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빠!! 꼬리뼈를 마는게 아니었나요…? 피카토님 영상 보고 따라하면서 꼬리뼈 15도 말라고 하셔서 따라했는데… 두개의 차이점은 뭔가요?? 그리고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맨몸운동 전부 이런식으로 코어 세팅하고 하면 되는 걸까요??걷기할때 저 힘이 자꾸풀리던데 풀리고 나면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숨 다 내뱉고 치골 당겨온다는 느낌으로 코어 잡으면 될까요??
아주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맞아요... 사실 이번에 올린 영상처럼의 의미로 꼬리뼈 말기로 설명해드려왔었는데 대부분 복직근을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고민하다가 '치골을 당기면서 배꼽으로 미소지으세요' 라고 새로운 큐잉을 드렸더니 복횡근 수축을 잘 하셔서 요즘 이렇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제 자신에게 고치라고 한 의미의 영상인것 같아요 ㅎㅎ 가만히 누워있을때를 제외하고 모든 자세와 동작에서 기초코어셋팅은 필수입니다! 평소에는 최소 10%만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운동하실때에는 신체에 가해지는 정도에 따라 코어셋팅을 더 강하게 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20키로 바벨을 들었을때보다 100키로 바벨을 들었을때 코어 셋팅을 더 강하게 해주시고 추가로 웨이트 할 때에는 호흡을 더 강하게 밀어넣어 복압을 형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전문용어로 hollowing과 breathing 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th-cam.com/video/fSyRYoleeLU/w-d-xo.html 이 영상 보시면 되겠습니다.
@@Phycato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게 두가지 있는데 1. 숨다내뱉기 전 숨을 들이마시며 배에 공기넣는 과정과, 배 빵빵하게 하고 숨 다 내뱉고 소변대변참는힘준 뒤, ‘뒤쪽 옆구리에 호흡을 채우는 과정’만을 빼면 코어가 형성이 안되는 걸까요?? 2. 코어가 잡힌 형태는 결국 허리가 자연스러운 약간의 c자를 유지한 모양으로 과하게 꺾이지않고, 또 과하게 평평하지도 않은 모양으로, 꼬리뼈15도말기=배꼽 등뒤로 당기기=치골 배꼽으로 당기기=골반을 통으로 전상장골극과 후상장골극을 평행하게 만들기(안오리궁뎅이와 오리궁뎅이의 중간) 로 이해해도 될까요?? 또한 이 과정에서 숨 다내뱉고 소변대변참는 힘 주는 과정을 뛰어넘으면 코어가 안 잡힐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ㅠㅜ 요즘 코어때문에 아예 안 쓰였던 전거근, 하부승모근 단련하느라 고민이 많습니다ㅠㅜ (익상견갑이 심해요ㅠㅜ)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결국 불균형과 어깨 안정화는 피카토님 영상이 답인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현주님 저도 99% 똑같은 증상으로 도수치료를 이런식으로 받아왔고 같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도수치료는 이렇게 진행되나봐요, 한 번 받아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질문을 많이 댓글에 남기시더라구요. 동지를 찾은 것 같아 그냥 댓글 남깁니다 ㅋㅋ 피카토님 답변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정말 일하다보면 꼬리뼈만 말아서 강하게 힘주려는 분들이 90프로 이상이라 코어관련 수업하면 꼭 이영상같이 알려드리는데 다들 잘못해요ㅋㅋㅋㅋㅋㅜ.ㅜ 다들 본인이 아는데로 혹은 편하게만 몸을 쓰셔서 ㅜ.. 너무조은영상 ~마니들 아셧음 하네여 저는 가끔 누가 갑자기 절라 쎄게 내명치를 주먹으로 때리려면 어케하세요 하면서 주먹날리는척하면 흡 헙찹 하시더라구여 "배에 힘잘주셧어요~"하고 그렇게 쉽게 접근하기 시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꼬리뼈를 말지말라는게 허리를 땅에 붙이는것처럼 눈에 보이게 꼬리뼈를 움직이지 말라느건가요? 저는 치골 그 근육부분을 살짝 내부에서 안으로 살짝 둥글게 말아 내쪽으로 당기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데요..골반이 밖에서 움족이지는 않구요.. 이것도 하지말아야하나요? 온전히 치골부위쪽근육을 1자로 수평으로 땡겨야하나요? 스마트폰 새로고침기호 느낌으로다가 살짝말면서 등쪽으로 당기기 ㅠ아 그리고 허리도 배쪽으로 같이 당겨져야하는거죠? 배 허리 360도로 쪼아주는거요? 골반기저근 성기쪽은 힘 안줘도 될까요? 배를 까고 하면 더 잘보일텐데요 ㅠ
복직근 개입을 최소화하고, 복횡근 단독수축에 의미를 둔 영상 인듯 합니다. 복직근의 과개입이 너무 많으면 Butt wink 처럼 허리가 꺾이죰. 이때 다리를 들면, 장골근보다 대퇴쪽 근육의 개입이 또 커져서 둔근의 늘어남이 어렵죠..복직근 뿐만아니라 복사근의 개입도 최소화한 복횡근 단독수축의 훈련이 쉬운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밑에 댓글에 어렵다고 하는 멘트들이 많아서 저도 한글 씁니다. 이 부분은 심도있게 공부해야는 부분이라서 피카토님께서 얘기 해주시더라도 따로 다시 공부하셔야되세요~ 피카토님 항상 감사하며 잘보고있습니다.
