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왜 해야되는 지 모르겠어요" 미대 지망 ▶ 이과로 넘어온 고3 학생의 사연 | All About 입시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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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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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리고자 노력하오니 관심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다립니다~!
✅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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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쌤도 첫째가 딸이라 그런가 역대급으로 스윗해지시네 ㅋㅋㅋㅋ
영상에 나온 학생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 같은 반, 그리고 1학년 때 1년간 같이 미술 중점 과정을 들었던 친구로서 가경이를 가까운 곳에서 지켜 봤었는데요. 단순히 친구여서가 아니라 저는 가경이만큼 똑똑하고, 잘하고, 만사에 성실한 친구를 본 적이 손에 꼽는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가경이는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 현재 가경이의 진로는 의사이지만 가경이가 설령 의사가 아닌 다른 꿈을 가지게 될지라도, 그 꿈이 뭐든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예요. 겸손한 친구인지라 본인이 미술을 못 한다고 하긴 했지만 가경이는 미술도 정말 잘합니다… 그냥 정말 못 하는 게 없는 만능형 인재예요. 물론 그런 실력 뒤엔 본인이 부족한 점을 알고 보완하려는 수없는 노력 또한 존재하고요. 예를 하나 들자면 저는 아직도 1학년 시험이 끝난 당일날, 저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이 모두 자거나 영화를 보며 놀고 있을 때 홀로 동아리 과제물을 열심히 만들고 있던 가경이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쉴새 없이 노력하는 친구이고, 그렇게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기에 이런 고민들도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짧은 사연 안에 가경이의 수많은 노력과 일궈낸 것들을 담아내는 것이 어렵다 보니 영상을 보는 분들에게 있어 약간의 오해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심스레 댓글 남겨 봅니다. 추가로 영상을 보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수험생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가경이라는 정말 좋은 친구일지라도, 그에 대해 이렇게 이쁘게 말을 남길줄아는 인성을 가진 친구도 드물어요.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학생의 예쁜 댓글억 제가 다 감동받았어요.심지어 문장도 정말 논리정연하게 잘쓰고^^ 두 친구 모두 원하는 진로를 찾아 목표를 이루시길 빕니다.
@@meskim7155 제 인성이 훌륭하다기보단, 가경이가 그간 학교 생활을 누구보다도 충실히 해 왔을 뿐만 아니라 제게도, 다른 친구들에게도 여러모로 좋은 친구가 돼 주었기에 이렇게 댓글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는 그저 제 생각을 적은 것일 뿐입니다… ㅎㅎ 아무튼 과분한 칭찬이지만 감사드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가경양도 친구분도 궁금하네요
원하던 바를 이루셨는지요~
@@lexistence_preced_essence그냥 좋은사람이라서 좋은 사람이 모인 것 같음... 보기 좋다
@@안녕안녕-k2k
안녕하세요 사연 당사자입니다! 지난 입시생활을 돌이켜보고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조금 웃기네요ㅎㅎ 내가 저런 고민을 했었구나 하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별거 아닌 것 같아요😂 윤도영 선생님 덕에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공부했으나, 아쉽게도 원래 목표였던 의대는 갈 수 없게 되었어요. 궁금해하실거같아 말씀드리자면 저는 미누 님의 후배가 되었습니다ㅎㅎ 수시 6장을 다 떨어지고 생각도 하지 않았던 생명과학과에 원서를 넣게 되었어요. 제가 했던 노력에 비해 아쉬운 결과였기에 오랫동안의 고민을 거쳐 한 번 더 시도하기로 결정했고, 지금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포함해서, 여기 계신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사연 신청자입니다
제가 원래 말을 잘 못하기도 하고, 너무 떨려서 횡설수설하면서 제대로 말을 못했어요..ㅎㅎ 그리고 저때 교무실 바로 옆 교실에서 혼자 있었어서 크게 말을 못해서 목소리가 좀 그렇네용ㅋㅋㅋ...
제 고민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성적은 나름 나오는 편인데 목표가 없어서 일단 아빠가 원하는 의대를 목표로 잡은 건데, 공부에 대한 의욕도 점점 떨어지고 동기부여가 안 된다, 남이 만들어준 목표라 그런 걸까요?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상 제목만 보고 제 사연인지 몰랐어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제 사연이 그냥 넋두리 같은 거라 막 이렇게 윤도영 선생님께서 20분 할애하셔서 상담해주실 정도로 특별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솔직히 될 줄 몰랐는데, 이렇게 귀한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징징대는 게 맞는 것 같아요..ㅎㅎ 제가 유리멘탈인 거 눈치채시고 일부러 스윗하게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학생이니까 학생의 본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내겠습니다. 윤도영 선생님, 미미미누님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 하나 정정하자면
미술중점 고등학교가 아니고 사립 일반고인데, 그 안에 여러 중점이 있는 형태입니다.)
