도지. 저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격려해줄정도는 아니라고 봄. 자기가 들인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남에게 버린 학생의 행동은 잘못한게 맞고 반성해야함
@@Raccoons_GeneralStore 성인 입장에서 보면 그러는게 맞음 저 사람이 성인이었다? 그러면 저도 욕했을 지도 모름 근데 미성년자는 괜히 미성년자가 아님 님처럼 그런 성숙한 사고가 이뤄지지가 않는게 정상임 그런 부분을 메우고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부모가 취했던 대처가 아쉬웠다고 말했음
부모들이 가볍게 동물 키우는걸 허락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저 친구가 파충류 키우고 싶다 했을 때 파충류의 병원비는 어느정도 나오는지, 유지관리비용은 어느정도인지 등을 따진 후 허락했어야 하는데,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키워봐 해놓고선, 병원비 50만원 나오니 용돈으로 알아서 하라니요.. 아이에게 굉장히 안좋은 경험과 기억으로 평생 남겠네요. 아이 키우는게 참 어렵습니다. 저도 어렸을적 죽었던 토끼와 거북이 묻어주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대구라니... 먼 길을 왔군요. 아이에게도 게코에게도 힘든 길이었겠네요. 편지를 보니 맘이 아프네요. 이번 경험을 통해 생물을 대하는 태도나, 어른이 되면 나는 이렇게 저렇게 대처해야지~하는 현명한 깨달음이 있었길 바라요. 다흑님같은 분이 있어 다행이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항상 이런 행운이 있는 것은 아니니 신중하게 생각하는 법도 배웠기를 바라요. 그리고 게코가 건강해져서 아이의 죄책감이 덜어지길 기원해요. 😊💕
아이한테 책임감을 키우기위해 동물들의 대소변처리 밥주기 그외기타 조건 맞춰주기 까지는 스스로 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데 어쩔수 없이 아픈 경우에는 금전적으로 도움을 줘야하는게 맞긴한거 같아요 학생이 뭔 돈이 있겠어요 자기 용돈도 다 부모님에게 나오는걸... 애들이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몇백까지를 어떻게 감당하나요...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동물을 입양해주셨으면 해요
@@동투투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시는게 충분한거 아닐까요. 제 폰에서는 화질이 안좋아서 편지내용이 잘보이지 않는데 허락해줬다면 본인들한테도 저 아이를 끝까지 돌볼 책임이 있습니다. 생명을 데려올때 저런 일 예상 못한 것도 결국 부모님들 잘못이고 몇번 재발이든 죽을때까지 책임지는게 충분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지동물병원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동물농장 협력병원이기도 했고, 특수동물도 보는데라서 치료가 가능하긴 했을텐데.. 아무래도 학생입장에서 병원비는 부담되었을거 같아요. 다흑님 입장에서는 이런 환축(?)의 기증이 손해이지만, 학생도 아픈개체 키우기 싫어서 휙 짬처리한게 아니라 최대한 본인 힘이 닿는데까지 해보다가 내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학생용돈으로 대구~ 서울 교통비까지 써가면서 매장까지 도마뱀을 직접 데리고 온 점, 손편지, 마지막 2만원까지 학생선에서 표현할 수 있는 죄송함이 많이 느껴지네요. 경제적으로는 손해겠지만 기증 받아주시는 다흑님도 참 마음이 따뜻하신 분입니다. 다흑님 때문에라도 영상에 앞서 홍보해주신 행사에 연차를 써서라도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다흑님의 선행들이 모이고 모여서 항상 하시는 모든 일 번창하시길
차라리 부모님이 수술비를 내 주신 후 학생의 용돈에서 조금씩 갚아나가는 식으로 그런 개념 가르치신다고 생각하시고 대 주셨으면 오히려 한번 키운 생물에 대한 소중함과 책임감을 더 키울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참...이렇게 말하긴 그렇지만.... 부모님의 생각이 짧으시네요....
@@leopard246 질병이란게 관리를 잘해도 어쩔수 없이 생기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사람도 좋은 환경에서 꼬박꼬박 검진을 받더라도 생각치못한곳에서 병이 생기는 것처럼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방치로 인해 생기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으나 학생의 편지와 코묻은 돈에서 진심이 묻어나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조금 안타깝네요..
한 생명을 집에 들여서 반려동물로 키울거면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이런경우 저런경우 다 생각해보고 들여야 한다고 생각 키우다가 아픈데 병원비는 감당 못하겠고 애는 살리고 싶고.. 그래도 학생은 최선을 다했다 라는 댓글들이 많지만 그건 그냥 차선 학생의 최선은 키우지 말았어야 하는게 최선 동물 키우는 건 생각보다 시간과 금전이 많이 소모되는 일이고 한 생명이 오롯이 주인인 본인에게만 의지한 채 일생을 살아가는 일임 가벼운 생각으로 키워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생각했더라도 두번 세번 이상 더 생각해도 모자라다 생각하는게 반려 동물을 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함 자신 없으면 랜선 집사나 하세요 뭐가 됐든 본인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포기한거임 이렇게 아유 그래도 집사가 잘키웠네 우쭈쭈 해주면 이 채널 주인장 매장은 말그대로 짬통만 되고 채널 주인장에게 유기 장려하는 분위기 될 것 같음 책임지지 못해서 본인 반려동물을 버리는 행위를 왜 댓글들이 감싸주는지.. 양도도 분양도 뭣도 아님 그냥 버린거임 학생이란 신분이 그걸 봐줄만한 신분인가도 의문이고
아이를 낳는 것까지는 안되겠지만 수술비정도는 댈 수 있는 사람이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 맞음. 저렇게 손편지 쓰고 맡기고 가는 것이 포장되어서 그렇지 결국 유기임. 고로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중요한 건 아니지만 키우기 전 본인이 어떻게든 케어할 비용을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듯. 개인적으로 호기심과 이쁘다고 깊은 고민없이 생명을 분양받는 사람이 많은 듯해서 글을 남깁니다.