오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복횡근 단독수축은 거의 불가능하고 내복사근의 도움을 받아 수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제가 한 큐잉도 그런 원리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치골 당기세요 큐잉으로 바꿨더니 pelvic posterior tilting이 아니라 draw in manuver로 인지를 잘 해주셔서 요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나중에 더 좋은 큐잉을 발견하면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복식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첫번째라고 생각해요 라운드숄더나 목이 아픈분들한테도 항상 첫번째로 강조하는게 흉식호흡이 아닌 복식호흡을 강조했었는데 사실 전 인트로때 방법으로 코어운동 시켰어요 아니면 데드버그 이런 동적인 운동들을 교육시켰는데 피카토님처럼 호흡으로 해야된다는걸 알지만 그걸 티칭 하는 과정이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 D
항상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오신분 같은 경우는 다음 영상때 나올 예정이지만 하부 요추에 1자허리가 있으셔서 무턱대고 복압과 복근 힘을 줬다간 디스크 손상의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코어 기능은 좋지만 복근 자체가 약하시다면 기존 꼬리뼈 말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출산후 복직근 이개로 현재 9년차 입니다 2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서 복직근이 더 벌어진거 같아요. 복횡근이 코어의 핵심이라 하여 막 찾아보다가 피카토 님에게도 관련 채널이 있었네요. 복직근이.운동하면 더 벌어진다던데 그 말보다 체력이 우선이겠다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복직근을 체크하다가 안벌어진 부분도 벌어진? 거 같은데 참 난감합니다. ㅠㅠ 운동은 러닝, 웨이트로는 백스쿼트 데드, 레그프레스, 취미로 주짓수. 합니다. 과연 운동을 끊어야되나요?
맞습니다! 사실 이번에 올린 영상처럼의 의미로 꼬리뼈 말기로 설명해드려왔었는데 대부분 복직근을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고민하다가 '치골을 당기면서 배꼽으로 미소지으세요' 라고 새로운 큐잉을 드렸더니 복횡근 수축을 잘 하셔서 요즘 이렇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제 자신에게 고치라고 한 의미의 영상으로 만들어진것 같네요 ㅎㅎ
허리 완전일자,전반경사 완전 이분이랑 똑같은데요. 경찰줌비생이라 1년간 체력학원 다니면서 윗몸 일으키기 하는데도 갯수가 전혀 늘지도 않고 자꾸 허리가 바닥에서 뜬다고 구박받고 저도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찾아보게 됐습니다. 학원 코치님은 누워서 복압운동 (허리 붙이면서 복압 꽉차게 하는 운동) 하라고 하셧는데, 영상처럼 운동하면 될까요??? 하루에 몇개 몇세트하면 좋을까요?? 정말 이것땜에 경찰 포기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ㅠ
posterior tilting이 과하게 되면 복직근이 수축되는것인가요? 치골을 마는 느낌이 이해가안되서요ㅠ 저도 브릿지자세에서 운동 하기전에 cue를 허리로 수건 누르거나 손 넣고 손 누르라는 큐를 드렸었거든요 치골을 마는느낌과 꼬리뼈를 마는 느낌이 대략 어떤차이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실수있나요ㅜㅠㅜ
@@xospqdnwiwjx 전문용어로는 draw in maneuver 라고 하는데 키스너콜비에서는 아랫배가 홀쭉해지는 느낌이라고 하는데 저도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 근데 잘못하면 명치쪽을 홀쭉하게 만들 수가 있어서 '배꼽아래 홀쭉하게 하세요'는 부가적으로 큐잉을 드리고 우선적으로는 치골 당겨서 스마일 해보세요! 라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계속 공부하는 치료사입니다. 평소 영상으로 도움 많이 되고있습니다! 이번영상도 참 도움이 많이되네요! 평소 저의 의문점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올리신 영상같네요. 저의 고민에대한 현재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코어에도 타입이 있다고 생각하고 치료합니다. 책마다 대세가 있지만 코어근육의 종류 정리가 다른게 있는만큼 아직 코어의 정의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코어도 근육처럼 빠른속도의 움직임에서 안정성을 잡아주는 형태인 화이트 형태의 코어, 지금 영상에서 강조하신 꾸준한 안정성을 추구하는 코어 두가지로 생각하고 치료합니다. 허리 통증환자마다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위 두가지 생각만으로도 모자르겠지만 환자에게 다치게된 이벤트가 있냐 물어보고 속도의 충격이 있었다면 검사후 모자란 화이트코어?를 우선적으로 발달시키는데 집중하고 자세 불안정성으로 허리 통증이 오는분들은 영상과 같이 대중적으로 코어라고 불리는 근육들을 우선적으로 강화시키려 노력합니다. 아직까지도 코어에대한 정의가 확실하지 않은만큼 이것도 가설일 뿐이라 올리는데 고민이 되었습니다. 