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선배로써 조언드리자면 미혼인 남녀가 만나는데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을 여느냐 닫느냐의 문제같네요. 과거의 아픔과 상처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마음의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야 새로운 걸 채울 수 있답니다. 쉽지 않겠지만 지난 아픔을 빨리 보내버리시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제가 볼 땐 지금 남친이 좋으신 분 같습니다. 기회는 한 번 놓치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자의 마음은 몰라요.ㅋㅋ 고기먹고 싶을때만 보자면서요!! 사귀고 쉽지 안타고!! 여기 댓글에는 본인이 부족하다?? 음? 법원에서 만나서 아마도 검사, 판사나 변호사인가 봐요? 저가 넘무 속물인가요.ㅋㅋ 어려서는 그냥 외모나 분위기를 봤다면 지금은 통장계좌나 집안 분위기를 봐야죠. 부족하고 안부족한건 재봐야 알아요. 변호사나 의사들도 빚이 많아서 간신히 유지하는 사람 많고 잘나가도 40대50대 주7일 일하는 사람 많아요. 오히려 몇십억씩 은행계좌에 있는 사람이 최고에요. 만약 더욱이 사법고시 합격한 직후에 연락해 찾았다면 몰라도 미지근하게 법원에서 우연히 만나니까 생각나서 다시 시작한다?? 중간중간에 연락없이... 좀 시간을 두고 상대의 17년을 묻고 따져보세요. 두번 상처없이요. 남녀관계에서 부족하고 하는 저울은 없어요. 저도 17년전에 딸 낳고 헤어졌는데 저가 능력이 있어도 한번도 쉽게 생각한 적은 없어요. 저도 지금 싱글이고요. 화이팅^^
@@davidna7093고기 생각날 때 연락하라는 건 만남을 위한 기회 내지는 매개체 정도로 해두죠. 그리고 법원에서 만났다고 판검사 변호사는 아닐 수도 있어요. 법원공무원일수도 있는 겁니다. 또한 두 남녀가 과거에 안좋은 일로 헤어진 것도 아니고 남친의 수험생활과 서울로 이동한 원거리 연애 때문에 그리된 것인데 이런 경우엔 남친분에게는 계속 아쉬움과 미련이 가슴 한켠에 있을 수도 있는 겁니다. 왜 17년이 지나고 나서야 매달리느냐고 따지면 답이 없는 상황이죠. 그러니 바로 다시 사귀자 이러기엔 리스크가 크니 오빠 동생하면서 서서히 맘을 열어가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그때가서 멈추면 되죠.
어머나 남자분이 진국이시네요,,😅 정말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있나봐요! 실은 저는 과거 연인과 다시 만나고 싶어서 몇년 내내 힘들었는데 일주일전에 확 정리가 됬어요 왜 그렇게 미련하게 시간을 허비했는지.. 그런데 이제 제 자신을 이해하고 자책하지 않기로 다 내려놓고 어떠한 감정도 남기지 않고 제 삶을 다시 찾아가니 후련하더라구요ㅎㅎㅎ 민님은 마음 가는대로 하시구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윤민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업로드 시간이 운동하는 시간이라 끝나고 시청했습니다 전남친분이랑 친구처럼 만나보세요 윤민님 나이는 아직 인생의 반도 살지 않았잖아요 나이가 점점들면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전남친이지만 친구로서 서로 한번씩 식사하고 안부도 물어보는 사이도 괜찮아요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로써 그리고 연인이 되는것은 그다음인듯 해요 지난번 댓글로 가는대로 그냥 두라고 했다가 다른 구독자님께서 뭘 그냥 두냐고 하셨는데 사람의 감정이란 어떻게 변할지 모르거든요 한화가 시범경기에서 달라진 경기력이 보입니다 잘 할겁니다 한화 삼성 화이팅! 날씨가 변덕이 심하죠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저도 비슷한 40대라 공감이 되는데요. 그 남자분 보기엔 툭툭 던지는 말 같지만 넘 스윗한것 보다 좋은거 같아요. 40대 되면 드라마처럼 다정한 남녀 보기 쉽지않지요. 여자분 편하게 해주려고 일부러 더 쿨하게 말하는것도 있고요. 너무 경계하지말아도 될듯.. 지나치면 상대방이 지쳐요. 물 흐르듯 맡겨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영상보면서 아 왜 뜬금없이 나타나서 치근덕 대는거야 짜증나게~이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ㅎㅎ 저는 근데 꽉 막혀서 여자와남자는 친구가 될수없다 생각이 들어요ㅎㅎ 근데 윤민님이 편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하시니 윤민님이 조금 편해졌다면 된거죠^^근데 17년만에 다시 만난게 너무 신기해요😊
현재 상황에 대한 의견이 두 갈래로 갈라지다보니 윤민님 마음이 복잡할 것 같아요. 그게 윤민님 멘탈에 영향 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느쪽은 남자 진중하고 17년만에 다시 우연히 만난것도 인연이고 한번 마음가면 만나보라는 의견이고, 어느쪽은 뭔가 전남친쪽이 어쩔 수 없이 후퇴한 것 같고,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 맺는 목적이 좀 달라 보이니 걱정된다 하고, 두 견해 다 틀린것은 아니니 더 마음이 혼란스러웠을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모두 다 일리있는 의견이니까요. 이 상황 속에서 제가 도움되는 말씀 하나 드리자면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 오래 지속되려면 양쪽 모두 사심이 없어야 오래갈 수 있다는 만고의 진리..이 하나가 윤민님의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사친-여사친 관계 오래 지속하는 분들 보면 갖는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죠. 어느 한쪽이 상대를 연인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결론은 연인관계가 되던가 아님 관계 결국 끝나고 남보다 못한 사이 둘 중 하나로 끝나니까요. 이 기준에서 윤민님이 해당 관계를 어떻게 할지 판단했음 합니다. 윤민님이 어느쪽을 선택하든 그 선택 존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사람관계가 참 어렵고도 힘든거죠... 남들이 이러니 어떠하리 저러니 어떠하리 한들 윤민님 맘이 중요한거니.... 대댓글 읽어보니 그냥 편하게 밥한끼 먹고 편한 대화 하는정도 사이?? 뭐든 서로 편하게 부담없이 만나는게 좋은것 같아요... 어떤 결정을 내리든 자신의 존중감.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존중, 자신의 감정과 가치를 소중 남녀 모두 동성친구와 이성친구를 소중히 여기며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고 노력!! 주저리주저리....횡설 수설...ㅇ ㅏ머리아포~~~ㅋㅋ 자발적 ㅇ ㅏㅆ ㅏ...은둔형 히키코모리는 이렇게 혼자 떠들다가 갑니돠!!! 벌써 4 시 30 분이 넘어가내...ㅡㅡ;;
이미 끝난 인연은 잊어버리시고!!~~ 나머지 인생을 위해서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외 살다 와서 친구 또는 여친이 없어서 고민이 있어도 혼자 해결하죠!!~~ 부모님이랑 애기해도 생각의 차이 때문에 한숨만 나와요!!!~~~~ 현재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 저도 나이가 36살이지만 40대는 금방 옵니다. 윤민누님도 행복한 인생을 누리세요!!~~ 그럼 빠이!!!!!!~~~~
댓글 정말 잘 안남기는데~ 전남친이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은 이 시대에 상대방에 상황과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상처가 될만한 거절의 말도 웃으며 받아주는사람, 남자가 남자를 볼때 넓은 마음을 갖고있는 남자 많지 않아 부럽고, 과거에 매달리지 않은 남자 만나기 어렵고~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이지 만낫던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연하게 보게된 영상인데 앞으로 자주들려볼게요 비슷한 또래인데 자주 들릴게요 오늘 하루도 기운내세요~ 조금만 올려다 멀리보면 조금은 더 즐거운 하루가 될거 같아요~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되시길~
