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 대기업 PC에 기본 탑재되는 OS는 FPP가 아닌, OEM이라 마더보드 변경 시 정품 인증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Windows 7 라이선스로 Windows 10 인증받는 것도 현재는 불가합니다. 그러니 파주컴 사장님 말씀대로 대기업 PC 메리트가 전혀 없는 셈이죠.
가성비 따지면 삼성 쓸 이유는 사실 전혀 없죠.. 그나마 노트북 같은경우 다른 브랜드보다 서비스 센터 접근성이 용이하니까 삼성 노트북 쓰는거지.. 사실 대도시 살아서 타 브랜드 센터가 그 지역에 위치해있다면 그냥 동일 성능대비 가격 싼 제품 사는게 맞죠...데스크탑은 말할것도 없고.. 정말 pc 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이나 삼성꺼 쓰지...그외엔 그닥...웃긴건 시골동네 영감님들은 비싸도 무조건 삼성이 좋은줄 아시는분들이 아직도 많으십니다...
진짜 삼성 노트북 기초 설계 개떡같이 해놨는지 발열도 더럽게 못 잡는거 왜 그따위로 비싸게 받아먹는지 모르겠어요. 10세대가 발열 때문에 7세대 성능 정도 나옵니다... 만약 타 브렌드들 서비스센터가 잘 없는 지방에 산다 하더라도 고작 한 두번 수리 받을거 때문에 평소에 그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싶진 않네요.
노트북도 처음 발매되고나서 일반 데스크 탑 처럼 일반인들이 선택 조립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몇년 유지 못하고 사라진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다시 부활한다면 참 좋을 텐데..... 그 야말로 옛날 처럼 부품 끼워 넣고 수동으로 번지 지정하고 하는 일도 이제는 없는데 .....
서브컴을 i3 4160 -> i5 4460 -> e3 1241 v3로 업글하면서 사용했는데 기본적인 사무나 라이트한 게임들은 미세하게 둔한 느낌은 있어도 그닥 느리다는 생각없이 사용합니다. 물론 인터넷 창 수십개 띄우고 그 상태로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 많이 돌리면 그나마 쓰레드라도 많은 e3 1241 v3말고는 확실히 한계가 오긴 합니다. 어쨋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4세대가 윈도우조차 라이트 버전 따로 찾아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참고로 제 메인컴은 i7 11700f, 개인 노트북은 r5 5600h,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i7 13700f랑 r9 7900x입니다.
항상 영상 보고 있습니다. 지금 유투브 보는 제 컴이 14년전 인텔 1세대 I7 블름필드 4코어 8쓰레드{ 4-5년전 알리직구 제온 X5690 6코어 12 쓰레드로교체( 2만 6천원 전후) }, 메인보드 P6X58D-E 트리플 채널(메모리 슬롯 6개, 파란3개 검정3개). 견적은 제가 짜고 14년전 용산 방문 구입업체에서 조립 의뢰까지 해서 집에 가지고 와서 지금까지 버벅일때 원인이 되는 부품 HDD --> SSD 업글, 그래픽카드 업글, 메모리 업글 해서 요즘은 고사양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유투브, 스포츠 중계,영화 감상, 인터넷 창 여러개 띠우고 해도 정말 잘 돌아가서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중간에 서멀 재도포 하면서 기본쿨러에서 사제쿨러로 교체 팬 청소 및 케이스팬등 중앙 베어링 윤활유 주유, 파워 안에 먼지 청소등 하고 그래도 안되는 거는 팬 교체를 하니 조용하니 잘 돌아가네요. 내년에도 더욱 잘 되시고 구독자 확대 화이팅 !
제 첫컴이 2000년즈음 홈쇼핑으로 산 세이퍼컴퓨터 프린터기제외 풀셋으로 153만원줬음.지금생각해봐도 부품들 가격대비 기도안찰정도로 비쌌음.그래서 그뒤의 컴들은 공부해서 주변사람들 해준거 포함 직접 다조립함.저도 이쪽 크게 잘하거나 관심은 없었는데 공부 좀만하면 완전기계치만아니면 누구나 적어도 사기안당할정도는 할수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대기업 인텔 듀얼코어, 인텔 쿼드코어, i5 게임용PC 이런 이름달고 팔면서 가격도 15-25 정도 받는데 사양 잘 보면 코어2시리즈 혹은 2세대나 3세대 달아놓고는 그래픽 카드조차도 내장 아니면 GTX650, GTX750 달린 중고 삼성컴퓨터들 진짜 많습니다. 참 컴퓨터 업계보면 쉽게 돈 벌려면 한없이 쉽게 돈 벌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저런 악질 업자들이 아니더라도 당근 같은 곳에 잘 보면 다른 사람이 양심적으로 싸게 팔거나 나눔한 오래된 컴퓨터들을 구매하고는 그래도 정상가격에 되파는 사람들도 있지만 간혹 비싸게 되팔이 하는 양심없는 놈들도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도 여기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생각될 정도네요.