어른이신데 치료 비용이 부담되기보다 자녀가 공부 안하고 동물 들여다보고 거기 시간 뺏기는 게 싫으셨을 수도 있을듯한데 그게 싫으셨으면 처음부터 허락하지 않는 게 맞다 싶어요 누군가가 끝까지 책임지지 않으면 이번처럼 엄한 누군가가 그 책임을 떠맡게 되고 피해를 보게 되니까요
저는 딱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두달 정도 키워보니까 볼 수록 너무 이쁘고 울 막냉이 같고 가족같고 그렇던데.. 학생 입장에서 최선을 다 했지만 어찌 할 수가 없어서 저 아이를 두고 돌아섰을때 마음이 너무 안좋았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흑님 말에 동의해요 내 아이가 무언가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 부모로써 자식이 끝까지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좋았을텐데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이유가 있을테니.. 안타깝네요ㅠㅠ
저도 대학생 때 버려진 어린동물을 근처 사는 보호협회 고문님께 맡겨 입양보낸 기억이나요.. 지금은 저도 커서 세마리 더 구조하고, 때로는 기부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학생도 커서 이 때의 도움을 기억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맘고생 많이 했을듯. 수고하였어요 .. 다흑님도 어린 친구의 고민을 함께 책임져 주셔서 힘드시겠지만 감사합니다.
기증 받아서 치료과정에 있는 녀석들은 따로 [유기개체 치료 구역] 이라는 명칭과 함께 두시면 매장에 부정적인 시선 보다는 생물을 사랑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또 동시에 '이곳에 유기해도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을 사람들이 갖게 될까 봐 난감 하시겠네요. 완쾌된 녀석들은 일반 개체보다 손도 노력도 비용도 더 많이 들었텐데 제 값에 팔기도 어렵겠고..ㅠ 뭔가 좋은 해결 방법이 딱히 생각나지가 않아서 유감입니다..
제가 초5딸 중1 딸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고양이 강아지 기르고 싶다고 하는데, "똥 오즘 치우고 예방주사 비용, 아플 때 동물병원비용, 사료값, 간식 비용, 산책시켜주는 거, 그리고 가족들 여행 가거나 집 비울 때 동물호텔 비용... 너희들이 모두 감당할 수 있으면 키워라" 라고 하니까 지금까지도 애들이 개, 고양이 안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 집에 돌아다니면 이뻐해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껴안고 싶고 그런 거 좋은 거만 하고 싶은 마음으로는 키울 수 없다 라고 하니까 완전 포기하더군요. 사랑... 관심... 좋은 거... 다 좋은데, 팻 문화는 현실이라는 점(경제적인 부분을 포함하여)을 많은 분들... 특히 어린 친구분들이 아셨으면 하고 특히 그렇기에 또한, 그런 힘든 점들을 이겨내고 팻들과 함께 하는 분들을 더욱 리스팩트 하는 마음으로 대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 6년째 레오파드 게코를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눈병이 생겨 병원에도 데려갔다왔지만(알고보니 눈병은 아니고 지방이 뭉쳐 눈쪽에 쌓여 농이 된거라고 하시긴 했어요) 상태도 좋아지는것 같지 않고 아무래도 나이도 있다보니 하루하루가 걱정되고 떠나버릴까봐 두려워요… 사연자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도 가고 그냥 아이들이 모두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잘 회복되었으면 좋겠는데 우리 레게도ㅜㅜㅜㅜ
책임 안지고 유기하는주제에 걸렸을때 하는말이 가관이네 역시 천박한애들은 스스로 자체발광하면서 광고를한다니까... 그래도 이번 상황은 학생이 마음고생을 많이했을거 같네요...근데 부모님라면 적어도 생명에 대한 책임을 가르치는걸로 지원해줘야되는거 아닌가? 학생한테 니알아서 하라... 아직도 저런 몰지각한 부모가...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는 경제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런 경제적 문제 때문에 애완동물을 포기하고 유기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그래도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충동적으로 애완동물을 입양해 키운다 이미 여기서부터가 무책임한거라고.. 심지어 본인이 품고있다가 죽이기는 싫으니 타인의 책임감을 이용해 타인을 희생시켜 본인 책임을 떠넘긴다? 본인이 감당 못할 일을 시작했더라도 남에게 폭탄 돌리지 않고 끝까지 본인이 책임지고 마무리하는게 책임감이야 그게 안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안좋은 결과까지도 본인이 약속한대로 끝까지 도맡아 감수하는 것 본인 용돈으로 해결하기로 약속한거면 그걸 지키는 것 그게 책임감이라고 누가 강제로 희생되든 상관 없이 그저 어떻게든 생명을 살리기만 하는게 책임감이라고 하는거야? 이거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거 니 돈으로 안살려내면 니가 죽이는거야 라는 죄책감을 상대에게 허락도 없이 떠넘기는거라고? 그리고 상대방은 그 죄책감을 해당 생물이 자연사할 때까지 강제로 떠맡게 되는거고? 더 자세한 얘기가 없어서 확실한건 아니지만 정황상 이미 부모가 50만원이나 지원해준거 같은데 애완동물에 관심 없던 평범한 형편의 부모가 이정도까지 지원해준거면 충분히 책임은 다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지원만 해준다면 애는 또 무책임하게 본인 경제력 생각 안하고 또 귀여움에 충동적으로 무작정 입양하겠지 어짜피 부모가 계속 지원해줄테니까 그런 부분에서 남은건 스스로 책임지도록 아이에게 가르침을 주려고 저런 극단적인 처방을 내릴 수밖에 없던거라고 보는데? 학생이 스스로 돈을 벌어서라도 해결보려고 했으면 본인 학업에 지장이 생기더라도 알바를 통해 치료비를 마련했거나 본인의 자유를 포기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모의 환심을 살 수 있는 행동만 전력을 다해서라도 해결하겠지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몰래 떠넘기고 가는게 아니라 최종적으로 상대의 허락을 구해야 맞는거야 그게 본인이 감당해야할 책임인거야 그런데 그런 자신의 손해를 감당하기 어려우니 결국 남에게 떠넘긴거고 그런건 책임이라고 볼 수가 없는거라고 인간으로 비유해서 얘기해보자 경제력도 없는 남녀 둘이 만나서 쾌락만을 위해 성관계를 갖다가 무책임하게 애를 싸질렀다 그리고 애를 굶겨죽이진 않고 어찌저찌 키우긴 했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했기 때문에 결국 애가 병에 걸렸고 형편상 치료비를 내지 못하자 동네 유명한 부자집에 찾아가서 고맙고 미안하다며 몰래 애 버리고 갔어 부자집에선 주변에서 보는 눈이 있고 애를 죽일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손해보며 치료해주고 고아원에 보내 그리고 사람들은 국가가 저들을 지원해주지 않았다고 무책임하다고 비난해 이게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할 행동이 맞아? 애초에 책임감이 있었으면 애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막고자 쾌감이 떨어져도 콘돔 페미돔을 두겹 세겹 끼고 피임에 진심이었거나 아예 성관계를 피했겠지 그게 바로 충동성과 소유욕을 참아내고 애완동물을 입양하지 않는 행위와 같은거고
낭만닥터 김사부 보고 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기 자식 아프면 물불 안 가리고 의사한테 욕하고 삿대질하고 멱살 잡아가며 치료하라고 할 사람들이 정작 자기 자식이 사랑하고 아끼고... 그리고 다른 것도 아니고 살아 있는 생물인데 그런다고? 저 도마뱀이 죽었다면 아이가 상심이 얼마나 클까? 되도않는 독립심을 키워준다고 부모는 두 생명을 죽인거야. 아파하던 도마뱀, 그리고 아이의 사랑하던 마음
어린 학생이 최선을 다한것 같긴한데 생물 키우기 전 부모님과 이런 부분도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손바닥에서 노는 작은 생명인데 학생이 상실감이 얼마니 컷을까요 교통비 하고 남는 자기 용돈 다 넣어둔거 같은데 그거에 좀 보태 줫으면 해결이 됐을텐데 그리고 용돈으로 조금씩 갚아도 됏을텐데 부모님에서 이런 생물 별로 안좋아 하셨을듯 하고 솔직히 병원비 감당이 가능 하셨을건데 뜬금없는 비용 발생에 금액적으로 좀 황당하셨을 거로 예상되네요.
