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번째 올블루를 찾았다. 부모님 간병, 알바투잡, 집안일, 공부까지 하며 눈에 보이지 않던 기적, 신기루였던 7급공무원에 합격했다. 이제 두번째 올블루를 찾으러 떠난다. 수험기간 동안 남들보다 불리하고 처절하게 살다보니 폭식으로 인해 돼지가 됐다. 현재 비만인데 과체중, 정상체중으로 천천히 다이어트 해보려 한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1가지 성취를 이루니 방법을 알겠고 희망이 보인다. 그동안 너무나 억울하고 무기력하게 살았는데 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더 멋진 남자가 되고싶다. 존버하라. 존버하라. 존버하라. 숨만 쉬어도 포기하는 사람이 생겨 너의 가치는 저절로 높아질 것이다.
미국에 홀로 와서 고군분투하며 살다가 어느정도 목표한 바를 이루고 8년만에 한국에 나갑니다. 두달간의 휴가, 비행시간은 거진 하루 걸리지만, 지금까지의 기다림에 비하면 절대 길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27분뒤면 공항으로 떠나는데 묘한 기분과 설레임, 잘 간직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안될거다? 말이 되냐? 니가 말하는 미래는 오지 않을거다? 그래 내 전망은 사람들의 욕구에 달려있고 충분히 설득력 있지 않다면 내 생각과 다를수도 있겠지. 그땐 전략을 수정 해야 할거야. 하지만 어떻게 되건간에 난 일단 뛰어들거야. 그게 나한텐 용기고 그 용기를 잃지않게 해주는 주문이 내 생각대로 될거라는 말이야. 그래서 안될 수도 있단 말을 입에 올리지않는거야. 나에겐 3단계 목표가 있어. 들으면 모두들 의심하는 1단계목표 , 들으면 말이 되냐고 웃어버리는 2단계목표 , 아직 나 혼자 간직하고 있는 3단계목표. 그래 솔직하게 말하자면 어떻게 될지 몰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재밌는거고 , 다들 의심하고 웃으니까 위대한 꿈인거야. 😊
원피스는 나의 초등, 중등, 고등 시절의 모든 것 이었다. 덕분에 몸은 학교에 있었어도 고잉메리호 써니호를 타고 드넓은 바다를 항해할 수 있었다. 드럼섬, 알라바스타, 하늘섬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있어 꿈같은 이야기였고 이 세계에 흠뻑 빠져들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매일 밀짚모자 해적단과 함께 하며 꿈을 꿀 수 있었고 힘들던 학창시절을 버텨낼 수 있게 해준 둘도 없는 내 친구.. 그 시절의 원피스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아련해지는 것은 그 정도로 당시의 나는 원피스라는 세계에 흠뻑 빠져들어 있었던 이유때문이 아닐까..
나도 언젠간 갈거야, 위대한 항로에... 너 말이야...올 블루에 대해 들어봤니? 아니 뭐야? 올 블루도 몰라? 기적의 바다 말이야! 그 바다에는 이스트 블루, 웨스트 블루, 노스 블루, 사우스 블루... 이 네 개의 바다에 있는 모든 종류의 물고기들이 다 살고 있대! 우리 바다의 요리사들에겐 정말 꿈 같은 곳이지 그게 위대한 항로 어딘가에 있다는거야!! (헤헤헤헤...얘기하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좋을까...바보녀석! 으하하하하!!)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나는 늘 두려웠던 어둡고 공허한 마음에서 벗어나 꿈을쫒아서 폭풍우가 몰아치더라도 모험을 찾아서 배를타고 태평양을건너 바다로 나가기로 맘먹고 해외로 무작정 나와서 지금은 그럭저럭사는중ㅋㅋ 처음엔 정말 힘들었지만 오히려 이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죽을때 정말후회했을듯 .. 한국을떠나오기전 원피스의 모험을 생각하니 용기가생기더라 남들이 조롱하고 비웃더라도 그 꿈을 위해 목숨한번 걸어보는게어때서! 비웃으면서 상대방의 꿈을 믿지않는자들 은 바다에 나올 자격이 없는자들임 용기를 가지고 바다로 나와서 모험을시작하세요! 끝없는 바다를 건너면서 폭풍우도 만나고 해왕류도 만나고 전투도하면서 바다의최강자로 군림해가세요 어짜피 인간은 결국모두 언젠간 죽고 한번태어났으면 올블루를 찾아서 목숨한번걸어보는것도 좋은인생아니겠음? 그것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아! 인생참 더럽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후회는없어! 하고 이세상을 떠날수 있다면 이세상의 모든것을 보고온 골드로저 처럼 웃으면서 갈수 있을듯
![무한성 진입 [공식 OST]](/img/n.gif)
상디야 국장와라 올블루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장도 올블루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우고싶네요 이런거 ㅋㅋㅋㅋㅋ
언제 들어도 설레는 노래, 추억과 낭만
여 후시구로 뭘 좀 아는 구만
리스항구급 낭만,감성,시작의 마을 느낌 ㅜㅜ
이 음악만 들으면 원피스의 그 본래 갬성이란게 온몸을 휘감는다..