윈도우 7 라이센스가 이제는 윈도우 10으로 업글한 보드만 되고 시디키로는 업글도 안됩니다. 값어치가 없는거죠 그 윈도우 10의 지원도 2025년 10월 14일에 종료됩니다. 그냥 사용은 가능하지만 보안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게되지요 다들 인텔 4세대 이전 쓰시면서 쓸만하다고 하십니다. 크게 성능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지만.. 내장 그래픽이 있는 5500GT 만 써도 그 빠릿함이 비교가 안됩니다.
저도 대기업 컴퓨터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호환성이 가장 큰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 예전엔 바이러스에 의해 말썽을 일으킨 예를 들면 삼보컴퓨터는 자신의 키보드가 아니면 부팅이 되지 않는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이 컴퓨터 문제가 섹터바이러스에 부팅이 되지 않는 문제이고 그때 대기업 호환성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죠.
20 만원대 저런 PC 는 왜들 사는지 이해가 안감 쌩 구닥다리 를 얼마전에 10년된 회사컴 블루스크린 나고 느리 다길래 업글 의뢰 받았다가 그냥 하나 사라고 해서 아이비 브릿지 였었나? 회사컴 조립 해달래서 2개 해줬는데 피닉스 8500G 에 D5 16GB 램 해서 대당 60~70 정도 나오긴 했을텐데 1세대 CPU 보다는 겁나게 빠를듯.. 윈도우 정품 안써도 얼마든지 사용할수 있는데 윈정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컴터 사양이 중요한 거에 동감.. 진짜 저렴하게 하려면 5600 에 1660 슈퍼 중고 에 16G 램 달면 진짜 싸게 게임도 어느정도 할정도로 조립 가능 할듯..
하~~~ 사기치는 놈들도 그렇고 사기당하는 분도 그렇고 컴퓨터가 집에 있고 핸드폰도 있는데 .... 급하다고 막하지말고 검색을 한 5분만 해봐도 사기는 안당할텐데 문명의 이기를 잘 활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아쉬울 따름이네요. i5-2500도 본컴으로는 아니지만 잘 쓰고 있는 저로선 이해가 안갑니다.
삼성매직스테이션 용산 용팔이 신용도가 내려가면서 반사이익 받은 PC 컴맹한테 조립PC 마춰주고 의심받고 욕먹을바에 대기업PC 구매하라고 추천하던 PC 나중에 PC주인이 지식이 쌓이고나서 왜 이PC 추쳔했냐고 물어보던PC (완제품이니 마진이 많아서 이거 줬냐? 라는뜻으로..)
@@user-G00gle_no_5 값어치는 내가 정하는 게 아니라, 시장에서 정해지는 거죠. 금으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데, 금은 비싸죠. 지폐도 사실은 값어치가 없어요. 옛날 10원짜리 동전은 지금 팔면 10원보다 더 높은 값어치가 있어요. 다만 10원짜리 동전을 녹여서 팔면 불법이라 감옥에 가야 하죠. 실제로 동전을 녹여서 억대의 이익을 편취한 사람이 잡혔다는 뉴스가 종종 나와요. 그런데 지폐는 만드는 비용이 적혀진 금액보다 훨신 저렴하죠. 원화의 가격도 시시각각 변하죠.
정품윈도우 라이센스가 붙어서 20만원 값어치를 한다? 전혀 말이 안돼죠 린필드나올때 정품윈도우 해봐야 당시 윈도우면 윈도우7이고 현재중고시세 5만원도 안할건데 ㅋㅋ 그리고 i3 4세대 씨퓨가 지금 3천원 4천원 합니다. 1세대 린필드면 그냥 상품가치 자체가 없어요. 저게 20만원 값어치가 있다는 사람들은 ... 심각하게 초등학교 재입학 추천드림.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렸죠. 몇년 전에는 그래픽카드도 비쌌고 CPU도 발전 속도가 엄청 느려서 중고 제품이 상대적으로 비쌌죠. 그때 중고 i5 2500과 현재 중고 i5 2500 가격이 많이 다르죠. 그런데 시세를 모르는 사람은 옛날 가격을 생각하는 거죠. 실제로 중고 판매 사이트 가 보면, 컴퓨터 뿐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비슷한데, 본인이 산 가격만 생각하고 제품을 비싸게 올리는 사람이 많아요. 중고로 팔기 전에 현재 시세부터 봐야 하죠. 특히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오래되면 배터리 성능에도 문제가 있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안 돼서 사용하기 힘들죠... 그런데 중고 사이트에 보니 구형 태블릿 같은 것이 생각보다 비싸게 거래되더라고요. 중고사이트가 안 싸요... 싼 줄 알고 시세도 안 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죠. 물론 인터넷에 안 익숙한 사람들은 검색을 잘 못하겠죠. 사람들이 중고 제품은 좀 싸게 내 놓으면 좋겠지만... 