애초에 치료비조차 지원을 해줄 생각이 없다면 키우지도 못하게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성인도 아니고 미성년자인데 치료마저 니알아서 해라? 그건 좀 돌려말해서 걍 방생이나 손안에서 죽어가는걸 관찰하라는 거로밖에 안보임. 아이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게 대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세번째이면 여태까지 용돈 모아서 어떻게든 치료해보려고 열심히 헸던거 일텐데, 본인은 최선을 다 했지만 그걸 핑계라고까지 하면서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학생을 생각하니 뭔가 눈물 날거 같아요...
먼 거리 오는데 드는 돈도 한두푼이 아니었을테고, 15살 학생에게는 2만원도 적은 돈이 아닐텐데 드릴수 있는건 다 두고 간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거 보면 진짜 가족처럼 키웠을거 같은데,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가족을 두고 온다는 마음이 어떻게 편할까요... ㅠㅠ
어떻게든 살리려고 먼 데 까지 원정와서 살릴 수 있는 사람한테 보낸거구나 ㅠ 학생입장에선 유기 안하고 방치안하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부모님이 도와주셨다면 더 좋았을걸 ... 보낼 때 얼마나 맘 아팠을까 싶네
진짜 저 아이는 중학생 입장에서 사실상의 최선을 다한거라고 봄.. 생명을 다루는 건데 부모도 자세히 알아보고 허락을 하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proton9705 그냥 이기적인 선택을 한거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려면 부모님을 끝까지 설득하던가, 아님 다흑 영업장에 유기할게 아니라 사정을 설명하고 치료를 받고 다시 데려오기라도 했어야지. 학생의 상황은 안타깝고 그나마 자연방생안한거만해도 칭찬해줄만하다 정도지. 저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격려해줄정도는 아니라고 봄. 자기가 들인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남에게 버린 학생의 행동은 잘못한게 맞고 반성해야함
@@Raccoons_GeneralStore 성인 입장에서 보면 그러는게 맞음 저 사람이 성인이었다? 그러면 저도 욕했을 지도 모름
근데 미성년자는 괜히 미성년자가 아님 님처럼 그런 성숙한 사고가 이뤄지지가 않는게 정상임 그런 부분을 메우고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부모가 취했던 대처가 아쉬웠다고 말했음
다 좋은데 돈이랑 편지하나 두고 그냥 가는건 잘못됐다고 봄. 적어도 직접 상황설명하고 도움 요청하는게 맞다고 본다 미성년자여도 15살이면 그정도 생각은 할수있을텐데.. 부모님이 얼마나 쪼았으면 그랬을까
@@league246다 사람이 그런생각을 하진 않죠
그렇게 따지면 7살 짜리도 생각은 다 할줄 안다는데...
모든 아이가 그러던가요? 상습범이 아닌 이상... 미숙한면이 있는게 당연하고 그것에 존중도 해주어야죠...
부모들이 가볍게 동물 키우는걸 허락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저 친구가 파충류 키우고 싶다 했을 때 파충류의 병원비는 어느정도 나오는지, 유지관리비용은 어느정도인지 등을 따진 후 허락했어야 하는데,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키워봐 해놓고선, 병원비 50만원 나오니 용돈으로 알아서 하라니요.. 아이에게 굉장히 안좋은 경험과 기억으로 평생 남겠네요.
아이 키우는게 참 어렵습니다. 저도 어렸을적 죽었던 토끼와 거북이 묻어주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대구라니... 먼 길을 왔군요. 아이에게도 게코에게도 힘든 길이었겠네요. 편지를 보니 맘이 아프네요. 이번 경험을 통해 생물을 대하는 태도나, 어른이 되면 나는 이렇게 저렇게 대처해야지~하는 현명한 깨달음이 있었길 바라요. 다흑님같은 분이 있어 다행이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항상 이런 행운이 있는 것은 아니니 신중하게 생각하는 법도 배웠기를 바라요. 그리고 게코가 건강해져서 아이의 죄책감이 덜어지길 기원해요. 😊💕
예를 들면...아프면 가져다 버려라...라고 하는 부모님 아래에서 크는 아이는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성장하게 될까...생각해보면 동물을 가정에서 키울 땐 자식뿐 아니라 부모의 마음가짐과 행동과 말 하나 하나도 중요하다는 걸 알면 좋겠네요 .....
나중에 부모도 아프면 버리면 됩니다.
와진자 몇주동안 맘고생하면서 직접 올라왔을거 생각하면좀 마음이아프네..