영상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아서 환자분들이나 치료사분들이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환자 입장에서 내가 받던, 받은 치료들이 잘못된 거라는 생각이 들까봐 조금은 걱정되서 글을 올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과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위안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결국 제가 강조한 부분은 draw in maneuver 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통증 발생 시점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하, 환경 요소에 따라 배에 줘야 하는 힘이 다릅니다. 환자분들이 영상속의 저보다도 자신을 직접 낫도록 도와주신 치료사 선생님들을 더 신뢰하고 믿을것이기에 대중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정말 알아야될 영상 올라왔네요🙏 복부힘을 준다고 생각하면 허리를 바닥에 붙여버리는(꼬리뼈를 마는) 습관을 정말 많이들 가지고 계세요! 안쪽 아랫배 힘이 들어가지만 평평하게 근육이 살짝 올라오는 느낌이 나야 한답니다 배가 앞으로 뽈록하고 튀어나오는건 속근육은 풀리고 겉근육에만 자극 가는 거랍니다^^
1빠!! 꼬리뼈를 마는게 아니었나요…? 피카토님 영상 보고 따라하면서 꼬리뼈 15도 말라고 하셔서 따라했는데… 두개의 차이점은 뭔가요??
그리고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맨몸운동 전부 이런식으로 코어 세팅하고 하면 되는 걸까요??걷기할때 저 힘이 자꾸풀리던데 풀리고 나면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숨 다 내뱉고 치골 당겨온다는 느낌으로 코어 잡으면 될까요??
아주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맞아요... 사실 이번에 올린 영상처럼의 의미로 꼬리뼈 말기로 설명해드려왔었는데 대부분 복직근을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고민하다가 '치골을 당기면서 배꼽으로 미소지으세요' 라고 새로운 큐잉을 드렸더니 복횡근 수축을 잘 하셔서 요즘 이렇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제 자신에게 고치라고 한 의미의 영상인것 같아요 ㅎㅎ
가만히 누워있을때를 제외하고 모든 자세와 동작에서 기초코어셋팅은 필수입니다!
평소에는 최소 10%만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운동하실때에는 신체에 가해지는 정도에 따라 코어셋팅을 더 강하게 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20키로 바벨을 들었을때보다 100키로 바벨을 들었을때 코어 셋팅을 더 강하게 해주시고
추가로 웨이트 할 때에는 호흡을 더 강하게 밀어넣어 복압을 형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전문용어로 hollowing과 breathing 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th-cam.com/video/fSyRYoleeLU/w-d-xo.html
이 영상 보시면 되겠습니다.
@@Phycato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게 두가지 있는데
1. 숨다내뱉기 전 숨을 들이마시며 배에 공기넣는 과정과, 배 빵빵하게 하고 숨 다 내뱉고 소변대변참는힘준 뒤, ‘뒤쪽 옆구리에 호흡을 채우는 과정’만을 빼면 코어가 형성이 안되는 걸까요??
2. 코어가 잡힌 형태는 결국 허리가 자연스러운 약간의 c자를 유지한 모양으로 과하게 꺾이지않고, 또 과하게 평평하지도 않은 모양으로, 꼬리뼈15도말기=배꼽 등뒤로 당기기=치골 배꼽으로 당기기=골반을 통으로 전상장골극과 후상장골극을 평행하게 만들기(안오리궁뎅이와 오리궁뎅이의 중간) 로 이해해도 될까요?? 또한 이 과정에서 숨 다내뱉고 소변대변참는 힘 주는 과정을 뛰어넘으면 코어가 안 잡힐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ㅠㅜ 요즘 코어때문에 아예 안 쓰였던 전거근, 하부승모근 단련하느라 고민이 많습니다ㅠㅜ (익상견갑이 심해요ㅠㅜ)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결국 불균형과 어깨 안정화는 피카토님 영상이 답인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현주님 저도 99% 똑같은 증상으로 도수치료를 이런식으로 받아왔고 같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도수치료는 이렇게 진행되나봐요, 한 번 받아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질문을 많이 댓글에 남기시더라구요. 동지를 찾은 것 같아 그냥 댓글 남깁니다 ㅋㅋ 피카토님 답변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조현주-f7y 코어근육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중에 일반적으로 잘활성화되지않는 특정근육을 교육시키는 목적으로 설명해주신듯합니다. 어떤자세가 코어를 활성화시킨다기보다 척추주변을 감싸고있는 근육들이 복대를 찬듯 강력하게 수축하는 느낌이 드신다면 잘하고계신거라 생각합니다. 아래댓글중에 누군가 갑자기 명치를쎄게 때리려고하면 방어적으로 근육이 수축하려는 힘을 코어활성화를 위한 방법중에 하나라고 말씀하셨네요..