남자가(옛 연인이) 그냥 나이 먹도록 혼자 사니까 외로워서 누구라도(어떤 여자라도) 좀 만나서 얘기하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데 딱히 주변에 아직 그럴만한 여자는 없어서, 그래도 인연이 있었던 옛 연인한테 만나자고 해보는 겁니다 !! 주변에 연락하고 만나자고 할 여자가 없어서요 !!! 그냥 외로워서 !! 그 외로움을 해소하고 싶어서 찾는 겁니다 !!! 만일 다시 만나 외로움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면 남자의 마음은 곧 시들해지고 서로의 관계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또는 계속 만나게 되면 편한 친구 관계가 계속 될 수도 있지만(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에 따라) 잘못 되면 그 남자는 처음의 진중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점차 사적인 욕망이 작용하게 되어 윤민님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대상으로 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윤민님은 관계를 중단하게 될 것이고 서로에 대해 실망과 후회와 자책만 남기게 될 것입니다 !!! 그냥 아직은 때를 좀 더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우연히 유튜브에 뜬 영상보고 17년만의 1편, 2편을 보았는데요 ㅎㅎ 저는 윤민님 보다 어리지만 인간관계에서 순수한 마음은.. 있는 그대로 받는게 꼭 나쁘지는 않다고 깨닳았습니다. 물론 그 호의를 윤민님이 바란 것도 아니고 때론 불편할 수 있으나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게 요즘 세상인 거 같아요 ㅎㅎ 다른 댓글들은 열열히 남녀로 응원하지만~ 꼭 남녀로서 인연을 맺을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저도 과거에 저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쳐내고 상처내고 호의를 거절했었는데요. 그 반대의 입장이 되보니 이게... 순수한 마음이라고 해도 호의가 아무에게나 가지는 않더라고요. 잘라내는 인연을 남자분이 굳이나 잡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지하철에서 잠시 같은 전철을 탔다 정도만 생각하셔도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실 거예요~ 윤민님이 먼저 내리실 수도 있고 그 남자분이 먼저 내리실 수도 있고~ 아니면 끝까지 함께 할 수도 있겠죠~ 제 말의 요지는... 윤민님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사람을 맘속에 들이기에 어려우실 것을 알지만 아무 대가 없이 윤민님을 아끼거나 앞으로 아껴줄 사람들과는 좋은 인연을 이어가셨으면 해요~ 그것을 통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요~ 이만 줄입니다~
그렇기는 한데, 지금 그 분은 그 대상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첫 만남부터가 윤민님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만남이고, 전남친분이 윤민님께 고백했다 거절당하고도 관계 어떻게든 이어가기 위해 너의 의견을 존중한다 해놓고서 고기 먹고 싶을 때 만나자는 말을 해 윤민님 마음 더 복잡하게 만들었던 사람이니까요. 일단 윤민님 본인이 편안하다 느끼고,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겠다 싶은 마음이 들때까지는 시간을 충분하게 줘야한다 생각합니다. 그게 몇개월이 되었든, 몇년이 되었든 말이죠. 안 그런 상태에서 호의랍시고 이성과의 만남의 자리 어떻게든 주선하려는 모습 자체가 당사자에게는 고마운 게 아닌 오지랖과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어요. 윤민님이 계속 마음 복잡한것을 답글로도, 자막으로도 표출했던 것이 그 때문이구요. 윤민님이 마음의 편안함과 배우자에 대한 필요함 느낄 때 좋은 상대 잘 찾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참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하여튼 이 상황이 저에게는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한쪽이 마음 있어보이는 상태인데 일단 상대쪽에서 거절하니 여지 남기려고 일단 밥 편히 먹는 관계로 남자는 느낌 같아요, 같은 남자로써 이분을 보면.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버님이 그분에 대한 마음 확실히 없으시다면 남사친 관계 끝내는 것도 좋아보여요. 유튜버님은 마음이 없으신데, 굳이 남사친이라는 타이틀 붙이면서까지 여지 남겨둘 이유는 없으니까요. 섣부른 추측일수도 있겠지만, 유튜버님도 그분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친구부부분 때문에 남사친-여사친 관계로 지내자는 그분 제안 받아들인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인간관계 어렵다고 하지만, 남녀관계 면에서는 단호해야 할때는 단호해야 하다고 봅니다. 괜히 사소한 정 때문에 상대에 대한 마음 없는 데 남사친-여사친 관계 이어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들 윤민님 응원하시느라 😊 근데.... 제가 감히 뭐라 할 순 없지만... 전해 주신 짧은 대화로 미뤄 봤을 땐....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을 센스있게 배려하시는 모습은.. 저는 잘 안 느껴지는데요..;;; 제가 윤민님 입장이라면... 저런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운 이벤트는...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윤민님은 잘 판단하시리라 믿어용😉 (고양이 그려진 밥그릇, 우리집에도 있어요!! 반가워라~~ㅋ)
👀😂패셔니스타 윤민님😂👀 뭐든 윤민님 판단히 맞는겁니다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것도없고^^ 가끔 만나서 이야기도하고 밥도 먹고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고 좋은감정이 다시 생기면 연인으로 다시 만날수도 있고 누군가를 아직 사귈생각이 없으면 좋은 편안한 친구로 지내시면 되고😅😅 무엇이든 화이팅입니다 p.s 테무 니트 넘 이쁜거같아요👍👍👍
저도 처음엔 다시 만나서 뭐하나 싶었는데 마음가는대로 하셔요 복잡하시겠지만 만난다고 꼭 다시 사귀어야하는것도 아니고 소고기 잘 사주는 아는 오빠?하나 두는것도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하는 말이구요ㅋㅋ)어차피 시간도 많이 흘럿고 상대도 예전과 같은 모습을 기대하진 않을꺼예요. 같을수도 없구요. 너무 철벽만 치지마시고 틈은 조금 주세요ㅋㅋㅋ따뜻한 봄이 되시길
안녕하세요 윤민님! 가장 재밌게 본 에피소드 중 하나였는데 팔로우업 해주셔서 감사해용 전 일단 개인적으로 부러운데요? 5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5년인데 작년에 결혼소식 들었거든요! 전 그 사람을 잊을 다음 사람이 없어서 요즘도 뜬금없이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물론 지금의 그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그 사람이요ㅎㅎ 저는 요즘 집과 직장만 왔다갔다 하고 삶이 무료한데 윤민님의 삶에는 돌이 던져졌군요! 한편으로 친구 부부가 무례하다고 생각되면서 두 분이 좋은 사람인 걸 알고, 또 성향을 잘 알기에 이렇게라도 연결지어주고 싶은 건가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가끔 밥먹는 사이 오히려 좋은걸요? 댓글에는 공짜 소고기는 없고 저도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꼭 일반화하거나 범주화 하지 않고 요즘은 그저 심심하면 연락하고 밥먹을 사람 하나 있었음 싶거든요 물론 연인사이로 발전한다면 과거의 굴레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기에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은 흘러가는 대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서 걱정하지 말고 그냥 흐름에 맡기고 하고 싶은대로 하셔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윤민님을 위해서 한 말씀 드리자면 그 전남친분과 진정한 남사친 사이로 오랫동안 잘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남자분이 고백했다가 윤민님께 거절당한 상황에서 이어가는 관계이며, 친구부부분 의식하고, 영상 1편에서 나타난 전남친 분에 대한 미안한 감정 때문에 남사친 관계 맺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에 대해 우려하시는 구독자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또 베드엔딩으로 끝나서 전남친 분에 대한 좋은 추억까지 엉망이 되고, 마음에도 또 상처가 가게 되고, 이게 주변분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악영향을 끼칠까봐요. 저도 그런 사례를 목격했구요. 한번 잘 고민해보시고, 만약 편안한 친구 같은 남사친 관계 못 이어갈 것 같다는 느낌 드신다면 그분에게 잘 이야기하시고 마무리짓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남일 같지 않아서 이 영상에 댓글 많이 남기게 되었네요. 본의 아니게 오지랖 부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결단해야 할 때는 빠르게 결단해야 합니다. 윤민님이야 그분을 남사친으로 대할 수 있겠지만, 그분이 윤민님을 진정한 여사친으로 대할지는 물음표가 쳐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서로 간 지향점이 다를 수도 있는 관계는 오래 못 간다고 봐요. 구독자분들의 우려도 여기서 기인하구요. 시간 끌다가 지금 좋게 마무리지을 수 있는 것도, 얼굴 붉히면서 마무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관계 원하신다면, 단호히 남친-여친 관계는 원치 않으며, 또 고백시에는 관계 종결이라는 의사표시를 하셔야 할 것으로 보여요.
