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에 한이 맺히고, 죽 기전에 상대음감이라도 습득하려고 도전/연습하는 사람으로, 오래 공부/연구해 본 것으로 말씀 드리면, 절대 음감은 연습으로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언어를 습득하듯이 어릴 때 귀가 닫히기 전에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습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전도 아닌 것 같고요. 승빈님이 이야기한 특정음(도)를 계속 들어 기억해서, 다른 음을 찾는 것도 결국 상대음감의 영역이고요. 베토벤의 경우는 절대음감(상대음감일 수도 있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소리를 듣지 않아도 악보가 소리로 상상이 될테니 작곡이 가능했을 것 같아요. 우리 나라 음악교육(특히 아이들 피아노 교습)은 음감(청음)을 전혀 강조하지 않고 악보에 치중합니다. 악보가 없거나 외우지 못하면 시간이 지나면 한곡도 연주를 못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소수(경험상 2~3% 미만)의 분들은 습득을 하더라고요. 청음이 되지 않으면 영어책을 원어민처럼 완벽하게 읽는 데 뜻을 전혀 모르고,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와 같다고 생각해요 . 또 외어서 읊을 수는 있지만 뜻을 모르고 시간이 지나면 한 마디도 못하게 되는 게 청음이 안되고 악기를 연주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두 분처럼 절대음감이 있는 분을 부러워했지만, 어차피 내가 얻을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 ㅎㅎ, 노력으로 습득가능한 상대음감에 도전하고 있으며 실제 그런 경우는 TH-cam 에 많이 소개 되어 있어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유쾌한 방송 감사해요. 50이 넘은 나이인데, 계속 노력해 보려고요. ㅎㅎ 참, 어떤 시청자 분이 아주 저음, 또는 고음을 섞어서 승빈님한테 테스트 해 보라고 요청하셨는데, 맞아요. 아주 저음과 고음은 더 난이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예고 클래식 작곡과다보니 주변에 한명빼곤 다 절대음감이였어요. 근데 정말 음악할때 빼곤 절대음감은 저주나 다름없다는거에 다들 공감하더라고요… 그냥 평범한 절대음감 정도가 아니라 헤르츠 단위 듣는 절대음감이면 세상 모든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지가 않아요.. 평범하게 공부할때 조차 귀에 소리가 글자가 되서 때려박는 느낌이 들어요. 클래식 작곡과 입시에 압도적으로 유리하긴 하지만 일정 범주를 넘어선 절대음감은 득보다 실이 많은 재능이라는게 항상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리 본인이 특출나도 본인 머리 위에서 노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죠. 우물 안에서는 분명 본인이 최고였고 본인 주변 사람들의 입에 발린 말 좋은 평판으로 하여금 세계관 1등인줄 알았겠다만 그것들의 입을 전부 다물게 하기 위해선 역시 감히 범접할 수없는 괴물을 데려오는 것이 상책이지 말임다. 아이돌의 위엔 더 뛰어난 아이돌이 있는 것과 같은 으미입죠.
7단계까지 맞춘 사람으로서 저게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드리자면… 예를 들어 음 4개를 동시에 치면 한 번에 확 들리는 게 아니고 그 음 하나하나를 비집고 파훼(?)해가면서 듣는거임. 한 2~3개까지는 한 번에 들리는데 나머지 1개는 4개 중 들리는 3개를 머릿속에서 딱 각인시키는 동시에 애써 무시하면서 식별이 잘 안 된 흐릿흐릿한 음을 쫒아가는거에요.. 허허 2~3개 동시에 칠 때는 바로바로 대답하시고 4개부터는 조금씩 텀을 두시는 이유도 이거랑 비슷하시지 않으셨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남겨봄
I have a friend, a piano player, who can do this. I gave him the same test and he was correct every time, even with two notes played together. It is amazing, it is a gift.
불협화음은 동시에 울리는 2개 이상의 음이 서로 조화되지 않는 음의 조합을 말하는데 불안하고 이질적인 느낌을 줍니다. 우리가 듣는 거의 모든 음악은 협화음에 기초해서 만들어지므로 유후님이나 승빈님도 어느정도 익숙한 음의 조합이기 때문에 어떤 음인지 금방 구별이 가능하시지만 불협화음은 자주 들을 일이 없기때문에 기억이나 감각을 되살려야 해서 시간이 걸리고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6단계에서 무너졌네요… ㅋㅋㅋ 단음정도만 맞추던 급이 낮은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인데, 훈련을 통해서 성장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6단계에서부터 좀 이래저래 길게 들어야 겨우 얼핏 맞추겠네요 ㅎㅎ 물론 나중에 익숙해지면, 음을 맞추는 느낌보단 화음의 느낌이나 보이싱의 느낌으로 대충 때려맞추긴합니다 ㅎㅎ
와 개쩐다 절대음감이고 싶다
댓 이왜없지?
