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쌍수 3번 착검을 좋아합니다 ㅎ 저는 옛날에 처음 배우 때, 뒤로 후퇴하면서 적을 견제하는거라 배웠지만, 오히려 저는 제압을위해 뒤로 빠지다가 무게중심을 앞으로 빼면서 베는 것으로 응용하면.... 잘못 된 걸까요? 이 질문 했다가 사이비 소리라는 선배말 듣고는 혼자서만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무술이 종교입니까? 사이비라는건 없어요~ 다양한 생각과 경험들이 부딪혀나가면서 발전하는 겁니다~! 본인 연습하시고 몸으로 직접 움직여 보세요!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씩 수정해 나가면 됩니다~! 자기의 해석을 버리지 마시고 발전시키세요~ 최소한 지금의 해동검도에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2단임 저거 멋은 있지만 조낸 위험함 우리나라 사례는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일본도로 저거 하다 다리한쪽 짤렸음 일본도든 조선도든 저 기술을 함부로 쓰면 안됨 대한은 태권도로 치면 시합을 위주로 하지만 해동은 태권도로 치면 품새를 위주로함 해동이 칼을 휙휙 돌리는 이유는 ‘멋지니까’임 물론 실용성은 있겠지만 위험하기도 하고 잘못 돌리다 날라가면 더 위험함 관장들이 저거 하지말라는 이유는 손에 힘이 없는 제자가 목검돌리다가 날라갈 수 있기때문 결론 저 기술은 효과는 미미하게 나마 있지만 안전성 문제로 실전에서는 위험함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제가 작년에 외국인 임원직 통역 경호 해주는 파견 일 하러 가다가 오래 쉬었어요. 빨간띠까지 땄구요. 혹시 품새 모음 영상 있으신가요? 이사한 동네 근처 도장에 가면 빨간띠로 이어서 배울수 있을까요 아님 하얀띠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나요? 문제는 제가 외국에서 와서 명칭이 잘 안외져요. 발음도 잘 안되구요. 그래서 심사볼때 발음이 왜 저러냐고 물어봤데요 심사하시는분께서. 외국에서 왔다고 하니깐 겨우 봐주시더라구요.
검을 돌리는 행위는 검에 묻은 피를 털며 위압감으로 상대를 심적 제압하기 위해서 라더군요. 무게의 중심이 틀어지면 손에 힘을 주어도 떨어뜨리거나 자세 자체가 불안정해질수 있습니다. 발도와 착검은 상당히 중요하니 많은 연습으로 감각을 찾으시기 바래요 어린 나이에 대단하십니다 검도는 심신 수양면에서 정말 최고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수련하셔서 몸과 마음 전부 건강한 이나라의 주축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요지는 검을 회전 시키는데 있어 중심을 잡으시면 됩니다. 파지법도 잘 익히셔야 손에서 이탈 되지 않고요
진검무게 1000~1100g정를 기준으로 했을때, 손가락으로 돌리는 동작들은 좀 버거울 수 있지만 손목이나 팔을 이용해서 돌리는 동작들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 연습과 단련은 필수 입니다. 저목검 무게는 700g~800g정도의 무게입니다. 무게보다는 방패의 유무가 더 거슬릴수 있는 요인입니다. 진검을 휘두를때는 항상 자기나 주위사람들의 안전해 항상 유의해야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의 전통 검술은 이미 소실된 지 오래임... 그나마 어찌저찌 전통이라 부를 수 있는 건 1888년에 만들어진 한무도의 검술같은 거? 한국의 무예도보통지를 복원하고 있는 그런 무술이 한무도라서... 해동검도는 일본의 검도를 1980년대에 개조해서 만들어진 현대의 창작 검술임. 근데 이걸가지고 해동검도는 고구려의 사무랑(士武郞)이라는 무사단체에서 만든 검술이라느니 구라치다가 구라인거 걸려서 일반 검도하는 사람들은 해동검도를 좋게 안 봄.
저번2019년8월 무림피아 세계 해동검도 대회 중등 4위를 달성해보고 드는생각이지만 세계의 모든검술중에 해동검도만 불필요한 동작이 있는 유일한 검술은 아니지 않습니까? 또한 자신의 도장이나 검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다른 검술을 소위 까는식의 논리는 오히려 자신의 소속 도장과 검술을 욕보이게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래 동양의 검술, 특히 그중에서도 한-일의 검술은 예의를 기본으로 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함 으로써 무예의 기본인 예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봅니다.