당연히 내다 파는 사람은 비싸게 받는 걸 좋아하겠죠. 일부 엄청 양심 있는 사람 혹은 거래하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은 저렴하게 내 놓아요.. 내가 컴퓨터를 잘 알면 당연히 시세를 안 봐도 가격을 알겠죠. 그런데 내가 모든 걸 다 알지 못하죠. 만약 내가 모르는 물건을 중고 사이트에 사려고 하면 당연히 시세를 꼼꼼히 봐야 하죠. 근데 그렇게 안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귀찮거나 아니면 검색을 잘 못 해서요..또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제품이면 검색을 많이 할 텐데 내가 필요는 하지만 관심이 없는 물건은 꼼꼼히 살피는 걸 귀찮아 하는 마음이 많이 생기죠. 저도 제가 관심이 없는 건 알아보기가 싫더라고요. 모든 제품이 다 마찬가지지만, 꼼곰히 오랫동안 알아보면 싸게 살 확률이 높아져요. 신형 스마트폰도 인터넷으로 가격 동향을 매일 확인하면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어요. 저렴하게 사려면 인내심(노력)이 필요해요. 물론 스마트폰을 출고가 그대로 사는 사람도 있는데, 스마트폰(갤럭시 A 시리즈 같은)은 출가가 대비 10만원 정도는 가격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세상에 노력 없이 되는 건 정말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컴퓨터가 고장이 잘 안 나더라고요. 집에 i3 2120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을 안 써도 켜 놓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써도 고장이 안 나요. 고장이 나면 12세대로 바꾸려고 하는데, 고장이 안 나서 계속 쓰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그램 노트북이 생겨서 현재 컴퓨터가 고장이 나도 12세대 안 사도 될 것 같긴 해요. 12세대 사려고 삼성 NVME SSD 1TB와 삼성 DDR5 메모리 2개를 미리 사뒀는데 아까워요.... 2세대 i3 CPU는 성능이 좋지 않지만, 간단한 용도로는 나쁘지도 않아요. 몇년 전에 그래픽카드 팬에 문제가 생겨서 그래픽카드를 바꾸려고 하다가 집에 있던, 여분의 CPU 팬을 그래픽 카드 가까이에 나둬 봤는데, 온도가 어느 정도 안정돼서 그래픽카드를 안 사도 됐고요. 물론 CPU용 팬을 그냥 바닥에 둔 거라서 고정은 안 돼 있어요. 그리고 저번 달에 집이 정전됐는데, 그때 켜저 있던 컴퓨터가 고장이 났어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2 파워를 사서 교체해 봤는데, 다행히 작동이 잘 되더라고요. 파워 교체도 쉬웠어요. 컴퓨터 부품을 분해하지 않고 기존 파워 선만 제거한 후 새 파워로 교체하니 되더라고요. 보통은 파워를 교체하려면 다른 부품을 다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파워 교체가 조립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저는 운이 좋은가 봐요. 정전으로 인한 부품 고장이나 컴퓨터 팬 고장을 제외하면, 고장난 부품은 3.5인치 하드디스크 밖에 없어요. SSD도 삼성 제품으로 토렌트, 유투브 4k 다운(로더) 같은 걸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고장을 경험해 보진 않았어요. 예전에 컴퓨터를 모를 때는 고장인 줄 알았을 보드 건전지 방전이나 램, 그래픽카드 접촉 불량 같은 건 몇 번 있었어요.
수리업계에 '노동'을 빙자한 '사기'가 많은 가운데 투명하게 운영하시는 파주컴 응원합니다.
ㄷㄷ 골동품이네요~~런필드 오랫만에 봐요
무지하면 눈 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
4:01 대기업 PC에 기본 탑재되는 OS는 FPP가 아닌, OEM이라 마더보드 변경 시 정품 인증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Windows 7 라이선스로 Windows 10 인증받는 것도 현재는 불가합니다.
그러니 파주컴 사장님 말씀대로 대기업 PC 메리트가 전혀 없는 셈이죠.
추가적으로 7중에 한번이라도 10업글받은 라이센스는 10으로 업글됩니다~ 한때 무료였구요~
Windows 7 라이선스로 Windows 11 인증하여 잘 사용하다가
CPU 등 주요 부품 교체하면 높은 확률로 인증이 불가합니다. (5900X → 5700X3D 경험담)
「최근에 이 디바이스의 하드웨어를 변경했습니다.」 불가, MS 고객센터에서도 불가
@ 맞습니다! 삼성 중고 PC에 대한 장점을 말하려는 것이었어요~보드 유지시 7인증키 붙은 제품 사서 깨끗히 밀고 10혹은 11까지 설치할 수 있더라구요.
