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2019년 1월16일 수요일 라이브 갑봉브라더스--최근들어 논란이 되고있는 대리모, 구글베이비에 대한 김갑수와 이봉규의 완전 다른 의견. 다소 무거운 주제지만, 우리에게 닥쳐올 미래이기도합니다. 특히, 근대휴머니즘에 관한 김갑수의 이야기는 낯설지만 생각해볼만 이야기네요~ #매불쇼#최욱#구글베이비
부인이랑 이혼하고 대리모랑 결혼하고 10개월후에 양육권받고 합치면 그건 숭고한 사랑이냐? 인간의 존엄은 누군가의 관념속 기준이 아니라 인간 각자가 스스로 결정히는것이다. 사랑하라고 암만 외쳐도 사랑하는 마음이 안생기듯이 인간의 존엄을 암만 외쳐도 존엄해 지지 않는다. 현실에서 타인의 결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진정한 인간 존엄의 길이다.
자식의 사랑을 얘기하는데.... 김갑수씨 논리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과거 아이를 노동으로 이용했다는 사실이 있다고 한들... 그 얘기를 대리모에 관한 토론에서 설득의 근거로 가져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몇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겠죠.. 다만 과거에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선택한 차악책이었겠죠..... 김갑수씨 그런 말을 하려면 당신의 자식에게 그 논리를 얘기하고 설득하세요.. 방송에서 하지 마시구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수 있는 존재죠. 그걸 모르는 사람은 부모라 할 수 없구요.. 왜 부모 같지 않는 사람들을 그런 이상한 얘기로 대변해 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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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선생님과 이봉규선생님의 아옹다웅 으로 인해 많이 웃어봅니다~^^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김갑수평론가님 말씀에..우리가 자라면서 보고 듣고 배우고 세뇌당한것들이 결코 진리며 백프로 옳지않음을 어렴푸시 느끼며 다름을 이야기하길 두려워한일들..조금씩 변화를 인정해야할듯 하네요...
효도 하지마라 이후 최고👍
갑수샘 논리 말도 안되지만 한번쯤 생각하게 되고 맞는말 같기도해요
욱이형님 최고입니다 ㅎㅎ
나는 강아지 공장 생각나는데... 반대
이봉규 간만에 옳은말 하네...
이봉규 지식으로 볼때 남산공전 여간 종업내지는 중태 ,, 절대 대학근처는 간사람이아님니다.., 너무무지함니다
뭔 박사인지는 모르겠는데 박사라는데요
근데 논리적으로 토론하는거 봄 좀 의심은 들어요 맞는 얘기해도 좀 신뢰도가 떨어지는 화법
두분 형님 멋짐
이걸 정영진처럼 단순한 노동과 같이 보면 안된다 돈으로만 다 가능하다면 서양 백인이 제3국가서 성적으로 착취하는것도 허용할것인가처럼 윤리적으로 봐야함
이건 사람의 근본적이고 도리에 맞는 봉규님 말씀이 맞아요
입양은 공감가는데
변준용 너같은건 절대 입양못한다 입양하고 파양 안하고 안때리면 다행이지
@@xjapan-hide 전부 당신과 같다고생각하지마세요
최욱은 인간이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처음으로 봉규한테 한표준다
나두
사피엔스만 읽어도 알수 있는걸 말도안된다고 하는 봉규 ㅋㅋㅋ 책좀 읽어야겠네
요건 봉규아씨 말씀이
맹자가 2000여녀전에 말한 측은지심을 무슨 근대에 생겨난 관념이라카노ㅋㅋㅋ 그것도 성대 국문과 나온 사람이ㅋㅋㅋ학교이름에 똥칠 제대로하네
친일제거 못한 민족의 서러움
돈때문에 왜못하냐
돈 벌어야 먹고살지
돈벌어서 부자되고 싶지
그것만큼 정직한게 어딨냐
공평하기까지하네
아이를 못갖는 너는 돈을 내고
난 애를 대신 놔주고 돈을 받는다
합리적이지 않나
자본주의 세상에서말야.
부인이랑 이혼하고 대리모랑 결혼하고 10개월후에 양육권받고 합치면 그건 숭고한 사랑이냐? 인간의 존엄은 누군가의 관념속 기준이 아니라 인간 각자가 스스로 결정히는것이다. 사랑하라고 암만 외쳐도 사랑하는 마음이 안생기듯이 인간의 존엄을 암만 외쳐도 존엄해 지지 않는다. 현실에서 타인의 결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진정한 인간 존엄의 길이다.
간만에 봉규쌤...
입양얘기하셔서 ...
오~ 웬일이신가 ...
했는데...
헐... 하느님... 장기매매 ...
