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꾼님은 진짜로 그렇게 생기신 거 같아서 정말 벌목꾼 인 줄 알았습니다. 대우에 계셨었네요, 나는 지금 사우디에 살고 있습니다. 아내분이랑 두 분다 참 총명하신 분들이네요. 애기들은 정말 예쁘고 부모 닮아 명석한 두뇌를 가졌을 꺼로 생각 됩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아내분은 핀족일 확률이 높으신 분이네. 대륙 끝에 핀란드 조상격인 핀족이 많죠. 그 핀족은 스칸디나비아인과도 많이 섞였을겁니다. 핀족은 원래 우랄산맥을 기원으로 보는 우랄 알타이어족이었기도 합니다. 현 핀란드는 다른언어. 원래는 우리와 비슷한 외모를 갖은 중앙아시아인었다는 걸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이 후 바이킹등과 섞인거죠. 근데 슬라브계가 별로 안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토쿄장기거주민입니다..일본인이 25%인것은 고대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갔기 때문이고 한국인 형질이 59%인것은 동북아 만주 시베리아 인종이며 현재 몽골인들은 예전 몽골인들과 다른것으로 알려젔고,반면 또 한국인 형질이 몽고인 형질과 좀 비슷한 편입니다,현 몽골인들은 백인피들이 많이 섞인 몽골인들입니다.남편분은 전형적인 한반도 서남부 형 얼굴 체형이십니다..
20몇 프로 씩 중국인 일본인 피가 일반 한국인 DNA를 차지한다는 것은 중국인, 일본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그들 유전자를 섞어놓은 결과이기도 하지만, 한국인 조상들이 중국 일본에 가서 그들과 섞이면서 그들 피의 일정 부분을 구성해왔기 때문에 서로가 유전자를 공유하는 현상에서 나온 결과일 수도 있음. 즉 중국인 일본인의 피가 우리의 피에 섞인 것 말고도 그 반대로 우리 한국인들이 그들 나라에가서 섞여들어가 지금 한국인 피의 일정 부분이 그들과 같은 DNA를 공유해서 나온 결과일수도 있다는 얘기.. 예를 들면 일본 고대국가 지배 계층 대부분이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대량으로 이주해간 고대 한국인들이라는 사실, 그리고 만주 지역에 살고 있는 상당수의 사람들(지금은 중국인으로 분류되는)이 옛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 우리 민족 사람들이라는 사실로 인해 지금 중국인 일본인으로 분류되는 사람들 중 2십 몇 프로가 한국계이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것. 위의 역사적 사실 외에도 과거에 중국, 일본인들이 한국에 침략해왔거나 귀화해와서 한국인들과 섞인 것 까지 포함해서 그 정도 피가 섞인 것. 그만큼 동아시아 3국은 서로 많은 교류가 많이 있었다는 얘기.
@@HAS_FAMILY 와이프분은 아마도 주로 바이킹 계열 국가 출신 조상을 둔 후손인듯 합니다. 스칸디나비아에 살던 바이킹들이 많은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피를 섞은 결과, 영국도 공략하고 네덜란드 사람하고도 섞이면서 지금 그 지역 사람들하고 그만큼 비율로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다는 얘기... 즉 와이프분이 그만큼 여러 나라 사람들을 직접 조상으로 둔게 아니라 지금 그 나라 사람들과 그만큼의 비율로 DNA를 공유 한다는 단순한 의미입니다. 심지어 흥미로운 것이 아메리카원주민과의 혼혈 비율이 나오는데, 아메리칸 원주민이 아시아나 시베리아 대륙으로 이주해와서 와이프분 조상 중 누군가와 직접 간접으로 혼혈 형식으로 피가 섞였다기 보다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봐야죠) 과거 언젠가 바이킹 족 중 일부가 아메리카로 건너가 거기 원주민과 혼혈을 통해 현재 아메리카 원주민의 DNA 일부에 흔적이 남아 있어서 바이킹족의 피를 물려 받은 와이프분과 그만큼의 DNA를 공유 한다는 얘기...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15세기 무렵 아메리고베스풋치라고 되어있지만, 그 훨씬 이전에 일부의 바이킹족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건너 갔었을 것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얘기일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흥미로운 발견이었습니다.
여기서 중국이라고 하는건 고조선영토 생각하면됩니다. 현재 만주땅이 중국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어요. 만주족이랑 한국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거든요. 그리고 일본은 당연한거에요 신석기때부터 철기 삼국시대까지 일본으로 겁나 건너가서 일본 조몬인을 밀어내고 주류로 점령해서 우리나라 피가 많이 섞여 있어서 비슷하게 나옵니다. 세상에 단일민족은 없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는 다른 민족에 비해 교류를 많이 하지 않아 고유적인 특성을 특히 많이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한국어는 옛날에서 알타이계라 했지만 현재는 그렇게 보지않고 독립어라고 표현합니다.
