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저 이야기 박찬욱 감독도 푼적있는데 식당에 모여서 아무리 토론을해도 이야기에 진전이 없었다고 함 그러다 박찬욱 감독이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누는데 문득 '왜 15년 동안 왜 가뒀을까?'가 아니라 '왜 15년만에 풀어줬을까?'라는 관점이 떠올랐다고 함 그래서 자리에 돌아와 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느낌이와서 한달간 시간을 달라고해서 한달뒤에 각본 만들어서 모인거임
@@피부는민둥산 실존합니다. 영화 자세히 보시면 배달만두는 냉동군만두고요. 아웃포커스로 만두 젓가락으로 잡고 있는 씬 찍은 그집 중국집 로케이션 해당업소에서 직접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올드보이 촬영당시가 제가 20대였고. 촬영전인 3년전 고등학교때도 서울올라가는 표사러 부산역가면 없는돈 쥐어짜서 짬뽕 아님 군만두만 먹고 왔죠.. 그 차이나 타운 골목가면 이집저집 올드보이 난리쳐두는데 영화장면에 확실하게 길게 잡힌 가게는 장성향입니다.
10여년 전 힐링캠프에 출연 하셨을 때.... 압도적인 입담을 증명하셨는데. 부드럽지만 어마어마한 카리스마가 4D 입체 서라운드로 화면을 뚫고 나온다. 카리스마와 배우 특유의 압도적인 분위기에 압도 당하게 된다. 거기에다 이웃집 아저씨, 형님같은 친근함이 함께 공존하니.... 입담까지 뭐 하나빠질 게 앖으신. 민식이 형님은 천생 배우시다. 👍
연극배우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던 기억이 있는게 오래전 밤늦은 시간 지하철에서 허름한 차림의 어느 연극배우(추측에 주연급)가 자기 후배들과 앉아서 "넌 서있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하면서 썰을 푸는데 입담이 대단해서 너무 흥미있게 들었었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연극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카리스마가 강하게 느껴졌었음. 최민식이 연극인으로서도 유명해서 그런지 그가 구수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들을 풀어낼때마다 엣날 지하철의 경험이 오버랩이 되면서 배고프지만 자기 삶을 무대에 바치는 열정적인 연극배우들이 유독 생각나고 그런 배우들이 모여있는 연극판이 참 대단하고 매력적인 곳이라고 느껴짐.
특유의 초록색 보라색 색감이 생생함...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색이 기억에 남는 영화. 뭔가 나도 최면에 걸리는 느낌. 그리고 추억속 학교를 거니는 연출, 장도리씬 등...스토리는 소재가 소재니까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장면연출은 진짜 고트인듯. 모든 장면장면이 생생함.
차라리 평범한 검투사 가위에 은색 락카 칠을 하지 그러셨어요 그게 더 나을 듯요 아무리 은이라도요 그럼 최소한 몇 백은 안 들었을 듯요 영화 중반에서의 1대 100 싸움씬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요 그 까다롭기로 소문난 심사위원들을 모두 만족시켰을 정도면 정말 대단하시죠 ㅋ
올드보이... 개봉당일에 일본만화 원작이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너무 충격이었던 게 기억난다. 눈밭 영상도 넘 아름답고... 스토리도 완벽하고 무엇보다 영상미가 너무 뛰어나서 깜짝 놀랐지~ 이후로 한국영화의 급이 달라졌지. 진짜 박찬욱감독 천재라는 생각밖에... 그 후로 박찬욱은 거장 반열에 올랐죠
인생 자체가 연극이고, 연극 자체가 인생인 분....개인 적으로 성동일씨와 최민식를 싫어하는 한국인은 없을 듯... 가식이 없고 진솔한데, 웃음을 주면서 교훈을 줘.. 진정 한 분야의 대가들만 할 수 있는 특징이라 생각해요.. 부디, 금연하시고 오래 스크린에서 볼수 있기를..
만화원작 저도봤는데 원작에서는 성공한 유지태역할 친구가 자기의 유일한 치부였던 학창시절 모습(별거아니었음 초등학교에서 앞에나가서 뭐 발표하는거였나? 부끄러워서 어버버대는모습) 을 봤던 친구를 가두는 내용이었습니다 영화올드보이에비하면 허무맹랑할수있지만 저는 한편으로 이런 하찮고 별것아닌 이유로 누군가를 감금할수있다는 발상이 독특하고 끔찍했던 기억이있네요
최민식형님이 진짜 국민배우죠
정말 대단한영화
잊혀지질않아
연기도 말할것도 없고 재치와 유머도 겸비한 사람냄새나는 최민식배우.. 너무 멋진분 같네요.
