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는 아니고 그냥 이십대 초반 부터 돈 잘 벌었는데 커피도 사라고 안해.. 그냥 얻어먹는 기분이고.. 얻어먹기가 명분도 없는거 같고? 난 이만큼 살고 벌고 그래서 많이 있는데 친구들 버는거 봐야 뭐 직장 다니면서 아직 초년생이라 이백 중후반이고 삼백만 벌어도 너도 사라고 할텐데 뭐랄까 측은 하달까.. 내 마음이 가소로우면서도 어쩔 수가 없어 그냥 죄책감이 드는데 어떻게 얻어먹음.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안물어보고 턱턱 시키고 지가 돈 내고 생색안냄 근데 저 사람은 그냥 허풍 허세 인거지 +이렇게나 많은 좋아요를 하하 솔직히 그렇잖아요 주변에서 친구들 힘들면 걍 나와 하고 친구들 화장실 갔을때 슬쩍 계산하고 ㅎㅎ 가끔 그렇게 해주는 친구도 있구요 저런 친구 많이 겪어봤는데 정말 실속없고 본인 필요할때만 찾아요 ㅉㅉ
그런데 그분은 풍자님이 뭔가 부러운게 있으셨을것같아요 그래서 더 그러신거아닐까 싶어요 뭔가 어떤 충만함 같은거를 부러워하셨을것같아요 그분이 집안사정 얘기는 좋게하셨지만, 나름 어려운일이 있으셨을까싶어요 에구 맘고생 많으셨겠는데,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고맙씁니다~~~!
@@바나나미소-j7s 연예인같은 셀럽 아닌 이상 명품이나 브랜드로 돈자랑하지는 않지. 재무설계충이나 카푸어나 몸파는 애들이나 에센에스로 잘나가는 척 하느라...진짜 개부자들은 낯부끄럽게 벤츠로 돈 자랑은 안한단 말임. ㄹㅇ 부자들은 서민보다 세금 더 내잖아. 뒤졌을 때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 유명한 재벌가도 그것땜에 골머리 썩었는지 생각해보면 됨. 쪼개서 적게보이게 하면 그렇게했지 있는 척 안하려고함.개부자들은 ㅋㅋ 재산세. 상속세땜에 돈 있는 척 안한다고 그 말이라고...
내 친구는 풍자친구처럼 그정도로 쌍년은 아니지만 서로 돈을쓰는 가치관이 다르다보니 어울리다가 나역시 그 친구만 만나면 내 삶이 구질구질해보이고,늘 행복하다살고있다가,친구만 만나고오믄 내가 행복한게아닌가?괜히 우울해져서 그 친구를 안보고사니,왠걸.. 내 삶이 행복한삶이란걸 진심 느껴지고,스트레스를안받네요.가족도아닌것이 조금이라도 나한테 상처주면 그냥 안보는게 답!정신건강을 헤치는인간은 손절을해야 자기삶이 더 값져지다는걸 느낌!ㅎㅎ
친구도 서로 사는수준이 비슷해야 좋은가봐요 저도 집안 잘 사는 친구랑 학생때는 참 잘 어울렸는데 자신이 평범한것처럼 말하는걸 듣는게 갈수록 견디기 힘들어지더라구요. 자기 부모님처럼 다들 건물몇채 소유는 기본인양, 부모님이 차려준 가게 등 자기가 누리고 사는 혜택이 디폴트인 양. 분명 좋은친구인데 깊은 얘길 나누다보면 제 기분이 썩 좋지가 않고요..
이 사연 보니까 금수저는 아니였지만 서서히 멀어진 친구가 생각남. 학창시절 자기가 맛있는거 먹고싶어서 먹으러가자고 졸라서 갔는데 당연히 더치페이생각하고 갔는데 다먹고나서 나 돈없어.그러고 자기생일날은 자기가직접고른 무리하게 비싼선물골라서 사달라고하고 내생일날은 지가고른 내취향도아닌 싸구려사주고ㅋㅋㅋ 그때당시 학생이라 용돈을받던시절이였음. 그러나 정말 은근히 그랬어서 친하지않으면 그친구는 아주 평판이 좋은친구였음. 평소 허언증 비슷한것도 있었음. 아빠가 차사주기로했다는둥. 너무 짜잘한사건이 많고 쌓이고쌓였었음. 대놓고 말하기엔 소심한성격이였고 졸업후 서서히 멀어짐.