핀란드인 들 대부분은 이미 인종이 스웨덴화 됐습니다. 거의 700년 이상 스웨덴의 지배를 받는 동안 이미 많은 스웨덴인이 유입되었고 토착인이었던 사미족은 소수민족화 되었으며 독립을 하고서도 사미인의 인구는 이마져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핀란드인들은 스웨덴인과 노르웨이인이 조상인 북게르만계 인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핀란드인들 대부분은 사미인이 남긴 언어를 쓰는 북구인 정도로 상상하시면 됩니다.
(유전자 검사의 맹점) 현재의 국가(국경)를 기준으로 하는것 보다 민족의 유전자 분포지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민족의 유전자지도를 보면 실제로 황하이북과 이남의 유전자 분포도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국인의 조상은 고대 황하이북, 만주, 산동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살아왔는데 그중 일부인 한반도 거주 한국인외엔 모두 중국이나 일본혈통으로 분류된다는 사실은 과거에 이주한 사람들을 제외하더라도 분명히 혈통구분에 문제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평균 혈통구성 : 한국인 45~50% +중국인 20~25% +일본인 20~25%는 타당한 결과라고 봅니다. 유전자 검사에 나온 중국,일본혈통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국외에 있는 사실상 한국계 혈통(혼혈)이란 얘기도 되니까요.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의 전형적인 하플로 그릅은 O1b2이라서 같이 묶는 게 일반적이죠. 그리고 중국인의 유전자는 주로 만주족의 유전자가 많이 뒤섞여서 이걸 중국인으로 보는 게 좀... 그리고 부인의 얼굴에서 약간의 사미족 (핀란드)의 얼굴이 보이긴 합니다. 사미족들이 원래 동시베리아에서 러시아 북부로 이동해서 지금의 핀란드로 거주하게 됐죠.
지금의 핀란드인 들 대부분은 이미 인종이 스웨덴화 됐습니다. 거의 700년 이상 스웨덴의 지배를 받는 동안 이미 많은 스웨덴인이 유입되었고 토착인이었던 사미족은 소수민족화 되었으며 독립을 하고서도 사미인의 인구는 이마져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핀란드인들은 스웨덴인과 노르웨이인이 조상인 북게르만계 인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핀란드인들 대부분은 사미인이 남긴 언어를 쓰는 북구인 정도로 상상하시면 됩니다.
참고할만한 정말 재미있는 정보가 있는데 고구려가 태동하던 시기까지 공존했던 부여국이 있었습니다. 이 부여국의 아들 나라가 고구려죠. 부여를 중국 지역의 국가들은 '부유' 또는 '부르', '불그', '불국'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말이 변했다는겁니다. 부여국이 패망하고 이들중 상당수가 중앙아시아를 통해서 발칸반도(발칸의 어원도 부여라고 함.)까지 가서 나라를 세웠는데 그게 불가리아의 건국이라고 합니다. 슬라브 민족과 섞이면서 유럽화가 된거지만 조상은 고대 한국인이었다는거죠. 그리고 고구려가 패망하고 일부 고구려 귀족층과 말갈족이 건국한 나라가 바로 발해죠. 그러나 발해가 자연재해(백두산 폭발) 등을 이유로 몰락하고 갈 길을 잃은 말갈족도 결국 발칸반도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이 말갈족이 헝가리의 주 민족구성원인 마자르족(말갈족)입니다. 헝가리는 공식적으로 아시아 민족이란 사실을 인정합니다. 결국 고대 한국인이 헝가리도 건국했다는겁니다. 특히 헝가리의 원 구성민족의 문자적 한계와 전투와 유목에 강한 민족이라서 건국에 대한 기록과 증명 자료가 없어서 한국의 사서에 의존하고 있고, 이들의 성과 이름순, 어순도 한국어와 같습니다. 또한 주변국인 루마니아의 건국 역사에서도 블라드 째페쉬(드라큘라의 원 모델)가 이 시기에 따로 이 지역에 도착한 고대 한국인이었다는겁니다. 매우 호전적인 북방 한민족의 성향 그대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핀란드 북부의 소수 랩족도 아시아인이라고만 공식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에만 출토되는 빗살무늬토기가 발굴되는 희한한 국가가 바로 핀란드입니다. 물론 한국 것보다 더 늦은 연대입니다. 핀란드어도 우리와 같은 어순구조이며 서로 비슷한 노르웨이와 스웨덴어와는 완전히 다른 언어입니다. 이들도 선사시대 한국인이 건너가 건국한 나라라고 보는 견해가 거의 지배적입니다. 영국 역사도 웃기는데 영국은 고대 거석문화 유적이 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스톤헨지와 달리 한국과 똑같은 북방식 고인돌이 발견되는 유일한 국가이고 발굴이나 공식 연구를 이 사회가 매우 기피합니다. 발굴해서 유골이라도 나왔을 때 그 유골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두려워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국은 그냥 설명할 수 없는 아주 오래된 영국역사로 덮어버리고 싶은겁니다. 이 나라의 역사는 고대로부터 흐름의 역사 교육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자국의 영광으로 자랑할만한 큰 기념비적 사건만 골라서 파트별로만 역사를 다룹니다.