지금은 그저 싸움
어린시절이 떠오름...나 어렸을때 원피스 연재했던 시기라서...
@@싸비-c3r 그렇다고해서 느긋하게 진행하면 원피스 완결 나기 전에 오다가 먼저 죽죠....
낭만은 눈에 항상 보이지 않아
@@천안문탱크맨-y9u원피스는 지금도 연재하는데 개소리임
너 말야 올블루에 대해 들어봤니?
아니 뭐야?! 올블루도 몰라?
기적의 바다 말이야!!
음성지원...ㅠ
와..ㅠ 성우님 목소리 음성지원되면서
다리끝까지 소름돋았습니다..
그립네요.. 성우님도 제 어린시절도..
캬
올블루 음악하면 이장면이지
바로들리네..
이거 들으면서 공부한지도 1년이 넘었네.. 올블루 브금은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듯한 느낌을 줘서 집중이잘됨 ㅠㅜ
목표를 이루었길 바랍니다
무언가 시작하기전 기대감과 가슴벅찬 울림 그자체
상디가 올블루에 도달하는건 보고 가시지 무엇이 그리 급하셔서...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어린 시절을 수놓은 영원한 상디
나도 언젠가 나의 올블루를 찾고싶다
어딘가에 분명히 있을 거야
코스피, 코스닥 매수하면 너의 계좌는 올블루
@@jjrirkfjv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랑국장최고
삼전
꼭 찾길..진심이야
글쓴이는 감성에 젖어서 결의에 찬 댓글을 썻는데, 대댓은 올블루 쉽게 찾을수 있는 편법 설명해주고 있노 ㅋㅋㅋㅋㅋ
진짜 딱 광활한 바다라는 단어를 생각나게 만드는 브금인 듯,이때 감성은 아무도 못 따라오지
난 첫번째 올블루를 찾았다.
부모님 간병, 알바투잡, 집안일, 공부까지 하며 눈에 보이지 않던 기적, 신기루였던
7급공무원에 합격했다.
이제 두번째 올블루를 찾으러 떠난다.
수험기간 동안 남들보다 불리하고 처절하게 살다보니 폭식으로 인해 돼지가 됐다.
현재 비만인데 과체중, 정상체중으로 천천히 다이어트 해보려 한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1가지 성취를 이루니 방법을 알겠고 희망이 보인다.
그동안 너무나 억울하고 무기력하게 살았는데 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더 멋진 남자가 되고싶다.
존버하라. 존버하라. 존버하라.
숨만 쉬어도 포기하는 사람이 생겨 너의 가치는 저절로 높아질 것이다.
캬
목표를 준다는 것 그 의미 자체가 올블루 이다
우리 모두가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끔 그 때가 조금 늦게 올 뿐이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쓰신분이 첫 번째 올블루를 찾은 직후에 마중나와 있었을 환희가 다 헤아려지지 않네요.
