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3월 해군 병으로 입대하여 몸이 아파 12월에 통합병원에 입원하여 처음으로 타군들인 육군, 공군들을 만나 생활했는데 그중에 맹호, 백마, 이기자등의 부대에서 온 또래들과 친하게 지내 서로 근무하는 부대에 대해 진솔하게 많은 애기들을 나누었죠 , 주로 의가사 전역이 대부분 이였는데 전 군의관에게 퇴원을 요청하니 역시 해군이 편하구나 하는 소릴 들었네요... 주어진 임무가 서로 다를뿐 억압과 통제를 강하게 받으며 소모품 취급받던 80년대 시절의 병사에게 편한 군대는 없지요... 맹호친구는 병원에서 전역했는지 돌아갔는지 제가 먼저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그 친구의 소식은 모르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 맹호가 육군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맹호 마크만 보면 부산출신의 그 병사가 생각납니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성균장군님! 이상우 맹호전우회 전임회장님! 상승칠성 칠성부대와 출생신고를 같은 날에 한 부대이기도 해서 남다른 생각이 드는 부대입니다. 1949년 6월 20일은 두 사단이 출생한 날이니까요. 천하무적 맹호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집에가니 새벽 12시반쯤이더라구요.. 아직도 어제의 일이 생생합니다. 가평은 관광지로 발전을 마니 헸네요 현리가 옛날에는 완전 시골이었는데.. 가평읍도 지금은 도사회가 되었더라구요.. 지금은 소천하셨지만 저희 외삼촌께서 가평에서 건설사업하싷때 군인들하고 많이 연계가 되어서 군인들하고 친하게 지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이종사촌형님 면회나 그 부대의 후원도 많이하셨구요.. 물론 일이등병때는 그것때문에 갈굼 당하셨지만. 저는 가평에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외가가 예전에는 지역유지였기떼문에 대궐같은 한옥집에서 자본적도 있었고... 저도 시간내서 가평 다시가봐야겠습니다. 현리도 가보고. 추억을 일으켜준 장군님 영상 감사합니다
군부대 주변의 골목은 어딘가 모르게 공통적인 모습이 비춰지는 듯 합니다. 맹호부대의 현리를 보고는 홍천의 양덕원이 떠올랐고, 전우회 회장님의 추억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공감을 하고 있었습니다.(맹호부대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버스 안에서 한 아주머니가 "여기는 사람이 없고 죄다 군인들 밖에 없구만.." 이라는 말을 듣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가 소위 발을 뻗고 잠을 잘 수 있는 이유가, 다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기에, 우리가 잘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마음속에 새기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군님과 전우회 회장님 덕분에 맹호부대의 역사와 현리를 보게 되어서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고,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히야, 가평 현리 맹호사단 영상이네요... 울 큰아들이 여기서 군복무했지요................ㅎㅎㅎ 제가 어릴 적엔 월남파병 맹호사단가를 라디오에서 줄기차게 들었더니 뇌에 완전 기억되어 지금도 흥얼흥얼....저는 공군을 나왔는데도 말이죠.....ㅎㅎㅎ 언제 들어봐도 군가는 시원시원하고 용감무쌍함을 마음 속에서 불러 일으키는 신비한 곡들입니다. 날 잡아서 아들과 함께 식당을 찾아 아들 옛추억을 살려 주어야 겠네요.
맹호부대 영상 보니까 외삼촌, 외사촌 생각이 난다. * 외사촌은 군대가지 않아도 됐는데~ 군대를 갔다왔다. '70년대 중후반, 이곳 맹호부대에~~~. ■ 외가 : '50년 2대 외동 아들인 외삼촌께서 학도병으로(중학 4년) 참전/전사하신 뒤, 외할아버지께서는 외가 집안 내에서 '양자'를 들였다. (외삼촌이 생겼다.) - '양자' 오신 뒤, 외삼촌도 외아들을 뒀다.(외동 외사촌) - '70년 중반, 외삼촌께서는 외사촌을 군대 보내려고 - 외할아버지 호적에서 - '파양'했다. >> '파양'하니, 3대 독자가 아니라서 군대를 가게됐다.
맹호부대의 자부심. 예비역 맹호의 추억과 향수를 가득 담고있는 현리의 추억을 제작해주신 고성균장군님과 황PD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성균의 장군 멍군"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맹호
회장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맹호~~ 이상우 선배님 이렇게뵈니 좋기도 하지만 그동안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맹호전우회 창립멤버 노병장 입니다. 최승일 선배님외 전우회에 뜻있으신 여러선.후배님과
부산에서 첨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지나갔네요.
건강하시고 기회되면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건강하세요
맹호~~
@@shooter4866 반갑네
그리고 각자 맡은일 잘하면서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자.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지난 이야기도 ~~~
맹호 화이팅 입니다 ~~^^
좋아요~~~ ^^
행복!
예~~~
맹호의 그용맹성을 마크가 잘표현해주는것같습니다 ㅡ행복 사단 ❤화이팅 !