풍자님 너무 속상하셨겠다... 그 금수저라고 하는 친구도 참 그런게 사줄거면 조용히 사주고 말을 아껴야지, 그런식으로 다른 사람앞에서 이야기하는것도 결국엔 '생활이 어려운 친구를 대신해서 위해주고 챙겨주는 나는 정말 좋은친구~! ' 라는걸 드러내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런식으로 자기 이미지메이킹 하는 친구 주변에도 몇명있었는데 결론은 손절이 답이더라구요 ㅎㅎ 그 금수저 친구분은 평생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친구를 잃었네요~ 지금은 풍자님이 대성하셔서 풍뎅이로서 뿌듯!
걔 금수저는 맞아? 하는게 왜케 찌질해
ㅋㅋㅋㅋㅋ
친구가 없는사정알면 좀 가성비좋은데 갈 수도 있을텐데 은근맥이는듯
근데 풍자언니 왜 남자목소리가 조금조금조금 있어요?
??덕후마츠 데스까 성전환수술 하신 거예요
그니까요 ;; 일부러 그런것같은데 마지막까지 그런 의도가 아니였대 !! ;
ㅇㅇ
@@그냥공주영 트렌스젠더니깐 한계가 있겠죠
돈많으면 지가 사지
누구 무시하는것들 지가 제일 하찮은게 사람 까내리는걸로 희열느끼는 변태
업신여김놀이 재수없죱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돈을 내줄거면 쿨하게 한번만 말하고 내주던가 ㅋㅋㅋㅋ 끽해야 친구들끼리 밥쳐먹은 밥값 가지고 몇번을 생색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절머리난다
어휴 꼭 어줍잖은 것들이 저러는듯. 진짜 돈 많으면 닥치고 조용히좀써라.. 사람 까내리는 인성수준..
와.. 속이 시원
진짜 찐 금수저는 "내가 계산 할거니까 편하게 먹어~ 대신 있다가 커피만 니가 사" 라고한다
금수저는 아니고 그냥 이십대 초반 부터 돈 잘 벌었는데 커피도 사라고 안해.. 그냥 얻어먹는 기분이고.. 얻어먹기가 명분도 없는거 같고? 난 이만큼 살고 벌고 그래서 많이 있는데 친구들 버는거 봐야 뭐 직장 다니면서 아직 초년생이라 이백 중후반이고 삼백만 벌어도 너도 사라고 할텐데 뭐랄까 측은 하달까.. 내 마음이 가소로우면서도 어쩔 수가 없어 그냥 죄책감이 드는데 어떻게 얻어먹음.
근데 그럼에도 내가 사주는거에 익숙해지지 않고 꼭 꼭 돌려 갚아서 한사코 자기도 뭐라도 하나 사주겠다고 하는 애들은 뭔가 기특한 마음이 듬 존나 나도 진짜 부자 입장에서 보면 잘 벌어봤자 얼마 버는것도 아닐텐데 ㅋ 웃긴거지 뭐 좀 번다고...
@@I_collected_cute_my_playlist ㅇㅇ 맞는말임 사실 커피사라고도 안하죠.
@@mifan6894 ㅇㅇㅇ 이럴듯
@@I_collected_cute_my_playlist 전 일부러 커피 정도는 사라고 해요..