@@preatop6031 하핫 전 도수치료는 아니고 운동하다보니 점점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방금 치골 당긴다는 느낌으로 해보니 코어 잘 잡히던데 해보세요!! 두번째 질문까지 속 시원하게 피카토님이 답변해주신다면 전 코어라는걸 이해할 수 있을같아요!!
잘 봤습니다 코어랑 복근 운동할때 투어게인 AB휠로 하는데 운동하기도 좋고 마사지스틱 겸용으로도 사용가능해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
과연 대한민국에 정답은 존재 하는가?
큐잉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좌측 코어가 무너져서 고관절 굴곡시 좌측 소켓에서 계속 튕기는 소리가 나는데
피카토 코어 잡는 연습을 자주 해야겠어요.😂
푸쉬업이나 스쿼트 이외의 데드버그, 버드독 같은 운동 들도 이렇게 아랫배를 집어넣어 힘준 상태로 진행하는거다라 보면 되나요 ?
정말 일하다보면 꼬리뼈만 말아서 강하게 힘주려는 분들이 90프로 이상이라
코어관련 수업하면 꼭 이영상같이 알려드리는데
다들 잘못해요ㅋㅋㅋㅋㅋㅜ.ㅜ
다들 본인이 아는데로 혹은 편하게만 몸을 쓰셔서 ㅜ..
너무조은영상 ~마니들 아셧음 하네여
저는 가끔 누가 갑자기 절라 쎄게 내명치를 주먹으로 때리려면
어케하세요 하면서 주먹날리는척하면 흡 헙찹 하시더라구여 "배에 힘잘주셧어요~"하고
그렇게 쉽게 접근하기 시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흡헙찹에서 뿜었네요..
정말 도저히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급한대로 그 방법도 나쁘지 않겠네요 :)
오오 호흡 이게 젤 잘 이해되요..두둥
운동할때 호흡법이라고 되어있는 영상하고는 다른건가요?
엄청좋은 피드백이네요 감사합니다
4:05
캬 매트마저 고급진거 쓰시네요 저도가서 직접 배우며 몸만들고싶네요 ㅠ
2부는 어딧죠?..
장난아니게 어렵네....여태뭐한거지............하ㅠ
너무어려운데
안녕하세요 피카토님!! 예전부터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많은걸배워갑니더!! 혹시 피카토님이 추천할만한 통증관리, 체형교정 필독서라고 할만한 책이 있을까요??
저는 전공인이라면 뉴만 추천해드리고
일반인분들이 보실만한 책은...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예?
피카토 고마워요 ㅠㅠ
꼬리뼈를 말지말라는게 허리를 땅에 붙이는것처럼 눈에 보이게 꼬리뼈를 움직이지 말라느건가요? 저는 치골 그 근육부분을 살짝 내부에서 안으로 살짝 둥글게 말아 내쪽으로 당기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데요..골반이 밖에서 움족이지는 않구요.. 이것도 하지말아야하나요? 온전히 치골부위쪽근육을 1자로 수평으로 땡겨야하나요? 스마트폰 새로고침기호 느낌으로다가 살짝말면서 등쪽으로 당기기 ㅠ아 그리고 허리도 배쪽으로 같이 당겨져야하는거죠? 배 허리 360도로 쪼아주는거요? 골반기저근 성기쪽은 힘 안줘도 될까요? 배를 까고 하면 더 잘보일텐데요 ㅠ
후아 이런 코어운동시마다 (레그레이즈같은) 어깨와 목에 힘과 통증이 오는데 코어를 못써서 일까요?ㅠ 방법이 궁금해요..!
목쪽에 호흡보조근이 있는데 보조근을 많이 쓰셔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일단 복식호흡을 연습해보는게 어떨까.. 물치 예비가 조언드려봅니다. (_._)
@@조필립-o6m 오... 거의 정답! 코어 훈련 먼저 하시고 다리 올릴시 목이 앞으로 많이 빠져서 흉쇄유돌근이 강하게 수축하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
진짜 고급영상이당..