뭐야 형 왜 여기계셔요
이제부터는 태교를 시작하신다니.. 두 분의 사랑 응원합니다❤
4:02 냅다 엉덩이로 건반 찍어 누르는게 너무웃김ㅜㅠㅠ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음에 한이 맺히고, 죽 기전에 상대음감이라도 습득하려고 도전/연습하는 사람으로, 오래 공부/연구해 본 것으로 말씀 드리면, 절대 음감은 연습으로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언어를 습득하듯이 어릴 때 귀가 닫히기 전에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습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전도 아닌 것 같고요. 승빈님이 이야기한 특정음(도)를 계속 들어 기억해서, 다른 음을 찾는 것도 결국 상대음감의 영역이고요. 베토벤의 경우는 절대음감(상대음감일 수도 있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소리를 듣지 않아도 악보가 소리로 상상이 될테니 작곡이 가능했을 것 같아요. 우리 나라 음악교육(특히 아이들 피아노 교습)은 음감(청음)을 전혀 강조하지 않고 악보에 치중합니다. 악보가 없거나 외우지 못하면 시간이 지나면 한곡도 연주를 못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소수(경험상 2~3% 미만)의 분들은 습득을 하더라고요. 청음이 되지 않으면 영어책을 원어민처럼 완벽하게 읽는 데 뜻을 전혀 모르고,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와 같다고 생각해요 . 또 외어서 읊을 수는 있지만 뜻을 모르고 시간이 지나면 한 마디도 못하게 되는 게 청음이 안되고 악기를 연주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두 분처럼 절대음감이 있는 분을 부러워했지만, 어차피 내가 얻을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 ㅎㅎ, 노력으로 습득가능한 상대음감에 도전하고 있으며 실제 그런 경우는 TH-cam 에 많이 소개 되어 있어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유쾌한 방송 감사해요. 50이 넘은 나이인데, 계속 노력해 보려고요. ㅎㅎ
참, 어떤 시청자 분이 아주 저음, 또는 고음을 섞어서 승빈님한테 테스트 해 보라고 요청하셨는데, 맞아요. 아주 저음과 고음은 더 난이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3줄요약좀...
요약 : 절대음감은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영역이 아닌거같다
4:54 와 이거 플러팅인데?
감자님 절대음감은 봐도봐도 개신기하네
오프닝 보니 벌써 태교시작하셨균요
두분 이쁜사랑하세요
착상전부터 잉태 하지마!! 확 마게이고 조이곳ㅍ네
▲🔍
예고 클래식 작곡과다보니 주변에 한명빼곤 다 절대음감이였어요. 근데 정말 음악할때 빼곤 절대음감은 저주나 다름없다는거에 다들 공감하더라고요… 그냥 평범한 절대음감 정도가 아니라 헤르츠 단위 듣는 절대음감이면 세상 모든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지가 않아요.. 평범하게 공부할때 조차 귀에 소리가 글자가 되서 때려박는 느낌이 들어요. 클래식 작곡과 입시에 압도적으로 유리하긴 하지만 일정 범주를 넘어선 절대음감은 득보다 실이 많은 재능이라는게 항상 느껴지더라구요😢😢
초절대음감 새삼 대단하네요 ㅎ
아무리 본인이 특출나도 본인 머리 위에서 노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죠.
우물 안에서는 분명 본인이 최고였고
본인 주변 사람들의 입에 발린 말
좋은 평판으로 하여금 세계관 1등인줄 알았겠다만
그것들의 입을 전부 다물게 하기 위해선 역시 감히 범접할 수없는 괴물을 데려오는 것이 상책이지 말임다.
아이돌의 위엔 더 뛰어난 아이돌이 있는 것과 같은 으미입죠.
이건 노력의 영역이 아니고 진짜 신이주신 재능인가
5개 불협화음 절대음감으로 맞추기보다 화개장터 구수하고 맛있게 부르기가 조회수가 더 잘나오는 현실..ㅋㅋㅋㅋ
4:52 이시키 플러팅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절대음감에 깜짝 놀라서 혀를 쏙 내밀었어요♡♡
? 혀를 왜 내미셧죠? 플러팅인가요?
이건 또 뭐야;
어어 위험하다
게이게이야
쁘아앙♡♡♡
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1.75로 듣든 1로듣든 레시파샵으로 들리는건 변치 않는다.
정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절대음감 진짜 개멋있네..
1:44 아무무 코스프레ㅋ
유후의 유투브월드 잠깐의 휴식 후 다시 재가동되기 시작했다!
진짜 신기해 ㅋㅋㅋ 대단하다
절대음감이 놀라는 절대음감은 어느정돈거야 ㅋㅋㅋㅋ
진짜 이걸 다 맞추네..? 하면서 봤는데... 다시봐도 최고다...👍
볼수록 괜찮은 남자
세상을 음악으로 들을 수 있다는건 신기하고 아름답네요.