초반에 저 이야기 박찬욱 감독도 푼적있는데
식당에 모여서 아무리 토론을해도 이야기에 진전이 없었다고 함
그러다 박찬욱 감독이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누는데 문득 '왜 15년 동안 왜 가뒀을까?'가 아니라 '왜 15년만에 풀어줬을까?'라는 관점이 떠올랐다고 함
그래서 자리에 돌아와 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느낌이와서 한달간 시간을 달라고해서 한달뒤에 각본 만들어서 모인거임
일단 1차원적인 이유는 아내 살인이라는 누명을 씌웠는데 공소시효가 15년이라서
미국 살 때 미국인 룸메 3명에게 올드보이 보여줬더니 다들 미치게 좋아하더라고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이영화 촬영당시 부산에서 살았고 로케이션도 방문해보고 심지어 영화속 군만두집까지 제 최애 단골집이된 서울 40대 중국집 사장입니다. 영화가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죠..^^
영화속 군만두는 실존하던가요? 당시에도 냉동만두.많이 썼는데요
@@피부는민둥산 실존합니다. 영화 자세히 보시면 배달만두는 냉동군만두고요. 아웃포커스로 만두 젓가락으로 잡고 있는 씬 찍은 그집 중국집 로케이션 해당업소에서 직접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올드보이 촬영당시가 제가 20대였고. 촬영전인 3년전 고등학교때도 서울올라가는 표사러 부산역가면 없는돈 쥐어짜서 짬뽕 아님 군만두만 먹고 왔죠.. 그 차이나 타운 골목가면 이집저집 올드보이 난리쳐두는데 영화장면에 확실하게 길게 잡힌 가게는 장성향입니다.
@@jongahn1615 오오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10여년 전 힐링캠프에 출연 하셨을 때.... 압도적인 입담을 증명하셨는데. 부드럽지만 어마어마한 카리스마가 4D 입체 서라운드로 화면을 뚫고 나온다. 카리스마와 배우 특유의 압도적인 분위기에 압도 당하게 된다. 거기에다 이웃집 아저씨, 형님같은 친근함이 함께 공존하니.... 입담까지 뭐 하나빠질 게 앖으신. 민식이 형님은 천생 배우시다. 👍
연극배우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던 기억이 있는게 오래전 밤늦은 시간 지하철에서 허름한 차림의 어느 연극배우(추측에 주연급)가 자기 후배들과 앉아서 "넌 서있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하면서 썰을 푸는데 입담이 대단해서 너무 흥미있게 들었었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연극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카리스마가 강하게 느껴졌었음. 최민식이 연극인으로서도 유명해서 그런지 그가 구수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들을 풀어낼때마다 엣날 지하철의 경험이 오버랩이 되면서 배고프지만 자기 삶을 무대에 바치는 열정적인 연극배우들이 유독 생각나고 그런 배우들이 모여있는 연극판이 참 대단하고 매력적인 곳이라고 느껴짐.
사람은 말조심해야한다 - 이 진리를 엄청난 공감각으로 보여준 작품.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분중에 한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보고 싶습니다
올드보이의 반전중 내가 본 반전 영화중.. 충격 그자체의 반전이였다 지금봐도 충격인데 그당시 지금보다 보수적인 사회에서 센세이션이였지 안보신분들을 위해 반전내용을 얘기해주지 않은 민수오빠의 배려 ..너무 스윗하신듯 ❤
저건 좌파적인 사회에서도 센세이션이야.
@@maverick3399여기서도 정치얘기네..
인생이 즐거움? 좌우나누면서 인생을 갈아넣으면?
베려라면... 김건희여사님이 최고임💗
민수 오빠???
@@maverick3399 오염수니뽕이들은 정말 집요하고 한결같다🤣
살다살다 올드보이 비하인드를 듣다니ㅋㅋㅋㅋ 올드보이 다시 보고 싶네❤❤❤❤
연기로 깔수가없다 진짜…
올드보이같은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올드보이는 진짜 안본사람이 부러울정도...
처음봣을때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해ㅠㅠ
저……저욤….
특유의 초록색 보라색 색감이 생생함...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색이 기억에 남는 영화. 뭔가 나도 최면에 걸리는 느낌.
그리고 추억속 학교를 거니는 연출, 장도리씬 등...스토리는 소재가 소재니까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장면연출은 진짜 고트인듯. 모든 장면장면이 생생함.