칼돌리기 영상 댓글이니까 칼돌리기를 왜 하냔 말씀이신거죠? 뭔가 크게 실제적인 기술로써 연습하는 것은 아니고, 손목과 전완근, 팔꿈치 관절등의 단련과 유연성을 위해서 연습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뭐 힘들고 지겨운 훈련 참으면서 하는거보다 돌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런거 아닐까요? 드러머가 굳이 불필요한 드럼스틱을 돌리면서 치는 이유 그것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착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착검이 단순히 돌리면서 착검하는것이 아닌 다양한 자세에서 착검하는 자세가 있긴하지만 중견세자세에서 평범하게 착검할때 굳이 검을 돌려거 착검하는것은 이런 퍼포먼스적인 요소가 가미된게 아닌가 싶네요
어디처럼 하카마 입지 않고 개량 한복바지 입은걸로 봐서는 나한일 총재님의 한국해동검도협회이신 듯 한데 칼 돌리기는 솔직히 경망스러워 보입니다. 모 협회에서는 베기후,날에 묻은 피를 털기 위해 돌린다는 헛소리를 하지만 일본 사무라이 역사 자료에 의하면 실상은 사람의 살을 베면 날에 기름기가 묻게 되고 그 특유의 점성으로 인하여 어지간해선 잘 닦이지도 않는다고 하죠.
저도 어릴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여기에 칼돌리는 영상은 이걸 연습해서 뭔가 실제적인 움직임을 만들려기보다는 그냥 칼과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법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진지해야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위험한 상황은 언제든지 올수있지요. 하지만 연습하는 입장에서 저렇게 한다고 특별히 위험한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하지는 않더라구요. 제대로 몸을 이해하고 움직이면..
총 빵야가 좋죠 ㅋㅋㅋ 검을 돌리는 이유는 앞에 말씀하셨듯 피를 터는것으로 검이 쇠이지만 피가 계속 엉겨붙어 있으면 칼이 않들게 되요 그래서 착검할때도 손가락으로 훓어주죠 또, 착검하며 뿌려지는 피와 동작의 화려함으로 적의 심신을 미약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선제압이라 말씀하신 부분이 맞죠 1초 제압은 발도술이 대표적이며 그러한 기술은 필살이므로 자세가 크기에 빈틈이 많아집니다. 작게 하면 필살이라는 의미가 없고요 찌르기류의 기술 역시 비슷하고요 허초와 섞어서 공격하는 이유이죠 어느것이듯 냉병기는 같아요 창도 언월도, 봉술 전부 허초를 섞는게 오히려 당연한겁니다.
@@HaeDongIC 님에 대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해동검도와 그 수련생 전반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아직도 인터넷에 보면 해동검도의 시초가 고구려의 호국무술이라느니 고구려의 사무랑이라는 무사단체에서 만들었다느니 등 쌍팔년도에도 안먹힐 민족뽕 사기를 쳐대는 해동검도 관계자들이 많아서요. 근데 실상을 까보면 현재의 해동검도는 일본 토야마류와 나카무라류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만들어졌습니다. 대한도법협회의 이영식씨가 과거 베기술을 추구하면서 나카무라 타이사부로라는 일본인에게 직접 나카무라류와 토야마류를 사사받고 그 기술들이 이영식씨의 제자들에게 전파됩니다. 해동검도가 현재는 베기를 장기로 삼고있으며 그것을 강조하지만 원래는 힘으로 억지로 베고 베다가 자기 발등을 찍는 등 영 허접스러웠는데 이 이영식씨의 제자들이 해동검도로 많이 유입된 이후에서야 겨우 베기술이 제대로 정립됩니다. 그리고 현재도 해동검도 도장에서 토야마류의 발도술을 하고있는걸 어렵잖게 목격할 수 있죠. 근데 문제는 이 토야마류라는 것은 2차대전때 일본 토야마 육군병학교의 군도 사용법을 기반으로 한 거합도, 즉 난징대학살때 민간인을 학살할 때 쓰였던 도법이었고 나카무라 다이사부로가 난징에서 민간인들을 시참하면서 (한마디로 군인이 자기 검술 기량을 갈고닦을 목적으로 민간인을 함부러 살상한거고 엄연한 전쟁범죄죠.) 이 토야마류의 실전베기 기법을 재정립해낸것이 나카무라류라는거죠. 즉 해동검도 자체가 결국 일본 제국군의 민간인 도살검법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데 고구려가 어쩌니 하면서 어설픈 민족팔이 사기를 치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욕을 안할수가 없는거죠
@@kokekuka24 그런말씀을 왜 제 영상에 저한테 하느냐는 말입니다. 사기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듣기가 심히 기분나쁜 단어입니다. 전 아이들에게 (초등학생들에게도)단 한번도 고구려 검술이니 이런말 해본적이 없습니다. 창작무술임을 인정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채널을 만든것이구요. 전 최소한 나름대로 제 움직이이 일본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베기가 어딜봐서 거합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칼이 비슷해서? 발도, 착검이 비슷해서? 웃긴게 칼 쓰는걸보고 누구는 일본식 검도의 틀에 비추어서 검도가 아니라고 비난하고, 누구는 일본 검도 따라한다고 비난합니다. 시작이야 어쨋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많은 관장님들이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태권도처럼 언젠가는 나름대로 우리의 것을 가질수 있을꺼라 믿고 있습니다. 너무 화내지마시고, 그냥 지켜봐주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대부분의 정보는 항상 오픈되어있고, 숨길수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치열하게 발전하지 못한다면 도태되어 자연스럽게 사라질것입니다.
