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를 들으면 눈물나는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살아오면서 잘못된 선택을 한 두가지 기억이 떠올라 자책감에 눈물이나고 또하나는 우연히 보게된 사진첩에 어머니의 20대초반 청춘의 흑백사진을 보고 우리엄마도 이렇게 소녀와같은 젊은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도 많이 늙으셨구나했던 기억이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정말 가사대로 시간을 되올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과함께 신지훈님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모두 돌아가고 싶은 순간 하나쯤 간직하며 사는거겠죠? 옛날을 그리워하며 추억과 함께 숨쉬는 낭만 있는 삶인 듯 해요. 지금 이 순간도 그리워 질 순간이고 되돌리고 싶을 순간이 될테니 방황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을게요. 삶은 매일이 추억이고 그 추억을 잊혀지게 만드는 시간 속에 새로운 기억을 덧입히며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모든 걸 기억하며 품을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워도 떠올릴 때 잔향을 풍길 수 있는 지금이 되는 것만으로도 꽤 괜찮을 것 같아요. 제 열일곱도 방황 속에서도 향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꼭 표현하며 살아요. 잠시 머물다 언제 떠날지 모르고, 후회 속에선 아무 말도 하지 못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을 전해주신만큼이나 행복이 깃들길 빌어요.
@@캬캬컄-n2n팬싸논란인 언니머리채 잡고 흔들고~단상에 맨발도 올린 무개념 뷔오빠를 갖다 쓴~컴포즈커피 점주미래 나라망신~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라망신 사탄숭배BTS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그저 담담한 표정으로 노래하듯 이야기하는 가사가 너무 맘에 와 박혀서 1절이 다 끝나기도 전에 왈칵 눈물이 났어요. 되오다라는 표현은 참 예쁘네요.. 손끝으로 시간선을 되짚듯 걸어가는 것만 같아요. 시가 될 이야기 이후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네요 이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나지 않을 만큼이 되려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아껴 들어야 할 것만 같아요. 얼른 5월 14일 콘서트에서 실제로 듣고 싶어요 💛
신지훈님 k팝스타에서 보고 한동안 잊고 있다 찾아보니 이렇게 멋진 음악생활을 하고 계셨군요 근황 올림픽도 찾아봤는데 정말 친구 같은 가수가 되신거 같습니다. 친구가 위로해주는거 같이 모든 곡들이 주옥같이 좋습니다. 매일 매일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곡 죽을때까지 부탁드립니다.
저 진짜 댓글 안쓰는데 써야하겠다 싶을정도로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ㅠㅠ 어릴때 아프고 아프다 노래도 정말 좋아했는데 스물한살 열다섯 듣는데 진짜 듣자마자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 이거 듣고 모든 노래 정주행 중 인데 하나같이 명곡이에요 다른 노래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가사 멜로디 너무 좋아요 마음이 따듯해지고 위로가 되는 노래하시는거 같아요 오랫동안 노래 해주세요☺️
When people think of going back in time, they always talk about what they'd do themselves. But here she doesn't mention that. Implying that she'd use the opportunity to comfort others, instead of making things easier for herself, is her small way of expressing her filial reverence to her family. That's how I saw it. This is a really nice song and I appreciate the subtitles. Very well done Jihoon.☺
지훈님의 정규 앨범 '별과 추억과 시'를 들으며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봐요. 온 스테이지 무대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지훈님은 음악은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던 것 같아요.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시는 그 눈동자에서, 가사를 내뱉는 그 목소리에서 단단하고 우직하고 정직한 마음의 고백들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구나 하고서 속으로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뒤늦게 최근 지훈님의 정규 앨범을 듣게 되었는데 역시나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지난 시간들에 조각들을 하나하나 예쁘게 다듬고 다듬어 내어주신 그 마음의 노래들을 들으며 속으로 참 많이 울고 웃었답니다. 내가 생각해왔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믿음이나 후회, 혹은 절망이 비단 나만의 것이 아니었구나 누군가에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고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아픔을 이겨나가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벅찬 감정이 올라왔던 것 같아요. 지훈님의 목소리가 정말 많은 힘이 되었고 덕분에 제 삶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음악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고요. 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 추운 계절을 녹여주셔서 감사드려요. 라이브로 지훈씨가 내뱉는 그 아름다운 단어들과 마음들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이 빠른 시일 내에 올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이 마음이 다 전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용기 내어 한번 몇 글자 적어봅니다. 늘 헹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가슴 시린 첫사랑의 열병을 앓던 늦겨울의 21살.. 삶의 의미를 찾지 못 해 생을 마감하려 했던 15살의 1992년.. 17년 전 즈음 엄마에게 물었던 질문...다 털어버리고 훨훨 날아가지 왜 가지 않았냐고, 당신의 삶을 살지 왜 힘들게 견디고 있냐고.... 이 노래를 들으니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사무치네요..