민식오라버니 너무 멋져 ㅠㅠ
장도리 싸움씬 17번 찍고 OK해서 최민식 배우가 숨허덕거리면서 이제 겨우 쉬려는데 촬영 구경왔던 송강호 배우가 '감독님 한 번 더 가시죠.'라고 했었죠.
"한번 더 찍어야지~"
난 이 씬의 오마주를 어제 데드풀&울버린 영화에서 만났음.
모든게 유튜브.
당시 송강호는 살인의추억 대박난 뒤에 구경온거라 세상만사 걱정이 없었다는 후일담도..
차라리
평범한 검투사 가위에
은색 락카 칠을 하지 그러셨어요
그게 더 나을 듯요
아무리 은이라도요
그럼 최소한 몇 백은 안 들었을 듯요
영화 중반에서의
1대 100 싸움씬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요
그 까다롭기로 소문난
심사위원들을 모두 만족시켰을 정도면
정말 대단하시죠 ㅋ
최민식옹 민식이형님 민식이형 유퀴즈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광입니다 한 열댓번은 봐야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욧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2003년이 정말 한국영화에 기념비적인 해였다. 상반기 살인의추억, 하반기 올드보이
우리나라 올타임 넘버원 투급 영화가 한해에 다 나오다니.. 개인적으로 공동경비JSA도 올타임 다섯손가락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비슷한 시절의 영화인걸로 기억함
@@CIoudStrifejsa는 2000년 개봉
장화 홍련도 2003년 영화죠 😊
2천년대 초반이 한국 영화계의 르네상스였네...
클래식
너무 좋아 민식이형!!
한국 영화사 뿐만아니라 할리우드까지 영향을 미친 대단한 영화 ㄷㄷ
올드보이... 개봉당일에 일본만화 원작이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너무 충격이었던 게 기억난다. 눈밭 영상도 넘 아름답고... 스토리도 완벽하고 무엇보다 영상미가 너무 뛰어나서 깜짝 놀랐지~ 이후로 한국영화의 급이 달라졌지. 진짜 박찬욱감독 천재라는 생각밖에... 그 후로 박찬욱은 거장 반열에 올랐죠
역시 멋지다 늙은 사자같은 느낌
이런 영화해석 기다렸어요
호랑이 느낌이 더 강하지 않나요?ㅋㅋ
😂😂 늙은 😢
그생각이 드는 건 알겠는데, 최민식배우가 이걸 보면,,, ㅋㅋㅋㅋ 늙은 사자,,,,, ㅋㅋㅋㅋㅋ
아직 젊다해줘잉
@@스스스스-x4h 구래구래 젊어 민식이횽
올드보이가 20년전?
아직도 20년간 내 기준에 올드보이를 뛰어넘는 한국 영화는 없다
와..독보적이신 배우. 멋집니다
대한민국에서 모든 장르를 통틀어 정말 단 1개의 작품과 배우를 꼽으라면 올드보이이고 최민식이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기생충 살인의추억보다 한단계 위에 올려놓고있어요
갠적으로 올드보이는 유지태가 놀라움. 27살의 연기 ㄷㄷ
스무살, 올드보이를 보고 영화관을 나섰던 그 때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함. 내 인생 최고의 영화이자 두 번은 도저히 못 볼 작품.
나이먹고보면 또 다름 더넓고 더깊게 이해가되고 풍부해집니다
당시 일본 유학 중이었는데 주변 사람들 중 영화 좋아하시는 일본분들이 '살인의 추억'과 '올드보이' 를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언급하고 칭찬하고 했었어요. 진짜 올드보이는 충격 그 자체였던 기억이.
진짜 사람냄새 찐하게 난다 최고의 배우
최민식+송강호+박찬욱+봉준호
이런 세기의 배우와 감독들이 동시대에 같이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될까???
넷이서 작품 같이 하나 하면 세계적으로도 들썩이겠죠
송강호가 거기 왜낌?ㅋㅋㅋㅋㅋㅋ
@@박태용-u2w 송강호가 왜? 살인의 추억, 괴물, 기생충
송강호배우 낄만하죠 ㅋㅋ 국내 남자 연기력으로는 탑 10에 낄정도이니
@@감만-y2h탑3
위대한 배우는 나라의 자산이다.
유퀴즈 너무 좋은데, 그래도 장시간 앉아서 얘기하는 프로그램인데, 보는내내 내 엉덩이가 다 아프다…… 의자좀 어떻게 안되나요 낚시의자 좀넉넉한것도 있던데.