@@subraw12 영상은 봤냐? 이렇게 공부해서 의대를 가는 게 맞냐는 의문이 들었다잖아ㅋㅋ
가온고네 ㅋㅋ
댓글 왜그럼?ㅋㅋ 고3때는 혼란스러울수도 있지 사연자님 화이팅!
괜찮아요 어차피 못가요 ㅎㅎ
@@한국주택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리 봉인 ♡
16:59 나는 동기가 있어서 이러, 이지ㄹ, 이러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욕 나올라다 말았네
오늘 상담은 왜케 눈물이나죠ㅜ 무조건 아빠는 큰딸편이라는 츤데레 도영쌤...아빠마음으로 상담하신거 다 보여요ㅜㅜ 학부모인데..사연자친구. 응원할게요.
고시생도 광광 울며 공감할... 동기부여가 어딨어 그냥 하는거지
이런 것때문에 좋은 집단에 들어가는 게 중요한 거 같음
남들 다 안하는데 나 혼자 하는 건 이유가 필요 하지만
남들 다 하는데 나도 하는 건 그냥 하다보면 됨
동기부여 이런 거 필요없음. 어느 순간 그게 일상이고 당연한 것이 되버림
공감하는 부분... 그래서 고등학교도 내신 따자고 놀자판인 곳이 아니라 좋은 곳으로 가야 됨.
30초반에 이 영상 보는데 '인생은 생존'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공부는 그 생존을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일은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게 최고 좋음... 의미나 동기 찾으려고 하면 끝도 없어요. 혼자 인생을 책임져야 할 나이가 오면 왜 인생은 자아실현 그런 대단해보이는 게 아니라 생존이라 하는지 공감하실겁니다.
그때는 몰랐던 게 나이가 들면서 명확해지곤 하는데 윤도영샘은 그 핵심을 지적하시는 법을 아시는 것 같아요. 미미미누님도 공감과 정리를 너무 잘 해주시고요. 그 어떤 영상보다 도움이 된 듯 합니다. 학생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요즘 일이 부쩍 하기 싫었는데 저도 다시 마음을 고쳐 먹는 계기가 될 듯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시대인재 24학번입니다
@@광역어그로시전 시대생 이시구나 어디 본과인가요? 의대관?
영상 내용보면 1학년 2학년초 적당히 열심히 하다가 2학기 돼서 적당히 놀면서 공부안하고 의대 갈까말까 하는것처럼 나오는데
학교에서 저친구 이름 부르면 열심히 하는 학생으로 세 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꼽히는 친구입니다.
영상 중에서도 본인 입으로 공부 별로 안하고 이렇게 말하는데 여기서 아니꼽게 말씀 하시는 분들보단 적어도 몇 배씩는 열심히 하는 친구에요
의사 아니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게 뭔지 알기만 한다면 바로 열중해서 뭐든 따낼 친구라 뭘 하든 잘될거라고 항상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이왕이면 좋은 말씀이나 달아주십쇼 욕은 알아서 삼키시고
고3 현역때 정시로 의대를 간다는건. 공부에 미쳐있어야 된다. 한순간이라도 공부를 쉬면 못간다. ㅋㅋ 현역이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무조건 수시로. 현역이 정시로 의대를 간다는건 운과 실력, 끈기 3가지가 합쳐져야 가능합.
와.. 이 시리즈 계속 됐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네요 진짜로..
내가 고2 때 했던 생각이랑 똑같네.. 약간 2차(?)사춘기 가 왔던 건가 싶기도 함... 약간 그땐 현실을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음... 학생 때 어떤 분야든 공부 안 하면 20대 때의 삶이 고달파짐...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하는거임... 난 지금 반수생인데 고딩 때 공부 좀만 더 열심히 해볼걸 후회가 많이 됨... 그러면 지금 덜 노력해도 될텐데... 대학 가서도 더더더 열심히 살아야됨... 자기가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공부는 진짜 끝이 없음... 평생 해야됨... 고딩 때 하는 공부가 제일 가성비가 좋음 나이 들수록 공부의 가성비가 떨어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일단 점수라도 잘 만들어놓으면 분명 써먹을 때가 있음...