ㄹㅇ 무섭고 답답했을 듯
진짜 아끼던 존재를 더 지키지 못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방식은 교육상 안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경험이지요... 씁쓸합니다.
애한텐 저 도마뱀이 세상의 일부였을텐데 마음 아프다
아이한테 책임감을 키우기위해 동물들의 대소변처리 밥주기 그외기타 조건 맞춰주기 까지는 스스로 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데 어쩔수 없이 아픈 경우에는 금전적으로 도움을 줘야하는게 맞긴한거 같아요 학생이 뭔 돈이 있겠어요 자기 용돈도 다 부모님에게 나오는걸... 애들이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몇백까지를 어떻게 감당하나요...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동물을 입양해주셨으면 해요
그니까요..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닌데 이건 좀 부모님도 너무한 대처라 생각하네요..
종양 3번 재발에 수술비용 50만원 지원해줬다고 나와있어요
충분히 지원하신거 같은데요?
@@동투투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시는게 충분한거 아닐까요. 제 폰에서는 화질이 안좋아서 편지내용이 잘보이지 않는데 허락해줬다면 본인들한테도 저 아이를 끝까지 돌볼 책임이 있습니다. 생명을 데려올때 저런 일 예상 못한 것도 결국 부모님들 잘못이고 몇번 재발이든 죽을때까지 책임지는게 충분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는 멍멍 병원비 아까워서 동물을 생매장 시켰다구요?
@@rurallifecook9837 병먹금하셈 딱봐도어그로
부모님들도 너무 나몰라라 하진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런 경험이 나중에 커서도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케어 비용까지 생각해서 힘들 것 같으면 아예 허락을 안 해주시는게 맞지 싶어요. 전 그래서 집에서 동물류를 키워본 적이 없습니다 ㅎㅎ;
시지동물병원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동물농장 협력병원이기도 했고, 특수동물도 보는데라서 치료가 가능하긴 했을텐데.. 아무래도 학생입장에서 병원비는 부담되었을거 같아요.
다흑님 입장에서는 이런 환축(?)의 기증이 손해이지만, 학생도 아픈개체 키우기 싫어서 휙 짬처리한게 아니라 최대한 본인 힘이 닿는데까지 해보다가 내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학생용돈으로 대구~ 서울 교통비까지 써가면서 매장까지 도마뱀을 직접 데리고 온 점, 손편지, 마지막 2만원까지 학생선에서 표현할 수 있는 죄송함이 많이 느껴지네요.
경제적으로는 손해겠지만 기증 받아주시는 다흑님도 참 마음이 따뜻하신 분입니다. 다흑님 때문에라도 영상에 앞서 홍보해주신 행사에 연차를 써서라도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다흑님의 선행들이 모이고 모여서 항상 하시는 모든 일 번창하시길
5년동안 레오파드게코를 키우던 학생분
수술비가 감당이 안되어 대구에서 군포
까지 오셔서 다흑님에게 맡기고 가셨지만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았겠네요..
@jitenderkjitenderkumo8460너꺼 보이는대로 신고중
생물공원측에서 이런 분들을 찾아 도와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왕 키우게 허락해줬으면 책임지고 키워야하는 동물인 만큼 도와주는게 좋았을듯 싶긴 함 뭐 경제적으로 부담이 돼서 그랬다면 어쩔 수 없지만
병원비가 대략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비쌀듯 한데.. 우리처럼 의료 보험도 적용 안되고..
@@lesliebt1 영상 극 초반에서 50만원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평범한 가정에서 애완동물에 관심 없었던 부모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긴 함
학생이 이번 계기로 어떻게든 생물을 키우려면 책임이라는게 필요하고 그걸 해낼 수 있을때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하네요. 눈뜬거 정말 다행이고 다흑님 이러나저러나 사람이 넘 따수움… 😢
오히려 치료해주고 생명의 대한 책임감을 알려줄 좋은 기회일텐데 부모님이 넘 단호하셨네
꼬리상태 좋은거 보니 그래두 잘키웠네 어린친구가. 맘고생 많았겄네...
다흑님 예전에 성복역 롯대몰 1층에서 영접했는데 역시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을 믿게하는 남자. 고생 많으십니담! 화이팅
훈남인가요?
이건 애가 책임감이 있었네..대구에서 산본..병원도 데려가봤고..다흑님도 이건 진심이 느껴져서 웃으면서 돈 돌려준다하신듯
학생으로서는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본다, 받아주는 다흑님도 고생하셧고
다만 이런 선한 마음을 악용하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차라리 부모님이 수술비를 내 주신 후 학생의 용돈에서 조금씩 갚아나가는 식으로 그런 개념 가르치신다고 생각하시고 대 주셨으면 오히려 한번 키운 생물에 대한 소중함과 책임감을 더 키울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참...이렇게 말하긴 그렇지만.... 부모님의 생각이 짧으시네요....
@@까부그렇게 말하기에는 학생은 어떻게든 책임 지고 해결 하려고 했는걸요?
@@까부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댓글이네요
@@최영훈-q8x저게 책임지고 해결한건 아니긴 하죠 꼴랑 2만원;
@@lllllllllllllllIIIlll저정도도 안하고 던지고 가는 인간들 유튭에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자기용돈으로 그 먼데까지 데려간거만해도 나름의 노력은 한거같네요
@@lllllllllllllllIIIlll그 꼴랑 2만원이 치료비와, 교통비를 내고도, 자신의 전재산을 낸 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으니… 경제활동을 안하는 학생에겐 책임을 다한게 아닐지.
학생 마음도 알것같아여😢정말 기댈곳이 없었나봐요 학생의 최선이었다면 죄책감 너무 갖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모님께 지원받을수없다면 아쉽지만 다음 아이는 으른돼서 키우쟈
학생도 마음 고생이 많았겠네요. 다흑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저것들 돈벌이용으로 홍보하는 좀.영상안가리며 대댓다는겨,.
그냥놔두는게 세상편안~.,
저런 경우는 그중에서도 매우 거지같은거지만
애초에 쳐방치해서 저정도까지간건데 관리만잘하면 개체가왜아픔ㅋㅋ 부모가신경을 못써주면 애들입양 막아야함 개체만죽어나가지 아무리 저퀄이라도 죽으면 또사는마인드ㅋㅋ
@@leopard246 질병이란게 관리를 잘해도 어쩔수 없이 생기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사람도 좋은 환경에서 꼬박꼬박 검진을 받더라도 생각치못한곳에서 병이 생기는 것처럼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방치로 인해 생기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으나 학생의 편지와 코묻은 돈에서 진심이 묻어나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조금 안타깝네요..