설명이너무어려워요 ㅜㅜ
1:30
복근이랑 코어근육이랑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알기가 힘드네요
복근은 배 전체를 쥐어짜주는 느낌이고
코어는 단전이 홀쭉해지면서 배꼽 아래부터 허리까지 복대를 찬것처럼 쥐어짠 느낌입니다
복직근 개입을 최소화하고, 복횡근 단독수축에 의미를 둔 영상 인듯 합니다. 복직근의 과개입이 너무 많으면 Butt wink 처럼 허리가 꺾이죰. 이때 다리를 들면, 장골근보다 대퇴쪽 근육의 개입이 또 커져서 둔근의 늘어남이 어렵죠..복직근 뿐만아니라 복사근의 개입도 최소화한 복횡근 단독수축의 훈련이 쉬운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밑에 댓글에 어렵다고 하는 멘트들이 많아서 저도 한글 씁니다. 이 부분은 심도있게 공부해야는 부분이라서 피카토님께서 얘기 해주시더라도 따로 다시 공부하셔야되세요~ 피카토님 항상 감사하며 잘보고있습니다.
오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복횡근 단독수축은 거의 불가능하고 내복사근의 도움을 받아 수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제가 한 큐잉도 그런 원리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치골 당기세요 큐잉으로 바꿨더니 pelvic posterior tilting이 아니라 draw in manuver로 인지를 잘 해주셔서 요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나중에 더 좋은 큐잉을 발견하면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 아픈 사람들에겐 너무너무
중요한 내용인 거 같아요..!!👍👍
항상 복식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첫번째라고 생각해요 라운드숄더나 목이 아픈분들한테도 항상 첫번째로 강조하는게 흉식호흡이 아닌 복식호흡을 강조했었는데
사실 전 인트로때 방법으로 코어운동 시켰어요 아니면 데드버그 이런 동적인 운동들을 교육시켰는데 피카토님처럼 호흡으로 해야된다는걸 알지만 그걸 티칭 하는 과정이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 D
항상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오신분 같은 경우는 다음 영상때 나올 예정이지만 하부 요추에 1자허리가 있으셔서
무턱대고 복압과 복근 힘을 줬다간 디스크 손상의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코어 기능은 좋지만 복근 자체가 약하시다면 기존 꼬리뼈 말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꼬리뼈 말기 오리엉덩이하기 이런걸 골반움직임이 아닌 호흡으로 움직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요즘피티하는데 딱 저렇게 꼬리뼈말아보세요
허리바닥붙히세요
하는데 진짜똑같아서놀랬네요
형님 이거 이해하시는분은 걍 운동하시는게 나을꺼같은디용
와 뒤지게 어렵넹............ ㅋㅋㅋㅋ감도 안잡히네..
어렵다.. ㅠ 이렇게하는게맞는건가 ㅋㅋ 결국 개인pt만이 답인듯
치골을 당긴다는게 무슨말인지 도무지 잘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라테스에서 잘못된 방법을 똑같이 알려주는데가 많은것 같아요
치골을 위로 올린다는게 느낌이 어려넵요ㅠ 꼬리뼈가 말리면 안되는 거죠?
정말 어렵네요...T-T
차근차근 해보셔요 ㅎㅎ
빨리할수록, 강하게 힘으로 할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3:45 주의
4:05 꼬리뼈말기(x) 치골 당겨준다(o)
5:13 가슴호흡(x) 5:24 갈비뼈호흡(o)
하진짜 자세교정하려고 필라테스 다니는데 전부 반대로 가르쳐주네요 짜증..
코어, 복강내압훈련은 항상 똥꼬 힘이랑 같이 해서 조화롭게 해왔는데 호흡의 의식이라던가 호흡패턴의 변화가 생기지는 않을까요?
어느순간부터 운동 숄더프레스나 벤치프레스같은 프레스종류운동하면 어깨에서 소리가나는데 어떻게해결해야할까요 몇달째 방법을 못찾겠어요 병원에서도 모른다고?하는것같고
특정각도로 팔을 올리거나 아까말한 프레스 운동류하면 갈리는소리가좀나네요
출산후 복직근 이개로 현재 9년차 입니다
2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서 복직근이 더 벌어진거 같아요.
복횡근이 코어의 핵심이라 하여 막 찾아보다가
피카토 님에게도 관련 채널이 있었네요.
복직근이.운동하면 더 벌어진다던데 그 말보다 체력이 우선이겠다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복직근을 체크하다가 안벌어진 부분도 벌어진? 거 같은데 참 난감합니다. ㅠㅠ
운동은 러닝, 웨이트로는 백스쿼트 데드, 레그프레스,
취미로 주짓수. 합니다. 과연 운동을 끊어야되나요?
