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특히 마지막에 모두다 놓아버리고 화두에 들라는 말씀이 크게 공감이 가는게 저는 직장은 다니지않고 평생 우울증이 심했던 가정주부였는데 최근에야 모든걸 버리고 듣고 체험하고 내가 변하니 스님 말씀처럼 차츰차츰 주변에서 제게 먼저 다가오더라고요.그래서 올해는 제가 다니던 절에서 봉사제의가 들어와서 하기로 했답니다. 🙂🙂🙂 요즘은 날마다 행복입니다.~~♥♥♥ 내마음이 편안하니 가정도 편안하네요.~~
스님, 저도 꽤 오래 전에 가본 적이 있고 이곳 근처에 사는 분들이나 대학생들도 한 번쯤은 가봤을 법한 장소이긴 합니다 살면서 사람에게 속고, 세상 일에 속고,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속고 속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그것과 같지 않겠는가!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도 너무나도 진짜 같고 생생해서, 그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정신줄을 놓고 속아버리기도 하는, 어리석음으로 삶을 망가뜨리기도 하고 고통 받으며 허우적 대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그랬었는데 지금은 부처님의 가르침 안에서 귀하게 보호 받고 있다는 느낌이 저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줘요! 수행자의 본분과 계율을 잘 지키고 실천 하면서 허망한 상에 집착하며 속지않고, 지혜롭게 제 성품을 찾아나가겠습니다. 스님, 지혜의 가르침, 부처님의 귀한 법, 저희들을 대신해서 먼저 걸어가 주시고, 또한 증득하신 높으신 법을 고요하시며 맑은 향기로 나누어 주심에 감사해요! 스님, 오늘 아침에 금강경을 읽어가면서 마셨던 핫초코가 참 맛있었어요. 내일도 아침에 금강경을 읽으면서 한 잔 마셔야 겠습니다. 스님께도 마음으로나마 한 잔 보내드립니다.^^나무관세음보살!🙏💕
스님, 저도 틈날 때마다 화두를 잘 들고 생활하겠습니다. 스님 말씀과도 같이 꼭 좌선할 때만 화두를 드는 것이 수행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잠깐씩 5분, 10분 쉬는 시간에 또는, 커피 마시면서 멍때릴 때도, 그냥 시간을 보내지 말고, 자투리 시간에 잠깐씩 화두를 들고 쉼을 가지면 참 좋다고 해요. 저도 앞으로는 그런 연습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좀 더 낮은 단계의 의심이 걸린 화두를 스님께 받아서,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참구를 해나가 보고도 싶습니다. 나무 여의륜보살마하살! 합장... ♡.♡🙏
기독교를 믿는 한 친구를 만나서 점심을 먹던 중, 갑자기 그 친구가 우리 아무개(아들) 꼭 예수님 믿고 천당(국)가야하는데 아들이 신심이 깊지 않다고 걱정하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들이 꼭 예수믿고 천국을 가야한다고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우리 아들 지옥가면 절대로 안된다고 정말 너무 심각하게 걱정스럽게 얘기를 하기에, 서로 조심해야 할 얘기중에 하나가 종교얘기이긴하지만 좀 어이가 없어서 참견(?)을 하게 되었는데, 제 말인즉, 왜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을 가느냐. 예수를 믿어도 예수님의 삶을 본받지 못하면 천국이 있어도 못 갈 것이고 예수를 안 믿어도 예수님의 삶을 본 받아 살아간다면 천국을 갈 것이다. 그런진리는 불자도 마찬가지고 어떤 종교인이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모든강은 흘러 궁극엔 바다(진리) 를 만나듯, 어떤 길로 오르건 에베레스트 정상은 한곳이니 그곳에서 만날것이요, 어떤곳에서 땅을파도(한곳만 깊이 판다면) 물(진리)를 만날 것이다. 라고 말을 해도 그러나 그 어떤 논리적인 말로도 특히 기독교인들은 절대 이런 진리에 수긍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 믿으면 어떠한 선인도 구원받지 못하며 지옥으로 떨어지고 어떠한 죄인이라도 예수를 믿으면 무조건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기때문에 영생을 얻고 천국으로 인도된다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물론 기독교인들도 어중간히 심취한 사람들이 아닌 깊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 결국 진리는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만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예수님께서 곧 재림하셔서 (예수 안 믿는)모든 죄인을 심판 하러 오실 거라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질문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왜 모든 인간을 죄인이라고 하는가? 