검예도 도장 수련생 입니다. 신기한건 쌍수검법 4번 착검법이 우리 도장 기초검세 4장에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없고 경쟁심도 없지만 창시된 시기가 해동검도와 3년이상 차이가 없는데도 저게 있습니다. 몇번 만나본 장효선 창시자 선생님께서 나한일 김정호 창시자님이랑 전에 알던 사이었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그저 알고 싶은거는 누가 원형이고 누가 도용해서 사용했는지 입니다. 대도세 소도세 범세 뒤돌기 뒤로돌아같은 기초 기술들마저 이름이 비슷비슷합니다. 모양도 같고요 서로 영향을 받은걸지도 모르고 다른 무예도보통지 검술들을 사용해 완성한건지도 공동연구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그 3명만이 그게 만들어진 과정을 아실텐데 그걸 모른채로 한 4년을 수련했습니다. 그 두가지 무술의 창시자가 한명은 심검도 수련자이셨고,한명은 가문 대대로 이어져온 칼춤의 원형을 복원해 그것이 수운 최제우 선생님의 용담검무 임을 알아내고 다른 쌍검무, 장검무 복원에 태극기공까지 창시한 분입니다. (조선시대 기예로써의 작은 칼을 쓰는 칼춤이 아닌 신라시대에 황창랑이 죽은뒤 그를 따라서 추는 무거운 쌍검무) 과연 한쪽이 한쪽을 베껴만들었을까요 아니면 공동연구일까요 결국 고단과정으로 갈수록 거리가 매우 커지지만 기본 자세들과 그에따른 2~3년한 수련생들의 자세가 매우 흡사합니다. 재밌게 수련하고 있지만 검예도와 해동검도가 같이 공존하는 도장들이 무예축제에서 검예도 부문으로 나서 해동검도 검술을 하는 걸 보면 기절할 거 같습니다
아 기억납니다 ㅋㅋㅋ 중3 처음 해동검도 들어갔을때 저희 관장님이 맨날 저렇게 돌려 넣으셔서 저도 따라했더니 단따기전엔 하지마라며 핀잔 주셨는데 ㅋㅋㅋㅋ고등학교때 2단따고 그만뒀네요 ㅋㅋ 저희 도장은 저런 착검은 아이들도 많고 도장도 협소하고 해서 저렇게 멋있게 돌리진않았어요 ㅋㅋ 해동검도 열심히 다니고 그때 체력단련 덕분에 30대까지도 건강하게 버티고 있는거같네요 ㅎㅎ
어릴적수련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돌리다가 칼을 놓칠수도 있기때문에 항상 주의해야하는건 사실입니다~ 꼭 검도에 도움이 되어서라기보다 조금 무게가 있는목검을 돌리다보면 손목, 팔꿈치, 전완근등이 부드러워지고 단련이 많이 됩니다. 재미도 있구요!!
@@HaeDongIC 근데 해동검도엔 띠가 있나요....?
@@user-cv2mx4wt4s 네네
@@user-cv2mx4wt4s 넹 있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7살땐가? 검도 배웠는데 목검이 당시에 너무 무거워서 몇달만에 포기한게 생각나네요..
그때 검이 무거워서 선생님 엄지발가락을 때린적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엄청 혼내지도 않고 정말 친절한 쌤이였네요 ㅎㅎ
이런정보 감사합니디
진짜...엄청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오 ㅋㅋㅋ 겁나 멋있어어어어 그 육룡이 나르샤에서 액션씬보면 검으로 싸우는데 거기에 나오는 동작들이 이 영상이랑 똑같다 나도 배워보고 싶은데 태국에 이런데가 있을라나 ㅠ
나해동검도다니는데
진짜멋있어요
동작이 깔끔하고 재밌네요. 손목풀기와 단련에 있어서 손가락으로 돌리는 것외에 손목을 사용하여 막기를 응용한 동작을 좀 더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예 그부분도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reat tutorial
Thank you!