요즘 이런 경우 많음. 의대가는건 만만치않고. sky 나와도 졸업후 취업이나 미래가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고1때 제일 열심히 공부하고. 점점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듯
@@아아아아-z5e 의대가 최고의 대학인데 어쩔수 없는듯.. 현재 공부로 수저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기도 하고
도영쌤이 하신 아빠는 뭔일이 있어도 큰딸편이라는 말씀 정말 맞는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께 미대에 진학하고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을때 진학문제로 엄마랑 크게 싸웠거든요. 근데 아빠가 제가 없을때 엄마한테 우리딸 저렇게 열정적으로 하고싶어하는데 시켜주자.저렇게 하고싶다는데, 하고싶은거 시켜줘야하지 않겠냐. 라고 설득시켜줬어요🥺물론 지금은 현역으로 인서울 디대에 입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예비번호 조회도 저보다 떨면서 확인하고,합격 연락 받았을때도, 누구보다 기뻐해주던게 아빠라서 더 저 말씀이 와닿네요..
근데 진짜로 아빠는 뭔일이 있어도 큰딸편이라는게 맞는거같음... 재수한다했을때, 고등학교 때 학교 못 다니겠다고 울면서 공부할때, 성인 됐다고 술마시고 개됐을 때, 엄마몰래 뭐 할 때 전부 엄마는 화를 내고 싸워도 아빠는 항상 묵묵히 그래 엄마가 안된다해도 아빠가 허락해줄게 뒤에 있을게 해줌 ㅠ
나도...
와 우리 아부지랑 정반대다... K장녀 울고감..
@@jamal2364 k장녀 추가요.. 엄마든 아빠든 술마셔서 개되고 돌아오면 뒤지게 패서 집밖으로 내쫓고 거의 호적에서 파일때까지의 상황까지 갔을때 울면서 싹싹 빌어야지 인간처럼 대해주는데.... 내 인생 소원이 돈도 아니고 제발 보통의 부모님 밑에서 자라보는거였음
나도... 엄마한텐 비밀로 하고 노력하는 일이 너무 많음
@@user-em7ft2ec9u이래서 남의 가정에 말 얹으면 안된다는거임 누구나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게 아니여서 ㅎ.. 저도 동감합니다
빨리 독립해서 부모님에게 받지 못한 사랑 친구 또는 가족이 될 수 있는 생명체 등등 다른 곳에서 사랑 잔뜩 받길 기원합니다🥹
윤도영쌤 말하시는 거 보면 동기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이 말 덕분에 공부에 대한 의욕이 생겼다면 좀 웃길까요...ㅎㅎ
정말..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별다른 동기 없이도 잘만 해왔던건데 뭘 그렇게 새삼 동기부여를 받고싶어한걸까 싶어요
진짜 그냥 힘들어서 하기 싫은 걸 동기가 없기 때문에 못 하겠다고 변명하고 있었네요
동기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그냥 하는 것
진짜 이게 맞다..
동기라는 거 자체가 하기 싫고 힘들고 못하겠으니까 필요한 거죠. 재밌는 드라마 보고, 게임 하는 데에 무슨 동기가 필요할까요?
동기 없어도 공부 잘 할 수 있는 사람도 동기가 있으면 더 열심히 집중해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동기가 있는 건 공부에 꽤나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 받겠다고 공부 안 하고 유튜브 영상이나 쭉 돌려보는 게 문제인 거지..
고등학생 분께 해드리고 싶은 말: 지금 너무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가끔은 내가 지금까지 뭘 해왔나 허무감이 들 때가 있죠? 하지만, 자기 자신을 멀리서 보면, 지금 내가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시간적으로 자유로워지면, 고등학교 생활이 얼마나 팍팍한 생활이며, 놀고 싶어 땡떙이를 치는 와중에도 스케줄 상으로 잔인했다는 걸 알게 될테니까요. 지금 하는 공부가 나중에 무슨 소용인가 싶을 수 있겠지만, 그게 꼭 입시결과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열심히 노력했던 하루하루는 나중에 꼭 차이를 만듭니다.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들을 만나거나, 책을 읽으며 멀리 보는 시선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앞으로도 행복해요)
3:48 진짜 저도 이 케이스로 수학과 갔는데.. 고등학교 풀던 수학이 재밌으시면 공대를 가세요. 수학과가서 제 상상과 너무 달라서 바로 전과했습니다.