우리 부처님께서는 모든 생명있는 존재는 다 불성이 있는 원래는 티끌하나없는 고귀한 존재라고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어폐가 있는것은, 예수님의 말대로 모든 인간들이 죄인이라고치자, 그래서 그 모든 죄인들을 위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므로 예수의 보혈로 모든 중생의 죄를 사하였다 해 놓고는 다시 예수가 재림해 오시면 모든 죄인을 심판 한다는 말은 또 뭔가! 앞 뒤가 맞지않지 않은가? ㅋ 불행히도 그 심판 받아야 할 중생들은 교회에 나가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질문이 나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사랑의 신이시라는데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밀어라 하시는 분이신데 그런 사랑의 종교에서 나를 안 믿는다고해서 웬 심판이고 웬 단죄란 말인가?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의죄를 보혈로서 모두 사하여 주셨으면 우리 중생들이 다 잘 살아야지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너무나 못살아서 고통당하고 누구는 좋은 부모 만나고 누구는 못생기게 태어나고 누구는 불구로 태어나고 등등 왜 삶을 이다지도 불공평하게 주신것이냐.! 이런 이치에 대해 어덯게 생각하느냐... 이런 모든 이치를 부처님께서는 아주 과학적인 이치로 설명을 해 주셨다. 그것이 바른 법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런 논리적인 말이 통하지않습니다. 오직 예수믿으면 구원 천당, 아니면 지옥 단 두개뿐입니다. 제가 이런말을 해 줬습니다. 우리 미륵부처님께서도 미래에 다시 이 사바세계를 오시는데 오시는이유는 자비로서 모든 불쌍한 중생들을 구제하러 오신다고. 심판하러 오시는 예수님! 중생을 구원하러오시는 부처님! 천당과 지옥을 나누시는 하나님! 모든 가여운 중생을 구하고자 성불을 미룬채 아직도 지옥에서 지옥중생들을 구원하고계시는 지장보살님! 휴...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똑똑해서 제가 말하고자하는 본질을 잘 알아들을텐데.... 고기를 안 먹는 제가(부처님의 육도윤회에 관해 설명을 자세히 해 주었지만)친구 왈, 모든 동물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맛있게 먹으라고) 주신 거라는 말에...에고.... 말하는 입아프고 자판치느라 손가락 아픕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그리 말씀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신다면 그 목적도 모든 인류를 구제하러 오시는 것일 겁니다. 모든 강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는 진리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꼭 기독중생들에게도 알려주셨으면... 제발 모든 종교인들이 부처님께서 설법하신 이 우주의 진리를 알고 모두 내 안의 성령을,불성을,참나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마음에 와 닿는 스님의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
![[BBS 띵작 몰아보기] 박문호박사_우주와 인간, 존재에서 관계로 #우주를어떻게보는가 #인간의의식작용 #뇌과학전문가 #박문호의자연과학세상](http://i.ytimg.com/vi/FJ_WZN-9yM4/mqdefault.jpg)
스님의 법문영상을 이제서야 거쳐거쳐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멋있는 분은 만나기 어려운데 덕현스님 멋지십니다 불교지만 불교같지않은 인생철학을 알기쉽게 설명하시는게 법정스님 같다는 당신을 알게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덕현스님 눈빚이 깊으시네요
수행을 많이하신 스님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스님말씀 찾아듣곤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오래토록 듣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불.법.승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덕분에 덕현스님 법문으로 날마다 마음의 행복을 얻습니다
스님 목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마력의 톤이 너무 좋습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가르침 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특히 마지막에 모두다 놓아버리고 화두에 들라는 말씀이 크게 공감이 가는게 저는 직장은 다니지않고 평생 우울증이 심했던 가정주부였는데 최근에야 모든걸 버리고 듣고 체험하고 내가 변하니 스님 말씀처럼 차츰차츰 주변에서 제게 먼저 다가오더라고요.그래서 올해는 제가 다니던 절에서 봉사제의가 들어와서 하기로 했답니다. 🙂🙂🙂