근데 전방경사있으신분들은 꼬리뼈를 말아야 복압이 잘잡히던데 잘못된건가요
다른 영상에서는 꼬리뼈 말아올리기 라는 용어를 쓰셨는데 꼬리뼈 말아올린다는 느낌으로하되 복직근이 과하게 수축하지않고 배가 편평한 상태여야된다는 뜻인가요?
맞습니다!
사실 이번에 올린 영상처럼의 의미로 꼬리뼈 말기로 설명해드려왔었는데 대부분 복직근을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고민하다가 '치골을 당기면서 배꼽으로 미소지으세요' 라고 새로운 큐잉을 드렸더니 복횡근 수축을 잘 하셔서 요즘 이렇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제 자신에게 고치라고 한 의미의 영상으로 만들어진것 같네요 ㅎㅎ
@@Phycato 답변 감사합니다~ 고민하시는모습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위아래인 횡격막vsbcpc근은 서로 길항이라 서로 싸움. bc근조이고 후에 횡격막의 힘을 더줘 힘을 키워준다.
선생님한테 교정치료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들이마쉴땐 옆구리까지 커진다는느낌으로
치골을 올리라는데 꼬리뼈가 말리는 느낌이에요..어렵네요ㅠ
아마 나중에 더 쉽게 풀어서 따로 영상올려주시겠죠? 이영상도 쉽게 설명해주시긴했는데 직접해보니 생각보다 느낌 찾는게 어렵네요
th-cam.com/video/fSyRYoleeLU/w-d-xo.html
이 영상 참고해보셔요!
오래전에 만든 영상이라 좀 촌스럽긴 한데 의미전달은 되실 것 같습니다!
중립자세만 알면 자연스럽게 저 설명 다 이해됨. ㅋㅋ
호기시 가슴에 있는 바람만 뱉으시고
핵심은 브레이싱과 뉴테이션인가요?
브레이싱 및 할로잉 입니다!
코어 어떻게 제어하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여전히 이해는 잘 안 되지만 약간의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
가슴의 공기만 빼라는게 무슨 뜻이죠..
복식과흉곽 호홉 두개가믹스된방법인거죠?
몇년을 꼬리뼈 말고 허리 바닥 꾸욷~
필라테스 하다가.. 허리가 더 아파졌어요 ㅠ ㅜ
척추전만 무너지면서 통증 오고ㅜ ㅜ
맞아요...그거 정말 금지입니다..!!
특히 디스크 있는분들에겐 최악!!
그래서 필라테스할 수록 허리가 더 나가는 거였군요....ㅜㅜ 저도 이제야 영상보고 알았네요ㅜ
필라테스 하는데 왜 꼬리뼈를 말아요??.. 기본자세가 골반중립 인데
꼬리뼈를 어케말아요😂
감사합니다
4:50 두가지 합치기
혹시 호흡교정 영상 따라할때 귀가 비행기 타듯이 먹먹해지는건 괜찮나요?
아뇨! 아마 강한 흉식 및 경식호흡이 됐을거라 생각됩니다.
몸의 힘을 다 빼고 횡격막에만 집중해주세요
좋은 버벌인것 같아요 써먹어야겠네용~ ㅋㅋㅋㅋ
영상만 보고 따라하기는 너무 어려운 코어운동 호흡이네요 ㅠㅠ
필라테스 할 때 숨을 내쉬면서 그 힘으로 등이 바닥에 붙어야 한다고 했음. 꼬리뼈 말아서 붙이는 것이 아니라 호흡으로 붙이는 느낌을 가지라고
복근운동이라면 맞지만 코어운동이라면 무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슴만 뱉는다는것은 횡격막 바로위에 공기는 그냥두고 가슴 윗부분공기만 빼라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Phycato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코어 잡아놓고 가슴 윗부분공기 빼서 호흡 하라고 하셨는데 입으로 호흡 해도되는건가요?
흉곽성복부 호흡 원리의영상이 맞을가유?
의미는 맞습니다만 갈비뼈 확장보다도 횡격막을 정확하게 먼저 맥시멈으로 사용해야 하는게 관건입니다!
@@Phycato 어떻게하면 회원님들한테 횡경막을 확장시키는걸 먼저ㅡ인지시킬수 잇을가요?
치골을 당기면서 스마일이라는게 asis인가 이부분이 옆으로 밀려나는 느낌맞나요?
어깨충돌에 우측날개뻐가 항상쑤시는데 어깨충돌은 고친거같은데 날개뼈가쑤시면서 삼두가 저리듯 쑤시는데 어디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네요 어떤영상을 참고하는게좋을까용
허리 완전일자,전반경사 완전 이분이랑 똑같은데요. 경찰줌비생이라 1년간 체력학원 다니면서 윗몸 일으키기 하는데도 갯수가 전혀 늘지도 않고 자꾸 허리가 바닥에서 뜬다고 구박받고 저도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찾아보게 됐습니다. 학원 코치님은 누워서 복압운동 (허리 붙이면서 복압 꽉차게 하는 운동) 하라고 하셧는데, 영상처럼 운동하면 될까요??? 하루에 몇개 몇세트하면 좋을까요?? 정말 이것땜에 경찰 포기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ㅠ
치골을 당기면서 뒤 요추쪽에도 힘이 들어가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치골을 당기는거랑 꼬리뼈 마는거랑 둘 다 골반을 후방경사시키는데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ㅠ 치골을 당기면서 골반 중립을 유지하는걸까요?