ㅇㅇ 길거리 간의 토크용 버젼을 지금도
극장서 올드보이 관람했는데 여운이 한달은 지속되었던 기억이
기분나쁘고 찝찝하고 우울하고 외로운 감정이 대단한감독 대단한배우
친절한금자씨에서도 멋있는장식의 총이 나왔는데 시작은 저 가위부터인듯 ㅋㅋ
박찬욱...정말 대단한 스토리텔러
민식아재 날렵한 모습 한번만 더 보면 좋겠다..
그 옛날 꾸숑처럼..
내가 말한게 이거임 최민식.이병헌은 영화를 찍을 때마다 새로운 캐릭터화가 되서 연기가 다 똑같단 말이 안나옴
민식 배우님 머리 풍성하셔서 좋습니다
파이란-취화선-올드보이 로 이어진 대단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 이제 가장 인간사의 삶과 감정을 녹여낸 격정 멜로 단 한편~!!! 기다립니다.
이 프로 안보는데 최민식 명배우 때문에 보고 갑니다
인생 자체가 연극이고, 연극 자체가 인생인 분....개인 적으로 성동일씨와 최민식를 싫어하는 한국인은 없을 듯...
가식이 없고 진솔한데, 웃음을 주면서 교훈을 줘..
진정 한 분야의 대가들만 할 수 있는 특징이라 생각해요..
부디, 금연하시고 오래 스크린에서 볼수 있기를..
사람이 그냥 멋있다
요즘은 tv거의안보는데 딸아이가 최민식형님 나오신다길래 바로 본방봤네요
우리딸아이가 알거든요 아빠가 최민식형님 좋아한다는걸 명량을 수십번보고 요즘은 시간날때마다 서울의달도 정주행하고있다는거
딸아이가 왜 옛날드라마보냐고하더만 같이 앉아서 보더니 서울의달 너무재미있다고 딸아이가 ㅎㅎ
하긴 그당시 처음본 충격으로 칸영화제 명작 대우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기전에는 다시보기 엄두도 못낸 영화였지. 시간이 10년은 지나서야 세네번 더 자유롭게 보게되었음. 그만큼 관념을 깨는 영화라 시간이 필요했다.
한국의 "대호" 최민식배우님 우리곁에 오래오래 머물러주세요~
최민식 배우님은 물론이지만
저래서 "역시, 박찬욱이구나..." 하는 이유!
당신의 연기에 즐거웠고 앞으로도 행복할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제 아들이 나이가 되면 그 때 이런 인생도 있다라고 보여주고 싶습니다
티 내지 않아 죄송합니다
그냥 묵묵히 항상 응원하는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최민식배우님 너므너므 좋습니다
과정이 중요하다...진짜 예술이다...
올드보이 방학 1달반동안 매일매일 처음부터끝까지 봤어요
너무너무너무재밌어요 집에서 안나가고 방에있었네요 자고 일어나면 눈뜨면 틀고 하루종일 틀어서 두세번씩 보고 그방학동안 50번넘게 봤네요
영화좋아해서 많이보지만
올드보이가 최고에요
너무 완벽해요 연출 연기 각본 내용모두
최민식님 조셉을 많이 보시며 얘기하시는게 인상깊네요!
고3때 송도???치질전문 병원에
절친이 입원해서 문병갔었음
거기서 이형님이랑 20분정도 이야기해봤음 베란다서 담배피다가 ㅋㅋ 혼나고
여전히 참 정겨우심
20년이 지났어도 내 최고의드라마는 서울의달임
이거보니 다시 보고싶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피또 한장 긁고 봐야겠다..😃
민식이형님이 세호씨 엄청 아끼나보다 ㅋㅋ엄청 이뻐하시네 ㅎㅎㅎ
눈빛이 멋지심
뭔 거짓말을 해도 눈치 채실것 같고 뭔 잘못을 해도 용서 해주실것같은 .... 올드보이는 해외에서 더 호평을 받은 영화였음 암튼 이런 배우는 인간문화재 지정해야 한다고 봄
하.. 오대수 갇히기 전, 술먹고 파출소에서 깽판치고 도망가면서, '내 맘입니다 ㅅㅂㄹ아' 진짜 미친연기. 진짜 동네술집마다 그런 아저씨들이 있었는데..