모두다 잡고 가려 할 때 삶은 무겁지만 놓아야할 것과 잡아야할 것을 잘 판단한다면 어떤 인연이든 윤민님 인생에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찾아 올거에요 그래도 확실한건 자신만이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고 누구의 말도 누구의 생각도 고려할 필욘 없다는 거예요. 생각이 가는데로 결정하세요~ 이상 몇년더 살아본 꼰대..의 쓸데없는 잔소리 였습니다.
뭐라해야 될까 깨진도자기에 밑빠진독에 물붓기 일겁니다.😂 제가 그경험을 했었거든요.😂 방금 언급한분 말고 그래도 어렸을때 사귄건 아니지만 좋은기억에 있는 첫사랑급 연상누나가 아직도 결혼도 안했고 해서 나타나면 저의 비혼 독신주의 깨부셔버리고 저랑 결혼해줄거 같은 기대환상은 있어요.😅
마침 책 분류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네요ㅋㅋ 문화적 충격이라..말한 전남친..아마 절 만나면 진짜 핵폭탄급 충격이겠습니다 문화적 충격이란말 함부로 쓰는거 아닌데 ㅎㅎ 그분...한번 저희집에 초대해서 보여주고 싶네요 1만5천권 책 보유(대한민국에서는 내가 최강이라 자부함) 수천권의 만화책 보유 게임:수천개를 하드드라이브에 보유(하드디스크 가격만..수백만원) 충격이란건 바로 이런걸 문화적 충격이라고 하는거죠 ^^ 감히 넘볼수 없는 넘사벽의 살아온 흔적이랄까.. 자랑하는건 아니고..약간..수집벽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혼자인데도 하나도 안심심합니다 내가 자녀라도 있다면 지식의 바다에서 유복하게 자랐을텐데.. 이걸 물려주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전 남자친구 딴에는 이미 사귈 마음으로 접근하신것 같군요 아마 나중에 윤민님이 안사귄다고 결정하면 되려 화가나서..먹은 소고기값 물어내라고 윽박지를지도 ㅋㅋㅋ 농담이고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겉으로 말은 안해도 속으로 계산이 다 누적되어 가고 있다는거죠 보상심리란게 분명히 존재하고 있죠 사귀실려면 사귀시고..아니면..계속 얻어먹는건 지양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번 만나신것 보면 윤민님도 이미 마음이 기우신듯^^ 저는 옛 연인 만나면..좋게 끝났음에도 욕부터 나올것 같음데..ㅋㅋㅋ
애도 아니고 이 분이 알아서 하실일을
충고랍시고 참견들이 많네요.
하고 싶은거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세요.
좋은 인연되셨으면 좋겠어요 친구든 연인이든 상처 받을 두려움에 넘 벽만 치지마시고 힘든 일도 좋은 일도 다 겪으면서 사는게 인생 아닐까요? 물론 힘든 일은 겪지 않는게 좋지만 겪으면 또 얻어가는게 있더군요
모든경험은 교훈을 남기긴 하는거같아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는거죠.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고...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거죠. 그냥 물 흘러가듯 지내다보면 또 그에 맞춰서 인생도 흘러가겠죠. 편한 마음으로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멋진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선배로써 조언드리자면 미혼인 남녀가 만나는데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을 여느냐 닫느냐의 문제같네요. 과거의 아픔과 상처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마음의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야 새로운 걸 채울 수 있답니다. 쉽지 않겠지만 지난 아픔을 빨리 보내버리시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제가 볼 땐 지금 남친이 좋으신 분 같습니다. 기회는 한 번 놓치면 오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사람인건 아는데 제가 그 기회를 잡기엔 많이 부족한 사람인듯해요😀
그래서 여자의 마음은 몰라요.ㅋㅋ 고기먹고 싶을때만 보자면서요!! 사귀고 쉽지 안타고!! 여기 댓글에는 본인이 부족하다?? 음? 법원에서 만나서 아마도 검사, 판사나 변호사인가 봐요? 저가 넘무 속물인가요.ㅋㅋ 어려서는 그냥 외모나 분위기를 봤다면 지금은 통장계좌나 집안 분위기를 봐야죠. 부족하고 안부족한건 재봐야 알아요. 변호사나 의사들도 빚이 많아서 간신히 유지하는 사람 많고 잘나가도 40대50대 주7일 일하는 사람 많아요. 오히려 몇십억씩 은행계좌에 있는 사람이 최고에요. 만약 더욱이 사법고시 합격한 직후에 연락해 찾았다면 몰라도 미지근하게 법원에서 우연히 만나니까 생각나서 다시 시작한다?? 중간중간에 연락없이... 좀 시간을 두고 상대의 17년을 묻고 따져보세요. 두번 상처없이요. 남녀관계에서 부족하고 하는 저울은 없어요. 저도 17년전에 딸 낳고 헤어졌는데 저가 능력이 있어도 한번도 쉽게 생각한 적은 없어요. 저도 지금 싱글이고요. 화이팅^^
@@yunmin9755그래도 노력하셔야죠...가만히 있으면서 행복한 연애를 꿈꾸셔도 안되고, 세상에 철벽을 치며 혼자 아등바등 살 필요도 없습니다.
@@davidna7093고기 생각날 때 연락하라는 건 만남을 위한 기회 내지는 매개체 정도로 해두죠. 그리고 법원에서 만났다고 판검사 변호사는 아닐 수도 있어요. 법원공무원일수도 있는 겁니다. 또한 두 남녀가 과거에 안좋은 일로 헤어진 것도 아니고 남친의 수험생활과 서울로 이동한 원거리 연애 때문에 그리된 것인데
이런 경우엔 남친분에게는 계속 아쉬움과 미련이 가슴 한켠에 있을 수도 있는 겁니다.
왜 17년이 지나고 나서야 매달리느냐고 따지면 답이 없는 상황이죠.
