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중에 제일 가슴에 와닿는 노래였어요... 그리구 대중의 한사람으로 돈을 지불하고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을 만큼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했고요. 음악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너무 트롯창법이니 뭐니 심사위원 말 듣다가 오히려 자기색을 잃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천천히 해나가도 될거라고 보구요... 언젠가 무대에서 노래들을 수 있기를 꼭 기원합니다.
나는 홍정희가 너무 좋다. 지금까지 무대 전부 봐오면서 노래를 정말 잘하고 목소리도 정말 좋고.. 감정도 정말 너무 너무 진심으로 느껴지는데 ...애절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느낌?? 박진영은 도데체 왜 저런 얘기들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뭐가 맘에 안드는걸까... 감정이 안느껴 진다니 도데체.. 정희양 혹시 이 글을 볼지 모르겠는데 유희열님처럼 홍정희씨의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아시고. 꼭 열심히해서 꼭 가수가 되길 바랄께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들을수록 가슴에 아름다운 슬픔으로 아려옵니다 웃어도 슬픔이 느껴지고 눈빛에도 뭔가 알수없는 아리는 슬픔이라는 감정에도 명품이 있다면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명을 주는것이라고 정의한다면 단연 최고를 넘어서는 곡입니다 홍정희양 힘내세요 방송을본 거의 대부분의 아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더불어 유희열님 제가 팬이 된듯 세상에 진정보다 더한건 없으니까요 멋있어요
유희열과 홍정희양을 배려하는 양 위원.. 무슨 노래든 감정이 먼저와야된다는 근본적인 메시지를 애정어린마음으로 던지는 박진영.. 심사가 각자 역할이 있고 조화롭고 좋아요.. 저도 박진영씨 심사에 공감했어요.. 하지만 홍정희양의 노래에 진심을 느끼니깐 더디지만 목적지에 도착할거라 믿습니다.. 사실 언젠가는 떨어지는 서바이벌 오디션일뿐이잖아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기민한 곡선택도 좋았겠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아요.. 다만 유희열씨의 선곡이 홍정희양과의 깊은 상담에서 나왔을까 하는 의문도 들어요.. 홍정희양 건승빕니다.
홍정희님이 오디션이 목적한 컨셉트와 달랐다고 생각해요 홍정희님은 늘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자신감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연륜이 깊어 여러 감정을 경험하게 되면 머지 않아 국보급 가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위로와 치유를 받는 듯합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때까지 하시는 일마다 만복이 깃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렇게 우는 거 보면 그게 특별한 감정인듯 아직 그 감정을 어떻게 아주자연스럽게 표현할지를 모르는거지 절때 기교만 있고 감정이 없지 않다고 생각함 근대 박진영말도 공감하는게 현대음악 아니라서 떨어트렸다기 보다는 박진영이 말한것 처럼 노래는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데 저 노래가 자기 온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은 안듦 그저 본인이 잘 부를 수 있게 노래를 했을뿐 차라리 약간 팝 같은 노래는 안좋아하시나 약간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 노래 같은 노래 잘부르셔서 그런거 완전 기교있시 부르실 것 같다
k팝스타 탈락은 너무 아쉬웠어요.. 이번 대뷔곡이 트로트풍이여서 좀 의외긴했어요.. 싫어하는 트로트여서.. 비록 트로트가 인기가 가요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정희양이 잘하는면을 잘살린거 같아요 그동안 트로트가 좋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가사도좋고 정희양의 감정이 제대로 묻어난거 같아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They should have taken more time before having decided to choose this song. The pressure that they should pass the round might have them make a decision in a hurry. Peter Han chose his song that he wanted to sing. He failed, but he still looked happy. He had no reason to regret because he did what he wanted to do.
당시에 본방 보면서 유희열 심사위원이 울 때 저도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케이팝스타란 프로그램 자체가 팝, R&B, 일렉, 힙합과 같은 트렌디한 장르와 더 어울린다는 것은 알지만, 포크, 발라드, 트로트와 같은 한국 특유의 음악 장르도 모두 아우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아직도 듭니다ㅠㅠ
I wish this video had subtitles. I cannot understand why the sad faces and serious tones. She sang beautifully. Feeling, powerful voice, great range and great song choice. Can someone tell me, in English, what they said?