장기리스... ㅠㅠ
표현이... ㅠㅠ
글구 남의집 부자지간은 건들지말아주세요...ㅠㅠ
사연읽는언니 돈 주고 사는거니 매매죠
이 이슈가 논쟁이 있는 이유는 조선시대의DNA가 있기때문에.과거시대는 대리모가 있었음
극과극이냐?? 이것들은 무슨 중간이 없어 썩을 ㅡㅡ
작게보면 지금도 결혼못하는 사람은..인류역사가 있는놈이 먼저하고 뒤따라가...
두분이서 얼나나 친할까 어렷을때 만났음 죽마고유 였겠디 저케미 ㅋㅋ 좌파고유파고 모가중요한가
이봉규에 찜찜하지만 한 표
모든 가치에 있어 진보가 옳다는 것이 배운 갑수인가 실망
생각이 늙었네.
김갑수 선생 들으면 들을수록 비약이 심하다. 그저 남들과 자신이 다르다는것을 즐기는 사람인듯.
봉규씨가 하는 이야기가 맞는 생각아닌가?
개봉규 여기도 나오네 짱난다~
역겹습니다 저 논리 ....
그걸 추종하는 최×도 실망
어짜피 조금 있어면 인공자궁나올걸 뭘 이런걸로 싸우냐
김갑수가 오바하는거 같은디?
임신하면 호르몬체계가 바뀔텐데
막 태어난 강아지 뺏어가려 해바라
개에게 물리지
갑수 신체와 생명 존엄은 다르지 않니 진보좋은데 너무 나간다
이봉규형님이 이 사회와 아픔을 같이 하겠다는 건데 이상하게 해석하는 인간들은 뭐냐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사고등 안타까운 사연으로 인하여 불행한 삶을 살아갈 어린이들의 입양을 지양하고
단지 자기 유전자를 위해 대리모를 이용 한다는건 비인도적이며 반인륜적이다.
이봉규가 정상적이라 인간적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은 낳은 정보단 키운정이 더 강해요.
김갑수선생님 인간의 존엄성이라던지 윤리의식같은건 뛰어넘어야 된다고 말하면서 자기 dna를 후손에 남기고싶어하는 인간의 근본적인 '동물'로서의 본능은 뛰어넘기 어렵다고 여기선 또 왔다리갔다리 하시네요...
봉규를 부르는 저급함~!!!
봉규 나오면 정신없이 시끄럽다~!!!
말 같잖은 소리나 지껄이는데~!!!
이봉규씨는 댓글 좀 읽어 보고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김갑수씨는 가끔 너무 나가서 탈인듯. 무슨 자식사랑이 200년 내 휴머니즘의 산물이에요. 구석기 시대에 아이가 죽어서 장례까지 치러준 유적도 있는데....인간의 감정을 너무 단순하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처럼 생각하시는듯...
이봉규 머리는 장식
영진이헝 승.
하다못해 동물도 지샛기에대한 모성 부성이 있는데 갑수는 허구헌날 몬 개소리만하냐? 그동안 한말에대한 스텐스를 유지해야한다는 압박이있는건지
지금 갑수형 이야기 동의하지만 갑수형 개인의 정치시각을 보면 자기모순적인것같다
갑수 아저씨도 그다지 논리적이진 않네...
자식의 사랑을 얘기하는데.... 김갑수씨 논리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과거 아이를 노동으로 이용했다는 사실이 있다고 한들... 그 얘기를 대리모에 관한 토론에서 설득의 근거로 가져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몇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겠죠.. 다만 과거에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선택한 차악책이었겠죠..... 김갑수씨 그런 말을 하려면 당신의 자식에게 그 논리를 얘기하고 설득하세요.. 방송에서 하지 마시구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수 있는 존재죠. 그걸 모르는 사람은 부모라 할 수 없구요.. 왜 부모 같지 않는 사람들을 그런 이상한 얘기로 대변해 주나요 !
개똥철학에서 벗어나지못하는.. 갑수
갑수님 얘기하실때 집중하게 돼요. 갑수님 얘기하실때 뻥구야 주둥이 좀 닫어
쯔쯔쯔 이봉규 논리가 안되네.
갑샘 수염기르면 은근 디카프리오ㅜ같아
논리엔 논리로반박해야지
봉규아저씨는 희롱의 대상으로 앉혀놓고 뭐하는짓인지...
옛날에는 아이가 죽으면 돼지밭에 버리는게 보통이라니 궤변도 뭔 저런 궤변이 있나요
김갑수 저 인간은 남의 상식을 어거지로 뒤집어서 논란을 만드는 화법을 쓰는데
이건 해도 해도 너무나가네요
짐승도 제 새끼가 죽으면 슬퍼서 우는데 뭔 개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이봉규. 아웃. 논리
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