@@cih5620 혼자서레게 100마리가까이 케어하는데도 저정도로 나온개체는없죠 저렇게아픈개체들 퀄보면 대부분 저퀄이죠 그냥 부모들이 던져준거죠ㅋㅋㅋ 그래서저는 부모가 관심이없으면 미성년자분양 절대반대입니다
고양이만 키우면서 보다가 파충류 아가들 보니까 새롭고 너무 귀엽네여 학생이 키우던 아가도 언능 건강해져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여 너무 고생 많으셨고 너무 떠넘기식으로 맡기는 일이 없기를..ㅠㅠ 곤충이던 동물이던 끝까지 생명에 책임감을 갖고 시작했음 싶어요 마음아프네여 감사합니다
저런 곳에 갇혀서 행복하겠나요 저런 아이들은 자연에서 살아야해요
@@시츄와수달 저런 애들은 이미 사람 손 타서 자연에서 살면 오래 못살아요 알고 말하시길..
@@시츄와수달맞아요,,, 개 고양이 입양도 다 금지시키고 중성화도 금지시켜야해요,,,
이 형 유튜브 보다보면 강아지 고양이처럼 친근한 포유류이외에 파충류 절지류들한테도도 점점 감정이입되고 귀여워보이고 어쩔땐 강아지 고양이보다 더 매력적인거 같음 작은 동물친구들을 참 맛깔나게 잘 담으시는거같아요
학생 입장에선 진짜 최선을 다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정한 최선은 책임 못질 일은 시작하지 않는게 아닐까요
@@td3593애들한테 완벽을 요구하는게 좋은일일까요
솔직히 학생이 병원비를 다 생각할순 없겠죠
@@td3593 미성년자가 계약을 하거나 한걸 성인이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충분히 용돈 내에서 해결하려고 했고, 부모님이 그럴땐 그 점을 주지시켜줫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한국어선생님그럼 중학생이 공사장 노가다 뛰며 50벌었어야 했음? 청소년법이 왜 따로 있는데...애들은 아직 뇌가 다 성장하지 않아서임ㅇ 비난은 부모가 받아야지. 무조건 자신의 기준으로 모든건 판단하려 하는 님의 위선도 생각하시길
한 생명을 집에 들여서 반려동물로 키울거면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이런경우 저런경우 다 생각해보고 들여야 한다고 생각
키우다가 아픈데 병원비는 감당 못하겠고 애는 살리고 싶고.. 그래도 학생은 최선을 다했다 라는 댓글들이 많지만 그건 그냥 차선
학생의 최선은 키우지 말았어야 하는게 최선
동물 키우는 건 생각보다 시간과 금전이 많이 소모되는 일이고 한 생명이 오롯이 주인인 본인에게만 의지한 채 일생을 살아가는 일임
가벼운 생각으로 키워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생각했더라도 두번 세번 이상 더 생각해도 모자라다 생각하는게 반려 동물을 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함
자신 없으면 랜선 집사나 하세요
뭐가 됐든 본인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포기한거임
이렇게 아유 그래도 집사가 잘키웠네 우쭈쭈 해주면 이 채널 주인장 매장은 말그대로 짬통만 되고 채널 주인장에게 유기 장려하는 분위기 될 것 같음
책임지지 못해서 본인 반려동물을 버리는 행위를 왜 댓글들이 감싸주는지..
양도도 분양도 뭣도 아님 그냥 버린거임
학생이란 신분이 그걸 봐줄만한 신분인가도 의문이고
생물을 키운다는 일이 엄청난 책임감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고, 충분히 공부를 하고 선택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흑님영상이 올라올때마다보는데 진짜아픈애들을 주는경우를볼때마다 그때마다 아..진짜 책임감이없구나 라는 생각을했습니다. 자기가 키우기는벅차고 그렇타고죽어가는애는 보기 싫고 진짜다흑님말대로 자기편하려고 짬처리시킨거나다름없다고 생각하네요 이번학생도 부모님께서조금만도와주셨으면 됐을것같은데 무책임하게 모든걸떠넘기신것같네요. 동물을 키우고싶으면 그에따른 책임과지식 거기에대한환경까지있어야한다고생각하기에 제발 책임감있게 끝까지 키워주실그런사람들만 분양받았으면합니다;
6:59 애가 이렇게 귀여운데 지원이 없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학생의 마음을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부모님이 절대지원반대라면 그냥 성인이 되어서 키우는 게 맞는듯...
학생 입장에선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저건 진짜 잘못된거임 키우던 생물은 본인이 끝까지 책임져야지 본인이 케어를 못한다고 저렇게 남들한테 넘겨버린다니..... 생물을 키울거면 본인이 모든걸 다 감당할수있는 환경이나 자본이 만들어 졌을때 시도해보시길.....
책임질 필요도 의무도 없는 사람인데 유투버라는 이유로 버리거나 맡기는 사람들 제발 없기를. 끝까지 본인이 책임진다라는 마음으로 키우시길.
아이를 낳는 것까지는 안되겠지만 수술비정도는 댈 수 있는 사람이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 맞음. 저렇게 손편지 쓰고 맡기고 가는 것이 포장되어서 그렇지 결국 유기임. 고로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중요한 건 아니지만 키우기 전 본인이 어떻게든 케어할 비용을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듯. 개인적으로 호기심과 이쁘다고 깊은 고민없이 생명을 분양받는 사람이 많은 듯해서 글을 남깁니다.
나름 책임감과 동물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착한 학생인 듯.
착한 학생은 맞는거 같은데 책임감이 잇다고는;; 끝까지 부모님 설득할 생각안하고 남의 영업장에 유기한건데. 생판 듣도보도 못한 사람이 님 집앞에 저런 편지와함께 병든 개한마리 두고 사라졌다고 생각해보세요
@@Raccoons_GeneralStore
그치만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허락 안 해주시는 부모님은 정말, 절대 안해주세요. 그냥 안돼. 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그래서인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Raccoons_GeneralStore부모가 설득이 쉽게 됐겠냐ㅋㅋ
@@tamtymayo ㅋㅋㅋㅋㅋㅋ부모가 부모입장과 성인입장에서 바라봐야지 애가 책임감이 없다 이러고 있네ㅋㅋㅋ미치겠다
@@tamtymayo 학생의 책임감 문제라기보다.. 부모님의 문제가 더 컸다고 생각됩니다ㅜ 반려동물을 허락했다면 병원비까지 부담하셨어야하고, 그게 어른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책임감이에요.