내가 다 사면 그 친구들도 마음 불편해하는 거 보이고 어떤 친구는 좀 자존심 상한다고도 해서.. 그거 알고나서부터 모르는 척 비싼 것만 제가 사네요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안물어보고 턱턱 시키고 지가 돈 내고 생색안냄 근데 저 사람은 그냥 허풍 허세 인거지
+이렇게나 많은 좋아요를 하하 솔직히 그렇잖아요 주변에서 친구들 힘들면 걍 나와 하고 친구들 화장실 갔을때 슬쩍 계산하고 ㅎㅎ 가끔 그렇게 해주는 친구도 있구요
저런 친구 많이 겪어봤는데 정말 실속없고
본인 필요할때만 찾아요 ㅉㅉ
근데 그렇게 해주면 호구되서 애들이 맨날 뜯어먹음 나이들면 맨날 돈빌려달라 그러고
@@nussbamm 쓸사람한테만 그렇게 해주는거죠. 돈뿐만 아니라 내시간 내감정 퍼주면 하찮게 보는이들이 있더군요 그순간 손절각인거죠 뭐
감정선이 진짜 잘표현... 너무 짜증나고 토나와 진짜요 ㅜㅜ 딸기언니 고생많았네 ㅜㅡㅜ
풍자누나 귀한사람인데 친구가 못알아본건 그분 그릇이 그정도라서
진짜 풍자는 계속 생각나는 썰같은걸 들어보면 산전수전 공중전 겪은게 맞는거같다 ...어찌 참고살았는지 나도 산전수전까지 겪은사람으로써 대단하다
사람인생이 하드코어..
ㄹㅇ
과장이긴 함 ㅠㅠ
내가손절한 애랑 똑같네 ㅋㅋㅋㅋ돈자랑하는데 더치페이. 옷자랑 집자랑 명품자랑하면서 가난한친구들 힘들게만들고 아무렇지않은척 ㅋㅋ손절이답임 ㅋㅋㅋ 걔는 지금도 친구들없던데주위에 ㅋㅋ안타까움 ㅋㅋㅋㅋ
yona prinsloo 진짜 인정해요.... 자랑은 다 해놓고 더치페이, 당연한 거긴 한데 짜증이 완전ㅋㅋㅋㅋ 저도 손절했어요
밥 한끼 안사주고 무조건 50단위도 더치페이하는년들이 그렇게 돈밝힘 ㅋ 돈으로 사람 무시하고
오히려 잘사는애들이 돈에 대해서 철저하게 지출을 나누더라.. 얄미울정도로 ㅋㅋ 부모님한테 그렇게 배웠으니 그러겠지만
아존나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닌데 진짜.. 주변에 힘든친구있으면 자주 찾아가보고 밥도 알아서 사고 난 그래야 내 맘이 편하던데.. 사람은 원래 힘들때 점점 숨으려고 해서 기 안죽게 그럴수록 더 챙겨줘야 함.
심보 진짜 고약하네...
금수저라는데 인품이 저급하다. 하급인품은 손절이 답. 돈으로도 못삼.
꼬옥~ 걱정해주는 척, 챙겨주는 척 하면서 내 힘듦을 위로하며 자기가 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기위로 하는 애들이 있더라. 그래서 나도 손절했는데, 뒤에서 자기는 날 진심으로 챙겨줬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며...ㅋㅋㅋ 친구 힘든 상황 가지고 네 자존심 챙기지마 ㅠ
지금은 그 친구가 풍자님 보면서 자존심 상할듯~~~ 넘 잘되서 좋으네요 풍자님!!
앞으로 꽃길 응원해요 ~~
풍자님 ㅎㅎ 이 친구 금수저 아닐거에여 ㅎㅎ
졸부일거에여 ㅋㅋㅋ 정말 태어날때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돈가지고 저렇게 추잡스럽게 굴지 않아요
물론 당연히 예외는 있지만 절대 저렇게 돈 생색내고 친구를 곤란하게 하지 않죠 ㅋㅋㅋ 딱 보니 졸부뽈이야
금수저가 이렇고, 졸부가 이렇고 정의내릴수 없어요ㅋㅋ 님이 뭐 우리나라 금수저 다 만나봤어요?
그냥 부모 인성에 따라 다른거에요
진짜..저런 친구한테는 화내기도 애매하고 피곤한스타일 인것같음..