파주컴 데일리컴 컴샵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
아직도 얼마전까지 15~20만원대로 760 당근에 가끔 올라옵니다
당근 : 게임 돌아가는 중고피씨 팝니다.....게임은 원활하게 돌아갈 정도가 아니면 사실상 게임이 안되는 피씨라는 것을 알아야 함..
제 기억으로는 2010년 쯤 나온 컴퓨터가 아닌가 생각 되는데 저도 6~7년 전에 18만원 정도에 중고로 사서 사무실용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전 삼성 ssd 120기가 넣어서 사용했는데 워드용으로는 쓸만 했습니다. 딱 워드용으로만.....
애초에 삼성은 pc시장에서 우리나라에서나 브랜드빨로 좀 먹어주는 척 하지
글로벌로 보면 애플은 커녕 에이서 asus 이런데보다도 한참 못팔아서
통계에 others 로 편입되죠.
pc만 그런게 아니라 노트북도 그렇고 그저 안방 여포.
가성비 따지면 삼성 쓸 이유는 사실 전혀 없죠.. 그나마 노트북 같은경우 다른 브랜드보다 서비스 센터 접근성이 용이하니까 삼성 노트북 쓰는거지.. 사실 대도시 살아서 타 브랜드 센터가 그 지역에 위치해있다면 그냥 동일 성능대비 가격 싼 제품 사는게 맞죠...데스크탑은 말할것도 없고.. 정말 pc 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이나 삼성꺼 쓰지...그외엔 그닥...웃긴건 시골동네 영감님들은 비싸도 무조건 삼성이 좋은줄 아시는분들이 아직도 많으십니다...
글쵸 외국에서는 보통 대기업 데스크탑 제품하면 델을 많이 씁니다. 가끔 HP도 있고요.
진짜 삼성 노트북 기초 설계 개떡같이 해놨는지 발열도 더럽게 못 잡는거 왜 그따위로 비싸게 받아먹는지 모르겠어요.
10세대가 발열 때문에 7세대 성능 정도 나옵니다...
만약 타 브렌드들 서비스센터가 잘 없는 지방에 산다 하더라도 고작 한 두번 수리 받을거 때문에 평소에 그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싶진 않네요.
노트북도 처음 발매되고나서 일반 데스크 탑 처럼 일반인들이
선택 조립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몇년 유지 못하고 사라진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다시 부활한다면 참 좋을 텐데.....
그 야말로 옛날 처럼 부품 끼워 넣고 수동으로 번지 지정하고
하는 일도 이제는 없는데 .....
현재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양이 아직도 이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 에 많이 놀랬습니다. 유튜브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최근 알리 행사에
5500gt 16g 512 ssd 등으로 22만에 국산중소 브랜드 PC 아는 만큼싸게 사는것
5:30 맙소사... 적폐네요 완전
당근에 보면 포장도 안 뜯은 새거라고 올라 온 컴이 인텔 6세대에 1060이 박혀 있습니다...
이건 뭐 안 뜯고 몇 년을 묵힌 걸까요...?
7년 정도 봅니다. 제가 7년전에 그 사양으로 맞췄습니다.
케이스가 새거 ㅋㅋㅋㅋㅋㅋ
저런건 개인적으로 컴퓨터라 하면서 안 팔았으면 좋겠음
ddr3 끝판왕인 4세대도 순정 쓰면 못써먹을 정도로 느려서 라이트화 시킨 커스텀 윈도우 쓰게 만들던데
그거보다 50%가 더 느린 컴퓨터니
서브컴을 i3 4160 -> i5 4460 -> e3 1241 v3로 업글하면서 사용했는데 기본적인 사무나 라이트한 게임들은 미세하게 둔한 느낌은 있어도 그닥 느리다는 생각없이 사용합니다.
물론 인터넷 창 수십개 띄우고 그 상태로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 많이 돌리면 그나마 쓰레드라도 많은 e3 1241 v3말고는 확실히 한계가 오긴 합니다.
어쨋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4세대가 윈도우조차 라이트 버전 따로 찾아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참고로 제 메인컴은 i7 11700f, 개인 노트북은 r5 5600h,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i7 13700f랑 r9 7900x입니다.
은발의 수리기사 파주성님
2주전에 분리수거날 ddr3이지만 i5 7500줍했는데 지금 750을 돈받고팔다니.. 판사람 양심ㄷㄷ
이건 좀 특이케이스지만 3600+1060 cmos배터리 문제로 부팅안되는거 줍해서 세컨컴 쓰는중..
브랜드pc는 최대 6~8년 까지가 본전 뽑은거라 생각 합니다
사용 기간 10년 넘어가면 솔직히 보내줘야죠...
어느 중고 업자가 저걸 20에 팔았다....? 그냥 한놈만 걸러랴 이거군요ㅜㅜ
4세대 이하 pc들 게임용 피씨라는 타이틀로 올라오는거 보면 기가 참
지금 시점엔 10세대 밑으로 나오는건 그냥 버려야죠. 중고장터에 6500, 8500 이런것도..
