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옛날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꾸밈 없이 제대로 인터뷰 진행하고 인터뷰 내용을 정확하게 답변 해 주셔서 일본에 오실 분들에게 가장 좋은 영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파반 영상보면 자기 자랑하러 나온것 같아서 눈쌀 찌푸려지던데..ㅎㅎ 특이점이라면 오히려 일본 좋아해서 살아남는 분 별로 없는데 인상적이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금 지난 영상이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지금 26살이고 군대를 3년.. 다녀와서 현재 대학교 4학년입니다. 현재 저는 전공 자체가 개발 쪽인데, 전공 자체는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공부를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건 iOS(아이폰 앱 개발) 개발입니다. 일본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 중에는 당연히 한국의 취업난도 있지만, 현재 일본 10대 여학생의 85% 정도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전부터 생각했던 일본 내의 애플 기기의 의존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가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혹시 iOS 개발자로써 일본에 취업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는 제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부분이고, 물론 취업하면 좋은가? 도 스스로 찾아야 하는 부분이지만, 취업에 대한 정보 등은 일본 현지에 있는 분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user-uz8fx8bu5b 님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일본 iOS점유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정말 높은 편이긴 합니다. 그렇기에 iOS 네이티브개발보다는 안드로이드와의 멀티플랫폼 개발이나 하이브리드 앱 개발쪽을 공부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IT관련 지식, 실력도 중요하지만, 일본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본어도 많이 공부하시면 도움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몇 가지.. 있는데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현재 만 27살 IT스타트업 운영팀 재직 중이고 이런저런 고민 끝에 일본 IT 취업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올해 겨울에 N1은 딸 것 같고 JAVA는 퇴근하고 조금씩 해보는 중입니다. 아마 1년 정도 돈을 모은 후 내년부터 국비지원 교육을 받고 만 29살 정도에 도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학원 상담을 받아보니 나이는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보통의 경우보다 2-3년 늦는 것 같아 나이가 상관이 없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 저도 경희대 국문과를 나왔는데 사실상 완전한 비전공자라.. 차후 이직이라든가 이 부분에서 걸림돌이 없을지도 여쭤보고 싶네요. 또 일반적으로 파견 1년차 연봉이 300만엔 정도고 세금을 많이 떼서 월급 실수령이 20만엔 정도라고 대강 알고 있는데 얼추 맞는지요? ^^;;
핑핑이님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취업에서 나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애들은 만22살에 취업하니 처음 일본 오시면 같은 또래 일본애들은 6,7년차인데, 신경쓰지 마시고 배우고 성장하려고 하면 문제없습니다. 이직은 전공, 비전공보다 정말로 자기가 얼마나 하냐에 따라 달라지니, 비전공자라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월급12번+보너스2번(1~2달치월급)으로 임금이 지급됩니다. 일반적으로 파견 1년차 연봉은 350정도이며, 세전 기준으로 월 22-25만엔+잔업비가 보통입니다. 23만엔 기준으로 23만엔 x 12 = 276만엔 보너스 기준 1달치월급으로 계산하면 46만엔 으로계산하면 322만엔 + 잔업비가 연봉이 됩니다. 23만엔으로 계산하면 1시간 잔업당 약 1600-1700엔정도가 지급됩니다. 하루에 30분 잔업(야근)을 한다고 하면 한달에 10시간 잔업한게 되고 월 1.6만엔~1.7만엔을 더 받는 계산이 됩니다. 보너스는 일반적으로 여름(7월) 겨울(12월)에 지급되는데, 입사한 첫 해에는 여름보너스는 없는 회사가 대부분이기에, 제시 받은 연봉을 그대로 다 받는 건 2년차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0대중반이후가 아니라면 나이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신입의 경우). 전공유무는 멘스케님 말씀대로 크게 중요하지가 않고, 전공하지 않은 만큼 전공자들 따라 잡으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금방 따라 잡습니다. 파견의 연봉은 보통 300~400만엔사이입니다. 지급방식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아래 두 가지에 고정잔업비가 포함되는 경우와 포함되지 않는 경우로 나뉘니 잘 따지면서 고르셔야 합니다. 1. 연봉을 12 + N개월(상여)로 나누어 지급 2. 연봉제(연봉을 12로 나누어 지급) 세금은 연봉이 오를수록 비싸지지만 3~400만엔사이에서는 20프로정도 보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연봉과 성장환경 둘 다 잡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연봉이 비슷비슷하다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건승하세요! 덧붙이자면 이렇듯 한국에서 국비교육 후 받는 비전공자들도 3000만원은 받는 상황이다보니, 임금으로 일본을 선택하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많이 고민하시고 결정하신 것이겠지만, 금전적인 부분 이외에 어떤 메리트 때문에 일본을 선택하신 것인지... 한 번 더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부] 문과로 일본 IT 취업하고 싶으신 분은 꼭 보세요.](http://i.ytimg.com/vi/gtdhHzyAPwQ/mqdefault.jpg)
제 아들도 저 프로그램으로
일본간지 5년차입니다.보름전 현지인과 결혼도 했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고 말뚝박는다 하더군요.저는 국적도 주저하지말고 바꾸라했습니다.대한민국은 너가 살기엔 하이에나가 너무 많은곳이라고요.