맞아맞아 그 씬 진짜 웃겼는데
선생님여전히멋지시네요.믿고보는배우.최고의열정배우.진심으로연기하는배우.선생님저희랑 오래오래 스크린에서만나셔야죠.제발 운동하셔서 배살좀빼심안될까요!계속뵐때마다걱정됩니다.꼭건강잘지키셔서 오래동안뵈요.꼭이요~^^
중간 중간에 전문용어 튀어나오는게 ㅈㄴ 웃김ㅋㅋㅋㅋ
다시봐도 최민식님은 조세호님을 많이 봐주시고 대화를 많이 하시네요. 배려할줄 아시는 분~
재밌다 ㅋㅋㅋ 유쾌해서 보는 내내 즐겁다
본이후로 내맘속 순위에서 1위자리를 놓친적이 없던영화 올드보이....보는내내 미친전율이 몰려왔었던 영화 "명량"..지금봐도 재미지는 "넘버3"..............민식이형 알라뷰~
만화원작 저도봤는데 원작에서는 성공한 유지태역할 친구가 자기의 유일한 치부였던 학창시절 모습(별거아니었음 초등학교에서 앞에나가서 뭐 발표하는거였나? 부끄러워서 어버버대는모습) 을 봤던 친구를 가두는 내용이었습니다
영화올드보이에비하면 허무맹랑할수있지만 저는 한편으로 이런 하찮고 별것아닌 이유로 누군가를 감금할수있다는 발상이 독특하고 끔찍했던 기억이있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명배우 인정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
👍 ❤👍
내 인생 최고의 한국영화.
한국 영화 굵직한 작품에는 최민식 배우가 꼭 있었다
쉬리. 올드보이. 명량.
9:35 퀜틴 ㅋㅋㅋ 대박!!!
정말 팬입니다
최민식 배우님 카리스마가 진짜...👍
You know what I've had a crush on him since forever I love his acting and everything.
He's still looking pretty cute at his age 😏 SMASH
한국 배우분들 중에 명연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는 배우분 이십니다.앞으로도 좋은연기 그리고 건강하세요.한석규님은 도시어부에 출현 하시면 재밌겠네요 ㅎㅎ
이우진의 슬픔을 헤아릴 수 없던 영화
차무식이 유퀴즈 나온거죠? ㅋㅋ
그렇게 나는 유퀴즈에 섭외가 된거야
정팔이 진행잘하네
올드보이 진짜 당시 충격이였지 수십번 다시 본 1인
민식배우님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빵빵!! 빵빠빵방!!!! 귀여우세여 😂❤
민식이 행님 국보다 소중히다뤄야한다
지금봐도 충격적인 스토리죠.아름다워서 좋아하지만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저에세는 다시 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작품이에요. 하지만 반드시 다시보고 싶어지는 작품, 정말 명작입니다
스포없이 본 올드보이 정말 재밌게 봄
유일하게 원작을 뛰어넘은 영화
진짜 대배우
멋있다❤
민식이 형 존경합니다!
올드보이를 잼민이때 봐서 후회하는 작품임.. 다시보면 감상이야 달라지겠지만 첫맛을 하필.. 제대로 느낄줄 모를때 맛봤어..
난 최민식 영화 중 파이란이 너무 좋더라
와 거 산삼캐오라니깐 할때 너무 잘생김 ㅜ 깜널
영화는 두번은 못보지만 아직도 예속 영화속 느낌을 떠올리며 ost를 자주 듣습니다~~
영화보고도 반말
잔짜 거짓말안보테고 악마를보았다. 그때외식하고 어머니 나 동생 아버지 온식구 다같이봤는데 .. 정말..진짜..
진짜 감탄을 금치..
올드보이는 대단한 작품이다~만화원작보다 훨씬 내용이 파격적이고 엄청 재밋기 때문이다~
단연코 한국 최고의영화를 뽑으라면 올드보이..
mc로서 유재석의 한계가 명확히 보였음. 본인 역할이 안전한 자리를 고수하면서 어디서 들어 봄직한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내는데 그치는 역할에 한정됐다면 좋겠지만.
최민식의 느와르 연기는 진짜 몰입이 잘됨 무게감이 장난이 아님
우리나라에서 연기로 s+급은 최민식 이병헌 이 2명밖에 없는거같다.
그냥 대화를 해도 영화장면 같다.
한국에서? 아직도 여전히 수 많은 삶에 똑같이 해당되는 말이라 슬프다
존잘
올드보이도 물론 훌륭한 영화였지만 정말 악마를 보았다는.. 진짜 이런 영화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오(이)대(푸)수
요즘은 이런 작가들이 안나온다....박찬욱 봉준호 같은 색깔 가진 감독들이 안 나오고 헐리우드 흉내 내는 젊은 감독들만 가득함...마지막으로 나홍진인데...그 이후로 좋은 감독이 안 나오는게 안타깝다
솔직히 만화는 애매한거 인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