수학과애서 뭔 수학 배우는데요?
@@Iiilliililiili 1학년 미적분학
2학년
집합론, 선형대수학, 해석개론, 미분방정식, 정수론, 이산수학
3학년
현대대수학, 위상수학, 복소해석학, 미분기하학, 다변수해석학, 수치해석학
4학년은 대학마다 다름
@@Iiilliililiili 고등학교 때 '수학'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는 것들, 수능에서 '수학'이라는 이름의 시험에서 요구하는 것들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수학을 이용한 논리적 사고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자들이 정립해놓은 여러가지 개념들을 대충대충 배우고, 그 도구들을 이용해서 원하는 값을 도출해내는 걸 겁나게 연습합니다. 수능 수학 문제는 어떤 식이냐면, 여러가지 도구들을 쓸 줄 안다고 가정하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도록 값을 도출하라고 시킵니다.
비유하자면, 망치나 톱 같은 연장들을 쥐어준 상태에서, '주어진 재료들을 이용하되, 못은 몇 개 이상 쓰지 말고, 어떤 재료는 꼭 넣어라'라는 식으로 '목공예'를 시킵니다.
연장의 성능이 좋아지면 목공예의 수준도 높아지겠죠. 그 '목공예'를 이용해서 뭔가 쓸모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게 '공학'입니다. 반면, '수학'은 목공예에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연장의 성능을 높이는 데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물론 학부 수학과 수준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연장들에 대해 배우고 그것들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존재 의의는 무엇인지 등을 다루죠.
때문에 목공예가 재밌다고 수학과를 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curvedspace ㅖ
17:01
도귕이 욕게이지 조절 ㅆㅅㅌ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에게 말하듯이 따뜻하게 좋은 말씀해주는거 너무 좋습니다.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도 딱 들어맞는 말 같아요 맡은 역할 충실히 ~!!
미대와도 공부 잘했던애들이 대체적으로 잘함. 과에 한명? 미대생 2-300명중 한명정도 공부 필요없는 말도안되는 1티어 재능러 있지만 미대 나와서 먹고 살려면 기초지식은 중요한거같아요
16:59 나는 뭐 동기가 있어서 이 지ㄹ.. 이러고 있는거 같애요?
사연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공감되네요. 저도 목표가 없었지만 그저 중학교 때 공부를 잘 해서 고1때부터 의대를 목표로 잡았어요. 고1때는 공부하기 싫어서 공부는 안 하고 그냥 놀았던 기억이 나요. 그러다가 주변 분들에게 너가 의대를 가고 싶으면서 왜 공부를 열심히 안 하냐는 이야기를 듣고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봤어요. 고1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제가 찾은 동기는 ‘지금 열심히 공부하면 미래의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그걸 더 잘 할 수 있다.‘였어요. 동기부여가 필요없다는 윤도영 선생님의 말씀에도 동의하지만 굳이 동기를 찾자면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약대 태우?
제목만 보면 본인이 의대갈 점수가 되는데 다른 학과가고 싶다는 상담인줄 알았는데....
ㄹㅇㅋㅋ
17:00 이런 이지ㄹㅏㄹㄹ... 이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감사합니다 며칠째 참 한심하게 살았는데.. 동기가 필요 없군요 그냥 해야겠다 감사합니다 도영미누쌤 너무좋네요
김연아선수가 피겨연습때 인터뷰중에 훈련할때 무슨생각하면서 하세요?하니까 그냥하는거지 무슨생각을해!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사실 집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이라 그렇게 말한거래요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세무사 2차생입니다.
윤도영 선생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공부든 예체능이든 심지어 노는 것이라도,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가 있으면 물론 좋지만, 없어도 그냥 하면 됩니다.
Just do it~~
세무사 준비 몇년차세요?
ㅇㅈ
@@Keynes-w7h 2년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실례지만 나이를 좀 여쭤봐도 될까용?
@@1665anm 지금은 26살이고, 24년 초에 세무사 시험 진입했습니다!