개인적으로 쌍수 3번 착검을 좋아합니다 ㅎ
저는 옛날에 처음 배우 때, 뒤로 후퇴하면서 적을 견제하는거라 배웠지만, 오히려 저는 제압을위해 뒤로 빠지다가 무게중심을 앞으로 빼면서 베는 것으로 응용하면.... 잘못 된 걸까요? 이 질문 했다가 사이비 소리라는 선배말 듣고는 혼자서만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무술이 종교입니까? 사이비라는건 없어요~ 다양한 생각과 경험들이 부딪혀나가면서 발전하는 겁니다~! 본인 연습하시고 몸으로 직접 움직여 보세요!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씩 수정해 나가면 됩니다~! 자기의 해석을 버리지 마시고 발전시키세요~ 최소한 지금의 해동검도에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검도 다니는 사람이지만
대부분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진 않아요
하지만 저는 해동검도가 뭔가 흥미롭게 늦껴져서 관심있게 본답니다 ㅎㅎ ㅋㅋㅋ
2:12
옛날 관장님께 직접 배운적이 생각나네요ㅋㅋㅋ
오 지금 검2단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목검은 가벼워서 잘돌려지던데
가검은 제가쓰는게 옛날에 만들어진 통짜스덴버전이여서 그런지 잘안돌려지더라고요.....
많이 연습해서 밸런스감각이 생기면 무거운것을 들었을때 혹시 생길수있는 실수에도 잘 대응할 수 있으니까 적당한무게로 많이 연습하세요~!!
이야 어떻게 한 번도 안배운 내가 어떻게 저 만큼 잘하냐
💖💖💖
👀👍
해동검도와 한무도는 차이가 있나요?
오.... 신기해
대한검도가 최고
대한검도가 체육회 소속이고 공인이고
대회도 많고 가산점도 있으니 이왕 배우실거면
대한검도를 추천합니다.
궁금한게 두가지 있는데요
검을 회전시키는 힘으로 실제로 상대를 벨 수 있는지.
검을 회전시키는 동안 상대가 검이나 막대기로 툭 치면 검을 떨어뜨릴 리스크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전 해동검도를 하진 않았지만 제 경험으로는
1. 스치는 정도는 가능하나 큰 타격을 줄만큼 세지는 않습니다.
물론, 돌리면서 베는 검술도 있다만
그건 칠때 힘을 주는 식으로 보완합니다.
2. 검술에 따라 다릅니다.
나 2단임
저거 멋은 있지만 조낸 위험함
우리나라 사례는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일본도로 저거 하다 다리한쪽 짤렸음
일본도든 조선도든 저 기술을 함부로
쓰면 안됨
대한은 태권도로 치면 시합을 위주로 하지만
해동은 태권도로 치면 품새를 위주로함
해동이 칼을 휙휙 돌리는 이유는 ‘멋지니까’임
물론 실용성은 있겠지만 위험하기도 하고
잘못 돌리다 날라가면 더 위험함
관장들이 저거 하지말라는 이유는
손에 힘이 없는 제자가 목검돌리다가
날라갈 수 있기때문
결론
저 기술은 효과는 미미하게 나마 있지만 안전성 문제로 실전에서는 위험함
저도 해동검도 다니지만...와.....
훌륭합니다
수능끝나고 너무 해보고싶은데 보통 대학생 많이있나요?
도장마다 조금씩 달라요~ 어디든가서 배우면 되죠~
이런 취미는 정말 멋질거 같아요
착검이 아니라 착도 검은 날이 양쪽에 있어야지요 도는 발도 착도 검은 발검 착검
멋.. 이라기보단 검 돌리는걸 습관화하면 전완근이 뻣뻣한 사람들도 강하고 부드러운 전완근을 단련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제가 작년에 외국인 임원직 통역 경호 해주는 파견 일 하러 가다가 오래 쉬었어요. 빨간띠까지 땄구요. 혹시 품새 모음 영상 있으신가요? 이사한 동네 근처 도장에 가면 빨간띠로 이어서 배울수 있을까요 아님 하얀띠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나요? 문제는 제가 외국에서 와서 명칭이 잘 안외져요. 발음도 잘 안되구요. 그래서 심사볼때 발음이 왜 저러냐고 물어봤데요 심사하시는분께서. 외국에서 왔다고 하니깐 겨우 봐주시더라구요.
도장가셔서 말씀하시면 왠만하면 그대로 빨간띠부터 할 수 있을겁니다. 잘 안와워지고 이런건 외국인인거 감안해서 지도자분들이 잘 가르쳐주실꺼구요. 조급해마시고 천천히 하시다보면 잘하실 수 있습니다!
@@HaeDongIC 감사합니다! ^.^ b
제가 좀 몰라서 그러는데 해동검도랑 그냥검도랑 차이점이 뭔가요?