이글은 너무 박진영씨 욕 많이 하기에 씁니다.빅진영 씨의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솔직히 이 대회는 밀그대로 KPOP스타 무대입니다. 물론 홍양이 잘 부르긴했지만 솔직히 대중성은 떨어집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만약 홍양이 가수가 되서 저희들이 익히 알고 있는 pop무대에서 이런 노래를 부르면 그때만 '아 잘부른다'하고 끝날것이 자명합니다. 이 노래를 다운 받아 들을 사람은 소수라는 거죠 한명의 심사위원이자 소속사 수장으러서는 당연한 생각입니다. 저는 빅진영씨 생각도 틀리지 않디고 봅니다. 그래도 박진영씨는 한명은 음악가입니다. 그점을 유의해주십시오. 무턱대고 그때 잘불럿다고 판단 내리지 마십시오. 오히려 홍양에게는 이게 더 나은것일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에 하나 홍양이 이 노래로 올라갔다고 해도 후에 가수가 됬을때 대중성이 없어 그도저도 못한 가수가 되있다면 그게 더 상처일수도있습니다. 전 빅진영씨를 방어해주고 있는게 아닙니다. 밑에 댓글보고 너무 현재만 본다 생각하여 이글 릉 씁니다
박진영 욕이 댓글에 많길래 트와이스로 시그널보내 찌릿찌릿같은 가사로 장사하면서 뭔 음악성을 따지냐 싶어서 영상 봤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겠다. 밝은척, 최대한 노래를 열심히, 이해하는척 불렀지만 그 속의 불안이나 이게 맞나 하는 그 동요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래서 듣는 나도 그냥 수고했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고 잘불렀다 라고는 차마 못 말하겠다. 박진영 말대로 감정이 안 움직여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해답은 반드시 있을겁니다. 그 답을 찾아서 가수로써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별 볼일 없는 가수는 절대 아닐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트로트 재능이 처연한건지 아니면 상황이 드럽게 맞아 떨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국내 반도네온 원탑의 연주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참... 먼저 난 노래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는 사람임 그런데 예전에 k팝스타 볼 때 이 무대가 기억에 좀 남았었음 솔직히 노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막귀라서 잘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음 그런데 뭔가 턱! 하고 걸리는게 있음 다른 사람도 그런가 싶어서 친구에게 보여줌 보면서 친구가 한 말이 대박인데 "십수년 몸팔던 여자 같다" 라고 했음 홍정희를 까려는게 아니라 노래와 분위기 상황 때문에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그리고 그렇게 봤더니 내가 걸렸던 느낌이 뭔지 조금은 풀 수 있었음 홍정희는 트로트에 재능이 있음 어릴 때 그것을 알게 되었고 방송을 타면서 트로트 무대를 해서 가족을 부양해 왔음 물론 아버지와 함께 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돈을 번다고 볼 수 있겠지만 홍정희가 트로트를 그만두고 싶다고 했을 때 그래!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하면서 홀가분하게 보내주지 못하고 가족의 생계 때문에 그러면 안된다고 모진 소리를 한 아버지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가족의 생계에 홍정희가 끼치는 영향력이 컸다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70% 이상을 트로트 하면서 무대를 했던 홍정희는 트로트가 아닌 노래를 하고 싶어했고 그래서 k팝스타에 나왔음 그런데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음 yg와 jyp는 아이돌 만들어 파는 기획사라서 홍정희라는 인물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음 결국 홍정희기 기댈 사람은 유희열 밖에 없었음 그런데 유희열이 "트로트를 하자" 라고 함 트로트를 벗어나고 싶어서 k팝스타 방송에 나왔는데 k팝스타에서 가장 의지하고 있던 제작자에게 트로트를 하자는 말을 듣는다면... 참... 많이 힘들 것 같음 무대는 시작되고 홍정희는 반쯤 죽은 눈으로 노래를 함 홍정희도 유희열이 트로트 하자고 한 이유는 짐작이 감 이번 무대에서도 좋은 평가가 없으면 떨어지기 때문임 그런데 트로트 노래를 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나는 k팝스타에 왜 나온거지?.. 라는 생각이 듬 그런데 이 무대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k팝스타에서 탈락하기 때문에 떠나야 하고 그러면 다시 트로트를 해야 함 무대 결과가 어떻든 최악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음 무대를 시작하기도 전에 아니 곡을 선곡한 순간에 홍정희의 마음은 이미 죽어버렸음 박진영이 이건 이거대로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음으로 부른 것 같다 이런 심사평을 했는데 딱 저런 마음이었을 것 같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에서 뭔가가 느껴짐 대충 불러도 괜찮게 들린다는게.. 이게 재능으로 만들어낸거라면 참.. 빌어먹을 재능임 본인이 원하지 않는 재능이니까 만약 이게 재능이 아니라면 처한 상황과 분위기 그리고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사실 노래 가사가 홍정희랑 맞기는 힘든 노래임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나이를 먹어서 인생의 허무함을 알고 낭만을 잃어버린 사람에 대한 가사인데 홍정희의 나이는 어린 나이니까 그런데 진짜 처연하게 잘 어울림 나이는 다르지만 상황이 맞기 때문임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몸을 팔던 창기가 그런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생계가 발목을 잡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벗어나려고 더 노력했는데 사실 가진 재능은 예쁜 얼굴과 몸 뿐이라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창기였고 그래서 다시 창기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는다면? 