그러니 바로 다시 사귀자 이러기엔 리스크가 크니 오빠 동생하면서 서서히 맘을 열어가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그때가서 멈추면 되죠.
지나가다가 댓글 잘 안남기는데 남깁니다.
마음가는데로 하는것도 본인한테 존중입니다. 재고 할필요없자나요?
이 드라마 너무 재밋어요 😊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빨리 올려주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메이트든 다시 잘 되시든 그 어떤것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전 영상도 댓글 달았지만
오늘 영상보면서 기분이 좋으네요
자연스럽게 흘러가보세요
그냥 그 남자분
톡톡 쏘는거같지만 헛말없고
거침없는거 같지만 사려깊은
느낌이네요 ㅎㅎ
중요한건 민님이 편안함을 느꼈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이건 뭐지? 청춘만화? ㅋㅋ
으른들의 청춘만화네요... 마자요 인생 뭐 별거 없어요... 흐르는대로 흘러가세요~!
청춘 단어만 들어도 설레고 그립네요😀
그 오빠분하고 편하게 잘만신다니 잘됐다싶네요.그리고 두분만남 진심으로 응원하고싶습니다.
만나보다가 아니다싶으면 그땐 정리하면 되지않을까요.좋은분같아서 제마음도 응원을 하나봐요 ㅎㅎ
너무 20대의 모습만을 생각하지마시고,지금의 솔직하고,당당한 모습으로 새롭게 시작하길 진심으로 바라고,바라고,응원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쩜이렇게 따뜻하게 말씀하시는지👍👍
장고중에 최고의 선택을 하신것 같습니다. 옛말에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라 햇습니다. 기냥 물 흐르듯이 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냥 편한사이처럼 지냈음 하는 바램입니다😀
어머나 남자분이 진국이시네요,,😅
정말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있나봐요! 실은 저는 과거 연인과
다시 만나고 싶어서 몇년 내내 힘들었는데
일주일전에 확 정리가 됬어요
왜 그렇게 미련하게 시간을 허비했는지..
그런데 이제 제 자신을 이해하고
자책하지 않기로 다 내려놓고 어떠한
감정도 남기지 않고 제 삶을 다시 찾아가니
후련하더라구요ㅎㅎㅎ 민님은 마음 가는대로
하시구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하시길 바랍니다.세상 모든일이 내맘과는 상관없이 흐르고 특히 운명은 거스릴수가 없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명이면 안만나려해도 만나지죠?
윤민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업로드 시간이 운동하는 시간이라 끝나고 시청했습니다 전남친분이랑 친구처럼 만나보세요 윤민님 나이는 아직 인생의 반도 살지 않았잖아요 나이가 점점들면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전남친이지만 친구로서 서로 한번씩 식사하고 안부도 물어보는 사이도 괜찮아요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로써 그리고 연인이 되는것은 그다음인듯 해요 지난번 댓글로 가는대로 그냥 두라고 했다가 다른 구독자님께서 뭘 그냥 두냐고 하셨는데 사람의 감정이란 어떻게 변할지 모르거든요 한화가 시범경기에서 달라진 경기력이 보입니다 잘 할겁니다 한화 삼성 화이팅! 날씨가 변덕이 심하죠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저도 그냥 친구처럼 만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사람관계라는게 내 감정만 있는게 아니니까요ㅎㅎ 그냥 밥친구로 야구만한게 없는거 같아요...속은 터뜨리지만 갈등은 안생기니~~ 올해 한화도 삼성도 날아보자구요😀
제가 윤민님보다 쬐끔 더 살았는디요 인생에 있어서 답은 없더라고요 그냥 편하게 시간이 흐르는대로 물이 흐르는대로 냅두는게 순리같더군요^^
저도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인연을 만들어가시면 좋겠어요😌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긍정적으로 긍정😲😉 항상 응원합니다 윤민님~!🥳
생각이 많아질수록 스트레스가 많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40대라 공감이 되는데요.
그 남자분 보기엔 툭툭 던지는 말 같지만 넘 스윗한것 보다 좋은거 같아요.
40대 되면 드라마처럼 다정한 남녀 보기 쉽지않지요.
여자분 편하게 해주려고 일부러 더 쿨하게 말하는것도 있고요.
너무 경계하지말아도 될듯..
지나치면 상대방이 지쳐요.
물 흐르듯 맡겨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나이먹어도 여전히 어려운게 인간관계네요😀
영상보면서 아 왜 뜬금없이 나타나서
치근덕 대는거야 짜증나게~이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ㅎㅎ
저는 근데 꽉 막혀서 여자와남자는
친구가 될수없다 생각이 들어요ㅎㅎ
근데 윤민님이 편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하시니 윤민님이 조금 편해졌다면
된거죠^^근데 17년만에 다시 만난게
너무 신기해요😊
전그냥 지금처럼 지내는게 맘편하고 좋은데 인간관계 참 어려운거 같아요
혼자가 젤 맘편해요😀
@@yunmin9755 남녀가 어찌 평생친구로 지내겠습니까....그건 남자에게도 못할 짓이구요....당분간 친구처럼 지내면서 나에게 맞는 사람인지 지켜보는 시간을 기져야겠지요...
브이로그 드라마로 바뀌는거 같아요 ㅎㅎ 윤민님에게 행복한 결말 기대 ^^ 어떤 스토리로 가던 윤민님이 행복하기만 하면 된거죠 ^^ 다음다음다음 스토리 기대할께요!
제 인생에 이런일이 일어날꺼라곤 생각지 않았는데 이래서 인생은 드라마인가봐요ㅎㅎ
가끔 누구랑 같이 있고 싶을 때가 있더군요. 그게 누구든 어떤 인연이었든 편하게 볼 수 있는 사람... 이기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 그런 사람이 한명쯤 있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친구같은 편안한 관계가 좋은데~~그렇게 지낼 수 있길 바래봅니다~~감사합니다🙇♀️
남자에 마음을 먼저 알고있으니 말처럼 편하게 보기는 어렵겠지만
5번~10번정도는 편하게 봐봐요
그러면 다시 만날수도있는 사람인지...
친구처럼 편하게 볼수있는 사람인지...
아님 둘다 아닌 사람인지...
100% 답나올꺼에요~
몇번 보다보면 답이 나올꺼같아요😀
이제 서야 봅니다 ^^
평탄하게 ~~~~즐겁게 만나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다 보고나니 입가에 미소만 남았네요.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편하게 흘러가는대로 지내봐요.ㅋ 뭐 돈드는 것도 아닌데.ㅎㅎㅎ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그냥 친구같은 그런사이가 되고싶은데 참 어렵네요😅
잘 만나서 먹고 노시면되지요 너무 신경 쓰실필요는 없다고 봐요
윤민님 사생활인데 누군가 왈가불가 할순 없잔아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편안한밤 되세요😀
바림과 함께 사라지다. 레트 버틀러 ㅎㅎㅎ
그 오빠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첫사랑을 잊지못하며 아직도 좋아하는 성공한 오빠, 그 오빠는 당신의 가치도 정확하게 알고 좋아하고 있는데...