@@HAS_FAMILY ㅎㅎㅎ 별말씀을요. 당시 문자가 없어서 기록이 없거나 기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일뿐이구요. 전남 해안 지역의 설명할 수 없는 선사시대 백인의 가족 유골 발굴도 미스테리라고만 말할 뿐입니다. 생각보다 왕래가 빈번했었다는거지요. 그러나 신라시대 아랍상인이 와서 교역했고 심지어는 일부가 토착화되어 관직까지 받고 살았다는 사실은 인정을 하기 시작하지요. 기록이나 실물이 보이니까요. 신라도 아유타국(인도)의 공주와의 결혼으로 일어선 나라라는건 사실이구요. 조선시대 네덜란드인으로 공식 문서상 첫 귀화자인 박연(벨테브레)와 하멜의 거주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귀속에서 털이 자라는 사람들이 가끔 발견되는데 이들이 인도, 아랍계 유전자입니다. 그런데 유럽은 더 폐쇄적이죠. 선사나 고대 당시 유럽으로 유입된 한민족들은 사실상 선진적이거나 정복민족이었고 유럽인들은 상대적으로 두렵고 배타적일수밖에 없었던건데 중세 몽고의 유럽 원정은 더 그런 잔혹한 인상으로 각인되었던거죠. 그래서 아시아를 유럽보다 하등한 존재로 밀어내고 깔아뭉개야만 했던거고 그런 태도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으니 아시아의 문화가 리드했었단걸 지금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은겁니다. 임진왜란에 많은 조선 백성들이 희생되었으나 납치되어서 노예로 왜(일본)에 의해 중국, 동남아, 아랍, 유럽으로 매매되었던 사실도 있었습니다. 실례로 이탈리아의 한 지방에...(아마 토스카나일겁니다.)꼬레아노 일가가 살고 있는데 이들은 자신들이 유럽에 팔려온 조선인 노예로부터 시작되어 장인가문으로 정착했다고 설명하고 있죠. 그러나 현지 사회는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록만 증명되면 인정하지만 유럽은 아시아나 한민족이 유입되어 리드했거나 일취월장했다는 주장이 그리 반갑지는 않은겁니다. 우리는 중세 천민 계급중 하나로 백정을 말하는데 사실 백정은 한민족이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스키타이 민족이나 서역계입니다. 파란눈과 큰 신장, 털이 많고 색이 달랐고 어떤이는 피부가 지나치게 하얗다고 기록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흡수한 조선 조정이 달리 방법이 없어 토착화시키려고 농업도 장려하고 정착하게 했지만 평생을 유목과 수렵으로 살아온 민족이라서 농경과는 전혀 맞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가축관리와 도축, 진상할 가죽을 얻기 위한 사냥에만 종사하게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백정이 된거죠. 노동집약적인 농자천하지대본 사회에서 양반가를 위해 고기나 다루는 일이 상대적으로 편해보이니까 배척 당했다는 말도 있고 또한 외모가 달라서 천하게 본거구요.
애들도 한번 검사해 보세요 ㅡ어떻게 나올지 궁금 하네요 ㅎㅎ
화면에 보여지는 남편 이미지 dna를 나름 분석 해보았습니다. 크로마뇽인50% 조선산적인35% 불교인15% 주로 산에서 서식하는 인종 같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ㅌㅌㅌ ㅍㅍㅍㅍ ㅊㅊㅊㅊ ㅎㅎㅎㅎ 😆 🍒 ✨️ ✈️ 😂
ㅎㅎㅎㅎ
푸하하하... 바다로간 산적?^^
하얀이하늘이엄마는 완전히천사같고
영화배우보다더멋있어요
저는 하스패밀리 사랑팬이예요
남편분은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 하셨는지 복 받으신것 같아요 젊고 예쁘고 똑똑하고 착하신 아내분을 만나셨으니 거기다 토끼같은 예쁜 아들 딸 과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오래독록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예뻐!
이쁘시고 교양미짱. 굳커플임.홧팅!
벌목양반... 어디서 저렇게 이쁜 선녀를 모셔왔당가? 전생에 지구를 구하셨는가?^^
자주 보게되네요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잘놀면서
행복 만끽 하며 생활 하시길 고마워요^^
한국인과 만주인 몽골인과 똑 같은것입니다
자녀분들의 검사 결과가 더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벌목꾼님은 진짜로 그렇게 생기신 거 같아서 정말 벌목꾼 인 줄 알았습니다.
대우에 계셨었네요, 나는 지금 사우디에 살고 있습니다. 아내분이랑 두 분다 참 총명하신 분들이네요.