지보다 더금수저 친구를 둬봐야 인성자격 느껴질려라..지겹다정말로ㅋ
지금은 언니가 더 잘 벌겠지
그런데 그분은 풍자님이 뭔가 부러운게 있으셨을것같아요
그래서 더 그러신거아닐까 싶어요
뭔가 어떤 충만함 같은거를 부러워하셨을것같아요
그분이 집안사정 얘기는 좋게하셨지만, 나름 어려운일이 있으셨을까싶어요
에구 맘고생 많으셨겠는데,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고맙씁니다~~~!
자기만 더 돈을 쓰는게 아니라 자기가 권력잡고 비싼거 다시키고 더치페이 하자는건 말도 안되죠 저건 그냥 금수저인척 하는사람 같아요 전 저런 사람만나면 싸다구 때릴래요..
♥하트 감사합니다♥
동의
ㄹㅇ이거네
금수저인 척 하는 가짜
ㅋㅋㅋ싸다구 때릴래요 뭔데 귀엽지..
친구를 작아지게 만드는건 진짜 친구가아니에요.
보니까 그 분이 풍자님을 부러워 했던것같네요.
자기는 가진게 돈밖에 없으니까 그걸로 풍자님을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꼈던것같네요.
내가 풍자언니 돌려깐 친구였으면 그냥 맨날 사주고 친하게 지낼거같음 풍자언니 성격도 좋고 말빨도 쎄서 뭔가 든든한 느낌이듬
아니 돈 그렇게 많은데 뿜빠이를 왜해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여 진짜 손절 잘하셨네여
듣고있는데 속상해서 눈물나네
잘되셔서 대견해요♡화이팅
그런친구 정말 싫음.. 사정을 알고 챙
길줄알고 해야 하는데 은근히 맥이는
행동은 정말이지 자존심 팍팍 상하구
격어보지 않음 몰라요.. 풍자님 힘내욤!
ㅋ ㅋ ㅋㅋ ㅋ ㅋㅋ와 은근하게 남 까내리면서 자기 자존감 챙기는 놈들은 다 디져야돼 진짜 손절 잘했어요 풍자언니 ㅠ ㅠ ㅠ ㅠ ㅠ 그런 인간들 옆에 둬봤자 인생에 득되는거 하나 없어요 . .
애들다있는데 한명이 돈 없는걸 알면 그냥 다 내주면 되지... 내가 쏠게 얘!! 이러면서... 얼마나 한다고..
샤팔랸이 지가 돈 다내고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더치페이하면서 꼴값떠네ㅋㅋㅋㅋㅋ저런얘들이 개념없이 돈 막써서 사실상 목돈 하나없는 거지야
자기 돈도 아닌데 자기 돈인줄 알고... 사실은 부모의 지원이 크게 받쳐주는 건데 밑바닥부터 자수성가한 사람이랑 똑같이 노력했다고 믿고... 같이 있으면 힘 빠지는 유형
이런타입은 부모가 노력해서 모은돈으로 펑펑 쓰고 돌아다니는 한량들이지 자기힘으로 자립한 사람들은 저렇게 사람 대하지않는다..
진짜 운도 실력이라면 운좋게 좋은데 태어난대로 걍 살지.. 경쟁대상이 필요한거면 지랑 비슷한 환경에서 태어난 애들이랑 만나고 비비지 꼭 지보다 약간 못한거 같은 애들 씹어돌리면서 인생에 달관한것 처럼 굼 ㅜㅜ
지구인입니까 비슷한 환경에서 커온 사람들과의 경쟁에선 밀리는 하등한 부류인거 본인들도 아니까 열등감에 괜히 약자, 남의 약점 잡아서 질나쁘게 자기 자존감 채우는데에 이용해먹는 버러지 부류죠 ㅋㅋ
그렇게 돈많으면 친구좀사주고 나눠주던지 지때메 비싼곳가면 조금 보태주길하던가 뿜빠이는 확실히하면서 쪽은쪽대로주고 생색내니 진정한 금수저가아닌듯
진정한 친구가 아니네요~
손절 하길 잘했네요~
똘아이~~~~~
풍자씨는 솔직한 사람이네요ㅎㅎ
자기감정에 솔직하니 당당하게 손절한친구한테도 얘기할수있는거죠 멋져요
같은 고민을 해본 저도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좀 괜찮았을텐데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ㅇㅇ..그래그래..하고 연락을 안받아버렸던거같아요 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런 애들 주변에 한명씩은 있는것같던데..