잘 되기 바랍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의견이 두 갈래로 갈라지다보니 윤민님 마음이 복잡할 것 같아요. 그게 윤민님 멘탈에 영향 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느쪽은 남자 진중하고 17년만에 다시 우연히 만난것도 인연이고 한번 마음가면 만나보라는 의견이고, 어느쪽은 뭔가 전남친쪽이 어쩔 수 없이 후퇴한 것 같고,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 맺는 목적이 좀 달라 보이니 걱정된다 하고, 두 견해 다 틀린것은 아니니 더 마음이 혼란스러웠을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모두 다 일리있는 의견이니까요. 이 상황 속에서 제가 도움되는 말씀 하나 드리자면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 오래 지속되려면 양쪽 모두 사심이 없어야 오래갈 수 있다는 만고의 진리..이 하나가 윤민님의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사친-여사친 관계 오래 지속하는 분들 보면 갖는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죠. 어느 한쪽이 상대를 연인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결론은 연인관계가 되던가 아님 관계 결국 끝나고 남보다 못한 사이 둘 중 하나로 끝나니까요. 이 기준에서 윤민님이 해당 관계를 어떻게 할지 판단했음 합니다. 윤민님이 어느쪽을 선택하든 그 선택 존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사람관계가 참 어렵고도 힘든거죠... 남들이 이러니 어떠하리 저러니 어떠하리 한들 윤민님 맘이 중요한거니....
대댓글 읽어보니 그냥 편하게 밥한끼 먹고 편한 대화 하는정도 사이??
뭐든 서로 편하게 부담없이 만나는게 좋은것 같아요...
어떤 결정을 내리든 자신의 존중감.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존중, 자신의 감정과 가치를 소중
남녀 모두 동성친구와 이성친구를 소중히 여기며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고 노력!! 주저리주저리....횡설 수설...ㅇ ㅏ머리아포~~~ㅋㅋ
자발적 ㅇ ㅏㅆ ㅏ...은둔형 히키코모리는 이렇게 혼자 떠들다가 갑니돠!!! 벌써 4 시 30 분이 넘어가내...ㅡㅡ;;
사람관계 진짜 힘들어요ㅜㅜ
쉬운게 없는거같아요🥲
17년세월이면 절대다시못만나요 ㅠ 오늘영상 너무 좋네요 멘트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았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분도 늦은 나이에 혼자 이신걸 보면 누나 처럼 상처가 많은사람일지도?그분도 수백번 고민 하고 고백한거 아닐까요? ㅎㅎ 팬으로써 서로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정말 서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예전모습이 좋기도 했지만 달라진 모습도 더 좋아할겁니다 아주오랜만에 용기! 화이팅 :)
감사합니다😀
일도하시구 브이로그 찍고 자막 편집 하는게 시간 많이 잡아먹는다는데 저희야 이렇게 편하게보지만 ㅠㅠ 감사히 볼게요❤ ❤ 그리구 서로 애인 없는데 밥먹는사이 괜찮다구 전 생각해요😊
마음이 예쁜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사람관계 참 어려워요😅
남여 사이의 일을 그누구가 알리요~
전남친이라 생각말고
인간 ○○로 봐보세요.
우린 아직 겁나 젊어요~
더나은 미래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나이가 들어간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직 젊다는말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어떻게 진행되든 어떤 결말이든지
후회하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남은생 잘 풀렸으면 합니다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이글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님처럼의 겅우라면 하는 심정으로 모두 응원합니다 잘잜못은 나중의 몫잇고 후회없는 결말 했으면 합니다 끝으로 한마디만 부탁드리면
부부 연인은 존칭어가 기본입니다
어떤관계든 서로 편해졌다면 좋은관계라 생각해요. 요즘들어 느끼는게 누군가는 우릴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이라고 생각할 건 없는것 같아요. 이후일은 아무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잘될지 못될지 생각말고 그저 편한친구 생겼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정말 현명하신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실때마다 배우는게 참 많아요~~감사합니다🙇♀️
이미 끝난 인연은 잊어버리시고!!~~ 나머지 인생을 위해서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외 살다 와서 친구 또는 여친이 없어서
고민이 있어도 혼자 해결하죠!!~~ 부모님이랑 애기해도 생각의 차이 때문에
한숨만 나와요!!!~~~~
현재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 저도 나이가 36살이지만 40대는 금방 옵니다.
윤민누님도 행복한 인생을 누리세요!!~~ 그럼 빠이!!!!!!~~~~
오늘도 눈호강 제대로 하고갑니다 진지한이야기하는 와중에 콩나물밥 왜이리 맛나보여?? ㅋㅋㅋ
콩나물밥 완전 강추👍
댓글 정말 잘 안남기는데~ 전남친이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은 이 시대에 상대방에 상황과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상처가 될만한 거절의 말도 웃으며 받아주는사람, 남자가 남자를 볼때 넓은 마음을 갖고있는 남자 많지 않아 부럽고, 과거에 매달리지 않은 남자 만나기 어렵고~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이지 만낫던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연하게 보게된 영상인데 앞으로 자주들려볼게요 비슷한 또래인데 자주 들릴게요 오늘 하루도 기운내세요~ 조금만 올려다 멀리보면 조금은 더 즐거운 하루가 될거 같아요~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되시길~
와~~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보러오세요👍
영상 보는 내내 응원하는 마음이었어요..
응원을 하는게 오바인지 모르겠는데;; 두분 응원하고 싶습니다.
다시 만난 남친님 정말 멋진 분이네여...
다음 소식도 기대할께요!!
너무 많은 생각하지말고 끌리는대로 하세요... 인생 짧아요.., 행복한 순간을 간직하면서...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으로는 게속 밥 먹다 보면 다른 감정이 들수도 있을듯요 사람 앞날 모르잖아요
그럴까요? 참 어려운게 사람 맘이네요😅
너무 잘됐어요^^
독신선배로서 내가 다 기쁘네요😊
꼭 남녀관계가 아니더라도, 늙어가면서 서로 도울수 있는 친구 하나 생겼다 생각해요..그분이 삼심대라면 붙잡아놓으면 그분의 기회를 뺐는게 될수도 있지만, 이제 그런 부담 안가져도 될 나이 같아요^^
감사합니다~저도 부담없이 편한관계가 좋은것같아요😀
남자가(옛 연인이) 그냥 나이 먹도록 혼자 사니까 외로워서 누구라도(어떤 여자라도) 좀 만나서 얘기하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데 딱히 주변에 아직 그럴만한 여자는 없어서, 그래도 인연이 있었던 옛 연인한테 만나자고 해보는 겁니다 !!
주변에 연락하고 만나자고 할 여자가 없어서요 !!!
그냥 외로워서 !!
그 외로움을 해소하고 싶어서 찾는 겁니다 !!!
만일 다시 만나 외로움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면 남자의 마음은 곧 시들해지고 서로의 관계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또는 계속 만나게 되면 편한 친구 관계가 계속 될 수도 있지만(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에 따라) 잘못 되면 그 남자는 처음의 진중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점차 사적인 욕망이 작용하게 되어 윤민님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대상으로 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윤민님은 관계를 중단하게 될 것이고 서로에 대해
실망과 후회와 자책만 남기게 될 것입니다 !!!
그냥 아직은 때를 좀 더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의견 감사합니다😀
우와 떡국 많이 드신다 전 먹는거랑 드시는 소리에 더 집중되네요 😂 음식 잘 하셔서 부럽다
떡국 젤쉽고 간단한거 같아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여친을 다시 만나려고하는 남자들 마음중엔 관계를 편히 하고싶어서 그런 가벼운마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전 연인이라고 해서 꼭 사귀는 사이로 만나라는건 없지만 한쪽에서 다시만자고 한 다음엔 편하게 만날 수 없어요.
다시 만나자고 한 사람은 암묵적인 강요를 할테니.....