애기들은 정말 예쁘고 부모 닮아 명석한 두뇌를 가졌을 꺼로 생각 됩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대륙을 다 섞어다는 멘트에 보다가 뿜었습니다 ㅋ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 부모가 자식한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죠
유전학적으로 피가 다양하게 섞일수록 뛰어난 재능을 타고날 가능성이 많다고하지요. 그러니 하스패밀리 아기들은 남다른 재능이나 지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보통보다는 훨씬 높다고 할수있을 겁니다. 유전적인 다양한 재능을 많이 타고난 아이들의 장래가 기대됩니다. ㅎㅎ
말~~~~갈~~~~쪽? ^^
부부가 농사 지으면서 바다에서 낚시로 즐겁게 사는줄 알고 있었는데, 악기 연주, 번역, 역사 공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99.999% 외계인 이라도 하스패밀리 사랑 합니다
정말!@아이들의 유전자는 유라시아 대륙을 다 커버 하겠구나.....화이팅 ^^
아내분은 핀족일 확률이 높으신 분이네.
대륙 끝에 핀란드 조상격인 핀족이 많죠. 그 핀족은 스칸디나비아인과도 많이 섞였을겁니다.
핀족은 원래 우랄산맥을 기원으로 보는 우랄 알타이어족이었기도 합니다. 현 핀란드는 다른언어.
원래는 우리와 비슷한 외모를 갖은 중앙아시아인었다는 걸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이 후 바이킹등과 섞인거죠.
근데 슬라브계가 별로 안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과거 어족을 구분할 때 "우랄.알타이어"를 하나로 묶었었죠.
핀란드어가 한국어와 유사점이 많은가 봅니다.^^
원래 인류는 연관있습니다 특히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이뻐요.
응원합니다.
🤣🤣🤣🤣🤣
두 분 넘 재미나네요.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컨텐츠가 재미지네요.....
우짠지 애들이 이쁘고 잘생겼더라......믹스가 많이되면 될수록 유전자가 좋다더니 사실이네요....잘보고갑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
서쪽끝과 동쪽끝의 만남이구만
얼래ᆢ러샤 사람이 아니군요ᆢ핀란드 사람이네요ᆢㅎ 재미 있었습니다.ㅎ
핀란드인은
우럴어족으로 유럽인이 아니라
북아시아 동북아시아인에 속하기에
91%유럽인이라는 결과 해석은 잘못된것 같아요~~ ㅎㅎ
한국인과 몽골족도 우럴어족에 속해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정말 동유럽쪽 외모에 가까우신 와이프.분......그리고...산적.님은 누가봐도.그냥..딱..........단군 할배.토종 후손입니다....
잘살아요! 레옹과 마틸다~
토쿄장기거주민입니다..일본인이 25%인것은 고대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갔기 때문이고 한국인 형질이 59%인것은 동북아 만주 시베리아 인종이며 현재 몽골인들은 예전 몽골인들과 다른것으로 알려젔고,반면 또 한국인 형질이 몽고인 형질과 좀 비슷한 편입니다,현 몽골인들은 백인피들이 많이 섞인 몽골인들입니다.남편분은 전형적인 한반도 서남부 형 얼굴 체형이십니다..
그렇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몽골인이랑 한국인이 외모적으로 비슷하게 생겼다는 편견이 있는데... 제가 여러 몽골인들을 만나고 같이 일해봤는데 몽골인들이랑 한국인들은 외모적으로 느낌이 달라요😅
어제 첨 만났을때 남편분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정말 멋진 청년이더군요. 시청자분들에게 한번쯤 벌목꾼에서 멋진 남편으로 변신해보세요.수염 깎고 비니 모자로 탈모를 가리면.. ㅎ
역시 세아님은 강력한 생활 파워 바이킹의 후손이셨군요
와 맨날 국제커플보면 남자분들 비실이들만 나오던데 이분보니깐 너무 듬직하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은 회복되었나요?
네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HAS_FAMILY 회복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삶을 솔직하게 영상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같은 경우는 유전자풀이 제대로 수집되지 않아서 이상하게 뜨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건 외국 회사가 아니라 한국 회사라 달라요. 한국에서 하는거임. 그리고 원래 DNA 샘플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엄청나게 많지 않음
핀란드는 진짜 신기함. 시베리아쪽에 살다가 어떻게 러시아를 가로질러 스칸디나비아 까지 들어갔는지..
보통 시베리아가 사람 살곳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남하를 했을건데..
어쩌면 당시 기후 변화로 원래 잡아먹던 사냥감 서식지가 서쪽으초 이동하자 그거 따라가다 북유럽까지 흘러들어 갔을 수도 있죠.
한반도에 고립된 지형, 협소한 교류환경과 유라시아의 평야지대로 인해 각종 민족 교류가 좀 더 쉬운 지역 차이라고 생각됨 재미가 많았음.