보통 그냥검도라고 생각하면 대한검도를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대한검도는 겨루기(대련)를 위주로 배웁니다
자세(하단세, 중단세, 상단세)와 공격(머리, 손목, 허리)을 배우고 수련의 30%는 몸풀기&자세 수련, 70%는 대련입니다.
해동검도는 검법위주의 수련입니다 격검이라고 겨루기는 있는데 대한검도와는 엄청 다릅니다.
극단적으로 쉽게 생각하면 태권도의 겨루기(대한)와 품세(해동)를 따로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에도 검법을 배우고[본국검법, 본(실전)] 해동에서도 겨루기를 하지만(격검) 서로 아예 다르기에 차이점이 의미가 없습니다.
@@user-sl2eg3ky7u 오아 갑사합니다 너무 잘설명해주셔서 잘이해 했어여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해동검도 7년째 다니고있는 초등학생 입니다 칼을 돌리때 안전이 먼저입니다 전 칼돌리기연습을 하다가 칼을 놓쳐서 위험할 뻔 했습니다 칼을 꽉 잡아도 그런데 왜그럴까요? 그리고 영상을 보고 하니 조금 쉬어졌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세요
검을 돌리는 행위는 검에 묻은 피를 털며 위압감으로 상대를 심적 제압하기 위해서 라더군요.
무게의 중심이 틀어지면 손에 힘을 주어도 떨어뜨리거나 자세 자체가 불안정해질수 있습니다.
발도와 착검은 상당히 중요하니 많은 연습으로 감각을 찾으시기 바래요
어린 나이에 대단하십니다
검도는 심신 수양면에서 정말 최고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수련하셔서 몸과 마음 전부 건강한 이나라의 주축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요지는 검을 회전 시키는데 있어 중심을 잡으시면 됩니다. 파지법도 잘 익히셔야 손에서 이탈 되지 않고요
@@user-dh4yq7jv2c 감사합니다 제가 검도를 하고와서 늦게 봤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세요 ㅎㅎ
@@user-tk2sk7pi5k 7년이면...2단정도신가요?
@@user-cv2mx4wt4s 아뇨 3단 입니다 ㅎㅎ
@@user-tk2sk7pi5k 3단은 나이제한 있지 않나요?
나도 멋있게 따라해볼라그랬는데 동작이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왜 몸으로는 안됄까...?
팔이랑 손에 힘을 빼고, 칼을 가볍게 잡고, 손을 살짝 풀고~ 칼끝에 무게를 느끼면서 움직여보세요~ 관절마다 움직일 수 있는 각도가 제한이 있어서 손목, 팔꿈치, 어깨 관절이 부드럽게 상호 보완이 잘되어야합니다~
멋있어요 저도 검도 다니고 싶은데
부모님이 위험하다고 반대할 것 같아요
부모님하고 같이 근처 도장에같이 가보시고 결정하시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HaeDongIC 엇 늦게 봤네여
감사합니닷
귀칼보고 뽕받아서 검도 좀 배워볼라하네ㅋㅋ귀여운 친구구만
@@adeneda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자 앜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에 검은 일본에 영향을 받아서 약간 휘었다고 들었는데 제가 본 조선도는 대게 작던데
긴토키는 여기있는 사람보다 훨신잘하거든요! 긴 상!!
ㅁㅊ놈인가 ㅋㅋㅋㅋㅋㅋ
@@user-nv8dy1qm7l "꽥꽥꽥꽥. 되게도 시끄럽네. 아저씨들, 발정기야?"
제 키가 164인데 검 길이를 90cm 사야하나요 102cm 사야하나요?? 아무나 좀 알려주세요 ㅠㅜ
102cm 사시면 됩니다.
@@HaeDongIC 헉 감사합니다
실제 검의 무게랑 저 목검의 무게는 비슷하다 보면 되나요? 수련할 때 목검으로 할텐데 만약 실제 검 사용 시 무게감 차이가 있어서 낯설까 궁금하거든요.
진검무게 1000~1100g정를 기준으로 했을때, 손가락으로 돌리는 동작들은 좀 버거울 수 있지만 손목이나 팔을 이용해서 돌리는 동작들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 연습과 단련은 필수 입니다. 저목검 무게는 700g~800g정도의 무게입니다.
무게보다는 방패의 유무가 더 거슬릴수 있는 요인입니다.
진검을 휘두를때는 항상 자기나 주위사람들의 안전해 항상 유의해야합니다.
본인방금 착검하다가 손가락에 가시 박히는 상상함...
다배운건대 다까먹음3단까지 따고 접엇는대
0:34
선생님이 쓰시는 목검의 길이와 구매처를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기성품 (가)흑단목검을 사서 제가 사포랑 손대패를 이용해서 조금 깎아서 만든거에요.
th-cam.com/video/NntEvZ1db6s/w-d-xo.html
제가 목검 튜닝하는 영상입니다. 화면상으로 목검이 톤이 좀 밝아보이는데 처음에만 그렇고 자꾸쓰면 손때랑 나무자체 기름때문에 검게 변해갑니다.