잠 못드는 밤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듣고싶어 들어왔어요... 나를 위로해 주고 이해해 주는 느낌이들어서 항상 찾아오게 됩니다. 이번 앨범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계속 음악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있었던 많은 일들도 정말 시간이 잊혀가게 하겠지요...오늘도 그렇게 살아갑니다...
아직 봄꽃같은 첫사랑은 없었긴 하지만 그 외에 사춘기 시절 서로 상처냈던 가족들 엄마 아빠한테 해주고 싶은 말들 너무 소름끼치게 제 이야기라 눈물이 너무 많이 났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늘 항상 내가 타임머신 타고 엄마 젊을때로 가면 뭐라 말할거다 했던것들 넘 똑같아서 슬프고 반가웠어요
오늘에서야 가수 신지훈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담긴 노래들을 한 곡 한 곡 들으며 많이도 울었습니다. 삶에 지친 저를 위로해주어 감사합니다. 유달리 오늘 하루가 고되고 쓸쓸했는데 노래를 들으며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작은 댓글이 지훈님에게도 닿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음악을 펼치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눈물나요 ㅠㅠ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어린날 지훈님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훈님은 아빠 엄마에게 어떤 말을 들려줘야 하는지 아는 지혜를 가지게 될거라고, 그리고 그 시간들이 만든 지훈님의 노래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게 될 거라고. 마음을 울리는 음악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늘 응원해요~
저도 어릴때 울엄마보면서 다시 어릴때로 가면 날 낳지말라 하고싶었거든요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라고 근데 어쩌죠 엄마가 되고나니 날낳아준 엄마에게 감사하고 다시 시간을 돌린다해도 남편 우리아이들 또다시 만나고 싶어요 나와 남편에게 또다른 세상을 열어준 아가들 너무 사랑해♡
케이팝스타 출연했을 때에도, right there 솔로로 데뷔했을 때에도, 더 유닛 오디션 참가해서 파이널까지 열심히 달렸을 때에도 쭉 응원해왔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당연히요. 지훈님 노래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걍 제 눈물 버튼임. 오늘도 새벽에 노래 듣다가 눈물 흘리고 갑니다. 시 같은 곡들을 쓰고 싶다던 말도 인상깊어요. 나작신으로 남아주길 바라면서도 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남은 인생, 몇 십 년이고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댓글 쓰고보니 약간 연배 있는 듯이 적혔는데 나이 차이는 얼마 안 납니다 ㅋㅋ 신지훈 파이팅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벌자!! 소원이 있다면 신지훈 비긴어게인 출연 정도 소소하게 바라봅니다.
![[Making Film]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http://i.ytimg.com/vi/qwiBEK-ESJo/mqdefault.jpg)
![[Making Film]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img/tr.png)
![[𝗠𝗩] 추억은 한 편의 산문집 되어(memories, soon to be a chapter of an anthology) - 신지훈(jihoon shin)](http://i.ytimg.com/vi/D2-Rwfz66zk/mqdefault.jpg)
![[Official MV] 신지훈(shinjihoon) - Lonely Heart](/img/n.gif)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나는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살아오면서 잘못된 선택을 한 두가지 기억이 떠올라 자책감에 눈물이나고 또하나는 우연히 보게된 사진첩에 어머니의 20대초반 청춘의 흑백사진을 보고 우리엄마도 이렇게 소녀와같은 젊은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도 많이 늙으셨구나했던 기억이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정말 가사대로 시간을 되올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과함께 신지훈님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어릴적 곰팡이 냄새 나던 방 한켠에서 듣던 그 노래를 이 아가씨는 나의 귀에 다시금 기억하게 합니다.