영원히 이 삶을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 창기는 나이에 상관없이 인생에 허무함을 경험한 사람이고 더 이상 인생에 낭만이나 미련은 없는 사람임 말 그대로 죽지 못해 그냥 사는 사람 여기서 창기를 트로트 가수로 바꾸면 홍정희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짐 그래서 홍정희의 어린 나이에 가사와 분위기가 어울리고 죽어버린 마음 때문에 죽어버린 눈빛이 뭔지 모를 으스스함을 주기도 함 그렇다면 유희열은 심사평에서 왜 울었다고 했을까? 그냥 뇌피셜이긴 한데... 제 3의 길을 제시하고 싶었지만 홍정희의 죽어버린 마음 때문에 실패해서 그렇다고 생각함 유희열은 노래를 선곡 할 때 노래는 트로트를 줬지만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라는게 아니라 발라드 느낌으로 불렀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음 트로트를 버리기 위해서 k팝스타 방송에 출연을 했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하면 결국 트로트를 해야 함 홍정희가 트로트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k팝스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했음 유희열은 그 이유 중 하나를 장르에서 찾고자 한 것 같음 인생의 70%를 트로트를 하면서 보냈기 때문에 트로트 특유의 창법이나 곡 해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래서 다른 장르의 노래에서는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것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트로트 장르의 노래라면 모든 참가자 중에서 가장 이해도가 높다는 말이 됨 이게 유희열이 말하는 "배우로 치면 최고의 아역배우" "그 누구보다 공력이 쎈 사람" 이라는 말의 의미임 그 경험과 재능을 살려서 트로트 노래를 새로운 방식으로 불러라 그게 된다면 무대에서 좋은 평가도 받을 수 있고 트로트 장르를 벗어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이게 유희열이 생각한 제 3의 길 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젊은 트로트 가수 열풍의 시초였던 장윤정의 어머나는 가이드 라인에서는 짙은 트로트 풍의 어머나 였는데 어렸던 장윤정이 가볍고 산뜻한 어머나로 바꿔서 불렀고 그것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굉장히 많았음 그리고 그 뒤로 젊은 트로트 가수가 쏟아져 나왔지 장윤정이 트로트를 벗어났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 변화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임 그런데 홍정희는 아직은 어린 아이였음 유희열을 생각을 짐작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결국 트로트에 의지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그래서 마음이 먼저 죽어버렸고 트로트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트로트를 벗어나고 싶었던 어린 아이에게 트로트를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싶어서 트로트 노래를 발라드 처럼 불러보자고 이야기 했는데 그 아이가 죽어버린 눈과 마음으로 트로트를 부르고 있는 무대를 본다면 눈물이 날 것 같음
트로트를 부르게 될까 두려워하고 백프로 다 못보여준 느낌이에요 사실 지난 음악에 대한 회한이든 기교든 다보여주고 다 깨버리면 좋았겠죠 심사할때 세명중 한명이 떨어져야 하는 상황을 모두 아쉬워했었고 현장에 있더라면 아마 다 느껴졌을 거에요 박진영 심사에 공감합니다 감정절제가 오히려 아무 노래도 안들린게 한거 맞아요
아....제가 처음으로 유튜브 동영상에 뎃글을...쓰는데요.... 정말 홍정희양 잘..합니다... 어,,,아무리 심사,,,위원 들이 평가를 한다지만,,,어,,감정,,,얘기 막 하는데,,, 충분히,,,표현했고 홍정희양은 보시다시피 본인의 색을 버리고 싶어했고 또 그게 잘 안됐고..그래서 울고있던 홍정희양을 유희열씨는 다가가 그녀의 색을 잘 표헌 할수 있는 방향으로 가자고 재안 했고..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모아니면 도..딱그게네요,, 일단 이노래 무대에 오른,,,그것만으로 홍정희양은 대단한겁니다...... 진짜 응원 하겠습니다.....k팝 스타의 의미가 왜 k팝스타인지 심사의원들이 다시한번 생각해 줬으면 하네요,,,미국인들 따라하는게 k팝스타인지,, 한국의 음악을 가지고 정상의 서는게 k팝스타인지,,,
![SBS [KPOPSTAR3] - 배틀오디션 5조, 한희준(YG)의 '지나간다'](http://i.ytimg.com/vi/52_rSXo8sz8/mqdefault.jpg)
![SBS [KPOPSTAR3] - 배틀오디션 5조, 한희준(YG)의 '지나간다'](/img/tr.png)
![[#불후의명곡] ※눈물 주의※ 가수의 꿈을 키워준 김문정 감독에게😭 같은 곡으로 7년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준 PITTA(강형호)❤️ | KBS 240720 방송](http://i.ytimg.com/vi/x-o7o8OKGrM/mqdefault.jpg)
홍정희씨는 이제 트로트의 길로 가셨습니다. 각종 지역특산물 노래자랑이나 작은 트로트 행사뛰고 열심히 잘살고 있습니다.
다행이네요
꼭. 성공하세요. 노래 잘 듣고갑니다.
궁금했는데 알게되었네요 고맙습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희열이 심사할 때 눈물나와 못 보겠더라
누구보다 홍정희양을 아끼는 마음이 보임
9:10 괜찮다고 표정으로 말해주는거 와 ㅜ
박진영의 발견도 날카로운 면이 있지만, 날카로움을 넘어서서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유희열의 모습이 감동이 되네요..
진짜 유희열님 자기 회사 온 참가자들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그런게 보임ㅠㅠㅠ갓희열ㅠㅠㅠ
그러나 지금은 표절 댐시 방송 못나온다는
유 희열씨도 정말 존경스럽네요.