쇼츠에서 봤던 그 컴퓨터네요.
네~ 미리 한번 올려봤어요 ㅎ
솔까 중고 어중게비 살비용으로 amd 5600gt ssd 500 16기가 이상 강추합니다 알리에서 사도 40-50 정도 나올듯요
항상 영상 보고 있습니다. 지금 유투브 보는 제 컴이 14년전 인텔 1세대 I7 블름필드 4코어 8쓰레드{ 4-5년전 알리직구 제온 X5690 6코어 12 쓰레드로교체( 2만 6천원 전후) }, 메인보드 P6X58D-E 트리플 채널(메모리 슬롯 6개, 파란3개 검정3개). 견적은 제가 짜고 14년전 용산 방문 구입업체에서 조립 의뢰까지 해서 집에 가지고 와서 지금까지 버벅일때 원인이 되는 부품 HDD --> SSD 업글, 그래픽카드 업글, 메모리 업글 해서 요즘은 고사양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유투브, 스포츠 중계,영화 감상, 인터넷 창 여러개 띠우고 해도 정말 잘 돌아가서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중간에 서멀 재도포 하면서 기본쿨러에서 사제쿨러로 교체 팬 청소 및 케이스팬등 중앙 베어링 윤활유 주유, 파워 안에 먼지 청소등 하고 그래도 안되는 거는 팬 교체를 하니 조용하니 잘 돌아가네요. 내년에도 더욱 잘 되시고 구독자 확대 화이팅 !
감사합니다
해당 시스템이 아무리 잘 구동되어도 내년 10월에 윈도우10 지원종료되면 리눅스로 갈아타지 않는 이상 강제 관짝행 아닐까요...
그래도 1세대로 뽕을 잘 뽑아먹으셨네요 ㅋㅋㅋㅋㅋ
출장은 진짜 사기치기 너무 좋은게 손님이 하든 안 하든 일단 출장비는 2-3만원씩 합법적으로 뜯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 그냥 크게크게 부르고 한다고 하면 개이득이고 안 해도 1시간도 일 제대로 안 하고 출장비 받아가니 너무 좋죠ㅋㅋ
우와.... 저 구형을 20만원에 .. 판매한 사기꾼놈들 때문에 정상 영업자만 피해보네요.
i5 i7보다 중요한것은 시네벤치 싱글 멀티 점수죠 i7 4060이런거 필요없습니다.시네벤치 싱글 멀티 타스 파스 4개가 더 중요해요!
워매 ... 1세대를 20만원에 그리고 진짜 5600은 아직도 현역이라는게 대단하네요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영상을 보면 촬영하는 장소가 매번 바뀌는것 같은데 무슨 이유가 있는지요?
아~~제가 철 마다 배치를 바꾸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제 첫컴이 2000년즈음 홈쇼핑으로 산 세이퍼컴퓨터 프린터기제외 풀셋으로 153만원줬음.지금생각해봐도 부품들 가격대비 기도안찰정도로 비쌌음.그래서 그뒤의 컴들은 공부해서 주변사람들 해준거 포함 직접 다조립함.저도 이쪽 크게 잘하거나 관심은 없었는데 공부 좀만하면 완전기계치만아니면 누구나 적어도 사기안당할정도는 할수있습니다.
삼성컴퓨터는 AS 받기가 편해서 많이들 구매한다고 하지만 지금은
조립컴퓨터가 더 좋아서 살 필요가 없죠
현재 i7 1세대 램8기가 보드세트로 당근에서 5천원선에 거래됨...
저걸 가치있다고 생각한다는 넘들은 그냥 지능이 ㅋ
와~ 1세대 모델이네여~ ㅎ
저 매직스테이션 가전제품 버리는곳에 엄청많이나와요 매직스테이션 15-17년꺼가 자주보임
영화감상 사무용 정도는 30~50만원 정도면 충분
저도 잘 몰라서 많이 당했어요 ㅠㅠㅠ
충격적이네요...
i 750을 3~4년전에 20만원주고 사다니;;
3~4년전에 i5 2500 삼성PC를 15만원선이었는데....
i5 2500부터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서 2500만해도 쓸만은한데 1세대 750은 너무 느리죠.
사과 팀 🍏☺
제가 2000년대 초에 사용하던 CPU네요...오버놀이 했던 컴퓨터인데 벌써 세월이......그리고 중고 판매업자들 진짜 양심껏 판매했음 좋겠네요...저딴 컴퓨터가 20만원이라니...참......
린필드 2009년에 나온 제품인데요?