금수저맹키로 잘사는것도 아닌데 그냥 나보다 조금 여유롭다고 사람 개무시하는애들..
박소영 나도 그런 애 손절했어요. 진짜 금수저는 몰라서 그런다 쳐. 아는 년이라 더 정밀하게 사람을 후드려 패요, 급소만...
돈 있는거 티낼거면 돈을 써라 .... 돈 이쓴 사람들은 세금 무서워서 돈 있는거 티 안내는데...
@@asapcherry7055 그건아님;
@@asapcherry7055 차자랑.명품자랑 겁나 하던데...사람나름임
뭐래 돈있는거 티내면 세금 더 떼어간대?ㅋㅋㅋ ㅈㄴ웃겨..인스타에 명품사진 올릴때마다 세금인상?
@@바나나미소-j7s 연예인같은 셀럽 아닌 이상 명품이나 브랜드로 돈자랑하지는 않지. 재무설계충이나 카푸어나 몸파는 애들이나 에센에스로 잘나가는 척 하느라...진짜 개부자들은 낯부끄럽게 벤츠로 돈 자랑은 안한단 말임. ㄹㅇ 부자들은 서민보다 세금 더 내잖아. 뒤졌을 때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 유명한 재벌가도 그것땜에 골머리 썩었는지 생각해보면 됨. 쪼개서 적게보이게 하면 그렇게했지 있는 척 안하려고함.개부자들은 ㅋㅋ
재산세. 상속세땜에 돈 있는 척 안한다고 그 말이라고...
풍자언니 끝까지 착하게말하네요ㅠㅠ 착하다
가만있음 반이라도 가지 꼭 옆에서 한 마디씩 더 하는 그런 미운 친구 있죠ㅜㅜ 그 때의 언니는 언니 나름대로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이 안좋았을까요ㅜㅜ
내 친구는 풍자친구처럼 그정도로 쌍년은 아니지만 서로 돈을쓰는 가치관이 다르다보니 어울리다가 나역시 그 친구만 만나면 내 삶이 구질구질해보이고,늘 행복하다살고있다가,친구만 만나고오믄 내가 행복한게아닌가?괜히 우울해져서 그 친구를 안보고사니,왠걸.. 내 삶이 행복한삶이란걸 진심 느껴지고,스트레스를안받네요.가족도아닌것이 조금이라도 나한테 상처주면 그냥 안보는게 답!정신건강을 헤치는인간은 손절을해야 자기삶이 더 값져지다는걸 느낌!ㅎㅎ
친구도 서로 사는수준이 비슷해야 좋은가봐요
저도 집안 잘 사는 친구랑
학생때는 참 잘 어울렸는데
자신이 평범한것처럼 말하는걸 듣는게 갈수록 견디기 힘들어지더라구요.
자기 부모님처럼 다들 건물몇채 소유는 기본인양, 부모님이 차려준 가게 등 자기가 누리고 사는 혜택이 디폴트인 양.
분명 좋은친구인데 깊은 얘길 나누다보면 제 기분이 썩 좋지가 않고요..
풍자씨 마음 상하지 말아요 어디고 그런인간은 있어요. 풍자씨 돈 많이벌고 롱런하세요💕💞💓💗💖💘💝
진짜 그건 친구도 아니다 ㅠ 어후 답답해랏 ㅜㅜㅜ
진짜 잘못된 열등감. 풍자님이 부러운거에요. 모든게
이런 기분이구나 밤새 안자고 딴짓하다가 결국 풍자를 보고야 자는게..
남 자존심 깎아내리면서 자기 자존심 올리는 사람 곁에 진정으로 남는 사람은 없을 텐데 그렇게 밖에 자기 에너지 못 채우는 사람 ,,, 진짜 한심하네요 ㅋㅋㅋㅋ 옛날에 봤던 영상이지만 잘 잘라내셔서 다행이에요 !!!