그리고 17년 동안 왜 안찾았데?ㅎㅎ
하지만 결론은 윤민님 자유예요~~^^
헤어지고 연락왔었어요ㅎㅎ제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을 뿐ㅎㅎㅎ
그러다 몇달전에 우연히 한번보고 이번이 두번째 만난거예요~~^^
해주신 말씀 일리있는거 같아요😀
@@yunmin9755 저는 오히려 이 점 때문에 그 남자분이 진심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과거의 헤어짐의 원인이 다 사라졌고 삶의 여유도 생겼고
인격도 더 성숙해졌을테니까요.
다시 만난다면 훨씬 더 평온하고 안정된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후 이야기가 올라오다니!!
친구부부가 사라졌을때 당황하셧겟어요 ㅎㅎ
말만들어두 제가 다 어색해요😭
어떤 선택을 하던지 윤민님 마음가는대로 하셔요
민님이 행복하셧으면 좋겠어요😊
다요트중인데 떡만듀국 .. 비쥬얼 너무좋은데요ㅜㅜ
처음엔 화나다가 나중엔 그러려니 했어요...ㅎㅎ
떡국은 언제나 맛있죠~~다이어트할땐 못먹는 음식이라 그런거같아요😅
저도 아니다 싶은 인간관계는 무 자르듯이 잘라냈었는데 40넘게 인생살아보니 꼭 벽만 치는거보단 그냥 흘러가게 두는거도 좋겠구나 싶어요.. 미혼남녀인걸요 뭐어때요
제가 인간관계에 벽을 심하게 치는게 문제이긴 한거같아요ㅜ 감사합니다😀
로맨틱하다 물 흐르듯이 가능성 다 열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간 지나면서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유튜브에 뜬 영상보고 17년만의 1편, 2편을 보았는데요 ㅎㅎ
저는 윤민님 보다 어리지만 인간관계에서 순수한 마음은.. 있는 그대로 받는게 꼭 나쁘지는 않다고 깨닳았습니다.
물론 그 호의를 윤민님이 바란 것도 아니고 때론 불편할 수 있으나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게 요즘 세상인 거 같아요 ㅎㅎ
다른 댓글들은 열열히 남녀로 응원하지만~ 꼭 남녀로서 인연을 맺을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저도 과거에 저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쳐내고 상처내고 호의를 거절했었는데요.
그 반대의 입장이 되보니 이게... 순수한 마음이라고 해도 호의가 아무에게나 가지는 않더라고요.
잘라내는 인연을 남자분이 굳이나 잡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지하철에서 잠시 같은 전철을 탔다 정도만 생각하셔도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실 거예요~
윤민님이 먼저 내리실 수도 있고 그 남자분이 먼저 내리실 수도 있고~ 아니면 끝까지 함께 할 수도 있겠죠~
제 말의 요지는...
윤민님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사람을 맘속에 들이기에 어려우실 것을 알지만
아무 대가 없이 윤민님을 아끼거나 앞으로 아껴줄 사람들과는 좋은 인연을 이어가셨으면 해요~
그것을 통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요~
이만 줄입니다~
그렇기는 한데, 지금 그 분은 그 대상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첫 만남부터가 윤민님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만남이고, 전남친분이 윤민님께 고백했다 거절당하고도 관계 어떻게든 이어가기 위해 너의 의견을 존중한다 해놓고서 고기 먹고 싶을 때 만나자는 말을 해 윤민님 마음 더 복잡하게 만들었던 사람이니까요. 일단 윤민님 본인이 편안하다 느끼고,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겠다 싶은 마음이 들때까지는 시간을 충분하게 줘야한다 생각합니다. 그게 몇개월이 되었든, 몇년이 되었든 말이죠. 안 그런 상태에서 호의랍시고 이성과의 만남의 자리 어떻게든 주선하려는 모습 자체가 당사자에게는 고마운 게 아닌 오지랖과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어요. 윤민님이 계속 마음 복잡한것을 답글로도, 자막으로도 표출했던 것이 그 때문이구요. 윤민님이 마음의 편안함과 배우자에 대한 필요함 느낄 때 좋은 상대 잘 찾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래저래 어려운게 진짜 사람관계인거같아요~~🥲
오빠동생이어도 안만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남자분 40대초중인거 같은데 현재 여자 만날 기회도 확 줄었을거에요 같은 남자로서 이해는 되지만 긴말 안할게요
그치 괜찮은 사람은 이미 다 20~30 초반때 결혼 눈뜨인 여자들이 다 물어갔지ㅋㅋㅋ
인생 10년 더 산 사람으로 참견드리자면, 변화 없는 인생 지나고나면 기억에도 안남습니다.
갑자기 다시 이어진 인연이라지만, 한살이라도 젊을 때 뭐 하나라도 더 경험하세요.
잘 되고 못되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지나고 나면 다 좋은 추억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참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하여튼 이 상황이 저에게는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한쪽이 마음 있어보이는 상태인데 일단 상대쪽에서 거절하니 여지 남기려고 일단 밥 편히 먹는 관계로 남자는 느낌 같아요, 같은 남자로써 이분을 보면.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버님이 그분에 대한 마음 확실히 없으시다면 남사친 관계 끝내는 것도 좋아보여요. 유튜버님은 마음이 없으신데, 굳이 남사친이라는 타이틀 붙이면서까지 여지 남겨둘 이유는 없으니까요. 섣부른 추측일수도 있겠지만, 유튜버님도 그분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친구부부분 때문에 남사친-여사친 관계로 지내자는 그분 제안 받아들인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인간관계 어렵다고 하지만, 남녀관계 면에서는 단호해야 할때는 단호해야 하다고 봅니다. 괜히 사소한 정 때문에 상대에 대한 마음 없는 데 남사친-여사친 관계 이어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지나간 인연은 추억으로 남기지
다시 사귀진 않아요 …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붙잡는건
너를 그리워 하는게 아니라
그시절 그때의 우리를
그리워서 라고 하죠ㅎㅎ
맞아요...그시절 그때가 그리운거...딱 이느낌인듯해요😀
@@yunmin9755 그럼 그냥 새사람이다 생각하지고 천천히 알아보세요ㅋㅋ 친구처럼....40대라도....떨림은 최소한의 연애조건 아니겠어요? 물론 연애시간 많이 지나면 이것마저도 희미해져서 무의미지긴해요^^;
정떨어져서 헤어진거 아니고 사랑하다 헤어진 사이면 그럴수 있죠. 결혼하고 그러면 달라질수 있지만.. 그냥 평생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형님 이거 보고 계시죠?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
음..누굴 만나봐라&그냥 스쳐지나 가라..등등 말들은 많은데... 본인들 일들 아니라서 쉽게 하시는껀데..전 인연이었던 간에 윤민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지더라구요..ㅎㅎ
맞아요...결국 다시 헤어지게 되더라구요~~저도 그래서 사귀자는거 거절했구요~
물 흐르듯이 자연스레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겠죠?