이전 소속사에서 나오고 앨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영상들도 기억해요:) 순수하게 정규낼생각에 신나했던.... 단순히 노래말고도 사람대사람으로 정말 고생했고 포기하지않고 계속 이어나가줘서 고맙다는 말하고싶어요! 노래 잘들을게요🥰🥰
모두 돌아가고 싶은 순간 하나쯤 간직하며 사는거겠죠? 옛날을 그리워하며 추억과 함께 숨쉬는 낭만 있는 삶인 듯 해요. 지금 이 순간도 그리워 질 순간이고 되돌리고 싶을 순간이 될테니 방황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을게요. 삶은 매일이 추억이고 그 추억을 잊혀지게 만드는 시간 속에 새로운 기억을 덧입히며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모든 걸 기억하며 품을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워도 떠올릴 때 잔향을 풍길 수 있는 지금이 되는 것만으로도 꽤 괜찮을 것 같아요. 제 열일곱도 방황 속에서도 향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꼭 표현하며 살아요. 잠시 머물다 언제 떠날지 모르고, 후회 속에선 아무 말도 하지 못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을 전해주신만큼이나 행복이 깃들길 빌어요.
좋은 말씀
@@캬캬컄-n2n팬싸논란인 언니머리채 잡고 흔들고~단상에 맨발도 올린 무개념 뷔오빠를 갖다 쓴~컴포즈커피 점주미래 나라망신~사탄숭배BTS 너의날개는악마의것;;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라망신 사탄숭배BTS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김석진), 제이홉( 정호석), RM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개인적이로 이 노래는 0.75배속으로 들어도 좋은것같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훈님 노래는 마음 한켠에 울림을 주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요. 들었던 노래를 또 듣고, 또 들어도 새로운 감동이 계속해서 다가오는게 참 신기해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담담한 표정으로 노래하듯 이야기하는 가사가 너무 맘에 와 박혀서 1절이 다 끝나기도 전에 왈칵 눈물이 났어요. 되오다라는 표현은 참 예쁘네요.. 손끝으로 시간선을 되짚듯 걸어가는 것만 같아요. 시가 될 이야기 이후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네요 이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나지 않을 만큼이 되려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아껴 들어야 할 것만 같아요. 얼른 5월 14일 콘서트에서 실제로 듣고 싶어요 💛
얼마전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신걸 유튜브에서 봤는데, 시 같은 곡을 쓰고 싶다는 말씀듣고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들이 전부 소중해요,,, 듣다보면 여러 생각도 함께들고, 지훈님 노래가 있어서 지금의 시간들이 더 풍부해지는거 같아요 :)
항상 노래 소중히 잘 듣고 있어요 ! 감사해요 !
신지훈님 k팝스타에서 보고 한동안 잊고 있다 찾아보니 이렇게
멋진 음악생활을 하고 계셨군요
근황 올림픽도 찾아봤는데 정말 친구 같은 가수가 되신거 같습니다.
친구가 위로해주는거 같이 모든 곡들이 주옥같이 좋습니다.
매일 매일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곡 죽을때까지 부탁드립니다.
노래 가사에 나오는.. 1992년
내 나이 15살이었던 그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가사를 보면서 딱 제 이야기 같아서 눈물 또르르 했어요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저 진짜 댓글 안쓰는데 써야하겠다 싶을정도로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ㅠㅠ 어릴때 아프고 아프다 노래도 정말 좋아했는데 스물한살 열다섯 듣는데 진짜 듣자마자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 이거 듣고 모든 노래 정주행 중 인데 하나같이 명곡이에요 다른 노래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가사 멜로디 너무 좋아요 마음이 따듯해지고 위로가 되는 노래하시는거 같아요 오랫동안 노래 해주세요☺️
우연히 알게된 신지훈씨의 노래를 듣고 반해 팬이 된 중년이 지난 아주매입니다.