색을 잃은 주류가 되기 보다, 멋진 비주류로 남을 수 있길!
Lee 멋진 말이네요
셋중에 제일 가슴에 와닿는 노래였어요... 그리구 대중의 한사람으로 돈을 지불하고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을 만큼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했고요. 음악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너무 트롯창법이니 뭐니 심사위원 말 듣다가 오히려 자기색을 잃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천천히 해나가도 될거라고 보구요... 언젠가 무대에서 노래들을 수 있기를 꼭 기원합니다.
근데안갈거자나 돈주고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 미스트롯에 나왔으면 대박인데.ㅠㅠ
홍정희양이 최고였어요!
마음에 와닿게 제일 잘 불렀어요.
유희열 심사위원의 세심한 배려와 남다른 사고에 설레입니다.
2020년 트롯이 대세다...유희열 님 안목.
수익을 생각하는 사업가와 음악하는 후배를 생각하는 음악가
노래는 소리반 공기반으로 하는게 이니라 가슴으로 하는거다 진영아
케이팝스타를 막 꼬박꼬박 챙겨본것도 아닌데, 홍정희양은 이상하게 뇌리에 남아 한번씩 찾아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요. 오랜만에 다시 찾아와 잘 듣고 갑니다.
박진영의 음악 편식을 이번 시즌으로 확실히 알았네 너무 꽉막혔어..
유희열처럼 옆에서 다독여주는 심사위원 처음봤네요 감동>
나는 홍정희가 너무 좋다. 지금까지 무대 전부 봐오면서 노래를 정말 잘하고 목소리도 정말 좋고.. 감정도 정말 너무 너무 진심으로 느껴지는데 ...애절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느낌?? 박진영은 도데체 왜 저런 얘기들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뭐가 맘에 안드는걸까... 감정이 안느껴 진다니 도데체.. 정희양 혹시 이 글을 볼지 모르겠는데 유희열님처럼 홍정희씨의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아시고. 꼭 열심히해서 꼭 가수가 되길 바랄께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때론 심사위원보다 관중의 귀가 정확할 때가 있죠..
들을수록 가슴에 아름다운 슬픔으로 아려옵니다 웃어도 슬픔이 느껴지고 눈빛에도 뭔가 알수없는 아리는 슬픔이라는 감정에도 명품이 있다면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명을 주는것이라고 정의한다면 단연 최고를 넘어서는 곡입니다 홍정희양 힘내세요 방송을본 거의 대부분의 아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더불어 유희열님 제가 팬이 된듯 세상에 진정보다 더한건 없으니까요 멋있어요
자기가 부르고 싶은..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를 멋드러지게 부르라.. 박진영 정말 대단한거같네요.
홍정희양 20대 후반정도 나이되면 진짜 멋드러지게 부르는 가수가 될듯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흘러 다시 볼수 있길 바랍니다
유희열은 그냥 좋은 선생님처럼 섬세하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홧팅^^
시대가 바뀌어서 지금이었다면 홍정희양은 떴겠죠.
시대가 바뀌었죠.시대가 다르다는 게 슬프죠.
그 슬픔또한 삶의 일부죠. 그런 아픔 없는 가수들 별로 없죠.
박진영의 말이 맞는것같아요..
잘해야한다는 생각 그거에 어울려야한다는 생각보다 정희양의 마음을 울릴수 있는 노래를 찾아주세요... 모든 사람이 같이 울꺼에요.. 기다리고 있을테니 다음번에 이런식으로라도 뵙길 바래요
박진영 말도 좀 공감가는데....얼마나 안타깝겠음ㅠㅠㅠ길을 못찾고 헤매고 있는데
아이돌 노래 아니라서 떨어트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알맹은 목 나간거 결정타 아니었나?...
개인적으론 홍정희 노래가 '진짜' 같아서 좋았다.
실력이안되니깐 떨어진거지 성량 스킬이 부족하니깐. 알맹 목나가도 얼마나 홍정희가부족하면 떨어트렸겠냐ㅋㅎㅋㅎ
아이돌 노래는 개뿔이다:))
@@dkdkdksuehd1001 그럼 유희열씨가 홍정희양이 성량, 스킬이 부족한거 아는데 븅신같고 쪼다라서 배틀오디션 중간점검때 에이스로 택했을까요??
실력이 없으면 탑10을 정하는 배틀오디션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지역예선에서 떠억하니 떨어지는게 맞지않을까요..
홍정희 양이 머지 않아 탈락이란걸 유희열님도 알고 있었겠죠. 그래서 모 아니면 도로 본래 취지와 맞지 않는 케이팝스타에서 마지막 기회를 준 것 같아요. 유희열님도 무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겠죠.