오늘도 좋아요! 꾸욱 ~~
좋아요 감사합니다~
세계를 손안에😁😁😁
아이들 검사 한 것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잼있겟다 ㅎㅎ
핀란드 핀족이 아시아 백인입니다.
스칸디나비아도 핀족 계열이죠.
1만 2천년 전에는 우리 한국인들과 핀족이 파미르 고원,
천산산맥, 바이칼 호수 등에 모여서 같이 살았습니다.
좋은 정보 고마워요.
저도 꼭 해봐야겠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저두 검사 해보고 싶네요
유라시아 대륙의 동 서 끝단의 민족이 만난.....ㅎㅎ
아이들결과가 궁금하네요~~
앗쓰아일뜨응가하문의이여엉광!
잘 좠습니다.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저도진도 태생 서울에서 45째 살고있는 하씨성 ᆢ하씨는본이 하나진주 ᆢ
늘 재미나게 잘보고있습니다
20몇 프로 씩 중국인 일본인 피가 일반 한국인 DNA를 차지한다는 것은 중국인, 일본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그들 유전자를 섞어놓은 결과이기도 하지만, 한국인 조상들이 중국 일본에 가서 그들과 섞이면서 그들 피의 일정 부분을 구성해왔기 때문에 서로가 유전자를 공유하는 현상에서 나온 결과일 수도 있음. 즉 중국인 일본인의 피가 우리의 피에 섞인 것 말고도 그 반대로 우리 한국인들이 그들 나라에가서 섞여들어가 지금 한국인 피의 일정 부분이 그들과 같은 DNA를 공유해서 나온 결과일수도 있다는 얘기..
예를 들면 일본 고대국가 지배 계층 대부분이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대량으로 이주해간 고대 한국인들이라는 사실, 그리고 만주 지역에 살고 있는 상당수의 사람들(지금은 중국인으로 분류되는)이 옛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 우리 민족 사람들이라는 사실로 인해 지금 중국인 일본인으로 분류되는 사람들 중 2십 몇 프로가 한국계이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것. 위의 역사적 사실 외에도 과거에 중국, 일본인들이 한국에 침략해왔거나 귀화해와서 한국인들과 섞인 것 까지 포함해서 그 정도 피가 섞인 것.
그만큼 동아시아 3국은 서로 많은 교류가 많이 있었다는 얘기.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AS_FAMILY 와이프분은 아마도 주로 바이킹 계열 국가 출신 조상을 둔 후손인듯 합니다. 스칸디나비아에 살던 바이킹들이 많은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피를 섞은 결과, 영국도 공략하고 네덜란드 사람하고도 섞이면서 지금 그 지역 사람들하고 그만큼 비율로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다는 얘기... 즉 와이프분이 그만큼 여러 나라 사람들을 직접 조상으로 둔게 아니라 지금 그 나라 사람들과 그만큼의 비율로 DNA를 공유 한다는 단순한 의미입니다. 심지어 흥미로운 것이 아메리카원주민과의 혼혈 비율이 나오는데, 아메리칸 원주민이 아시아나 시베리아 대륙으로 이주해와서 와이프분 조상 중 누군가와 직접 간접으로 혼혈 형식으로 피가 섞였다기 보다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봐야죠) 과거 언젠가 바이킹 족 중 일부가 아메리카로 건너가 거기 원주민과 혼혈을 통해 현재 아메리카 원주민의 DNA 일부에 흔적이 남아 있어서 바이킹족의 피를 물려 받은 와이프분과 그만큼의 DNA를 공유 한다는 얘기...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15세기 무렵 아메리고베스풋치라고 되어있지만, 그 훨씬 이전에 일부의 바이킹족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건너 갔었을 것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얘기일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흥미로운 발견이었습니다.
동감입니다. 덧붙이면 스칸디나비아+핀란드 사람들이 영국,아일랜드까지 와서 살았으니 당연히 영국,아이리쉬피에는 바이킹 혈통+핀족이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시베리아 민족들이 오래전 신대륙으로 건너갔으니 아메리카인디언피에는 시베리아 혈통이 나오는거고요.
옛날엔 땅덩어리가 다 붙어 있었으니 저리 나올수도 있겠네요
체지방이 높은건 추운나라 유전자라 그런가
러시아인들의 조상은 스칸디나비아 근처 바이킹이었다는 게 정설입니다.
그게 슬라브라 불리지 않나요??
@@jju0417 동슬라브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벌라루스인들이죠.
아내분은 북유럽 바이킹의 후손
2022년 수고하셨습니다 남은한달도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은꼭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성일 장님도 2022년 한해 감사합니다.
원초적 국제부부이시네요. ㅎㅎ
여기서 중국이라고 하는건 고조선영토 생각하면됩니다. 현재 만주땅이 중국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어요. 만주족이랑 한국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거든요. 그리고 일본은 당연한거에요 신석기때부터 철기 삼국시대까지 일본으로 겁나 건너가서 일본 조몬인을 밀어내고 주류로 점령해서 우리나라 피가 많이 섞여 있어서 비슷하게 나옵니다. 세상에 단일민족은 없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는 다른 민족에 비해 교류를 많이 하지 않아 고유적인 특성을 특히 많이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한국어는 옛날에서 알타이계라 했지만 현재는 그렇게 보지않고 독립어라고 표현합니다.