앞으로도 더 많아질것 같네요. 계속 자본이 팽창하고 투자가 활발하던 시대에는 그래도 다들 돈을 잘버는 시대였지만, 이젠 지키고 속이고 뺏는 시대가 더 심해질듯.
이번영상이 상당히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여러 직업이나 여러 사람들을 인터뷰 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직업이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해서 더더욱 많은 정보를 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 옛날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꾸밈 없이 제대로 인터뷰 진행하고 인터뷰 내용을 정확하게 답변 해 주셔서 일본에 오실 분들에게 가장 좋은 영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파반 영상보면 자기 자랑하러 나온것 같아서 눈쌀 찌푸려지던데..ㅎㅎ
특이점이라면 오히려 일본 좋아해서 살아남는 분 별로 없는데 인상적이네요 ㅎㅎ
언제나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평소에 알고 지내는 사이라 조금 더 편하게 꾸밈없이 솔직한 인터뷰가 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언제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T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분들을 인터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와 ㅅㅅ 찐 최고의 채널입니다~~~^^
응원합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되서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인터뷰에 나오신 분이 노력한 만큼 잘 되서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만들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비지원 교육 이후 내정 받고 출국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자기 하기 나름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pond big 님
시청, 댓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곧 일본에 오시는 군요!!
정말로 자기 하기 나름이죠.
일본 오셔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국비하실때 IT가 어려웠나요 일본어가 어려웠나요? 빡셌나요?
저는 대학에서 일본어 전공이었기 때문에 IT지식이 생소하고 어려웠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 현재도 계속 어렵네요-_-;
멘스케 언제나 유익한 정보 넘 감사합니다.
멋져요. 일본 관련 정보중 제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금 지난 영상이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지금 26살이고 군대를 3년.. 다녀와서 현재 대학교 4학년입니다.
현재 저는 전공 자체가 개발 쪽인데, 전공 자체는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공부를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건 iOS(아이폰 앱 개발) 개발입니다.
일본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 중에는 당연히 한국의 취업난도 있지만, 현재 일본 10대 여학생의 85% 정도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전부터 생각했던 일본 내의 애플 기기의 의존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가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혹시 iOS 개발자로써 일본에 취업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는 제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부분이고, 물론 취업하면 좋은가? 도 스스로 찾아야 하는 부분이지만, 취업에 대한 정보 등은 일본 현지에 있는 분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user-uz8fx8bu5b 님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일본 iOS점유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정말 높은 편이긴 합니다.
그렇기에 iOS 네이티브개발보다는 안드로이드와의 멀티플랫폼 개발이나
하이브리드 앱 개발쪽을 공부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IT관련 지식, 실력도 중요하지만, 일본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본어도 많이 공부하시면 도움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it나 기계쪽으로 많이들 가더라구요
월급이야 대기업 아닌 이상 비슷비슷하기에 본인이 만족할 만한 부분이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월급이든 일본문화의 어느부분이든)
응원합니다 :)
와 근데 경희대경영에 히라가나에서 4개월 준비하고 n1따고 2,3달차에 면접말할수준이 가능했다는거 자체가ㅋㅋ워낙 머리가 좋으신듯 it도 잘하셨을거 같고요. 같은 코스 준비중인데 잘보고 갑니다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인터뷰 하면서 4개월만에 n1땄다는 말에 엄청 놀랬습니다;;
Ramen Kim님도 잘 준비하시고 좋은 결과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N1을 4개월만에 딴건 진짜
엄청난 두뇌 + 노력 ㄷ ㄷ
하.. 이렇게 몇달만에 N1 땄다는거.. 그냥 곧이 곧대로 들으며 안돼요.