어른이신데 치료 비용이 부담되기보다 자녀가 공부 안하고 동물 들여다보고 거기 시간 뺏기는 게 싫으셨을 수도 있을듯한데
그게 싫으셨으면 처음부터 허락하지 않는 게 맞다 싶어요
누군가가 끝까지 책임지지 않으면 이번처럼 엄한 누군가가 그 책임을 떠맡게 되고 피해를 보게 되니까요
생명과 책임을 부모가 교육 잘 시켜야 함
성인이면 욕박을텐데 학생에다가 손글씨 보아하니 중학생정도일거 같은데 학생입장에선 최선을 다하다가 정 안되서 버리거나 안락사 시키기도 그래서 마지막 수단으로 한거 같아서 뭐라 못하겠네요.
저는 딱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두달 정도 키워보니까 볼 수록 너무 이쁘고 울 막냉이 같고 가족같고 그렇던데.. 학생 입장에서 최선을 다 했지만
어찌 할 수가 없어서 저 아이를 두고 돌아섰을때 마음이 너무 안좋았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흑님 말에 동의해요 내 아이가 무언가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 부모로써 자식이 끝까지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좋았을텐데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이유가 있을테니.. 안타깝네요ㅠㅠ
아프게 된거 다른데 버리는거.. 저도 당해봐 아는데 혼내구 욕먹어도 싸요.. 저도 한여름 휴가철 시즌 주말에 안들리던 개짖는 소리에 내다보니 웬 스피츠를 저희집 기둥에 매놓고 도망간.. 그개는 손도 못대게 사나워 줄이 꼬여 오도가도 못하는거 가위로 줄끊어주니 어디로 튀어나가버렸는데..웃기는건 그다음해 가을에 누가 왔다 갔는데 그개 어디뒀나 물어보는 편지!!! ㅅㅂ 버릴땐 언제고!!! 애휴.. 말을 말아야죠..
키우던 생물 버리는 것들은 너두 아프거나 늙으면 버림받을것이다 !!!
저도 대학생 때 버려진 어린동물을 근처 사는 보호협회 고문님께 맡겨 입양보낸 기억이나요.. 지금은 저도 커서 세마리 더 구조하고, 때로는 기부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학생도 커서 이 때의 도움을 기억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맘고생 많이 했을듯. 수고하였어요 .. 다흑님도 어린 친구의 고민을 함께 책임져 주셔서 힘드시겠지만 감사합니다.
기증 받아서 치료과정에 있는 녀석들은 따로 [유기개체 치료 구역] 이라는 명칭과 함께 두시면 매장에 부정적인 시선 보다는 생물을 사랑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또 동시에 '이곳에 유기해도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을 사람들이 갖게 될까 봐 난감 하시겠네요. 완쾌된 녀석들은 일반 개체보다 손도 노력도 비용도 더 많이 들었텐데 제 값에 팔기도 어렵겠고..ㅠ 뭔가 좋은 해결 방법이 딱히 생각나지가 않아서 유감입니다..
다흑님 학생이 많이 애잔했나 말투가 정말 다정해짐...
애기가 책임감있고 착하네요
눈 뜬거보니 진짜 다행이예요! 더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키울때는 자기 마음대로 키우고 병 생기고 치료 해야 할때는 무책임 하게 버리고 가는게 학생이라는 이유로 걍 넘어가는게 참 ㅋㅋ
저렇게 키울꺼면 걍 키우지 마라 현실적으로 책임을 지지 못할꺼면 접근도 안하는게 맞음
제가 초5딸 중1 딸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고양이 강아지 기르고 싶다고 하는데, "똥 오즘 치우고 예방주사 비용, 아플 때 동물병원비용, 사료값, 간식 비용, 산책시켜주는 거, 그리고 가족들 여행 가거나 집 비울 때 동물호텔 비용... 너희들이 모두 감당할 수 있으면 키워라" 라고 하니까 지금까지도 애들이 개, 고양이 안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 집에 돌아다니면 이뻐해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껴안고 싶고 그런 거 좋은 거만 하고 싶은 마음으로는 키울 수 없다 라고 하니까 완전 포기하더군요.
사랑... 관심... 좋은 거... 다 좋은데, 팻 문화는 현실이라는 점(경제적인 부분을 포함하여)을 많은 분들... 특히 어린 친구분들이 아셨으면 하고
특히 그렇기에 또한, 그런 힘든 점들을 이겨내고 팻들과 함께 하는 분들을 더욱 리스팩트 하는 마음으로 대하셨으면 합니다.
영상 다 보니 학생도 마음고생이 많았을것같네요...ㅠ
와~7월8~9일 행사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동네라서 이틀 모두 갈꺼예요. 더쥬로 인해 파충류 관심은 생겼지만 섣불리 입양은 못하고 영상만 챙겨봤었는데 직접 다양한 종류를 볼수있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1:39 완전 공감입니다. 🙏🏻🙏🏻🙏🏻
꼬리상태보면 학생이 그래도 건강하게 키운거같네요...치료하고 다시 돌려주는건 어떨까 싶기도하네요
아유 보는 제가 다 시원하네요..! 좋은일 하셨어요 복받으실거에요~!🙌🙏👍👍
고름 제거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이건 부모님이 무책임하신거 같은데 본인도 고작 도마뱀한테 50만원씩이나 쓰기에 아까워서 나몰라라 하는거같음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도움을 줘야지 미성년자인데
학생이라서 50만원이없는건 어쩔수없는거지만 상대방이 유투버란 이유로 저런식으로 의사와 상관없이 분양시켜버리는건 학생이 죄책감 안가지려는 행동으로 보임
부모가 책임감이 없으면 아이가 빨리크지ㅠ 착한친구들은 어른들이 전가한 책임마저 자기책임과 잘못인양 느끼지.. 어린데도 참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했고 잘했다고 칭찬해주고싶다ㅜ 토닥토닥~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ㅜ
레게도, 학생도, 다흑님도😢
제가 데려온 아랑이있던 유기묘 카페생각나네요...단골중 하나였는데 하도 애가 키우고싶다해서 입양해놓고 금방 관심식고 기르고싶은 생각없던 부모가 방치에 가깝게해서 애성격 다 망치고...
