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잘해야하고 액티비티도 많아야하고.. 봉사활동도 해야하고 근데 그게 다 의미가 있어야하고.. 힙스나 탑스쿨은 그 학교 교수들도 못하는 활동을 강요함.. 홀리스틱 리뷰가 오히려 아이들을 죽이고 있음.. 결국에 대학가면 학점으로 평가를 받지 봉사활동이나 액티비티로 평가 받는게 아닌데 이해가 안됨.. 대학교에도 그럼 홀리스틱 리뷰로 평가를 하던가..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이런 모든 활동 다 안해도 프린스턴, 하버드 등 학교 잘 가는 애들은 잘 감.. 한국에서만 너무 난리임.. 학점도 안되고 sat 점수도 안되고 ap도 안좋고 글도 못 쓰는 아이들이 액티비티만 죽어라해봤자 탑스쿨 못 감.. 이런거 다 따라할라고하다가 공부 못해서 못가는 것보다 공부에 좀 더 포커스하시길.. 액티비티 많이 해야하는 애들은 공부가 완성된 아이들임.. 그리고 액티비티도 한 두개에 집중해서 내셔널 급으로 올라갈 수 있게 어릴때부터 열심히 시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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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어렵다고 느껴지고 막연해지네요. 이제 11학년 올라가는데…이미 준비를 시작 했어야 하는지 이제라도 준비를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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