2000년 초면 넷버스트인데 머라노
잘 보고 얘기하시길
3만원에 i5 하드1테라 삼성컴퓨터 미개봉샀는데 좋더라고 12년됬지만 4세대임
린필드 i5 완전 골동품
린필드 760 2008 년인가 9년도 에 사서 조립 했었던 기억이 있네 구닥다리 ㅎㅎ
요즘 30만원 초반 정도면 acer , lenovo 브랜드 새노트북 12세대 i3 (n305 & 1215u) 8 mega, 256 giga 구매 가능한대
컴퓨터 모르는 사람은 중고컴퓨터 사면 안됨
자동차 잘 모를때 중고차 함부로 사면 안되듯이 컴퓨터도 잘 모르면 중고는 안 건드는게 답이긴 하죠.
인터넷 찾아보면 대기업 인텔 듀얼코어, 인텔 쿼드코어, i5 게임용PC 이런 이름달고 팔면서 가격도 15-25 정도 받는데 사양 잘 보면 코어2시리즈 혹은 2세대나 3세대 달아놓고는 그래픽 카드조차도 내장 아니면 GTX650, GTX750 달린 중고 삼성컴퓨터들 진짜 많습니다.
참 컴퓨터 업계보면 쉽게 돈 벌려면 한없이 쉽게 돈 벌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저런 악질 업자들이 아니더라도 당근 같은 곳에 잘 보면 다른 사람이 양심적으로 싸게 팔거나 나눔한 오래된 컴퓨터들을 구매하고는 그래도 정상가격에 되파는 사람들도 있지만 간혹 비싸게 되팔이 하는 양심없는 놈들도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도 여기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생각될 정도네요.
동내에 20~30만원짜리 컴만 찾는 분들이 있어요. ㅋ
그보다 비싸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가격을 원하면 저런거 줘야죠.
ssd 교체하는데 25만원이요? ㅎㅎㅎ 왠만한컴퓨터 한대값이네요
껍데기만보고 언제건지 알고 살정도는되야
중고거래 합시다 현시세 3만원 입니다
삼성메인보드 3세대 부터 그레픽카드 1050인식이 될 겁니다
1세대라니..
린필드 i5 760 저걸 중고로 파는 인간 참 대단하다
그것도 20만원에 줘도 안쓸 컴을
1등 ㅎㅎ 잘 보겠습니다
저런 컴이 만원이면 값어치가 있겠죠 ㅎㅎㅎ 골동품으로 ㅋㅋ
ssd 교체 하는데 25만원ㅋㅋㅋㅋ
SN850X 2TB도 20만원 정돈데 도데체 얼마나 해먹을 생각이었을까ㅎㅎ
'삼성' 라벨 놀이가 아직도 작동하는 게 좀 안타깝긴 하네요. 요즘 나오는 삼성 브랜드 PC조차 전혀 메리트가 없다는 걸 잘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삼성은 세탁기나 티비만 사는 걸로.
p200이면 2011년도건데 13년이지났는데 20만원에팔다니
예?!!! 이것을 .... 20만원에요? ...
아이고 두야....
윈도우 7 라이센스가 이제는 윈도우 10으로 업글한 보드만 되고 시디키로는 업글도 안됩니다. 값어치가 없는거죠 그 윈도우 10의 지원도 2025년 10월 14일에 종료됩니다. 그냥 사용은 가능하지만 보안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게되지요 다들 인텔 4세대 이전 쓰시면서 쓸만하다고 하십니다. 크게 성능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지만.. 내장 그래픽이 있는 5500GT 만 써도 그 빠릿함이 비교가 안됩니다.
저도 대기업 컴퓨터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호환성이 가장 큰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 예전엔 바이러스에 의해 말썽을 일으킨 예를 들면 삼보컴퓨터는 자신의 키보드가 아니면 부팅이 되지 않는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이 컴퓨터 문제가 섹터바이러스에 부팅이 되지 않는 문제이고 그때 대기업 호환성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죠.
삼성 데스크탑이 나쁘다기보다 모르는사람에게 바가지 씌우는 사람이 나쁜거겠죠..해당모델경우 당근에서 3만(그래픽제외)에 구할수 있습니다. 은근히 와이파이 되는 모델도 있더군요. 쓸만합니다. 인간이 문제지요.
좀 그렇긴 합니다.ㅠ
20 만원대 저런 PC 는 왜들 사는지 이해가 안감 쌩 구닥다리 를 얼마전에 10년된 회사컴 블루스크린 나고 느리 다길래 업글 의뢰 받았다가 그냥 하나 사라고 해서 아이비 브릿지 였었나? 회사컴 조립 해달래서 2개 해줬는데 피닉스 8500G 에 D5 16GB 램 해서 대당 60~70 정도 나오긴 했을텐데 1세대 CPU 보다는 겁나게 빠를듯..
윈도우 정품 안써도 얼마든지 사용할수 있는데 윈정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컴터 사양이 중요한 거에 동감..
진짜 저렴하게 하려면 5600 에 1660 슈퍼 중고 에 16G 램 달면 진짜 싸게 게임도 어느정도 할정도로 조립 가능 할듯..