그동안 쉼없이 달려오다보니, 급 현타가 온 거 같아요.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그랬구요. 전 딱 일주일을 정해놓고 쉬었어요. 물론 학생이 아니라서 가능하긴 한거지만요. 그 일주일을 공부하는 시간 9시부터 11시까지 만화방에 처박혀 있었어요. 일주일 미친듯이 만화보고 나니까 뭔가 비워진 느낌? 다시 공부에 매진하여 합격할 수 있었네요. 주말을 이용한다거나 해서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편히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의대가려고 공부 열심히하지말고, 의사되려고 공부열심히해야된다. 의대가서도 뭣빠지게 공부해야되는데, 겨우 수능공부하면서 왜해야되는지 모르겠다면, 빨리 접고 좋아하는거하세요.
05년도에 고3이었는데 벌써 그때 태어난 친구들이 고3이라니 세월이 참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미누님께서 의대 메디컬 강세 말씀하시지만 사실 제가 고3이었던 05년 시절에도 최상위권은 의대를 갔고 입결 역시 메디컬이 최상위권이었고 저희반에 서울대를 붙고도 의대 가려고 재수하는 친구도 있었네요 ㅎㅎ
저는 그나마 나은게 감사하게도 진로(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꿈이 있었고 그 진로를 위해 희망하는 학교도 있어서 힘들게 재수까지 했지만 결국엔 희망하는 학교를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차선의 선택으로 어찌저찌 진학하여 입학한 뒤 벌써 시간이 흘러 저는 어느새 30대후반에 진입했습니다
차선의 선택으로 학교를 진학했지만 제가 고3때 희망했던 진로(직업)의 길을 갈 수 있었고 어쩌면 꿈을 이룬 것 같아보이지만 결국 이상과 현실은 많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죠.
20대에 원하는 진로로 열심히 살아보고 30대에 들어서는 직종을 변경해서 또 다른 길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윤도영 선생님 말씀처럼 현재 본인의 신분(학생)에서, 입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은 무엇일까요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꼭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공부마저도 열심히 안하던 사람이 뭘 얼마나 성공할 수 있겠냐만요.
이 시간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지금의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결국 성적 높으면 골라서 갑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파이팅!
ㄹㅇ 공부든 노는거든 애매하게하면 다 후회함
“헬스터디 내놔”
너무 열심히 해서 회의감이 온건가? 학생이니까 그냥 공부하는거지. 고등학교 때부터 생기부 쓰려면 진로 정해야하는데 그게 공부동기잖아. 근데 그게 더 스트레스지. 내가 뭘할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자꾸 정하라고 하니까. 일단 뭐가 하고싶은지 정해질 때까지는 열심히 공부해봐요.
저도 고3인데 제 주변 친구들은 이미 진로를 정하고 그걸위해 나아가는 중인데 저만 꿈이없고 뭐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우울했는데 고3 대부분이 없는게 정상이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오늘 사연 저랑 너무 고민이 비슷해서 소름돋았어요(의대지망은아니지만)나말고도 다른 고3친구들도 이런고민을 하고있었구나..진짜 이길이 맞는건가 하루에도 수천번씩 생각하는데 이거보고 맞다는 생각이드네요...그리고 윤도영 선생님 말씀듣고 아빠생각나서 울컥했는데 낼 아침에 일어나서 사랑한다고해야겠어요..올어바웃 입시 너무좋아요!!고3다들화이팅해요❤
안심하세요 저는 25살인데도 없어요 심지어 그런사람 저말고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고 고3이면 여유를 가지셔도 된다는 말이에요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어찌어찌 어딘가로 흘러가서 또 열심히 달리고 있는게 대부분의 인생인것 같습니다 보면은 결국엔 자신과 맞는 길을 알아서 찾아갑니다 눈떠보면 어딘가로 이미 가고 있을거에요 뭔가를 미리 정한다고 그 목적지가 확고해지는건 아니더라구요
@@limitedheon5371 멋있어요!! 저도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꼭 공부를 해야 하는건 아님. 진짜로 ㅋㅋ. 도영쌤 말이 맞음. 공부를 할거면 제대로 순공 7~8시간 씩 매일매일 박아가면서 해야하고 놀거면 제대로 놀고 게임을 할거면 제대로 게임해서 챌린저를 찍던가. 그런 경험이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함.
윤도영쌤 진짜 보면 볼수록 진국이시네 18:25 개멋있다
ㄹㅇ 개멋짐 ㅋㅋ
의대생 옆에서 공부하는거 봤더니 공부에 흥미없는 사람들은 의대 정말 비추천 하고 싶음. 1주일에 pdf 3천장씩 보는 괴물들이고, 2주에 1번 시험치러야되고, 현미경 보면서 암세포 종치기 전까지 이름 쓰고 옆으로 이동하는 땡시도 있고...그런데도 웃으면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는 미친 곳임ㅋ 인턴되도 공부해야하고, 레지던트 해도 공부, 평생 퇴근해도 계속 공부해야되는 곳이니까 고등공부 왜하는지 모르겠다 싶음 그냥 안오는게 맞음.