요즘은 날마다 행복입니다.~~♥♥♥
내마음이 편안하니 가정도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버림받고 학대받고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과 동물들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덕현스님 ^^~
반갑습니다
오늘의 모습은 더욱
법정스님과 마니 닮으셨네요
스님~~~~~
조은인연 오래오래
이어가며
정진하길 간절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희망입니다#
마하반야 바라밀
혜안정 두손모음
시절인연이라했지요
1년전의법문을이제야듣네요
그땐유트브를보지않았지요
어제저녁에스님법문을들으면서깜짝놀랬어요법정스님의목소리와같았어요참으로편안한음성이네요법문들으면서편한잠을잤읍니다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느낌 이내요
법정 스님의 모습이 오버랫 됩니다
요즈음 법정스님이 그리워서
108배 할때 스님게 절하기도 하는대
어떤 인연으로 이유트브를
보겠되었내요~
감사한 새벽입니다
스님덕분에 마음이 평온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스님
합장합니다🙏🙏🙏 스님 이 시대의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를 위해 큰 어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스님, 저도 꽤 오래 전에 가본 적이 있고
이곳 근처에 사는 분들이나 대학생들도
한 번쯤은 가봤을 법한 장소이긴 합니다
살면서 사람에게 속고, 세상 일에 속고,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속고 속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그것과
같지 않겠는가!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도 너무나도 진짜 같고 생생해서,
그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정신줄을 놓고
속아버리기도 하는, 어리석음으로 삶을
망가뜨리기도 하고 고통 받으며 허우적
대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그랬었는데 지금은 부처님의
가르침 안에서 귀하게 보호 받고 있다는
느낌이 저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줘요!
수행자의 본분과 계율을 잘 지키고 실천
하면서 허망한 상에 집착하며 속지않고,
지혜롭게 제 성품을 찾아나가겠습니다.
스님, 지혜의 가르침, 부처님의 귀한 법,
저희들을 대신해서 먼저 걸어가 주시고,
또한 증득하신 높으신 법을 고요하시며
맑은 향기로 나누어 주심에 감사해요!
스님, 오늘 아침에 금강경을 읽어가면서
마셨던 핫초코가 참 맛있었어요. 내일도
아침에 금강경을 읽으면서 한 잔 마셔야
겠습니다. 스님께도 마음으로나마 한 잔
보내드립니다.^^나무관세음보살!🙏💕
깊으시고 고매하신 스님께 감사합니다 ᆢ이 펜데믹 시절 맘과몸 더욱 건강히 지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_()_
스님 법문 듣게되어
너무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현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인연 넘 감동이어서 눈물이 찔끔 나네요.
그 곳 보살님들도 같이 떠올리며 법희에 빠져듭니다.아~ 기뻐요.
스님의 법문을 이렇게 보고 듣고 있으니 스님의 맑음이 저에게도 전해져 같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깊은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덕현스니에말습을듣고있으면저에마음이편한합니다감사합니다
원주.하니까.옛날에.대여섯살.손주 눈만믿고
길을나선.할머니? 가.나인것같ㅇ.아니.나였음
👍 늘.다시듣는.법문의.인연으로.퍼뜩떠오름니다
아고챙피해라
여러도반님.스님.죄송합니다
유튜브로 스님 접할때는 스님 법문 들으면서 혼침에 빠졌었는데
요즘 스님 봬면 혼침에 들지가
않네요~나비효과 인걸까요🙏🙏🙏
스님 가끔은 저도 스님이 되어서 진리 추구에만 전념하고 싶은 마음이 들곤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속세에 다하지 못한 책임이 남아 마냥 떠날 수 만은 없고 그저 홀로 수행에 전념하고자 노력할 뿐입니다. 언젠가 스님을 직접 뵙고 스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60대인 나도 그렇소~~^^♥
스님 미소가 참 자비롭습니다
법점스님께서도
따뜻함을 칭찬하셨을 듯 합니다
스님~스님의 중저음 이랄까~~!이런 톤이 머리에 입력이 잘되고 아가들 동화책 읽어주는것도 중저음 톤이 좋데요~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코로나 조심하십시요.