@@dkdkdksuehd1001 k팝스타 댓글은 왤캐 찐따가 많냐,,, 벌레같앵 아주
@@minhokim9504 ㅇㄱㄹㅇ
고상지 여기서도 나왔구나 ㄷㄷ 고상지의 연주위에 목소리 올린 것만으로도 엄청난 영광인데
손짓 하나하나가 감동이에요! 너무 잘 하는데 왜 탈락인지.. 더 좋은 기회로 꼭 다시 만났으면!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희양 덕분에 이 노래를 알게됐고 정말 좋아하는 노래로 꼽게 됐어요!! 주기적으로 정희양이 부른 이 노래 듣고있어요 앞으로도 그 예쁜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Yoo Hee Yeol you're the best...warm hearted n caring ^_^
he really is the best he has improved all his contestants!!
super glad he joined kpopstar
솔직히 홍정희 무대 보면 배민아는 생각도 안남.....홍정희는 그래도 2등은 할줄 알앗는데....요즘 노래랑 다르다고 떨어뜨린거면 오산인듯. 난 그래서 좋앗는데
유희열이 운 이유가 다 있지.
잣같은거야 현실이..
돈이되냐안되냐를 따져야하는.
커버쳐줄려고 고상지를 데리고 왔음. 고상지를 케팝스타 세션으로 쓰다니.. 얼마나 밀어주고 싶었으면..
고상지가 피아노 치는 사람 이름이예요 ?
이유나 대한민국 반도네온 탑으로 꼽히는 분 중에 한명이요
유희열의 진심어린 눈빛!!! 사업가이기 전에 사람이다! 역시!!!! 천재다!!
10:37 난 유희열의 저 찡끗이 너무 좋냐 왜
유히열씨는 보면 언제나 착해보여
유희열과 홍정희양을 배려하는 양 위원.. 무슨 노래든 감정이 먼저와야된다는 근본적인 메시지를 애정어린마음으로 던지는 박진영.. 심사가 각자 역할이 있고 조화롭고 좋아요.. 저도 박진영씨 심사에 공감했어요.. 하지만 홍정희양의 노래에 진심을 느끼니깐 더디지만 목적지에 도착할거라 믿습니다.. 사실 언젠가는 떨어지는 서바이벌 오디션일뿐이잖아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기민한 곡선택도 좋았겠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아요.. 다만 유희열씨의 선곡이 홍정희양과의 깊은 상담에서 나왔을까 하는 의문도 들어요.. 홍정희양 건승빕니다.
난 왜ㅠ계속 유희열이 위로해주는 것만 보면 눈물이ㅜ나지..ㅠ
노래정말좋다
정희양 꼭 가수돼서
앨범나오면 돈주고사도
아깝지 않을듯. . .
최고 멋있어요.
아니 솔직히 박진영은 왜 저기서 한숨쉬냐.. 듣는 사람 생각도 좀 하지.. 그때는 고딩이었는데 너무 직설적이네
+Jiyoon Lee 박진영 이 사람은 한국말 전혀 못하는 버나드박만 밀어준걸 보면 노력하는 음악성보다 타고난 음악성을 더 선호하고 열광함..심사할때의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
박구윤씨와 부른 신곡 '사랑해 고마워' 정말 좋아요.
이런 좋은 노래 듣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홍정희양 노래 듣고 싶어요^.^
홍정희님이 오디션이 목적한 컨셉트와 달랐다고 생각해요 홍정희님은 늘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자신감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연륜이 깊어 여러 감정을 경험하게 되면 머지 않아 국보급 가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위로와 치유를 받는 듯합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때까지 하시는 일마다 만복이 깃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케이팝스타에 고상지씨는 반칙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노래부를떄 피아노 반주 넣어주는 사람도 반칙이져... ㅋㅋ
0늑대 그런뜻이 아닌거 같은데여.. 고상지씨가 반도네온 악기를 다루는 사람중에 탑급중 한분이여서 그러신거 같은데요
@@user-zm2sv6qb6i ㅂㅅ ㅇㅁ 지능 수준 티남
유희열씨. 아니 케팝스타 세션에 고상지씨를 데리고 오시면 어떡해요? 와 진심 벨붕. 기타세션에 신대철, 김도균 온급인데요
졸라 잘한다 진짜!!!
음악을초등학교때부터좋아해서요 지금도좀배우면가수가되구싶음마음입니다 ㅋㅋ
박진영 저인간은 왜 가만있다가 궂이 마이크를 입에대고 한숨을 쉬냐...
홍정희 잘한다!
홍정희가 올라갔었어야 했다.
다시 볼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기쁜 맘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저렇게 우는 거 보면 그게 특별한 감정인듯 아직 그 감정을 어떻게 아주자연스럽게 표현할지를 모르는거지 절때 기교만 있고 감정이 없지 않다고 생각함
근대 박진영말도 공감하는게 현대음악 아니라서 떨어트렸다기 보다는 박진영이 말한것 처럼 노래는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데
저 노래가 자기 온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은 안듦
그저 본인이 잘 부를 수 있게 노래를 했을뿐
차라리 약간 팝 같은 노래는 안좋아하시나 약간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 노래 같은
노래 잘부르셔서 그런거 완전 기교있시 부르실 것 같다
기억에 남는 performance 였습니다! 🥰
저 나이에 이 노래의 감정을 얼마나 이해했을까..
나이대 별로 이해하는 감정이 다르겠죠 얼마나 이해함이 아니라 그러니까 틀니 2주 압수.