두 번째 올블루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기운 받아감니댜...
아직도 이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설레는 느낌이 들어요..ㅎㅎ
어린시절의 저는 이때 정말 이런 바다가 있나봐!! 했었어요ㅎㅎ 그때가 그립습니다
성우님도 너무 그립구요..
그때의 가득한 꿈과 두근거림 너무 그립네요..
진짜...이 시절의 감성이 최고였다...
이 노래만 듣고있으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향이 내 앞에 펼쳐져 있을 것만 같은 느낌.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꿈과같은 아련한 느낌에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는 음악임...
원피스 세계관도 시궁창과 다를 거 없어 중요한 건 시궁창이어도 어떻게 살아가느냐야.
@@HS.L-r8f 원피스는 현실보다 시궁창이지..해적이 날뛰고 해군은 국민안지키고 청룡인이 당연한 세상이니
@@kijiy천룡인
제가 좋아하는 영화대사가 있습니다
현실이 비참하지 않다는걸 깨닫는순간, 난 살아있는거야.
글쓴이님도 살아있는 삶을사시길
@@kijiy 해적 = 간첩, 조선족, 중공이 날뜀 해군=검찰비리 경찰비리 피싱범죄 안잡음 천룡인 = 보룡인
어린시절 어느 한 tv프로그램을 틀면 이 노래가 들리며 상디의 목소리가 들렸지.. 난 아직도 그떄의 감동을 잊지못해..
에어컨2단 바람틀고
요맘떼 복숭아맛 먹으면서
이노래 들으며 드라이브하는데
세상이 너무멋지고 낭만스럽다
사는게 이런행복이랄까
성공한 인생이네요
@@MK_drawing_channel 한번 해보세요 낭만이 흐릅니다
요맘떼 복숭아 맛질알 ㅇㅈ합니다
요새는 어떤가요?
@@샤를-i7l 제가 다이어트하고 나서 식습관이 바뀌어서요 저 노래틀고 웰치스 포도랑 얼음컵투엑스라지사서 원샷때려버립니다~~
김일 성우님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일 성우님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팬분들이 응원 합니다..
오....이사람은...!
잠잘때 들으면 좋다는데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 안올듯
ㅇㅈ 들을때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림
ㄹㅇ 뭔가 여행 떠나는 비지엠
올블루는 존재한다 그랜드라인 어딘가에...
그리고 김일 성우님 상디 등 여러 목소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건 바로 그건 바로...
주식
@@moon-rabbit-357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ㅠ
"바보놈들이! 남자는 조용히 헤어지는법이다."
이래놓고 젤 시끄럽게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국룰ㅋㅋㅋ
감기... 걸리지 마라...
@@OmNyang ......오랫동안!!.. 빌어먹게 신세많이 졌습니다!!!!
@@user-ji3rm1jh3h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scoutidea야 이자식아...!! 보고 싶을거야!!! 보고싶을거라구!!!! 젠장할!!!!!
김일 성우님께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ㅠㅠ
제 인생의 최고의 상디 목소리 김일 성우님 편히 쉬세요
그곳에선 부디 올블루를 찾았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선가드 한불새, 상디 김일님..ㅠㅠ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낭만적이다.. ㅠㅜ
미국에 홀로 와서 고군분투하며 살다가 어느정도 목표한 바를 이루고 8년만에 한국에 나갑니다. 두달간의 휴가, 비행시간은 거진 하루 걸리지만, 지금까지의 기다림에 비하면 절대 길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27분뒤면 공항으로 떠나는데 묘한 기분과 설레임, 잘 간직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재밌게 잘 즐기다 가세요 :)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그래서 우야라고 ㅋㅋ
@@이성찬-l3n 가족이랑 여행하다 그랜드라인에서 가족을 다 잃으셨나요? 참 아니꼽네
@@이성찬-l3n 느금마 ㅠ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이 노래 들으면서 준비합니다.. 생기가 돋는 느낌
시험기간에 이 노래들으니까 어릴때 생각나고 웰케 슬프냐
그쵸 어릴때 투니버스를 보던 어후 낮의 향수가 떠오르죠
😢파이팅!! 아 지금은 아니겠구나ㅎㅎ
시험점수랑 등가교환되는 노래소리...