보이지 안는 곳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
저두요😂여기 아지매 한분 더요~🤣
긴장하지 않고 내려 놓은 마음으로 듣게 되는
정말 좋은 노래에요.
돌아가신 엄마에게 전할 수 있다면..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같아요.
와.....음색 미쳤다.. 가사 너무 좋아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When people think of going back in time, they always talk about what they'd do themselves. But here she doesn't mention that. Implying that she'd use the opportunity to comfort others, instead of making things easier for herself, is her small way of expressing her filial reverence to her family. That's how I saw it.
This is a really nice song and I appreciate the subtitles. Very well done Jihoon.☺
기억하죠.. 노래 참 멋지게 하는 꼬마로... 근황올림픽인가에 떠서 우연히 찾아왔는데, 참 멋스러운 훌륭한 성인이되었네요.. 응원합니다!!! 지금 마음 잊지 않고 사람들에게 위로되는 음악 많이 만들고 불러주세요^^
Lần đầu khi giai điệu cất lên tôi đã nghĩ đây chính là bài hát chữa lành cho tháng ngày sắp tới của mình, cảm ơn bạn, tôi sẽ ủng hộ bạn phía sau ❤️❤️
지훈님 케이팝스타때 처음 노래 들은 이후로 정말 좋아했어요
진짜 독보적이고 잘하고계시니 계속 노래해주세요
지훈님의 정규 앨범 '별과 추억과 시'를 들으며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봐요.
온 스테이지 무대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지훈님은 음악은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던 것 같아요.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시는 그 눈동자에서, 가사를 내뱉는 그 목소리에서 단단하고 우직하고 정직한 마음의 고백들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구나 하고서 속으로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뒤늦게 최근 지훈님의 정규 앨범을 듣게 되었는데 역시나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지난 시간들에 조각들을 하나하나 예쁘게 다듬고 다듬어 내어주신 그 마음의 노래들을 들으며 속으로 참 많이 울고 웃었답니다.
내가 생각해왔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믿음이나 후회, 혹은 절망이 비단 나만의 것이 아니었구나 누군가에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고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아픔을 이겨나가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니 괜스레 마음이 짠하고 벅찬 감정이 올라왔던 것 같아요. 지훈님의 목소리가 정말 많은 힘이 되었고 덕분에 제 삶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음악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고요.
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 추운 계절을 녹여주셔서 감사드려요. 라이브로 지훈씨가 내뱉는 그 아름다운 단어들과 마음들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이 빠른 시일 내에 올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이 마음이 다 전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용기 내어 한번 몇 글자 적어봅니다. 늘 헹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성괴물...천년에 한번나오는 천재다
가슴 시린 첫사랑의 열병을 앓던 늦겨울의 21살..
삶의 의미를 찾지 못 해 생을 마감하려 했던 15살의 1992년..
17년 전 즈음 엄마에게 물었던 질문...다 털어버리고 훨훨 날아가지 왜 가지 않았냐고, 당신의 삶을 살지 왜 힘들게 견디고 있냐고....
이 노래를 들으니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사무치네요..
항상 모든 곡의 가사를 보고 감동받곤 했지만 이번 곡 가사는 소름돋을 정도로 제 이야기와 비슷하여 절로 눈물이 났네요 노래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ㅠ
가사 너무 좋고 감동적이에요ㅠㅠ
지훈님만의 음악과 감성 너무 사랑합니다🤍
힘든 지금도 결국 시간이 지나야겠죠 좋은노래 항상 고마워요
노래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이번 곡들 전부 가사가 예술이네요✨✨ 매일 계속 듣는 중이예요
오랜만에 내 마음을 녹이는 앨범과 뮤지션을 만낫다... 신지훈님 응원합니다
뭔가 김광석 그녀가 처음 울던날 처럼 듣는 속도 따라 느낌 다른 거같음
노래를 듣고 울어보긴 정말 오랜만인데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울어버렸어요..