저도 힘들고 공부 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수시 버리고 놀고 정시로 간다고 깝치다가 결국 현역 날려먹고 다 떨어져서 암대도 못가고 강제로 재수하는 재수생인데 공부를 하면 진짜 너무 힘들고 싫지만 할수록 배우는게 많고 자기를 되돌아 보는시간이 많아져서 오히려 내적으로 더욱 성장한거 같습니다 .. 잘 사는건 아니지만 하고 싶다는거 다 해주시는 부모님 밑에서 부족함 , 간절함 없이 살아왔던거같은데 이번엔 정말 후회없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힘들때마다 응원 해주시는 부모님 생각하며 이 악물고 이겨내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인생에 대해 배운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12:25 여기서 뜻밖의 감동 얻고 가는 재수생…^^ 감사합니다
18:09 이해는 하지만, 동의는 못 한다 = 공부하기 싫은 마음 이해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공부해라 😂❤😅
의대 준비하는 고3인데 계속 컴공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미련 없이 끝내려고 요즘 계속 고민중입니다!
저도 실제로 컴공에서 뭐하는지..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여러 조언을 들어도 사실 결국 결정하는 건 저여야 하더라구요.
중간에 정시가 더 어렵다는 말 정말 요즘 많이 실감하고 내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가경 님도 여러분들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직접 결정해서 최선을 다해 함께 하고 싶은 것 해나가봅시다 😃
의대걸고 부트캠프 하셈
의대나와서 프로그래머 하는거는 가능하지만
컴공나와서 의사 하는거는 불가능합니다...
의대가서 캠프들어
@@stars00568 부트 캠프가 뭐에요??? 재수생이라 잘 모름;;
의대보다 컴공이 좋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전공이랑 부트캠프랑 같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의 내공이 느껴지는 조언입니다. 내가 주부니까 가족들 밥 차리고 청소하고 빨래 하는 거지. 동기부여가 필요한가. 단지, 무기력하는 내 자신이 싫을 뿐이죠. 도퇴되는 것 같으니까. 나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까... 외부에서 동기부여 찾으면 거품인 것 같아요.
동기부여가 없을 때,
그 없는 동기부여를 찾아 해맬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낫다
미미미누×도영쌤 콜라보 요즘 최애 컨텐츠임...너무 좋다
선생님~ 저희 아들에게 선생님 싸인 좀 받아달라고 했더니 아들이 "왜요? 왜 싸인을 받아요?" 하며 놀라더라구요~^^ 엄마가 팬이라고 말씀드리고 싸인 꼭 받아오라고 했는데 혹시 아들내미 가면 싸인 좀 부탁드립니다~ 일요일 6:30 강의 들어요~ 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서울대 의대간 중학 동창 보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손에서 책이 없는 걸 본 적이 없음.. 즉.. 의대갈 애들은 동기부여고 뭐고 기계적으로 공부함
아버지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지금은 성적만 된다면 의치약한수의 시대가 맞죠 ~ 그리고 동기부여는 학생이니 해야 하는 것이고 밥을 동기가 있어서 먹는건 아니 잖아요 ~ 그리고 기대와 성적은 다를 수 있는데 성적이 모자르면 진로를 다시 바꿀 수도 있는 것이고 ~
고령인구 증가와 천만 애견 애묘인의 사회라 당분간 이런 현상이 계속 지속될 것 같네요 ~ 대한민국이 저성장 국가로 들어 설 수 밖에 없는 상태고 AI의 발전으로 어느 직종도 안전하지 않은 시대라 전문직 자영업을 국가에서 숫자까지 제한하는 직종이고 의협의 기득권 파워가 센 곳이라 인기가 바로 꺼지긴 힘들것 같네요 ~ 아마 1~2차 베이비 붐 세대들이 다 사라지면 그때는 정말 힘든 직종이 될 텐데 지금 학생들은 그 영향과는 별 상관이 없을 것 같고 70년대생들이다 사라지는 시점에 개업을 하려면 앞으로 20~30년 후라 앞으로 10에서 20년후 아니면 최대 30년후 학생들은 지금의 의대열풍을 이해를 못하는 세대가 될 수도 있겠죠 ~ 그런데 지금은 의치약한수의 시대라고 인정을 해야 하겠죠 과거는 SKY법대 상경대와 전화기의 전성시대였고 의치약한수가 이정도는 아니었다고 해봐야 지금은 별 의미없는 과거 얘기죠 ~ 직업과 취미와는 다른 얘기고 정말 실력과 기회가 있고 자기 적성에 너무 멀리 있지 않다면 지금은 당연히 의치약한수를 선택해야죠 ~
17:00 이ㅈㅣ.... 아 아니아니 이러고 있는 거 같아요?