어려도 알수도 있죠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까요
찐따임?
very nice song !! I love it !
진짜 진짜 잘불렀다.. 그런데 원곡을 알고있는 심사위원들에겐 큰 감동이 안 올 수도 있었음.. 알멩보단 확실히 잘하긴 했는데..
넘 잘한다. 정희양. 다른 무대를 통해서 꼭 다시 만나요. 다시 듣고 싶어요.
아깝다 저런 감성 음악성 저 나이에 대한한건데 ~~♡♡
박진영 심사평도 맞기는 맞는 거 같은데... 노래를 못 한다는 게 아니라 자신과 맞는 노래를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거 같은데 저 한숨도 애정어린 한숨 같고
kpop star라고 해서 꼭 흑인 음악만 해야 탑10에 올라갈수 있다는 발상은 뭔가 잘못된 것같다.정희양이 왜 탈락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박진영이가 힛드친 노래봣냐 !순전히 돈이나벌려 이짓 하고 노래도모르고 속에는 딴생각으로 가득찬 얼거지인데 ----- 앞이 걱정된다
최호근 ? ㅋㅋㅋㅋㅋㅋㅋ
k팝스타 탈락은 너무 아쉬웠어요.. 이번 대뷔곡이 트로트풍이여서 좀 의외긴했어요.. 싫어하는 트로트여서.. 비록 트로트가 인기가 가요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정희양이 잘하는면을 잘살린거 같아요 그동안 트로트가 좋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가사도좋고 정희양의 감정이 제대로 묻어난거 같아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홍정희양과 유희열 심사위원님께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They should have taken more time before having decided to choose this song. The pressure that they should pass the round might have them make a decision in a hurry. Peter Han chose his song that he wanted to sing. He failed, but he still looked happy. He had no reason to regret because he did what he wanted to do.
최백호씨가 워낙 진하게 부르셔서 홍정희양이 정말 잘 불렀지만 원곡에 묻힌감이 있는듯.. 진하게 부르기 위해서는 연륜이 필요한 노래임. 어쨋든 박진영은 맘에 안듬
이게 진정한 케이팝이지..
케이팝 안 보는데 체해서 아파하고 굴러다니다 유튭 아무거나 틀어놓고 듣는데 이분 노래 들리자마자 체한 거 싹 내려감...
이거 재평가 필요한 거 아니냐? 슈스케 무대중에 역대급으로 기억에 남았는데ㅋ
권진영인가? 걔랑 남자 한명하고
박진영의 한숨은 애정이 담긴 한숨인듯. 평가가 냉정하게 들릴수는 있어도 틀린말은 안함.
당시에 본방 보면서 유희열 심사위원이 울 때 저도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케이팝스타란 프로그램 자체가 팝, R&B, 일렉, 힙합과 같은 트렌디한 장르와 더 어울린다는 것은 알지만, 포크, 발라드, 트로트와 같은 한국 특유의 음악 장르도 모두 아우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아직도 듭니다ㅠㅠ
유희열얘기듣고 울었어 ㅠ 심사평이 이렇게 감동적일줄이야
I wish this video had subtitles. I cannot understand why the sad faces and serious tones. She sang beautifully. Feeling, powerful voice, great range and great song choice. Can someone tell me, in English, what they said?
you can watch it on Kshowonline!
홍정희씨 보고 싶네요~~
어우 너무슬프다
나는 박진영의 심사평을 듣고 있으면 가슴이 막 아프다. 그냥 홍정희양이 싫다고 해.
잘한다
역시 .. 박진영이 다르긴 다르다. 용기와 희망을 주는것도 좋지만, 진정한 미래를 위해 오늘울수있다면 진정 그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눈물을 준사람이다. 그런면에서 박진영이야말로 달콤한 말을준사람보다 더 고맙고 진정 그를 생각해주는 사람같다.
와 너무좋은데ㅋㅋㅋ
와우~
박진영아 너무 그렇게 정색을 하고 혹평 하면 양현석 유희열이 뭐가 되노 이눔아야
난이때붙을줄알았는데 감정이 좋아서
이렇게 친절하게 도와주는 기획사 사장 이 분이 표절해 방송 못 나온다는게 진심 말이 안된다.