👍👍👍🥰🥰🥰
하세아님은 핀란드가 영토를 잃어버린 현 러시아땅에 거주민이 아니였을까 하는 뇌피셜이 맴도네요.
❤❤❤
한국과 핀란드는 어순이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핀란드인과 북 유럽인은
다른 인종입니다
핀란드인 들 대부분은 이미 인종이 스웨덴화 됐습니다. 거의 700년 이상 스웨덴의 지배를 받는 동안 이미 많은 스웨덴인이 유입되었고 토착인이었던 사미족은 소수민족화 되었으며 독립을 하고서도 사미인의 인구는 이마져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핀란드인들은 스웨덴인과 노르웨이인이 조상인 북게르만계 인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핀란드인들 대부분은 사미인이 남긴 언어를 쓰는 북구인 정도로 상상하시면 됩니다.
핀란드인이 원래 우랄알타이에서 이동한 민족이기도 하고 우랄알타이가 시베리아에 속해있다보니 가장 가까운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어찌보면 핀란드나 에스토니아 사람들하고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동유럽이 슬라브 쪽이잔아요
동아시아 중에서 백제인이 일본으로 도래하여 문화을 전수한 조상입니다.그러지 않았으면 현재 일본인이 아닌걸로 합니다.
아내분 훗날 중년에 비만 오는거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한식 위주로 식사하시기 때문에 장내 세균이 바뀌어서 서양에서 흔한 아주 뚱뚱한 체형이 될 가능성 거의 없습니다.
글로벌DNA 조상님의 세계각국의 민족으로
그 옛날 바이킹 영향이 있는 듯... ㅎㅎ
아내분 조상이 활동이 많으셨네요
북유럽. 바이킹이 영국을 많이 침략했는데..
그래서 영국쪽 유전자가 있는거 같아요
스칸디나비아를 나누고 있고 또 아일랜드 와 잉글랜드군으로 굳이 나눈걸 로 봐서는 제가 보기에는 북해를 바라보는 독일 니더삭슨 지방과 앙겔른지방 그리고 유틀란트, 네덜란드 서쪽의 프리지아에서 이주를 해오며 융합된 북해게르만민족인 앵글로삭슨을 지칭하는 것 같네요.
중앙아시아는 있는게 이해가 되는디 아메리카 원주민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마지막 간빙기때 극동시베리아 사람들이 걸어서 건너 갔다는 썰이 있음!!
아메리카 원주민들 유적중에 온돌 비스무리한것들도 나온다함!!
아하 그렇군요~
@@goldpsk528 좋은 정보 감사합네다
부인이 한국남자한테 끌린이유 핀란드족이였어 ㅎㅎ 우랄알타이어계 한국.핀란드 ㅎㅎ
중앙아시아 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입니다 아내분 예상이 맞은겁니다
ㅋㅎㅎㅎㅎㅎ
우린 지구인 입니다 ㅎㅎ
지구를 지킵시다 ^^
우랄알타이어
애들꺼까지 했으면
더 재미있는 컨텐츠 였을꺼 같아요 ㅋ
2세는. 전세계 피를 다 보유할듯.
솔직히 중국은 유럽만한 크기인데 딸랑 중국이라고 그러면... 산둥인지 동북인지 뭐이런 거 따지면 표가 달라질 듯 해요.
아내분이 바이킹 노르망.켈트족이네요.
흥미있군요....그런데도 , 왜? "천생연분"처럼 생각되는 이것은 무엇이지? 그건 '데이터'로 나오지 않는데....
그것은 ."몸따로, 마음따로"할때, 그 "마음"이죠...그걸 찾느라고 다들 애 많이 쓴답니다..
세아님...먹방 금지!!.....먹방 후에는 12시간 단식을 하면 됩니다..ㅎㅎ...
ㅋㅋㅋ 매일 단식 12시간 합니다~대신 하루 한끼는 늦은밤에 해결해서 문제죠 ㅎㅎㅎ
(유전자 검사의 맹점)
현재의 국가(국경)를 기준으로 하는것 보다 민족의 유전자 분포지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민족의 유전자지도를 보면 실제로 황하이북과 이남의 유전자 분포도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국인의 조상은 고대 황하이북, 만주, 산동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살아왔는데 그중 일부인 한반도 거주 한국인외엔
모두 중국이나 일본혈통으로 분류된다는 사실은 과거에 이주한 사람들을 제외하더라도 분명히 혈통구분에 문제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평균 혈통구성 : 한국인 45~50% +중국인 20~25% +일본인 20~25%는 타당한 결과라고 봅니다.