저렇게 몇달해서 N1 딴 경우는 대부분 이미 몇년, 몇십년의 엄청난 오타쿠력으로 일본어 베이스가 충만한 경우가 전부예요...
공감
말이 안됌 그냥 영어 abcd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4개월만에 토익 800이상 딴다? 진짜 씹천재임 아니면 사기꾼
멘스케님 질문같은거 드릴려면 댓글에다가 쓰면 되나요?? 아니면 따로 연락할 곳이 있을까요??😂
질문이 몇 가지.. 있는데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현재 만 27살 IT스타트업 운영팀 재직 중이고 이런저런 고민 끝에 일본 IT 취업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올해 겨울에 N1은 딸 것 같고 JAVA는 퇴근하고 조금씩 해보는 중입니다. 아마 1년 정도 돈을 모은 후 내년부터 국비지원 교육을 받고 만 29살 정도에 도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학원 상담을 받아보니 나이는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보통의 경우보다 2-3년 늦는 것 같아 나이가 상관이 없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 저도 경희대 국문과를 나왔는데 사실상 완전한 비전공자라.. 차후 이직이라든가 이 부분에서 걸림돌이 없을지도 여쭤보고 싶네요. 또 일반적으로 파견 1년차 연봉이 300만엔 정도고 세금을 많이 떼서 월급 실수령이 20만엔 정도라고 대강 알고 있는데 얼추 맞는지요? ^^;;
핑핑이님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취업에서 나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애들은 만22살에 취업하니 처음 일본 오시면 같은 또래 일본애들은 6,7년차인데, 신경쓰지 마시고 배우고 성장하려고 하면 문제없습니다.
이직은 전공, 비전공보다 정말로 자기가 얼마나 하냐에 따라 달라지니, 비전공자라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월급12번+보너스2번(1~2달치월급)으로 임금이 지급됩니다.
일반적으로 파견 1년차 연봉은 350정도이며,
세전 기준으로 월 22-25만엔+잔업비가 보통입니다.
23만엔 기준으로 23만엔 x 12 = 276만엔
보너스 기준 1달치월급으로 계산하면 46만엔
으로계산하면 322만엔 + 잔업비가 연봉이 됩니다.
23만엔으로 계산하면 1시간 잔업당 약 1600-1700엔정도가 지급됩니다.
하루에 30분 잔업(야근)을 한다고 하면 한달에 10시간 잔업한게 되고
월 1.6만엔~1.7만엔을 더 받는 계산이 됩니다.
보너스는 일반적으로 여름(7월) 겨울(12월)에 지급되는데,
입사한 첫 해에는 여름보너스는 없는 회사가 대부분이기에,
제시 받은 연봉을 그대로 다 받는 건 2년차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0대중반이후가 아니라면 나이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신입의 경우).
전공유무는 멘스케님 말씀대로 크게 중요하지가 않고,
전공하지 않은 만큼 전공자들 따라 잡으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금방 따라 잡습니다.
파견의 연봉은 보통 300~400만엔사이입니다.
지급방식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아래 두 가지에 고정잔업비가 포함되는 경우와 포함되지 않는 경우로 나뉘니 잘 따지면서 고르셔야 합니다.
1. 연봉을 12 + N개월(상여)로 나누어 지급
2. 연봉제(연봉을 12로 나누어 지급)
세금은 연봉이 오를수록 비싸지지만 3~400만엔사이에서는 20프로정도 보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연봉과 성장환경 둘 다 잡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연봉이 비슷비슷하다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건승하세요!
덧붙이자면 이렇듯 한국에서 국비교육 후 받는 비전공자들도 3000만원은 받는 상황이다보니,
임금으로 일본을 선택하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많이 고민하시고 결정하신 것이겠지만, 금전적인 부분 이외에 어떤 메리트 때문에 일본을 선택하신 것인지...
한 번 더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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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파견..? 일본 취업은 모르겠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