미친듯이 공부가 하기싫어서 온세상의 모습과 소리가 천국의 모습과 천사의 하모니로 느껴지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루종일 틀어놓는다. 내 감정은 하루에도 몇십번씩 바뀌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눈을 감는 것만으로도 내 감정이 조율된다. 그래서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중간 감정을 갖고 잠을 잘 수 있어서 요즘 너무 편하다.
원피스라는 만화는 정말 낭만 그 자체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희망을 품게해주는 만화
비웃음을 사면서 가면 좀 어떠냐!
높은 곳을 향하다 보면
주먹을 내지 말아야 할 싸움도 있는 법이지.
어이, 그렇지 않냐!
갈 수 있으면 좋겠군, 하늘섬에!
고전 원피스 시절에 상디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요리를 할때 만큼은 진지한데 기적의 바다 모든 식재료가 있는 장소 바다이야기 올블루를 처음 이야기할때의 눈을 꿈을 쫒는 소년처럼 빛이 났었습니다 신난듯이 떠들어댄 이야기는 상디의 소원이라는것을
안될거다? 말이 되냐? 니가 말하는 미래는 오지 않을거다?
그래 내 전망은 사람들의 욕구에 달려있고 충분히 설득력 있지 않다면 내 생각과 다를수도 있겠지. 그땐 전략을 수정 해야 할거야. 하지만 어떻게 되건간에 난 일단 뛰어들거야.
그게 나한텐 용기고 그 용기를 잃지않게 해주는 주문이 내 생각대로 될거라는 말이야. 그래서 안될 수도 있단 말을 입에 올리지않는거야.
나에겐 3단계 목표가 있어.
들으면 모두들 의심하는 1단계목표 ,
들으면 말이 되냐고 웃어버리는 2단계목표 ,
아직 나 혼자 간직하고 있는 3단계목표.
그래 솔직하게 말하자면 어떻게 될지 몰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재밌는거고 , 다들 의심하고 웃으니까 위대한 꿈인거야. 😊
엣날이그리워요...ㅠㅠ
그냥 낭만이다 낭만..
이때 원피스 감성은 말로 설명할수없다
영상 사진과 음악의 매치업이 너무 훌륭하네요!!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각자 저마다 그리던 올블루를 찾아서 오늘도..
원피스 세계에서 태어나고 싶구나... 강한 사람이 아니여도 모험을 즐기고 싶다.
해군 병사 잡졸로 쓸려나가기 or 일반인으로 수탈당하기
김일성우님그동안수고가많았습니다
원피스상디를해주셔서감사합니다..
걍.. 미쳤다. 이 도입부, 선율이 내 낭만dna를 발현시켜준다.. 마치 상디가 수트입고 발현한것마냥..
원피스는 나의 초등, 중등, 고등 시절의 모든 것 이었다. 덕분에 몸은 학교에 있었어도 고잉메리호 써니호를 타고 드넓은 바다를 항해할 수 있었다. 드럼섬, 알라바스타, 하늘섬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있어 꿈같은 이야기였고 이 세계에 흠뻑 빠져들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매일 밀짚모자 해적단과 함께 하며 꿈을 꿀 수 있었고 힘들던 학창시절을 버텨낼 수 있게 해준 둘도 없는 내 친구.. 그 시절의 원피스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아련해지는 것은 그 정도로 당시의 나는 원피스라는 세계에 흠뻑 빠져들어 있었던 이유때문이 아닐까..
처음 듣는 노래가 아닌데 성인이 되고 들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이 브금 들으면 사보 루피 드레스로자서 재회했던게 젤 떠오름
"히사시부리다나 루피...."