유전자 검사에 나온 중국,일본혈통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국외에 있는 사실상 한국계 혈통(혼혈)이란 얘기도 되니까요.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의 전형적인
하플로 그릅은 O1b2이라서
같이 묶는 게 일반적이죠.
그리고 중국인의 유전자는 주로
만주족의 유전자가 많이 뒤섞여서
이걸 중국인으로 보는 게 좀...
그리고 부인의 얼굴에서 약간의 사미족
(핀란드)의 얼굴이 보이긴 합니다.
사미족들이 원래 동시베리아에서
러시아 북부로 이동해서 지금의
핀란드로 거주하게 됐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핀란드인 유럽인이 아니지. 또 발칸반도 인종도 훈족이 이동해서 만든 나라고. 동유럽 인종들 대부분 아시아인과 혼혈 인종임.
지금의 핀란드인 들 대부분은 이미 인종이 스웨덴화 됐습니다. 거의 700년 이상 스웨덴의 지배를 받는 동안 이미 많은 스웨덴인이 유입되었고 토착인이었던 사미족은 소수민족화 되었으며 독립을 하고서도 사미인의 인구는 이마져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핀란드인들은 스웨덴인과 노르웨이인이 조상인 북게르만계 인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핀란드인들 대부분은 사미인이 남긴 언어를 쓰는 북구인 정도로 상상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조상은 서역인입니다 중국문헌에는 고구려국민 70%가 서역인으로 기록돼있습니다. 몽고침입때 우리민족은 인종개량이 된겁니다 그때의 기록은 몽고군 지나간 자리에 풀한포기 나지않았다고 기록돼있습니다. 왕족귀족들은 강화도에 숨어 30년가까이 버티는동안 전국토는 몽고인으로 바뀐겁니다. 이때부터 몽고반점이란게 기록으로 나옵니다. 참고로 고인돌유전자또한 독일계입니다.그러나 모계유전자는 안없어지기에 앞으로는 여자부터 서구인생김새가 많아질겁니다.
뭐 이러나 저러나 이땅에 살면 결국은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세아 여사 같은 선녀는 나뭇꾼과 살고 있지만 하늘이 아빠한테 옷 달라고 하지 마시고 언제 기회봐서 걍 셋째 낳으시길...데헷...ㅋㅋㅋ)
한국어 능력은 한국인이다.
유럽인포로로 시베리아로 쫒겨난 닥터지바고의 후인이시네요 스탈린에 의한
참고할만한 정말 재미있는 정보가 있는데 고구려가 태동하던 시기까지 공존했던 부여국이 있었습니다. 이 부여국의 아들 나라가 고구려죠. 부여를 중국 지역의 국가들은 '부유' 또는 '부르', '불그', '불국'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말이 변했다는겁니다. 부여국이 패망하고 이들중 상당수가 중앙아시아를 통해서 발칸반도(발칸의 어원도 부여라고 함.)까지 가서 나라를 세웠는데 그게 불가리아의 건국이라고 합니다. 슬라브 민족과 섞이면서 유럽화가 된거지만 조상은 고대 한국인이었다는거죠.
그리고 고구려가 패망하고 일부 고구려 귀족층과 말갈족이 건국한 나라가 바로 발해죠. 그러나 발해가 자연재해(백두산 폭발) 등을 이유로 몰락하고 갈 길을 잃은 말갈족도 결국 발칸반도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이 말갈족이 헝가리의 주 민족구성원인 마자르족(말갈족)입니다. 헝가리는 공식적으로 아시아 민족이란 사실을 인정합니다. 결국 고대 한국인이 헝가리도 건국했다는겁니다. 특히 헝가리의 원 구성민족의 문자적 한계와 전투와 유목에 강한 민족이라서 건국에 대한 기록과 증명 자료가 없어서 한국의 사서에 의존하고 있고, 이들의 성과 이름순, 어순도 한국어와 같습니다.
또한 주변국인 루마니아의 건국 역사에서도 블라드 째페쉬(드라큘라의 원 모델)가 이 시기에 따로 이 지역에 도착한 고대 한국인이었다는겁니다. 매우 호전적인 북방 한민족의 성향 그대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핀란드 북부의 소수 랩족도 아시아인이라고만 공식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에만 출토되는 빗살무늬토기가 발굴되는 희한한 국가가 바로 핀란드입니다. 물론 한국 것보다 더 늦은 연대입니다. 핀란드어도 우리와 같은 어순구조이며 서로 비슷한 노르웨이와 스웨덴어와는 완전히 다른 언어입니다. 이들도 선사시대 한국인이 건너가 건국한 나라라고 보는 견해가 거의 지배적입니다.