친구 힘든거 가지고 자존감 챙기네,,
지금 TV에서 풍자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몹시 궁금하네
진짜 밥값 친구가없으면 내가 여유되면 그냥사주면되지 꼭더치페이해야되냐 일부러그러는거 티나는데
나이 ,50에 풍자씨한테 인생을 배웁니다!
늘감사드려요~♡♡
풍자씨 진짜 착하네요,,
끝까지 말 이뿌게 해주셨네요,,
혜민스님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인연은 그냥 놓아주세요.
란 말이 있듯이
그런친구는 없어도 되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진짜 돈 많은사람들은 자기 돈많다는 티 안냄ㅋㅋㅋㅋㅋ
그 주위 사람들이 말해줌.쟤 강남에 건물 몇채있다고.하고 다니는 건 평범한 아줌만데 ...
진짜 있는것들이 더하다고,밉상은 밉상짓을 끝까지 하네요~대놓코 엿맥이는뜻ㅡㅡ진짜 듣는 내가 더 서럽네요ㅠㅠ
풍자언니는 이런저런경험이 있으니 지금도 주변지인들 중에 힘든친구 있으면 도와주시고 살거라 믿어요 ... ㅠㅠㅠ
진짜 저런 사람 있으면 서럽고 피곤함.. 은근히 맥이고 살살 긁으면서 화내면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어버림
그 친구는 풍자님한테 뭔가 자격지심이 심하게 박힌 사람이네요~ 암만 봐도 지가 뭐하나 나은 게 없는걸 지도 아는 거에요 ㅎㅎㅎ 지돈도 아닌 부모님 돈으로 처 바르는 ㅉㅉㅉ
미쳤다 ㅋㅋㅋㅋ
지가 번 돈으로 저러는 거면 이해하지
지가 잘나서가 아니라 부모님 돈으로 사치부리는거면
잘난체까지는 봐주더래도 스스로 버는 애는 존중해줘야지
정말 못된 애가 아니였다면 진짜 못배우고 철이없는 애였네..
야간알바 끝난 풍뎅이가 풍자언니를 본다
정윤선 저두요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당
금수저손절녀는 그때 당시 만날수 있는 친구라곤 풍자님과 같이 만났던 분들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진정한 친구는 계산할때 주저리 주저리 말 안해요...
그냥 가서 계산하지...
겉은 금수저이나 내면은 어찌 표현을 할 수가 없구나....
너무 귀여운. 풍자님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편집자님 ♡♡
친구 돈 없는 거 알고 '네 자존심이 얼마나 더 가야 떨어지나/비굴하게 매달리나 보자 끨끨'하고 혼자 부잣집땔래미 챌린지 놀이였던거임.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때는 떨지 말고 당당하게 *지갑*으로 쓰면 됩니다 :)
곧 저 이야기의 주인공이 와서 이 영상 괜히 찔려서 내려달라고 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자님도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고생을 쿨하게 털어 얘기하는 거에 저도 깨닫네요ㅜ좀더나아가보도록 해보자고ㅎ
사람때매 내마음 썩어서 시간낭비할 시간은 허용하지 않게 날 키워야겠다ㅎ
진짜... 언니... 제친구들 중에서도 꼭 착한 사람한테만 그런일이 생기더라구여.. 진짜 개같은 년들 나중에 꼭 지가 한일 다 고대로 돌아올꺼에요 언니는 행복하세요
풍자… 옛날부터 인성이 좋았구나
핫피플이 된 지금, 그 친구 참 후회하겠네요.
이렇게 멋진 친구 놓쳐서^^
지금 취업도안되고 돈도없고..
이 영상보니까 공감도되고 화가나네여..ㅠㅠ
그게 니 돈이냐 부모님돈이지 부모돈갖고 유세떠는것들이 제일 꼴불견;;
언니.. 그냥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알게되었는데요 요즘 정주행하고 있어요
자꾸보게되면서 먼가 언니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위로도받고 속이 시원해져요 감사드려요
가지 가지 12가지를 하는 어마어마 한 인간...이런 식으로 살다가 진짜 독한 사람한테 잘못 걸려서 탈탈 털리거나,왕따 및 손절...