저는 다시 만나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며 응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번 헤어진 인연은 거기서 끝 아닌지...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인간관계 참 어려워요..😅
다시 만남, 아님과는 별개로
삶의 방향성을 단순함에 두는것이 나의 행복에 긍정적 효과를 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의 삶에 7~80% 만족 한다면 변화를 만들 필요가 있을지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감사합니다🙇♀️😄
윤민님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윤민님 요리도 잘하고 목소리도. 이쁘고
항상 건강 챙겨 가면서 해요
윤민님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오늘도 힘찬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잔잔한 호수에 돌이 떨이지듯 그런 인생 저는 개인적으로 참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매일매일이 잔잔해서요 ㅋㅋ 윤민님이 어떤 선택을 하시든 윤민님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굿밤 보내세요~
막상 이런 상황에 놓이니 매일이 잔잔한게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
전 이미 결정을 내렸어요...친구 그 이상은 힘들꺼같아요😅
다들 윤민님 응원하시느라 😊 근데.... 제가 감히 뭐라 할 순 없지만... 전해 주신 짧은 대화로 미뤄 봤을 땐....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을 센스있게 배려하시는 모습은.. 저는 잘 안 느껴지는데요..;;; 제가 윤민님 입장이라면... 저런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운 이벤트는...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윤민님은 잘 판단하시리라 믿어용😉 (고양이 그려진 밥그릇, 우리집에도 있어요!! 반가워라~~ㅋ)
저도 좀 당황스럽긴 했어요ㅎㅎ근데 승진 축하파티라는 이유로 모인거라 제가 화내는것도 좀 이상할것 같더라구요..친구부부는 몇년전부터 다시 잘해보라고 계속 얘기했었어서 올게왔구나 싶었어요ㅎ
전남친에게는 제 의견은 확실히 전달했어요😀
맞아요 기냥 만나바여
👀😂패셔니스타 윤민님😂👀
뭐든 윤민님 판단히 맞는겁니다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것도없고^^
가끔 만나서 이야기도하고 밥도 먹고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고 좋은감정이 다시 생기면 연인으로 다시 만날수도 있고
누군가를 아직 사귈생각이 없으면 좋은 편안한 친구로 지내시면 되고😅😅
무엇이든 화이팅입니다
p.s 테무 니트 넘 이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람관계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요~~그래서 전 혼자가 편한거같아요~
니트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다시 만나서 뭐하나 싶었는데 마음가는대로 하셔요 복잡하시겠지만 만난다고 꼭 다시 사귀어야하는것도 아니고 소고기 잘 사주는 아는 오빠?하나 두는것도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하는 말이구요ㅋㅋ)어차피 시간도 많이 흘럿고 상대도 예전과 같은 모습을 기대하진 않을꺼예요. 같을수도 없구요. 너무 철벽만 치지마시고 틈은 조금 주세요ㅋㅋㅋ따뜻한 봄이 되시길
소고기 잘 사주는 아는오빠 좋은데요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따듯한 느낌이라 계속 보게 되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촬영카메라 기종을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소니 zv-e10과 갤러시22울트라로 촬영해요😀
@@yunmin9755 답글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윤민님! 가장 재밌게 본 에피소드 중 하나였는데 팔로우업 해주셔서 감사해용
전 일단 개인적으로 부러운데요? 5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5년인데 작년에 결혼소식 들었거든요! 전 그 사람을 잊을 다음 사람이 없어서 요즘도 뜬금없이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물론 지금의 그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그 사람이요ㅎㅎ
저는 요즘 집과 직장만 왔다갔다 하고 삶이 무료한데 윤민님의 삶에는 돌이 던져졌군요! 한편으로 친구 부부가 무례하다고 생각되면서 두 분이 좋은 사람인 걸 알고, 또 성향을 잘 알기에 이렇게라도 연결지어주고 싶은 건가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가끔 밥먹는 사이 오히려 좋은걸요? 댓글에는 공짜 소고기는 없고 저도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꼭 일반화하거나 범주화 하지 않고 요즘은 그저 심심하면 연락하고 밥먹을 사람 하나 있었음 싶거든요
물론 연인사이로 발전한다면 과거의 굴레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기에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은 흘러가는 대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서 걱정하지 말고 그냥 흐름에 맡기고 하고 싶은대로 하셔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전 남자친구의 결혼소식이라니...ㅜㅜ 이제는 추억일뿐인 사람이지만 이런 소식은 슬플꺼같아요~
저는 그분과 그냥 편한 친구사이로 보려구 맘정했어요😀
마음이 가는대로 하세요. 남들 얘기를 너무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고 남들의 경험에 비춘 조언도 소용없습니다. 다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이드라마 계속궁금합니다~~~
편하게 지내다보면 또어떤인연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지요~~~
무엇이든. 화이팅해요 ~~~
드라마가 계속 이어질지 잘 모르겠지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어요
전 영상 17년만에 우연히 만남.그 이후 두번째 만남까지
정말 사람과의 관계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감히 제3자가 뭐라고 단언할순 없겠지요.
윤민 님 늘 행복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올해 딱 40대가 되면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ㅠ 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어용!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만남은 철이없던 시기라 지금 가치관의 정립된 시점에서 진지가 아니더라도 만남을 가져보면 윤민씨 한테도 생활에 활력소가 되겠죠 그다음은 미리 생각하지마셔요 인생 내맘대로 가치관만 가지고 가면되요 😅😅화이팅
생각이 많아질수록 스트레스만 커지는거 같아요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1편은 안봤고 2편만 봤는데
제 생각에는 언니가 그분 미련있으시거나 이성적감정이 생기시면 다시 재회하시고,
아무감정이 안생기면 밥먹는 오빠동생으로 지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편한 오빠동생 좋아요😀
그냥 맘편하게 흐르는 대로 잘 지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이런 경험이 없어서 😂) 오늘도 서윗한 영상 잘 봤습니당 🙏😍
오늘도 서윗한 댓글 감사합니다😀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윤민님을 위해서 한 말씀 드리자면 그 전남친분과 진정한 남사친 사이로 오랫동안 잘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남자분이 고백했다가 윤민님께 거절당한 상황에서 이어가는 관계이며, 친구부부분 의식하고, 영상 1편에서 나타난 전남친 분에 대한 미안한 감정 때문에 남사친 관계 맺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에 대해 우려하시는 구독자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또 베드엔딩으로 끝나서 전남친 분에 대한 좋은 추억까지 엉망이 되고, 마음에도 또 상처가 가게 되고, 이게 주변분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악영향을 끼칠까봐요. 저도 그런 사례를 목격했구요. 한번 잘 고민해보시고, 만약 편안한 친구 같은 남사친 관계 못 이어갈 것 같다는 느낌 드신다면 그분에게 잘 이야기하시고 마무리짓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남일 같지 않아서 이 영상에 댓글 많이 남기게 되었네요. 본의 아니게 오지랖 부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뭔가를 결정한다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ㅜㅜ
그래도 결단해야 할 때는 빠르게 결단해야 합니다. 윤민님이야 그분을 남사친으로 대할 수 있겠지만, 그분이 윤민님을 진정한 여사친으로 대할지는 물음표가 쳐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서로 간 지향점이 다를 수도 있는 관계는 오래 못 간다고 봐요. 구독자분들의 우려도 여기서 기인하구요. 시간 끌다가 지금 좋게 마무리지을 수 있는 것도, 얼굴 붉히면서 마무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관계 원하신다면, 단호히 남친-여친 관계는 원치 않으며, 또 고백시에는 관계 종결이라는 의사표시를 하셔야 할 것으로 보여요.
