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코닉은 아직 미분에대한 이해도가 완숙하지않은 회사입니다. 플래퍼를 설계하는걸보면 알지요. 클럼프크러셔라고 하지요? 바로 그것이 맛의 디테일을 결정해버리기도 해요. 미분의 양과 그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토출구에서 철사 하나정도만 막고있어도 저항이 생기는데요 그 저항으로 미분이 늘어납니다. 갈면서 밀어내는데 저항이생기니 그 압력과 시간차가 미분을 늘려주지요. 그런데 그게 일정하면 맛의 변화가 없는데 실리콘이나 플라스틱같은걸로 클럼프크러셔를 만들어놓으면 쓸수록 헐거워지고 온도가 낮으면 단단 높으면 흐물거려서 미분의 일관성이 확 바뀌지요. 물론 그래서인지 요세 말코닉도 실리콘에 얇은 철판으로 보강을 한게 나오긴하지만 실리콘이 주 재료기에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말코닉이 바쁜매장에서 연속추출 계속하면 가끔 미치는 이유입니다.
정말수고하십니다
로버s에 다크로스팅도 쓰고계신다고 했는데
배전도 높은 원두 기준
1. e80이랑 로버s 중에 뭐가 더좋으셨나요?
2. e80 배전도 높은 원두는 토출구막힘 문제가 가 생긴다는데 경험해보셧나요?
1. 향미 표현을 더 원하신다면 로버가, 단맛과 바디감 표현을 원하신다면 e80을 추천드립니다.
2. 배전도가 높지 않아도 발열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막힘 현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코닉은 아직 미분에대한 이해도가 완숙하지않은 회사입니다. 플래퍼를 설계하는걸보면 알지요. 클럼프크러셔라고 하지요? 바로 그것이 맛의 디테일을 결정해버리기도 해요. 미분의 양과 그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토출구에서 철사 하나정도만 막고있어도 저항이 생기는데요 그 저항으로 미분이 늘어납니다. 갈면서 밀어내는데 저항이생기니 그 압력과 시간차가 미분을 늘려주지요. 그런데 그게 일정하면 맛의 변화가 없는데 실리콘이나 플라스틱같은걸로 클럼프크러셔를 만들어놓으면 쓸수록 헐거워지고 온도가 낮으면 단단 높으면 흐물거려서 미분의 일관성이 확 바뀌지요. 물론 그래서인지 요세 말코닉도 실리콘에 얇은 철판으로 보강을 한게 나오긴하지만 실리콘이 주 재료기에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말코닉이 바쁜매장에서 연속추출 계속하면 가끔 미치는 이유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플래퍼를 왜 실리콘으로 계속 사용하는지 정말 의문이에요! 다른 제품들은 다들 금속 재질의 간결한 구조인데... 말코닉만...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피오렌자또 프로모델을 강추합니다
그냥 써보시면 압니다 감탄만 나옵니다
근데 국내에선 저평가 되어있죠 ㅎㅎ
아마도 일반모델만 보고 평가해서 그렇겠죠
프로모델은 예술로 설계되어 있답니다
기회가 되면 프로 모델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평가 보다는 돈값대로 이다
인트로가 홈쇼핑인줄 알았슴다 ㅋㅋ 😂
저희 편집자님 스킬이 날이갈수록 좋아지나봐요!^^
말코닉 e80s 랑 e80s gbw 는 다른 제품인가요?
gbw는 무게 측정으로 원두를 분쇄시켜 줍니다. 80s는 그런 기능이 없구요!
로버s 아니었나요?
개인적으로는 로버S에 조금 더 만족하고 있기는 합니다!^^
아ㅠㅠ 전 말코닉이 없어 커피가 이렇군요
더 좋은 머신들이 많으시잖아요!^^
로버s
끝판왕?? 옴니아가 나와버렸는데?? 옴니아도 s gbw 나오겠지 앞으로e80중고 엄청 나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