풍자언니 오늘 처음봤는데 한 3개정도 봤는데 어머 너무 끊을 수가없이 재밌어요 풍자언니 구독하고 매일 영상볼게요
돈 없는 거 알고 떨어지라고 일부러 꼽준 건가
지금 잘된 거 보면서 "저년 돈 없어서 빌빌 대더니 성공했네" ㅇㅈㄹ 할 듯
풍자님 말을 참 이쁘게하는듯. 조곤조곤 얘기해줘도 못알아듣는년에겐 그냥 쌍욕밷고 안봤을텐데요. ㅡㅡ;
와 제발 오바해서 말씀한거라고 해주세요 ㅠㅠㅠㅠ 아 진짜 지금까지 들었던 썰중에 제일 빡치고 제일 혐오스럽고 제일 인간이 싫어지는 썰이네요 아 진짜 열받아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은 꼭 누구를 후려치고
비교느끼면서 우월감을 가져야
하는 건가... 그런사람들은 왜그러는지 진짜오은영박사님한테 물어보고싶음
만날때 스트레스받는 사람이면 더이상 친구가 아닌듯
저런건 진짜 친구가 아니다 .. 진짜 친구라면
돈 없다고 하면 배려해주는게 맞는거고 서로 맞춰가는게 맞는거지... 저건 걍 돈가지고 유세 부리는듯
헐 금수저는 아닌것같네요 풍자님은 잘했어요 안만나는게 욕이나오는데 참느라죽을뻔 했네요
저는 그런식으로 아예 대놓고 꼽주던 친했던 언니가있었습니다. 무려5년이란 시간을 좀 더빨리 손절하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에요 언니영상보면서 그 나쁜년이 떠올라 슬펏어요ㅠ 댓글보면서 위로 받으면서 갑니당
와 진짜 언니 많이참았다 저런새끼는 바로 손절임 아오
저도 대학동기들이랑 손절했는데
이유가 풍자님이랑 진짜 비슷해요ㅋㅋㅋㅋㅋㅋ
맨날 지들만의 세계에 불러내고 은근히 대화하면서
멕여요ㅋㅋㅋㅋ사람 상황 뻔히알면서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손절 먼저치니까 제가 배신때린거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니가 등먼저 돌린거라곸ㅋㅋㅋ
휴...암튼 진짜 저런 인간들은 끼리끼리 노는거고..
안맞으면 빠른 손절이 좋습니다ㅎㅅㅎ♡
애초에 멀리했다면 좋았을친구😡
진짜 돈많은 친구들은 생색 안내고 그냥 사주돈데....😭
고...고마웠다💜
모자 뒤집어져~
와 풍자언니 어떻게 저렇게 좋게 이야기를 할수있지?
나같으면 머리채부터 잡고 시작할듯...
멀리해야하는 사람들은 빠른손절이 답이다
풍자님 근래 알게 되서 며칠 정주행 중인데 요즘 엄청 이뻐졌네요.
나 혼자 풍자님한테 내적 친밀감 느끼는 중
나같으면 뒤에 쌍욕박고 안만날 각오하고 문자 보냈을텐데
사람이 그릇이 커서 그런지 그래도 좋게 마무리하셨네요.. 대단하심 참을인 한 3백개 마음에 품으신듯
이 언니 인간미 쩐당 진솔하고...재밌게봤어요 구독누르고가요~
착한척하는 것들이 더 나빠요ㅜㅜ 영원히 손절이 답이에염 ㅋㅋㅋ
친구가 없으면 좀 괜찮은데 가격 싸고 좋은데로 가면 되는데 왜 자꾸 그러냐고 ㅜㅜㅜㅜ 그런 애들이 제일싫어 진짜 좀 그렇게 배려도 해주고 그러면 얼마나 조아
저런 친구는 진짜 걸러야 할 인간 유형
이 사연 보니까 금수저는 아니였지만 서서히 멀어진 친구가 생각남.