이런 검술이 이루어지고 있던 역사적 근거는 없을 것
애초에 배우 두명이서 무협지보고 만든 현대 창작무술 ㅋㅋ 쌍수고 조선이고 본국이고 전부 다 창작
김정호와 나한일이 만든 현대무술로 법원판결났어요^^
전집중! 물의호흡 십의형 생생유전!!
ㄴㄷ^^
@@user-jk3jd6km9o 아 그건 좀;;
@@user-jk3jd6km9o 그건좀;; -.-;;
물의호흡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불꽃의 호흡 미만잡이짘ㅋㅋㅋ
@@i_mou_to_chan 태양이요 이사람아
1:20
나도 해동검도 다니는데 고3이지만
한국검술이에요?
아쉽게도 한국의 전통 검술은 이미
소실된 지 오래임...
그나마 어찌저찌 전통이라 부를 수 있는 건
1888년에 만들어진 한무도의 검술같은 거?
한국의 무예도보통지를 복원하고 있는
그런 무술이 한무도라서...
해동검도는 일본의 검도를
1980년대에 개조해서 만들어진
현대의 창작 검술임.
근데 이걸가지고 해동검도는
고구려의 사무랑(士武郞)이라는
무사단체에서 만든 검술이라느니
구라치다가 구라인거 걸려서
일반 검도하는 사람들은
해동검도를 좋게 안 봄.
전 대한검도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2년정도 했었는데 운동 자체로만 봤을때 대한검도도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대한검도는 제대로 된 검도이고 해동검도는 솔찍히 짜집기 해서 만들어진 실전성없는 가라인것같습니다. 실전에서 한손으로 저러다간 먼저 죽습니다.
진검들고 죽일려고 배우는게 아니잖아요.저는 체력단련 잘돼서 좋았음
Hok 진검 한손으로 돌리다가는 칼놓칩니다.검법은 제대로된 검법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진검을 안돌려봐서 모르는데 진검이 가검이나 목검보다는 무겁더라고요.님 말대로 진검 돌리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저번2019년8월 무림피아 세계 해동검도 대회 중등 4위를 달성해보고 드는생각이지만 세계의 모든검술중에 해동검도만 불필요한 동작이 있는 유일한 검술은 아니지 않습니까? 또한 자신의 도장이나 검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다른 검술을 소위 까는식의 논리는 오히려 자신의 소속 도장과 검술을 욕보이게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래 동양의 검술, 특히 그중에서도 한-일의 검술은 예의를 기본으로 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함 으로써 무예의 기본인 예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봅니다.
ㅋㅋ 뭐 ㅈ도 아닌 잡판검도 갖고 유세떠냐 ㅋㅋ 세계대회? ㅋㅋ 어디 외국인 몇명 나온다고 세계 대회 타령이냐 ㅋㅋ
This is a plagiarism of the history of Japanese swordsmanship
도대체 착검은 무슨 쓸모가 있을까여?
칼돌리기 영상 댓글이니까 칼돌리기를 왜 하냔 말씀이신거죠?
뭔가 크게 실제적인 기술로써 연습하는 것은 아니고, 손목과 전완근, 팔꿈치 관절등의 단련과 유연성을 위해서 연습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뭐 힘들고 지겨운 훈련 참으면서 하는거보다 돌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런거 아닐까요?
드러머가 굳이 불필요한 드럼스틱을 돌리면서 치는 이유
그것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착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착검이 단순히 돌리면서 착검하는것이 아닌 다양한 자세에서 착검하는 자세가 있긴하지만 중견세자세에서 평범하게 착검할때 굳이 검을 돌려거 착검하는것은 이런 퍼포먼스적인 요소가 가미된게 아닌가 싶네요
@@i_mou_to_chan 맞아요~ 자신감의 표현의 방법 중 하나라고 봐도 됩니다~!
검을 돌링는건 검에 피를 털어내(혈진) 으로 검집과 검이 붙어 나중에 검이 빠지지 않을때를 대비해서 검을 돌리는거 아닐까요?
제 기준으로는 적을견제함도있고
검에묻은 이물질 피라던지 털어내는것도있고요
기세나 위세 를 표현하기도하고
전투시 순간순간 상황에따라 방향전환에필요한거라고봅니다.
존난 해동검도10류
혈진, 집도 만 존나 멋있음 그외 따른 검리들은 다 안맞음 그게 해동 그냥 춤
나 저거 개잘했는뎀..