꽃 피는 봄날 입니다.
강원도 비탈은 이제서야 조금 씩 따뜻해 지겠군요.
스님. 건강하십시요.
스님~졸립기는요~큰법문 하나라도 놓칠세라~잘 듣고 마음으로 새기면서 살아가렵니다~감사합니다~()
스님.
법문에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스님 법문을 듣고 있으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오늘 유난히 밝아 보이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까지 up
늘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먼 터국 미국에서 스님 법문 듣고 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진심으로 핵심적인 내용 감사드리고 너무나 공감합니다.
덕분입니다 참회합니다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귀중한법문 오늘도감사히잘듣고있습니다.요즘저는 스님에법문몰두중입니다~^^정말행복한시간...누구도따라할수없는스님만의법문
스님!지금이순간스님을뵙습니다.
스님의법문이방안에가득차고저는
부처님뵙듯이스님을뵙는것이즐겁기만합니다...!
스님, 저도 틈날 때마다 화두를 잘 들고 생활하겠습니다. 스님 말씀과도 같이 꼭 좌선할 때만 화두를 드는 것이 수행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잠깐씩 5분, 10분 쉬는 시간에 또는, 커피 마시면서 멍때릴 때도, 그냥 시간을 보내지 말고, 자투리 시간에 잠깐씩 화두를 들고 쉼을 가지면 참 좋다고 해요.
저도 앞으로는 그런 연습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좀 더 낮은 단계의 의심이 걸린 화두를 스님께 받아서,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참구를 해나가 보고도 싶습니다. 나무 여의륜보살마하살! 합장... ♡.♡🙏
스님의가르침을듯고있으면
열반하신법정스님정명스님
뵙듯마음이따뜻포근해짐니다
건강하셔서좋은가르침
항상듯게되길바람니다
🙏🙏🙏
감사합니다 *
스님 대단하십니다
스님, 법문고맙습니다. 저의마음에 질문이 생기면 스님의법문에서 항시답을찾을수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스님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길기도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주뮤지엄 산 은 4~5년전쯤에 남편과 딸아이의추천으로 다녀왔었지요 안도다다오라는 천재건축가의 심플하지만독특한 아주 스마트한건축물의한계를보듯감탄했던기억이납니다 더블어서 스님법문에서 고맙고감사함을 또한번느껴봅니다
관세음보살~()()()~ 늘 감사해요 스님~~~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직 스님 말씀이 어려워요😓
쉽게~~^^ㅎ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주시고 ㅎㅎ
스님 잘생겨고, 넘 멋져요!
내용이 너무 어려지만 반복해서 들을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법문
감사 함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저희 아버지 다섯번째 손 가락 똑 같아요.🙏
Thank you sunim
덕현스님
반갑고 반갑습니다ᆢ
가을은 지나가면서
우리에게
겨울을
안겨주고 가네요 ᆢ
전 속세에 걸릴게 아무것도 없는데..출가를 결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沒入의 상태가 부처님과 같은 무덤덤한 뇌파(calm brainwave)가 나타날까요? 몰입의 설렘을 느끼게 하소서..()()()🐘
스님 육근청정해 보입니다.