김일 성우분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당 ㅠㅠㅠㅠㅠㅠ 영원히 잊지 않겟습니다 ㅠㅠㅠㅠㅠ
원피스 마지막화 중간때 이 브금 틀면 울듯
원피스 팬에게 최고의 자장가….☆
ㄹㅇ
더빙은
'제프 주인님! 오랫동안 정말 신세많이 지었습니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을게요! 잊지 않겠습니다!😢' Kbs 더빙판 中 상디역 故 김일 성우님..
그립습니다.
브금 진짜 좋다 캬
와.. 지린다.. ㅋㅋㅋㅋ 내 초딩때 진짜 설렜는데 대 항해 나가기 직전..
난 이상하게 이 브금만 들으면 울컥하드라... 루피가 레일리랑 수련하기 전에 아무도엄나섬에 있는 큰 나무에 밀짚모자를 내려놓으면서 이 브금이 나오는데 난 그 장면을 잊을 수 가 없음... 그래서 그런지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피스 브금 중 하나...
어릴때 꿈을 꾸곤 했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음악.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 ^V
상디를 제일 좋아하니깐.. 숫자3도 제일이고... 아마 마지막 오올블루 발견하면 이 브금이 다시 나오겠지 벌써 눈물 ㅠㅠ
김일 성우님은 우리 대신 올블루를 찾으러 항해하러 가신거야 감기 조심하세요 성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슬프지만 비트코인 요즘에선 우리의 추억의성우 김일 성우님이 찾고있는 올블루를 볼수있어요 ㅠㅠ
나도 언젠간 갈거야, 위대한 항로에...
너 말이야...올 블루에 대해 들어봤니?
아니 뭐야? 올 블루도 몰라? 기적의 바다 말이야!
그 바다에는 이스트 블루, 웨스트 블루, 노스 블루, 사우스 블루... 이 네 개의 바다에 있는 모든 종류의 물고기들이 다 살고 있대! 우리 바다의 요리사들에겐 정말 꿈 같은 곳이지
그게 위대한 항로 어딘가에 있다는거야!!
(헤헤헤헤...얘기하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좋을까...바보녀석! 으하하하하!!)
근데 진짜 돌고돌아 원피스다 낭만이 개좆됨 솔직히
왤케 울컥하냐 이 노래
홀케이크 보는 도중에 알고리즘에 떴는데 정말 가슴 먹먹해지는거 같암...
원피스 찐팬한테는 진짜 이게 명곡이지
상디의 벅찬 가슴이 잘 표현된거같다
이 노래 듣고 있으면 김일 성우님의 연기가 떠오른다
상디가 올블루 말하면서 커지는 동공, 격앙된 목소리
다시 오지 않을 그 시절의 그 설렘이 그저 그립다.
"상디.. 감기 조심해라"
오너 제프!!!!!!!!!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넓은 바다를 모험했었다...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나는 늘 두려웠던 어둡고 공허한 마음에서 벗어나 꿈을쫒아서 폭풍우가 몰아치더라도 모험을 찾아서 배를타고 태평양을건너 바다로 나가기로 맘먹고 해외로 무작정 나와서 지금은 그럭저럭사는중ㅋㅋ 처음엔 정말 힘들었지만 오히려 이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죽을때 정말후회했을듯 .. 한국을떠나오기전 원피스의 모험을 생각하니 용기가생기더라 남들이 조롱하고 비웃더라도 그 꿈을 위해 목숨한번 걸어보는게어때서! 비웃으면서 상대방의 꿈을 믿지않는자들 은 바다에 나올 자격이 없는자들임 용기를 가지고 바다로 나와서 모험을시작하세요! 끝없는 바다를 건너면서 폭풍우도 만나고 해왕류도 만나고 전투도하면서 바다의최강자로 군림해가세요
어짜피 인간은 결국모두 언젠간 죽고 한번태어났으면 올블루를 찾아서 목숨한번걸어보는것도 좋은인생아니겠음? 그것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아! 인생참 더럽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후회는없어! 하고 이세상을 떠날수 있다면 이세상의 모든것을 보고온 골드로저 처럼 웃으면서 갈수 있을듯
옛날이 최고야.. 계속 이 감성으로 갔으면 원피스 덕질했을텐데
갈수록 과해지는 느낌이라 탈덕했었지만 그래도 추억은 영원하고 원피스는 명작이다.