항상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해요 목소리 들으면서 힐링 많이 하고 있습니다ㅎㅎ
인스타보다 옛영상을보다 찾아보고 왔어요~ 목소리가 더욱더 깊어지고ㅠ 감동적인 목소리에요~~♡♡♡
잠 못드는 밤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듣고싶어 들어왔어요... 나를 위로해 주고 이해해 주는 느낌이들어서 항상 찾아오게 됩니다.
이번 앨범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계속 음악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있었던 많은 일들도 정말 시간이 잊혀가게 하겠지요...오늘도 그렇게 살아갑니다...
아직 봄꽃같은 첫사랑은 없었긴 하지만 그 외에 사춘기 시절 서로 상처냈던 가족들 엄마 아빠한테 해주고 싶은 말들 너무 소름끼치게 제 이야기라 눈물이 너무 많이 났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늘 항상 내가 타임머신 타고 엄마 젊을때로 가면 뭐라 말할거다 했던것들 넘 똑같아서 슬프고 반가웠어요
지훈님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정말 최고의 가수..
이번 앨범집 곡 모두 길게 기억될 곡들입니다 목소리에 서사가 담긴 느낌이네요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요즘일수록 이런 지훈님의 감성이 더 절실한 것 같아요 포근한 목소리로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을 정말 기다렸어요... 역시 역시 최고예요 고향 떠나 가족 하나 보고 살아온 우리 엄마 아빠 위해 한 번은 말해주고 싶었던 거예요 엄마 아빠 오롯이 당신만을 위해 사시라고
되게 정성 가득한 노래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그러나 시간이 전부 잊혀가게하겠지.. 이 부분에서 눈물 날 뻔... 진짜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네요..
이런 감성의 노래가 너무 그리웟어요... 고맙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케이팝스타에서 벤을 부르던... 복근 피겨 부잣집으로 기억되는 아이. 결국 음악의 길로 가고 있었군요.
예쁜 신지훈씨께서 화이팅입니다!! 🌸 🎸 🎶 ❤️
유키즈에서 반가운 노래가 들려서 다시 찾아 듣습니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흘려들었던 노래였었는데 자주 찾아오네요 :)
다른건 잘 모르겠고 목소리 하나는 명품 이다
이건 진짜 예술....💕👏👏
곡들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응원할게요 ~^^
벌써 다 컸구나! 목소리는 어릴 때 그대로네요!
Congratulations on your first album!☺️❤️
I just want to let you know that your album Stars and Memories~ is a real masterpiece. It's by far my favorite album this year. Bravo!
내가 죽을때가 되면
귓가엔 신지훈님의 노래가 들렸으면 좋겠다.
지난 1년간 거의 매일 지훈님 노래 들었었어요 너무 너무 좋은 노래들~
이제 새로운 노래로 또 많이 많이 들어 볼게요
이 노래 너무 좋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지훈씨는 인생2회차인가요?^^
가사가 살아있네요♡♡♡♡
사랑해요 정말로... 많이 힘든데 이번 앨범으로 힐링 받고 있어요..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훈이만의 감성으로 가사 써주세요 ㅠㅠ
음유시인 신지훈님 ~ WOW ~~~ 여자 김광석님 같은데요 ~ 노래가 감동과 전율이 있네요 굿잡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와~ 분위기 좋은 노래 너무 좋아요!!
매번 좋은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진심입니다.
오늘에서야 가수 신지훈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담긴 노래들을 한 곡 한 곡 들으며 많이도 울었습니다. 삶에 지친 저를 위로해주어 감사합니다. 유달리 오늘 하루가 고되고 쓸쓸했는데 노래를 들으며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작은 댓글이 지훈님에게도 닿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음악을 펼치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케이팝스타보다가 여기까지왓습니다용 구독눌럿어요~!!!
Your voice always heal my heart ❤️❤️❤️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려보긴 처음이네요... 아주 심금을 울리는 곡입니다. 너무나도 공감이 되어 슬픕니다.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이제는 보내주고 현재의 나를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이 곡으로 신지훈 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시작하지마자... 음색이... 이런 색깔도 너무나 좋네요.