존말씀 잘듣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관세음보살.아미타불
기독교를 믿는 한 친구를 만나서 점심을 먹던 중, 갑자기 그 친구가 우리 아무개(아들) 꼭 예수님 믿고 천당(국)가야하는데 아들이 신심이 깊지 않다고 걱정하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들이 꼭 예수믿고 천국을 가야한다고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우리 아들 지옥가면 절대로 안된다고 정말 너무 심각하게 걱정스럽게 얘기를 하기에, 서로 조심해야 할 얘기중에 하나가 종교얘기이긴하지만 좀 어이가 없어서 참견(?)을 하게 되었는데, 제 말인즉, 왜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을 가느냐. 예수를 믿어도 예수님의 삶을 본받지 못하면 천국이 있어도 못 갈 것이고 예수를 안 믿어도 예수님의 삶을 본 받아 살아간다면 천국을 갈 것이다. 그런진리는 불자도 마찬가지고 어떤 종교인이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모든강은 흘러 궁극엔 바다(진리) 를 만나듯, 어떤 길로 오르건 에베레스트 정상은 한곳이니 그곳에서 만날것이요, 어떤곳에서 땅을파도(한곳만 깊이 판다면) 물(진리)를 만날 것이다. 라고 말을 해도 그러나 그 어떤 논리적인 말로도 특히 기독교인들은 절대 이런 진리에 수긍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 믿으면 어떠한 선인도 구원받지 못하며 지옥으로 떨어지고 어떠한 죄인이라도 예수를 믿으면 무조건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기때문에 영생을 얻고 천국으로 인도된다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물론 기독교인들도 어중간히 심취한 사람들이 아닌 깊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 결국 진리는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만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예수님께서 곧 재림하셔서 (예수 안 믿는)모든 죄인을 심판 하러 오실 거라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질문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왜 모든 인간을 죄인이라고 하는가? 우리 부처님께서는 모든 생명있는 존재는 다 불성이 있는 원래는 티끌하나없는 고귀한 존재라고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어폐가 있는것은, 예수님의 말대로 모든 인간들이 죄인이라고치자, 그래서 그 모든 죄인들을 위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므로 예수의 보혈로 모든 중생의 죄를 사하였다 해 놓고는 다시 예수가 재림해 오시면 모든 죄인을 심판 한다는 말은 또 뭔가! 앞 뒤가 맞지않지 않은가? ㅋ 불행히도 그 심판 받아야 할 중생들은 교회에 나가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질문이 나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사랑의 신이시라는데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밀어라 하시는 분이신데 그런 사랑의 종교에서 나를 안 믿는다고해서 웬 심판이고 웬 단죄란 말인가?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의죄를 보혈로서 모두 사하여 주셨으면 우리 중생들이 다 잘 살아야지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너무나 못살아서 고통당하고 누구는 좋은 부모 만나고 누구는 못생기게 태어나고 누구는 불구로 태어나고 등등 왜 삶을 이다지도 불공평하게 주신것이냐.! 이런 이치에 대해 어덯게 생각하느냐... 이런 모든 이치를 부처님께서는 아주 과학적인 이치로 설명을 해 주셨다. 그것이 바른 법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런 논리적인 말이 통하지않습니다. 오직 예수믿으면 구원 천당, 아니면 지옥 단 두개뿐입니다. 제가 이런말을 해 줬습니다. 우리 미륵부처님께서도 미래에 다시 이 사바세계를 오시는데 오시는이유는 자비로서 모든 불쌍한 중생들을 구제하러 오신다고. 심판하러 오시는 예수님! 중생을 구원하러오시는 부처님! 천당과 지옥을 나누시는 하나님! 모든 가여운 중생을 구하고자 성불을 미룬채 아직도 지옥에서 지옥중생들을 구원하고계시는 지장보살님! 휴...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똑똑해서 제가 말하고자하는 본질을 잘 알아들을텐데.... 고기를 안 먹는 제가(부처님의 육도윤회에 관해 설명을 자세히 해 주었지만)친구 왈, 모든 동물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맛있게 먹으라고) 주신 거라는 말에...에고.... 말하는 입아프고 자판치느라 손가락 아픕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그리 말씀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신다면 그 목적도 모든 인류를 구제하러 오시는 것일 겁니다. 모든 강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는 진리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꼭 기독중생들에게도 알려주셨으면... 제발 모든 종교인들이 부처님께서 설법하신 이 우주의 진리를 알고 모두 내 안의 성령을,불성을,참나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마음에 와 닿는 스님의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
무위 ㆍ유위
창조론을 안믿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