그래놓곤 유기묘카페 이모님께 반협박식으로 파양유기 어쩌고 하면서 하는 바람에 결국 데려오셨는데...
애성격이 진짜....
아픈 아이를 보는게 맘이 안좋을텐데 그래도 돌봐주시는 손길이 감사할 뿐이에용~
며칠전 매장 갔을때 저 통과 포스트잇 보고 애가 다흑님 고마워요~ 이런 내용 남기고 간건 줄 알았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
유튜버가 이래도 되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는게 어이가 없네 그걸 한 생명을 유기하려고 한 사람이 할 말인가ㅋㅋ역으로 묻고싶네 그동안 자식같이 보살핀 생물들한태 이래도 돼?ㅋㅋ
아픈 아이는 건강해져서 좋은 주인 찾으면 좋겠고 포동이는? 정말 포동포동하고 정말 귀엽네요 ㅠㅜ 약간 도마뱀계의 웰시코기같아요
어릴때 기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릴때 고슴도치를 키웠었어요 구강암에 걸려서 결국은 갔지만..기억에 남아요 부모님이 끝까지 포기 안하시고 살리려고 하시던 그런 모습들 .개나 고양이가 아니라서 동물병원에서도 난감해 했었죠 그때 느꼈던 것 같아요 책임감이라는 무거움을
3년 전에 매장에 방문해서 크레 데려 왔었는데 지금은 되게 토실해졌고 활발해요ㅋㅋㅋ그래서...이 자릴 빌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병치레 한번 안하고 잘 크니 기특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것도 공부 해보고 싶네요
미국 불곰 힘 넘치는거보소… 벌크업도 잘돼서 마이크 타이슨 보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지금 6년째 레오파드 게코를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눈병이 생겨 병원에도 데려갔다왔지만(알고보니 눈병은 아니고 지방이 뭉쳐 눈쪽에 쌓여 농이 된거라고 하시긴 했어요) 상태도 좋아지는것 같지 않고 아무래도 나이도 있다보니 하루하루가 걱정되고 떠나버릴까봐 두려워요… 사연자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도 가고 그냥 아이들이 모두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잘 회복되었으면 좋겠는데 우리 레게도ㅜㅜㅜㅜ
부모 욕하는 댓글 많은데 애초에 경제력 없이 동물 데려오고 유튜버
랑 상의없이 매장에 유기한 중딩 잘못임 하다못해 병원비 추후에 갚겠다고 대면하면서 부탁이라도 하던가 이부분에서 2만원 놓고갔을뿐 편지에 아무 일언반구도 없음..
부모님이 50만원 지원해준거도 이미 할만큼 해주신거임..50만원 작은돈 아니에요
공감ㅇㅇ 저 애는 키우기로 했을때 분명 자기가 다 책임지고 키우겠다는 약속하에 데려온걸꺼임
레오파드 게코가 고름때문에 아파서 힘들었겠고 수술비가 감당히 안된 학생분도 참 안타깝네요!! 레오파드 게코가 건강해지면 좋겠네요!!
학생은 바르게 잘컷는데 부모가 망치는 케이스
학생분 댓글 볼지는 모르겠는데 학생이 할수있는 선에서 최대한 처치 하신거 같아요 대구에서 군포까지 심지어 매장까지 쉽지 않앗을텐데 고생했어요
부모님에게 하고픈말 많지만 학생한테도 좋지 않을것같아 마무리 할게요
뚠뚠이 단풍손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아이고 15살에 5년 키웠으면...거의 동생같이 애지중지 키웠을 텐데 그래도 경제적 책임은 부모님이 끝까지 져주셨어야 하는거 아닌지...ㅠㅠ
아이도 저 친구를 두고 오기까지 얼마나 맘고생했을거며 평생 얼마나 상처로 갈까요...맘이 아프네요.
염증 사이즈는 놀랍지만 앞으로 안아프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십니다
이 영상을 보고 무책임한 사람들이 더 다흑님에게 짐을 떠맡기지만 않았으면 하네요........퓨
자녀가 키우는 생물까지 부모가 책임진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부모가 원하지 않았는데 자녀가 억지를 부렸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테니까요. 이 경우는 능력이 없으면 안키우도록 하는게 맞았던거 같습니다.
아이고.. 학생 맘고생 심했겠다ㅠㅠ 치료해주지 못해서 마음 많이 아팠겠다..
아이고 도마뱀이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게코도 학생분도..ㅜ
100만 거의다 왔네요~!!
화이팅 입니당~🎉
정말 저런 학생의 사연처럼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모르지만.
정말 간혹 키우다가 마음이 변해서 여건이 안돼서 책임 없이 떠넘기거나 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펫테일 진짜 미친듯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뒤에 나온애는 걍 레오파드 돼코ㅋㅋㅋㅋㅋㅋ 땡글땡글 너무 귀엽다
꼬리 리젠 테일인 애는 레오파드가 아니고 팻테일게코에요
@@guccijeny 그럼 펫테일 돼코!
돼코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
키우던 아이를 떠나보낼 수 밖에 없던 학생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ㅠㅜ....
평소 관리를 잘해서 고름만 제거해주니까 나름 잘 버티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책임 안지고 유기하는주제에 걸렸을때 하는말이 가관이네 역시 천박한애들은 스스로 자체발광하면서 광고를한다니까... 그래도 이번 상황은 학생이 마음고생을 많이했을거 같네요...근데 부모님라면 적어도 생명에 대한 책임을 가르치는걸로 지원해줘야되는거 아닌가? 학생한테 니알아서 하라... 아직도 저런 몰지각한 부모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게 인간의 생리라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는 선례를 만들지 않는게 좋겠죠...
근데 생물키우는데 책임에 따른 돈이 엄청많이 든다는 것도 강제라도 깨우쳐야함. 내식구처럼 대할려면 시간 공간 돈 뒤지게 많이 깨져서 귝민 70%는 카푸어하는거나 생물키우는거나 비슷할텐데.... 또 빨간약먹고 대국민 능지상승하면 업자들이 죽어나가겠지?