고맙습니다~~~
맹호부대 촬영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화랑!
대대장님
맹호부대 3편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고마워!!!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화랑!
맹호!
장군님 2012년도 맹호부대 전역자입니다..
전역하고 가본적없지만 현리 간혹 생각나네요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이상우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맹호
경기현리
맹호신가요? ^^
장군님께서 되짚어 주시니 ᆢ
친근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꾹!!!
고맙습니다.
맹호!!!
맹!! 호!!!
현리 가봐야겠네요...
예, ^^
맹!호!
쉬어~~~ 반갑습니다.
맹호 3편의 시작을 채명신 장군부터ᆢ 정말 의미있고 멋진 채널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83년 3월 해군 병으로 입대하여 몸이 아파 12월에 통합병원에 입원하여
처음으로 타군들인 육군, 공군들을 만나 생활했는데 그중에 맹호, 백마, 이기자등의 부대에서 온 또래들과 친하게 지내
서로 근무하는 부대에 대해 진솔하게 많은 애기들을 나누었죠 , 주로 의가사 전역이 대부분 이였는데
전 군의관에게 퇴원을 요청하니 역시 해군이 편하구나 하는 소릴 들었네요...
주어진 임무가 서로 다를뿐 억압과 통제를 강하게 받으며 소모품 취급받던 80년대 시절의 병사에게 편한 군대는 없지요...
맹호친구는 병원에서 전역했는지 돌아갔는지 제가 먼저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그 친구의 소식은 모르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 맹호가 육군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맹호 마크만 보면 부산출신의 그 병사가 생각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고성균장군님
맹호부대 주둔지역 골목골목 소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월남에서 71년귀국해서 새롭게 군생활을시작한 곳현리 눈에익은 샛별사를비롯한 상호들 특히 퇴근길에 소주한잔기우리던
평화통탉 모친께서는 돌아가셨는지 주인장이 젊은 여자분이네요
벌써 전역한지도
20년하고도,2년이 흘렀 어느새 팔순의 나이를 먹었읍니다
고장군님 항상 건강하시고 군주둔지역 소개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모친께서도 잘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여러모로 멘탈이 많이 나가있는 상황인데, 영상 보면서 위안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대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행복 구독자 백만 가자
좋아요~~~
맹~~호~~~ 북진선봉.대한민국 육군의 자존심. 맹호부대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맹호부대가 처음에 수도경비사령부로 창설된 것은 처음 듣네요. 그러면 맹호부대를 나중에 현 부대로 변경하고 수경사를 재창설한걸로 봐야되겠네요.
조금 복잡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
참세월빠르네
그렇지요...
포천 맹호 화이팅
반갑습니다.
포천이면 발칸부대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성균장군님! 이상우 맹호전우회 전임회장님! 상승칠성 칠성부대와 출생신고를 같은 날에 한 부대이기도 해서 남다른 생각이 드는 부대입니다. 1949년 6월 20일은 두 사단이 출생한 날이니까요. 천하무적 맹호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오호! 출생신고... ^^
감사합니다~~~
장군님 화이팅!!
고맙습니다.
와, 주차장 있던 곳에 저렇게 맹호공원 같은게 만들어 졌군요. 샛별사는 그대로 입니다. 저기 닭갈비 맛있었는데......
시간 날떄 한번 가평 현리 가야겠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게릴라전의 스페셜 리스트
채명신 장군님 진짜 실전적인 전투 기술로 베트콩을 때려잡으신거보면 진짜 대단하신 장군님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고맙습니다.
오프 모임후 복귀중인데 영상이 떴네요 맹호의 자신감 자부심 계속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집에가니 새벽 12시반쯤이더라구요.. 아직도 어제의 일이 생생합니다.
가평은 관광지로 발전을 마니 헸네요 현리가 옛날에는 완전 시골이었는데.. 가평읍도 지금은 도사회가 되었더라구요.. 지금은 소천하셨지만 저희 외삼촌께서 가평에서 건설사업하싷때 군인들하고 많이 연계가 되어서 군인들하고 친하게 지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이종사촌형님 면회나 그 부대의 후원도 많이하셨구요.. 물론 일이등병때는 그것때문에 갈굼 당하셨지만. 저는 가평에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외가가 예전에는 지역유지였기떼문에 대궐같은 한옥집에서 자본적도 있었고... 저도 시간내서 가평 다시가봐야겠습니다. 현리도 가보고. 추억을 일으켜준 장군님 영상 감사합니다
고생했어요.
군부대 주변의 골목은 어딘가 모르게 공통적인 모습이 비춰지는 듯 합니다.