친구부부가 편의점 간다고 나갔다 안돌아왔다는거에 헉 했어요 ... 그 부부는 뿌듯하고 좋다고 웃었겠지요 ㅡ 내가 윤민님같은 당사자라면 기분나쁠듯 ㅠ
순간 화났는데 친구부부가 몇년전부터 계속 다시 만나보라구 워낙 얘기를 많이해서 올게 왔구나 싶더라구요ㅎㅎ
우연히 들어온 채널
순정만화 한권 읽은것처럼 설렘이 남네요ㅎ 어느날 저 시집가요 하는 썸넬이 올라오길 기다려봅니당 ㅎ
다둥이맘인 저는 사랑의 결실은 결혼이고 인생에서 가장의미있는 일은 출산과 육아라 생각하기에 ㅋ 오지랖 부려봅니다 둘다 미혼남녀인데 뭣이 문제인가?ㅋ
그쵸ㅎㅎ둘다미혼인데 참 쉽지 않은 인간관계네요ㅜㅜ
편한 남사친 축하드립니다. 나이 먹을수록 맘 터놓고 지낼 사람도 없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햐게 밥 먹는 오래전 연인이라 ~
그것으로 끝일까요?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데~~
판단은 윤민님 몫이고~~ 어찌 하든 윤민님 자유죠 ~~ 그 누구도 뭐라 할 자격은 없죠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굿 밤 되세요...^^ 🤗
잘모르겠어요...... 이래서 인간관계가 제일 힘드네요😅
아직 이어질 인연인것 같지만... 기대가 없어야 오래갈 수 있는 관계인것 같은데 남자분은 좀 다른것 같고... 쉽지 않네요 🙂
사람관계 쉽지 않네요...서로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니ㅎㅎ혼자가 젤 속편하네요😀
전남친분과는 진짜 친구로 지내고 연애는 다른 분과 하셨으면해요~ 꼭!!!암튼 친구 생긴거 축하해용.😊
감사합니다~~🙇♀️
남녀 사이 친구는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가능하면야 좋죠. 편하게 잘 지내봐요. 인연이 되면 다시 사귀는것이고, 아니라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면 되는거죠.
사람관계가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모두다 잡고 가려 할 때 삶은 무겁지만 놓아야할 것과 잡아야할 것을 잘 판단한다면 어떤 인연이든 윤민님 인생에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찾아 올거에요
그래도 확실한건 자신만이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고 누구의 말도 누구의 생각도 고려할 필욘 없다는 거예요. 생각이 가는데로 결정하세요~
이상 몇년더 살아본 꼰대..의 쓸데없는 잔소리 였습니다.
와~~너무 멋진말이예요~~ 감사합니다🙇♀️😀
남자분 말하는 스킬 보니 조만간 좋은소식 기대해봄직함도? ㅎㅎ
그나저나 윤민님 너무 T야! 대문자에 볼드 처리까지 했다고!!🤣🤣
사랑해요🥰🥰
저 완전 T죠ㅋㅋ얼마전까지 F인줄 알았지만ㅎㅎ
@@yunmin9755 😘😘
윤민님!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녀간의 인연이란 참...어렵네요!!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은 그 인연에 대한 몬가가..그래서 시간이 지나도...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소고기 드시러 가시죠!!!!
사람관계가 진짜 제일 어렵구 힘든거같아요😀
뭐라해야 될까 깨진도자기에 밑빠진독에 물붓기 일겁니다.😂
제가 그경험을 했었거든요.😂
방금 언급한분 말고
그래도 어렸을때 사귄건 아니지만
좋은기억에 있는 첫사랑급 연상누나가 아직도 결혼도 안했고 해서 나타나면 저의 비혼 독신주의 깨부셔버리고 저랑 결혼해줄거 같은 기대환상은 있어요.😅
첫사랑은 추억일때 아름다운거 같아요ㅎㅎ
난 그 관계 반대요....
하지만.
머리아프고, 다 모르겠고,
그냥 이모일 때 가장 이쁩니다.
아참, 이말은 해주고 싶어요.
" 댓가없는 소고기는 없습니다. 가장 순수한 마음은 돼지고기 까지 입니다 "
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댓가없는 소고기 없고 호의는 돼지고기까지 ㅋㅋㅋㅋㅋ
댓글보고 빵터졌네요~~소고기 아직 안먹었어요ㅋㅋ
@@yunmin9755 휴....
헉,... 지난 영상에서 왠지모를 아련함이 남았는데 후기를 올리셨네요 ㅎㅎㅎㅎ. 저도 나이먹고보니 점점 만날 친구도 줄어들어라구요. 친구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보셔요
저도 편한 친구로 남고싶어요ㅎㅎ감사합니다😀
커피랑 빵 맛있겠다~ 😊
윤민누나 항상 힘내요 😊
항상 응원할께요~~ 😊
😊
요리를 잘 하시네요~ 😊
매번 감사합니다😀
@@yunmin9755
별말씀을요 😆😆😆😆😆
누님,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맞아요~~어렵다...
응원합니다^^
윤민님 한 외모 하시는 거 같네요. 악플 목적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ㅎㅎ 그렇지않아요~~저 그냥 평범해요😀
윤민님과 영상으로 소통하는게 좋아
멤버십 가입 했어요
편안한 느낌 좋아요😄
우와~~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릴께요😀
@@yunmin9755
기다릴께요😘
남여사이에 친구가 어딧음 ㅋㅋ그리고 전여친 절대 ㅋㅋㅋ남자라면 내가뭔말하는지 안다
🥲
돈 잘 버니 소고기 사줘 ㅋ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저도 그런 여사친이 주변에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
소고기는 얻어먹을때 젤 맛있는거 같아요😀
류현진 직관하심??? ㅎㅎ@@yunmin9755
@@yunmin9755 왜냐하면 내돈 안들어간 공짜니까요 ㅋㅋ{농담~~^^}
퇴근하고 봐야지 기대되용
기대해주세용😀
Hello yunmin😀 life is so complicated at times, well most of the time 😄.Thank for your time🥰
Life is a variety. Thank you
마침 책 분류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네요ㅋㅋ
문화적 충격이라..말한 전남친..아마 절 만나면 진짜 핵폭탄급 충격이겠습니다
문화적 충격이란말 함부로 쓰는거 아닌데 ㅎㅎ
그분...한번 저희집에 초대해서 보여주고 싶네요
1만5천권 책 보유(대한민국에서는 내가 최강이라 자부함)
수천권의 만화책 보유
게임:수천개를 하드드라이브에 보유(하드디스크 가격만..수백만원)
충격이란건 바로 이런걸 문화적 충격이라고 하는거죠 ^^
감히 넘볼수 없는 넘사벽의 살아온 흔적이랄까..
자랑하는건 아니고..약간..수집벽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혼자인데도 하나도 안심심합니다
내가 자녀라도 있다면 지식의 바다에서 유복하게 자랐을텐데..
이걸 물려주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전 남자친구 딴에는 이미 사귈 마음으로 접근하신것 같군요
아마 나중에 윤민님이 안사귄다고 결정하면 되려 화가나서..먹은 소고기값 물어내라고
윽박지를지도 ㅋㅋㅋ 농담이고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겉으로 말은 안해도 속으로 계산이 다 누적되어 가고 있다는거죠
보상심리란게 분명히 존재하고 있죠
사귀실려면 사귀시고..아니면..계속 얻어먹는건 지양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번 만나신것 보면 윤민님도 이미 마음이 기우신듯^^
저는 옛 연인 만나면..좋게 끝났음에도 욕부터 나올것 같음데..ㅋㅋㅋ
앜ㄱㄱㅋㄱㄱㄱㄱㄱㄱㅋㅋ 옛연인한테 연락오면 당황스럽고,, 기분이 그저그런,, 카톡이든 지나가다 마주치든,, 어색어색,, 감정도 그런거보면 한철인것같기도,,
소고기는 아직 먹지 않았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