검을왜거꾸로잡는거에요
순수 겉멋
그립 방법에는 당연히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 단지 이 영상 '칼돌리기'에서 왜 거꾸로 잡냐고 물어보는시는거면 다양한 동작의 일환으로 그렇게 잡는기도 합니다.
병신라서
사실 검도를 배우고싶으시다면 제대로 된검도를 배워야합니다.안타까운것이 조선은 검도를 천시하고 활을 선비의 문화라 생각하여 검도는 발전하지 못했던거죠.해동검도 한손으로 잡고 저렇게 돌리는건 실전에서 칼놓치고 목날아갈짓입니다.
@병신 내글에대한 답글인가요? 나보고 병신이라고 한건가요?나는 중학교때부터 검도부를 하며 전국대회와 일본 국제대회에도 나갔던 제대로된 대한검도회 검도를 배운사람인데?저보고 병신이라고 한건가요?병신님? 아니죠?
당신의 말이 맞더라고 하여도 해동검도관장님이 운영하는 채널에 와서 해동검도는 가라검도다 라고 하는것은 당신의 말이 맞는 것과 별개로 예의가 없는겁니다.....
무도가의 길을 걷는다고 밣히면서 이렇게 예의가 없는 분은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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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처럼 하카마 입지 않고 개량 한복바지 입은걸로 봐서는 나한일 총재님의 한국해동검도협회이신 듯 한데 칼 돌리기는 솔직히 경망스러워 보입니다.
모 협회에서는 베기후,날에 묻은 피를 털기 위해 돌린다는 헛소리를 하지만 일본 사무라이 역사 자료에 의하면 실상은 사람의 살을 베면 날에 기름기가 묻게 되고 그 특유의 점성으로 인하여 어지간해선 잘 닦이지도 않는다고 하죠.
그냥 멋부리는 검법이네 ㅋㅋ현실에서 쓰지도 못할거
사무라이들이 적을 베고 칼집에 칼 넣기전에 피 털어 내려고 돌려 넣기 햤단 이아기 있음. 믿거나 말거나 라긴이긴 라지만.. 저건 검법이 아님 ..ㅋㅋ
근데 요즘 태권도도 비슷하지않나ㅋㅋ
유투버 무술가들은 실초는 없고 늘 보기에 멋있는 동작만 하시네요 1초 2초에 상대를 부수는 방법은 없겠지요 검을 저렇게 왜? 돌리시는지... 공수 전환이나 공격후 다음 타킷을 위한 공격일텐데요... 저러다 칼 놓치면 그냥 죽음 아닐까요?
저도 어릴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여기에 칼돌리는 영상은 이걸 연습해서 뭔가 실제적인 움직임을 만들려기보다는 그냥 칼과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법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진지해야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위험한 상황은 언제든지 올수있지요. 하지만 연습하는 입장에서 저렇게 한다고 특별히 위험한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하지는 않더라구요. 제대로 몸을 이해하고 움직이면..
검을 돌리는 동작은 검에 묻은 피를 터는 동작입니다 그냥 간지용이라고 보시면됨
흐음 그게 혈진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착검을 할때 피를 털어내려고하는거고 검을 돌리는것은 연습용으로 돌려요
총 빵야가 좋죠 ㅋㅋㅋ
검을 돌리는 이유는 앞에 말씀하셨듯 피를 터는것으로 검이 쇠이지만 피가 계속 엉겨붙어 있으면 칼이 않들게 되요
그래서 착검할때도 손가락으로 훓어주죠
또, 착검하며 뿌려지는 피와 동작의 화려함으로 적의 심신을 미약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선제압이라 말씀하신 부분이 맞죠
1초 제압은 발도술이 대표적이며 그러한 기술은 필살이므로 자세가 크기에 빈틈이 많아집니다. 작게 하면 필살이라는 의미가 없고요
찌르기류의 기술 역시 비슷하고요
허초와 섞어서 공격하는 이유이죠 어느것이듯 냉병기는 같아요 창도 언월도, 봉술 전부 허초를 섞는게 오히려 당연한겁니다.
해동검도의 원류는 일본 제국군 검술을 베껴만든건데 왜 고구려 검술 운운하면서 사기를 치나요? 이건 무도인이 아니라 양아치가 하는 짓 아닌가요?
내가 언제 고구려 검술이라고 했나요? 제국군검술이 뭔진 모르지만 제가 하는거랑 몸짓이 비슷합니까? 제대로 확인하지않고 둘리치지마십시요.