이글은 너무 박진영씨 욕 많이 하기에 씁니다.빅진영 씨의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솔직히 이 대회는 밀그대로 KPOP스타 무대입니다. 물론 홍양이 잘 부르긴했지만 솔직히 대중성은 떨어집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만약 홍양이 가수가 되서 저희들이 익히 알고 있는 pop무대에서 이런 노래를 부르면 그때만 '아 잘부른다'하고 끝날것이 자명합니다. 이 노래를 다운 받아 들을 사람은 소수라는 거죠 한명의 심사위원이자 소속사 수장으러서는 당연한 생각입니다. 저는 빅진영씨 생각도 틀리지 않디고 봅니다. 그래도 박진영씨는 한명은 음악가입니다. 그점을 유의해주십시오. 무턱대고 그때 잘불럿다고 판단 내리지 마십시오. 오히려 홍양에게는 이게 더 나은것일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에 하나 홍양이 이 노래로 올라갔다고 해도 후에 가수가 됬을때 대중성이 없어 그도저도 못한 가수가 되있다면 그게 더 상처일수도있습니다. 전 빅진영씨를 방어해주고 있는게 아닙니다. 밑에 댓글보고 너무 현재만 본다 생각하여 이글 릉 씁니다
유희열 멋지다 👍👍👍
박진영 욕이 댓글에 많길래 트와이스로 시그널보내 찌릿찌릿같은 가사로 장사하면서 뭔 음악성을 따지냐 싶어서
영상 봤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겠다. 밝은척, 최대한 노래를 열심히, 이해하는척 불렀지만 그 속의 불안이나 이게 맞나 하는 그 동요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래서 듣는 나도 그냥 수고했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고 잘불렀다 라고는 차마 못 말하겠다. 박진영 말대로 감정이 안 움직여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해답은 반드시 있을겁니다. 그 답을 찾아서 가수로써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별 볼일 없는 가수는 절대 아닐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나의 저급한 이어폰이 홍양의 고급진 성량을 표현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오늘체육공원에홍정희왔는데
이미 7년전이지만... 박진영... 스스로도 감정이 먼저 오는 노래는 있나...?? 가슴이 터질것 같았던 노래가 있었나...?? 정희양보다 트롯트를 잘 부를 수는 있나..???
뭐이리 소리가 찢어져. 이거 공식 영상 아니야?
근데 박진영 심사도 맞는말이긴함...
난 박진영 심사도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박진영은 곡이 별로라고 한게 아니라
아직 어떤곡을 잘부르는지 어떤곡을 정말 부르고 싶은지 결정하지 못한 홍정희한테서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 거겟지
어디 감히 백호형을...
백호 형님이 뿌듯 하실것 같습니다
백호형 팬클럽 운영진 올림
최강의재성누나
유희열님은 정말 잘돼으면 좋겠다
스타가되는길이 힘들다 아무리잘해도 운도 맞아야되고 , 등등 등 잘지내시길
박진영 말이맞다. 무슨장르를 부르든 부르는사람의 감정이 고스란이 듣는사람에게 전달되야된다. 그리고 그게 마음을 울릴수있어야됨. 근데 그게없어서 떨어진것이지 올드한 노래를 불렀다고해서 떨어진것이 아님.
유희열이 마음이 따뜻해..ㅜㅜ 박진영은 너무 다그치는거 같앙 ㅠㅠ 유희열은 정이많아..
홍정희잘하는데 왜떨어졋는지 이해가안간다 진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트로트 재능이 처연한건지
아니면 상황이 드럽게 맞아 떨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국내 반도네온 원탑의 연주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참...
먼저 난 노래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는 사람임
그런데 예전에 k팝스타 볼 때
이 무대가 기억에 좀 남았었음
솔직히 노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막귀라서
잘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음
그런데 뭔가 턱! 하고 걸리는게 있음
다른 사람도 그런가 싶어서 친구에게 보여줌
보면서 친구가 한 말이 대박인데
"십수년 몸팔던 여자 같다" 라고 했음
홍정희를 까려는게 아니라
노래와 분위기 상황 때문에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그리고 그렇게 봤더니 내가 걸렸던 느낌이
뭔지 조금은 풀 수 있었음
홍정희는 트로트에 재능이 있음
어릴 때 그것을 알게 되었고 방송을 타면서
트로트 무대를 해서 가족을 부양해 왔음
물론 아버지와 함께 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돈을 번다고 볼 수 있겠지만
홍정희가 트로트를 그만두고 싶다고 했을 때
그래!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하면서
홀가분하게 보내주지 못하고
가족의 생계 때문에 그러면 안된다고
모진 소리를 한 아버지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가족의 생계에 홍정희가 끼치는 영향력이 컸다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70% 이상을
트로트 하면서 무대를 했던 홍정희는
트로트가 아닌 노래를 하고 싶어했고
그래서 k팝스타에 나왔음
그런데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음
yg와 jyp는 아이돌 만들어 파는 기획사라서
홍정희라는 인물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음
결국 홍정희기 기댈 사람은 유희열 밖에 없었음
그런데 유희열이 "트로트를 하자" 라고 함
트로트를 벗어나고 싶어서 k팝스타 방송에 나왔는데
k팝스타에서 가장 의지하고 있던 제작자에게
트로트를 하자는 말을 듣는다면... 참...
많이 힘들 것 같음
무대는 시작되고 홍정희는 반쯤 죽은 눈으로 노래를 함
홍정희도 유희열이 트로트 하자고 한 이유는 짐작이 감
이번 무대에서도 좋은 평가가 없으면 떨어지기 때문임
그런데 트로트 노래를 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나는 k팝스타에 왜 나온거지?.. 라는 생각이 듬
그런데 이 무대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k팝스타에서 탈락하기 때문에 떠나야 하고
그러면 다시 트로트를 해야 함
무대 결과가 어떻든 최악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음
무대를 시작하기도 전에 아니 곡을 선곡한 순간에
홍정희의 마음은 이미 죽어버렸음
박진영이 이건 이거대로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음으로 부른 것 같다
이런 심사평을 했는데 딱 저런 마음이었을 것 같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에서 뭔가가 느껴짐
대충 불러도 괜찮게 들린다는게..