와 뭐야 서강대편도 너무 잘봤는데 또 똑같이 하고 있는 고민의 제목이 있네요,,잘보겠습니다ㅠ 너무 좋아요🥺👍
17:00 ㅇㅈ....
역시 생1T 아니랄까봐 운동뉴런 막전위제어 ㅆㅅㅌㅊ
윤도영쌤은 따뜻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가 함께 있는 멋진분이네요 ❤
와 윤도영쌤 몰랐는데 진짜 깊이있고 멋있는 어른이시네요.. 재수하다가 감동받고 갑니다
어영부영 고3이 끝나자 '갑자기' 의대에 가고 싶어져서 n수 시작~
이 영상을 요즘 어린 직장인들에게 공유 하고싶다.
일은 하기 싫으면서 돈은 많이 벌고 싶어하는 놀부심보들에게 많이 전파되길 바란다.
17:00 “이 지…ㄹ 이거 하고 있는건 줄 알아요?”
직업엔 동기가 없죠. 진짜. 명언입니다.
아.. 가족 부양의 동기부여~ 그거 앞에 다른 동기를 들이밀지도 못하죠! ㅎ
그때되면 아 나도 편하게 공부하고 싶다 하고 뒤늦게 부질없는 동기가 생기는데 이미 늦었죠.
17:02 나는 뭐 동기가 있어서 이지ㄹ..
진짜 윤도영 쌤 인생의 멘토로 삼아도 되겠다
ㄹㅇ 그낭 끌림
@@tystys6394 저 무심한 말투로 핵심적인 도움 툭툭 던지는 게 ㄹㅇ 간지임
예전에 인강만 보고 학생들한테 모진말만 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학생들 생각해주시는 분이였음
자신감도 팍팍 채워주고
학생의 입장에서 포인트 딱딱 집어주고
ㅈㄴ 명확하게 해결해주시네
최고 😂
정말 이것만큼은 되고싶지않았다~~라는 간절함과 절박함 그리고 자신의 약점과 부족한점을 본인이 알고있다면(무의식이라도)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전 참고로 남들 공부할 때 과감히 버릇없이 손을 뗀 적도 있습니다.(후회는 학창시절 후 20년쯤 현타가 쎄게옵니다.)
왁..첫 도입부 부터 너무 뼈속깊이 사무치는 말씀을😂 뭐든 열심히하면 좋다. 그게 공부든 노는거든
윤쌤의 뼈속까지 대문자T인 모습이 정말 좋아요ㅋㅋㅋ 언뜻 f를 품은것 같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다 분석이에요 같은 T로써 상당히 속시원해요😂
하느냐 마느냐를 따지는건 중요하다, but 얼마나 하느냐를 고민하는건 무의미하다. 하기로 했다면 하자.
그와중에 도영T 스윗하네 올어바웃입시 전체적으로 보면 니 성적으로 의대 못가요 이러던데ㅋㅋㅋㅋㅋ
대학 졸업하고도 똑같습니다..... 뭐할지 모르고 지치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17:00 도긩이 "이 지랄"이라고 할려고 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
뭔가 울컥하네요 잘봤습니다🥺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게 없고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다면 의대가 딱이에요. 의사는 되고나서도 전공이 30여 가지로 또 나누어져요. 기초의학부터 임상의학 거기에 직접 환자를 보거나 아니면 환자를 볼일이 아예없는 임상도 있어요. 왠만하면 그안에서 적성을 찾을 만 하고요. 그리고 전공마다 개업을 해서 자영업자(?)가 될 수도 있고 월급쟁이를 할수도 있고 대학교수가 될 수도 있고 공무원이 되기도 좋아요. 보건소 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쪽에서도 일할 수 있고요. 보험회사 나 제약회사 등 민간회사로 갈 수도 있고 해외로 이민 가기도 좋아요.