영국 역사도 웃기는데 영국은 고대 거석문화 유적이 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스톤헨지와 달리 한국과 똑같은 북방식 고인돌이 발견되는 유일한 국가이고 발굴이나 공식 연구를 이 사회가 매우 기피합니다. 발굴해서 유골이라도 나왔을 때 그 유골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두려워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국은 그냥 설명할 수 없는 아주 오래된 영국역사로 덮어버리고 싶은겁니다. 이 나라의 역사는 고대로부터 흐름의 역사 교육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자국의 영광으로 자랑할만한 큰 기념비적 사건만 골라서 파트별로만 역사를 다룹니다.
와~조지현님 역사학자이신가요? 쭉~읽는데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HAS_FAMILY ㅎㅎㅎ 별말씀을요. 당시 문자가 없어서 기록이 없거나 기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일뿐이구요. 전남 해안 지역의 설명할 수 없는 선사시대 백인의 가족 유골 발굴도 미스테리라고만 말할 뿐입니다. 생각보다 왕래가 빈번했었다는거지요.
그러나 신라시대 아랍상인이 와서 교역했고 심지어는 일부가 토착화되어 관직까지 받고 살았다는 사실은 인정을 하기 시작하지요. 기록이나 실물이 보이니까요. 신라도 아유타국(인도)의 공주와의 결혼으로 일어선 나라라는건 사실이구요. 조선시대 네덜란드인으로 공식 문서상 첫 귀화자인 박연(벨테브레)와 하멜의 거주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귀속에서 털이 자라는 사람들이 가끔 발견되는데 이들이 인도, 아랍계 유전자입니다.
그런데 유럽은 더 폐쇄적이죠. 선사나 고대 당시 유럽으로 유입된 한민족들은 사실상 선진적이거나 정복민족이었고 유럽인들은 상대적으로 두렵고 배타적일수밖에 없었던건데 중세 몽고의 유럽 원정은 더 그런 잔혹한 인상으로 각인되었던거죠. 그래서 아시아를 유럽보다 하등한 존재로 밀어내고 깔아뭉개야만 했던거고 그런 태도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으니 아시아의 문화가 리드했었단걸 지금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은겁니다.
임진왜란에 많은 조선 백성들이 희생되었으나 납치되어서 노예로 왜(일본)에 의해 중국, 동남아, 아랍, 유럽으로 매매되었던 사실도 있었습니다. 실례로 이탈리아의 한 지방에...(아마 토스카나일겁니다.)꼬레아노 일가가 살고 있는데 이들은 자신들이 유럽에 팔려온 조선인 노예로부터 시작되어 장인가문으로 정착했다고 설명하고 있죠. 그러나 현지 사회는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록만 증명되면 인정하지만 유럽은 아시아나 한민족이 유입되어 리드했거나 일취월장했다는 주장이 그리 반갑지는 않은겁니다.
우리는 중세 천민 계급중 하나로 백정을 말하는데 사실 백정은 한민족이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스키타이 민족이나 서역계입니다. 파란눈과 큰 신장, 털이 많고 색이 달랐고 어떤이는 피부가 지나치게 하얗다고 기록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흡수한 조선 조정이 달리 방법이 없어 토착화시키려고 농업도 장려하고 정착하게 했지만 평생을 유목과 수렵으로 살아온 민족이라서 농경과는 전혀 맞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가축관리와 도축, 진상할 가죽을 얻기 위한 사냥에만 종사하게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백정이 된거죠. 노동집약적인 농자천하지대본 사회에서 양반가를 위해 고기나 다루는 일이 상대적으로 편해보이니까 배척 당했다는 말도 있고 또한 외모가 달라서 천하게 본거구요.
고대북유라시안 조상을 가지고 계시는 구나요
러샤 국민들은 독재나라의 통제된 언론속에서 러샤가 세계인들의 미움을 받는지도 모르고
한국말을 제대로 하시네 ㅎ
그래도 한국 지분을 51% 나 가지고 계시군요 ㅋ ㅋ
베이징.연변 길림성 산둥반도 그쪽이 예전 고구려 땅이었으니 그걸 한국인으로 해야할지 중국인으로 해야할지...지금기준으로는 중국인으로 계산되는 듯. 평균 한국인들이 일본인유전자가 중국인 유전자보다 많은건 뜻밖이네...확실히 섬으로 도래했다는 뜻.
유전자검사 어디회사거 무슨 상품으로 하신거에요?
Youwho상품으로 했어요~
핀란드인은 기원전 수천년 무렵에 [중앙아시아] 지역으로부터 우랄어족 언어를 쓰는 핀족이 서진을 계속하여 기원후 1세기에 지금의 핀란드 남부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핀란드어는 북게르만어군과 관계 없는 우랄어족의 핀어군에 속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애초에 유전자 회사마다 검사의 결과는 다 다르고 유전자 검사는 정확한게 없음 애초에 평균 자체를 낸다는게 어이가 없을 뿐임
영국사람 느낌이 조금 납니다. ㅎ
애들도 해보세요...
임ㅈ 왜란과 병자 ㅎ란만 아니였으면
조선인과 바이킹의 만남이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