맹호부대의 현리를 보고는 홍천의 양덕원이 떠올랐고, 전우회 회장님의 추억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공감을 하고 있었습니다.(맹호부대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버스 안에서 한 아주머니가 "여기는 사람이 없고 죄다 군인들 밖에 없구만.." 이라는 말을 듣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가 소위 발을 뻗고 잠을 잘 수 있는 이유가, 다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기에, 우리가 잘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마음속에 새기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군님과 전우회 회장님 덕분에 맹호부대의 역사와 현리를 보게 되어서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고,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이번 가평 현리 맹호부대편은 남다른 여운과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한번 맹호는 영원한 맹호"이라고 지어봤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다~~~아~~~ 안~~~ 결 !!!
쉬어~~~ㅅ ^^
채명신장군님 정말 존경 받을만한분입니다 명예원수가 된다면 채명신장군님을 충분히 고려할만하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일단 대장이...^^
행복! 장군님! 장군님과 전)맹호부대 전우회장님, PD님의 정성스런 탐방과 촬영이 한편의 아름다운 작품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오늘 육사는 잘 다녀오셨습니까? 저도 가고 싶었는데. 담에도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맹호부대 출신은 아니었지만 90년대 초등학생시절... 포천에서 광릉내 방항으로 가기전 늘 버스를 세우고 검문을 하던 서파검문소의 맹호부대 헌병분들과 군인도 아니면서 절도있는 모습에 바짝 쫄아있었던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ㅎㅎ
서파검문소!!! ^^
❤😂🎉제가 다 근무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장군님,,참고로 전 53사단 울산지역서 근무했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네요!
주말에 꼭 한 번 가겠습니다~😊❤
좋아요.^^
술만 먹으면 수기사, 맹호 얘기 하던 친구가 문득 생각나네요 ㅎㅎ 자부심 가질만 했군요~
그랬군요. ㅎ
사단장님 구독자 학생분이 육사후배가 되어서
사단장님 찾아가서 경례할거같습니다~
그러길 응원합니다.
히야, 가평 현리 맹호사단 영상이네요... 울 큰아들이 여기서 군복무했지요................ㅎㅎㅎ
제가 어릴 적엔 월남파병 맹호사단가를 라디오에서 줄기차게 들었더니 뇌에 완전 기억되어 지금도 흥얼흥얼....저는 공군을 나왔는데도 말이죠.....ㅎㅎㅎ
언제 들어봐도 군가는 시원시원하고 용감무쌍함을 마음 속에서 불러 일으키는 신비한 곡들입니다.
날 잡아서 아들과 함께 식당을 찾아 아들 옛추억을 살려 주어야 겠네요.
좋습니다~~~
홍천순대국 진짜오랜만이네... 골목은 상점들만 몇몇바뀌었지 예전 그대로네요 전역한지도 벌써 십수년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잘봤습니다.
맹호!
반갑습니다.
여전하네 현리😢
반갑습니다.
맹호!
조국이 부르면 맹호는 간다
맞습니다. ^6^
24년10월11일 육사 견학 영상은 언제쯤 올라오나요
편집 굳이 많이 하실필요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보고싶습니다
다음 주말쯤...
@@장군멍군👍
맹호부대 영상 보니까
외삼촌, 외사촌 생각이 난다.
* 외사촌은 군대가지 않아도
됐는데~ 군대를 갔다왔다.
'70년대 중후반,
이곳 맹호부대에~~~.
■ 외가 : '50년 2대 외동 아들인 외삼촌께서 학도병으로(중학 4년)
참전/전사하신 뒤,
외할아버지께서는
외가 집안 내에서 '양자'를 들였다.
(외삼촌이 생겼다.)
- '양자' 오신 뒤, 외삼촌도 외아들을
뒀다.(외동 외사촌)
- '70년 중반, 외삼촌께서는
외사촌을 군대 보내려고
- 외할아버지 호적에서 - '파양'했다.
>> '파양'하니, 3대 독자가
아니라서 군대를 가게됐다.
아! 안타까운 집안 내력인데,
외삼촌의 마음이 진짜 애국자십니다. 고맙습니다.
군장사에서 전부 취급하니까 언제든 구입하기 좋겠네요
그렇지요. ㅎ
식사장면이 좀 길었으면…
많이 먹겠습니다. ㅎ
맹호~~1987입니다
맹호!
그시절 그립습니다.
현리만 촬영하시나요? 율길리 26여단 맹호도 있어요 봉수리에도 있고 저기 셋별사?옛날에 버스는 진흥여객
한번 맹호는 영원한맹호 전역한지 30년 되었네요 다시한번 찾겠습니다 멸공 맹호!
반갑습니다.
육군 제 3하사관 학교 는 흔적 없는데 현리 호랑이 마크 는 여전하네.. 세월 무상 ... 가평 막타호 뺑뺑이 지금은 그립네... 소총 128기 . 화기 동기 가 몇기인가 감감하네
고생하셨습니다. 3하사관학교...
현리👋 하면 625전쟁시 육군 최고 챙피한 폐전지디ㅡ. 이후 군 전시작전권이 미군 이관한 계기됐어요.ㅠㅡ😢
그 현리는 강원도 현리이고 여기는 경기도 현리입니다. ^^
거기는 강원도 현리전투였습니다.
행복!
예~~~
행복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