이게 재능으로 만들어낸거라면 참.. 빌어먹을 재능임
본인이 원하지 않는 재능이니까
만약 이게 재능이 아니라면 처한 상황과
분위기
그리고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사실 노래 가사가 홍정희랑 맞기는 힘든 노래임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나이를 먹어서 인생의 허무함을 알고
낭만을 잃어버린 사람에 대한 가사인데
홍정희의 나이는 어린 나이니까
그런데 진짜 처연하게 잘 어울림
나이는 다르지만 상황이 맞기 때문임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몸을 팔던 창기가
그런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생계가 발목을 잡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벗어나려고 더 노력했는데
사실 가진 재능은 예쁜 얼굴과 몸 뿐이라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창기였고
그래서 다시 창기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는다면?
영원히 이 삶을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 창기는 나이에 상관없이
인생에 허무함을 경험한 사람이고
더 이상 인생에 낭만이나 미련은 없는 사람임
말 그대로 죽지 못해 그냥 사는 사람
여기서 창기를 트로트 가수로 바꾸면
홍정희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짐
그래서 홍정희의 어린 나이에 가사와 분위기가 어울리고
죽어버린 마음 때문에 죽어버린 눈빛이
뭔지 모를 으스스함을 주기도 함
그렇다면 유희열은 심사평에서 왜 울었다고 했을까?
그냥 뇌피셜이긴 한데... 제 3의 길을 제시하고 싶었지만
홍정희의 죽어버린 마음 때문에 실패해서 그렇다고 생각함
유희열은 노래를 선곡 할 때 노래는 트로트를 줬지만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라는게 아니라
발라드 느낌으로 불렀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음
트로트를 버리기 위해서 k팝스타 방송에 출연을 했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하면 결국 트로트를 해야 함
홍정희가 트로트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k팝스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했음
유희열은 그 이유 중 하나를 장르에서 찾고자 한 것 같음
인생의 70%를 트로트를 하면서 보냈기 때문에
트로트 특유의 창법이나 곡 해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래서 다른 장르의 노래에서는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것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트로트 장르의 노래라면
모든 참가자 중에서 가장 이해도가 높다는 말이 됨
이게 유희열이 말하는 "배우로 치면 최고의 아역배우"
"그 누구보다 공력이 쎈 사람" 이라는 말의 의미임
그 경험과 재능을 살려서
트로트 노래를 새로운 방식으로 불러라
그게 된다면 무대에서 좋은 평가도 받을 수 있고
트로트 장르를 벗어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이게 유희열이 생각한 제 3의 길 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젊은 트로트 가수 열풍의 시초였던 장윤정의 어머나는
가이드 라인에서는 짙은 트로트 풍의 어머나 였는데
어렸던 장윤정이 가볍고 산뜻한 어머나로 바꿔서 불렀고
그것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굉장히 많았음
그리고 그 뒤로 젊은 트로트 가수가 쏟아져 나왔지
장윤정이 트로트를 벗어났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 변화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임
그런데 홍정희는 아직은 어린 아이였음
유희열을 생각을 짐작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결국 트로트에 의지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그래서 마음이 먼저 죽어버렸고
트로트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트로트를 벗어나고 싶었던 어린 아이에게
트로트를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싶어서
트로트 노래를 발라드 처럼 불러보자고 이야기 했는데
그 아이가 죽어버린 눈과 마음으로
트로트를 부르고 있는 무대를 본다면
눈물이 날 것 같음
트로트를 부르게 될까 두려워하고
백프로 다 못보여준 느낌이에요
사실 지난 음악에 대한 회한이든 기교든 다보여주고 다 깨버리면 좋았겠죠
심사할때 세명중 한명이 떨어져야 하는 상황을 모두 아쉬워했었고 현장에 있더라면 아마 다 느껴졌을 거에요 박진영 심사에 공감합니다 감정절제가 오히려 아무 노래도 안들린게 한거 맞아요
아....제가 처음으로 유튜브 동영상에 뎃글을...쓰는데요....
정말 홍정희양 잘..합니다...
어,,,아무리 심사,,,위원 들이 평가를 한다지만,,,어,,감정,,,얘기 막 하는데,,,
충분히,,,표현했고 홍정희양은 보시다시피 본인의 색을 버리고 싶어했고 또 그게
잘 안됐고..그래서 울고있던 홍정희양을 유희열씨는 다가가 그녀의 색을 잘 표헌
할수 있는 방향으로 가자고 재안 했고..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모아니면 도..딱그게네요,, 일단 이노래 무대에 오른,,,그것만으로 홍정희양은 대단한겁니다......
진짜 응원 하겠습니다.....k팝 스타의 의미가 왜 k팝스타인지 심사의원들이 다시한번
생각해 줬으면 하네요,,,미국인들 따라하는게 k팝스타인지,,
한국의 음악을 가지고 정상의 서는게 k팝스타인지,,,
2020.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