84달러에 n100 16g 512 걍 하나 사서 쓰고말지
5500gt 16 512 도 쿠폰에 결제 할인에 23만 정도면 샀을텐데
쿼드코어 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직도 사기 많이 치네요
와 그러면 i3 12세대가 i5 1세대 보다 안좋은건가 ㅋㅋ
그정도로 그바닥이 사기꾼놈들이 많은거죠
제대로 바가지썼네 당근에서 사지말고 5500gt 달린거 할인된거 새거 30만이면 사는걸..
PC 잘 모르는분들은 그런걸 사는법을 모릅니다
모르면 배우면 되는데 보통 저런 분들은 새로운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을 안 함. 저도 PC 1도 몰랐는데 몇년전 유툽보고 배워서 조립했습니다.
하~~~
사기치는 놈들도 그렇고 사기당하는 분도 그렇고
컴퓨터가 집에 있고 핸드폰도 있는데 ....
급하다고 막하지말고 검색을 한 5분만 해봐도 사기는 안당할텐데
문명의 이기를 잘 활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아쉬울 따름이네요.
i5-2500도 본컴으로는 아니지만 잘 쓰고 있는 저로선 이해가 안갑니다.
컴퓨터 폐기가 답일듯요 ㅋㅋ
삼성매직스테이션 용산 용팔이 신용도가 내려가면서 반사이익 받은 PC
컴맹한테 조립PC 마춰주고 의심받고 욕먹을바에 대기업PC 구매하라고 추천하던 PC
나중에 PC주인이 지식이 쌓이고나서 왜 이PC 추쳔했냐고 물어보던PC (완제품이니 마진이 많아서 이거 줬냐? 라는뜻으로..)
브랜드완본체가 좋다는 놈들이랑 피방정리컴터가 가성비좋다고 하는놈들이랑 다 똑같이 컴을 잘 모르고 바보들임.. 컴터 조금만 알아도 직접부품골라서 조립하는게 제일 좋다는걸 알텐데 아쉽네요
매장이 있더라도 80%가 사기업체에요 조금 배워서 혼자 조립하는게 제일 좋죠 업자한테 여태까지 사기당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대부분 못 배운 사람들이 하다 보니깐 업자들의 질이 많이 떨어지죠 컴퓨터 업자들 다 망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걍 5600G로 마추셨으면 충분하실텐데...
I5 7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고대 유물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년이 넘은건데...ㅋㅋ
이걸 20만원에 판놈은 정말 양싱없는 사람일세
윈도우 11정도 되는거만 살만합니다
5만원이면 살까 ㅋㅋ
저것보다 한참윗급 분리수거장에서 3달에 한번은 봅니다..ㅠ
@@숀레인10 그게 실제로 작동이 잘 되는 제품이면 팔면 돈이 되죠. 작동이 잘 안 되면, 부품 교체도 해야 하니 고치는 데 인건비가 발생하고요.
i7 870까지는 아직 쓸만합니다.
중고 컴퓨터가 3만원 짜리는 없죠....
그정도로 값어치가 없다는 의미죠.
@@user-G00gle_no_5 값어치는 내가 정하는 게 아니라, 시장에서 정해지는 거죠. 금으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데, 금은 비싸죠. 지폐도 사실은 값어치가 없어요. 옛날 10원짜리 동전은 지금 팔면 10원보다 더 높은 값어치가 있어요. 다만 10원짜리 동전을 녹여서 팔면 불법이라 감옥에 가야 하죠. 실제로 동전을 녹여서 억대의 이익을 편취한 사람이 잡혔다는 뉴스가 종종 나와요. 그런데 지폐는 만드는 비용이 적혀진 금액보다 훨신 저렴하죠. 원화의 가격도 시시각각 변하죠.
정품윈도우 라이센스가 붙어서 20만원 값어치를 한다? 전혀 말이 안돼죠
린필드나올때 정품윈도우 해봐야 당시 윈도우면 윈도우7이고 현재중고시세 5만원도 안할건데 ㅋㅋ
그리고 i3 4세대 씨퓨가 지금 3천원 4천원 합니다.
1세대 린필드면 그냥 상품가치 자체가 없어요.