어쩜 가사를 안보고 듣기만 해도 귀에 쏙쏙 박히는지..
요새 신지훈 너무 좋아졌는데... 이 노래도 감미롭고 가사가 너무 어여쁘다ㅠㅠ♡
"진짜 가수를 만나다!"
당신을 알게되어 참 행복합니다
오랫동안 저희들 곁에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노래를 듣노라면 나도 모르게 울컥해지네요
가장 순수했던 옛시절의 내모습도 떠오르네요
밥 딜런
Thanks for this beautiful song and absolutely masterpiece, much love from Indonesian boy who still live in Daegu 🖤
아 노래너무좋아 바로구독합니다. 감성 지대로 건드리는 노래네..케이팝스타 어릴때나오는쇼츠보다가 검색해봤는데..역시 노래를 계속하고 계셨군요. 목소리너무예뻐.♡♡♡
사랑해 🧡
I just find out her music I want to know if she sang or wrote a song for a kdrama?
이렇게나 좋은 곡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Lovely music/voice ^^ Thank you!
좋은데요ㆍ
눈물나요 ㅠㅠ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어린날 지훈님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훈님은 아빠 엄마에게 어떤 말을 들려줘야 하는지 아는 지혜를 가지게 될거라고, 그리고 그 시간들이 만든 지훈님의 노래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게 될 거라고. 마음을 울리는 음악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늘 응원해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콘서트 가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가슴 찡해지는 가사...ㅠ ㅠ♥︎
진짜 너무 너무 더 성숙해지신것 같아요ㅠㅠㅠㅠ 너무 듣기 좋다ㅠㅠㅠㅠ
명곡이네요 멋져요
진짜 꼭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
저도 어릴때 울엄마보면서 다시 어릴때로 가면 날 낳지말라 하고싶었거든요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라고 근데 어쩌죠 엄마가 되고나니 날낳아준 엄마에게 감사하고 다시 시간을 돌린다해도 남편 우리아이들 또다시 만나고 싶어요 나와 남편에게 또다른 세상을 열어준 아가들 너무 사랑해♡
아가들도 나중에 님께 감사하겠죠..^^
오래 오래 행복하기를😊
노래방에 노래 올라갈수있게 링크 들어가 추천해주세요!
www.tjmedia.com/tjsong/song_songRequestEnd.asp?dt_code=10&song=%EC%8B%A0%EC%A7%80%ED%9B%88&title=
응원합니다 최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케이팝스타 출연했을 때에도, right there 솔로로 데뷔했을 때에도, 더 유닛 오디션 참가해서 파이널까지 열심히 달렸을 때에도 쭉 응원해왔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당연히요. 지훈님 노래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걍 제 눈물 버튼임. 오늘도 새벽에 노래 듣다가 눈물 흘리고 갑니다. 시 같은 곡들을 쓰고 싶다던 말도 인상깊어요. 나작신으로 남아주길 바라면서도 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남은 인생, 몇 십 년이고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댓글 쓰고보니 약간 연배 있는 듯이 적혔는데 나이 차이는 얼마 안 납니다 ㅋㅋ 신지훈 파이팅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벌자!! 소원이 있다면 신지훈 비긴어게인 출연 정도 소소하게 바라봅니다.
진짜 최고인거 같다.
너무 좋네요~~~~🌙
예쁘게 컸다
노래듣다가 눈을떠보니 어느 그시절로 날 데려갔군요
The lyric was so deep😢❤️
천재인가......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
Giọng hát của bạn thật ấm áp
Ur song is always healing. Thank u.
깊은 밤에 가슴 깊이 진한 여운을 주는 노래...좋네요.... 퇴직을 앞둔 세 아이의 아빠가
힐링이 되는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네.. ㅜㅜㅜㅜ 이번주말 가족여행길 차안에서 다같이 들어야지
1:58 이 장면 너무 좋네요 :3
노래 가사 너무 포근합니다
따뜻하고 뭉클해지는 노래같아요
자전거 타며 듣기 좋은노래네요