학창시절 자기가 맛있는거 먹고싶어서 먹으러가자고 졸라서 갔는데 당연히 더치페이생각하고 갔는데 다먹고나서 나 돈없어.그러고 자기생일날은 자기가직접고른 무리하게 비싼선물골라서 사달라고하고
내생일날은 지가고른 내취향도아닌 싸구려사주고ㅋㅋㅋ
그때당시 학생이라 용돈을받던시절이였음.
그러나 정말 은근히 그랬어서 친하지않으면 그친구는 아주 평판이 좋은친구였음.
평소 허언증 비슷한것도 있었음.
아빠가 차사주기로했다는둥.
너무 짜잘한사건이 많고
쌓이고쌓였었음.
대놓고 말하기엔 소심한성격이였고
졸업후 서서히 멀어짐.
이정도는 괜찮지? 한거에서 이미 깔본게느껴짐.. 왜저렇게 사는거야ㅡㅡ
손절이 답이었네요. 부모님잘만나서 그러면서 그게 지능력인줄 아는 사람들 .
금수저가 자기가 금수저가 아니라 부모가 금수저인걸 저렇게 자랑을 ㅋ
그러게말임.. 부모잘만난줄알아야지..
금수저가 부모가 돈 많은 걸 얘기하는 거임
금수저란 단어 자체가 돈 많은 부모 잘 만난 사람이란 뜻이에요
월세 내기 빠듯하다고 까지 말 했으면 좀 절충하고 그럴줄 알아야하는데 진짜 밉상이다 연 끊기 잘하신듯
우연히 영상 뜨길래 봤는데 진짜 개공감ㅜㅜ 존심 때문에 괜히 비싸다는 말 못하고 꾸역꾸역 만나면 계속 후회하죠 이래서 친구도 형편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편하지,,,,,
진짜 있는 사람들은 저렇게 생색내지도 않고 티안냄 괜히 부담스럽고 어차피 알게 되는데 괜히 티내봤자 나만 손해라서
풍자님 너무 속상하셨겠다... 그 금수저라고 하는 친구도 참 그런게 사줄거면 조용히 사주고 말을 아껴야지, 그런식으로 다른 사람앞에서 이야기하는것도 결국엔 '생활이 어려운 친구를 대신해서 위해주고 챙겨주는 나는 정말 좋은친구~! ' 라는걸 드러내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런식으로 자기 이미지메이킹 하는 친구 주변에도 몇명있었는데 결론은 손절이 답이더라구요 ㅎㅎ 그 금수저 친구분은 평생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친구를 잃었네요~ 지금은 풍자님이 대성하셔서 풍뎅이로서 뿌듯!
진짜 돈 있으면 돈 얘기 꺼내지도 않고 계산하는데 진짜 구질구질한 사람이네
그러게요 나중에 계산한 거 알고 왜 너가 했어?내가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됐어 아무나 하면 어때 하고 쿨하게 넘어감
그런 사람은 손절하고나면 수준 안맞는 애들이랑은 무서워서 못 놀겠다면서, 잘해주려고 했는데 지 자격지심에 나만 나쁜냔 만들고 재수없어 이러더라.ㅋ 직관한 얘기임. 없는 사람 심정이나 사정 이해 못함. 내가 왜 이해해야돼? 이러지.
어후 뭔 얘기가 이렇게 눈물이 핑돌아요 ㅠ_ㅡ
진짜 돈많은 부자들은 절대 저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그 사람은 그냥 돈 어느정도 있는걸로 떵떵거리고 싶어하는 그저 한낱 찌질한 금수저일뿐임..
풍자님 유튭 이제 정주행중 자기전까지 풍자님 썰 듣다 잠들어요 성격넘 좋아요 매력넘침
진짜 존나 배려심 없다...지가 사준다는것도 아니고 무슨 테스트하냐..? 어느정도 감당할수있는지? 개 싫어 아 진짜 너무 싫어;;
이언니 진심 스트레스 받은거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