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 [1시간][명언으로배우는영문장][영어명언][명언모음][인생명언][한글자막] [영어자막][Quotes]불,데모크리토스,파르메니데스,만물유전,다리,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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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고대 그리스에서 변증법 사상을 가장 잘 표현한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 of Ephesus, BC 540~480), 에페소스의 왕가 출신으로 그 당시 그리스는 토지 귀족에 대항하여 신흥 상공업자가 대두하고 있던 노예제 사회의 변동기로, 그의 철학에는 이러한 사회상을 반영하여 부분적으로 진보적인 사회관을 보입니다. 그는 만물의 근원을 불이라고 주장했으며 대립물의 충돌과 조화, 다원성과 통일성의 긴밀한 관계, 로고스(Logos)에 주목했습니다. 이 근원적인 불(火)은 절도 있게 타올랐다 꺼지는 것을 영원히 반복하고 타오르다 사그라지는 불꽃을 따라 일정한 주기로 대립하는 만물이 생겨나고 사라지게 됩니다. 즉 만물은 불로부터 만들어진 대립물들의 집합체일 뿐만 아니라 만물은 생성과 소멸, 대립과 투쟁 안에서 서로 긴밀하게 연관하고 있는데, 그는 이를 ‘불은 공기의 죽음으로 살고, 공기는 불의 죽음으로 산다, 물은 흙의 죽음으로 살고, 흙은 물의 죽음으로 산다.’, ‘싸움은 만물의 아버지이며 만물의 왕이다’, ‘건강을 달콤하게 만드는 것은 병이며 배부름을 달콤하게 만드는 것은 배고픔이다’라는 말들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대립 상극의 현상계는 다시 이성 곧 로고스에 의해 지배되는 것으로 로고스에 의하여 만물의 전변(轉變)이 이루어지고, 전체로서의 조화가 유지됩니다. 그는 “세계는 신이나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로고스에 의해 타오르고, 그에 의해 꺼지는 영원히 살아 있는 불이었으며,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어둡고 난해하며 묘하게 우리의 생각을 자극하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 헤라클레이토스의 철학과 사색을 담아낸 명언들입니다. 끝까지 시청하시고 삶의 강력한 영감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gettohappiness (Made with Vrew, Photos from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