의대가 뭐 쉬운가..
나중에 나이먹고 인생 살다보면 공부가 제일 쉬웠다라고 다 느낍니다
말속에 동기가 있는데 왜 없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대학을 가고싶다는 동기가 있는 학생이네요.
그놈의 의대 의대
요즘 학생들부터 대학생들 자기가 꿈이 생겼다고 하면 무조건 의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애들이 의대점수 받으면 무조건 의대감 ㅋㅋ
@@민창-o4p난 줘도 안 가 인생을 공부만 하면서 보내야하자나 입학한다쳐도 적응못해서 자퇴할듯
의대 갈 성적과 노력으로 다른 분야 탑이 되면 의대만큼 보상이 따른답니다. 세상에는 블루오션도 있지만 레드오션도 있으니까요.
공대 기피하지만 공대 1프로 실력파가 된다면 한국에서 외국에서 길은 넓어요.
든사람(실력)된사람(인성)난사람(감성)을 갖춘다면 어디서든 각자의 인생을 즐기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금보다는 지금을 지향하는 청춘들이 이 영상을 보고 거듭나길 바라요^^
빛나는 청춘들이여! 대한민국을 부탁해요❤
내신을 모르겠으니까 허수인지 실수인지 구별이 안가네;;
내신 개좆됨
17:01 윤도영 쌤 이지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9 이ㅈ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윤도영 강사님의 본인 이야기를 한 번 듣고 싶어요.
열심히 살다보면 어딘가 도착해 있는데 그게 어릴때 내 꿈이 아니였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
고등학교 1학년 성적 의미없음 수능이나 모고처럼 사고력 요하지도 않고 난이도 훨씬 쉬움 그런애들 수능 모고가서 작살나는 애들 수두룩. 글고 정시가 어렵다기 보다는 수시가 지나치게 날먹임
가경이 내신도 진짜 좋고 인생 개ㅐㅐㅐ 열심히 사는 친구입니당 중요한 핵심은 다 빠지고 썸네일이랑 제목부터 욕먹기 딱 좋은 허수 의대 지망생으로 편집된 것 같아 마음에 안드네용 ㅡ.,ㅡ 댓글 다 읽어본다니까 둥글고 사랑스럽게 ,..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당당 ♡
@@subraw12 웰케 화나있음 열등감에 찌든거같아요 님
애초에 저 마인드로 의대를 기대하는거 자체가 공부라는걸 제대로 안해본거 아닌가...?
최고의 멘토 윤도영쌤 😂 감사합니다~
도긩쌤은 마인드 자체가 너무 좋아
취준생인데 너무 좋은 말이에요🥺
고3인데 진짜 존나 하기 싫다
이제 윤도영쌤이 득도한 철학자처럼 보입니다...
의대는 노력도 노력인데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어야하는데 초등학교부터 의다 입시 준비한다니 안타깝네요
의대를 가면 모르겠는데 못 가면 어쩌나....
윤도영쌤 표정보니까 더 쎄게 말하고싶은데 여학생 상처받을까봐 나름 돌려서 말하시네
뭐건 대충하면 나중에 후회한다는 말 ㄹㅇ 뼈때리네요
16:59 이 지ㄹ…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미누 킬러 컨텐츠다
입시계의 법륜스님 ㅋㅋㅎ
많이배웁니다
하다못해 11수능 15개 틀리고(나 때는 올1 찍어도 스카이 못 감) 이런 이야기 들으니.. 대학 네임밸류눈 서울대 빼곤 없다 말하고 싶네 . 인사고과로 연고대는 재껴도 연고대는 재꼈다. 끝
유학생이라서 앞으로 힌국입시는 치를일이 없지만 윤도영 선생님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솔직히 미안한말인데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 우쭈쭈들으려고 신청한거 같은데;;
ㄹㅇㅋㅋ 어쩌라는거임 지 공부 안된다고 신청을 하네 ㅋㅋ
진심 하나도 안궁금함 ㅋㅋㅋㅋㅋㅋ
댓글들 진짜 존나 찐따같음ㅋㅋㅋ 쿨찐 존나 많노
할놈은 그냥 한다. 동기부여 이ㅈㄹ 안하고ㅋㅋ
윤도영쌤 은근 츤데레셔
3:52 얼굴은 봄웜이신데 손은 겨쿨이신 도긩선생님
12:50 시발 존나 부럽다 내신 잘 받아놓은사람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