ㅘ 지린다 진짜ㅋ ㅋㅋㅋㅋㅋㅋㅋ ㅁ무쳤다….
감자의 사랑 응원합니다 ㅎㅎ
음박치였는데 애들 코딩가르친다고 코딩에서 노래만드는거 하면서 매 정박으로 도레시파솔을 7년을 들으니까 음박치가 거의 고쳐졌어요. 고쳐지고 나니까 노래부를 때 내가 음박삑내는게 다들려서 너무 싫어요. 모를땐 내가 좀 치는줄 알았거든요.
미ㅣ쳤다 재능 개부럽
대박이다 저게 되네 ..
정말 멋있네
대단합니다 저는 2단까지는 어느정도 맞추는데 그이후부터는 대표적인 음 1~2개만 맞추는 수준이네요 이건그냥 상대음감이겠죠?
절대음감 되려면 어릴때 음악을 많이 듣는다 라는데 전 어릴때 클래식을 한번도 들어본적 없기에 절대음감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피아노 7년 취미로 치면 3단화음까지는 들을 수 있고 어느정도 상대음감도 생깁니다-
두분 연애 축하해요
고3떄 피아노 처음 시작했는데 2단계 랑 화음 같은건 맞출수 있습니다 절대 음감인지 상대 음감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런식으로 맞추는 영역은 후천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듣고 바로 치고 이런건 음감 + 실력입니당
님 후천적이 아니라 그게 절대음감임 그저 그 소리가 도 레 미 란걸 고3 이전에 제대로 배우지못해서 구분을 못했을뿐
나도 절대음감인데 엄마가 항상 모차르트 음악듣고 그랬고 잘때마다 클래식 틀어줬다고.. 확실히 태교가 진짜 중요하긴 한 것 같음.
음악은 재능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와 개천재네 진짜 미친;
노래듣고 코드바로 따는거 너무 멋있음.
얼굴 가린 거 너무 웃김 😂😂😂
7단계까지 맞춘 사람으로서 저게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드리자면… 예를 들어 음 4개를 동시에 치면 한 번에 확 들리는 게 아니고 그 음 하나하나를 비집고 파훼(?)해가면서 듣는거임. 한 2~3개까지는 한 번에 들리는데 나머지 1개는 4개 중 들리는 3개를 머릿속에서 딱 각인시키는 동시에 애써 무시하면서 식별이 잘 안 된 흐릿흐릿한 음을 쫒아가는거에요.. 허허 2~3개 동시에 칠 때는 바로바로 대답하시고 4개부터는 조금씩 텀을 두시는 이유도 이거랑 비슷하시지 않으셨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남겨봄
4단계 불협화음보다 5단계 7화음이 더 쉬운거같아요! 메이저 마이너 디미니쉬 코드는 느낌으로 구분되서요!
3:03 나 여기 맞췄다 ㅋㅋ 개지리네
단음밖에 못듣는데 이걸 들었네 ㄷ
웃음소리를 들으니 조커와 비슷하네요^^
확실히 협화음정은 다 들리는데 불협은 헷갈리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5단계까진 나름... 성공 (?)
원랜 전부 절대음감은데 태어나고 쓸 일이 없으니까 퇴색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미쳤다 저걸 어떻게 맞추냐
오 오늘 영상 많이 올라오네ㅋㅋㅋ 한동안 안올리더니... 좋네요
유후님 검은사막 연주 심사하셧는데 "술잔위에뜬달" 유저의 "사랑의기적" 이라는곡 이루마 - destiny of love 라는곡 배ㅔ속으로 한곡인거 진짜모르셧나요?? 지금 공홈 인벤 난리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5분때 들어왔어요
그리고 저도 피아노 배워요
가장 중요한건 구독을 눌렸어요
절대음감이 열성 유전일 수도 있으니 두분께서 아이를 낳아 확인해 봅시다.
놀리는게아니라 둘이 진심으로 잘 어울리는데...유빈커플존버..
I have a friend, a piano player, who can do this. I gave him the same test and he was correct every time, even with two notes played together. It is amazing, it is a gift.
유후는 승빈이랑 합방하면서 대체 몇번을 지리는거야 ㅋㅋ
와..근데 진짜 신기하다...저게 어케가능하지..ㅋㅋ 신기하네..마치 마술보는거 같음ㅋㅋㅋㅋㅋ
난 뭘 치는지 보고 있어도 뭘 누른건지 모르는데 소리만 듣고 다 알아버리네..
화음이 한 번에 들리는데 그게 뭔지 어떻게 알지? 신기하다 그냥 한 소리로만 들리는데
축하드립니다
두분이서 애기낳아서 절대음감인지 실험해보면 안될까요??