@@HaeDongIC 님에 대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해동검도와 그 수련생 전반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아직도 인터넷에 보면 해동검도의 시초가 고구려의 호국무술이라느니 고구려의 사무랑이라는 무사단체에서 만들었다느니 등 쌍팔년도에도 안먹힐 민족뽕 사기를 쳐대는 해동검도 관계자들이 많아서요. 근데 실상을 까보면 현재의 해동검도는 일본 토야마류와 나카무라류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만들어졌습니다. 대한도법협회의 이영식씨가 과거 베기술을 추구하면서 나카무라 타이사부로라는 일본인에게 직접 나카무라류와 토야마류를 사사받고 그 기술들이 이영식씨의 제자들에게 전파됩니다. 해동검도가 현재는 베기를 장기로 삼고있으며 그것을 강조하지만 원래는 힘으로 억지로 베고 베다가 자기 발등을 찍는 등 영 허접스러웠는데 이 이영식씨의 제자들이 해동검도로 많이 유입된 이후에서야 겨우 베기술이 제대로 정립됩니다. 그리고 현재도 해동검도 도장에서 토야마류의 발도술을 하고있는걸 어렵잖게 목격할 수 있죠. 근데 문제는 이 토야마류라는 것은 2차대전때 일본 토야마 육군병학교의 군도 사용법을 기반으로 한 거합도, 즉 난징대학살때 민간인을 학살할 때 쓰였던 도법이었고 나카무라 다이사부로가 난징에서 민간인들을 시참하면서 (한마디로 군인이 자기 검술 기량을 갈고닦을 목적으로 민간인을 함부러 살상한거고 엄연한 전쟁범죄죠.) 이 토야마류의 실전베기 기법을 재정립해낸것이 나카무라류라는거죠. 즉 해동검도 자체가 결국 일본 제국군의 민간인 도살검법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데 고구려가 어쩌니 하면서 어설픈 민족팔이 사기를 치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욕을 안할수가 없는거죠
@@kokekuka24 그런말씀을 왜 제 영상에 저한테 하느냐는 말입니다. 사기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듣기가 심히 기분나쁜 단어입니다. 전 아이들에게 (초등학생들에게도)단 한번도 고구려 검술이니 이런말 해본적이 없습니다. 창작무술임을 인정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채널을 만든것이구요. 전 최소한 나름대로 제 움직이이 일본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베기가 어딜봐서 거합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칼이 비슷해서? 발도, 착검이 비슷해서?
웃긴게 칼 쓰는걸보고 누구는 일본식 검도의 틀에 비추어서 검도가 아니라고 비난하고, 누구는 일본 검도 따라한다고 비난합니다.
시작이야 어쨋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많은 관장님들이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태권도처럼 언젠가는 나름대로 우리의 것을 가질수 있을꺼라 믿고 있습니다.
너무 화내지마시고, 그냥 지켜봐주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대부분의 정보는 항상 오픈되어있고, 숨길수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치열하게 발전하지 못한다면 도태되어 자연스럽게 사라질것입니다.
@회자수回子手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됩니다! 파이팅하겠습니다!!^^
검예도 도장 수련생 입니다. 신기한건 쌍수검법 4번 착검법이 우리 도장 기초검세 4장에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없고 경쟁심도 없지만 창시된 시기가 해동검도와 3년이상 차이가 없는데도 저게 있습니다.
몇번 만나본 장효선 창시자 선생님께서 나한일 김정호 창시자님이랑 전에 알던 사이었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그저 알고 싶은거는 누가 원형이고 누가 도용해서 사용했는지 입니다. 대도세 소도세 범세 뒤돌기 뒤로돌아같은 기초 기술들마저 이름이 비슷비슷합니다. 모양도 같고요
서로 영향을 받은걸지도 모르고 다른 무예도보통지 검술들을 사용해 완성한건지도 공동연구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그 3명만이 그게 만들어진 과정을 아실텐데 그걸 모른채로 한 4년을 수련했습니다.
그 두가지 무술의 창시자가 한명은 심검도 수련자이셨고,한명은 가문 대대로 이어져온 칼춤의 원형을 복원해 그것이 수운 최제우 선생님의 용담검무 임을 알아내고 다른 쌍검무, 장검무 복원에 태극기공까지 창시한 분입니다. (조선시대 기예로써의 작은 칼을 쓰는 칼춤이 아닌 신라시대에 황창랑이 죽은뒤 그를 따라서 추는 무거운 쌍검무)
과연 한쪽이 한쪽을 베껴만들었을까요 아니면 공동연구일까요
결국 고단과정으로 갈수록 거리가 매우 커지지만 기본 자세들과 그에따른 2~3년한 수련생들의 자세가 매우 흡사합니다.
재밌게 수련하고 있지만 검예도와 해동검도가 같이 공존하는 도장들이 무예축제에서 검예도 부문으로 나서 해동검도 검술을 하는 걸 보면 기절할 거 같습니다
솔직히 혈진(血振)하는 것도 어니고 이걸 왜해??? 진짜 해동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