저게 20만원 값어치가 있다는 사람들은 ... 심각하게 초등학교 재입학 추천드림.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렸죠. 몇년 전에는 그래픽카드도 비쌌고 CPU도 발전 속도가 엄청 느려서 중고 제품이 상대적으로 비쌌죠. 그때 중고 i5 2500과 현재 중고 i5 2500 가격이 많이 다르죠. 그런데 시세를 모르는 사람은 옛날 가격을 생각하는 거죠. 실제로 중고 판매 사이트 가 보면, 컴퓨터 뿐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비슷한데, 본인이 산 가격만 생각하고 제품을 비싸게 올리는 사람이 많아요. 중고로 팔기 전에 현재 시세부터 봐야 하죠. 특히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오래되면 배터리 성능에도 문제가 있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안 돼서 사용하기 힘들죠... 그런데 중고 사이트에 보니 구형 태블릿 같은 것이 생각보다 비싸게 거래되더라고요. 중고사이트가 안 싸요... 싼 줄 알고 시세도 안 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죠. 물론 인터넷에 안 익숙한 사람들은 검색을 잘 못하겠죠. 사람들이 중고 제품은 좀 싸게 내 놓으면 좋겠지만... 당연히 내다 파는 사람은 비싸게 받는 걸 좋아하겠죠. 일부 엄청 양심 있는 사람 혹은 거래하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은 저렴하게 내 놓아요.. 내가 컴퓨터를 잘 알면 당연히 시세를 안 봐도 가격을 알겠죠. 그런데 내가 모든 걸 다 알지 못하죠. 만약 내가 모르는 물건을 중고 사이트에 사려고 하면 당연히 시세를 꼼꼼히 봐야 하죠. 근데 그렇게 안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귀찮거나 아니면 검색을 잘 못 해서요..또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제품이면 검색을 많이 할 텐데 내가 필요는 하지만 관심이 없는 물건은 꼼꼼히 살피는 걸 귀찮아 하는 마음이 많이 생기죠. 저도 제가 관심이 없는 건 알아보기가 싫더라고요. 모든 제품이 다 마찬가지지만, 꼼곰히 오랫동안 알아보면 싸게 살 확률이 높아져요. 신형 스마트폰도 인터넷으로 가격 동향을 매일 확인하면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어요. 저렴하게 사려면 인내심(노력)이 필요해요. 물론 스마트폰을 출고가 그대로 사는 사람도 있는데, 스마트폰(갤럭시 A 시리즈 같은)은 출가가 대비 10만원 정도는 가격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세상에 노력 없이 되는 건 정말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컴퓨터가 고장이 잘 안 나더라고요. 집에 i3 2120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을 안 써도 켜 놓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써도 고장이 안 나요. 고장이 나면 12세대로 바꾸려고 하는데, 고장이 안 나서 계속 쓰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그램 노트북이 생겨서 현재 컴퓨터가 고장이 나도 12세대 안 사도 될 것 같긴 해요. 12세대 사려고 삼성 NVME SSD 1TB와 삼성 DDR5 메모리 2개를 미리 사뒀는데 아까워요.... 2세대 i3 CPU는 성능이 좋지 않지만, 간단한 용도로는 나쁘지도 않아요. 몇년 전에 그래픽카드 팬에 문제가 생겨서 그래픽카드를 바꾸려고 하다가 집에 있던, 여분의 CPU 팬을 그래픽 카드 가까이에 나둬 봤는데, 온도가 어느 정도 안정돼서 그래픽카드를 안 사도 됐고요. 물론 CPU용 팬을 그냥 바닥에 둔 거라서 고정은 안 돼 있어요. 그리고 저번 달에 집이 정전됐는데, 그때 켜저 있던 컴퓨터가 고장이 났어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2 파워를 사서 교체해 봤는데, 다행히 작동이 잘 되더라고요. 파워 교체도 쉬웠어요. 컴퓨터 부품을 분해하지 않고 기존 파워 선만 제거한 후 새 파워로 교체하니 되더라고요. 보통은 파워를 교체하려면 다른 부품을 다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파워 교체가 조립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저는 운이 좋은가 봐요.
정전으로 인한 부품 고장이나 컴퓨터 팬 고장을 제외하면, 고장난 부품은 3.5인치 하드디스크 밖에 없어요. SSD도 삼성 제품으로 토렌트, 유투브 4k 다운(로더) 같은 걸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고장을 경험해 보진 않았어요.
예전에 컴퓨터를 모를 때는 고장인 줄 알았을 보드 건전지 방전이나 램, 그래픽카드 접촉 불량 같은 건 몇 번 있었어요.
@@user-di8ptrqoe 제가 4년전쯤에 세컨컴 i5 4570에 윈도우10 정품 귀속보드 wd ssd 120 하드500 삼성 ram 8기가 팔라딘400쿨러 gtx 1060 3g 보드기가바이트 h81인가하고 쿨러마스터파워 500 저가 케이스 캐갈이까지 해서 20에 팔았습니다.
전 팔때 윈7 빼고 그냥 부품값 시세따져 팔았죠. 철지난 윈7 무슨 값어치가 있다고~ 어짜피 중고 언제 고장날지도 모르는거 파는데 ~ 몇년전 감안해도 린필드컴을 1050좋지도 않은 글카달고 20에 팔아 먹었다는건 노양심이죠. 아니나 다를까 수리비까지 많이 들어간 모양이라 더 호구된거죠.
장문의 의견 잘봤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게임이나 작업으로 많이 돌리면 모를까 , 유투브, 인터넷 서핑용만으로는 잘 안 고장날껍니다. 딴데서 최신 컴 써보지 않은 이상 로딩속도 차이도 잘 모를테니.. 굳이 바꿀필요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