하지만 결국은 화개장터죠?
나는 실제로 10개 맞추는사람을 직접 만나봤다 나도 클래식 오래했는데 그때 충격은 말도못했다 양손10개를 맞추더라
딱 한번 본 사람이라 그후에 두번다시 못만났는데. 아직 기억에 남는다
세 개 까지는 어느 정도 들리는데 네 개 부터는 한두개만 골라내고 그 이상은 무리(음치였는데 수련으로(?)도달 했읍니다....)
이거 팔로 막 눌렀는데 맞춘거 그게 쩔었는데 아쉽네 연속된 음이여서 오히려 쉽나??
우리 누나 후천적으로 절대음감인디(피아노를 8년이나 침)
그 뭐냐 드라마보니 초능력자 둘 사이 애는 어마어마한 초능력자가 나오던데...그럼 그 아이는... 와...
승모가..
대박...
벌써 둘이 태교까지 생각하고있음??ㄷㄷ
난 건반을 봐도 들어도 뭔지 잘 모르는데 절대음감이 보면 이것도 신기해할려나...?
이수만 대학 ㄷㄷ 폼 미쳤다
2:21 왜 Cm가 불협이죠 선생님 ㅠㅠ
이게뭐야 무서워 ㅎㄷㄷ
왓더헬~~~
얼씨구 둘이 공감대도 있고 잘 맞네
숫자 5개 2초 보여주고 기억해내라면 우리도 한두개씩 틀릴 듯
신이 감자님을 만들때: 음감-세스푼..어어 쏟았네.., 외모-세스푼..어어 쏟았네..😅
이승빈이 류준열 했으면 좋겠다 동갑 혜리 한소희 사겼듯 이승빈이 대학선후배 유후랑 쿠빈을 사겼으면 한다 둘다
불협화음이 정확히 머에요? 같은 3개인데 왜 어려운거에요?
불협화음은 동시에 울리는 2개 이상의 음이 서로 조화되지 않는 음의 조합을 말하는데 불안하고 이질적인 느낌을 줍니다.
우리가 듣는 거의 모든 음악은 협화음에 기초해서 만들어지므로 유후님이나 승빈님도 어느정도 익숙한 음의 조합이기 때문에 어떤 음인지 금방 구별이 가능하시지만 불협화음은 자주 들을 일이 없기때문에 기억이나 감각을 되살려야 해서 시간이 걸리고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도미솔 < 맞추기쉬움 (안정감 익숙함)도# 레 # 미 < 맞추기 어려움 (불안 안익숙함)
그건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지기 때문입니다
@@yulha9664 ?
두분이서 결혼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본격 태교 방송시작합니다!!
굉장히 권위 높으신 부인과 교수님께서 태교는 태아에 영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음 3개, 4개 같은 건 그냥 코드로 들리기 때문에 코드 이론만 잘 익히면 알 수 있어요
와 어케했누 이걸 다 맞추네
절대음감이 안되면 절대촉감이라도...ㅋㅋ
승빈님 손해지만 결혼해서 임신해서 클래식으로 태교해서 세계적인 음악가 볼 수 있게 해주세요
3개 음 정도는 하나하나 잘 들어서 하면 맞추겠는데 저 속도는 절대 못 따라가겠다
6단계에서 무너졌네요… ㅋㅋㅋ 단음정도만 맞추던 급이 낮은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인데, 훈련을 통해서 성장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6단계에서부터 좀 이래저래 길게 들어야 겨우 얼핏 맞추겠네요 ㅎㅎ
물론 나중에 익숙해지면, 음을 맞추는 느낌보단 화음의 느낌이나 보이싱의 느낌으로 대충 때려맞추긴합니다 ㅎㅎ
생방으로 놀라고 다시 봐도 놀란다 ...
와 ㄷㄷ
베토벤 : 읭? 내가? ... 오.. 좋은데? 갸꿀 ㅋ
인간 푸리에 변환기ㄷㄷ
들어오자마자 태교 얘기 하길래 기대했잖아...
절대음감을 주고 모발을 뺏어갔네 😢
이정도면 주파수가 몸에 닿아서 아는거지 ㅋㅋㅋ
나는 내가 절대음감인줄 알았는데 상대음감이였누;;
아니 형.. 달라보이잖아
유후누나 약간 김연경 선수 닮으신듯
태교라니 응원합니다. ^^
음악으로 태교를 하면 음악 스트리머가 나온다
저런 인재가 화개장터 노래나 ㅈㄴ부르고 틱톡에서 잼민이들한테 조리돌림당하는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자식을 낳을수 있냐부터 물어봐야하는거 아니냐
아직 4장 남았음요...ㅋㅋ
❤❤❤😊😊
피알못은 그냥 피아노 소리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