동해의 넓고 맑은바다 보니까 어떻게 해적의 꿈을 안꿀수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넓은 바다 너머에 뭐가있을까
진짜 이 시절 원피스 음악들은 다 낭만과 모험이 있네...
제목을 몰랐는데 썸네일과 제목을 보고 이 곡이 떠올랐음ㄷㄷ
어 씨.. 소름돋아버리네
잠깐 어릴적 투니버스보던 시절로 갔다온듯한 느낌임
잠잘때 들으면 딱일듯?
나만 그케 생각한게 아니구나..!!
원피스는 세계에서 제일 강한 자가 되는 이야기가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때 원피스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 듣자마자 설레네 뭔가
원피스 최후반에 올블루 발견하고 이 브금 쫙 깔리는 그림 나오면
펑펑 울 자신 있다
이 설레는 느낌 앞으로도 계속 잊지 않고 간직할 수 있기를 😊
순수했던 젊은 시절을 위한 음악
그 시절 TV앞에서 원피스를 보던 내 모습이 그리운걸까
나도 나의 올블루를 찾고 싶다
분명 있다
절대 비관에 묻혀 포기하지말자
난 음악들으면 한번씩 눈물이나
이렇게 바다를 배경으로 두고 낭만있던 만화가 설정 범벅 능력자 배틀물 쓰레기로 전락..
세계 최고의 만화.
저의 성장과 루피의 성장처럼 언제 어디에 있든 원피스는 모두의 곁에 있었습니다
원피스는 초창기까지만 원피스다 진짜.......ㅠㅠ
있잖아.. 너 오올블루라고 들어봤냐? 크으
2:20꿈을 소리로 표현한것처럼
가지러 간다!!!
원피스!!!!
참 좋은 노래야
이런 브금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렸던 그 시절 원피스여
이때 원피스는 설렘과 낭만이 있었는데....
내 주식도 올블루...
누군가가 반짝이는 눈으로 그 눈에 담긴 본인의 꿈을 희망차게 설명해줄 것만 같다..
조로니 루피니, 뭐니 뭐니 해도 낭만과 감성은 상디다 ㅠ
삼대장 브금이랑 이 브금이 개인적으로 최고입니다,,
뭔가 모르게 울컥해지고 추억이 떠오르네요..
과제할때마다이거들으면서함...
올블루를 아직도 못찾았단 말인가....MTS만 열면 찾을 수 있다네
상디.. 여섯살 때 아빠가 사놓은 피규어 보고 반했었는데 ㅎㅎ 이제 어른됨 올블루아직도 못찾았냐구
이만한 ost가 없다 ㅠㅠ
진짜 잘 만든 노래구나
새삼 알고리즘 타서 듣는데 어릴때 생각도 나면서 두근거리네
그냥 평범한 요리를 좋아하는 꼬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기업 삼성 회장 막내아들
이때의 감성은 어디간거야 원피스..
김일 성우. 보고 싶을 겁니다. 듣고 싶을 겁니다.
상디 테마는 이거다
지금 미장을 너무나 잘 표현한 노래
바다 여행가서 이 브급 틀면 진짜 원피스 낭만 느껴짐 해보셈 다들 한번씩
낭만 치사량 50000% 시절
낭만은 존재한다
없던 꿈도 생기는 느낌,, 바다에서 수영해본 적은 어렸을 때 딱 한 번 뿐이지만.. 막 해적이 되고싶음 루피처럼 싸우다 죽어도 될 것처럼 무모하게 행동해보고싶다 루피 부럽다 자유로운데 그 자유를 책임질 수 있을만큼 강해서ㅎ
하… 낭만의 극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