이제는 진짜 게코들이 귀엽습니다..
매력있어요~^^
자식이 진짜 용기내서 허락받고 애증으로 키웠는데 다른거 안 도와주면... 그건참..
돈때문에 자기가 키우는 생명을 포기하게 되면 그좌절감이 어린나이에 얼마나 크고 부모가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자기일 스스로 하게하는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미성년이라 어쩔수없는부분인데 한 생명도 귀중하다는것도 가르쳐줘야지. 저럴거면 애초에 허락하지말았어야지 부모가 생각이 짧네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는 경제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런 경제적 문제 때문에 애완동물을 포기하고 유기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그래도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충동적으로 애완동물을 입양해 키운다
이미 여기서부터가 무책임한거라고..
심지어 본인이 품고있다가 죽이기는 싫으니
타인의 책임감을 이용해 타인을 희생시켜 본인 책임을 떠넘긴다?
본인이 감당 못할 일을 시작했더라도 남에게 폭탄 돌리지 않고 끝까지 본인이 책임지고 마무리하는게 책임감이야
그게 안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안좋은 결과까지도 본인이 약속한대로 끝까지 도맡아 감수하는 것
본인 용돈으로 해결하기로 약속한거면 그걸 지키는 것 그게 책임감이라고
누가 강제로 희생되든 상관 없이 그저 어떻게든 생명을 살리기만 하는게 책임감이라고 하는거야?
이거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거 니 돈으로 안살려내면 니가 죽이는거야 라는 죄책감을 상대에게 허락도 없이 떠넘기는거라고?
그리고 상대방은 그 죄책감을 해당 생물이 자연사할 때까지 강제로 떠맡게 되는거고?
더 자세한 얘기가 없어서 확실한건 아니지만
정황상 이미 부모가 50만원이나 지원해준거 같은데
애완동물에 관심 없던 평범한 형편의 부모가 이정도까지 지원해준거면 충분히 책임은 다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지원만 해준다면
애는 또 무책임하게 본인 경제력 생각 안하고 또 귀여움에 충동적으로 무작정 입양하겠지 어짜피 부모가 계속 지원해줄테니까
그런 부분에서 남은건 스스로 책임지도록 아이에게 가르침을 주려고 저런 극단적인 처방을 내릴 수밖에 없던거라고 보는데?
학생이 스스로 돈을 벌어서라도 해결보려고 했으면
본인 학업에 지장이 생기더라도 알바를 통해 치료비를 마련했거나
본인의 자유를 포기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모의 환심을 살 수 있는 행동만 전력을 다해서라도 해결하겠지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몰래 떠넘기고 가는게 아니라 최종적으로 상대의 허락을 구해야 맞는거야
그게 본인이 감당해야할 책임인거야
그런데 그런 자신의 손해를 감당하기 어려우니 결국 남에게 떠넘긴거고
그런건 책임이라고 볼 수가 없는거라고
인간으로 비유해서 얘기해보자
경제력도 없는 남녀 둘이 만나서 쾌락만을 위해 성관계를 갖다가 무책임하게 애를 싸질렀다
그리고 애를 굶겨죽이진 않고 어찌저찌 키우긴 했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했기 때문에 결국 애가 병에 걸렸고
형편상 치료비를 내지 못하자 동네 유명한 부자집에 찾아가서 고맙고 미안하다며 몰래 애 버리고 갔어
부자집에선 주변에서 보는 눈이 있고 애를 죽일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손해보며 치료해주고 고아원에 보내
그리고 사람들은 국가가 저들을 지원해주지 않았다고 무책임하다고 비난해
이게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할 행동이 맞아?
애초에 책임감이 있었으면 애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막고자
쾌감이 떨어져도 콘돔 페미돔을 두겹 세겹 끼고 피임에 진심이었거나 아예 성관계를 피했겠지
그게 바로 충동성과 소유욕을 참아내고 애완동물을 입양하지 않는 행위와 같은거고
낭만닥터 김사부 보고 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기 자식 아프면 물불 안 가리고 의사한테 욕하고 삿대질하고 멱살 잡아가며 치료하라고 할 사람들이
정작 자기 자식이 사랑하고 아끼고... 그리고 다른 것도 아니고 살아 있는 생물인데 그런다고?
저 도마뱀이 죽었다면 아이가 상심이 얼마나 클까? 되도않는 독립심을 키워준다고 부모는 두 생명을 죽인거야. 아파하던 도마뱀, 그리고 아이의 사랑하던 마음
06:58 얼굴 엄청 귀엽네 ㅋㅋ
아픈 아이 보니깐 그래도 5년동안 애지중지 잘 키운거 같은데 안타깝네 에휴흉 ㅠㅠ
저 학생분.. 훌륭하게 성장하실 듯
다흑님. 복받으실거에요.
미국불곰같은 도마뱀 넘 귀여워요 ㅋㅋ
6:34 여기에 나오는 친구 모프가 뭔가요..? 너무 예쁘네요
도마뱀 너무 귀여운데 ㅠ 너의 식성이 .. 귀뚤귀뚤ㅠ
7:23 저 원래 파충류 안좋아하는데 얘는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
와 펫테일 대박귀엽습니다...통통하니..
07:13 무슨종이에요? 도마뱀 처음으로 귀엽다 느꼈습니다..
펫테일게코입니다
@@THEZOO_kr 감사합니다
어라 이거 인스타에서 본거같은데
도마뱀들이 은근 귀엽네...
어린 학생이 최선을 다한것 같긴한데
생물 키우기 전 부모님과 이런 부분도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손바닥에서 노는 작은 생명인데
학생이 상실감이 얼마니 컷을까요
교통비 하고 남는 자기 용돈 다 넣어둔거 같은데 그거에 좀 보태 줫으면 해결이 됐을텐데
그리고 용돈으로 조금씩 갚아도 됏을텐데
부모님에서 이런 생물 별로 안좋아 하셨을듯 하고 솔직히 병원비 감당이 가능 하셨을건데 뜬금없는 비용 발생에 금액적으로 좀 황당하셨을 거로 예상되네요.
학생분도 고민 많이 하셨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