꼬리뼈를 말면 복직근의 개입이 커지지면 치골을 당기라고 하시는걸 보니 복횡근의 개입을 더 늘리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오 갈비뼈가 늘어나는 느낌이 제대로 드네요!!!
좋은퀄리티의영상감사드립니다! 질문이있는데
횡경막호흡시 내뱉을때 배로 억지로 내뱉는게 안좋다고 하셨는데 복횡근운동시엔 내뱉을때 배로 억지로 내뱉어야운동이 되는건가요? 횡경막이 호흡근이어서 횡경막을 사용해야하고 복근은 보조근이라고 들었는데 그럼 정상호흡할때만 횡경막을 사용하고 따로 배로 억지로 내뱉는 복횡근운동을 해줘야하는건가용~? 답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4:26하는데 등근육들이 들썩(?)이네요 흉내내는 시도조차 어렵습니다.ㅎㅎ
1:00
7/5 2:24 어깨연결된 특정통증발현
4:00 치골
7/5 갈비뼈호흡시 통증없어짐
꼬리뼈 마는 방법으로 코어 강화를 배웠었는데 코어 강화보다는 tilt목적이 더 큰가 보네요 영상 계속 시청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형님 말씀대로 하는데 거의 아랫배에만 집중적으로 힘이 들어가고 윗배는 거의 힘이 안들어가는게 맞게 하는건가요?
선생님 그런데 코어라 함은 배를 말하는게 아니라 몸 전체를 코어라고 부르는게 아닌가요? 그래서 코어운동은 전신운동을 뜻하는게 아닌지..제가 잘못알고 있는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오호….. 필라테스 배울 때 꼬리뼈 마세요 그렇게 배웠는데 저는 치골 기준으로 움직였거든요 그게 더 잘 되서! 몸에서 자연스럽게 맞는 움직임을 한거였네요 오~
피카토님 혹시 허리 스트레칭 할때 우두둑하는 소리는 안 좋은건가요?ㅜㅜ스트레칭 할 때 소리가 자주 나요
평소에 서있을때 걸을때 등등 코어 에 힘을주고 횡격막 호흡으로 다녀야되나요?
코어 힘주면서 호흡 하는건가요?
진짜
피카토 넘최고
레그레이즈 동작시 꼬리뼈를 말아올리는 동작을 함으로써 복직근에 긴장을 주고 그에따라 복횡근도 같이 운동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제가 알고있는것이 틀렸던건가요?
호기근육이 있다고생각하는게 아니라 횡격막과 폐의탄성력만으로 고무풍선 바람 빠지듯이 푸~~~쉬히~~
코어근육이4가지가 있다는 것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아래 앞 뒤 코어 4가지가 합쳐져서 허리를 3차원적인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그외 주변 근육들은 코어 보조 근육이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코어 쌩기초: 골반너비로 무릎을 굽힌후 치골바로위에붙어있는 근육을 치골(뱃가죽을) 왕자근처로 당겨준다. 힘이 지긋이 들어온 상태에서 모든 코어운동
어려운 영상이네요 휴가때 대전가야긋네요
플랭크 할 때 복직근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되나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다만 제가 영상에 언급한 치골당기기를 먼저 셋팅하고 자연스럽게 추가로 복근까지 힘 주시면 되겠습니다!
posterior tilting이 과하게 되면 복직근이 수축되는것인가요? 치골을 마는 느낌이 이해가안되서요ㅠ 저도 브릿지자세에서 운동 하기전에 cue를 허리로 수건 누르거나 손 넣고 손 누르라는 큐를 드렸었거든요 치골을 마는느낌과 꼬리뼈를 마는 느낌이 대략 어떤차이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실수있나요ㅜㅠㅜ
로컬시스템을 쓰고 글로벌을 쓰느냐 인데 어차피 글로벌시스템을 아에 안쓰는건 불가하다고생각하긴 하는데... 치골을 미는느낌은 어찌됬근 기능부전인사람들에게 복횡근선수축을 유도하는거라 생각되고,꼬리뼈를 마는느낌은 둔근에 먼저 힘을쓰는분들이 있어서 큐잉을 바꾸신듯합니다 개인의견입니다 맞나요? 피카토님ㅎㅎ
@@권코-k6h 피카토님은 tilting을 꼬리뼈 누르기로 유도하면 복직근을 먼저 환자분들이 쓰셔서 큐잉을 바꾸신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꼬리뼈 대신 치골로 큐잉을 바꾸신건데 그 느낌을 잡는게 어려워서 질문드린겁니다!
@@xospqdnwiwjx 전문용어로는 draw in maneuver 라고 하는데 키스너콜비에서는 아랫배가 홀쭉해지는 느낌이라고 하는데 저도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 근데 잘못하면 명치쪽을 홀쭉하게 만들 수가 있어서 '배꼽아래 홀쭉하게 하세요'는 부가적으로 큐잉을 드리고 우선적으로는 치골 당겨서 스마일 해보세요! 라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카토님.
제가 1년전에 무릎 반월살 연골판봉합 수술을 했는데요
아직 뛰거나 스쿼트, 계단 오를때 통증이 조금 있습니다..
이것에 관한 재활방법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흡 제대로 하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ㅡㅠ 오늘 영상 완전 최고👍🏻👍🏻👍🏻👍🏻👍🏻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호흡부터 똥고 쪼이기까지 차근차근 잘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오호... 이 선생님 진짜 잘 가르치신다.
근데 저 회원님도 하라는 대로 진짜 잘하신다ㅎㅎㅎ
진짜 명강 그자체
모든 운동동직 실시시 코어를 준비하고 해야하믄지는 몰랐네요 ㅠ
몸 어디에 집중해서 해야할지 언제나 의문이여ㅆ는데 궁금중이 해소 되었네요~
잘 보고 배우겠습니다
감솨합니다~~
와…이거 진짜 대박입니다 레그레이즈 허리가 자꾸떠서 못했는데 치골을 당겨준다… 허리도 안뜨고 통증도 없고
이제 레그레이즈 해도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바로 그거에요!! 정답 ㅎㅎ
돈주고배워야하는 영상인데
이렇게 재능기부하시네용ㅎㅎ감사합니다
자세한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계속 공부하는 치료사입니다. 평소 영상으로 도움 많이 되고있습니다! 이번영상도 참 도움이 많이되네요! 평소 저의 의문점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올리신 영상같네요. 저의 고민에대한 현재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코어에도 타입이 있다고 생각하고 치료합니다. 책마다 대세가 있지만 코어근육의 종류 정리가 다른게 있는만큼 아직 코어의 정의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코어도 근육처럼 빠른속도의 움직임에서 안정성을 잡아주는 형태인 화이트 형태의 코어, 지금 영상에서 강조하신 꾸준한 안정성을 추구하는 코어 두가지로 생각하고 치료합니다. 허리 통증환자마다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위 두가지 생각만으로도 모자르겠지만 환자에게 다치게된 이벤트가 있냐 물어보고 속도의 충격이 있었다면 검사후 모자란 화이트코어?를 우선적으로 발달시키는데 집중하고 자세 불안정성으로 허리 통증이 오는분들은 영상과 같이 대중적으로 코어라고 불리는 근육들을 우선적으로 강화시키려 노력합니다. 아직까지도 코어에대한 정의가 확실하지 않은만큼 이것도 가설일 뿐이라 올리는데 고민이 되었습니다. 영상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아서 환자분들이나 치료사분들이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환자 입장에서 내가 받던, 받은 치료들이 잘못된 거라는 생각이 들까봐 조금은 걱정되서 글을 올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과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위안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결국 제가 강조한 부분은 draw in maneuver 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통증 발생 시점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하, 환경 요소에 따라 배에 줘야 하는 힘이 다릅니다.
환자분들이 영상속의 저보다도 자신을 직접 낫도록 도와주신 치료사 선생님들을 더 신뢰하고 믿을것이기에 대중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운동이나 재활 시 호흡을 간과할때가 많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맞아요 정말 알아야될 영상 올라왔네요🙏
복부힘을 준다고 생각하면 허리를 바닥에 붙여버리는(꼬리뼈를 마는) 습관을 정말 많이들 가지고 계세요!
안쪽 아랫배 힘이 들어가지만 평평하게 근육이 살짝 올라오는 느낌이 나야 한답니다
배가 앞으로 뽈록하고 튀어나오는건 속근육은 풀리고 겉근육에만 자극 가는 거랍니다^^
제가 그랬어요 이거 간단하면서도 환자한테는 중요한거 같아요 이 조금의 차이가 크네요
필라테스한지 3년인데 이제야 완전히 이해됐습니다. 신기해요~~
꼬리뼈 말기로 운동을 하니 허리 뒤가 아픈 느낌이었는데 치골 당기기라고 생각하고 힘을 주니 훨씬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요 호흡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 감사해요!
군대 제대하고 몇 년을 아파서 불편했는데 이 영상 뜬게 정말 행운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